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923524E+50 )
2020-04-19 (내일 월요일) 15:14:5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작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메이주
(55155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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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내일 월요일) 22:58:20
일단 캡틴이 허용했고 장점 목록의 기능 차용에는 디폴트 패널티는 받지 않지만 장점 단점 상황 등에 의한 수정치는 적용 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기능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라고 디폴트 패널티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으니 헬퍼즈에서도 적용되는 룰은 맞아요!
2
바림 - 메이
(07643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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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내일 월요일) 23:01:05
"푸핫, 뭐 그렇지." 형이라 부를 수는 없으니까, 라는 메이의 말이 일리가 있어 바림은 웃음을 토해버리고 맙니다. 그러다 그는 그래서 만들어 왔으니 같이 먹자!는 말에 놀란 듯 어어?하고 파전을 봅니다. 아니 어째서 파전? 생긴 것도...냄새도...틀림없는 파전입니다! 본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런 걸 같이 먹자고 하나, 하고 살짝 의심했던 그였습니다만...뭐 설마 견습 테크가 같은 견습 테크에게 이상한 짓 하진 않겠죠. "그럼 조금만 주라. 저 쪽에서 먹자." 그는 메이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는, 로비의 다른 쪽을 가리키며 소파에서 일어납니다. 모서리가 동그란 사각 테이블 하나와 의자 4개가 놓인 곳이네요. 가끔 여기서 공부나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데서 이런 거 먹어도 되나 싶기도 한데...먹고 나서 뒷정리 잘 하고 환기하면 괜찮겠지."
3
바림주
(07643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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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내일 월요일) 23:02:55
>>1 아....이게 그 얘기였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4
메이 - 바림
(55155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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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내일 월요일) 23:34:55
붙임성이 좋은 것일 뿐입니다. 독을 넣는다던가 그런 이상한 짓을 할 리는 없죠. 위생 상태가 불량인 환경에서 만들거나 실수를 했다면 독요리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요. 외형이 멀쩡하니까 평범한 파전입니다. "응, 분명 괜찮을 거야!" 약간 양심에 찔리기는 하지만 이런 곳에서 파전을 먹으면 안 된다는 규칙도 없고 괜찮겠죠. 왜 그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는 말도 있잖아요? 물론 들키면 된통 혼납니다. 그래도 뒷정리하고 환기만 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젓가락은 여기 있어." 메이가 바림에게 건넨 것은 은으로 만든 쇠젓가락입니다. 안타깝게도 센트럴에서는 나무가 귀해서 일회용 젓가락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5
바림 - 메이
(4295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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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00:04:32
"어 그래, 고마워."라며 젓가락을 받아든 바림은 무심코 젓가락을 쓰려다 멈칫합니다. 젓가락의 색이 뭔가...이 젓가락이 흔히 보이고 매일 쓰던 그런 젓가락이랑 뭔가 다릅니다. 그는 이 색을 어디선가 본 적 있습니다. "...." 그는 잠깐 젓가락을 뚫어지게 보다가 메이에게 묻습니다. "메이야, 이거 말인데...이거 정말 써도 되는 거야?" 그는 딱 한번 은으로 된 수저와 젓가락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것이었지요. 나중에 물어보니 할머니가 결혼 예물로 받은 것이었지만 지금은 팔아버리고 없다고 했었습니다. "...집에서 잘못 가지고 온 거 아니지?" 미묘하게 심각한 표정으로 재차 묻습니다. //세계관상 서민들은 글라스틸 젓가락이나 스뎅 젓가락 쓰고 있을 것 같은 그런.... 과거 경험은 적당히 있을 법한 내용으로 뽑아내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 캡틴이 보시고 설정 오류가 있다면 무우를 흔들어주세요...?
6
바림주
(4295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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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00:06:19
세계관 설정 찾아보고 오다 늦었네요...미안합니다! 벌써 자정인데, 슬슬 킵할까요?
7
메이주
(16092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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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00:09:04
목이 아프기도 하고 벌써 자정이니까 오늘은 여기서 킵합시다!
8
바림주
(4295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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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00:14:10
앗....알겠습니다! 푹 쉬시고, 답레는 편할 때 주세요! 그리고 그거 뭐라고 하죠 세계관 설정이랑 인물 설정 모아놓은 그거...에버노트 공유 노트북이라고 하나요? 그게...구글 크롬에서는 좀 이상하게 작동하는 것 같아요. 리스트를 스크롤하다보면 곧 리스트 양 끝에 있는 글들이 막 잘리다가 제대로 안 뜨게 되어버립니다...그냥 렉이 걸리는 줄 알았는데 세계관 설명에 게시물들이 늘어나니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게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도 그런가 확인해 봐야겠어요...
9
바림주
(4295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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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00:17:36
다행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선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앞으로 거기는 링크 주소 복붙해서 IE로 열어봐야겠어요.
10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00:20:08
아무튼 일요일이 끝났으므로...잘 준비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1
알리체주
(80796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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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11:12:52
월요일 아아아아 ;-;
12
당신◆Z0IqyTQLtA
(805972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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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11:51:14
갱신합니다! 디폴트... 이것에 대해서는 사실 별로 얘기 하지 않으려 하긴 했습니다. 매번 시트에 안 기록된 기능의 디폴트 값을 찾아보고 해야 해서 '왠만하면 남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는 느낌입니다. 디폴트에 대한 느낌도 '이거 이렇게 하면 되나...?'싶은 느낌으로 굴리는것입니다. IQ 20이니 만큼 디폴트로도 가능한 기능들이 여러가지 많으니 아마 이 디폴트 기능이란것도 많이 쓰이겠네요. 조만간 기능란에 좀 정리 해 봐야 겠습니다.
13
당신◆Z0IqyTQLtA
(805972E+50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11:52:32
일단은 간단히는, 캡틴이 허용한 경우, 해당 기능과 관련 되 보이는 스탯으로 (-5~-6) 받는 정도 일거 같네요
14
메이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12:36:08
갱신합니다~ 메이의 경우에는 IQ와 관련된 기능이 너무 많아서 이 컨셉에 꼭 필요하다 싶은 기능만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은 기능들만으로도 기능 칸을 꽉 채웠으니까 다 넣었으면 40개는 그냥 넘어갔겠죠.
15
메이 - 바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14:21:38
바림이 심각한 표정으로 묻자 메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게 있나 싶어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습니다. "왜 이렇게 심각해? 발명가가 은 젓가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잖아? 어... 아닌가?..." 메이가 어렸을 때부터 무슨 젓가락을 사용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메이는 발명가 중에서도 천재고 그 정도 되는 사람이 은 젓가락 하나를 못 만들 리는 없죠. 그리고 돈이 많으니까 나중에 샀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 마! 써도 돼!" 하지만 센트럴에 사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서브테라나 레지널에 사는 사람들이 은 젓가락을 보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글라스틱 젓가락이나 스텐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죠.
16
당신◆Z0IqyTQLtA
(805972E+50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15:43:07
갱신! 젓가락 얘기 저번 스레에 있었던걸 봤는데 반은 맞습니다! 클라스틱 젓가락은 매우 흔하고 여기 저기 있습니다. 금속 수저도 있긴 하지만 조금 비싼취급하고 은은 비쌉니다. 상상이상으로 비쌉니다. 주변에 좋은 광산이 없거든요. 금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비쌉니다. 기계를 만들기 위해 금은 꼭 필요 하니까요. 뭐 메이는 돈 많으니까 그냥 사치라고 해도 되겠죠. 여담으로 다이아나 사파이어 같은 광물들은 그야말로 장식 외에 별 가치가 없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수가 적어서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적을뿐.
17
바림 - 메이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02:18
"나는 니가 발명가라는 것도 방금 알았다 야...어쨌든 그럼 다행이네." 바림은 메이의 설명을 듣고서야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젓가락을 다시 한 번 살피며 말합니다. "난 또 네가 혹시 어르신들 결혼 예물 같은 걸 가지고 와서 쓰는 줄 알고 놀랐지." 메이가 얼마나 부유한지는 모르지만 은, 적어도 은 합금인듯한 이 젓가락을 그냥 만들어 쓴다니...그럼 그냥 어딘가 밖에서 들어온 걸 손본 걸까요? 혹은 자신처럼 수집가와 인연이 있는 걸까요. 아무튼 그는 잠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그만둡니다. 정 궁금하면 나중에 직접 물어보기로 생각하며 젓가락을 고쳐잡습니다. 파전 눅눅해지겠어요. 얼른 파전 한 조각을 집어 먹으니 적당히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젓가락을 안 든 손으로 엄지를 척, 들어 보여주고는, 묻습니다. "근데 발명가면 혹시 너도 아는 사람 중에 수집가가 있는 거야?" 아무래도 발명가 하니 생각난 사람이 있었지요. 세인 공방에서 보았던 레이의 잡동사니 무더기가 생각나서 건네는 말이었습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바쁜 하루였어요...
18
메이주
(16092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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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20:07:50
>>17 >1584799688>230
19
메이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11:50
재갱신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바림주!
20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12:34
>>16 오...참고하겠습니다! 하긴 유리(?)로 온갖 걸 다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정말 공업용으로 다이아몬드나 사파이어가 필요할 때 아예 만들어서 쓰거나 (따지고보면 다이아는 탄소, 사파이어는 산화 알루미늄이 주성분이니...) 글라스틸을 원하는 성질에 최대한 가깝게 나오도록 해서 만들어 쓰겠지 굳이 광물을 구해다 쓰진 않을 것 같아요...
21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13:52
메이주 어서오세요! >>18 앗 맙소사...깜박 잊고 있었네요!ㅠㅠ 그 부분은 스루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2
알리체주
(1676661E+4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35:02
갱신! 갱신합니다!!
23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0:36:46
알리체주 어서와요!!
24
메이 - 바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15:31
"잘 모르겠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 메이가 아무리 어린아이 같아도 어린아이처럼 철이 없지는 않습니다. 사치를 부릴 수 있을 만큼 돈이 있으니까 은 젓가락 정도는 써줘야죠. 금은 은에 비해서 두 배가량 무겁고, 훨씬 무른 데다가 매우 비싸니까요. "수집가들한테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을 자주 가져오니까 있다고 할 수 있겠지?" 메이는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은 만큼 재료는 돈을 주고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집가들과는 자주 마주쳤죠.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는 거야? 혹시 오빠도 발명가야?"
25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20:18
조용한 월요일 저녁이네요! 모두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그리고 혹시 못 보셨을까봐 다시 써보자면... >>17에서 바림이의 첫 번째 대사는 없는걸로 치고 이어주셔도 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스루한다는 표현 요즘은 잘 안 쓰이는 것 같네요 에구...
26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20:54
앗 타이밍...!
27
메이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26:27
전 먹는 묘사 넣어야지 했다가 이걸 이제야 떠올렸네요. >>25 우연히도 전을 구워먹었습니다!
28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36:04
>>27 그렇군요!ㅋㅋㅋ 하긴 꼭 비오는 날에만 전을 먹으란 법은 없죠!
29
바림 - 메이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1:53:04
"그래. 문제없으면 되었다." 아무튼 쓰면 안 되는 것을 가져온 건 아닌 듯 하니, 바림은 고개를 끄덕이며 안심합니다. 그리고 메이가 말하는 사이 젓가락으로 파전 한두 조각을 더 집어먹습니다. 우물우물 냠냠. 입에 든 걸 삼키고는 다시 입을 엽니다. "오, 역시 그렇구나. 나는...발명에 관심이 있는 건 맞지만 발명가라기보단 아직 지망생이지...?" 파전 하나를 더 집어 볼에 넣으며 계속 말합니다. "발명다운 발명을 하게 된 건 여기 온 이후부터지만, 그 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 한 분 계셔. 할머니 지인분이기도 하셨고...아, 우리 할머니, 우리 마을 촌장님이시거든. 아무래도 할머니라면 다른 분들도 더 알고 계시려나." 왜 물어봤냐면 말이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 그렇다고 합니다. 파전이 입맛에 맞았는지, 그는 파전을 계속 먹다가 문득 먹는 속도가 너무 빨랐나 싶어 잠시 젓가락을 뒤로 물립니다.
30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2:48:46
메이주 혹시 오늘은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좀 바빴어서 그런가 피곤해서 집중이 좀 안 되네요...ㅠㅠ 편할 때 답레 주시면 나중에 잇겠습니다!
31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2:49:49
어...그리고 제 쪽에서 어째 답레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꼭 분량 안 맞춰 주셔도 되어요!
32
메이 - 바림
(16092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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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모두 수고..) 23:06:17
"그렇구나~ 헬퍼즈에는 세인 공방이 있었지?" 파전을 먹는 것보다는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지 전에 젓가락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파전은 꽤 많이 줄었네요. 메이는 그 사실을 뒤늦게 눈치채고는 전을 한 입 베어먹습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입안에 퍼졌습니다. "메이는 이때까지 어떤 공방에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세인 공방에 들어가 볼 생각이야! 그건 그렇고..." 왜 진작에 들어가지 않았냐고 다시 한번 묻는다면 그냥 메이의 변덕이라고 해두죠. 메이는 바림이 계속해서 파전을 집어먹는 걸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합니다. "다행이야, 이렇게 맛있게 먹어줘서. 같이 먹자고는 했지만, 오빠가 다 먹어도 돼!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니까." 누군가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그 기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33
메이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3:07:01
오늘은 이쯤에서 킵합시다. 고생하셨습니다, 바림주!
34
바림주
(4295497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3:12:30
네...! 그러면 답레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이만 잘 준비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5
메이주
(1609266E+5 )
Mask
2020-04-20 (모두 수고..) 23:18:40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36
바림 - 메이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11:43:29
"오, 그렇지. 그렇다면 앞으로 볼 일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네." 바림은 메이의 말을 듣고는 옅은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쩌다 인연은 생겼지만 정식으로 세인 공방에 소속되어 있는 건 아니라서, 이걸 뭐라 말해야할지...그는 잠깐 생각하다 다시 입을 엽니다. "내가 다음 임무에서 살아서 돌아온다면 말이지만. 거기에 내가 아는 분이 또 계셔서." 정확히는 그 아는 분이 바림을 스카우트해간 거지만, 일단은 이렇게 말해둘까요. 바림은 파전 두세 조각을 더 먹고 젓가락을 내립니다. "고맙지만 괜찮아. 여기까지만 먹고 그만 먹을게. 슬슬 배불러서." 슬슬 배부르다는 것도 정말이지만 조금 눈치가 보인달지 그렇습니다. 아무리 같은 견습 테크고 붙임성이 좋다지만 사적으로 몇 번 본 적 없는 상대일 텐데요. 이건 마치... "그런데...혹시 우리 예전에 어디서 본 적 있던가?" ...파전을 도시락으로 바꾸면 딱 옛날 옛적 황금기 만화영화라든가 청춘물 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 비슷하지 않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어버려서, 메이를 보며 묻습니다. 어쩐지 장난스러운 미소를 머금고서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3
37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17:51:52
재갱신합니다! 않이 그리고 지금 다시 보니 답레 내용 이걸로 괜찮은건가아...메이주 혹시 잇기 곤란하거나 좀 그렇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요...!! ;ㅁ; 다음부턴 잠 덜깬 상태에서 답레 쓰지 말아야겠어요...(흐릿)
38
알리체주
(1186444E+5 )
Mask
2020-04-21 (FIRE!) 19:05:37
갱신합니다! 아직 집에 못들어갔다는게 괴롭네요 ;-;
39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19:11:54
>>3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시는군요...ㅠㅠ현생 힘내세요! 곧 집에 들어가실 수 있길...
40
당신◆Z0IqyTQLtA
(4607406E+5 )
Mask
2020-04-21 (FIRE!) 19:43:48
갱신합니다!
41
알리체주
(0973685E+4 )
Mask
2020-04-21 (FIRE!) 19:44:37
모두 반가워요! 저는 무사히 집에 들어갔답니다! XD 으음... 곧 일상을 찐하게 돌려보고싶은데 여유가 안 나네요. 최대한 여유를 내 봐야겠어요 :3
42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19:49:40
모두들 어서와요! >>41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43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19:53:02
저는 오늘은 느긋느긋하게 있을까 싶습니다...! 메이주와 일상 돌리던 것도 있으니까요.
44
당신◆Z0IqyTQLtA
(4607406E+5 )
Mask
2020-04-21 (FIRE!) 20:11:41
느긋하게 있는 것도 괜찮죠.
45
메이 - 바림
(8730903E+5 )
Mask
2020-04-21 (FIRE!) 20:35:22
"상황이 별로 안 좋다고 했지? 살아서 돌아오길 바랄게!" 사실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말이죠.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앞에 있는 바림도 메이와 같은 견습 테크일 텐데 견습 테크를 목숨걸고 싸우게 하는 모양이니까요. 작전이 틀어져서 모두가 죽기라도 하면 곤란하게 되겠죠. "지금 메이한테 간보는 거야?" 바림이 장난스럽게 말을 던지자, 메이는 가볍게 웃고는 장난스럽게 받아칩니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성으로서 좋아하지도 않으니까요. 경우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드라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멘트였습니다. "세상이 평화로워지면 생각해볼게." 메이는 그렇게 말하며 남은 파전을 집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냥 남기면 아까우니까요.
46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20:37:45
메이주 어서와요!
47
바림주
(653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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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FIRE!) 20:41:13
앗...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사실은 좀 전부터 동생이랑 주변 인간관계 관련 문제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복잡해서 이야기가 길어지네요....ㅠㅠ
48
메이주
(87309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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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FIRE!) 20:43:00
반가워요, 바림주! 답레는 천천히 주시면 됩니다!
49
바림 - 메이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21:26:16
"아니, 장난이었어. 미안. 순간적으로 엉뚱한 생각을 해서 옛날 영화 흉내를 내본 거였는데...역시 좀 아닌가. 이런 거 모르는 사람은 모르더라." 바림은 얼른 고개를 꾸벅 한 번 숙이며 사과합니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드립을 쳤지, 하는 작은 후회와 어색함에 그는 잠시 침묵합니다. 이런 영화 대사들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치던 미첼 선배님이 대단한 거였다는 생각도 새삼스럽게 머릿속 한 쪽을 스쳐 지나갑니다... "아무튼 그래, 고맙다. 잘 싸우고 올게." 그는 분위기가 더 어색해지기 전에 급히 다시 말을 꺼내고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도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견습 동료들과 정식 테크 두 명이 같이 가는 것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유서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힘든 하루가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 전까지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사실 나는 세상이 평화로워지면 연애보다는...여기서 좀 더 이것저것 배워서 우리 마을의 부흥에 힘쓰고 싶어. 넌 뭐 하고 싶어?" 휴게실의 공기에 섞여들어간 전 냄새를 내보내기 위해, 격동 능력으로 창문을 열면서 말해봅니다. 언젠가 은인에게 과거에 입었던 은혜도 갚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갚을 건지 생각해놓은 것은 아니므로 일단은 그렇게 말해둡니다.
50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21:34:46
상황이 좀 정리되어서 다시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역시 인간관계란 복잡하네요...
51
바림주
(6530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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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FIRE!) 23:03:50
김바림: 261 거절을 잘 하나요? - 평소에는 잘 하지만, 과거에 도움을 줬던 사람이 부탁하는 거라면 왠지 잘 거절하지 못하거나 거절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 그럭저럭 평균치 비슷하지만 너무 달면 많이 못 먹고 금방 질려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 격동 능력으로 살살 긁어보겠지요...? 격동 능력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침착하게 들고 있던 걸 내려놓든가 해서 긁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긁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2
메이 - 바림
(87309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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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FIRE!) 23:18:16
"도시 밖으로 나가본 적은 아예 없지만, 옛날 영화 같은 건 본 적이 많아!" 메이는 쉬는 날이면 독서를 하거나 영화를 보곤 합니다. 무언가를 더 잘 하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바림이 사과하자 메이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적어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거야. 마을의 재건을 위해 힘쓰는 것도 좋지만, 옛날의 일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렇죠, 불쾌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인간과 인간끼리의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거 참 편리해 보여." 바림이 격동 능력으로 창문을 여는 것을 보고 메이가 말했습니다. 메이는 인핸스드로서의 능력은 거의 없죠. 남들보다 더 빠르다거나 몸이 더 튼튼하다거나 그런 건 있지만 이건 인핸스드라면 누구나 그런 거니까요.
53
바림주
(6530131E+5 )
Mask
2020-04-21 (FIRE!) 23:55:17
바림주 : 그때 그거 기억해? 벨벳이 말했던 거? 바림 : 그거 뭐?.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3
54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00:05:01
의외로 메이가 생각이 깊네요. 불쾌자의 전쟁이 끝나기는 할까 싶지만요...
55
바림 - 벨벳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00:08:18
바림은 머리 뒤로 넘기고 있던 초립의 갓끈을 다시 묶으며 메이의 말을 듣다가 말합니다. "센트럴에 살았단 말이지? 그건 조금 부럽네. 난 레지널 남쪽 출신이라 쭉 거기서 살았었는데." 이 친구 잘 사는 모양이네요. 포부도 범상치 않고요. 조금 놀랐는지 메이의 말을 듣던 중 그의 반쯤 감긴 듯한 눈이 잠깐 커졌었습니다. "이야...전쟁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굉장한 사람이 되어야겠는걸. 나보다 어린데 굉장하네." 그는 진심으로 감탄한 듯 합니다. 과연 헬퍼즈라서 굉장한 사람이 많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해보기도 합니다...아! 그러고보니 헬퍼즈의 굉장한 사람들 하니까 뭔가가 생각났네요. "이 격동 능력만큼 편리하진 않겠지만 인핸스드들도 뭔가 좋은 거 하나 있지 않아? '문 점프'랬던가." 전에 벨벳을 만났을 때 들은 얘기가 있었죠. 달의 도약이라니 묘하게 시적인 이름이라 여태 기억에 남았었나 봅니다. "나랑 동기인 벨벳이란 친구가 그러더라. 인핸스드들은 중력에 저항하는 능력이 있대. 그 클래스면 다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그답지 않게 신나서 조잘거리다가 너무 많이 말했나, 싶어 큼큼 목을 고릅니다. 자신이 평소에 이렇게 말을 많이 하던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IQ판정 성공! 그런데 메이의 주요 발명품은 특수한 군용 병기나 그런 쪽이죠...메이의 결말에 대한 슬픈 떡밥을 엿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메이쟝 파이팅입니다!
