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 나이 】 20 【 성별 】 女 【 외모 】 키가 5척으로 크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여성. 백반증이 있어 머리가 희고, 이를 가볍게 풀어 어깨죽지까지 길었다. 무기질한 눈빛을 담은 자안은 머리와 같은 희고 촘촘한 속눈썹에 살짝 가려있다. 상이 날카롭고 고압적으로 보인다.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仄暗い少年少女“!! https://picrew.me/share?cd=GIJpePM0An #Picrew #仄暗い少年少女 【 성격 】 무엇이 적절하고 부적절한가, 그것을 판가림하여 행동한다. 태생적으로 감정적 기능이 부족하였기에, 이를 부단히 관찰하고 학습하여 흉내낼 수는 있게 되었다. 현재 표현하고 있는 성격은 부드럽되 강단이 있는, 아버지를 닮은 성격.
【 녹사평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원수(+2) 무릉도원 물품 - x 【 진광도법 】 성취 : 3성 불교에서 이르기를, 사람은 죽으면 저승의 시왕에게 판결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중 첫번째 판관인 진광대왕을 만나기 위해선 칼날로 이루어진 산을 칼날로 이루어진 다리를 건너가야합니다.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형벌이 끝날때까지 끊임없이 그 다리와 산을 건너야한다고 하지요. 이 정체불명의 비급은 바로 그러한 도산지옥과 진광대왕을 본따 만들어졌습니다. 만든 자도, 이어간 후계자도 불투명한 채로 꿉꿉하고 으슥한 동굴 속에 방치되어있던 기묘하면서 불길한 무공이 바로 진광도법입니다. 무림 역사상 등장한 적이 있는지조차 불명인 이 불길한 무공이 이제 당신의 손에 들려 강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당신은 판관이 될까요? 아니면 형벌을 받는 죄수가 될까요. - 1성 인교(刃橋) : 도를 일직선으로 쭉 뻗습니다. - 2성 인교(刃橋), 뒤집기 : 위와 아래를 동시에 공격합니다. - 3성 신교축(新橋築) : 인교를 유지한 상태로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도기 한 가닥이 가시처럼 도 주변에 솟구칩니다.
【 도산결 】 성취 : 3성 심상세계라 함은 한 사람의 정신세계 또는 마음 속 세계를 일컫습니다. 보통의 사람은 이 정신세계가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된다고들 합니다. 허나 이 구결을 익힌 자는 다릅니다. 익힐수록 마음은 지옥이 되어가고 심상세계는 말 그대로 하나의 세상으로 변해갑니다. 익힌 자의 내면은 썩어가고 곪아가지만 그럴수록 강렬하고 날카로운 힘을 수련자에게 부여하는 지옥의 심법. 도산결입니다. 연자여, 지옥에 발을 들인 것을 환영한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도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도에 두른다.
