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276908>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2 :: 1001

당신◆Z0IqyTQLtA

2020-04-19 15:14:58 - 2020-05-23 20:36:03

0 당신◆Z0IqyTQLtA (923524E+50)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
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53 바림주 (6530131E+5)

2020-04-21 (FIRE!) 23:55:17

바림주 : 그때 그거 기억해? 벨벳이 말했던 거?
바림 : 그거 뭐?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3

54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00:05:01

의외로 메이가 생각이 깊네요.
불쾌자의 전쟁이 끝나기는 할까 싶지만요...

55 바림 - 벨벳 (7077542E+5)

2020-04-22 (水) 00:08:18

바림은 머리 뒤로 넘기고 있던 초립의 갓끈을 다시 묶으며 메이의 말을 듣다가 말합니다.

"센트럴에 살았단 말이지? 그건 조금 부럽네. 난 레지널 남쪽 출신이라 쭉 거기서 살았었는데."

이 친구 잘 사는 모양이네요. 포부도 범상치 않고요. 조금 놀랐는지 메이의 말을 듣던 중 그의 반쯤 감긴 듯한 눈이 잠깐 커졌었습니다.

"이야...전쟁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굉장한 사람이 되어야겠는걸. 나보다 어린데 굉장하네."

그는 진심으로 감탄한 듯 합니다. 과연 헬퍼즈라서 굉장한 사람이 많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해보기도 합니다...아! 그러고보니 헬퍼즈의 굉장한 사람들 하니까 뭔가가 생각났네요.

"이 격동 능력만큼 편리하진 않겠지만 인핸스드들도 뭔가 좋은 거 하나 있지 않아? '문 점프'랬던가."

전에 벨벳을 만났을 때 들은 얘기가 있었죠. 달의 도약이라니 묘하게 시적인 이름이라 여태 기억에 남았었나 봅니다.

"나랑 동기인 벨벳이란 친구가 그러더라. 인핸스드들은 중력에 저항하는 능력이 있대. 그 클래스면 다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그답지 않게 신나서 조잘거리다가 너무 많이 말했나, 싶어 큼큼 목을 고릅니다. 자신이 평소에 이렇게 말을 많이 하던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IQ판정 성공!

그런데 메이의 주요 발명품은 특수한 군용 병기나 그런 쪽이죠...메이의 결말에 대한 슬픈 떡밥을 엿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메이쟝 파이팅입니다!

56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00:12:13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안 그래도 모바일인데 쓰다가 갑자기 저게 생각나서ㅋㅋㅋㅋ...이전 스레 조금 뒤져보다가 더 늦어졌네요...ㅠㅠ

57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00:24:03

바림 : (나 뭔가 오늘 말 엄청 많이 하고 있는데. 혼자 훈련하느라 동기들 못 만난 게 터져버린건가....)

과묵하다는 설정이 반쯤 무색해졌습니다아... 그래도 모르는 사람 앞에선 쓸데없는 말 안 하니까 아직 세이프...?

58 메이주 (301026E+60)

2020-04-22 (水) 00:24:18

자정도 넘었으니 오늘은 여기서 킵합시다! 고생하셨습니다, 바림주!

59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00:25:18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0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00:26:33

>>58 앗 맞다...네네! 여기서 킵하고 나중에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메이주도 고생하셨습니다!

61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00:42:26

수고하셨어요!
다들 굿밤

62 알리체주 (0270655E+5)

2020-04-22 (水) 15:37:28

힘세고 강한 아침!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알리체주

63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16:19:52

반가운!

64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19:07:35

갱신!

65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19:32:32

저도 갱신합니다!

66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19:55:09

"윗사람의 실수에는?"
바림: "당황스럽겠지만 최대한 수습해야겠지. 경우에 따라 억울한 일이면 해명을 해보든지 아니면 그 사람 아래에서 떠나든지 할 테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바림: "그런 거 많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잠시 생각한 후 다시 입을 엽니다.) 역시 같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은 사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7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0:01:11

안녕하세요 바림주!
저번에 누군가로 했던 질문이네요.

