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8583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시트스레 :: 1001

序章

2020-06-11 23:30:25 - 2024-10-07 15:57:33

0 序章 (415858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5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사파와 정파가 힘을 합쳤고 정마대전이 벌어졌다.
이후 무림에 평화가 찾아오는듯 했으나...기이한 일들이 곧 중원에서 벌어졌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전으로 전래된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무림비사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보고자 한다.
허나 읽는 이여. 당부하건대 두 가지를 기억하라.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206 ◆BE4LZoPX6g (NFlDWCCobc)

2021-03-30 (FIRE!) 13:00:10

어... >>204분만 괜찮으시다면 진짜 감사하긴한데... 정말 괜찮으신건가요?

207 이름 없음 (tVsEF71Tlg)

2021-03-30 (FIRE!) 13:00:35

혹시 사파자리는 업나요~~

208 ◆gFlXRVWxzA (EhNUeubpzA)

2021-03-30 (FIRE!) 13:02:32

>>205 돌 값어치 정도에용!
이거 위험할 것 같습니다 하는 경고가 없는것
>>207 사파는 다 찻어용 ㅠㅠㅠ

209 ◆oCM0ENa7cs (dCHrTR275Q)

2021-03-30 (FIRE!) 13:26:07

점심 먹고 왔어용

>>206 마교도 해보고 싶었으니 괜찮아용~~~!

>>208 그렇군용... 요건 다른 질문인데, 무기로 좀 독특한 걸 차고 싶은데 저어가 심각한 무알못이라서용 마교로서 고를 수 있는 게 머머가 있는지 알수 있을까용? 그리고 만약 진법으로 시작하면 무기는 없는 건가용?

210 ◆gFlXRVWxzA (TUCmjUC8Qs)

2021-03-30 (FIRE!) 16:53:42

>>209
창(극, 방 등 모두 포함)



편(채찍)
쌍수검,도

단검(비도 등)
봉(몽둥이 포함한 둔기류)
퇴,추(철퇴 등)
부(도끼)
암기(표창 등)
부채
그 외

가 잇어용! 진법을 고르시면 지팡이나 부채...?

211 ◆gFlXRVWxzA (TUCmjUC8Qs)

2021-03-30 (FIRE!) 16:56:07

아마 진법을 희망하시면 무기술은 주어지지 않을거에용!

212 ◆oCM0ENa7cs (EF44kq6CUA)

2021-03-30 (FIRE!) 17:08:52

홍 그렇군용...! 진법을 고르면 앞으로도 진법 외에는 수련할 수 없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용?

213 ◆gFlXRVWxzA (EhNUeubpzA)

2021-03-30 (FIRE!) 17:14:49

다른 무공을 배워서 익힐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시작해야해용

214 ◆oCM0ENa7cs (EF44kq6CUA)

2021-03-30 (FIRE!) 17:17:11

답변 고마워용~~! 어렵네용.. 무슨 무기 할지
제 시트는 오늘은 못 올라올듯해용

215 ◆gFlXRVWxzA (EhNUeubpzA)

2021-03-30 (FIRE!) 17:18:12

홍홍홍 기대할게용!

216 ◆gFlXRVWxzA (EhNUeubpzA)

2021-03-30 (FIRE!) 22:57:01

아 고러면 마교랑 정파 하나씩 예약이 맞죵?

217 ◆BE4LZoPX6g (pJqG1EkHiw)

2021-03-30 (FIRE!) 23:39:53

네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218 ◆gFlXRVWxzA (EhNUeubpzA)

2021-03-30 (FIRE!) 23:40:41

기대할게용 홍홍홍~~~

219 ◆gFlXRVWxzA (TkVVBXl2Rc)

2021-03-32 (거의 끝나감) 00:16:23

나는 기다린다 시트
잊지 않앗음을 위해 한다 갱신

221 ◆gFlXRVWxzA (jrRK/t9G8c)

2021-04-02 (불탄다..!) 00:03:39

(심멎

222 ◆gFlXRVWxzA (jrRK/t9G8c)

2021-04-02 (불탄다..!) 00:04:13

시트 정보는 나중에 만들어질거에용! 본스레 오셔서 노셔도 돼용!

223 ◆BE4LZoPX6g (iBu37hXJk6)

2021-04-02 (불탄다..!) 00:31:48

https://picrew.me/image_maker/46940

【 시트양식 】
─ " ...그, 풍수의 흐름을 보면 기물을 놓을 자리가 응당 보이지 않습니까? "

서윤, 진법을 배우던 도중 스승의 질문에 답하며.

【 이름 】

서윤

【 나이 】
18
【 성별 】

【 외모 】

다섯 자에는 채 닿지 못한 왜소한(148cm)체구의 소녀. 청색이 조금 섞인 흑발을 허리까지 늘어뜨려서는 가지런히 정돈하여, 적어도 첫 인상과, 진중한 자리에서만큼은 숙녀같은 인상이 더욱 강하다.

【 성격 】

오대세가의 아가씨 치고는 말괄량이에 가까운 편이나 서윤 본인의 지론에 따른다면 "평시에는 머리쓰는 사고의 힘을 빼어, 적재적소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하며, 실제로 진중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평상시의 서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예의바르고 서글서글하다.

위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편이며,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는 대담성과 맞바꾸기라도 한건지 평상시에는 정말 헐렁하기 짝이없는 인간이다.

【 세력 】
정파 - 오대세가
【 강점 】

천재 : 본능에 가까운 풍수지리를 읽어내는 안목, 순간순간의 눈썰미, 지식을 흡수하는 속도는 서윤의 머리가 굵고 키가 커갈수록 천덕꾸러기에서 유망주까지 평가를 바꾸게 되는 이유 자체였다.