【 현을진인, 송오춘 】 현을진인 송오춘은 무당파의 절정 고수입니다. 과거 강호협행을 나갔을 때 정체모를 흑도들에게 학살당하고 불태워진 녹사평의 마을의 생존자를 구출해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무당의 태극검의 고수로 백발을 길게 뒤로 늘어뜨려 한 가닥으로 묶고 다니는 것과 콧잔등을 가로지르는 검상이 인상적인 장년 남성입니다. 성격이 불같고 특히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칼부터 꺼내는 편인지라 그와 가깝거나 적대적인 인물들은 송오춘을 노호검객이라고도 부르곤 합니다. 그는 녹사평의 참사에서 많은 것을 느꼈는지 주기적으로 녹사평을 찾아오거나 편지를 부치는 편으로 현재는 무당파 본산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호감도 : 4
【 백시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괴뢰제작록 】 성취 : 3성 한한백가는 3대 교주 때부터 이어지는 전통있는 명문가입니다. 이들은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에 매우 능한데 그 중에서도 기관과 각종 공학기술, 그리고 무공을 접해 만들어낸 꼭두각시에 관한 기술은 가히 무림일절은 물론 교국제일을 논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괴뢰제작록은 꼭두각시의 서 또는 꼭두각시 제작기술 등으로도 불리우며 한한백가에서도 오직 직계에게만 내려오는 괴뢰제작의 기초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료와 내공을 불어넣어 반영구적으로 움직이는 괴뢰들은 한한백가의 든든한 일꾼이자 경비병, 호위와 병사가 되어왔으며 특히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괴뢰제작록은 기초적인 일꾼과 병사를 만드는 동시에 하나하나가 진법의 축이 되는 괴뢰를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있는 한한백가의 비전괴뢰술로 이어지는 첫번째 계단입니다. - 1성 기초괴뢰제작 : 기초적인 일꾼 괴뢰를 제작합니다.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령을 수행합니다. - 2성 주형괴뢰 : 내공을 5소모합니다. 거미의 형상을 한 괴뢰를 제작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명령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 금자결 】 성취 : 3성 최초로 마뇌라는 명예를 얻으신 마뇌께서는 후계들을 위해 여러 심법을 창안했습니다. 그 중 금자결은 오행 중 금의 성질을 띄는 심법으로 자력과 금속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이 금자결을 운용하면 주변의 금속들을 제어하며 빠르게 부식시킬 수 있어 숱한 무림인들을 당혹케했습니다. 오직 직계에게만 전해지는 이 금자결은 익히면 익힐수록 인력과 척력은 물론이요 금속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나 진법들을 순식간에 제작 또는 해체하기도 하고 아공간을 다루어 그 속에 금속성의 물체들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마뇌가 만들어낸 이 기오막측한 심법은 가히 교국의 무공 중에서도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내공이 자(磁)의 기운을 띈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강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무기에 두른다. 금속들을 미약하게 끌어당긴다.
【 한한백가旱罕帛家 】 한한시는 교국 북쪽의 산맥에 위치한 산간도시입니다. 교국의 십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수원 관리를 맡고있는 한한시는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 인근에 위치해 수자원이 풍부하고 고즈넉한 호수와 풍경이 일품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한백가는 이러한 한한시의 지배자로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 기괴한 술법과 사술을 다루며 오랜시간 교국이 외세에 침략받지않도록 지켜온 위대한 가문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3대 교주 시절 최초로 마뇌 칭호를 교주에게 하사받은 시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조는 사후 천마신의 곁에 불려가 36장로와 같은 위에 올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초대 마뇌의 축복인지 그 이후부터 한한백가에서는 빼어나고 영특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태어났고 이들은 교국의 두뇌이자 기이한 술법과 무공들을 전승하고 수련하는, 교국제일의 책사집단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시조가 만들어낸 한한지 인근에 자리잡고 대를 이어 살아왔으며 한한시와 인근 산간도시와 지역들의 지배자인 백작에 봉해졌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철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정체모를 광기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들의 실험은 언제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들의 실험과 책략은 교국에서도 언제나 숙고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의 백작이고 한한시는 물론 인근 산간도시와 마을 모두를 통치하는 대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한한시에서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에서 이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한한시의 사람들은 한한백가의 통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의 가주는 내당주 마뇌 백청현입니다. 그에게는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이 있고 공각의 각주를 맡고있는 가문의 큰어르신인 삼촌이 있습니다.