68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0:03:32

>>67 캡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 메이 쪽에 나왔었던 질문이었죠! :3

69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0:04:33

가끔 밥 생각 없을 땐 그냥 두부에 양념간장 조금 얹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70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0:08:02

두부에 양념 간장도 양념이 맞있으면 참 맛있더라고요!
간장 마늘 파 미림 참기름 + 다시다 이렇게 요리조리 섞으면 참 맛있어요

71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0:17:38

>>70 저희집은 이 조합에서 미림, 다시다가 빠지고 파를 넣었었네요! 아니 미림도 들어갔던가...?

72 알리체주 (4840297E+5)

2020-04-22 (水) 20:56:38

저녁먹기 전 갱신합니다! 두부에 양념간장! 맛있겠네요! 순두부에 밥을 비벼먹고 싶어졌어요 XD

아직 몸이 적응이 안 됐는지 퇴근만 하면 바로 쓰러지네요... :3 으으...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73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0:57:25

아이구 알리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현생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8ㅁ8

74 메이주 (301026E+60)

2020-04-22 (水) 21:07:04

죄송합니다, 바림주... 오늘은 제가 중요한 걸 하고 있어서 답레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75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1:13:05

앗 메이주 안녕하세요! 오늘 바쁘시군요....
괜찬습니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오늘은 저녁에서야 들를 수 있었으니까요...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76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1:20:51

반갑습니다!
혹시 일상 하고픈 분 계시나요?

77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1:26:53

음음...혹시 더 기다려보고 다른 분들이 안 계신다면 저라도 괜찮을까요...?

78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1:27:03

으 아니다 오늘도 아직 바쁘겠네요... 일상하고픈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79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1:36:30

다들 바쁘군요...알겠습니다!
4월이고 올해는 학기 시작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으니 이해합니다! 모두 현생 힘내세요!

80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2:11:27

사실 지금 할일이 많이 그리고 매우 바쁜일이라... 이번주는 못 들어오겠습니다...

진행도 어려울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81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2:13:01

학생분들은 슬슬 바빠질만한 시기이지요...꼭 학생만 바쁘란 법도 없고...
아녜요! 오히려 미리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82 메이 - 바림 (301026E+60)

2020-04-22 (水) 22:41:32

"어디까지나 괴물들과의 전쟁이 끝날 때 이야기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상황이 별로 좋지 않으니만큼 불쾌자와의 전쟁이 끝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최선이죠. 전략이라는 것은 힘이 약하니까 쓰는 것입니다.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전략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메이는 훈련을 해서 힘을 길러야 합니다.

"메이는 잘 모르겠어. 테크의 힘은 상식 밖이니까."

상식적인 부분은 메이도 많이 알고 있지만, 비상식적인 부분은 메이도 잘 알지 못합니다. 로스트에리어의 신비 유물이나 테크의 힘 같은 게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른 발명가들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니까 말이야. 메이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존재하지 않을까?"

83 바림 - 메이 (7077542E+5)

2020-04-22 (水) 23:20:58

"불쾌자들이랑 싸우는 거,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끝이 날지도 잘 모르겠네."

바림은 메이가 맞는 말을 하자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전쟁이 끝나려면 아예 이 행성에서 불쾌자들을 몰아내야 할 텐데, 지금 여기처럼 사람들이 그나마 제대로 모여살고 있는 곳은 넓은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할 테니까요.

"당연히 잘 모르겠지. 넌 깨어난지 얼마 안 됐잖아. 기왕 내 뒤에 들어온 신입을 만났으니까 뭔가 도움되는 말 해주고 싶지만 말이지, 다른 클래스에 대해서는 나도 아직 아는 게 별로 없네...그래도 이 정도는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만히 바람을 쐬며 잠자코 메이의 말을 듣던 그는 옅게 웃으며 다시 입을 엽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해봐. 사람들을 만나보고, 훈련이나 임무 같은 것들도 같이 해보고, 배울 점이 있으면 잘 봐둬. 그러다보면 인핸서로써 잘 할 수 있는 것들도, 너만 할 수 있는 것들도 찾아서 갈고 닦을 수 있겠지."