【 약점 】

외발이

【 기타 】

다리 한짝을 잃은 것은 어릴 적 친구들과 쏘다니다 산에서 굴러 호환에서 기지를 발휘해 본능에 가까운 기물배치를 통한 급조된 진법으로 살아남으면서 다리 하나를 내어주고 돌아온 탓이다.
기본(5) + 외발이(5) = 오대세가(-5) + 천재(-5)

224 ◆gFlXRVWxzA (jrRK/t9G8c)

2021-04-02 (불탄다..!) 00:35:29

외....발.....(우럭

일단 본스레오셔서 노세용! 시트정보는 천천히 올라와용!

225 이름 없음 (rg1xBeWtbg)

2021-04-02 (불탄다..!) 17:41:32

혹시 자리가 남을까요?

226 ◆gFlXRVWxzA (jrRK/t9G8c)

2021-04-02 (불탄다..!) 18:21:01

>>225 천마신교 한 자리 남아있어용!

227 ◆gFlXRVWxzA (X5CNUs2lRs)

2021-04-03 (파란날) 15:45:38

>>220
【 금처단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입마공 】
성취 : 3성
천유양월 지유본교! 입마관에 입관한 자만이 입마공을 익힐 수 있음이다. 입마공은 천마신을 향한 신앙과 교국의 무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신앙이 강할수록 천마신께서는 힘을 내려줄 것이며, 신앙을 잃는다면 그 힘은 사라질 것이다.
기초마공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흑색비마류 黑色飛魔流 】
성취 : 3성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비도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 중 자색 마기가 아닌 흑색 마기를 뿜어내던 흑색비마가 창안한 비도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흑색비마유파 : 여러 자루의 비도를 휘두르고, 날릴 수 있습니다.
- 2성 암도 : 비도를 휘두를 때 잘 보이지 않습니다.
- 3성 부채진 : 비도 여러자루를 한 번에 부채꼴로 날리고 회수합니다.

【 혈검문 처형대원 우일평 】
혈검문의 세력권에서 감히 활보하고 드는 시정잡배를 추포하고 처형한다는 처형대의 말단 이류 무사.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군기가 강한 혈검문답게 과묵하고 피를 보는데에 주저함이 없다.
사파의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인물이나 비꼬는 식으로 돌려말하기도 한다.
처단과는 같은 동네 출신으로 어릴 때 헤어졌으나 꾸준히 편지를 보내와 친분이 유지되었다.
서로 만나거나 할 때는 사천이나 호남에서 만나는 편.

230 ◆gFlXRVWxzA (X5CNUs2lRs)

2021-04-03 (파란날) 16:59:33

>>229

【 금처단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입마공 】
성취 : 3성
천유양월 지유본교! 입마관에 입관한 자만이 입마공을 익힐 수 있음이다. 입마공은 천마신을 향한 신앙과 교국의 무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신앙이 강할수록 천마신께서는 힘을 내려줄 것이며, 신앙을 잃는다면 그 힘은 사라질 것이다.
기초마공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흑색비마류 黑色飛魔流 】
성취 : 3성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비도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 중 자색 마기가 아닌 흑색 마기를 뿜어내던 흑색비마가 창안한 비도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흑색비마유파 : 여러 자루의 비도를 휘두르고, 날릴 수 있습니다.
- 2성 암도 : 비도를 휘두를 때 잘 보이지 않습니다.
- 3성 부채진 : 비도 여러자루를 한 번에 부채꼴로 날리고 회수합니다.

【 혈검문 처형대원 우일평 】
혈검문의 세력권에서 감히 활보하고 드는 시정잡배를 추포하고 처형한다는 처형대의 말단 이류 무사.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군기가 강한 혈검문답게 과묵하고 피를 보는데에 주저함이 없다.
사파의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인물이나 비꼬는 식으로 돌려말하기도 한다.
본래 처단의 가문에서 4대째 청지기 역할을 해오던 가문이었으나 처단의 할아버지 대에 가세가 기울고 무림문파와 사이가 틀어져 가문이 풍비박산 난 뒤 뿔뿔이 흩어졌다.
이후 혈검문에 입문하였으나 어릴 적 돌보고 같이 놀던 어린 처단을 기억하고서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 이 덕분에 친분이 유지되었고 가문이 사라진 지금에도 가끔씩 아기씨라면서 장난치듯 놀리기도 한다.
서로 만나거나 할 때는 사천이나 호남에서 만나는 편.

호감도 : 4

231 ◆gFlXRVWxzA (X5CNUs2lRs)

2021-04-03 (파란날) 20:56:31

>>223
【 제갈 서윤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한중심법 】
성취 : 3성
제갈세가는 촉한의 승상, 제갈량의 가문입니다. 이전부터 제갈 씨는 뛰어나고 명석한 두뇌로 온 중원에 이름을 알렸으나 제갈량이 촉한의 소열제를 한중왕에 올리면서 제갈 씨의 명성은 전 대륙을 진동시켰습니다.
쌍수검의 달인이자 무공의 고수이기도 했던 촉한 소열제는 제갈량에게 전한의 황족 방계에게 전해지던 심법의 개량과 소유권을 맡겼고 제갈량을 비롯한 문중 사람들은 이를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제갈량이 죽고 촉한이 무너지면서 진나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 속에서 대륙 제일 명문가로 일컬어졌던 제갈세가는 급속도로 위축되어 현재는 호북의 무림세가가 되었지만 한중심법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한중심법은 한 때 한중왕이자 촉한의 소열제였던 유비에게서 전해져 이를 기리는 마음과 천하통일에 도전했던 영웅의 발자취가 함께합니다.
한중왕이 지녔던 영웅의 기상은 심법에나마 남아 숨쉽니다.
가히 무림일절이라 이를 수 있습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호연지기 : 심력이 담대해지고 공포에 면역됩니다.
- 3성 무기상인 : 내공을 유형화한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수서진 】
성취 : 3성
제갈세가가 호북에 정착하고 무림세가로 모습을 바꿔 명문정파가 되면서, 장강 이남의 사파들은 언제나 중대한 위협이었습니다.
이에 가문의 석학들이 모두 모여 치수에 관한 공부들을 결집해 하나의 무공으로 재탄생시켰으니 그 이름을 수서水書라 합니다.
수서진은 물길을 이용하고 통제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요술처럼 물과 강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농업의 치수를 살피기도 합니다.
물길은 잔잔하다가 해일처럼 요동치기도, 야트막하다가 깊은 바다처럼 변하기도 하였으니 이를 상대한 수많은 무인들은 치를 떨곤 하였습니다.
- 1성 소수진 : 일대에 물을 불러옵니다. 발목에 살짝 미치지 못하는 양의 물이 요술처럼 나타납니다.
- 2성 수새 : 내공과 기물들을 이용해 땅을 깊숙히 파 순식간에 얕은 해자를 만들어버립니다.
- 3성 수공 : 물의 흐름을 격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넘어질 수 있을만큼.