56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00:12:13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안 그래도 모바일인데 쓰다가 갑자기 저게 생각나서ㅋㅋㅋㅋ...이전 스레 조금 뒤져보다가 더 늦어졌네요...ㅠㅠ
57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00:24:03
바림 : (나 뭔가 오늘 말 엄청 많이 하고 있는데. 혼자 훈련하느라 동기들 못 만난 게 터져버린건가....) 과묵하다는 설정이 반쯤 무색해졌습니다아... 그래도 모르는 사람 앞에선 쓸데없는 말 안 하니까 아직 세이프...?
58
메이주
(301026E+60 )
Mask
2020-04-22 (水) 00:24:18
자정도 넘었으니 오늘은 여기서 킵합시다! 고생하셨습니다, 바림주!
59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00:25:18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0
바림주
(7077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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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水) 00:26:33
>>58 앗 맞다...네네! 여기서 킵하고 나중에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메이주도 고생하셨습니다!
61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00:42:26
수고하셨어요! 다들 굿밤
62
알리체주
(0270655E+5 )
Mask
2020-04-22 (水) 15:37:28
힘세고 강한 아침!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알리체주
63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16:19:52
반가운!
64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19:07:35
갱신!
65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19:32:32
저도 갱신합니다!
66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19:55:09
"윗사람의 실수에는?" 바림: "당황스럽겠지만 최대한 수습해야겠지. 경우에 따라 억울한 일이면 해명을 해보든지 아니면 그 사람 아래에서 떠나든지 할 테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바림: "그런 거 많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잠시 생각한 후 다시 입을 엽니다.) 역시 같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은 사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7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0:01:11
안녕하세요 바림주! 저번에 누군가로 했던 질문이네요.
68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0:03:32
>>67 캡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 메이 쪽에 나왔었던 질문이었죠! :3
69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0:04:33
가끔 밥 생각 없을 땐 그냥 두부에 양념간장 조금 얹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70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0:08:02
두부에 양념 간장도 양념이 맞있으면 참 맛있더라고요! 간장 마늘 파 미림 참기름 + 다시다 이렇게 요리조리 섞으면 참 맛있어요
71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0:17:38
>>70 저희집은 이 조합에서 미림, 다시다가 빠지고 파를 넣었었네요! 아니 미림도 들어갔던가...?
72
알리체주
(4840297E+5 )
Mask
2020-04-22 (水) 20:56:38
저녁먹기 전 갱신합니다! 두부에 양념간장! 맛있겠네요! 순두부에 밥을 비벼먹고 싶어졌어요 XD 아직 몸이 적응이 안 됐는지 퇴근만 하면 바로 쓰러지네요... :3 으으...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73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0:57:25
아이구 알리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현생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8ㅁ8
74
메이주
(301026E+60 )
Mask
2020-04-22 (水) 21:07:04
죄송합니다, 바림주... 오늘은 제가 중요한 걸 하고 있어서 답레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75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1:13:05
앗 메이주 안녕하세요! 오늘 바쁘시군요.... 괜찬습니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오늘은 저녁에서야 들를 수 있었으니까요...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76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1:20:51
반갑습니다! 혹시 일상 하고픈 분 계시나요?
77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1:26:53
음음...혹시 더 기다려보고 다른 분들이 안 계신다면 저라도 괜찮을까요...?
78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1:27:03
으 아니다 오늘도 아직 바쁘겠네요... 일상하고픈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79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1:36:30
다들 바쁘군요...알겠습니다! 4월이고 올해는 학기 시작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으니 이해합니다! 모두 현생 힘내세요!
80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2:11:27
사실 지금 할일이 많이 그리고 매우 바쁜일이라... 이번주는 못 들어오겠습니다... 진행도 어려울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81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2:13:01
학생분들은 슬슬 바빠질만한 시기이지요...꼭 학생만 바쁘란 법도 없고... 아녜요! 오히려 미리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82
메이 - 바림
(301026E+60 )
Mask
2020-04-22 (水) 22:41:32
"어디까지나 괴물들과의 전쟁이 끝날 때 이야기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상황이 별로 좋지 않으니만큼 불쾌자와의 전쟁이 끝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최선이죠. 전략이라는 것은 힘이 약하니까 쓰는 것입니다.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전략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메이는 훈련을 해서 힘을 길러야 합니다. "메이는 잘 모르겠어. 테크의 힘은 상식 밖이니까." 상식적인 부분은 메이도 많이 알고 있지만, 비상식적인 부분은 메이도 잘 알지 못합니다. 로스트에리어의 신비 유물이나 테크의 힘 같은 게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른 발명가들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니까 말이야. 메이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존재하지 않을까?"
83
바림 - 메이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3:20:58
"불쾌자들이랑 싸우는 거,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끝이 날지도 잘 모르겠네." 바림은 메이가 맞는 말을 하자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전쟁이 끝나려면 아예 이 행성에서 불쾌자들을 몰아내야 할 텐데, 지금 여기처럼 사람들이 그나마 제대로 모여살고 있는 곳은 넓은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할 테니까요. "당연히 잘 모르겠지. 넌 깨어난지 얼마 안 됐잖아. 기왕 내 뒤에 들어온 신입을 만났으니까 뭔가 도움되는 말 해주고 싶지만 말이지, 다른 클래스에 대해서는 나도 아직 아는 게 별로 없네...그래도 이 정도는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만히 바람을 쐬며 잠자코 메이의 말을 듣던 그는 옅게 웃으며 다시 입을 엽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해봐. 사람들을 만나보고, 훈련이나 임무 같은 것들도 같이 해보고, 배울 점이 있으면 잘 봐둬. 그러다보면 인핸서로써 잘 할 수 있는 것들도, 너만 할 수 있는 것들도 찾아서 갈고 닦을 수 있겠지." 그는 거기까지 말하고 크흠흠, 하고 목을 고릅니다. 평소보다 많이 말해서 슬슬 목이 아픕니다. 기름기 있는 파전을 먹은 직후인데다가 슬슬 목도 아파오니 음료수가 당깁니다. "매점에 음료수 사러 갈 건데 같이 갈래? 파전 얻어먹었으니까 네 것도 사줄게." 어우, 목소리도 갈라지기 시작하네요. 비가 들어오지 않게 격동 능력으로 다시 창문을 닫으며 메이에게 묻습니다. //이 뒤에 슬슬 음료수 사러 같이 가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막레를 주시거나 막레각 잡아주시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84
메이주
(301026E+60 )
Mask
2020-04-22 (水) 23:39:12
막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바림주!
85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3:49:22
수고하셨습니다!
86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3:49:36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네네, 천천히 주세요! 그리고...일상 중간에 킵할 때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 하셔도 되어요...!ㅋㅋ 보통 다들 주로 막레가 올라왔을 때 인사를 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3
87
당신◆Z0IqyTQLtA
(4065753E+5 )
Mask
2020-04-22 (水) 23:53:26
그치만... 그러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인걸!
88
바림주
(7077542E+5 )
Mask
2020-04-22 (水) 23:56:29
>>87 엣 그렇습니까!ㅋㅋㅋㅋㅋ 음 사실 이런 건 굳이 안 해도 되는 상황이어도 상대분 쪽에서 먼저 하면 이쪽에서도 가만히 있기 뻘줌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아무튼 그러므로 메이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89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00:55:03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이 시간이라니...!! 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0
당신◆Z0IqyTQLtA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00:56:33
안녕히 주무세요!
91
당신◆Z0IqyTQLtA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18:13:16
갱신합니다!
92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19:34:43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일까요...
93
당신◆Z0IqyTQLtA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19:36:25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벌써...
94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0:07:55
"가지 마." 바림: (덜 진지한 상황) "...? (가다가 멈춰서서 의아한 표정으로 돌아봅니다.)" (매우 진지한 상황) "이게 위험하다는 건 나도 알아. 그렇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꼭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 (길거리 포교활동이나 잡상인 등에 붙잡힌 상황)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이내 워프해서 멀어져 버립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5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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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0:17:00
가끔 바림쟝으로 돌리다 보면 초능력자 캐릭터 돌리는 재미는 얘가 이 능력을 어디 써먹을까 상상해보는 것에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3c
96
당신◆Z0IqyTQLtA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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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0:30:03
>>94 잡상인이 "가지 마." 하면 뭔가 너무 어이 없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잡상인 : 가지마(아련)
97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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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0:35:49
>>96 엌ㅋㅋㅋ듣고보니... 사실 '잡상인'이라는 건 길거리 포교인 비슷하게 길 가는 사람 무작정 붙잡고 보는 류의 그런 판매원(휴대전화 대리점 쪽이라든가...) 생각하고 쓴 거였지만 생각해보니 요즘 그런 사람은 휴대전화 쪽 아니면 전혀 못 본 것 같네요...
98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0:38:13
현실은 그렇지만 헬퍼즈 세계관에는 이쪽 세계관대로 또 그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99
알리체주
(1896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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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0:51:24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시간이... 왜 이러지...:3
100
당신◆Z0IqyTQLtA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7:26
잡상인이라... 그런것을 할만큼 풍요로운 세상은 아니라 좀 있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지만 센트럴쪽에서는 그 옛 문화를 일깨우려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01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0:57:32
알리체주 어서와요! 그러게요....요즘 유독 시간이 더 잘 가는 것 같지 않나요?
102
메이 - 바림
(63920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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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0:58:03
"좋아, 가자!" 바림의 목소리가 갈라진 것을 듣고 메이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음료수를 미리 준비해둘 걸 그랬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메이와 인핸서는 상극의 관계이기에 인핸서로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기는 힘들지만, 예상치 못한 조합을 만들 수는 있겠죠. 과연 메이는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요? //막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뭔가 더 써보려고 했는데, 딱히 쓸 게 없네요.
103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1:03:02
메이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습니다! 살다보면 글 안 써지는 날도 있을 수 있죠...
104
메이주
(6392025E+6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1:20:33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메이: "귀여운 이름이라고 생각해!"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메이: "전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방심하지 않는 거야."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메이: "메어?"
105
메이주
(6392025E+6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1:21:01
반가워요, 바림주!
106
바림주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1:29:27
>>104 메이...귀여운 이름이라는 데에 동감입니다! 코드네임은 거기서 살짝 바꿔서 메어...심플하지만 묘하네요. 하기사 그냥 얼핏 보기만 해서는 누가 알까요, 이런 사람이 알고보면 플라즈마 라이플 같은 걸 발명하는 엄청난 사람이라는 걸...
107
알리체주
(1896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1:31:03
모두 반가워요!! 그러게요... 이렇게나 빨리 가면 안되는데 너무 빨리 가버리는군요... :3 귀여운 어린애(아님)가 사실 엄청난 발명가! 반ㅡ전!!
108
당신◆Z0IqyTQLtA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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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15:13
자매품 귀여운 어린애(아님)가 사실 엄청난 불쾌자 학살자! 도 있습니다!
109
당신◆Z0IqyTQLtA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2:16:11
혹시 지금 일상 하실분 있나 찾아봅니다!
110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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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26:43
음...혹시 기다려보고 다른 분들이 안 계신다면... 저하고 돌리실래요?
111
당신◆Z0IqyTQLtA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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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27:14
>>110 좋죠! 누구랑 일상 해보고 싶나요? 아니면 정해 드릴까요?
112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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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37:37
으음...글쎄요? 뭔가...고민되네요....dice 1 3. = 2 1. 리나? 2. 론드? 3. 캡틴에게 맡긴다?
113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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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38:58
앗....잠시만요 레이도 후보에 넣으려고 햇는데 수정하려다 마솝 눌러버렸... 에에...이번은 그냥 캡틴의 선택에 맡겨보겠습니다! ^.T
114
당신◆Z0IqyTQLtA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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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42:39
론드랑 바림이랑 서로 얘기하는건 별로 없었죠. 재밌겠네요! 뭔가 고민 얘기 해봐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선레 어떻게 할까요?
115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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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46:17
음...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116
바림주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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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47:08
앗 그리고 어지간한 상황이라면 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금남의 구역이나 견습 테크가 함부로 들어갈 수 없을법한 곳만 아니라면요,,,
117
당신◆Z0IqyTQLtA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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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51:39
좋스빈다. 기다리시시오 가져오겟스빈다
118
론드 - 바림
(5758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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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2:58:13
이 일상은 [작전 : 벌집 쑤시기] 전 시점입니다. 훈련장에서 강력하고 둔탁하고 멀리까지 퍼지는 타격음입니다. 늦은 밤이 되어 가는데도 멈출줄 모르고 계속해서 소리가 들립니다. 격한 움직임과 그에 따른 거친 숨결이 계속 되는것이 달이 많이 기울었다 알아챌수 있을정도로 오랫동안 됩니다. 그리고 한번더 빠직 하면서 훈련장의 연습 샌드백이 론드의 주먹에 부숴져 날아갑니다. 부숴져 날아가고 나서야 론드는 바닥에 철퍼덕 누워 쉽니다.
119
바림 - 론드
(0102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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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거의 끝나감) 23:08:05
그 시각, 바림은 오늘치 검술 훈련을 끝내고 마무리로 스트레칭을 하며, 슬슬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을 땐 크게 의식하지 않았었지만, 이 시간까지도 계속 들리는 타격음에 그는 몸을 풀다 말고 그쪽을 돌아봅니다. 타격음이 들렸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보니 누군가 있습니다. 그는 론드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멈춰섭니다. 저번에 메이의 '사과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왔던 그 테크 선배님이네요. 저 멀리 부숴져 날아간 샌드백을 보니 역시 타격음은 이 선배님이 훈련하면서 났던 소리였을 것이라고 그는 추측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안 뜯은 생수병 하나를 격동 능력으로 론드의 곁에 내려놓으며, 인사말을 건네봅니다.
120
론드 - 바림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3:15:10
생수병이 옆에 놓이자 자연스럽게 론드의 시선이 생수통과, 생수통의 비춰지는 반대편인 바림을 향합니다. "흥. 뭐야. 너도 이런 늦은밤까지 훈련 하고 있던거야?" 그리고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생수병을 들어다 따서 마십니다. 거의 2초동안 쭉 마시다가 내리곤... 아니 다 마셔서 내렸네요. "너도 겁나나봐? 이렇게 늦게까지 훈련하고 그러는거 보면."
121
바림 - 론드
(0102627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3:27:23
"슬슬 정리하고 들어갈까 하던 참이었습니다." 바림은 론드가 생수병을 마시는 걸 보며 대답합니다. 이걸 5초 안에 다 마시다니 역시 헬퍼즈엔 굉장한 사람이 많...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매일 이러진 않지만요..." 너도 겁나나봐?라는 말에 그렇게 대답했지만, 완전한 부정은 아닌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늘은 개인실에서 잠시 쉰다는 게 깜박 잠들어버린 탓에 이렇게 늦게까지 훈련을 하게 된 거지만, 급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이렇게 밤 늦게까지 하루 할당량을 채울 생각을 하진 않았겠죠. "누군들 임무 나가는 게 안 무섭겠습니까." 임무 나가는 게 안 무서운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 데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요, 라고 그는 생각해봅니다. //대충 한손균형 올리려고 훈련할 때쯤의 바림쟝이네요-.
122
론드 - 바림
(5758705E+5 )
Mask
2020-04-23 (거의 끝나감) 23:37:38
"안 무서운 사람은 정신이 나갔거나 임무 나가는척 하는 녀석 뿐이겠지." 물론 론드는 정신이 나갔거나 임무를 나가는척하는 사람도 아니죠. 론드는 한손으로 바닥을 짚고 앉은채 바림을 올려 쳐다봅니다. "괜찮겠어? 임무 나가서 죽어도?" "나는 항상 임무 나갈때면 각오는 해둬. 너는 어때?" "정말 너가 할 싸움이 죽음을 각오해둘만한 그런것 같아?"
123
바림 - 론드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0:03:21
론드가 바림을 올려보자 바림도 쭈그려 앉아 자세를 낮춥니다. 선배님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도 조금 그러니가요... "유서 써놨습니다." 임무 나가서 죽어도 괜찮겠냐는 질문에 한 그 한 문장으로 답합니다. 가벼움을 찾아볼 수 없는 말투와 표정입니다.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으니 안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가면 죽을 임무였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지 않았을 겁니다." 그는 솔직한 심정을 덧붙이며, 검집에 꽂힌 아밍소드를 잠깐 들어올려 살핍니다. 그 말대로, 어차피 곧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아마 그는 여기서 검술을 훈련할 게 아니라 세인 공방이나 개인실에 죽치고 있지 않았을까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까 출발하기까지 남은 2주간 검술 실력을 갈고 닦을 생각을 할 수 있었겠지요. //오늘은 늦잠을 자서 그런지 좀 더 깨어있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124
론드 - 바림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00:14:32
"흐. 하긴 뭐." 유서 얘기에 론드는 픽 웃었습니다. 그 얼굴은 뭔가 매우 가볍고 마음을 놓은 듯한 풀린 얼굴이 되었습니다. "미안해. 나도 임무 가거든. 알고 있던가?" "하... 진짜 헬퍼즈에서는 테크를 너무 굴려." 쭈그려 앉아준 바림의 얼굴을 보곤 약간 얼굴을 가까이 합니다. "열심히 싸울거면 그 준비 조금 도와줄까? 불쾌자랑은 싸우는법 많이 아니까."
125
바림 - 론드
(7731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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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불탄다..!) 00:37:29
"아뇨, 괜찮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론드가 마음을 놓은 듯 포정을 풀자 대답하는 바림의 표정도 조금 풀린 것 같습니다. "저희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하고 그는 쭈그린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땅에 붙입니다. 견습들에게까지 슈트 쥐어주고 임무에 내보낼 정도니 하긴 정식 테크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앗, 그리고 들려오는 제안에 그는 자세를 꿇어앉은 자세로 고칩니다. "가르침이라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눈이 반짝였습니다. 론드의 제안에 흥미가 생긴 것 같습니다. 조금 무서운 인상이긴 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까...라고요. 저번에 벨벳과 같은 임무를 갔던 사람이 론드라는 걸 모르는 바림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그것도 맞긴 맞지만ㅋㅋ....
126
바림주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0:38:03
그리고 이렇게 방심하고 있다가 한 방 맞으려나요? (아님
127
론드 - 바림
(4534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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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불탄다..!) 00:52:01
"그냥 몇가지 알아둘거 정도야. 편하게 앉아서 들어." 그렇게 말하면서 오히려 론드가 더 바닥에 팔을 기대고 눕습니다. "불쾌자 베어본적 있지? 그리고 불쾌자들이 맨날 여럿이서 오는것도." "바인디움 무기는 '상관 없는 얘기'인데 그냥 평범한 재질 무기는 걔네 몸에 박히거나 멈출수도 있어." "그럼 그냥 버려. 주변에 한두마리면 빼내려고 해봐도 좋은데 걔네는 완전히 단단히 뭉친 근육에 돌덩이 같은 뼈라 잘 안 빠질수 있다." 그러니까 일반 무기는 버려도 상관 없으니 비상시면 그냥 버려도 된다는겁니다.
128
론드 - 바림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00:54:40
>>126 에이 ㅋㅋㅋㅋㅋ 그러지는 않아요! 그리고 벨벳은 어디 갔나 궁금하지 않나요?
129
바림 - 론드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1:05:58
편하게 앉아서 들으라며 론드가 바닥에 눕자 그제서야 바림도 조금 더 편하게 양반다리로 자세를 바꿉니다. 그리고는 아, 하고 작게 감탄사를 흘립니다. "아뇨, 사실 그다지 없습니다. 쏴 본 적은 많지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중요한 정보를 들었군요. 근접 무기로 불쾌자를 상대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몰랐는데, 이대로 모르고 갔으면 실전에서 매우 당황스러웠겠지요. 바림은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하다가 퍼뜩 고개를 듭니다. "바인디움 무기가 대단하다고는 들었는데 이렇게 들어보니 정말 대단한가 봅니다." 불쾌자들의 그 단단한 근육과 뼈로도 막을 수 없을 무기라니! 그의 눈이 동경과 호기심으로 잠깐 빛났습니다.
130
바림주
(7731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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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불탄다..!) 01:06:45
>>128 사실 궁금합니다! 저번 진행 때도 안 보였었고 말이죠... 앗 이번에도 벨벳은 론드와 같이 행동하는 건가요?
131
론드주
(4534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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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불탄다..!) 01:09:26
알게 될것입니다!
132
론드 - 바림
(4534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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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불탄다..!) 01:12:37
"그래? 얼마나 대단한지 볼래?" 론드는 누워있다가 상체를 벌떡 일으키곤 자신의 옆에 있던 바인디움 샷건을 집어듭니다. 그리고는 론드는 한 손으로 훅 하고 바림에게 던집니다. 45도의 각도로 바인디움 샷건이 바림에게... 바림의 머리 위를 지나... 계속... 계속...? 계속 날아갑니다. 무중력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는 론드는 바림의 반응을 기대하며 지켜봅니다.
133
바림 - 론드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1:32:43
바림은 던져지는 저 샷건을 잡으려고 무심코 손을 뻗었지만...어라? 뭔가 약간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가 멈칫한 사이 샷건은 그의 양 손 사이 틈으로 빠져나갑니다. 그의 눈이 순간적으로 놀란 듯 크게 떠지더니 당황한 듯 흔들립니다. 그는 론드를 잠깐 돌아보고 다시 샷건을 보다가, 샷건이 너무 멀리 날아가기 전에 허둥지둥 격동 능력으로 붙잡으려 하며 묻습니다. "선배님, 이게 무슨 조화입니까?" //아 역시나 바인디움 산탄총을 신청한 테크가 론드가 맞았군요..ㅋㅋㅋㅋㅋ....
134
바림주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1:36:09
이 시간이 되도록 잠이 안오는데 왜째서일가요...? 아. 늦잠만 잔 게 아니라 평소보다 카페인을 많이 먹었구나...(깨달음 카라멜 들어간 커피가 먹고 싶다고 매일유업 껄 사먹었었거든요...학생 땐 많이 먹었는데 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에 마셨더니...
