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 외모 】 손에 위치한 요리 중 불을 다루다 생긴 화상 흉터가 특징적인 활발한 인상의 남성. 적갈색 머리칼은 요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짧게 정돈되어 있으며, 뒷 쪽으로 밀어 정리해 이마 쪽이 많이 드러난다.
체격은 무림인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여자라고 오해받을 정도는 아니다.
요리 중이 아닐 때도, 앞치마와 유사한 디자인의 천을 묶어 두르고 있다.
【 성격 】 천강단원에게 부여된, '중원의 백성들을 포교하라'는 의무. 막리현은 그것을 객잔을 운영하면서 이루려 한다. 대놓고 천강객잔이란 이름을 내걸었기에 교국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려지지만, 그에게는 그것을 감수하고도 음식 맛 만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약간 막무가내에 근거 없이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 성격.
음식 메뉴에는 천마 + 음식명이란 이름을, 정식에는 교국의 무공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이는 약간의 장난기와 자신의 요리에 천마의 이름을 붙여도 절대 이름을 먹칠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감에서 기인한다.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옆에 붙어서 쉬지 않고 말을 걸며 재질되는데, 본인은 이를 포교 활동이라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본인의 호사가 기질을 채우려는 것 뿐이다.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배불리 먹이는 일을 좋아하지만, 그런 일을 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곤 한다. 그 이유는 동정심도, 허영심도 아닌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내가 옆에서 몇 시간이고 떠들어도 다 먹을 때까진 안 사라지기' 때문에.
【 세력 】 천마신교 천강단원
【 강점 】 호사가
【 약점 】
【 기타 】
기본 영혼석(+5) 천강단원 (-3) 호사가(-2) : 합계(0)
천강객잔은 무림인들의 분쟁으로 크게 파손된 객잔을 헐값에 사들여 고친 중규모의 목조 건물로,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름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객잔 곳곳에는 판자를 덧대 억지로 수리한 흔적이 늘어져 있으며,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곳은 화려한 장식을 달아 시선을 가렸다. 그러나 그 모습이 가려지기는 커녕 오히려 언밸런스하게 보일 뿐.
객잔에 점원은 전무. 혼자서 운영과 요리, 잡일에 점소이까지 도맡고 있다.
손의 화상 흉터는 어릴 적에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막무가내로 불을 다루는 요리를 시도하다가 입었다.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메뉴는 죽엽청과 마파두부덮밥, 후식으로 당호로가 제공되는 천마신공 정식. 가격 책정은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하고 사람들을 유입시키려면 그만한 메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막리현이 나고 자란 교국 풍으로 장식해 중원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며, 객잔에는 악사들이 천마를 찬양하는 -그러나 너무 분위기에 안 맞는 엄숙한 노래보단 신나는 쪽으로-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느낌ㅋㅋㅋㅠ
아직 소규모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아직 고용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으나 규모가 커진다면 얼마든지 고용할 의향이 있다. 특히 고급 객잔 등지에서 악사를 고용해 식사하면서 귀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로망을 품고 있기에, 조금 규모가 커진다면 1순위 영입 대상은 악사.
【 외모 】 손에 위치한 요리 중 불을 다루다 생긴 화상 흉터가 특징적인 활발한 인상의 남성. 적갈색 머리칼은 요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짧게 정돈되어 있으며, 뒷 쪽으로 밀어 정리해 이마 쪽이 많이 드러난다.
체격은 무림인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여자라고 오해받을 정도는 아니다.
요리 중이 아닐 때도, 앞치마와 유사한 디자인의 천을 묶어 두르고 있다.
【 성격 】 천강단원에게 부여된, '중원의 백성들을 포교하라'는 의무. 막리현은 그것을 객잔을 운영하면서 이루려 한다. 대놓고 천강객잔이란 이름을 내걸었기에 교국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려지지만, 그에게는 그것을 감수하고도 음식 맛 만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약간 막무가내에 근거 없이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 성격.