【 제갈세가 】
호북성에 있는 제갈세가는 옛부터 중원 무림의 지낭知囊으로 유명했습니다. 장강 이남의 사파 세력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누름돌이며 북무림 남부의 맏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갈세가를 종주, 또는 맏형으로 여기는 호북무림연합들에게 세가의 인재들을 파견. 여러 진법들을 설치및 유지보수하며 그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오대세가 안에서는 그 발언력이 대단하진 않지만, 무림맹과 호북 지역에서는 언제나 제갈세가의 지혜를 존중하고 빌리고자 합니다.
허나 정마대전 이후 급속도로 세력을 불린 사파 때문에 제갈세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파는 서로간에 견제를 하고 있어 쉬이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거의 하나로 통합된 사파와 홀로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함께 합을 맞추던 문파들도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갈세가에서는 어떻게든 호북으로 사파의 진출을 막고자 고군분투중입니다.
허나 얼마전 석가장을 집어삼키려던 흑천성의 계략이 분쇄되었고 이제 제갈세가는 다시금 세가를 정비하고 세력권을 단속하며 힘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폭풍이 휘몰아치는 무림 속에서 제갈세가의 지혜는 언제나 날카로이 빛날 것입니다.
주요인물로는 가주 제갈국, 소가주 제갈청, 그 형제 제갈선기, 제갈혜영, 영원히 폐관에 들어간 제갈사화, 제갈서윤이 있습니다.

232 ◆oCM0ENa7cs (FpeaNKev2A)

2021-04-26 (모두 수고..) 01:35:07

처단주예용... 현생도 그렇고, 개인적인 다른 이유도 있어 스레에 계속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어떠한 방향으로든 결론을 내릴 동안 동결을 요청드리려고 시트 스레 이렇게 올려보아요ㅠㅠ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볼게용...

233 ◆gFlXRVWxzA (kqk90lmueU)

2021-04-26 (모두 수고..) 01:43:52

홍 ㅠㅠㅠㅠㅠㅠ 확인했어용 ㅠㅠㅠㅠㅠ

234 ◆oCM0ENa7cs (dKECC.b8k.)

2021-05-17 (모두 수고..) 13:41:05

세 번 주말을 거치면서 지켜봤는데 활동하고 있었어도 진행에는 제대로 못 참여했을 듯하네용....ㅠㅠㅠㅠ 저어가 무협물에 관한 지식이 하도 부족해서 스스로는 쫌 걸림돌이기도 했구요. 정말 내키지 않지만 시트는 하차 부탁드릴게용... 짧은 기간이었지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ㅠㅠ

235 ◆gFlXRVWxzA (ubB2FrhZ9o)

2021-05-17 (모두 수고..) 20:16:41

>>234 넘모넘모 아쉬워용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함께하신 시간 동안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용!!!
다음에 언젠가 익명으로 또 뵐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용! 하시는 일 언제나 잘 되시구, 행복한 나날 보내시구, 오늘은 맛있는거 짱많이 드세용~~~!!!
함께해서 즐거웠어용 ㅠㅠㅠㅠㅠ
시트는 요청하신대로 하이드할게용!

236 ◆gFlXRVWxzA (9HspziXDFs)

2021-05-22 (파란날) 12:19:31

무림비사의 세력 【 천마신교 】에 새로운 세력 특성이 추가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명문가名門家 】
"교국의 귀족명부에 올라와있는 모든 귀족가문은 영지사법권, 영지통치권, 영지사병권, 가전무공전권, 귀족원입당권, 경범죄 면책특권 등을 지닌다.
의무로는 장교군역, 민중신앙교육, 신민수호, 위문사제, 절대충성, 귀호민존貴護民尊등이 있다.
...(중략)...
그 중 10개 가문은 교국십대명문敎國十大名門으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배고현가褙庫玄家, 둔언벽가屯傿碧家, 호란금가糊蘭金家, 평평이가平平李家, 광부검가廣芙儉家, 한한백가恨旱帛家, 수로단목가水路丹木家, 마라마가馬拏麻家, 천산경가天山景家, 교적한가敎籍韓家.

뿌리깊은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교국십대명문敎國十大名門은 교국의 귀족 가문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지녔으며 교좌를 수호하는 성벽이자 신앙의 최전선에 서는 선봉장이다."
─ 입마관 고급법학 中 귀족법 강의내용 일부

교국에는 귀족들이 존재합니다. 이 귀족들은 사제와 장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행정, 사법 관료이기도 한 고급 인력입니다. 교주와 신앙에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이들 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끗발 높은' 가문들이 있으니 우리는 그 가문들을 일컬어 명문가라고 합니다.
여러 명문가들이 저마다의 문장과 깃발을 드높이고 있다지만 그 어떤 가문들도 교국의 10개 대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명문가를 뛰어넘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열개의 가문은 대대로 수많은 단주와 당주, 장로들을 배출하며 교국의 강력한 귀족 가문으로 자리잡았고 교국에서도 이 10 가문은 다른 귀족 가문과도 다르게 대우합니다.
막대한 재력과 도시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권력! 영지 수호를 위해 훈련받은 가문의 사병들. 도시에 교국의 깃발 바로 아래에 펼쳐진 가문의 깃발과 문장. 이 모든 것이 교국십대명문의 위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교국십대명문의 일원으로서 교국에 충성하고 귀족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하지만 공석이 된 교좌로 인해 교국은 혼란스럽고, 동방이교도들의 땅은 교국의 성장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명문귀족으로서 교국을 수호하고 신앙을 전파하십시오!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 가문의 무공이 기초무공을 대체합니다.
- 무작위로 선택된 교국십대명문가의 일원으로서 신분을 보장받습니다.
- 직계와 방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명성이 3단계로 시작합니다.