135
론드 - 바림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01:41:05
론드는 그런 바림의 얼굴을 보고 웃었습니다. "파하하하! 놀랐지?" 산탄총은 계속 날거 같더니 곧이어 떨어졌습니다. 완전히 무중력은 아닌거 같이. "신기하지? 그리고 그거 격동 능력도 쓰지 말아봐." 그리고 론드가 다시 허공에 손을 뻗자 론드 손쪽으로 약간 느린속도로 날아와 돌아왔습니다. "조금 이게... 신기한 물질로 만들어 졌거든. 바인디움은 엄청 무겁지만... 무게가 없어. 아니 뭐라 하더라." 론드는 잠시 끙 하며 생각합니다. 지식적인 단어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라서 입니다. "그래. 중력에 영향을 안 받아. 내 거는 안에 총을 위한 부품이 들어 있어서 그 부품만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고 하더라." //그렇습니다!
136
바림 - 론드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1:58:02
바림은 론드의 말에 천천히 샷건을 놓아줍니다. 그의 시선이 계속 샷건을 따라갑니다. 론드에게 산탄총이 돌아갈 때까지요. 론드가 산탄총을 무사히 회수하자 그제서야 그는 안심한 듯 천천히 자리에 앉습니다. 저어기 천장까지 올라가는 게 아닌가 했지만 다행히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회수할 방법이 있었군요..." 저 산탄총이 바인디움이 들어간 산탄총이었군요. 무거운데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물질이라니... 그는 산탄총을 신기한 듯 보다가 고개를 한 번 갸웃하더니 묻습니다. "그럼 회수는 어떻게 하신 겁니까? 키네시스는 아니신 듯 하셨는데 말입니다."
137
당신◆Z0IqyTQLtA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02:05:22
늦어져서 약간 피곤하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내일 이어오겠습니다!
138
바림주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02:13:17
앗 벌써 두 시...네네! 킵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봐야겠어요...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139
알리체주
(667314E+52 )
Mask
2020-04-24 (불탄다..!) 10:31:01
회사에서 갱신! 합니다! 슬슬 일이 없어져가는데 낮에 일상을 돌리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같이 돌리시는 분이 시간이 있어야 통하는 이야기지만요 XD
140
바림주
(7731166E+5 )
Mask
2020-04-24 (불탄다..!) 19:26:13
갱신하고 갑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깐 얼굴만 비추고 사라질 것 같습니다...오늘따라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안 좋네요...ㅜㅠ 모두들 건강하시고 나중에 봐요.
141
알리체주
(7160037E+5 )
Mask
2020-04-24 (불탄다..!) 20:49:48
갱신합니다! 아이고 바림주 아프시다니... 괜찮으신가요? 큰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142
론드 - 바림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23:28:45
"그래. 나는 인핸서지. 이건..." 어떻게 회수한건지 설명해주려 하지만 마땅히 머리속에 안 떠오르는지 말문이 끊깁니다. "그냥 되는거야. 알겠어? 그냥 바인디움 무기 특성이니까 그냥 그렇게 알아! 나중에 너도 알게 되!" 나중에 알게 될거라는 소리는 론드도 바림이 바인디움을 받을거라 생각하는걸까요? 은근슬쩍이 말이죠. "오래전에 누가 바인디움 무기를 던졌는데 난 아니다.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니 돌아왔다고 하더라고. 다시 말하지만 난 아니다."
143
당신◆Z0IqyTQLtA
(4534238E+5 )
Mask
2020-04-24 (불탄다..!) 23:36:40
이런 바림주가 아프시다니... 나아지길 바랍니다!
144
알리체주
(5305293E+4 )
Mask
2020-04-25 (파란날) 07:35:22
아침갱신! 주말출근이라니...! :3
145
당신◆Z0IqyTQLtA
(7942485E+4 )
Mask
2020-04-25 (파란날) 13:56:24
아이고... 잘 다녀오세요 알레체주!
146
바림 - 론드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4:04:23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바림은 눈꼬리를 휘며 웃습니다. 그렇게 알라면 그렇게 알이야죠 뭐. 애초에 테크의 힘을 얻은 것부터가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미지의 영역이니까요. 나중에 그 자신도 정식 테크가 되어 바인디움 무기를 받으려면...일단 살아남아야겠죠. 열심히 살아봐야겠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론드 선배님이 아니면...임진강 선배님일까요?" 바인디움 무기를 던지면 주인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한 테크가 누구일지...한 번 찍어 봅니다. 그 정도로 이름이 알려졌다는 건 분명 경험 또한 많다는 것이니까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147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4:05:43
앗...그리고 알리체주는 잘 다녀오시고 힘내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148
메이주
(1543265E+5 )
Mask
2020-04-25 (파란날) 14:49:33
물리법칙상 무언가를 맞히고 돌아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바인디움 무기는 물리법칙에 반하는 무시무시한 무기네요.
149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4:58:06
메이주 안녕하세요! 그건 그렇지요...! 룰적으로는 그만큼 제한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전투 룰이나 판정에 어느 정도 물리법칙이 반영되는(근접무기 들었으면 멀리 있는 적 그냥 못 때린다든가...혹은 론드가 조언한 대로 무기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든가) 부분이 있다보니 이런 무기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달지 그렇네요!
150
당신◆Z0IqyTQLtA
(3182154E+5 )
Mask
2020-04-25 (파란날) 15:33:25
바인디움 무기는 그 자체 만으로 신비에 가까운 기묘한 무기죠. 부숴지지도 않고 질량은 철보다 네배는 무거운데 중력의 영향을 안 받아 무중력 상태고...
151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8:19:25
재갱신합니다! >>150 어떻게보면 그야말로...초인적인 능력들을 사용하는 테크에게 어울리는 무기인 것 같기도 해요...!
152
당신◆Z0IqyTQLtA
(7942485E+4 )
Mask
2020-04-25 (파란날) 18:22:10
어서오세요! 바인디움 무기가 테크의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일상 이어올까요?
153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8:29:42
>>152 괜히 상징인 게 아니군요... 네네! 천천히 주세요!
154
론드 - 바림
(7942485E+4 )
Mask
2020-04-25 (파란날) 18:55:09
"난 아니라고! 던지기야 했지만 알고 던진거다. 이건 테크가 만들어진 초기때 이야기라 그랬어"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엉망진창? 아니면 의외로 제대로된? 글쎄요. "이 이상한 능력은 바인디움 무기를 갖게 되면 다 알게 될거야. 갖고 나면 뭔소리인지 알게 돼." 론드는 확신이 찬듯이 말합니다. "한번 만져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지만... 암묵적으로 다들 서로의 무기는 다른 사람에게 만지게 하지 않거든." 론드는 자신의 산탄총을 꼭 끌어 안습니다. 산탄총은 1.2미터나 되어서 거의 론드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크기와 무게지만 론드는 이게 자신에게 어울리고 사용하기 좋다고 느끼고 있죠.
155
바림 - 론드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9:15:34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바림은 론드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입니다. 신기하다는 듯이 계속 보고 있지만 건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마치 테크의 능력을 처음 다루기 시작할 때와 비슷한 것 같아서 호기심이 들지만...그런 암묵의 룰이 있었다니, 다른 테크들 앞에서 무례를 범하지 않으려면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인디움 무기가 테크 초기 때부터 쓰이기 시작했다니, 그것도 뭔가 신기하군요...혹시 옛날 이야기 더 알고 계시면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계속 바인디움 무기에만 화제가 집중되면 혹시 론드가 부담스러울까봐 그는 화제를 돌리려 해봅니다. 물론 이쪽 주제에도 이쪽대로 관심이 있습니다.
156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9:17:30
그러고보니 이번 주는 진행이 없을 거라고 저번에 말씀하셨었죠??
157
당신◆Z0IqyTQLtA
(7942485E+4 )
Mask
2020-04-25 (파란날) 19:20:30
네. 이번주는 조금... 과제로 바쁩니다 ㅠㅠㅠ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느리게 일상 정도는 가능합니다!
158
바림주
(9055132E+5 )
Mask
2020-04-25 (파란날) 19:21:44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과제 시즌...이해합니다...ㅠㅠ 느긋하게 기다릴게요!
159
알리체주
(06146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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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19:25:16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노곤노곤... 하네요! -.-
160
바림주
(90551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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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19:26:59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161
알리체주
(06146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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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19:38:20
바림주 반가워요! XD
162
론드 - 바림
(794248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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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19:50:18
"사실 암묵의 룰인건 다른 사람이 만지면 기분 나쁘거든. 뭐라 형용키 어려운 그런거라 설명하기 어려워." 론드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바인디움 얘기에서 이야기를 돌리자 론드는 그에 응해 이야기 흐름을 따라갑니다. "옛날 이야기... 사실 나도 그리 오래된 테크는 아니라 아는게 많지는 않은데." "초기때...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 있었다고 했어. 지금 있는 그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고 올곧은 테크의..." "어라...? 그러고보니 그 사람 있었는데...?" 론드가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희안하네. 지금까지 그 사람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같은 느낌이야. 왜 지금껏 그 사람에 대해서 기억을 하지 않으려 했지?"
163
바림 - 론드
(90551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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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20:12:59
바림은 조용히 론드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을 빛내다, 론드가 고개를 갸우뚱하자 그도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가, 입을 엽니다. "그러게요...기묘하네요. 선배님 말씀대로 그렇게 굉장하신 분이면 인상이 강하게 남을 법도 한데....." 그가 생각하기에도 무언가 조금 이상하긴 했던 것 같습니다. "자료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곳에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살아서 돌아오면 해보고 싶은 게 늘었네요." 그리고 그 굉장한 사람 이야기 외에도 테크 초기부터 지금까지에 대한 더 재밌는 이야기들도 있겠지요! 그는 조금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기록 보관소를 찾아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요.
164
론드 - 바림
(794248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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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21:07:27
"아 그래 거기. 확실히 정보는 많이 있다던데." "난 그런데는 좀 싫어서. 대량자료 알레르기 있거든." 질색 하는 표정을 하며 론드는 일어섭니다. "나중에 돌아가서 그 누구였냐 자료 정리 하는 언니분 만나면 안부 좀 전해줘." 그러곤 론드는 훈련장을 나가봅니다. /막레를!
165
바림 - 론드
(90551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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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21:12:19
"알겠습니다." 바림은 론드에게 이해한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도 따라서 일어납니다. 긴 글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꽤 있지요... "살펴가십시오.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론드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뒤 훈련장을 나가는 론드와는 다른 방향으로 훈련장을 떠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 듯 하니 다음에 또 마주칠 일 있으면 좋겠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넵,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166
당신◆Z0IqyTQLtA
(794248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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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21:21:40
수고했어요!
167
바림주
(90551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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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파란날) 23:08:38
재갱신합니다...!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일까요...
168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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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08:53:35
갱신!
169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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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6:28:48
갱신합니다!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바림: "으음...(잠깐 고민하는 듯 합니다.) 그렘린?" - '도깨비'는 이미 존경하는 사람이 코드네임으로 쓰고 있으므로... 다만 이건 차후 행적에 따라 바뀔 수도 있겠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70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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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7:08:55
재갱합니다!
171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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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7:21:53
바림이의 코드네임은 그렘린! 재밌네요!
172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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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8:00:16
앗 저도 재갱신합니다...안녕하세요! 쉰다고 잠시 누웠다가 깜박 잠들었었네요...!
173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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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8:07:07
안녕하세요! 주말이니까요!
174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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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8:22:36
반갑습니다! 그렇죠..일요일이죠! 날씨도 좋으니 더 노곤노곤해지는 것 같은 느낌...
175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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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8:32:01
어째서 지식이란것은 한번 쭉 흩어 책을 보면 습득이 안될까요. 게임 처럼 책에 손 대면 두둥! 하면서 지식 획득 해졌으며 좋을텐데...
176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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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8:42:19
그러게 왜일까요...? 중간고사 대비 중이신가 보군요...아니면 자격증 쪽이나...? 현생 힘내요!
177
알리체주
(62767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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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9:41:20
갱신합니다! XD 따단딴
178
성주주
(29308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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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19:52:09
갱신합니다!
179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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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0:01:07
과제중입니다! 1주차 : 쉽네 2주차 : 별거 아닌데? 3주차 : 설렁설렁 4주차 : 뭐여이거 겁나 어려워
180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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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0:05:55
어서오세요 성주주
181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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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0:07:40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179 앗...고생하십니다...
182
성주주
(29308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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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0:24:40
네 과제 힘내세요 캡틴! 바림주도 안녕하세요
183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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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1:17:10
김바림: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하는 쪽에 살짝 더 가깝지 않을까요...? 207 피를 잘 보나요? -못 보는 편일 겁니다! 비위 약함 장점이 있으니까요...모티브가 모티브인 것도 있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84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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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2:26:56
이제 알았는데 도깨비 피 비위약함 이래서 였군요!! 몰랐는데 매우 세세하고 은유적인 표현 같네욬ㅋㅋ
185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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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2:27:36
아니 어째서 단점을 장점이라고 써놓고 이제서야 알아차린 걸까요... 요즘 이런 오타가 가끔 나네요. 나름 바쁘게 살고 있어서 그런가아....
186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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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2:29:08
>>184 네넵! 그 부분도 거기서 따온 거 맞습니다! 도깨비에 관한 전승들 중 피를 무서워한다는 것...!ㅋㅋ
187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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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3:11:48
다같이 할 만한 걸 계속 생각해 봐야겠어요. 기껏 모여도 진행을 할 수 없는 주에는 할 게 그다지 없으니까 모여도 금방 흩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188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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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3:23:19
그렇긴 하네요... 캡틴이 진행을 할수 없으면 너무 휑해지는데 수련이나 훈련도 지겹고 할만한것도 안되고...
189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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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3:35:36
훈련은 조금 지겨운 것도 있지만 저의 경우 지금 얘 시트에서 뭘 더 올리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히는 것도 있어서... 스탯을 올린다든가 하면 좋겠지만 스탯은 훈련으로 올리기엔 대체로 너무 비싸지 말입니다! 발명을 진행하기에도 애매하고요... 지금 발명을 진행하면 뭐라고 할지...어쩐지 rpg 게임에서 스토리상 적 간부가 절찬리에 깽판치는 중이라 동료들이 빨리 잡으러 가자고 하는데 괜히 꾸물대면서 파밍하는 것 같은 느낌인 것입니다...(굳이 훈련레스로 안 쓰고 뻘독백으로 쓴 것도 그래서라는 카더라인 것입니다아...) 예압 아무튼 그래서 일단 자러 가기 전에 스무고개 4탄이라도 올립니다! 리놀릿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해요!
190
당신◆Z0IqyTQLtA
(59122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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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3:49:46
봐봐야 겠군요!
191
바림주
(0730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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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내일 월요일) 23:53:08
일단 첫 번째 질문 없이 주제만 던져놓은 거지만요! 슬슬 잘 준비를 하러 갈 때가 되어가는군요... 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92
알리체주
(901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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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07:50:36
모닝갱신합니다! 다같이 할 수 있는거라... :3 외전격으로 개인이 이벤트를 여는건 어떤가 싶기도 하네요 XD 그 외에 또 뭐가 있으려나요
193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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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8:44:20
갱신합니다...! 모바일이라 게시판은 이용하긴 어렵겠지만... 모바일로 오면 그쪽 갱신을 못한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ㅠㅠ
194
당신◆Z0IqyTQLtA
(93689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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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9:26:45
외전! 테크고! 같은것도 됩니다
195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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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9:41:52
캡틴 안녕하세요!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196
알리체주
(535476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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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9:49:44
갱신합니다! 아고고야 :3
197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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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9:54:12
앗...스프레드시트에 체력 회복되었는데 반영 안 되었나...한손균형 기능 올렸으니 받아내기도 올려야 하는데 깜박 잊고 안 올렸네요... 다음에 컴퓨터로 접속할 때 반영해야겠어요ㅠ
198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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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19:55:06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199
당신◆Z0IqyTQLtA
(25840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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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1:55:54
갱신합니다! 과제가 이제 곧 막바지라서 매우 기쁩니다. 오늘 밤만 새면 되요!
200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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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2:11:09
앗 캡틴 고생하시는군요...파이팅입니다!
201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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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2:40:33
혹시 컴퓨터 앞이 비지 않을까 기다리면서 다른 일을 하거나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훈련으로 뭘 찍을지 생각해보다가 문득 진단의 "어떤 초능력이 갖고 싶어?"라는 질문에 캐입으로 뭐라고 대답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찾아봤는데요...두 번 답변했는데 게다가 양쪽 다 답변이 다르더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situplay>1583071019>289 situplay>1584799688>291 오너가 우유부단하니 캐도 우유부단하네요 세상...
202
당신◆Z0IqyTQLtA
(25840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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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2:51:50
그야 질문도 여러번이고 시간도 지나니 ㅋㅋㅋㅋ 조금씩 바뀔수도 있죠 이런건 캡틴도 전문입니다!
203
바림주
(61704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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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3:10:28
앗 그렇지요...ㅋㅋㅋㅋ 사람이란 게 그런 걸까요. 이 문제는 생각할수록 그냥 진행을 더 해보고 결정을 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어요...얼추 당장 필요한 건 다 있는 것 같고 앞으로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말이지요... 그냥 제가 어떤 능력이 어디서 얼마나 쓰일지 예측하는 재주가 그다지 없어서 그게 편한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204
메이주
(22635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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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모두 수고..) 23:19:21
"너 덕분에 기뻐." 메이: "다행이야!" "우울할 때 뭘 해?" 메이: "게임!"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메이: "일단 너는 아니야~"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205
바림주
(6170418E+5 )
Mask
2020-04-27 (모두 수고..) 23:27:05
메이주 어서오세요! 메이는 IQ 20에 피지컬까지 따라주니까 뭔 게임이든 잘하겠죠, 아마도요...?
206
바림주
(6170418E+5 )
Mask
2020-04-27 (모두 수고..) 23:29:59
혹시나 기회가 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컴접의 기회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이쯤에서 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슴다... 모두들 현생 힘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207
메이주
(2263549E+5 )
Mask
2020-04-27 (모두 수고..) 23:31:07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208
당신◆Z0IqyTQLtA
(9294361E+5 )
Mask
2020-04-28 (FIRE!) 00:04:42
이상적인 애인 물어 봤는데 왜 때려!! ㅠㅠ
209
당신◆Z0IqyTQLtA
(9294361E+5 )
Mask
2020-04-28 (FIRE!) 00:05:00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210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18:37:44
갱신합니다!
211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18:55:44
앗...바림쟝 시트에 받아내기 수치 갱신해주신 천사님이 누구십니까...!! 고마워요!
212
당신◆Z0IqyTQLtA
(9294361E+5 )
Mask
2020-04-28 (FIRE!) 19:48:31
갱신합니다!
213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19:55:32
캡틴 어서오세요!
214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20:15:23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바림: "당겨야지." - 잘못 밀었다가 문 뒤 사람 다칠까봐 그냥 순순히 당기고 들어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천사를 만난다면?" 바림: "천사...? 비유적 의미로 아니면 문자 그대로? (눈을 가늘게 뜨며 되묻습니다. 영문을 몰라하는 것 같습니다.)" 바림 : "문자 그대로라면 그 천사가 내 앞에 왜 나타났는지에 따라 내 대응도 달라지겠지. 비유적인 의미의 천사라면...이미 만난 것 같기도 한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15
알리체주
(90315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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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FIRE!) 20:16:18
으악 잠들기 전 갱신합니다! 낮에 스레에 들르는것도 종종 잊어버리네요 ;-; 으으으
216
바림주
(35957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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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FIRE!) 20:22:16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십니다...!
217
당신◆Z0IqyTQLtA
(92943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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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FIRE!) 22:00:45
안녕하세요!
218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22:08:29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219
당신◆Z0IqyTQLtA
(92943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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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FIRE!) 23:05:15
으악 안녕하세요 바림주! 이번주말은 진행 반드시! 반드시 진행!
220
바림주
(35957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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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FIRE!) 23:08:11
와! 진행!! (박수)
221
바림주
(3595777E+5 )
Mask
2020-04-28 (FIRE!) 23:34:46
뭐했다고 벌써 이 시간인걸까요? 또 다시 잘 준비를 할 때가 다가오는군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222
당신◆Z0IqyTQLtA
(9294361E+5 )
Mask
2020-04-28 (FIRE!) 23:56:36
안녕히 주무세요!
223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19:44:18
갱신합니다!
224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19:58:51
갱신합니다!
225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19:59:59
메이주 안녕하세요!
226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0:01:09
반가워요, 바림주!
227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0:02:33
반갑습니다!!
228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0:05:30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메이: "너도 너한테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살려주지 않았잖아?"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메이: "음... 없는 것 같아!" "네가 필요할 이유는?" 메이: "하늘을 나는 슈트에 관심 없으세요?"
229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0:09:20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바림: "그러지." (아주 친했던 사람이라면) "...그래.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다. (씁쓸한 표정으로 애써 미소짓습니다.)"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바림: "(잠깐 생각한 후 답합니다.) 행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30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0:13:26
앗...쓰느라 이제 봤네요...! 하, 하이파이브? >>228 첫 번째 질문을 보면 메이도 마냥 무르지만은 않구나 싶네요...외유내강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메이가 정말로 스레 내에서 하늘을 나는 슈트를 완성할 날이 기대됩니다...!ㅋㅋㅋㅋ
231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0:22:32
>>230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하늘을 나는 슈트 같은 건 현실에도 존재하죠. 그러므로 메이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슈트 쪽은 제한 시간이 있지만요.
232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0:27:11
하이파이브! 그리고 아이 같은 캐릭터로 구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IQ가 20이나 되니까요. 순진한 메이라도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는 속지 않을 것입니다.
233
바림주
(66800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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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水) 20:29:11
>>231 앗 그랬던가요? :0 저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니까 생각나는 게 모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 그것뿐인데, 저도 벌써 옛날 사람이 되어가나보군요... 아무튼 언젠가 모두들 크-게 활약하겠지요! 그날이 기대해봅니다!
234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0:31:42
>>232 와!! (짝) 뭔가 이런 면들이라든지 지금 메이가 부자인 이유가 이미 자신의 발명품들로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된 것이라든지 하는 설정들을 보면... 약간 냉철한 사업가적인 면도 엿본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235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0:40:06
물건들을 비싸게 팔고 왜 이렇게 비싸게 파냐고 따지면 쳇, 어쩔 수 없지 하고 가격을 깎아 준다던가 그랬을 수도 있겠죠. 돈을 벌어야 뛰어난 발명품들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236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0:44:13
>>235 도발머신 제작하신 그 분과 만나면 어떻게 될 지가 또 궁금해지는군요...