【 내당주, 마뇌 백청현 】 곧 쉰에 도달하는 나이의 교국 최정상에 서있는 인물중 하나. 교국의 내정을 총괄하는 내당주로써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교국의 공각을 주무르고 있는 한한백가의 가주이기도 합니다. 한한시의 정통한 지배자이자 호각과 이각의 각주를 거쳐 내당주에 올랐습니다. 현재 한한시의 통치는 동생에게 맡기고 현재는 수도에서 내당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입니다. 초절정의 고수로 각종 기관진식과 진법은 물론이고 기오막측하고 경천동지할 술법들의 대가입니다. 가문의 모두와 사이가 매우 원만하며 특히 자식들에게 인자하나 적에게는 무자비한 것을 넘어 광인으로 불리우는 인물입니다. 애연가인 백청현은 남자치고는 작은 키에 항상 웃고있으며 직접 만들어낸 외눈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부드러운 인상의 미남자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입니다. 항상 정체모를 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다니며 그 지팡이에서는 불도 나오는지 연초를 태울 때 지팡이를 이용합니다. 후계자들 사이에서 중립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었으나 점차 과열되는 후계경쟁에서 이제는 줄을 서야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호감도 : 4
우왁 우와악 일단 저건 못 본 체 해주세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캐릭터가 마교인답지 않은 마교인, 묘하게 정파 같은 마교인을 생각 중이었는데 가능한지 묻고 싶어요. 좀 더 구체화해서 말씀드리자면요, 친화력 좋고(영혼석 -1) 어린아이, 여성, 노인이나 거지 등 약자에게 관대하고 도우려하다 못해 좀 호구끼가 있는 캐릭터로, 믿는 종교가 사이비()만 아니었다면 사람 좋은 종교인으로 보이는 느낌이에요. 혹시 이런 캐릭터성도 괜찮은지 문의드리고 싶었어요.
【 외모 】 평범하다. 키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다. 피부는 달처럼 희고 곱지도 않으며 그렇다 하여 평생 햇빛과 함께한 사람과 같이 까무잡잡하지도 않다. 이목구비는 적당히 생겼다는 말 외에 따로 할 말이 없다. 찬찬히 뜯어보면 곱상한 구석을 조금은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마는, 필부를 그리 관찰하는 이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쓸모없는 일이다. 단정히 묶은 머리카락 역시 어깨뼈에 닿는 것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다.
흐릿하다. 그 무엇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바로 앞에 두고 샅샅이 뜯어봐도 그저 순한 생김새라는 생각밖에 남지 않을 테다. 길가에 흔하게 널린 검은 머리카락이든 가늘게 휘는 눈매 사이로 보이는 달빛 눈동자든 어슴푸레한 것이 영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게 없다.
단 하나, 그가 지나간 곳의 사람이 떠올리는 것은 희끔한 웃음이다. 돈을 모으고 모아 산 과일 두어 알이나 산속에서 찾아온 밤 세 톨, 그마저도 하지 못해 감사 인사만을 전했을 때 돌아오던 미소.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듯 후련한 기색으로 내보이던 것.
【 성격 】 "...오늘은 노숙해야겠다..." 어린아이, 여성, 노인과 같은 약자 한정으로는 호인을 넘어서 호구처럼 군다. 가지고 있던 돈을 탈탈 털어서 자신이 굶는 일이 있더라도 일단 돕고 보며,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게 명백히 보일 때도 자련은 기꺼이 손을 내민다. 속아도 괜찮다. 그리하여 그의 삶이 나아진다면야 몇 번이고 넘어가 줄 수 있다.
"우이잉, 련이느-은 그런 거 하기 싫은데-." 요란하다. 경박하다. 때로 진중하지 못한 것을 넘어 생각조차 짧은 이처럼 보인다. 아주 어린 아해가 그러하듯, 폭풍이 휩쓰는 것처럼 종잡을 수 없는 흐름으로 대화하기를 자주 한다. 그에 크고 극적인 동작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사람 혼을 쏙 빼놓기 좋다. 이러한 성품은 경멸받기 좋다. 말과 행동이 가벼운 이는 믿기 어려운 법이니. 그러나, 정말 괴상하게도, 자련은 미움 사는 일이 거의 없다. 외려 곧잘 예쁨을 받는다. 기막히게 선을 가늠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돈은 있어도 있어도 모자란 법이라구요!" 묘하게 수전노 끼가 있다. 돈 되는 일이라면 타인에게 크게 해 되지 않는 일인 이상 거의 다 한다. 그 때문에 객잔의 일일 점소이부터 여관의 청소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물론 타인에게 크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조건을 고수한다면 고수익인 일은 거의! 죄다! 놓치기 마련이다. 그래도 간절히 원한다면 길은 있는 법일까. 혹은 그저 행운이 함께하는 것일까. 돈이 모자란 일은 거의 없으며, 빈털터리가 되었다 해도 어디선가 재주 좋게 구해온다.