가격 : 영혼석x5

238 ◆gFlXRVWxzA (s4Vo6jFXX2)

2021-05-29 (파란날) 17:13:40

>>237

【 송파련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4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호사가(-2) 자본가(-1) 친화성(-1)
약점 -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입마공 】
성취 : 3성
천유양월 지유본교! 입마관에 입관한 자만이 입마공을 익힐 수 있음이다. 입마공은 천마신을 향한 신앙과 교국의 무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신앙이 강할수록 천마신께서는 힘을 내려줄 것이며, 신앙을 잃는다면 그 힘은 사라질 것이다.
기초마공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이 단전에 자리잡습니다. 내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선기상인 : 부채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승봉홍엽서화 昇鳳紅葉書畵 】
성취 : 3성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철선에 수많은 영물을 가두고 강호를 누볐었던 삽십육장로 중 하나인 만벽서화 송죽매 천앵마가 창안한 선무扇舞이자 선술扇術이다. 부채를 통해 도술, 무武, 영물 등을 다루기 위해 익히는 기본기.
기초마공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개화폐화 開畵廢畵 : 부채를 멋드러지게 촥 하고 펼쳐내거나 접습니다. 펼칠 때는 방어에, 접었을 때는 공격에 용이하며 공방 변화가 자유롭습니다.
- 2성 옹산화병 甕算畵餠 : 부채를 털어냅니다. 순간적으로 미약한 환시와 환각을 일으킵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시전자가 원하는 환시, 환각을 일으킵니다.
- 3성 화일소청 華日笑菁 : 해가 빛났다. 그러자 부추꽃이 활짝 폈다. 부채를 완전히 펼치고 지정된 대상 하나를 맑은 하늘 아래의 부추꽃밭의 환상 속으로 함께 끌고 갑니다. 화일소청의 환상 속에서 시전자는 행동판정에 작은 이점을 얻습니다.

【 오화단 원엽대 부대주 배주혁】
외당 서열 19번째인 오화단의 3번째 대. 원엽대의 부대주를 맡고 있다. 일류 중에서도 제법 머리가 잘 돌아가고 아랫사람들을 잘 다루어 대주의 눈에 띄었다. 양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꼬리와 입술에 세로로 난 흉터가 인상적이다.
부대주가 되면서 기초무공에서 벗어나 상승무공을 하사받고 최근 놀랍도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인물.
같은 마을에서 나고자랐으며 근래에 일류무관이 된 파련에게 자신의 대로 들어오라고 영입시도 중이다. 친분도 친분이지만 파련의 집이 가지고 있는 작은 후광도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상승검법 오화검법과 원엽보를 익혔다.
호감도 : 4

239 ◆gFlXRVWxzA (u9i.Kr7BPs)

2021-06-04 (불탄다..!) 01:21:17

비연주가 상당기간(한 달 이상) 동결신청 없이 어떠한 갱신 레스도 남기시지 않으신 관계로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부로 비연의 시트는 내려갑니다.

저희 어장은 시트를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사파 1자리, 천마신교 2자리 남아있으며 현재 시트 인원을 늘리는 것에 대한 의견을 조율 중입니다(정,사,마 1명씩)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트스레나 본스레에 레스 남겨주세요!

240 ◆gFlXRVWxzA (u9i.Kr7BPs)

2021-06-04 (불탄다..!) 01:24:16

아무튼 우리 시트받아용 ㅠㅠㅠ 시트 내주세용 ㅠㅠㅠ

241 이름 없음 (eGl/qBbDNg)

2021-06-04 (불탄다..!) 18:09:24

【 시트양식 】
─ " 괜찮답니다. 모두 저에게 맡겨 주세요. 아픈 것도, 슬픈 것도, 기쁜 것도. 그 모든 것들을 제 품에서...녹아내리게 해드릴테니. "