237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1:01:10
>>236 의외로 부정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습니다. 메이도 장난을 좋아하니까요.
238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1:06:20
레이는 또 의외로 순진한 면이 있어 잘 속기도 합니다. 의외로 맹한게 똑똑해도 잘 속는 사람이 있다는 예? 갱신합니다!
239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1:09:20
캡틴 어서오세요! 않이 그런 건가요! 역시 잘 속는 거랑 잘 속이는 건 별개라는 걸까요...!ㅋㅋㅋ
240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1:10:38
>>237 그것도 그거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로 쿵짝이 맞는다든가 하지 않을까 같은 걸 상상했었다고 합니다...는 역시 직접 대면해봐야 알겠지만요!
241
알리체주
(4767418E+4 )
Mask
2020-04-29 (水) 21:11:09
알ㄹ리체주 갱신합니다! 내일부터 쭉 쉬는군요 XD
242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1:11:42
잘 속는 만큼 기계에 적용해 잘 속인다! 같은겁니다. 맹한 바보 과학자와 이상하리 만치 완벽한 로봇비서 같은 조합입니다.
243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1:12:28
레이 : 돈? 메이 : 돈! 레이 : 없어... 메이 : 많아! 레이 : 배신자!
244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1:13:21
어서오세뇨리타 알리체!
245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1:14:43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우와! 그거 잘 되었군요! >>243 아앗........이럴 수도 있겠네요....
246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1:32:46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247
알리체주
(4767418E+4 )
Mask
2020-04-29 (水) 21:46:20
모두 반갑습니다! 세뇨리타 'ㅁ')!!!!!!!!! 레이랑 메이... 기대되는 콤비인걸요 :3 귀엽겠다...
248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1:55:38
>>243 메이 : 어째서?!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노린 건 아니지만 레이와 메이는 이름이 자음 하나 차이네요.
249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3:17:52
늦은밤... 지금껏 나온 NPC중 하나를 선택하면 과거사를 알려줄수 있는 한에서 알려 드립니다!
250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3:19:18
아아앗....다수결인가요? 아니면 모두에게 기회 한 번씩?? 혹시 다수결일 수도 있으니 저는 다른 분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251
바림주
(6680081E+5 )
Mask
2020-04-29 (水) 23:29:04
어라 지금 저밖에 없는건가요?! 앗 그럼 리나의 과거사가 궁금합니다!
252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3:34:47
리나에 대해서라!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253
메이주
(2155423E+5 )
Mask
2020-04-29 (水) 23:35:57
다수결이라면 1순위로 리나고 기회가 한 번씩 있다면 레이의 과거사가 궁금하네요.
254
당신◆Z0IqyTQLtA
(5549806E+5 )
Mask
2020-04-29 (水) 23:55:36
리나는 센트럴에서 어느정도 부유한 중산층 가족과 살던 소녀였습니다. 평범하게 학생으로 살고 배우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는등 괜찮은 삶이었습니다. 밖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전쟁은 어떻게 되가는지, 아무래도 상관없이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데이메어로 리나는 세상이 어떻게 되가는지 알았습니다. 부모들을 모두 잃고 맡겨줄 가족이 어딨는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방황하던 리나는 뒤늦게 날아온 편지 하나를 집에서 발견합니다. 테크 적합 판정 편지 였습니다. 리나는 자신이 해야할일... 어쩌면 할수밖에 없는 일을 하기 위해 헬퍼즈로 향했습니다.
255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00:18
리나도 어린 나이에 헬퍼즈로 오게 되었군요... 다른 팀원들도 헬퍼즈에서 만나 친해지게 된 걸까요...!
256
당신◆Z0IqyTQLtA
(779120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08:28
헬퍼즈에 왔을때 완전히 우울하고 말이 없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했으니까요. 거의 실어증에 가까울정도로? 하지만 한강의와 한이수 덕에 마음이 많이 풀어졌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257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11:08
강의나 이수와는 역시 처음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었네요.
258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13:33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었으니 충격이 클 만도 하겠지요.... 좋은 친구들을 만나 충격을 극복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259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15:31
다들 꽃길 걷길 바라면서 슬슬 잘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60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16:51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261
당신◆Z0IqyTQLtA
(779120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00:18:48
안녕히 주무세요!
262
당신◆Z0IqyTQLtA
(779120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3:19:23
갱신!
263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3:57:04
갱신합니다!
264
당신◆Z0IqyTQLtA
(779120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3:58:46
안녕하세요!
265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4:16:36
반가워요, 캡틴!
266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6:57:50
갱신합니다!
267
알리체주
(1571181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9:23:28
뺣
268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9:30:17
재갱신합니다...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오전 동안에는 집밥의 신메뉴 개척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오후 동안에는 동생 과제 도와주고.....
269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19:34:01
그리고 혹시 다른 분들도 계신다면 모두 안녕하세요 희희... 정신이 없어서 공휴일인 것도 오후 되어서야 알았네요. 어쩐지 아침에 알람이 안 울리더라니!
270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06:19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메이: "밀어야지!"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메이: "목걸이!"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메이: "잘 모르겠어~"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271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08:42
메이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시오이면 민다, 정석적인 반응이네요!
272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18:40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바림: "문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객관식." - 객관식도 경우에 따라 헷갈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순서 맞는 것을 고르시오, 옳은 것을 전부 고르시오 등?) 아 그런데 이런 건 주관식으로 나와도 틀리겠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73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27:31
김바림: 293 자주 짓는 표정 - 눈 반쯤 뜨고 있는 나른한 무표정이 아닐까요. 혹은 여기서 살짝 미소짓는 표정. - 나머지는 중복 질문이라 지웠습니다. 않이 여기도 중복질문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74
당신◆Z0IqyTQLtA
(779120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40:33
이제는 한번 질문에 두번 중복이 되는 바림... 갱신합니다!
275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43:07
캡틴 어서오세요! 그만큼 많이 해서 그런 거려니 싶습니다...!ㅋㅋㅋㅋ
276
메이주
(2430719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57:13
메이: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연인이 없어요.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재미없다며 다른 것을 합니다. 324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머리에 달고 있는 리본!
277
바림주
(5245094E+6 )
Mask
2020-04-30 (거의 끝나감) 20:59:28
메이는 가만히 TV를 보기보단 뭔가 능동적으로 하는 걸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끄덕
278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11:50
갱신합니다! 이제 5월이네요...
279
메이주
(3128885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14:34
그러게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280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17:18
메이주 안녕하세요! 자다가 더워서 기온 확인해보고 깜짝 놀랐다니까요. 최저기온이 영상 15도라니!
281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19:06
헐 잠깐만 오늘 최고기온 실화? 30도??? 30도라고요????? 기온 급발진이 엄청난데요?;;
282
메이주
(3128885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45:40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메이: "구할 거야. 사람을 구하는데 이유 같은 건 없으니까."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메이: "육체적인 초능력!" "너의 가장 큰 약점." 메이: "남의 약점 잡아 협박하려고?" 메이: 211 좋아하는 음료 파라다이스 선라이즈입니다.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2입니다.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죄를 지은 게 사람인데 사람을 어떻게 안 미워할 수가 있을까요? 동조하지 않습니다.
283
메이주
(3128885E+5 )
Mask
2020-05-01 (불탄다..!) 13:50:21
반가워요, 바림주! 모기가 벌써부터 돌아다니네요. 덕분에 잠을 설쳤습니다.
284
알리체주
(829700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00:20
하으악 갱신합니다! 30도라니...? 얼마 전까지 추워죽으려고 했었는데...??
285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05:54
>>282 세 번째...경계하네요ㅋㅋㅋ이런 세계관에선 상식적인 반응일까요! 2가 의미있는 숫자라...어떤 쪽으로 의미가 있는 걸까요. 추억...? >>283 맞아요 슬슬 모기도 나오고 있죠...바선생도...;...
286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06:40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어후 그러게요... 작년에 쓰던 전기모기채가 고장났는데 얼른 새로 구해야 할 것 같아요..,.
287
당신◆Z0IqyTQLtA
(882553E+54 )
Mask
2020-05-01 (불탄다..!) 14:15:10
갱신합니다! 메이는 뭔가... 매우 매섭네요??
288
당신◆Z0IqyTQLtA
(882553E+54 )
Mask
2020-05-01 (불탄다..!) 14:17:59
일주일 전까지가 제일 좋은 날씨였는데... 딱 벌레도 없고 낮에도 적당히 따스 하고 저녁에 푸스 한 이불 덮으면 좋고. 좋은 날씨 다 갔다!
289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28:14
캡틴 안녕하세요! 그런가봐요...ㅜㅠ
290
메이주
(3128885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33:12
>>285 숫자 자체에 의미가 있습니다. 캐릭터 내적으로는 황소자리가 황도 12궁의 제2궁이라는 이유도 있죠. 물론 메이의 나이와 별 수가 같은 것은 우연이지만요. 다들 어서 오세요!
291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14:35:59
>>290 오...메이는 황소자리니까 그렇군요!
292
당신◆Z0IqyTQLtA
(882553E+54 )
Mask
2020-05-01 (불탄다..!) 15:32:32
황소자리라는건 뭔가 익숙치 않아서 감이 안 오네요? 어떤거드라...
293
당신◆Z0IqyTQLtA
(4166403E+5 )
Mask
2020-05-01 (불탄다..!) 20:33:44
재갱합니다! 황도 12궁인거군요! 거뮈위키를 열심히 읽고 왔습니다!
294
바림주
(9661742E+5 )
Mask
2020-05-01 (불탄다..!) 20:55:15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황도 12궁 하니까 생각난 건데 인터넷에 몇 년 전 해외발 별자리별 운세를 번역해주시던 분이 계셔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잘 맞아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지요...ㅋㅋㅋㅋ
295
바림주
(9661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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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1:00:20
왜 제가 스무고개를 한동안 안 하고 있었나 했더니 이래서였군요...게시판은 묻히기 쉬워서.....(흐릿 겸사겸사 말하자면 스무고개 4탄 진행중입니다. 주제는 식물! 꽃피는 식물!
296
당신◆Z0IqyTQLtA
(4166403E+5 )
Mask
2020-05-01 (불탄다..!) 21:29:55
어떤 식물일지 궁금하네요!
297
당신◆Z0IqyTQLtA
(41664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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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1:30:22
아참. 그리고 스무고개 후에는 게시물을 전부 정리해야 겠습니다. 이젠 정말 미루고 미루던 정리를 시작해야 겠죠.
298
바림주
(9661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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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1:45:19
>>297 그렇겠죠...게시판이 많이 찼어요. (끄덕끄덕 아 맞다...지금 모바일이라 답글을 못쓰는구나...ㅠㅠ
299
바림주
(9661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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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3:19:26
김바림: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겠지만 대체로 그런 편입니다. (오너 편의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재갱신합니다! 이거랑 "이 말을 들으면?"진단도 돌렸는데, 저거 하나 빼고 다 전에 나왔던 질문들이네요...
300
당신◆Z0IqyTQLtA
(41664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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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3:27:56
리나: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딱히 즐기지는... 않아.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친구들이 함께...라면.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스킾)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갱신합니다! 이젠 진단도 슬슬 다 떨어져 가는거 겠죠
301
바림주
(9661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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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불탄다..!) 23:38:45
캡틴 안녕하세요! 많이 돌리다 보니 그런가봐요... 나오는 질문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으니까...(끄덕)
302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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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00:01:22
잘 준비 하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스무고개 답글은 PC로 올 때마다 확인하고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내일, 토요일에 제가 다시 올 때에는 아마 컴접이 가능할 거에요!
303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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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00:19:13
안녕히 주무세요!
304
알리체주
(987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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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4:25:25
개앵신ㄴ합니다! 주말이라고 바로 수면패턴이 이상하게 변하네요 ;-;
305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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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04:08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304 평일동안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306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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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28:27
그리고 5월이 되었는데도 4월 월급이 안 들어오고 있는 것 같아서... 일단 바림쟝 시트에는 제가 소지금 따로 계산해서 반영했습니다...! 혹시 문제 있으시면 롤백하셔도 됩니다...
307
알리체주
(987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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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40:04
바림주 어서와요! 으음, 그런 것 같네요 XD 알리체주가 원체 야행성이었던 점도 있지만요! 앗 그러고보니 정말 5월이네요... 시간 빨라라...
308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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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41:42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여름이 됐어요...
309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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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52:44
갱신합니다! 어느새 5월이..! 바림 월급은 5월도 적용인가요?
310
성주주
(9121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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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19:55:34
갱신합니다 5월.. 시간이 흐르는게 엄청나게 빠르군요
311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19:57:15
캡틴, 성주주 어서오세요! >>309 아닐겁니다...일단 4월까지만 적용했어요!
312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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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0:04:11
일단 체크와 지난 레스를 가져옵시다! 진행합니다 진행!
313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04:34
4월까지 캐릭터들이 월급 받은 횟수가...5번이 맞던가요? 일단 5번째인 걸로 잡고 계산했지만 개월수랑 안 맞는 것 같기도...어...모르겠다아...
314
메이주
(78438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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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0:04:57
체크합니다!
315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05:10
앗 체크합니다!
316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06:03
바림주 안녕하세요 체크합니다
31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09:10
메이주 어서오세요! 모두 반갑습니다!
318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09:50
바림, 성주, 알리체 진행 situplay>1584799688>948 바림 situplay>1584799688>958 성주 situplay>1584799688>959 알리체 situplay>1584799688>962 메이 진행 situplay>1584799688>961 situplay>1584799688>965 메이 회피다이스 및 결과 situplay>1584799688>968 situplay>1584799688>970
319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19:49
감사합니다 바림주!
320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22:41
아악 체크합니다! 늘 제일 늦는군요 ;-;
321
메이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0:22:45
바보가 아닌 이상 가만히 서서 맞아주지는 않겠죠. 메이는 달려드는 불쾌자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며 반격을 준비합니다. 비록 불쾌자를 유인하는 것은 실패하긴 했지만 불쾌자를 유인하려는 이유가 기습을 대비하기 위해서였죠.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메이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야!" 방어에 성공한 메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불쾌자를 향해 재빠르게 조준해 2발을 쏩니다..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소형화기 판정
322
메이주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0:24:03
생각해 보면 #도 없는데 반응 레스를 왜 썼을까요.
323
메이주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0:25:13
반가워요, 바림주!
324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28:05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322 어라? 써도 되는 타이밍 아니었나요! 피하기 성공했으니까요....? 아닌가....?
325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34:41
어서오세요
326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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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0:37:05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타이밍 상 메이가 행동하는게 맞기는 했습니다! 진행을 해볼까요!
32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38:15
와아! 그렇군요! (착석
328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53:01
바림 성주 알리체 모두의 공격은 한명도 빠짐없이 성공적이었습니다. 달리는 속도는 전혀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애들이 참 잘 싸워! 시작이 좋구만?" 임진강이 양손 망치를 들어올렸습니다. 마치 가벼운 스티로폼 마냥 들었다가 옆으로 후려치는데 그 소리가 지금껏 들어본적 없을 정도로 파괴적인 소리였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테크죠. 이것도 못하는 애들이 있습니까?" 박춘배가 소총으로 계속 주변을 정리하며 뒤따릅니다. "첫번째 폭탄 설치 위치다." 임진강이 폭탄 하나 대충 던져 놓으며 다음 위치로 멈추지 않고 달립니다. 사방에서 또 다시 보행자들이 달려 듭니다! # #
329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0:53:55
바림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모두의 공격은 한명도 빠짐없이 성공적이었습니다. 달리는 속도는 전혀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애들이 참 잘 싸워! 시작이 좋구만?" 임진강이 양손 망치를 들어올렸습니다. 마치 가벼운 스티로폼 마냥 들었다가 옆으로 후려치는데 그 소리가 지금껏 들어본적 없을 정도로 파괴적인 소리였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테크죠. 이것도 못하는 애들이 있습니까?" 박춘배가 소총으로 계속 주변을 정리하며 뒤따릅니다. "첫번째 폭탄 설치 위치다." 임진강이 폭탄 하나 대충 던져 놓으며 다음 위치로 멈추지 않고 달립니다. 사방에서 또 다시 보행자들이 달려 듭니다! # /약간의 실수가!
330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01:13
지금 일행들이 달리고 있는 중인데, 빠른무장 기능 판정에 성공하면 조준 후 이동공격 할 수 있을까요?
331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07:03
메이 진행 메이가 곡예처럼 피하면서 총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자 그대로 습격자는 맞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메이가 다음 행동을 하려 할때- [훈련 종료 훈련 종료] 방안에 메세지가 울립니다. 아직 다 죽이지 않았는데 종료가 됬네요? 메이의 뒤에서는 천천히 박수소리가 들립니다. "더이상 가상 훈련은 의미 없어 보여 종료 했다." 뒤쪽에 서있는 사람은 약간 날카롭고 매서운 인상의 남자였습니다. "신체적 변화가 별로 없어 실패라도 했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군. 축하해." 그러나 남자의 목소리에는 전혀 부드러운 느낌이 없습니다. "나는 견습 테크들의 기초 테스트 및 확인을 맡는 쿠르츠다." #
332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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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1:07:23
>>330 가능합니다!
333
성주
(9121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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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1:10:19
'좋아 이걸로 하나 이대로 가면 문제 없어' 빠르게 작전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주변 보행자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거리-1.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334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0:20
앗 그러면 빠른무장 판정은 평소대로인가요?? 아니면 달리는 중이니까 수정치가 붙나요? 혹은 달리다가 멈춰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단 시간이 너무 지체되지 않도록 이번 턴은 그냥 공격해야겠네요...
335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1:23
>>334 이동 패널티 같이 빠무에 붙습니다. 달리면서 조준하는것도 뭐 말은 됩니다!
336
바림 - 진행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3:05
손보다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격동 능력으로 총을 쏘는 것도 생각보다 할 만한 것 같습니다. 훈련의 성과를 몸으로 체감한 바림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지만, 이내 임진강의 망치 소리를 듣고 다시 진지해집니다. 자, 임무에 집중합시다. 그는 달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다시 격동능력으로 든 권총을 다가오는 불쾌자를 향해 들어서 권총 세 발을 쏩니다! 소형화기 15-2(요구 ST-현재 격동능력 단계), 이동 공격.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337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4:47
-작은 역사- 론드는 비꼬는 쿠르츠 말이 빡쳐서 주먹을 얼굴에 맞췄다
338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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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1:16:00
>>335 이동공격 페널티가 빠른무장에도 붙는 거라면...지금 바림쟝 실력으로는 가만히 있으면 빠른 장전 자동 성공이지만(실력 15+2라서) 그때에는 빠른무장 다이스를 굴릴 필요가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339
알리체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6:20
명쾌하게 불쾌자를 갈라낸 그녀는 다른이들도 모두 공격에 성공한 것을 보자 안심한 듯 마음놓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파괴적인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자 임진강이 저 커다란 망치가 무색하게도 가볍게 휘둘러 불쾌자들을 썰어버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괜히 전설적인 테크라고 불리는 게 아니었군요. 마음놓고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불쾌자들은 다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젠장.' 이라며 한 마디를 내뱉은 그녀는 달려드는 불쾌자를 향해 이동한 뒤 도끼를 휘두릅니다! 한손중량 17.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6
340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7:13
>>337 앗 귀여워 '-' 쿠르츠...
341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18:21
앗 그러고보니 쿠르츠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네요... >>337 엌...그러고보니 쿠르츠 처음 등장했을 때도 론드에 대해 조금 안 좋게 말했던 것 같은데 이제보니 둘은 앙숙인가요?ㅋㅋㅋㅋ 오늘은 다이스 잘 나오니까 잡몹 상대로는 굳이 다이스 두 번 굴릴 거 없이 그냥 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42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21:09
>>341 쿠르츠가 냉소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론드는 잘 받아 넘기지 못하는 성격이니 중간에 누구 하나라도 안 끼어 있으면 싸움이 납니다! 맨날 시비거는 냥아치 쿠르츠와 근육 빵빵 치와와 론드 라고 보면 되겠죠.
343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23:19
>>342 아앗...역시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
344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36:25
성주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달려 갈때마다 물건들 사이와 위로 뛰어 다니는 보행자들이 보입니다. 둘러 싸듯 달려 오려 하지만 성주의 사격과 바림의 사격이 놈들을 막고, 다가온다 해도 알리체의 도끼가 쓰러트립니다. 막힘없이 달려가 이번에도 임진강이 폭탄 하나를 내려 놓습니다. "두개째다. 이제 2개 남았군!" 일행이 모두 달려가려는 방향쪽에 척척척 진을 맞춰 다가오는 불쾌자들이 있습니다. 방패 같은 것들을 팔에 달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일직선으로 쭉 빈틈 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녀석들이군! 돌아가는건 멀고 돌파하기엔 귀찮은데!" "불쾌자들이 전술은 약해도 전략은 진행 알리체 진행 달려 갈때마다 물건들 사이와 위로 뛰어 다니는 보행자들이 보입니다. 둘러 싸듯 달려 오려 하지만 성주의 사격과 바림의 사격이 놈들을 막고, 다가온다 해도 알리체의 도끼가 쓰러트립니다. 막힘없이 달려가 이번에도 임진강이 폭탄 하나를 내려 놓습니다. "두개째다. 이제 2개 남았군!" 일행이 모두 달려가려는 방향쪽에 척척척 진을 맞춰 다가오는 불쾌자들이 있습니다. 방패 같은 것들을 팔에 달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일직선으로 쭉 빈틈 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저 짜증나는 녀석들이군! 돌아가는건 멀고 돌파하기엔 귀찮은데!" 불쾌자들이 전술은 약해도 전략은 있는 놈들이죠. 시간을 낭비하면 귀찮아 질겁니다. /돌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의견이 있다면 토의 해보세요!
345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36:59
성주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달려 갈때마다 물건들 사이와 위로 뛰어 다니는 보행자들이 보입니다. 둘러 싸듯 달려 오려 하지만 성주의 사격과 바림의 사격이 놈들을 막고, 다가온다 해도 알리체의 도끼가 쓰러트립니다. 막힘없이 달려가 이번에도 임진강이 폭탄 하나를 내려 놓습니다. "두개째다. 이제 2개 남았군!" 일행이 모두 달려가려는 방향쪽에 척척척 진을 맞춰 다가오는 불쾌자들이 있습니다. 방패 같은 것들을 팔에 달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일직선으로 쭉 빈틈 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저 짜증나는 녀석들이군! 돌아가는건 멀고 돌파하기엔 귀찮은데!" 불쾌자들이 전술은 약해도 전략은 있는 놈들이죠. 시간을 낭비하면 귀찮아 질겁니다. /돌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의견이 있다면 토의 해보세요! 자꾸 이상하게 더블로...