【 세력 】 천마신교 - 천강단원
【 강점 】 친화성 자본가
【 약점 】
【 기타 】 기본 영혼석(+5) 천강단원 (-3) 친화성(-1) 자본가(-1) : 합계(0)
주로 돈을 충당하는 방법은 악인 징벌과 도박(...)이다. 특히 도박에 특출나다. 행운이 깃든 손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부터 관련 소문까지 돌 정도다. 실은 손재주가 좋고 눈치가 빠르며 머리가 비상한 것뿐인데도 말이다. 그렇다, 자련은 그냥 도박에 재능이 있다. 머나먼 차원의 21세기에 태어났다면 포커 대회를 휩쓸었을 인재(人災)가 되지 않았으려나.
이상하리만치 존재감이 흐리다. 특유의 정신 사나운 말투나 크고 극적인 동작을 생각하면 도무지 잊을 수 없는 사람이어야 정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당장 시야 내에 존재할 때야 반짝이며 존재감을 빛낸다. 그러나 시야에서 벗어나면 쉽게 잊힌다. 찾기 힘들다. 어투나 대화한 내용은 기억에 남을지 몰라도 구체적 생김새를 떠올리기는 힘들다. 적당하고 평범하게, 다시 말하면 애매하게 생긴 외형 때문일지도.
가끔 그 자신을 이름의 뒷자만 따 '련'이라 호칭한다. 특히 상대를 약 올릴 때 자주 사용한다.
본래 자련은 성도 이름도 없는 존재였다. 길가에 흔하게 널린 거지에게 그런 게 있을 턱이 있나. 저급한 욕설로나 안 불리면 다행인 존재가 말이다. 그런 자련이 천강단원이 된 것은 순전히 운과 우연의 산물이다. 개미굴 속 개미처럼 득시글한 거지 아이 중 오로지 그 하나가 천마신교인의 눈에 띄어 거두어진 일을 그 외 다르게 표현할 방법이 있을까. 8살, 도둑질과 공갈, 구걸과 폭력으로 삶을 연명하던 아이의 삶은 그 이후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구제(명사) 구제¹ 救濟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줌 구제⁶ 驅除 해충 따위를 몰아내어 없앰
【 외모 】 손에 위치한 요리 중 불을 다루다 생긴 화상 흉터가 특징적인 활발한 인상의 남성. 적갈색 머리칼은 요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짧게 정돈되어 있으며, 뒷 쪽으로 밀어 정리해 이마 쪽이 많이 드러난다.
체격은 무림인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여자라고 오해받을 정도는 아니다.
요리 중이 아닐 때도, 앞치마와 유사한 디자인의 천을 묶어 두르고 있다.
【 성격 】 천강단원에게 부여된, '중원의 백성들을 포교하라'는 의무. 막리현은 그것을 객잔을 운영하면서 이루려 한다. 대놓고 천강객잔이란 이름을 내걸었기에 교국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려지지만, 그에게는 그것을 감수하고도 음식 맛 만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약간 막무가내에 근거 없이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 성격.
음식 메뉴에는 천마 + 음식명이란 이름을, 정식에는 교국의 무공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이는 약간의 장난기와 자신의 요리에 천마의 이름을 붙여도 절대 이름을 먹칠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감에서 기인한다.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옆에 붙어서 쉬지 않고 말을 걸며 재질되는데, 본인은 이를 포교 활동이라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본인의 호사가 기질을 채우려는 것 뿐이다.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배불리 먹이는 일을 좋아하지만, 그런 일을 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곤 한다. 그 이유는 동정심도, 허영심도 아닌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내가 옆에서 몇 시간이고 떠들어도 다 먹을 때까진 안 사라지기' 때문에.