【 이름 】
X 혜연慧聯

【 나이 】
19
【 성별 】

【 외모 】
여기 오랜 세월을 지나 윤택한 색을 가진, 검은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를 천천히 깎아내어, 색을 입히고, 선을 더하고, 형태를 더하여 하나의 인간으로, 조각으로 만들어냈다.
긴 머리카락은 방해되는 듯 하면서도 제약적인 모습을 보였다. 검은 비단을 길게 늘여놓은 것만 같은 머리에 기름을 발라 윤을 더했고 등에서 살짝 더 내려간 머리카락은 바람이 불면 흩날려 사람의 분위기를 더했다. 앞머리는 살짝 내려와 눈썹을 덮었다. 이제 머리카락을 넘어 피부를 향하면, 무림인답지 않은 흰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백색에 인간의 생기를 불어넣어, 보기 좋은 색을 만들어 스며들게 하면 딱 이런 색이 나올 터였다.
눈은 살짝 휘어져, 도도한 느낌이 있었다. 선명한 눈은 연한 청빛을 띄었다. 저 먼 서역에 있다는, 호수의 빛처럼 연한 청색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천천히 상대에게 자신을 스며들게 하고, 기억하게 만들었다. 웃으면 눈은 부드럽게 휘어져 달을 연상하게 했다. 찌푸릴 때면 긴 눈썹이 살짝 내려와, 화난 표정마저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콧대는 오똑했으며, 선명했다. 보기에 과하지도 않았고, 더없이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선을 타고 내려오면 매혹적인 입술이 있었다. 선명한 연홍색의 입술은 말을 할때면 상대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했다.
이제 천천히 입술을 지나 턱으로 향하면 선이 부드러웠다. 심하게 날카롭지도 않았고 전체적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었다. 목은 가늘고, 적당했다. 딱 그 말로만 머리를 설명할 수 있었다.
다만 여인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큰 키가 특별했다. 6척보다는 작으나 5척보다는 월등히 길었다(174cm) 어깨는 적당히 넓었고, 또 좁지 않았다. 팔은 조금 긴 편이었다. 몸은 마른 편이었는지 살짝 흐트린 옷깃 사이로 선명한 쇄골이 눈에 들어왔다. 뭇 남성들의 망상을 끓게 만들, 그런 몸을 가지고 있었다. 풍만할 곳은 풍만했고, 좁을 곳은 좁았다. 그리고, 긴 다리가 눈에 띄었다.
목소리 역시, 어쩐지 끈적이는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합하자면 매력적인 요녀. 어딘가 꼬리를 숨기고만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 성격 】
나쁘진 않다. 정말로 그 말이 어울렸다. 누군가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적절히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다. 서스럼 없이 누군갈 끌어안고, 즐겁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 라고 성격적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실상은 달랐다. 타인의 고통에서 희열을 느끼는 새디스틱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무너지는 모습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용하는 것에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다. 물에 빠진 이에게 옷깃을 내밀고 그를 끌어올린 뒤, 홍수 속에 무엇도 남지 않은 마을에 그를 데려가 그 곳에 두고 도망칠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웃고 있는 미소는 더없이 사랑스러웠지만, 그 미소로 당신에게 좋은 말을 내뱉어도 아마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꺼리낌을 느낄 것이다. 천천히 당신을 쥐고, 지배하려 하고, 마침내 사랑하게 만들면 그를 내치고, 다른 이를 당신을 무너트릴 말로 쓸 여성. 더없이 요괴가 어울리는, 그런 여성이다.

【 세력 】
사파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자본가(-1), 친화성(-1)

【 약점 】
종합병원(+2)

【 기타 】
- 소모 영혼석 7개(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 자본가(-1) + 종합병원(+2) + 기본 영혼석(+5) = 0)
- 선천적으로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아픈 시간이 꽤 많았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신체적 접촉에 저항감이 없다.
- (문파와 세가를 통해 나오는 세가)의 직계 혈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특히 그 아름다운 외모는 선천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불러모았고, 아픈 몸은 동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물론 사파의 세가나 문파에 있어 동정이 클 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자신의 편을 만들었다.
- 자신의 성격을 능숙하게 숨기고 있다. 물론 무너트린 남자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이들이 자신을 변호하게 했다. 한 사람을 무너트리는 것에 세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하였는데, 열 사람이 한 사람을 매도한다면 어떻겠는가. 바깥으론 그녀는 지독할 만큼 선인일 것이다.
- 몸을 움직이는 무공보다는 지휘에 일가견이 있다. 만약 남자로 태어나 벼슬에 올랐더라면 훌륭한 무관이 되었을 것이다.
- 그러나 호신의 목적으로 무공을 배우긴 하였다. 주로 이용하는 무공은 수법.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한 조법. 즉 손을 이용하는 무공에 익숙하다.
- 상재에 익숙한 편이라 수중에 지닌 돈이 많고 부유하다. 부족함 없을 정도.

242 ◆q4nuhkIr32 (eGl/qBbDNg)

2021-06-04 (불탄다..!) 18:10:18

【 시트양식 】
─ " 괜찮답니다. 모두 저에게 맡겨 주세요. 아픈 것도, 슬픈 것도, 기쁜 것도. 그 모든 것들을 제 품에서...녹아내리게 해드릴테니. "

【 이름 】
X 혜연慧聯

【 나이 】
19
【 성별 】

【 외모 】
여기 오랜 세월을 지나 윤택한 색을 가진, 검은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를 천천히 깎아내어, 색을 입히고, 선을 더하고, 형태를 더하여 하나의 인간으로, 조각으로 만들어냈다.
긴 머리카락은 방해되는 듯 하면서도 제약적인 모습을 보였다. 검은 비단을 길게 늘여놓은 것만 같은 머리에 기름을 발라 윤을 더했고 등에서 살짝 더 내려간 머리카락은 바람이 불면 흩날려 사람의 분위기를 더했다. 앞머리는 살짝 내려와 눈썹을 덮었다. 이제 머리카락을 넘어 피부를 향하면, 무림인답지 않은 흰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백색에 인간의 생기를 불어넣어, 보기 좋은 색을 만들어 스며들게 하면 딱 이런 색이 나올 터였다.
눈은 살짝 휘어져, 도도한 느낌이 있었다. 선명한 눈은 연한 청빛을 띄었다. 저 먼 서역에 있다는, 호수의 빛처럼 연한 청색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천천히 상대에게 자신을 스며들게 하고, 기억하게 만들었다. 웃으면 눈은 부드럽게 휘어져 달을 연상하게 했다. 찌푸릴 때면 긴 눈썹이 살짝 내려와, 화난 표정마저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콧대는 오똑했으며, 선명했다. 보기에 과하지도 않았고, 더없이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선을 타고 내려오면 매혹적인 입술이 있었다. 선명한 연홍색의 입술은 말을 할때면 상대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했다.
이제 천천히 입술을 지나 턱으로 향하면 선이 부드러웠다. 심하게 날카롭지도 않았고 전체적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었다. 목은 가늘고, 적당했다. 딱 그 말로만 머리를 설명할 수 있었다.
다만 여인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큰 키가 특별했다. 6척보다는 작으나 5척보다는 월등히 길었다(174cm) 어깨는 적당히 넓었고, 또 좁지 않았다. 팔은 조금 긴 편이었다. 몸은 마른 편이었는지 살짝 흐트린 옷깃 사이로 선명한 쇄골이 눈에 들어왔다. 뭇 남성들의 망상을 끓게 만들, 그런 몸을 가지고 있었다. 풍만할 곳은 풍만했고, 좁을 곳은 좁았다. 그리고, 긴 다리가 눈에 띄었다.
목소리 역시, 어쩐지 끈적이는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합하자면 매력적인 요녀. 어딘가 꼬리를 숨기고만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 성격 】
나쁘진 않다. 정말로 그 말이 어울렸다. 누군가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적절히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다. 서스럼 없이 누군갈 끌어안고, 즐겁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 라고 성격적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실상은 달랐다. 타인의 고통에서 희열을 느끼는 새디스틱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무너지는 모습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용하는 것에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다. 물에 빠진 이에게 옷깃을 내밀고 그를 끌어올린 뒤, 홍수 속에 무엇도 남지 않은 마을에 그를 데려가 그 곳에 두고 도망칠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웃고 있는 미소는 더없이 사랑스러웠지만, 그 미소로 당신에게 좋은 말을 내뱉어도 아마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꺼리낌을 느낄 것이다. 천천히 당신을 쥐고, 지배하려 하고, 마침내 사랑하게 만들면 그를 내치고, 다른 이를 당신을 무너트릴 말로 쓸 여성. 더없이 요괴가 어울리는, 그런 여성이다.