346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39:46
폭탄은 파티원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PC들이 폭탄을 떨궈야겠네요...? 주변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는지 PR 판정으로 살펴볼 수 있을까요?
34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1:53
뭔가 윗쪽에 대들보라든지 타고 지나갈 만한 게 있다면 아예 지형을 타고 넘어가버리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진강은 문 점프가 있고 알리체는 공중보행이 있을테고 바림은 워프, 성주는 비행이 있으니까요!
348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2:00
방패는 귀찮군요! 어떤 PC의 폭탄을 순서대로 놓을지 정할까요?
349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4:03
>>346 원래는 각각 들고 있었는데... 인원이 가변적이라 그냥 누구든 들고 있어도 맞는 식으로 했습니다!
350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5:27
>>349 앗... 그렇군요! 그러면 그 부분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겠네요, 다행입니다!
351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6:05
그런데 일단 PR 판정은 안 되는 건가요...?
352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6:14
상대중에 원거리계열의 적도 보이나요?
353
메이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1:47:29
"힘이 안 되면 머리를 쓰면 되는 거야!" 전투는 힘만이 전부가 아니죠. 체격이 작고 힘이 약해도 얼마나 빠른가와 얼마나 똑똑한가에 따라 힘세고 덩치 큰 사람을 이길 수 있습니다. 메이는 인핸스드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걸 빼고 보면 다른 견습 테크들과도 견줄만했습니다. "그리고 메이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생각해!" 테크들이 보는 인핸스드란 어떤 이미지일까요? 힘세고 날렵하다? 인핸스드가 보통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가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말이죠.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54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47:40
>>351 지금은 긴박한 전투 상황이기에 판정이 어렵습니다! >>352 없습니다!
355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52:13
악 레스를 썼는데 마솝을 안누르다니 ;-; >>347 의 바림주 말씀대로 그냥 뛰어넘어가는 방법이 괜찮아보이는데. 가능하려나요? :3
356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56:13
위로 피하거나 뒤로 넘어가서 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그걸 어떻게 할 지... 불쾌자들의 진열은 어디까지 뒤덮고 있나요? 바림쟝이 워프로 진열을 넘어갈 수 있을까요?
357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57:10
>>355 위로 점프도 넘어가는것도 가능입니다! 워프도 물론!
358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59:02
비행으로 넘어간 다음 배후에서 사격을 해볼까요?
359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1:59:58
오오!! 그럼 그렇게 할까요? 불쾌자 무리를 한 번 뒤로 넘어가보는 걸로?
36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1:04
메이 진행 "너가 총을 쏘고 조준하는것도 다 힘이다. 육체적인 힘이지. 머리는 육체가 아니냐?" "그리고 고정 관념은 무슨 고정 관념? 애초에 나도 인핸서면서 기술과 전술로 싸우는 타입이다.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시비 좀 그만 털엄!" 쿠르츠의 뒷통수에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머리가 덜컥 아래로 꺾입니다. 쿠르츠는 뒷통수와 목을 부여 잡으며 고통스런 소리를 냅니다. "커허어... 카티아 너 이자식... 저 녀석이 하는 말이 다 정정할것 투성이라서 그러는거 뿐-" "너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거얌... 말 좀 유하게 할 필요가 있엄..." 맞는말을 한거 뿐인데? 하는 쿠르츠의 뒷통수를 한대 치는것을 쿠르츠는 숙이며 피합니다. "훈련 하는것 나도 같이 봤엄. 나도 약간 우려는 했지만 잘 하더람! 움직임도 빠르고 사격도 괜찮곰. 나는 카티아얌." 아이 잘했엄. 하면서 카티아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합니다. #
361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1:48
>>358 처음에는 그냥 뒤로 넘어가서 튀는 걸 생각했지만 그래도 계속 쫓아올 테니까... 제 생각엔 뒷치기 시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 의견이랑 성주주 의견을 합해서 뒷치기를 해볼까요 여러분?
362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3:09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맞음) 아무튼 카티아도 오랜만이네요!
363
알리체주
(987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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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03:55
점프해서 넘어가는 게 가능하군요! 그러면 두 분 말씀대로 뒷치기를 해보도록 하죠! :3
364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4:46
정면돌파도 나쁘지 않지요!
365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7:05
성주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놈들의 진형을 파괴해서 돌파 해야겠다. 가능하겠지?" 박춘배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진형을 흐트리면 임진강 대장과 내가 마무리로 무력화 한다." #(전술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써주세요!)
366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08:34
>>364 어,...정면=앞 아니었나요...! 음 오케이인 거지요....? 오케이면 여기서 의견은 얼추 모인 것 같고...! #이 없는데 반응레스를 써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367
바림주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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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08:47
앗 타이밍!
368
바림 - 진행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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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14:21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바림은 춘배에게 대답하고는, 동료들에게 불쾌자 무리의 뒷쪽을 향해 손짓과 눈짓을 합니다. 뒤로 넘어가자고요! 그리고, 그대로 불쾌자 무리의 방향으로 최대한 멀리 워프해 무리의 뒷쪽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워프 이동공격 시도 (PR 판정).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369
성주주
(9121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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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17:10
음! 비행으로 상대의 위로 이동해서 사격한다면 판정은 어떤걸 하면 되나요?
370
바림 - 진행
(92586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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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19:17
(+) 그는 워프하자마자 곧바로 격동 능력으로 든 권총의 방아쇠를 당겨 불쾌자 하나를 향해 쏴댑니다! 세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소형화기 15-2.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PR 12고 나온 값 11이니까 성공...이겠죠? 혹시 수정치로 인해 실패하면 이번 턴은 그냥 워프만 한 것으로 봐주세요!
371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19:25
방패같은 것을 달고 다가오고 있는 불쾌자들, 쓸데없이 진을 맞춰서 진격해오는 게 나름 머리를 굴린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그나저나 저대로라면 정면돌파는 무리겠고, 진형부터 부숴야겠지요. "알았다. 뒤를 치라는 거지?" 적들의 뒤를 노리기로 한 그녀. 불쾌자 무리를 응시하고는 뒤로 빠지듯 물러나다, 다시금 불쾌자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불쾌자들이 눈 앞 가까이 왔을 즈음 점프한 그녀는 공중에서 한 번 발을 디디고는 다시 뛰어 불쾌자들의 뒷편에 안착하는데 성공합니다. 성공적으로 착지한 그녀는 망설임 없이 진형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한손중량 17 x2회.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6
372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19:56
>>369 그냥 이동 공격 하면 되지 않을까요...?
373
알리체주
(9879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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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2:19:56
큰일날 뻔 했다...!!
374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1:50
우아이고야
375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1:57
어엌 대실패 직전 무엇....!! :0 그래도 한 번은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376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2:57
앗 잠시 일이 생겨서 한 30분~1시간 정도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일단 괜찮으시면 저 빼고 진행해주세요!ㅠㅜ
377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2:59
>>372 네 그렇게 할게요
378
성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4:32
"돌파군요! 알겠습니다. 맡겨주세요"' 성주는 이동으로 보행자들의 위로 이동하여 그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1
379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6:31
앗... 바림주 다녀오세요!
38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6:36
>>369 늦었지만 그냥 이동 사격입니다!
381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7:13
>>380 네 알겠습니다. 다이스가 극단적이네요!
382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27:30
다녀오세요 바림주
383
메이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2:30:48
"힝... 무슨 말하기도 무서워..." 그런 사소한 부분은 넘어가자고요. 어쨌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잖아요? 쿠르츠가 메이에게 시비를 걸자 아까까지의 밝은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카티아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하자 다시 밝은 표정으로 웃습니다. "카티아 언니구나!" 붙임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방금 처음 만난 사람한테 언니라고 부를 정도니까요. 하지만 쿠르츠는 무서운 아저씨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무엇을 말하느냐보다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384
메이주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2:36:26
다녀오세요, 바림주!
385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47:0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는 가 섬광처럼 달려들어 빈틈으로 들어가 공격했습니다. 뒤를 따라 바림과 성주가 성공적으로 이동해 옆과 뒤를 공격해 적들의 진형을 약화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대 알리체는 크게 공격을 잘못 휘두르고 말았습니다. 그 틈으로 방패를 든 불쾌자가 공격하려 합니다! 그러나 알리체는 행동을 더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잘했다 병아리들! 돌파한다!" 망치가 틈을 보인 방패병들을 부수고 진형이 완전히 부숴집니다. 나머지의 방패병들의 틈으로 박춘배가 순식간에 다 쏘아내고 임진강의 뒤를 따라 들어 옵니다. "이정도면 너희들 끼리도 불쾌자 100마리는 거뜬히 쓰러트리겠군! 아주 잘했어! 다들 멀쩡하니 지체 없이 다시 달리도록!" 임진강, 박춘배와 당신들은 계속해서 진행하여 다음 지점에 도착했고 그곳에 폭탄을 떨어 트려 놓습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다. 그리고 이쯤이면-" 임진강이 말을 끊고 재빠른 불쾌자 두마리의 손아귀가 임진강에게 날아갑니다. 그 손아귀를 피하고 재빠르게 임진강이 망치를 두번 휘두르지만 두 불쾌자는 부드러운 무술가의 움직임으로 망치를 받아내 흘립니다. "그래 여기 수호자가 오겠지 했는데 왔군." 그 중 한마리에게 박춘배가 사격을 하자 그 한 마리는 말도 안돼는 속도로 지그재그로 달려와 박춘배에게 다가와 공격합니다. 그러자 순간 박춘배가 품에서 권총을 꺼내 쏘아냅니다. 그 불쾌자는 급소 부분을 팔로 막아냈습니다. "병아리들! 우리가 이녀석들을 처리할테니 너희들끼리 주변을 뚫고 저 위치(임진강이 재빠르게 가르켰습니다) 가서 폭탄을 둬라! 따라갈테니!" 말이 끊어지기도 전에 보행자들이 다시 당신들 주변에 몰려 왔습니다. #
386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51:47
돌아왔습니다! 인터넷 최고입니다...앉은자리에서 언제든 영어사전을 검색해볼 수 있다니...! 덕분에 빨리 끝났네요...!
387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2:55:02
다녀오셨나요! 이번엔 어떻게 움직여 볼까요 달려갈까요?
388
당신◆Z0IqyTQLtA
(4518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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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파란날) 23:00:18
메이 진행 "아이구야 귀여운 우리 메이 후배~ 그램! 언니라 불럼!" 메이가 부들부들하게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흥. 어른씩이나 되는 테크들이 언니 동생 하는 모습이라니." 쿠르츠가 무언가 꺼내어 기록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쨌든 너의 테크로서 기초적인 전투 능력은 증명됬다. 그런데 참..." "너 정도의 손에 꼽는 부자가 뭣하러 테크에 들어온거지? 몸쓰는 일보다 번 돈과 발명품들로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이나 도우면 좋았을텐데." "우왐! 우리 메이 부자얌?" 카티아가 놀라워 하며 메이를 쳐다봅니다. "저런 아싸 질문에 답 안 해도 됨. 여기서 할거 했으니까 가잠." 하고 카티아가 쿠르츠 말을 무시하자고 합니다. #
389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06:55
아앗 주변 정리하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미안해요! 알단 이번 턴에도 마찬가지로 이동공격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혹시 임의 소품 장점으로 저 수호자들이나 주변의 불쾌자들을 방해할 만한 일회용 발명품을 꺼내 투척할 수 있을까요!
39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08:14
>>389 정확하게 어떤것인지 말해주시겠어요? 뭐 소형 연막탄이라던가 콩알탄이라던가.
391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18:04
아앗...자꾸 반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형 화염병 비슷한 것...안 되면 콩알탄이 든 작은 상자(투척하면 터짐) 가능할까요?
392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18:53
요즘 들어서 머릿속에 개념은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우물쭈물하는 사태가 많이 생기네요...더위먹었나!
393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0:57
콩알탄은 그냥 정말 콩알탄이라 방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말 예시로 말한거라 ㅋㅋㅋㅋ
394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3:05
앗 그렇네요. 화염병이 안 되면...끈끈이탄은 될까요?
395
성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5:57
"임무 확인했습니다!. 맡겨주세요"' '내가 잘하는걸 하자고 비행하면서 총쏘는 거' 성주는 비행으로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서 보행자들을 향해 돌격소총을 3발 발사합니다. 경화기 17 이동패널티-4 거리-1.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4
396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27:43
음... 끈끈하게 만들어 불쾌자를 방해할 정도면... 이 정도로 쓸모있는건 허용해야 하기 애매하네요. 임의 소품에 해당 되는 것은 이 세가지 중 하나인 바림이 들고 있을만한거 같기는 하지만 약간 좋은 성능 인지라. 좋습니다! 허용해 드리겠습니다! 위력은 한마리 정도 묶는 정도에 그치는 작은 것입니다!
39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2:16
오오...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시간이 지체되었으니 일단 이번 턴은 그냥 공격하겠습니다...! 어윽 괜히 고민해서 시간만 잡아먹었네요...ㅠㅜ
398
바림 - 진행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6:25
바림은 임진강과 박춘배가 남은 무리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통쾌한 듯 바라보다가 일행들을 따라서, 다시 달립니다. 그러다가 뭔가가 이 쪽으로 빠르게 다가오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한 발 뒤로 물러납니다! "저것이 수호자..." 과연 가디언이란 이름에 걸맞게 움직임이 범상치 않습니다. 앞에는 보행자 무리가 잔뜩, 뒤에는 수호자...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임진강을 향해 외치면서 그는 다시 달립니다. 자신 쪽으로 튀어나온 보행자 하나에게 다시 권총을 겨누고 2발을 연달아 쏩니다! 소형화기 15-2, 이동 공격.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399
알리체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39:41
"앗." 방심했습니다. 아니, 운이 안 좋았던 걸까요? 크게 나버린 빈틈을 애써 수습해보려 했지만 때 마침 날아오는 망치질 덕에 목숨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달리기에 집중하며 폭탄을 떨어트리던 그녀는 이질적인 불쾌자에게 시선을 보냈습니다. 저게 수호자, 보행자와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이었습니다. "...알았다." 둘을 남기고 가는 게 석연찮은 듯 싶었지만... 실력있는 자들이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녀는 임진강이 가리킨 위치를 향해 뛰어갑니다. 다가오는 불쾌자들을 도끼로 베는것도 잊지 않고요.
400
메이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07
"응, 부자야!"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지만 쿠르츠를 바라보는 메이의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집니다. 오, 메이가 왜 테크에 들어왔냐뇨.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것도 방법이지만,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는 거죠. 메이가 순진하긴 해도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봐, 아저씨!" 쿠르츠의 말은 깔끔하게 무시당했습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에 대한 소심한 복수입니다.
401
알리체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10
+ 한손중량 17.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402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0:45
알리체주도 늦었습니다...! ;ㅁ;
403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2:20
오늘은 약간 빠르지만 여기까지.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404
메이주
(784382E+60 )
Mask
2020-05-02 (파란날) 23:42:47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05
성주주
(9121417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8:2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06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48:38
쿠르츠 : (쭈글) 메이, 카티아 : (빵긋)
407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1:52
네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저앀ㅋㅋㅋㅋ큐ㅠㅠㅠ
408
알리체주
(9879823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2:39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쿠르츠... 볼때마다 매력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9
바림주
(9258619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5:37
>>408 동감입니다! 메이에게 무시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쿠르츠가 물어본 질문은 충분히 할 법한 생각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410
당신◆Z0IqyTQLtA
(4518138E+5 )
Mask
2020-05-02 (파란날) 23:57:05
쿠르츠어를 해석해 보자! "더이상 가상 훈련은 의미 없어 보여 종료 했다." = "성적이 좋기 때문에 더 할필요가 없다" "신체적 변화가 별로 없어 실패라도 했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군. 축하해." = "몸이 약해서 걱정이 됬지만 다행히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다"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놈들 밖에 없다." = "애초에 여기 있는 놈들은 통상 관념으로 이해 안되는 다 이상한 놈들 밖에 없다." "몸쓰는 일보다 번 돈과 발명품들로 도시에 굶주린 사람들이나 도우면 좋았을텐데." = "위험한 일에 뛰어 드는것보다 돈과 발명으로 안전하게 살수 있으니 테크가 되지 않아도 될텐데."
411
성주주
(353443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0:56
아예 쿠르츠어인가요 ㅋㅋ
412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1:53
살짝 츤데레인 건가요! 그 와중에 세 번째 대사...진심 그대로였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41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4:06
>>412 걱정되면 윽박지르는 타입 세번째야 뭐... 여기서 정상이라고 생각 드는 테크 있나요? 캡틴은 가장 얘가 정상이다 하고 생각하는 애가 있긴 한데 누군지 알아 보겠나요?
414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7:30
NPC들 중에서요 아니면 PC들 중에서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415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09:20
NPC중에서요! 바림주가 느끼기에도 정상이다 싶은 사람이 없군요...
416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1:57
아뇨 전 오히려 엥? 얘가 비정상??이라서 모르겠다는 쪽이랄지.... 리나? 이수? 미첼?? 음 누구일까요...
417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4:34
심야텐션 때문에 더 감이 안 잡히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418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15:10
박춘배를 가장 정상인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게으르고 잘 졸곤 하는 아저씨 같은 사람이지만요. 미첼은 뭐... 예외로 두고요.
419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20:00
앗...그런 포지션이었군요!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420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22:10
놀라울 정도로 평범한 아저씨 같은 테크가 컨셉입니다. 테크로서 뛰어나긴 한데 아저씨 같은 그런 사람? 어쩌면 가장 희귀한 테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테크가 아니더라도 가장 일상으로 쉽게 돌아갈 테크...
421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2:22
>>420 앗 아....그랬군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 그런 컨셉이라면 중간에 이름이 바뀐 것도 납득이 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과거에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이긴 하지만...) 출몰했던 어그로(?)가 썼던 이름을 그대로 npc 이름으로 써도 괜찮은건가 하는 우려가 있었던지라, 바뀐 이름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봐도 지금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422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6:57
네? 그건... 전혀 몰랐는데요. 박춘배는 알리체주가 고른게 아니었나요?
42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0:38:40
어... 지금 다시 보니 박덕배라고 했었는데 나중에 박춘배로 적기 시작하더니 계속 적었네요. 이거참... 그냥 이제는 박춘배가 입에 익어 버렸으니 박춘배 계속 가야겠네요 ㅋㅋㅋ
424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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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0:48:46
아앗...이름 바뀐 게 기억의 혼선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까....저는 그냥 캡틴이 바꾸신 줄.... 음, 네. 사실 그때 조금 당황했었는데 다들 별 말씀 없으시길래 저만 예민한 건가 싶어서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아무튼 박춘배로 계속 가는 거 저도 찬성입니다...!
425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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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0:51:33
사실 다 알고 그랬습니다 흐하하하핫! 할수도 있겠지만... 모르는거나 실수 한건 분명히 밝히는게 캡틴의 미숙함을 보이더라도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실제로 매우 미숙한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캐릭터들은 정말 제대로 메모하고 업데이트를 해야 겠다고 반성합니다. 참 월급 지급 하겠습니다!
426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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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0:52:14
솔직해서 좋군요!! 와! 월급!!
427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15:09
사람들이 의외로 밈의 유래나 발원지 같은 것에는 잘 신경쓰지 않고 그 밈을 쓰곤 한다는 거 알고는 있었어요. 그래도 유래를 대략적으로나마 아는 입장에선 좀 조심스럽다 보니 이걸 말해? 말어? 하고 있었더니...이렇게 됐네요. 결국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춘배는 인핸스드인가 타임러너인가 햇더니 타임러너였군요...
428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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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1:18:01
VIDEO 인터넷은 넓고 다양하니 그럴수밖에요! 그래도 이 밈은 압니다!
429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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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1:18:52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430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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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01:23:11
>>428 앗 마솝을 누르고 나서야 발견했습니다... 이거....요즘 여기저기서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자기 전에 유래를 한 번 찾아보고 있는데 인터레스띵하네요...! 세상은 넓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가봅니다! 굿나잇이에요 모두들!
431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01:35:46
안녕히!
432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28:57
갱신합니다!
43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52:54
안녕하세요!
434
바림주
(3676118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17:56:58
캡틴 안녕하세요! 5월 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부터 이렇게 공기가 습한 걸까요...
435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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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18:10:00
바림쟝 당황. 밑의 저 둘은 쿠르츠와 론드일까요?ㅋㅋㅋ
436
알리체주
(36846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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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18:58:38
갱신합니다! 엇... 처음부터 박춘배씨가 아니었나요... 'ㅁ')!! 저도 기억에 혼선이 생겼네요... 으아 옛 이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군요... 정말 아무생각 없이 낸 이름이었는데 그런 일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ㅁ; 그래도 자연스레 변경되었으니 다행일까요...!!
437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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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19:01:42
어서오세요! 캡틴도 놀랐습니다... 춘배가 된건 스레 스스로를 지키고자 한 스레의 의지가 아니었을까...(서프라이즈 톤)
438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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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19:59:39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36 그랬군요! 하긴 좀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묘하게 기억에 잘 남는 어감이니까요... 아무튼 다행이지요!ㅋㅋㅋㅋ
439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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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03:20
스무고개 정답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저는 센스가 너무 뻔한 편인가 봅니다...(흐릿
440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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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06:04
뻔한건 아니었습니다! 론드가 한 말대로 정말 먹을수 있는것일줄은...
441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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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13:48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본 사람 론드였군요!ㅋㅋㅋㅋ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전을 해먹기도 한대요! 진달래 화전이라고...)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긴 철쭉은 독이 있어 먹으면 복통이라든지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442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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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17:34
>>441 론드는 뭐 땅그지 같이 그냥 먹어도 안 죽게 되면 먹는듯 합니다
443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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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18:23
>>442 그러다 언제 한 번 탈 나는 거 아니에요?ㅋㅋㅋ큐ㅠㅠㅠㅠ
444
성주주
(494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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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24:11
갱신합니다
445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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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25:56
성주주 어서오세요!