【 세력 】 천마신교 천강단원
【 강점 】 호사가
【 약점 】
【 기타 】
기본 영혼석(+5) 천강단원 (-3) 호사가(-2) : 합계(0)
천강객잔은 무림인들의 분쟁으로 크게 파손된 객잔을 헐값에 사들여 고친 중규모의 목조 건물로,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름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객잔 곳곳에는 판자를 덧대 억지로 수리한 흔적이 늘어져 있으며,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곳은 화려한 장식을 달아 시선을 가렸다. 그러나 그 모습이 가려지기는 커녕 오히려 언밸런스하게 보일 뿐.
객잔에 점원은 전무. 혼자서 운영과 요리, 잡일에 점소이까지 도맡고 있다.
손의 화상 흉터는 어릴 적에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막무가내로 불을 다루는 요리를 시도하다가 입었다.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메뉴는 죽엽청과 마파두부덮밥, 후식으로 당호로가 제공되는 천마신공 정식. 가격 책정은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하고 사람들을 유입시키려면 그만한 메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막리현이 나고 자란 교국 풍으로 장식해 중원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며, 객잔에는 악사들이 천마를 찬양하는 -그러나 너무 분위기에 안 맞는 엄숙한 노래보단 신나는 쪽으로-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느낌ㅋㅋㅋㅠ
아직 소규모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아직 고용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으나 규모가 커진다면 얼마든지 고용할 의향이 있다. 특히 고급 객잔 등지에서 악사를 고용해 식사하면서 귀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로망을 품고 있기에, 조금 규모가 커진다면 1순위 영입 대상은 악사.
【 외모 】 손에 위치한 요리 중 불을 다루다 생긴 화상 흉터가 특징적인 활발한 인상의 남성. 적갈색 머리칼은 요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짧게 정돈되어 있으며, 뒷 쪽으로 밀어 정리해 이마 쪽이 많이 드러난다.
체격은 무림인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여자라고 오해받을 정도는 아니다.
요리 중이 아닐 때도, 앞치마와 유사한 디자인의 천을 묶어 두르고 있다.
【 성격 】 천강단원에게 부여된, '중원의 백성들을 포교하라'는 의무. 막리현은 그것을 객잔을 운영하면서 이루려 한다. 대놓고 천강객잔이란 이름을 내걸었기에 교국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려지지만, 그에게는 그것을 감수하고도 음식 맛 만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약간 막무가내에 근거 없이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 성격.
음식 메뉴에는 천마 + 음식명이란 이름을, 정식에는 교국의 무공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이는 약간의 장난기와 자신의 요리에 천마의 이름을 붙여도 절대 이름을 먹칠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감에서 기인한다.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옆에 붙어서 쉬지 않고 말을 걸며 재질되는데, 본인은 이를 포교 활동이라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본인의 호사가 기질을 채우려는 것 뿐이다.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배불리 먹이는 일을 좋아하지만, 그런 일을 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곤 한다. 그 이유는 동정심도, 허영심도 아닌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내가 옆에서 몇 시간이고 떠들어도 다 먹을 때까진 안 사라지기' 때문에.
【 세력 】 천마신교 천강단원
【 강점 】 호사가
【 약점 】
【 기타 】
기본 영혼석(+5) 천강단원 (-3) 호사가(-2) : 합계(0)
천강객잔은 무림인들의 분쟁으로 크게 파손된 객잔을 헐값에 사들여 고친 중규모의 목조 건물로,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름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객잔 곳곳에는 판자를 덧대 억지로 수리한 흔적이 늘어져 있으며,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곳은 화려한 장식을 달아 시선을 가렸다. 그러나 그 모습이 가려지기는 커녕 오히려 언밸런스하게 보일 뿐.
객잔에 점원은 전무. 혼자서 운영과 요리, 잡일에 점소이까지 도맡고 있다.
손의 화상 흉터는 어릴 적에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막무가내로 불을 다루는 요리를 시도하다가 입었다.