【 세력 】
사파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자본가(-1), 친화성(-1)

【 약점 】
종합병원(+2)

【 기타 】
- 소모 영혼석 7개(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 자본가(-1) + 종합병원(+2) + 기본 영혼석(+5) = 0)
- 선천적으로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아픈 시간이 꽤 많았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신체적 접촉에 저항감이 없다.
- (문파와 세가를 통해 나오는 세가)의 직계 혈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특히 그 아름다운 외모는 선천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불러모았고, 아픈 몸은 동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물론 사파의 세가나 문파에 있어 동정이 클 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자신의 편을 만들었다.
- 자신의 성격을 능숙하게 숨기고 있다. 물론 무너트린 남자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이들이 자신을 변호하게 했다. 한 사람을 무너트리는 것에 세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하였는데, 열 사람이 한 사람을 매도한다면 어떻겠는가. 바깥으론 그녀는 지독할 만큼 선인일 것이다.
- 몸을 움직이는 무공보다는 지휘에 일가견이 있다. 만약 남자로 태어나 벼슬에 올랐더라면 훌륭한 무관이 되었을 것이다.
- 그러나 호신의 목적으로 무공을 배우긴 하였다. 주로 이용하는 무공은 수법.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한 조법. 즉 손을 이용하는 무공에 익숙하다.
- 상재에 익숙한 편이라 수중에 지닌 돈이 많고 부유하다. 부족함 없을 정도.

243 ◆gFlXRVWxzA (MjbXPdMnCc)

2021-06-04 (불탄다..!) 18:43:22

홍홍홍! 오늘 깜짝 진행하게 되면 시작 전애 처리해놓을게용!!

저희 시트 받아용! 정파 하나, 마교 둘 받아용~~~!!

244 ◆gFlXRVWxzA (jnhE2j6P/k)

2021-06-05 (파란날) 22:23:30

>>242
【 상혜연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사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4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자본가(-1), 친화성(-1)
약점 -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구랑신공 九狼神功 】
성취 : 6성
북적들에게는 신화와 영험함의 상징. 중원에서는 그저 신비로운 동물이면서도 포악하고, 생존권의 경쟁을 하는 늑대.
구랑신공은 강남구랑의 맏이이자 새롭게 개파한 구랑파의 장문인, 청랑 상중철과 그 의형제들의 무공입니다.
늑대처럼 영악하고, 날래며, 포악하면서도 현명한 늑대의 모습을 본딴 이 신공은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언제든지 변화를 주는 특이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래 장강 이남을 떠돌던 평범한 무공이었으나 무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던 상중철과 그 의형제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아 연구한 끝에 개발한 무공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무공이며, 거만하게도 신공이란 이름을 붙였으니 이제 강호에 그 진가를 인정받을 때 입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늑대의 기질 : 상대의 약점을 대충 포착할 수 있습니다.
- 3성 병기상인 : 기를 무기에 담을 수 있습니다.
- 4성 거랑 : 체격이 커지고 몸이 날래집니다.
- 5성 청랑 : 기의 색이 짙푸른 색으로 변하며, 자그마한 바람을 다뤄 기를 섞어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6성 늑대바람 : 주변의 바람을 완전히 통제합니다. 속도가 빨라집니다.


【 파산철조 】
성취 : 6성
늑대들이 휘두르는 발톱과 이빨의 형상을 연구하여 만들어진 무공. 검, 권, 각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었으며 그 중 한 갈래입니다.
강력한 내기를 담아 휘두르면 산마저도 부술 수 있다고 이름붙인 이 광오한 무공은 이제 막 강호에 나와 시험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수단을 사용했는지 익히면 익힐수록 손톱이 단단해지고, 늑대의 발처럼 손을 변화시킵니다.
경지에 이른 무인은 손을 늑대의 발처럼 변형시켜 강력한 일격을 날리기도 합니다.
- 1성 철조 : 손톱과 발이 매우 튼튼해져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2성 하방격조 : 위에서 아래로, 일자로 깔끔하게 한 손을 그어내립니다.
- 3성 사방조참 : 네 방위를 점해 손톱을 휘두릅니다. 매우 빠르며 폭력적입니다.
- 4성 오격조 : 다섯 번 손톱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오격조를 한 번 더 사용합니다.
- 5성 랑조 : 손톱을 늑대의 발톱처럼 휘게 만듭니다. 공격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 6성 구릉파조 : 작은 언덕을 부순다는 뜻처럼 아주 강력한 힘과 내기를 담아 적을 내리칩니다.