446
성주주
(494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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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40:32
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저녁먹고 있네요
447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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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42:41
앗 그렇군요...맛있게 잘 드시고 오세요!
448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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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0:59:00
>>443 대충... 괜찮은듯?
449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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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1:02:03
>>448 그렇다니 다행이군요! 운이 좋았던 걸까요...?
450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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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2:29:10
앗 맞다 이걸 물어보는 걸 깜박할 뻔했네요... 스무고개 맞추신 분 누구인가요!
451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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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2:58:06
그건 다음 일상때 뵙죠!
452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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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3:07:23
앗 일단 npc들 중 한 명이군요! 알겠습니다! :> 오늘은 늦었고 아마 내일 저녁쯤부터 가능하겠네요...계절이 갑자기 확 바뀌니 내일은 또 할일이 많아 바쁠듯 싶으니까요...!
453
당신◆Z0IqyTQLtA
(5086889E+5 )
Mask
2020-05-03 (내일 월요일) 23:12:34
캡틴도 할일이 있기에... 내일이군요!
454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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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3:16:26
내일 월요일... 화요일은 또 공휴일이지만요! 아 그래서 황금연휴구나... (뒤늦은 깨달음
455
바림주
(3676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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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3:18:33
그러므로 오늘은 이쯤에서 슬슬 잘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현생 힘냅시다!
456
당신◆Z0IqyTQLtA
(5086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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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내일 월요일) 23:48:07
안녕히 주무세요!
457
알리체주
(13808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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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19:06:26
갱신... 합니다...!!
458
바림주
(70334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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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19:10:59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59
메이주
(72677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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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20:46:17
갱신합니다!
460
바림주
(7033484E+5 )
Mask
2020-05-04 (모두 수고..) 21:10:14
갱신합니다! 김바림: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 징그러운 것이 많이 나오는 것이나, 리얼해서 괜히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꿈들(학교에 지각하는 꿈이나,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아찔한 사고가 벌어진다든지...)이겠지요. 실제로 오너도 그런 종류의 꿈을 안 좋아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61
바림주
(70334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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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21:11:40
앗...좀 전에 다녀갔었죠 참...재갱신이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462
당신◆Z0IqyTQLtA
(10396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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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21:17:41
갱신합니다! 이...시간에 일어나 버렸네요
463
바림주
(7033484E+5 )
Mask
2020-05-04 (모두 수고..) 21:20:04
앗 캡틴 어서오세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을 수 있지요...! 저도 오전에 잠이 애매하게 와서 난감했었답니다...
464
바림주
(70334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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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21:54:42
일상 오늘 구할까 내일 구할까 하는 사이에 밤 10시가 되었습니다아... 꼭 오늘이 아니어도 괜찮지만요! 내일도 있으니까요...
465
바림주
(70334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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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모두 수고..) 23:15:50
김바림… 아, 지금 응접실 소파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네. 즐거운 기억이라도 떠올린 게 아닐까.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재갱신합니다! 곧 자러갈 것 같지만요...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그런지 노곤노고ㄴ하네요.....
466
바림주
(7033484E+5 )
Mask
2020-05-04 (모두 수고..) 23:24:04
자러 갑니다아...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67
당신◆Z0IqyTQLtA
(3862044E+5 )
Mask
2020-05-05 (FIRE!) 07:26:03
갱신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오오 좋은 날
468
알리체주
(9206821E+5 )
Mask
2020-05-05 (FIRE!) 20:00:42
지져즈 갱신합니다! 어제는 그냥 뻗어서 오지도 못했군요 ;ㅁ;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469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0:17:21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어린이날! 즐거...운가요? (흐릿) 사실 즐겁다기보단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날이 흐려서 무진장 늦게 일어남+동생이 온라인 실시간 보강 크리를 맞아서 컴퓨터 앞에서 밀려남)
470
메이주
(091246E+61 )
Mask
2020-05-05 (FIRE!) 20:50:25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메이: "속았을 때!"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메이: "거절할게!" 메이: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꾸벅꾸벅 좁니다. 227 기록vs기억 기록입니다. 기록은 보관할 수 있지만 기억은 보관할 수 없죠.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471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0:56:22
메이주 안녕하세요! 앗...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속았을 때라니 충분히 배신감 들만한 상황이네요... 그리고 사귀자는 말에 대한 반응이 뭔가...이렇게 짧아도 되는 건가요! 질문 내용이 좀 가벼워서 놀리는 것처럼 보인걸까요...ㅋㅋㅋㅋ
472
메이주
(091246E+61 )
Mask
2020-05-05 (FIRE!) 21:34:12
반가워요, 바림주! 메이는 아직까지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죠.
473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1:50:23
그렇긴 하지만 양쪽 다 SL지향이어도 바림쟝은 조금 더 진지하게 거절할텐데 메이는...뭐어 캐릭터성이려나요! 자기 일 신경쓰기도 바빴을테니깐...
474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2:19:12
김바림: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 의무실 가겠죠! 진찰 받아보고 그날은 쉰다든가 할 것 같네요. 뭔가 하다가 다치거나 아프게 되었는데 당장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아는 지식을 가지고 적당히 응급처치하면서 버텨볼 것 같습니다. 응급처치 기능 있으니까요.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 규칙적인 편일 겁니다! 아무래도 헬퍼즈에서는 좋든 싫든 어느정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할 테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75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2:26:45
오늘은 일찍 자러 가봐야겠어요... 하루종일 날이 계속 흐려서 그런가 축축 처지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476
메이주
(091246E+61 )
Mask
2020-05-05 (FIRE!) 22:33:17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477
바림주
(0966162E+5 )
Mask
2020-05-05 (FIRE!) 22:34:16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478
당신◆Z0IqyTQLtA
(20183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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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水) 03:46:14
헉... 이시간에 일어나 버리다니
479
바림주
(4618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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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水) 18:49:07
갱신합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이 시간이네요... 저도 요즘 자고 싶을 때 못 자고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기 힘들어서 큰일이네요...ㅠㅠ 일단 당분간 커피 마시는 양을 다시 줄여야겠어요.
480
메이주
(3678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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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水) 21:36:25
"너에 대해 전부 알고 싶어." 메이: "으응, 그건 무서운 걸." 메이: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초코 아이스크림. 민트초코는 싫어합니다.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발라드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성실하게 잘 기릅니다. 갱신합니다. 진단이라도 틈틈이 올려야겠습니다.
481
바림주
(4618982E+5 )
Mask
2020-05-06 (水) 22:33:09
앗 재갱신합니다...! >>480 메이는 민초 불호파로군요....(메모)
482
바림주
(4618982E+5 )
Mask
2020-05-06 (水) 22:34:04
뭔가 진단이라도 올릴 게 있으면...그냥 갱신만 하는 것보단 낫지요...?
483
바림주
(4618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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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水) 22:47:27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바림: "좀 부끄럽지만 이미 찍고 있는 걸 어쩌겠어? 잘 보여야지. 평소보다 행동에 신경을 쓸 것 같네. (뒷통수를 긁적입니다.)" (<트루먼 쇼> 같은 느낌으로 하루가 중개 방송된 걸 뒤늦게 알았다면...?) 바림 : ".......(애써 당당한 척 고개를 들지만 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바림: "음식을 먹어본 후를 말하는 거겠지? 위치와 상호를 기록해두고 나중에 재방문해야지. 혹은 전단지를 챙겨둔다든가. 생활비는 꽤 알뜰하게 쓰고 있으니까 두세 번쯤은 여유가 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84
당신◆Z0IqyTQLtA
(84637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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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13:41:47
갱신합니다!
485
알리체주
(7750311E+4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17:42:38
갱신합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3
486
바림주
(0929096E+5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20:10:25
갱신합니다아... 그렇네요, 벌써 목요일 저녁이에요...
487
바림주
(0929096E+5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20:48:59
김바림: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 어지간한 건 그럭저럭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세계관상 항상 먹을 수 있는 건 아닐테니까... 다만 보통 팥빙수보다는 팥소 안 들어가는 과일, 초코, 쿠앤크 빙수 쪽을 더 좋아할 것 같네요. 어째 컨셉 같지만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팥소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을 뿐... :3 바림 : 팥이 안 들어간다는 건 팥껍질이나 덜 으깨진 팥알갱이 씹을 일도 없다는 거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88
알리체주
(77503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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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2:07:25
목요일이라는 건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라는 거겠죠! XD 좀 더 힘내봅시다! 앗... 바림이는 오리지널 팥빙수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0 한국적인 캐릭터라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버린걸까요 XD
489
알리체주
(77503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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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2:13:04
알리체: 265 약에 대한 생각은? 필요하다면 쓰겠지만 막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어지간한 상처는 냅두면 낫는다는 주의인지라 :3 알리체 : 침 바르면 나아.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행동할 때 생각이 깊지는 않은 캐릭터라 고백도 단순할 것 같습니다 :3 연인에게 고백했을때도 마 내 남자해라! 라고 했...으려나??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 악의적인 소문이 돈다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나빠합니다! 소문이 거짓만 아니라면야 뭐... XD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90
바림주
(0929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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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2:20:00
앗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한국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도깨비나 요괴 등이 팥을 싫어한다는 전승도 있는 것입니다...ㅋㅋㅋ >>489 앗...그렇군요! 단순하지만 박력있는 고백이네요!ㅋㅋㅋ
491
성주주
(52441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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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2:21:09
갱신합니다!
492
바림주
(0929096E+5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22:28:06
성주주 오랜만입니다! 어서오세요!
493
바림주
(0929096E+5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22:47:23
간만에 일상을 구해봅니다...! 돌리실 분 계실까요?
494
바림주
(0929096E+5 )
Mask
2020-05-07 (거의 끝나감) 23:05:39
그새 또 엇갈렸나보군요... 이런 날도 있는 법이죠. (느긋
495
알리체주
(77503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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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3:05:55
성주주 어서오세요! >>490 아앗... 그랬었죠!! XD 도깨비를 쫓으려고 문에 팥죽을 바른다는 전설도 있으니 그렇겠네요 XD 일상이라... 으아 금요일이었으면 돌림직 한데 내일도 출근이라... ;ㅁ;) 한번 진짜 찐하게 돌려야하는데 으으... 아쉽네요...
496
바림주
(0929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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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3:08:11
>>495 아앗..알겠습니다. 내일도 출근하시는군요...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그러게요... 사실 꼭 제가 구하는 일상 아니어도 보고싶지만...! 평일엔 스레가 조용한 편이니까요. 예전에도 그런 편이긴 했지만 지금은 더 그런 것 같아요...
497
알리체주
(775031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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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3:16:42
으악 감사합니다 ;ㅁ; 으음... 다들 현생이 바쁘실테니까요... :0 그래도 주말에는 복작복작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으럼 저는 이제 잠들러 가야겠네요 :3 시간도 시간이니... 안녕히 주무세요!!
498
바림주
(0929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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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거의 끝나감) 23:26:53
아무래도 그렇죠, 그건 다행이네요! 알리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99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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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1:57:42
재갱신~~
500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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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5:47:31
다시 갱신합니다! 매일 올때 뭔가 흥미로운 설정 하나라도 풀어 둬야 겠습니다. 그래야 좀더 얘기하고 지내기 좋겠죠! 통신 기술 현재 통신기술은 이리저리 유실되어 2020년대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센트럴에서 수호권까지 겨우 연결망을 만들어낸 정도죠. 인터넷 서비스 같은것을 돌릴만큼 서버의 여유는 없지만 적어도 통화나 연락을 보내는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극히 제한적으로 센트럴에서 그 최상층 정도만이 이동형 통신기를 들고 다니고 사용 가능합니다.
501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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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6:03:33
테크에게 주어지는것 장비 강화슈트(커스텀 무제한 지원) 방어구(원한다면) 총기 (커스텀 무제한 지원) 통신 장비(터치 됨 통화 서비스 가능 GPS 탑제) 테크 제복(모자 상의×2 하의×2 구두×2) 혜택 대부분의 공공 시설 무료 이용 평생 연금 나옴 전과 전부 사라짐 일단 신청만 하면 대부분의 모든 제한 지역 출입 가능 기타 사람들에게 매우매우 좋은 취급 여기서 더 추가할만한게 있을거 같은데...
502
당신◆Z0IqyTQLtA
(0550992E+5 )
Mask
2020-05-08 (불탄다..!) 16:58:41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하도시 범죄가 넘치는곳 실제 지하도시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들과 공학 들을 이용한 범죄가 넘치는 곳
503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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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9:33:18
갱신합니다아...모두들 안녕하세요! 예정 외의 일들이 이것저것 생겨서 바쁜 하루였습니다아... 그래서 그런가 졸음이 와서 곤란했네요...
504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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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9:43:24
앗 그리고 제가 없는 사이에 캡틴이 세계관 설정을... >>501 제복 있었습니까...?! 그건 처음 알았네요! 리틀칰팀은 아직 견습들이라 볼 일이 없었나보군요...
505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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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19:50:45
>>502 바림 : (서브테라 관련 썰 몇 개 듣고)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바림 : 농담이야. 나중에 한 번 가볼까...
506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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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0:59:52
>>504 아직 견습이니 안 받았습니다. 정식으로 테크가 되면 받고 테크식 받으러 갑니다!
507
메이주
(3411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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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1:59:26
갱신합니다~ 슈트는 언제든지 커스텀할 수 있는 거였나요?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네요!
508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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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10:30
>>507 언제나 바꿀수 있습니다. 더 좋은 기능들은 돈내고 해야 겠지만?
509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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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12:29
재갱신합니다아...모두들 안녕하세요. 깜박 잠들 뻔해서 잠 조금 깨우고 왔어요. >>506 앗 역시 그렇군요! 진급식이 기대됩니다... >>507 일단 저는 지금걸로 해보고 안 맞으면 바꿀 예정입니다아...
510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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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13:15
>>508 아 과연...!! 그러면 그 부분도 나중에 강화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더 강화하고 싶은지도 생각을 해두어야겠네요...
511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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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26:52
무기나 총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바인디움 무기는 제외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 부숴지는거 거든요.
512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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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28:38
안 부숴진다는 건 달리 말해서 한번 완성된 것의 형태를 바꾸기도 어렵단 뜻이겠지요...(끄덕끄덕
513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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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28:57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바림: "설마 테크나 견습 테크한테 보이스피싱을 시도할 사람이 진짜로 있기나 할 지는 모르겠는데, 나라면 일단 의심스럽다 싶으면 그냥 끊어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알릴거야." - 헬퍼즈에 소속된 테크 및 견습테크들에게 주어지는 통신장치는 일반적으로는 헬퍼즈 내의 인원들하고만 통신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였던 것 같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14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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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34:48
>>512 안 부숴진다는건 정말 안 부숴진다 그 의미 입니다. 형태도 안 바뀌고 금도 생채기도 안 난다 그 말씀. >>513 아마 이 세상에서 보이스피싱은 어려울겁니다. 전자계좌도 어려울 세상에 말여!
515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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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36:15
>>514 아 역시나 그렇군요....!! 맞네요 그렇네요!ㅋㅋㅋㅋ
516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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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48:43
솔직히 서버 유지도 간당간당합니다. 일단 민간인들을 위해 반도체를 만드는건 진짜 무리죠. 정말 필요한 것들, 기갑 전차, 비행기, 특수 고급 인력들을 위한 장비들 등등에만 새로 만든 반도체 등이 사용 가능할거고... 이외에는 밖에서 발견한 오래된 쓰레기에서 발견된 반도체를 쓰거나 그걸 덕지덕지 땠다 붙였다 해서 어떻게 어떻게든 쓰거나... 옛날 물건이 고쳐질수 있게 되길 빌어야죠. 아. 참고로 총은 전기를 사용하지만 반도체는 안 씁니다. 키네틱 모듈의 힘이죠. 전기를 직접적으로 물리력으로 바꿉니다.
517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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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2:22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금속이 귀하다는 언급이 몇 번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그 부분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역사 그렇네요...
518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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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7:10
오늘은 저녁에 졸음이 오지만 않았어도 일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지금은 잠은 깼는데 시간이 늦었네요.ㅠㅠ
519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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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2:57:30
주변에 광산이 없어서 정말 아쉽죠. 동쪽 산이 많은 곳에 아주 일부 나마 광산이 있어서 거기는 수호권 지역에서 손에 꼽히게 돈 잘벌고 동시에 위험하기도 합니다. 불쾌자 습격이 빈번하니까요. 대신 IM은 아주아주 우수한 세라믹 기술을 가졌죠. 우리가 일생활에서는 유리나 벽돌로 아는 그게 세라믹. 더 발전된 기술이 되서 글라스틱이라고 부르는데, 벽돌 책상 식기 등등... 다 글라스틱 입니다. 왠만하면 다들 깨지는것보다 휘어지는 느낌의 재질.
520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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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17:49
최근 레이가 세라믹만을 이용해 저가의 저스팩 반도체를 만드는데 성공하여서 간단한 계산이 필요한 것들이라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질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레이가 무엇보다 고철 같고 싸고 거칠고 뭔가 저질(여러가지 의미적)적인것을 개발하는데는 꽤나 천재적입니다. 왠만하면 돈을 적게 쓰고 주변에 재료가 많은 쪽으로 방향으로 개발 합니다.
521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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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1:23
오...어떻게 보면 레이도 영웅이로군요...! 뭔가 흔히 영웅이라는 단어에서 떠돌리는 영웅과는 다른 방향이지만요!
522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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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3:00
>>502를 생각해본다면 서브테라에 레이의 팬클럽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게 없겠어요. 순간적으로 '팬클럽'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 났...
523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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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29:10
>>522 레이의 발명품이 있기전 지하도시 범죄가 넘쳐남 레이의 발명품 이후의 지하도시 레이의 발명품에 의해 크게 발전한 생활과 기계들 과 넘쳐나는 범죄범죄... 범죄는 바뀌지 않는다...
524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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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00
또 졸음이 오려고 해서...슬슬 나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25
메이주
(3411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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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39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526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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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0:46
>>523 앗...아........
527
바림주
(61164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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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1:17
아무튼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다음에 또 뵙길 바랍닏ㅏ!
528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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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2:40
지하도시에 사는 애들이나 조금 배우고 사는 사람들이면 레이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겠네요! 방안에 레이 포스터를 붙여 놓은게 있을수도..? 문무를 겸하는 우리의 영웅! 이렇게?
529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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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3:02
안녕히 가세요! 그럼 캡틴도!
530
메이주
(3411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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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5:25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메이주도 자러 갑니다.
531
당신◆Z0IqyTQLtA
(0550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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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불탄다..!) 23:35:29
참... 그리고 내일 진행이 어려울거 같아서 일요일에 진행 해야 할거 같습니다. 16~20시 까지 정도?
532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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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2:44:08
갱신합니다!
533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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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43:54
갱신합니다...! 토요일이네요! >>531 앗...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시간을 내볼게요! 근데 20시...면 저녁 8시죠? 중간에 저녁 먹으러 나갔다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534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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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45:42
어서오세요!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이죠!
535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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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5:59:49
반갑습니다! "너의 명대사는?" 바림: "이런 건 내가 답변해야 하는 게 아니고 남들 의견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 (볼야 악간 빨개졌습니다.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36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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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14:49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메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을 줄 알아야 해!"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메이: "네가 포기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있어? 없다면 너는 나중에 후회할 거야."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메이: "메이는 그런 건 안 한다니까~"
537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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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25:38
갱신합니다! >>531 확인했습니다. 내일 4시부터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군요.
538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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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30:55
일상 정도는 가능합니다. 일상 하실분?
539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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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39:23
앗 잠깐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웠는데 할 일하는 동안 다른 가족들이 계속 말을 거는 바람에 스레를 깜박잊고 있었습니다... 이제보니 오타도 났네요ㅠㅠ 메이주 어서오세요! >>538 앗 저는 5시 이후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540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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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46:56
>>536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을 줄 알아야 한다니 뭔가 서비스업의 그런...(??? 두 번째 답변...메이도 냉정할 땐 냉정하군요!
541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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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50:29
어윽 이래서 집이 조용할 때 주로 오려고 했는데...가족들이며 택배며 가만히 두질 않네요. 나 좀 가만히 냅둬어어... 저 조금이따 다시 올게요...폰 배터리도 업서...ㅠㅠ
542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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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51:42
5시 이후에 들어올수도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제가 지금 좀 정신이 없어서...
543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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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6:53:03
>>536 배신 때릴거 같은 인간상은 어떻습니까아
544
메이주
(2674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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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09:17
다녀오세요, 바림주! >>543 메이라면 배신하기 전에 먼저 대응하면 모를까 밟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545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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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22:43
메이는 매우 이성적이네요!
546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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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49:18
한 숨 돌리면서 재갱신합니다! >>544-545 그러게요...!
547
당신◆Z0IqyTQLtA
(3886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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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49:46
어서오세요! 일상 할까요?
548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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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52:26
>>547 네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549
당신◆Z0IqyTQLtA
(3886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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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54:37
그러죠! 다이스해서 선레로 되신다면 방에 있는데 누가 노크 하는걸 들으시면 됩니다!
550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7:56:28
.dice 1 6. = 2 홀 저 짝 캡틴
551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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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7:58:33
하지만 거짓말같이 캡틴에게 선레가 돌아가는데... 음 아니면 혹시 조금 바쁘시면 그냥 제가 선레를 드릴까요?
552
당신◆Z0IqyTQLtA
(3886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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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18:11:39
으악 죄송합니다 캡틴이 써오죠
553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8:14:03
앗 네! 괜찮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554
당신◆Z0IqyTQLtA
(3886997E+5 )
Mask
2020-05-09 (파란날) 18:15:48
자박 자박 복도에 발소리가 울립니다. 가볍게 내딛는 소리와 달리 그 발자국은 무겁습니다. 그 발자국이 가다가 결국 멈춘 곳은 바림의 방앞이었습니다. 문앞에서 조용히 팔을 들고는 똑똑똑 방문을 세번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555
바림 - 누구세요?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8:21:09
"네, 나갑니다." 마침 방에 있었던 바림은, 노크 소리를 듣고 다가가 문을 엽니다. "누구십니까?" 천천히 문을 열며 묻습니다. 누구일까요? 혹시 저번의 스무고개를 맞춘 사람?