음식 메뉴에는 천마 + 음식명이란 이름을, 정식에는 교국의 무공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이는 약간의 장난기와 자신의 요리에 천마의 이름을 붙여도 절대 이름을 먹칠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감에서 기인한다.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옆에 붙어서 쉬지 않고 말을 걸며 재질되는데, 본인은 이를 포교 활동이라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본인의 호사가 기질을 채우려는 것 뿐이다.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배불리 먹이는 일을 좋아하지만, 그런 일을 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곤 한다. 그 이유는 동정심도, 허영심도 아닌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내가 옆에서 몇 시간이고 떠들어도 다 먹을 때까진 안 사라지기' 때문에.
【 세력 】 천마신교 천강단원
【 강점 】 호사가
【 약점 】
【 기타 】
기본 영혼석(+5) 천강단원 (-3) 호사가(-2) : 합계(0)
천강객잔은 무림인들의 분쟁으로 크게 파손된 객잔을 헐값에 사들여 고친 중규모의 목조 건물로,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름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객잔 곳곳에는 판자를 덧대 억지로 수리한 흔적이 늘어져 있으며,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곳은 화려한 장식을 달아 시선을 가렸다. 그러나 그 모습이 가려지기는 커녕 오히려 언밸런스하게 보일 뿐.
객잔에 점원은 전무. 혼자서 운영과 요리, 잡일에 점소이까지 도맡고 있다.
손의 화상 흉터는 어릴 적에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막무가내로 불을 다루는 요리를 시도하다가 입었다.
천강대의 일과 요리를 병행하는 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메뉴는 죽엽청과 마파두부덮밥, 후식으로 당호로가 제공되는 천마신공 정식. 가격 책정은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하고 사람들을 유입시키려면 그만한 메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막리현이 나고 자란 교국 풍으로 장식해 중원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며, 객잔에는 악사들이 천마를 찬양하는 -그러나 너무 분위기에 안 맞는 엄숙한 노래보단 신나는 쪽으로-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느낌
아직 소규모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아직 고용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으나 규모가 커진다면 얼마든지 고용할 의향이 있다. 특히 고급 객잔 등지에서 악사를 고용해 식사하면서 귀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로망을 품고 있기에, 조금 규모가 커진다면 1순위 영입 대상은 악사.
>>815 【 자련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천강단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금화 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친화성(-1), 자본가(-1)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마숭앙공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심법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증명하는 행위를 통해 내공을 모으고 운기조식을 행한다. 놀랍게도 근처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자들이 있다면 천마숭앙공의 효능에 힘입어 주변인들의 내공을 자동으로 회복시킨다. - 1성 사제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사람이 전투중일 때 그들의 내공 소모를 1씩 감소시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제례검무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검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검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검무가 되었다.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 삼마단 도국대주 서재헌 】 내당 서열 17위, 삼마단의 4번째 대인 도국대를 맡고있는 절정의 무인. 창술의 달인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도 처세술이 훌륭해 삼마단주는 물론 모든 대주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 대주에 올라가기 전, 천강단으로 파견을 3년간 나가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련과 꽤 친해졌다. 친해진 계기는 역시나 도박. 천강단 내에서는 물론 내당 전체에서도 수위권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도박사이며 그 유명한 '마뇌'와의 골패 승부에서 한 번을 승리한 적이 있다. 도박도, 술도, 이성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특유의 처세술로 어떻게 잘 무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련과는 가끔씩 서로 안부를 묻는 편. 호감도 : 4