그는 거기까지 말하고 크흠흠, 하고 목을 고릅니다. 평소보다 많이 말해서 슬슬 목이 아픕니다. 기름기 있는 파전을 먹은 직후인데다가 슬슬 목도 아파오니 음료수가 당깁니다.

"매점에 음료수 사러 갈 건데 같이 갈래? 파전 얻어먹었으니까 네 것도 사줄게."

어우, 목소리도 갈라지기 시작하네요. 비가 들어오지 않게 격동 능력으로 다시 창문을 닫으며 메이에게 묻습니다.

//이 뒤에 슬슬 음료수 사러 같이 가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막레를 주시거나 막레각 잡아주시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84 메이주 (301026E+60)

2020-04-22 (水) 23:39:12

막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바림주!

85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3:49:22

수고하셨습니다!

86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3:49:36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네네, 천천히 주세요!

그리고...일상 중간에 킵할 때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 하셔도 되어요...!ㅋㅋ
보통 다들 주로 막레가 올라왔을 때 인사를 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3

87 당신◆Z0IqyTQLtA (4065753E+5)

2020-04-22 (水) 23:53:26

그치만... 그러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인걸!

88 바림주 (7077542E+5)

2020-04-22 (水) 23:56:29

>>87 엣 그렇습니까!ㅋㅋㅋㅋㅋ
음 사실 이런 건 굳이 안 해도 되는 상황이어도 상대분 쪽에서 먼저 하면 이쪽에서도 가만히 있기 뻘줌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아무튼 그러므로 메이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89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00:55:03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
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0 당신◆Z0IqyTQLtA (5758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00:56:33

안녕히 주무세요!

91 당신◆Z0IqyTQLtA (5758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18:13:16

갱신합니다!

92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19:34:43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일까요...

93 당신◆Z0IqyTQLtA (5758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19:36:25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벌써...

94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07:55

"가지 마."
바림: (덜 진지한 상황) "...? (가다가 멈춰서서 의아한 표정으로 돌아봅니다.)"

(매우 진지한 상황) "이게 위험하다는 건 나도 알아. 그렇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꼭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

(길거리 포교활동이나 잡상인 등에 붙잡힌 상황)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이내 워프해서 멀어져 버립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5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17:00

가끔 바림쟝으로 돌리다 보면 초능력자 캐릭터 돌리는 재미는 얘가 이 능력을 어디 써먹을까 상상해보는 것에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3c

96 당신◆Z0IqyTQLtA (5758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30:03

>>94
잡상인이 "가지 마." 하면 뭔가 너무 어이 없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잡상인 : 가지마(아련)

97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35:49

>>96 엌ㅋㅋㅋ듣고보니...

사실 '잡상인'이라는 건 길거리 포교인 비슷하게 길 가는 사람 무작정 붙잡고 보는 류의 그런 판매원(휴대전화 대리점 쪽이라든가...) 생각하고 쓴 거였지만 생각해보니 요즘 그런 사람은 휴대전화 쪽 아니면 전혀 못 본 것 같네요...

98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38:13

현실은 그렇지만 헬퍼즈 세계관에는 이쪽 세계관대로 또 그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99 알리체주 (1896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1:24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시간이... 왜 이러지...:3

100 당신◆Z0IqyTQLtA (5758705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7:26

잡상인이라...
그런것을 할만큼 풍요로운 세상은 아니라 좀 있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지만 센트럴쪽에서는 그 옛 문화를 일깨우려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01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7:32

알리체주 어서와요! 그러게요....요즘 유독 시간이 더 잘 가는 것 같지 않나요?

102 메이 - 바림 (6392025E+6)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8:03

"좋아, 가자!"

바림의 목소리가 갈라진 것을 듣고 메이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음료수를 미리 준비해둘 걸 그랬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메이와 인핸서는 상극의 관계이기에 인핸서로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기는 힘들지만, 예상치 못한 조합을 만들 수는 있겠죠. 과연 메이는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요?

//막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뭔가 더 써보려고 했는데, 딱히 쓸 게 없네요.

103 바림주 (0102627E+5)

2020-04-23 (거의 끝나감) 21:03:02

메이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습니다!
살다보면 글 안 써지는 날도 있을 수 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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