556
알리체주
(146719E+52 )
Mask
2020-05-09 (파란날) 18:28:39
갱신합니다! 으악 일상이 돌아가고 있었네요... 더 일찍올걸 ;ㅁ;)! 핸드폰이 요즘 영 메롱이네요... 바꿀 때가 되었나 :0
557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8:30:27
알리체주 어서와요!
558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8:53:55
문을 열자 문 앞에는 말쑥한 차림인 벨벳이 있었습니다. "안녕." 부드러운 동작으로 손을 들어 벨벳이 손을 흔듭니다.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네. 잘 지냈어?" "오랜만 인듯 한 인사차 좀 왔어." /늦어서 죄송합니다!
559
메이주
(2674349E+6 )
Mask
2020-05-09 (파란날) 18:59:25
메이주도 재갱신합니다!
560
바림 - 벨벳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9:10:00
"어...안녕 벨벳. 그러게, 오랜만이네." 바림은 꾸벅 고개를 숙이고는 얼른 밖으로 나옵니다. 눈이 조금 흔들립니다. 신경써서 차려입고 나온 벨벳을 보고 약간 당황한 것 같습니다...외출이 곤란한 상황까진 아니지만, 편한 복장이다 보니 벨벳의 복장과는 영 어울리지 않네요. "나야 그럭저럭 잘 지내지. 음, 너는?" 그는 급히 흐트러진 머리를 뒤로 넘기며 되묻습니다. 잘 못 지냈으면 게시판에 스무고개 같은 걸 올릴 여유도 없었겠지요... 잘못하면 다음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오늘 어디 가나봐? 옷 멋지네." 그냥 인사하러 오려고 차려입은 복장이 아닌 것 같아서, 무슨 일인가 싶어 덧붙입니다. //괜찮습니다!
561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9:10:38
메이주 어서오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562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19:29:42
"일이 있어서 갔다 오는 길이야." 어쩐지 약간은 지친 기색이 있기는 합니다만 미세해서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조금 힘내서 안 지친 느낌으로 보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잘 지내냐는 말에는 약하게 끄덕이곤 이어 말합니다. "스무고개 문제 있잖아 그거 맞힌것도 나라서. 그건 맞추면 뭐 주는거야?" 아마 그냥 생각난거 같아 종이를 붙여 어떤 보상인지는 모르고 있는 벨벳이었습니다
563
메이주
(2674349E+6 )
Mask
2020-05-09 (파란날) 19:36:23
반가워요, 바림주!
564
바림 - 벨벳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19:39:17
"그렇구나." 바림은 벨벳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괜찮아 보이니 다행입니다...라고 그는 생각하고 맙니다. 그러자 스무고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미소지으며 반색합니다. "아 그거 너였어? 그렇구나! 음, 이번에는 5크레딧 미만의 금액으로 구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을 주려고 했어." 그렇게 말하며 그는 그는 바지주머니를 뒤적이더니 뭔가를 꺼내 내밉니다... 풍선껌이네요. 매점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침 가지고 있었네요. "예를 들면 이런 거라든가. 아니면 달리 갖고 싶은 게 또 있어?"
565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20:22:57
"아니 그거로도 괜찮아. 그게 뭐야?" 벨벳은 손을 내밀어 껌을 받았습니다. 받은 껌을 이리 저리 흩어 보더니 살짝 흩듯이 냄새를 맡습니다. "뭔가 싸구려 향료 같은 냄새가 나네. 먹는거야?" 벨벳으로서는 한번도 본적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하레우미 사람이라는걸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이상하겠죠. 그걸 뜯어서는 입어 넣고 씹어는 보지만 뭔가 매우 이상한 표정을 합니다. "이거 먹을수 있는건가..?"
566
벨벳 - 바림
(360378E+55 )
Mask
2020-05-09 (파란날) 20:23:21
죄송합니다! 집안일이 생겨서 조금 늦었습니다...
567
바림주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20:43:13
어,,,괜찮습니다! 다시 어서와요! 전 저녁먹으러 가셨겠거니 했죠... 밥은 드시면서 하시는 거지요...?
568
바림 - 벨벳
(0846244E+5 )
Mask
2020-05-09 (파란날) 20:43:35
"일단은...근데 삼키면 안 돼. 소화 안 돼." 바림은 벨벳에게 풍선껌을 건네준 뒤 고개를 한 번 갸웃합니다. 그도 풍선껌을 하나 더 꺼내서 입에 털어넣습니다. 오랜만에 씹어보니 조금 딱딱한 것 같기도 합니다... "풍선껌 처음 봐? 적당히 씹다가 그만 씹고 싶어지면 뱉는 거야. 그리고 단물이 조금 빠지면 이러고 노는 거고." 벨벳에게 그렇게 묻고는 간단히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풍선을 한 번 불어봅니다. 동전만한 풍선이 입에서 나왔다가 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뱉은 건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최소한 포장지같은 것에 싸서 버려. 너도 이제 알겠지만 이게 툭유의 접착력이 있어서, 길 가다가 이걸 밟는다든지 무심코 손을 얹었는데 이게 붙어있는다든지 하면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하거든." 주의사항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설명을 마친 그는 두세번 더 풍선을 붑니다. 앗, 방금 건 거의 주먹만했네요.
569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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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0:45:10
말 나온 김에 저도 저녁 먹으러 나갔다올게요..! 밖에서 놀다 오는 동생 기다리느라 저녁이 늦어졌네요...
570
벨벳 - 바림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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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0:48:32
갔다 오세요!
571
벨벳 - 바림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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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1:04:35
벨벳은 바림이 하는것을 보고 똑같이 후 불어 보다가 퐁 하고 껌이 날아 갑니다. 떨어지면 별로 라는 말이 벨벳은 반사적으로 날아가는 풍선껌을 손으로 낚아 챕니다. "앗." 그리고는 손에 꾹 눌러 붙어 버린 껌을 알아챕니다. "으..." 손에 붙으면 기분나쁘다. 확실히 벨벳은 알게 된거 같습니다.
572
성주주
(04791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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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1:24:11
갱신합니다~
573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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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1:24:52
성주주 웰컴
574
성주주
(04791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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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1:42:33
캡틴도 안녕하세요!
575
바림 - 벨벳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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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2:13:12
바림은 계속 풍선껌으로 풍선을 불었다가, 빨아들였다가 다시 불기를 반복하며 벨벳을 봅니다. 벨벳이 입에 문 껌을 놓치는 순간 바림이 불던 풍선도 팡, 터져버립니다. 결국 바림도 입가와 턱에 껌이 묻어버렸습니다...그는 입가를 만져보고는 작게 으으, 합니다. "...닦을 거 가져올게. 잠시만." 그렇게 말하고 그는 방 안으로 워프해 들어갑니다. 잠깐 방을 뒤진 후 그는 휴지를 가지고 다시 워프해서 나옵니다. "이걸로 닦아내고 가서 손 씻는 게 좋겠다. 땅콩 기름이 이걸 떼는 데 좋다는데 여기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는 휴지로 입가를 닦으면서, 격동 능력으로 휴지를 벨벳에게도 나눠줍니다...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앋...벨벳쟝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76
벨벳 - 바림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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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2:36:59
"미안..." 안쓰러운 표정으로 벨벳이 사과 합니다. 그래도 너무 꾹 쥔게 아니어서 손에 완전 달라붙은것으 아니라 때어내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냐. 그냥 휴지로 때어내고 화장실에서 물로 씻어내면 될거 같은데." 벨벳은 바림의 방안의 화장실을 생각해 잠깐 너머로 봤다가 시선을 돌렸습니다. 허락해주지 않았는데 들어갈수는 없죠. 그렇다고 물어보기에도... 알수 없게 어려웠습니다.
577
바림 - 벨벳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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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2:59:53
"아냐. 따지고보면 내가 준 것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바림은 휴지로 대충 껌을 떼내고는 가볍게 고개를 저으며 대답합니다. 그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그는 잠깐 벨벳의 반응에 멈칫하다가, 다시 이마를 치며 대답합니다. "응...? 아...그렇지. 여기 주거 구역이지 참." 실내니까 공용 화장실이라든지를 무심코 생각하고 한 말이었지만, 벨벳의 반응을 보고서야 다른 사람들과 마주칠 수도 있는데 이런 모습으로 돌아다니게 두기도 조금 그런가...하는 애매한 생각이 듭니다. "너네 방 여기서 멀어? 내 방 화장실 쓸래?" 모르겠으니 물어봅니다. 껌 떼낸 휴지를 동그랗게 뭉치면서요.
578
벨벳 - 바림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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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3:17:23
벨벳은 껌을 다 떄어내고 휴지를 뭉쳤습니다. 벨벳의 방까지 그리 많이 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매우 가까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손에 끈끈한 느낌이 별로 좋지는 않았죠. "들어가도 돼?" 말은 그렇게 하곤 벨벳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림의 방안이 약간은 관심있어 힐끔 보고 있다가 그러면 안되지 하는듯 고개를 작게 흔듭니다. 호의를 이상하게 이용해 남의 방을 엿보는건 안될 일이죠. 벨벳은 바림의 화장실에서 짧게 씻고는 나왔습니다.
579
바림 - 벨벳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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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3:31:49
"그래." 바림은 벨벳이 화장실을 쓰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줍니다...아무래도 휴일의 갑작스런 방문인지라 방은 여기저기가 조금씩 흐트러져 있습니다. 그는 뒷통수를 긁적이더니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려봅니다. "다른 볼일은 없고? 그러고보니 너도 슈트 맞췄어?"
580
당신◆Z0IqyTQLtA
(36037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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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3:35:59
으아... 죄송하지만 시간이 늦어 졸려서 내일이어도 될까요?
581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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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3:41:36
아뇨 죄송하실 것 없습니다 매우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슬슬 잠왓ㅓ...네네 킵해요!
582
바림주
(0846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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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파란날) 23:44:42
자러 가볼게요...답레는 나중에 편할 때 주세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583
벨벳 - 바림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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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2:40:50
벨벳은 고개를 젓습니다. "딱히 그냥. 지나가다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나 해보고 싶었어. 그 포스트잇 보상도 뭔가 궁금했고." 벨벳은 인간미 나는 바림의 방을 잠깐 흩어 보고는 작게 풋 하고 웃었습니다. 왜 웃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이는 모습에 일상의 안정감이 간지럽혀 웃은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도 슈트는 맞췄어. 정말 신기하더라." "내가 원하는 대로 옷 맞추고 방에서 지내고... 싸움이야 뭐 언제나 있는거니까 어쩔수야 없지만." "내가 아는 세상이랑 상상하는 세상이랑과는 정말 다른 세상 같아."
584
바림 - 벨벳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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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01:35
"그렇구나...참, 당연한 걸 물어봤군. 우리 며칠 뒤에 임무 나가니까..." 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때 브리핑 룸에 벨벳도 있었죠. "세상 살이라는 게 종종 그렇지. 난 여기 오기 전에 훈련 못 따라가고 그럴까봐 좀 걱정했는데...막상 오니까 할 만 하더라." 세상에 대한 벨벳의 생각에, 그는 옅게 웃으며 고개를 또 다시 끄덕입니다...때로는 상상했던 것과 직접 겪어보는 것이 많이 다를수도 있다는 것에는 그도 공감한 것 같습니다. "슬슬 가게? 앞으로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딴 생각 있는 건 아니고, 친구로 말이지." '마지막으로'라는 말이 마음에 조금 걸렸는지 말하다가 혹시나 해서 급히 덧붙입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585
알리체주
(41505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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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11:26
갱신합니다! 모두 반가워요! 졸리네요... ~.~
586
메이주
(8004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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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15:02
메이주도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87
바림주
(4658997E+5 )
Mask
2020-05-10 (내일 월요일) 16:17:16
모두들 반갑습니다!!
588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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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31:24
반갑습니다 여러분! 진행을 해야 할거 같은데... 지금 사실 조금 무리 같습니다... 과제가 어제면 될거 같았는데 들어야 하는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아서... 일단 잡담 정도는 될거 같은데 진행까지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589
메이주
(8004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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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34:53
괜찮습니다, 현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590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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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38:05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단 계속 있을테니 혹시 질문이나 물어보고 싶은 설정을 물어보셔도 됩니다!
591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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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41:25
캡틴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지금은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지요? 중간고사를 과제 제출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끄덕) 대학교가 아니어도 바쁠 수 잇는 시기이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592
알리체주
(41505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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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45:08
모두들 반가워요! 저는 괜찮습니다! XD 마침 저도 좀 일이 있기도 했고... 현생은 어쩔 수 앖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중간고사 기간... 힘내세요 ;-;
593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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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46:34
앗 알리체주도 일이 있으신가요! 고생하십니다..!
594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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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48:20
바쁜시기죠..! 일상은 약간 걸릴거 같습니다
595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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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6:51:31
네에, 괜찮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596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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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7:34:50
뭔가 궁금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정작 물어보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는 건 왜일까요...(흐릿) 생각날 때 남기면 되겠지요..!
597
벨벳 - 바림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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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7:39:44
"친구로?" 다시 보자는 말에 벨벳은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딴생각이라는 말은 뭔지는 이해가 안 갔지만, 그래도 동업자로서 같은게 아닌 친구로서 라는 말이 뭔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후후 응! 그래 친구로서 다음에 만나자." "지금까지는 아직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 세상이 막으려 들거 같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할 자신이 생기는거 같아." 춤을 춰도 누구도 막으려 들지 않을것이고, 비난하거나 벌하지 않으니 벨벳은 그저 그 뿐으로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돌아오면 친구로서 내 춤을 좀 봐줄래?"
598
바림 - 벨벳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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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8:04:39
조금 과하게 관심 가지면 부담스러울까봐 했지만 다행히 같은 생각인가 보군요. 바림은, 친구로서 다음에 만나자고 하는 벨벳에게 웃어보입니다. "그래." 다음에 돌아오면 춤을 봐주겠냐고 하는 벨벳에게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인이라서 좋은 게 뭐겠어. 그렇다고 너무 막나가는 건 좋지 않지만?" 벨벳의 사정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봅니다. 뭔가 집안이 좀 엄격했었던 걸까요? 아니면 혹시...? 그때 그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어떤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의 가정사를 캐묻기는 애매하니, 그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인사말을 건넵니다. "아무튼 또 보자." //바림 : (얘 설마...?) 바림주 : 응...니가 생각하는 그 쪽이 맞을거야...(소곤소곤)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집에 보내든 갈 길을 가든 해서 끝내곤 하는데 지금 바림쟝 집에 가만히 있다가 벨벳이 찾아온 거라서...제 쪽에서 막레를 드리려니까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지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599
바림주
(4658997E+5 )
Mask
2020-05-10 (내일 월요일) 18:32:31
저녁먹고 오겠습니다!!
600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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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9:06:46
재갱신합니다! 다른 분들도 맛저녁 하셨길 바래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레이 과거사를 못 들었었네요... 과거사 질문은 안 되겠지요...?
601
당신◆Z0IqyTQLtA
(17182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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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9:26:27
저녁 먹고 일부 말해 드리겠습니다!
602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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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19:29:48
앗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603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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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0:57:29
레이 레이는 지하도시의 매립장에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울음소리가 쓰래기 더미의 무너지는 소리에 묻혀 사라지기 전 발견되어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레이를 발견한 사람은 약간 정신이 나간 아저씨로 쓰레기 장 주변 어둑한 숨겨진 골목 사이에 숨어살던 아저씨였습니다 레이는 쓰레기더미에서 살면서 쓰레기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필요한것을 모으고 필요없는것을 버리며 아저씨와 살았습니다. 어느날 아저씨는 사라졌습니다. 아직 혼자살기에 어린 레이는 정처없이 아저씨를 찾으며 떠돌다 붙잡혀 고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만 해도 데이메어가 일어나기 전이라 사회 상태는 그럭저럭 최악은 아닌정도였기에 고아원에서의 삶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학에 관해 흥미를 보이기도 하고 재능도 있어 레이는 훌륭한 개발자로 공부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고아원을 나올 어른이 될때쯤 데이메어가 일어났습니다. 지하도시까지도 불쾌자가 들어올 정도였고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지하도시는 더 어둡고 혼란스럽고 범죄가 많아졌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구와 물건 기계들이 언제나 부족했습니다. 레이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레기로 도구를 만들고 고장난 것들을 고쳐내며 사람들을 도왔는데 이때 자신의 돈을 써서라도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지하도시에서 많은 범죄가 일고는 했지만 암묵적으로 레이는 건들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레이는 테크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604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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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1:10:53
앗...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여긴 사연 없는 인물이 없는 세계관이라는 걸 거의 깜박할 뻔했네요.... 어떻게 보면 레이는 테크가 되기 전부터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0
605
메이주
(8004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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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1:21:28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는 하지만 암울하네요. 싸고 훌륭한 발명품들을 만든다라... 테란이 생각나군요.
606
바림주
(4658997E+5 )
Mask
2020-05-10 (내일 월요일) 21:32:18
메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607
메이주
(80046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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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1:33:06
반가워요, 바림주!
608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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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2:37:13
레이 과거를 보고 암울 한가..? 하고 생각이 들더니 뭔가 캡틴의 세계관 암울기준이 잘 못 된 걸 느꼈습니다...
609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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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2:44:45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교적 행복한 사람은 박춘배 정도 밖에 안 떠오르네요... 그냥 정말 평범- 한 삶은 산게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거라 참고로 박춘배는 할아부지 할무니 다 살아계십니다.
610
바림주
(4658997E+5 )
Mask
2020-05-10 (내일 월요일) 22:58:46
>>608-609 앗...그래도 듣고보니 레이 과거는 덜 불행한 것 같기도 하고...그렇군요! 앗 춘배는 그렇군요...오오...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611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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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25:01
음...캡틴 혹시 많이 바쁘시면 일상은 >>598 뒤로 벨벳 배웅하고 빠이빠이했다고 하고 여기서 끝낼까요? 내일 저도 현생 일로 좀 바빠질 수도 있어서요...
612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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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32:26
>>611 아이고 이런 제가 막레라는걸 말 안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613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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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39:26
앗...그냥 >>598을 막레로 하자는 말씀을 하려고 하셨는데 깜박하신 건가요...? 네! 알겠습니다!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614
당신◆Z0IqyTQLtA
(40675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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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43:03
계속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걸로 일상 끝내겠다는 말을 캡틴이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려져 있었습니다.
615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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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45:00
내일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만 가볼게요. 엄청은 아닌데 동생 중간고사 기간이라 내일 오전에 동생 깨워주기로 했습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16
바림주
(4658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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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내일 월요일) 23:46:43
>>614 그랬군요...역시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 괜찮습니다! 현생 힘냅시다 모두들!
617
당신◆Z0IqyTQLtA
(78317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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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16:51:41
갱신합니다!
618
바림주
(839955E+57 )
Mask
2020-05-11 (모두 수고..) 21:05:37
얏호 갱신합니다!
619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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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1:21:55
김바림: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 IQ스탯 13이고 상식 장점이 있으니까 평균~평균보다 약간 좋은 정도? 기본적인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무난하게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요?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 흉터는 있지만 특이한 점은 없을 겁니다 아마...! 보통 저는 이런 것까지 정해놓지는 않네요. 이쪽에 중요한 특징이 있는 게 아닌 한 정해봤자 잘 드러나지도 않을 TMI이라서 안 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20
메이주
(9883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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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1:35:37
메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매우 뛰어납니다.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반창고를 붙이거나 약을 바릅니다.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IQ가 20이나 되는 만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갱신합니다!
621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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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1:40:24
메이주 안녕하세요! DX 15+IQ 20의 위엄이 드러나는 답변입니다...!
622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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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1:40:52
노곤노곤하네요....
623
메이주
(9883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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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1:48:52
반가워요, 바림주!
624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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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2:19:19
졸음을 깨려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 현상유지만 되고 잠이 더 깨고 있진않은 듯한 느낌입니다아...
625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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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2:24:38
다른 걸 하고 싶은데 컴퓨터는 동생이 쓰고 있고 그 컴퓨터는 제 책상에 있다는 거어...즉 컴퓨터와 책상 나란히 봉인이네요오 와아 신나라. ^0^ 스마트폰이 있고 와파가 잡힌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가아...
626
바림주
(83995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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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모두 수고..) 22:39:07
이런 날 스레도 조용한 편이네요...하긴 월요일이니 그럴 수 있는거겠죠! 그냥...오늘 일찍 자고 덜 피로할 때 다시 와야겠습니당...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27
메이주
(9883248E+6 )
Mask
2020-05-11 (모두 수고..) 22:42:24
잘 자요, 바림주!
628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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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19:39:59
갱신합니다!
629
메이주
(9740875E+5 )
Mask
2020-05-12 (FIRE!) 19:53:43
메이: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이미 성공했습니다. 발명가로서 정상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만약 실패했다면 자신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있었겠죠.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고마워라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돼지고기냐 소고기냐를 따지지 않습니다.
630
메이주
(9740875E+5 )
Mask
2020-05-12 (FIRE!) 19:54:08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31
바림주
(4455714E+5 )
Mask
2020-05-12 (FIRE!) 20:04:40
메이주 어서오세요! 사실 그렇지요...지금 메이 정도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가 되기로 했다는 건 전부터 그 쪽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일지도요...?
632
메이주
(9740875E+5 )
Mask
2020-05-12 (FIRE!) 20:12:42
발명가 일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으니까요. 또 뛰어난 무기와 슈트를 만든다고 해도 중요한 건 그걸 누가 사용하느냐죠. 여러 가지 이유로 메이는 테크가 되는 게 좋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633
알리체주
(234541E+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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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1:07
갱신합니다!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되었나봅니다... 인터넷이 잘 안들어가지네요 :0!!
634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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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1:55
>>632 오...그렇군요!
635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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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2:35
알리체주 어서와요! 앗 세상에...그거 난감하시겠어요...ㅠㅠ
636
메이주
(9740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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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3:51
어서 오세요, 알리체주!