>>828 【 막리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천강단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호사가(-2)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마숭앙공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심법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증명하는 행위를 통해 내공을 모으고 운기조식을 행한다. 놀랍게도 근처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자들이 있다면 천마숭앙공의 효능에 힘입어 주변인들의 내공을 자동으로 회복시킨다. - 1성 사제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사람이 전투중일 때 그들의 내공 소모를 1씩 감소시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제례검무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검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검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검무가 되었다.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 패후단 이급무관 재혜서 】 내당 서열 24위, 패후단 본부에 속한 이급무관. 막리현과는 입마관 동기로 제법 친한 사이였다. 양갈래로 묶은 검은색 긴 머리가 특징적인 귀염상의 여성으로 현재는 패후단 본부에서 눈물 쏙 빠지게 구르는 중. 하필이면 입마관 마지막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패후단에 배정되었고 여기 완전 미친놈들 뿐이라며 항상 하소연을 한다. 자기도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외당이나 천강단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자주 막리현을 부러워한다. 별로 없는 외근을 나가는 날에 가능하면 막리현을 찾아와 노는 편. 호감도 : 4
【 성격 】 공사 구분이 철저하다 / 세력에, 무력에, 지위에 상관 없이 만인을 존중하고 예를 지키려 한다 / 늘 생각하고 고뇌하며 사색한다 (철학자) / 성선설... 비슷하게 모든 이들이 선해질 수 있다 믿는다 / etc
"설령 그 선의가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작은 온기에 누군가는 울음을 멎고 웃었습니다. 그것으로도, 전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존댓말을 유지하나, 때로는 얼레벌레한 허당이다. 악인, 정확히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을 해하는 자에게는 그 선택을 존중함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론 경멸과 혐오를 표한다. 본적으로 악인조차 선해질 수 있다 믿기에, 조금 꼰대 같을지도...
【 세력 】 정파
【 강점 】 천재 (-5),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 약점 】 종합병원 (+2), 약골 (+1)
【 기타 】 기본 (+5), 종합병원 (+2), 약골 (+1), 천재 (-5),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총합 8 사용.
비고 1. 단지 타고나기를 몸이 병약하여서, 그를 극복하고자 무공에 입문하였다. 다만, 그 병약함과 함께 타고난 천재적인 오성은 기초적인 무공으로도 일류라는 걸출한 경지에까지 그녀를 이끌었으며, 그녀로서는 그 이상의 무력에는 큰 욕심이 없었으나···.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기 위해 수련을 멈추지 않고 있다.
비고 2. 평해지기를, 저가 다 아찔할 정도의 호인. 거지에게 제 몫의 음식을 넘겨주고, 파산하여 나앉은 상인에게 다시 일어설 금전을 쥐여주며, 부상 내지는 질병에 나약해진 이 돌보아서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다만, 자기자신의 것도 아낌없이 배풀고 나누어주는 호인. 그런 평가가 자자하다. 그래서일까, 재산이 일정 수위를 넘었다는 말이 단 한 번도 들려오지 않았다.
비고 3. 사내들이 입 모아 평하기를, 절벽 위의 고고한 꽃, 북풍한설을 머금은 순백의 설녀. 타고난 미모,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지만 거리는 유지하며 명백하게도 공사를 구분히는 태도, 아직 연애에는 관심 없다면서 고백을 전부 뻥뻥 걷어찬 전적.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예의 그 낯 부끄러운 별호 아닌 별호가 붙었으니···. 정작 당사자는 모른다는게 농담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비고 4.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려고 한다. 악인일지라도,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기에. 주 무기는 검이나, 그녀와 생사결을 벌인 이들은 검상보다는 멍을 더 많이 달고서 온다.
【 류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녹의홍상(-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삼재검법 】 성취 : 3성 정파에서는 기초 무공으로 널리 퍼져있는 흔하디 흔한 무공.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무림인들 사이의 이야기이고, 일반인이 구하기에는 끔찍하게도 어렵다. 삼재검법은 한 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기초적인 횡베기, 종베기, 찌르기로 이루어져있고 이를 천, 지, 인의 삼재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공이다. 그러나 이런 멋들어진 설명과는 다르게 삼재검법은 그저 집에 있던 소를 팔아 가출한 농촌 청년이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삼류 무공이다. -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 2성 횡베기 : 가로베기. 완력과 내공을 이용해 강하게 검을 횡으로 휘두른다. - 3성 종베기 : 세로베기. 손목의 기교와 내공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검을 종으로 휘두른다.