【 구랑파 九狼派 】
강남구랑이라 불리우는 아홉 명의 절정 고수가 있었습니다. 그 실력이 매우 뛰어나 수많은 세력들에게 구애를 받은 사파의 고수들.
이들은 모든 제의를 뿌리치고 의형제들이 한 뜻으로 강서에 개파를 하였으니 그 이름을 구랑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제 막 개파해 가파른 상승세와 어마어마한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구랑파는 많은 명문사파들의 경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허나 구랑파는 오로지 실력과 잔인한 보복, 공정한 분배로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하며 강서에서 가장 강력한 문파 중 하나로 성장 중입니다.
근래에 들어 흑천성 입성 제의를 받았으며 장문인 상중철은 물론 의형제 모두가 긍정적인 의견을 표했습니다. 이들이 흑천성에 소속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이들은 강서의 강력한 문파를 뛰어넘어 전통적인 명문사파들의 자리에 올라가고자 하고 있으며 그 이름답게 늑대의 모습을 본딴 무공을 절학이자 대표로 삼고 있습니다.

【 강남구랑의 청랑江南九狼之靑狼 상중철 】
강남구랑의 맏이이자 초절정의 경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사파의 고수.
올해 40 후반에 들었으며 부인 옥씨와의 금슬은 매우 좋은 편이다. 젊을 때 낳은 금지옥엽 상혜연을 아끼고 있으나 그와 별개로 딸이 무림인이 된 것은 썩 마뜩찮아 하는 것 같다.
성격은 호방하며, 관대한 편이나 적에게는 무척이나 잔인하다. 공격적이고 야심넘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점잖은 모습을 보여준다.
의형제들을 끔찍이고 아끼고 있으며,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맏이인 상중철을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
근래에 들어 새롭게 개파한 구랑파의 장문인이자 흑천성에서 직접 제의를 받은 신진 세력가.
강서에서 강서궁문을 몰아낼 생각을 하고 있으나 최근 석가장의 사태로 인해 분노를 삭히고 있다.

【 강남구랑江南九狼】
장강 이남 전체에 유명세를 떨치던 9명의 절정 고수들. 청랑 상중철을 필두로 적랑, 혈랑, 백랑, 금랑, 광랑, 은랑, 철랑, 거랑이라 하는 8명의 의형제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어릴 때 부터 함께 다녔으며 수많은 정파, 사파, 마교의 고수들을 꺾어온 실력자들이다.
늑대의 모습을 본따 만든 자신들만의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최근 구랑파라 하는 문파를 개파하였다.
이들은 개파하기 전까지 수많은 문파들의 영입 제안을 받아왔으며 그 중에는 흑천성주도 있었다.
이제는 구랑파에 소속되었지만, 이들은 여전히 강남구랑으로 장강 이남의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을 사고 있다.

【 황룡의 】
혼천이일도세라 불리우는 이계의 금의위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을 변화시켜 만든 옷. 황룡의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이 모든 사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북쪽에서 내려온 정복 왕조의 신하였던 모용세가가 황제에게 받은 하사품이었으나 오래전 잃어버렸으며 그것을 구랑파에서 획득했다.
모용세가에서는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하사품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옷. 입은 자의 매력을 강화한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좀 더 돋보이게 한다.
- 금의위장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의위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이었으므로 명령 시 약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무림인이 아닌 민초에게 약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245 ◆wN62dHwGPc (Rx9SjAOxn6)

2021-06-09 (水) 15:13:20

정파 예약해도 될까용?

246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15:15:36

>>245 오홍홍 조와용!

247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0:24:09

(대기중

249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0:34:36

일단 본스레로 가서 놀고 계세용!!

250 ◆HVpBoiQMU. (mDv7Y0kK6A)

2021-06-09 (水) 21:08:06

천마신교 예약할 수 있을까요?

251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1:12:20

>>250 당근빳다에용~~~~~~~~~

252 ◆HVpBoiQMU. (mDv7Y0kK6A)

2021-06-09 (水) 22:02:33

https://picrew.me/share?cd=7doEaT7Rqk

─ " 천마천세(天魔千歲) 만마앙복(萬魔仰伏). "


【 이름 】
휘(輝)

【 나이 】
21

【 성별 】


【 외모 】
빛을 비춰도 동공이 구분되지 않는 짙은 검은색 눈과 마찬가지로 진한 검은색 머리칼. 짙은 눈썹에 고집이 깃들었다. 창백한 피부에 눈매는 끝이 날카롭고 입술이 얇다. 대단한 미남은 아니지만, 멀끔한 귀공자 상. 무림인답게 근골이 좋아(184cm) 무(武)에 필요한 근육들이 적절히 채워져있다.

【 성격 】
무뚝뚝하다...고 처음엔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를 보다보면 그가 생각보다 헐렁한 사고뭉치임을 알 수 있다. 세상에 맛있을 것 같다고 밥에 사탕수수를 넣는 사람이 어디있단 말인가? 진지한 얼굴의 사고뭉치. 진중한 표정의 마이페이스. 심지어 당장 들으면 그럴듯해 은근히 설득되는 무논리한 말들까지!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으면 집안에 그의 얼굴과 말들에 속으면 안된다는 공공연한 말이 있을 정도겠는가?

그러나- 천마신교의 신도로써의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좋다. 마이페이스? 사고뭉치? 그는 적의 뼈를 취할 수 있다면 자신의 뼈를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 세력 】
천마신교

【 강점 】
명문가名門家(-5)

【 약점 】
X

【 기타 】
- 소모 영혼석 = 기본(5)-명문가(5)
- 그는 명문가의 직계이다.

253 ◆gFlXRVWxzA (TBkC4AK7BY)

2021-06-09 (水) 22:16:30

본스레에 가서 놀고 계세용!!!