천강대의 일과 요리를 병행하는 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메뉴는 죽엽청과 마파두부덮밥, 후식으로 당호로가 제공되는 천마신공 정식. 가격 책정은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하고 사람들을 유입시키려면 그만한 메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막리현이 나고 자란 교국 풍으로 장식해 중원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며, 객잔에는 악사들이 천마를 찬양하는 -그러나 너무 분위기에 안 맞는 엄숙한 노래보단 신나는 쪽으로-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느낌
아직 소규모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아직 고용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으나 규모가 커진다면 얼마든지 고용할 의향이 있다. 특히 고급 객잔 등지에서 악사를 고용해 식사하면서 귀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로망을 품고 있기에, 조금 규모가 커진다면 1순위 영입 대상은 악사.
>>815 【 자련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천강단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금화 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친화성(-1), 자본가(-1)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마숭앙공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심법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증명하는 행위를 통해 내공을 모으고 운기조식을 행한다. 놀랍게도 근처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자들이 있다면 천마숭앙공의 효능에 힘입어 주변인들의 내공을 자동으로 회복시킨다. - 1성 사제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사람이 전투중일 때 그들의 내공 소모를 1씩 감소시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제례검무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검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검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검무가 되었다.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 삼마단 도국대주 서재헌 】 내당 서열 17위, 삼마단의 4번째 대인 도국대를 맡고있는 절정의 무인. 창술의 달인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도 처세술이 훌륭해 삼마단주는 물론 모든 대주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 대주에 올라가기 전, 천강단으로 파견을 3년간 나가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련과 꽤 친해졌다. 친해진 계기는 역시나 도박. 천강단 내에서는 물론 내당 전체에서도 수위권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도박사이며 그 유명한 '마뇌'와의 골패 승부에서 한 번을 승리한 적이 있다. 도박도, 술도, 이성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특유의 처세술로 어떻게 잘 무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련과는 가끔씩 서로 안부를 묻는 편. 호감도 : 4
>>828 【 막리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천강단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호사가(-2)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마숭앙공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심법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증명하는 행위를 통해 내공을 모으고 운기조식을 행한다. 놀랍게도 근처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자들이 있다면 천마숭앙공의 효능에 힘입어 주변인들의 내공을 자동으로 회복시킨다. - 1성 사제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천마신교의 무공을 익힌 사람이 전투중일 때 그들의 내공 소모를 1씩 감소시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제례검무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검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검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검무가 되었다.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 패후단 이급무관 재혜서 】 내당 서열 24위, 패후단 본부에 속한 이급무관. 막리현과는 입마관 동기로 제법 친한 사이였다. 양갈래로 묶은 검은색 긴 머리가 특징적인 귀염상의 여성으로 현재는 패후단 본부에서 눈물 쏙 빠지게 구르는 중. 하필이면 입마관 마지막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패후단에 배정되었고 여기 완전 미친놈들 뿐이라며 항상 하소연을 한다. 자기도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외당이나 천강단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자주 막리현을 부러워한다. 별로 없는 외근을 나가는 날에 가능하면 막리현을 찾아와 노는 편. 호감도 : 4
【 성격 】 공사 구분이 철저하다 / 세력에, 무력에, 지위에 상관 없이 만인을 존중하고 예를 지키려 한다 / 늘 생각하고 고뇌하며 사색한다 (철학자) / 성선설... 비슷하게 모든 이들이 선해질 수 있다 믿는다 / etc
"설령 그 선의가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작은 온기에 누군가는 울음을 멎고 웃었습니다. 그것으로도, 전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존댓말을 유지하나, 때로는 얼레벌레한 허당이다. 악인, 정확히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을 해하는 자에게는 그 선택을 존중함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론 경멸과 혐오를 표한다. 본적으로 악인조차 선해질 수 있다 믿기에, 조금 꼰대 같을지도...
【 세력 】 정파
【 강점 】 천재 (-5),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 약점 】 종합병원 (+2), 약골 (+1)
【 기타 】 기본 (+5), 종합병원 (+2), 약골 (+1), 천재 (-5),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3). 총합 8 사용.