【 삼재심법 】 성취 : 3성 정파 무공의 기초중의 기초. 정파 무림인이지만 스승도, 사문도 없는 이들이 배우게 되는 삼류 무공이다. 세상을 하늘, 땅, 사람. 셋으로 나누며 하늘과 땅을 잇는 것을 사람이라고 일컬으며 철학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미 수천년 전에 나온 삼류무공이며 이 때의 새로웠던 철학들은 지금에 와서는 구시대적인 사상과 공부가 되어버렸을 뿐이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무림맹 하급 포쾌 서정호 】 무림맹의 하부 조직 중 하나인 포쾌청의 하급 포쾌. 40대의 장년 남성으로 잘 다듬은 수염과 가슴팍에 나있는 커다란 흉터를 자신의 자랑거리로 삼고있는 삼류 무인. 주로 하남성에서 활동하며 잡범들과 드잡이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근근히 포쾌 업무 외에 간단한 호위 등 부업등을 하고 있다. 장래 꿈은 장가를 잘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 예전에 류현이 아직 삼류 무인 시절일 때 안면이 있었고 자주 왕래한 적이 있다. 가끔씩 무림맹에 들어와 포쾌든 뭐든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자주 권유하는 편. - 호감도 : 4
다들 반가운 것입니닷...!!! 오랜만에 나타나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한것입니닷...!!! 현재 일상생활과 상판생활의 양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바... 약 두달간 동결을 신청하고 싶은 것입니닷...!!! 걱정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닷...!!! 이 녹사노이... 반드시 님프혐오적인 인생을 끝장내고 돌아오는 것입니닷...!!! 그리고 아마 중간중간 잡답정도는 할 수 있을것입니닷...!!!
슬로우하다는 점과 흔치 않은 무협이라는 점이 나를 자극하는구먼... 그러믄 질문을 좀 해볼까 [약점]은 극복이 불가능하기에 [약점]인 것인가? 예를 들어 [망나니]의 경우는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호감도를 4 위로 올릴 수는 없는 것이야? +로 [망나니]와 [의형제]를 같이 획득할 경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의형제의 경우 시작부터 관계가 5인 인물이 존재하는 상태로 알고 있단 말이지, 이 경우 의형제는 망나니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라고 보아야 하는가? 혹은 아예 둘이 결이 다르다면... 친화력과 망나니의 경우에는 어떻겠나? 호감도가 4까지로 제한되는 망나니와 호감도를 4까지 쉽게 올릴 수 있는 친화력의 경우에는 서로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나?
>>865 1. 약점은 완화는 가능할지라도 그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극복할 수 없서용! 절대로 극복하지 못하는 족쇄...마치 탈모와도 같은 그런것이에용! 2. 1에 의거해 망나니는 호감도 5를 달성할 수 없서용! 3. 약점만 가져가고 장점은 버려버리는 일이에용! 둘은 같이 적용할 수 없다고 보심 되겟서용!
>>866 약점의 기본명제는 모든 장점에 우선해서 작용된다는거에용! 무조건 약점이 더 세용! 따라서 친화력과 망나니를 같이 고른다면 망나니만 작용하는거에용!
>>867 1. 원래 방랑무사 자체가 낭인이라고 불리우는데 그 낭인이 특성으로 들어가면서 차이가 생겨용! 실제로 진행에서는 둘 다 똑같이 낭인이라고 해용!
예시를 좀 들어드리면 차이점은 낭인 특성을 고르면 시스템 보조가 들어가는 차이가 잇서용! 낭인 : 비무, 대련시 어떤 행위를 해도 패널티가 없음 방랑무사(무특성 낭인) : 비무, 대련에서 야비한 짓거리하면 패널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