254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23:30:39

>>248
【 백월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정파(구파일방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용유공 】
성취 : 3성
화산華山에는 용들이 승천하는 길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한 때 선계와 인세가 교류를 하던 시절, 많은 용들이 이 길을 타고 유영하며 두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들었습니다.
화산파의 선배들은 그런 용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무공을 창안하였으니, 화산파의 제자들이 익히는 용유공으로 탄생했습니다.
용유공은 용들이 하늘을 노니는 모습처럼 때로는 격렬한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공부를 담고 있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매화검형 】
성취 : 3성
화산파의 성명절기이자 천하제일검법을 논할 때에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는 검법. 매화검법을 익히기 전에 제자들이 배우는 무공입니다.
매화검법의 기초를 다루고 있으며 자격을 갖추었을 때 매화검형은 매화이십사수검법으로 변화합니다.
매화가 피고 완전히 개화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매우 고상하고 우아합니다.
한 번의 공격에 여러 곳의 급소를 공격하는 산검散劍입니다.
- 1성 방방형 : 막 피어나는 듯한 매화 꽃잎처럼 검을 놀려 한 번에 2방위를 찌릅니다.
- 2성 폐화 : 꽃봉오리를 닫는 매화처럼 검을 안으로 굽혀 전방을 방어합니다.
- 3성 봉무 : 매화 꽃잎에 다가온 벌들이 춤추는 것 처럼 검을 어지럽게 휘두릅니다. 한 번에 3방위를 베어갑니다.

【 매화검수 전석형 】
화산파의 3대 제자. 스승은 2대 제자이자 장문인의 제자인 매화칠검수 고순이며, 사조師祖로 화산장문, 매화신검을 두고 있다.
이십사수매화검법의 달인이자 절정의 고수. 오래전 매화검수의 이름을 받았으며 검을 휘두르면 매화향과 함께 몇 송이의 매화가 피어난다고 한다.
칠절매화검을 전수 받고 있으며 차차기 장문인 자리를 놓고 자신의 사형제들과 경쟁 중에 있다.
둘 밖에 없는 제자들을 상당히 아끼는 편이며, 특히 막내제자이자 둘째제자인 백월의 몸이 허약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초반의 나이로 윤기나는 검은 머리를 허리까지 잘 빗어 늘어뜨렸다.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 미중년.
제자로는 매화검수로서 시험을 받고 있는 미염검 계민청, 일류무사 백월을 두고 있다.
호감도 : 4

255 ◆gFlXRVWxzA (sboUz5xago)

2021-06-09 (水) 23:56:35

>>252
【 벽 휘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3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곤파심법 】
성취 : 3성
천유양월! 천세만세! 둔언백 벽가가 삼가 문안을 올리옵니다.
청해와 인접한 교국의 대도시 둔언시는 아주 오랫동안 벽씨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교국의 작위로는 백伯의 작위를 받았고, 둔언시의 신민들에게는 둔언왕성이라고도 불리우는 벽씨는 위치의 특성상 곤륜파와 긴 시간 대립한 역사가 있습니다.
둔언벽가의 무인들은 강력한 곤륜파에 대항하기 위해 피와 시체로 강과 산을 쌓았고, 노력과 시간을 들여 마침내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심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곤륜을 부순다는 뜻을 지닌 곤파심법은 자신의 내기를 온존하고 상대방의 내기를 흐트러뜨리는데 주안을 두고 있는 산공의 성격을 지녔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대라마검 】
성취 : 3성
천유양월! 천세만세! 둔언백 벽가는 교좌에 충성을 맹세하옵니다.
둔언시의 영주이자 교국의 백작인 벽씨는 대대로 강력한 무인들을 배출해낸 교국 최고의 무가 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둔언백으로 봉작을 받을 때 당대 교주에게 받은 대라마검은 천마를 따라 선계로 올라간 삼십육장로 중 하나의 강력한 상승무공입니다.
역천대라의 심득과 오직 파괴력 하나만을 극대화한 이 검술은 단순한 형태를 지녔기에 얼핏 보기엔 이름없는 삼류무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1성 역사力士 : 힘이 매우 강해집니다.
- 2성 강타! : 단순하고 무식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결과는 파괴적입니다.
- 3성 광형廣形 : 아주 넓게 검을 원을 그리며 길게 휘두릅니다.

【 둔언벽가屯傿碧家 】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둔언시는 청해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둔언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벽씨 집안이 있습니다. 강력한 무인들로 대표되는 이 집안의 사람들은 당대 교주의 호법을 서는 천하십팔대고수의 일원을 배출해냈습니다. 좌호법 대력마가 그 주인공이며 그는 가주의 숙부되는 사람입니다. 둔언벽가는 긴 시간 동안 교국의 호법과 친위무력단체의 장 등을 역임해왔으며 교주들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충의지사의 가문으로도 유명합니다.
둔언벽가는 공식적으로 교국의 백작이며, 둔언시의 영주 가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둔언시의 사람들에게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 내부에서도 문제삼지 않는 특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가주는 청해단주, 둔언왕 벽계상입니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으며 이 중 둘째 아들 벽휘가 새로이 일류무관으로 임관하였습니다.

【 둔언왕 벽계상 】
교국 외당 서열 5위, 청해단의 단주이자 초절정의 끝자락에 서있는 고수. 50대 초반의 나이로 목끝까지 내려오는 수염을 굉장히 아낀다.
둔언백이자 칭호로는 둔언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검에 큰 일가견이 있다.
충성심이 남다르나 교좌가 공석인 탓에 중립을 자처하고 있다. 좌호법인 대력마와는 숙질의 관계이며 그 사이는 매우 좋다.
둔언제왕검법과 참운검법을 성명절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성정이 매우 불같고 신앙심이 투철하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있어서는 냉정하고 엄격하나 실력과 능력이 있다면 아끼고 중히 여긴다.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는 입마관을 거쳐 교국의 무관으로 임관하였으며 셋째 아들은 입마관을 들어가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자식들에게는 무뚝뚝하고 교국의 무관이자 신앙인으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뒤에서는 언제나 아들들의 걱정에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호감도 : 4

256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3:09:13

사파 시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시트 다 찼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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