비고 1. 단지 타고나기를 몸이 병약하여서, 그를 극복하고자 무공에 입문하였다. 다만, 그 병약함과 함께 타고난 천재적인 오성은 기초적인 무공으로도 일류라는 걸출한 경지에까지 그녀를 이끌었으며, 그녀로서는 그 이상의 무력에는 큰 욕심이 없었으나···.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기 위해 수련을 멈추지 않고 있다.
비고 2. 평해지기를, 저가 다 아찔할 정도의 호인. 거지에게 제 몫의 음식을 넘겨주고, 파산하여 나앉은 상인에게 다시 일어설 금전을 쥐여주며, 부상 내지는 질병에 나약해진 이 돌보아서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다만, 자기자신의 것도 아낌없이 배풀고 나누어주는 호인. 그런 평가가 자자하다. 그래서일까, 재산이 일정 수위를 넘었다는 말이 단 한 번도 들려오지 않았다.
비고 3. 사내들이 입 모아 평하기를, 절벽 위의 고고한 꽃, 북풍한설을 머금은 순백의 설녀. 타고난 미모,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지만 거리는 유지하며 명백하게도 공사를 구분히는 태도, 아직 연애에는 관심 없다면서 고백을 전부 뻥뻥 걷어찬 전적.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예의 그 낯 부끄러운 별호 아닌 별호가 붙었으니···. 정작 당사자는 모른다는게 농담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비고 4.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려고 한다. 악인일지라도,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기에. 주 무기는 검이나, 그녀와 생사결을 벌인 이들은 검상보다는 멍을 더 많이 달고서 온다.
【 류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정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녹의홍상(-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삼재검법 】 성취 : 3성 정파에서는 기초 무공으로 널리 퍼져있는 흔하디 흔한 무공.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무림인들 사이의 이야기이고, 일반인이 구하기에는 끔찍하게도 어렵다. 삼재검법은 한 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기초적인 횡베기, 종베기, 찌르기로 이루어져있고 이를 천, 지, 인의 삼재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공이다. 그러나 이런 멋들어진 설명과는 다르게 삼재검법은 그저 집에 있던 소를 팔아 가출한 농촌 청년이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삼류 무공이다. -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 2성 횡베기 : 가로베기. 완력과 내공을 이용해 강하게 검을 횡으로 휘두른다. - 3성 종베기 : 세로베기. 손목의 기교와 내공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검을 종으로 휘두른다.
【 삼재심법 】 성취 : 3성 정파 무공의 기초중의 기초. 정파 무림인이지만 스승도, 사문도 없는 이들이 배우게 되는 삼류 무공이다. 세상을 하늘, 땅, 사람. 셋으로 나누며 하늘과 땅을 잇는 것을 사람이라고 일컬으며 철학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미 수천년 전에 나온 삼류무공이며 이 때의 새로웠던 철학들은 지금에 와서는 구시대적인 사상과 공부가 되어버렸을 뿐이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무림맹 하급 포쾌 서정호 】 무림맹의 하부 조직 중 하나인 포쾌청의 하급 포쾌. 40대의 장년 남성으로 잘 다듬은 수염과 가슴팍에 나있는 커다란 흉터를 자신의 자랑거리로 삼고있는 삼류 무인. 주로 하남성에서 활동하며 잡범들과 드잡이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근근히 포쾌 업무 외에 간단한 호위 등 부업등을 하고 있다. 장래 꿈은 장가를 잘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 예전에 류현이 아직 삼류 무인 시절일 때 안면이 있었고 자주 왕래한 적이 있다. 가끔씩 무림맹에 들어와 포쾌든 뭐든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자주 권유하는 편. - 호감도 : 4
다들 반가운 것입니닷...!!! 오랜만에 나타나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한것입니닷...!!! 현재 일상생활과 상판생활의 양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바... 약 두달간 동결을 신청하고 싶은 것입니닷...!!! 걱정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닷...!!! 이 녹사노이... 반드시 님프혐오적인 인생을 끝장내고 돌아오는 것입니닷...!!! 그리고 아마 중간중간 잡답정도는 할 수 있을것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