637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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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4:14
저도 진다안... 김바림: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 동갑내기가 제일 편할 겁니다. 연상연하 관계없이 대충 위아래로 ±4세 정도의 범위를 편하게 대할 것 같은 느낌...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한국식 상차림 기준으로 반찬은 적당히 돌아가면서 밥이랑 먹습니다. 다만 국이 있거나 덮밥 같은 한그릇 음식이라면 가끔 먹다가 밑반찬의 존재를 잊어버립니다... 한식 이외의 다른 식당에 가면 적당히 나오는 순서대로 먹고 있을 것 같고, 뷔페에 가면...그냥 뭐부터 가져을지 우왕좌왕하며 결정을 못하다가 순서고 뭐고 그냥 삘꽂히는 대로 막 담아버릴 것 같네요. 다만 과일, 케이크 등의 후식은 나중에 먹는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38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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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0:27:36
국이라든지 덮밥이라든지 먹다가 밑반찬 깜박하고 안 먹는 건 사실 오너 경험담이랍니다...(치킨무도 의식하지 않으면 맨날 남김)
639
당신◆Z0IqyTQLtA
(89216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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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1:36:33
갱신합니다! 캡틴도 아직 메이가 테크가 된 이유는 의아 스럽기야 하지만... 메이가 잘 풀어나가겠지 싶습니다! 캡틴도 밥을 먹다보면 항상 메인 반찬만 다 먹거나 치킨무를 남깁니다...
640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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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1:44:17
캡틴 안녕하세요! 앗...캡틴도 그러시는군요...ㅋㅋㅋ 메이의 동기 관련은 음...저는 일단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사람이 1년차부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641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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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1:51:03
앗 잠깐...뉴비라고 하셨었던 분은 다른 분이셨던가요? 혹시 제가 착각했으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는 상황극판에서 캐릭터 서사는 서로 갈등 생기지 않는 선에서 능력껏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놀러온 것이잖아요.
642
메이주
(9740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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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2:43:40
메이주도 1년차입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원래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차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643
메이주
(9740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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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2:44:22
메이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44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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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2:53:50
앗...그렇군요...! 메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그래도 놀러왔는데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적당히 힘내시길 바래요!
645
바림주
(44557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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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FIRE!) 23:17:30
그리고 저도 슬슬 잘 준비 하러 나가보겠습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고 또 한 주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646
당신◆Z0IqyTQLtA
(462320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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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4:21:57
갱신합니다! 메이가 아이언맨에서 영감을 받은만큼 메이도 불쾌자에 의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사례가 있다면 과거사가 깔끔할지도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토니 스타크는 뻔뻔한 무기 개발, 판매자 였지만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되어 아이언 맨이 되려는 마음을 먹게 되죠. 이런걸 마음에 두고 한번 과거사를 짜 보아도 좋을겁니다!
647
메이주
(06901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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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5:17:29
메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아하는 발명으로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메이가 데이메어를 껶기 전의 이야기였죠. 사람들은 죽어가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분했습니다. 게다가 날이 가면 갈수록 불쾌자들은 강해져갔죠. 한 명이라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불쾌자들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그 힘과 자신의 발명품들이 있으면 불쾌자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메이는 테크가 되고자 했습니다. "인류가 괴물들을 이기는 게 정말 가능할까?" 메이는 알고 있었습니다. 불쾌자들을 막는 것은 가능해도 이기는 것은 적어도 자신이 살아있을 때는 불가능하다는 것을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불가능하다 여기고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니까요. 죽은 사람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라도 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패할 걸 알더라도 그래도 하는 게 인간이라고 생각해!" 잘 쓴 것 같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갱신합니다!
648
바림주
(56381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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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6:57:57
저도 갱신합니다아...모두들 안녕하세요! >>647 아마도요...? 의지라는 것은 사실 생각보다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하긴 애초에 메이가 타고난 다른 재능뿐만 아니라 그만한 의지도 있었기에 어린 나이에 사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49
당신◆Z0IqyTQLtA
(462320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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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7:10:04
갱신합니다! 불쾌자와 싸우는 방법을 현장으로 뛰어들어 알아낸뒤 그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겠다 같은 포부인건가요? 멋지군요! 그 기술은 계속 후대로 넘어가며... 메이는 불쾌자를 이기지 못하지만 인류는 이기게 하겠다!
650
바림주
(56381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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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7:34:04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시간이 잘 가네요....
651
당신◆Z0IqyTQLtA
(462320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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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7:39:20
반갑습니다! 현재 캡틴은 과제하느라 바쁩니다...
652
바림주
(56381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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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水) 17:42:31
아앗 이번주도 고생하십니다...!
653
당신◆Z0IqyTQLtA
(1663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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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01:38:52
주말에는 놀수 있을지 몰라요! 밤샘을 대가로...
654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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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17:00:01
갱신합니다..! >>653 앗...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ㅠㅠ 모두들 현생 홧팅입니다...
655
당신◆Z0IqyTQLtA
(1663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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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1:33:04
갱신합니다! 내일까지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끝!
656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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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1:36:49
김바림에게 어울리는 장미는, 노란 장미(질투, 이별). 네 송이를 어떻게 할까요? - 바림에게 어울리는 장미는, 푸른 장미(기적). 한 송이를 어떻게 할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065 재갱신합니다! 생화가 보고 싶어지는 초여름입니다아...그래서인지 눈에 띄어서 들고와씁니다.
657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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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1:37:19
앗 타이밍...! 캡틴 안녕하세요! 파이팅이에요!
658
당신◆Z0IqyTQLtA
(1663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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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1:41:42
안녕하세요 바림주. 벌써 모기가 나와서 화가납니다.
659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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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1:50:05
>>656 바림 : (별 생각없이 집어왔더니 이런 뜻이었나...노란 건 괜히 들고다니면 안 되겠군. 집에나 꽂아놓고 있어야지.)(꽃병으로 쓸만한 병 찾는 중) 바림 : (그래도 파란 장미는 뭔가 부적 같아서 좋다.) >>658 모기...꼭 자려고 할 때 귀찮게 해서 짜증나지요. (끄덕) 그래서 저희도 전자모기채 새로 샀어요...
660
성주주
(94499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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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2:03:19
갱신합니다~
661
성주주
(94499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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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2:03:44
모기 이쪽에도 왔는데 발등을 물려버렸네요..신경쓰입니다
662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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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2:05:56
성주주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모기에 물리셨다니 아이고 저런...ㅠㅠ
663
당신◆Z0IqyTQLtA
(1663566E+5 )
Mask
2020-05-14 (거의 끝나감) 22:22:02
모기잡는 레이저는 언제쯤 나올까요!!
664
알리체주
(027943E+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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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2:38:15
알리체주 갱신합니드아... 요 며칠 스레에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이런...!! :0
665
바림주
(2695059E+5 )
Mask
2020-05-14 (거의 끝나감) 22:40:07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666
바림주
(2695059E+5 )
Mask
2020-05-14 (거의 끝나감) 23:10:10
뭘 하려고 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안났었는데 방금 났습니다. 슬슬 또 일상 구해볼까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미 시간이 조금 늦었네요....
667
당신◆Z0IqyTQLtA
(1663566E+5 )
Mask
2020-05-14 (거의 끝나감) 23:14:17
벌써 시간이 이렇다니
668
바림주
(2695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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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거의 끝나감) 23:20:24
목요일 밤 11시... 시간 안 간다고 느껴질 땐 안 가는데 돌아서면 또 잘 가네요...
669
바림주
(2695059E+5 )
Mask
2020-05-14 (거의 끝나감) 23:31:51
일상은 다음에 구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잘 준비하러 갑니다아...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70
당신◆Z0IqyTQLtA
(0431789E+5 )
Mask
2020-05-15 (불탄다..!) 15:31:28
갱신합니다! 캡틴은 이제 자유에요 룰루랄라
671
메이주
(2280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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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불탄다..!) 16:59:34
메이: 041 좋아하는 뮤지션 이 세계관에 어떤 뮤지션이 있는지 메이주도 잘 모릅니다. 애초에 뮤지션이 존재하기는 할까요? 093 앉을 때의 자세 무릎꿇고 앉는 것입니다.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아침을 먹습니다. 갱신합니다!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오늘도 못 들어옵니다. 대신 진단이라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672
당신◆Z0IqyTQLtA
(0431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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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불탄다..!) 19:25:51
갱신합니다! 뮤지션... 이라고는 할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물건들중 수리 가능한 악기는 수리해서 연주 해보고 하는 사람은 좀 있겠죠. 음악하는 사람은 희귀하니 할줄 아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다들 즐거워 합니다.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는건... 역시 어렵죠. 앨범을 낼 만한 장비도 만들 장비도 사줄 여유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테니
673
바림주
(0926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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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불탄다..!) 20:34:10
갱신합니다아...모두들 안녕하세요! >>671 메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게 아침식사 먹기라니!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는다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부지런하네요! 메이주 현생을 열심히 살고 계시는군요...뭘 하시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체력에도 유의하시길 바래요! >>672 하긴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럴만한 걸까요....
674
바림주
(0926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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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불탄다..!) 20:56:15
김바림: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본인에게 직접 고르라고 한다면 바로 결정을 못하고 한참 생각하다 대답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중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고르고 골라 용의 꼬리를 고르겠지요. 머리는 그만큼 많은 걸 책임져야 하기에 우유부단한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192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 대체로 비슷비슷할 것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75
당신◆Z0IqyTQLtA
(0431789E+5 )
Mask
2020-05-15 (불탄다..!) 22:36:52
갱신합니다!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라니 뱀의 머리를 왜 고를까요..? 용의 꼬리가 훨씬 낫잖아요? 뱀의 머리는 어디서나 얻지만 용의 꼬리는 어디서도 못 얻죠! 농담이고 역시... 시작이 어떻든 끝맺음이 웅장해야 된다 보는 만큼 역시 용의 꼬리!
676
바림주
(0926547E+5 )
Mask
2020-05-15 (불탄다..!) 23:00:40
>>675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앗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저는 전에 저게 각각 큰 조직의 꼬리(=말단) vs 작은 조직의 머리(=통치자, 왕)을 비유한 것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저렇게 답변했지만요...!
677
바림주
(0926547E+5 )
Mask
2020-05-15 (불탄다..!) 23:11:43
현대적으로 말하자면 대기업 말단사원이냐 중소업체 사장님(혹은 프리랜서)이냐!일까요? 암튼 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답변했습미다... 이렇게 해석한다면 뱀의 머리를 택할 사람이 없지만도 않겠죠. 꼬리는 머리가 이끄는 방향대로 뒤따라가야 하니까... 재갱신했지만 오래는 못 있겠네요... 사실 간밤에 밤을 새서...오전에 3시간 정도 자긴 했었는데 그래도 하품ㅇㅣ 계속 나와요오...
678
당신◆Z0IqyTQLtA
(0431789E+5 )
Mask
2020-05-15 (불탄다..!) 23:14:07
그런 해석도 되네요? 바림주의 해석도 더 괜찮군요!
679
바림주
(0926547E+5 )
Mask
2020-05-15 (불탄다..!) 23:32:00
자러 갑니다아...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80
당신◆Z0IqyTQLtA
(0431789E+5 )
Mask
2020-05-15 (불탄다..!) 23:41:16
안녕히 주무세요!
681
당신◆Z0IqyTQLtA
(8091714E+4 )
Mask
2020-05-16 (파란날) 15:42:17
갱신합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진행 해보죠!
682
알리체주
(9014696E+5 )
Mask
2020-05-16 (파란날) 17:37:35
갱신합니다! 8시 진행이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XD
683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19:46:07
갱신합니다!
684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19:46:46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와! 오늘 진행!
685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0:14:23
체크 해볼까요!
686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14:51
체크합니다! :3
687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18:14
체크!
688
알리체주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0:23:55
췍!
689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25:31
모두들 반갑습니다!!
690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34:04
체크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91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34:48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앗 그럼 이제 동결 중이신 분 제외하면 전원 출석인가요?
692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0:35:28
그렇군요! 저번 레스를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93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38:41
준비하고 있길 잘 했군요! 바림, 알리체, 성주 진행 >>385 바림 >>398 알리체 >>399 >>401 성주 >>395 메이 진행 >>388 메이 >>400
694
알리체주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0:43:36
모두 반갑습니다! 앗... 찾았더니 바림주께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XD
695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49:11
천만에요! :3
696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49:38
감사합니다 바림주!
697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0:49:51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바림과 성주가 길을 열고 알리체가 가까이 온 적을 썰어냅니다. 폭탄을 설치할 위치에 도달한 순간이었습니다. 각자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698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50:33
음, 저도 미리 준비하고 있을 걸 그랬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바림주!
699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51:51
헉 뭘까요...?!.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700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54:01
>>698 천만에요! 가져오는 김에 겸사겸사 가져오는 거죠 뭐!
701
알리체주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0:54:07
가라아ㅏ 대성공!.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702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55:20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703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0:57:05
바림 12 알리체 11 성주 12 무난한 수치들이네요...!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704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0:57:29
메이 진행 무시되는 쿠르츠(째려보고 있음)를 뒤로두고 메이와 카티아는 떠나왔습니다. "말은 저렇게 하지맘... 그래도 진짜 나쁜 사람은 아냠. 그러니 너무 쿠르츠를 짜증내지는 맘!" 카티아가 빙그래 웃습니다. "그건 그렇고... 훈련 통과에 축하햄! 결과야 따로 볼 필요 없게 좋게 나온거 같고 오늘은 쉬러 가도 됨." 그렇게 메이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냈습니다. 메이가 테크에 걸맞다는것을 말이죠. 하루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메이가 쉬고 있던중 메이가 가진 통신장비가 울립니다. 임무에 나가게 될테니 준비 해두라는 메세지 였습니다. #
705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00:05
이번에는 발명품을 쓸 수 있을까요?
706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1:09:17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폭탄을 적당히 내려놓은 순간 일행들은 전부 뭔가 거대한것이 이 건물 그림자 속에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벽들과 가구들이 부숴지면서 거대한 불쾌자가 튀어 나옵니다. 놈이 나올거란 느낌을 받았기에 일행은 크게 충격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놈의 크기와 모습은 강한 위압감을 줍니다... 거의 가로세로 2미터는 될듯한 크기를 가진 이 불쾌자는 거대한 두 팔을 가졌고 온 몸이 갑각으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마치 탱크와 같이 자신의 앞에 막히는 벽, 부뢔자 할것 없이 그대로 돌진하여 달려 옵니다.(초속 10미터) #(거리 10미터)
707
당신◆Z0IqyTQLtA
(935265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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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09:42
>>705 물론 입니다! 그런데 어떤 발명품을 쓸건가요?
708
바림주
(34776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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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11:10
저거 접근을 허용하면 안 될 것 같은데 공격한다고 바로 죽지도 않을 것 같고... 일단 튀는 게 좋을까요..??
709
메이주
(50970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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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14:25
>>707 플라즈마 리볼버와 플라즈마 TNT 정도만 쓸건데 가능할까요?
710
당신◆Z0IqyTQLtA
(80917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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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16:44
잠깐 외출할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709 허용 해드 리겠지만 일단 조정이 필요하니 조금 있다 해드리겠습니다!
711
바림주
(34776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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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17:17
아 잠깐 초속 10m이고 현재거리 10이네요?! 그럼 다음턴에 바로 닿겠는데요! 이동공격 하거나 아니면 튀거나 해야겠는데 일단 전 도망치는 데 한 표입니다...!
712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17:35
앗 캡틴 다녀오세요!
713
알리체주
(004714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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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17:51
일단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3 갑각으로 둘러쌓여있다니 막 때려도 맞을 것 같진 않고... 달려오고 있으니까요 :0
714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19:09
비행으로 뒤로 멀어지면서 총을 쏴볼까요?
715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19:58
다녀오세요, 캡틴!
716
바림주
(34776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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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1:23:08
>>714 이번 턴은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긴한데 저라면 그냥 튈 것 같아요... 상대가 무려 이동력 10이라... 폭탄도 내려놓았으니까 그냥 후퇴해도 될 것 같습니다!
717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26:06
비행으로 휘퇴해야겠네요
718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31:20
도망치는 데 워프 써도 괜찮을지 고민중...인데 그냥 뛰면 이동력 5라서 전 일단 이번 턴에 워프 시도해보겠습니다... 알리체라면 세 번 행동할 수 있으니 공격 한 번쯤은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719
바림 - 진행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34:42
폭탄이 내려놓아진 후 바림은 뭔가 알아차리고 그림자 속을 응시합니다. 거대한 불쾌자가 튀어나오자 바림은 속으로 욕을 뱉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행동은...도망치는 것이겠지요! "다들 튀어!" 바림은 그렇게 외치고는 왔던 방향으로 뒤돌아서 최대한 멀리 워프해 멀어지려 합니다.
720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36:39
앗...아니다 다들 슈트 입고 있었죠 참... 다시 찾아보고 오니 바림쟝은 현재 이동력 7이네요...
721
알리체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1:42:37
벽이 부서지는 굉음 속에서 그녀는 거대한 불쾌자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피아구분 없이 자신들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한 그것은 눈 깜짝할새면 자신들을 치고 지나갈 셈인 듯 싶었습니다. "젠장, 복잡하게 돌아가네." 일단 후퇴하기로 결정한 그녀는 한참을 달려가다가 뒤를 돌았습니다. 속도가 빠른 그녀인만큼 한번쯤은 공격할 여유가 있겠지요. 권총을 빼내든 그녀는 발악이라도 해보려는 듯 그것을 향해 총을 쏘아보았습니다. 소형화기.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확실히 3번 이동할 수 있으니 이동 2 + 공격 1이 가능하겠네요!
722
성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1:45:06
"딱 봐도 위험해 보여" '폭탄은 내려놨고 싸우는건 임무와도 크게 상관 없으니까 일단 물러날까' 성주는 비행한 상태로 불쾌자로 부터 멀어지려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이동하며 소총의 재장전을 시도합니다.
723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13:19
너무 걸려서 죄송합니다! 두가지 선택권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1시간 더 하기 내일 따로 1시간 하기 일단 병아리팀은 행동을 하시고 메이주는 기다려주세요!
724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13:57
앗 이미 행동을 했군요... 기다려 주세요!
725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15:17
앗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저는 오늘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폰으로도 진행 참가는 가능하니 전혀 안 되는 건 아닌데, 내일은 제가 아무래도 컴을 못 쓸 것 같습니다..
726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19:49
메이주는 내일 따로 1시간 하는 게 더 좋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하면 체력이 안 될 것 같아서요!
727
알리체주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2:23:59
저는 어느쪽이던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3 다른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728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25:46
일단 플라즈마 기술은 따로 명시 되어 있지 않지만 대충 9TL정도로 보겠습니다. 지금은 TL을 보면... 7<=TL<8 정도이고...원래대로라면 더 높은 TL은 따로 더 CP를 줘야 하지만 딱히 명시는 안 했으니 제외 하겠습니다. 비싸고 기술이 필요한 물건이니 20000 크레딧 정도고 TL이 2 차이니 8만 크레딧 입니다. 플라즈마 폭탄도 같은 TL9로 보면 800크레딧 정도 하겠네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729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25:56
크게 상관없네요
730
당신◆Z0IqyTQLtA
(935265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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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2:28:57
아참 무기 스펙을 안 말씀 드렸는데... 이건 좀 있다가 얘기해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이걸 하기도 그런데... 내일 한시간 하겠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차라리 내일 2시간 진행을 할테니 오늘 약간 정리를 해도 될까요?
731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30:36
의견이 갈리고 있네요... 음, 체력이 안 되신다는 게 문제라면야 제가 양보하는 게 맞겠죠! 그럼 내일 한번 더 모이는 것으로 할까요 여러분? >>728 과연, 발명품을 장비로 쓰는 건 그냥 주는 게 아니고 소지금이랑 교환하는 건가요...
732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32:10
>>730 앗 저는 괜찮습니다! 약간 아쉽지만 필요한 일이니까요! (끄덕)
733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32:35
>>731 발명 했다 하고 가져오는건 형평성에 어긋 나니까요. 고유 장비로 추가를 안 했으니 이건 소지금으로 깎아야 합니다.
734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36:56
처음 시트를 추가 할때 이걸 추가해줬어야 맞긴 하지만 캡틴도 메이주가 이 무기를 바라고 있다는걸 잊었으니 이번에는 예외로 두려고요.
735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37:50
그럼 일단 내일 4시~ 6시반까지 진행을 추가 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736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44:58
>>733-734 아...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아직 다른 분들이 의견을 안 주고 계신데...일단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인 것 같으므로...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737
알리체주
(0047144E+4 )
Mask
2020-05-16 (파란날) 22:46:52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알리체주는 슬슬 눈을 븥이러 가야겠군요... :3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738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47:18
일단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739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48:20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740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51:00
플라즈마 리볼버랑 플라즈마 폭탄은 각각 하나씩이면 되겠죠. 후자는 보험용입니다.
741
성주주
(004203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51:59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742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53:54
일단 플라즈마 무기의 스팩은 이렇습니다 플라즈마 수류탄 피해 850 무게 0.5 플라즈마 라이플[경화기] 피해 210(방어무시 80%) 정확도 5 연사율 3 무게 5 ST 7 반동 1 이렇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743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54:20
리볼버였나!!! 잠깐 다시 써오겠습니다...
744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2:56:12
음...그러면 이의 있으신 분은 없으신 것 같으니 내일 오후 4시에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745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56:17
플라즈마 리볼버[소형화기] 피해 100(방어무시 80%) 정확도 3 연사율 3 무게 1 ST 4 반동 1 이렇습니다!
746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2:58:49
내일 진행을 위한 레스는 미리 써둬야 겠군요... 이렇게 진행이 밀리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캡틴이 준비가 이렇게나 부족할지 몰랐습니다.
747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00:50
한 명밖에 쏠 수 없으니까 이왕이면 더 작고 가벼운 리볼버가 좋겠죠. 마음에 드네요.
748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03:19
그러고보니 이렇게 된 김에 저도 질문! 바림쟝은 메이처럼 견습 테크 되기 전부터 직업이 발명가였던 게 아니고 앰플을 맞은 후 대발명가 장점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발명가 장점을 사용해 발명을 진행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임무가 없을 때 레이한테 가는 것으로 시작하면 될까요...?
749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03:20
가격은 리볼버가 8800 수류탄이 800 되겠습니다!
750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07:03
합쳐서 9600 크레딧이면 유지 비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구입!
751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09:48
>>746 괜찮습니다! 앗...그러고보니 두 분 상의 중이신데 좀 이따 질문할 걸 그랬군요...
752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12:23
>>748 항상 임무에 나가서 싸우느라 바쁘니 개발하는걸 또 진행에서 하는것도 별로 입니다. 그러니 그냥 아무때나 캡틴에게 요구하면 받아들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발명은 일단 어떤것을 크레딧으로 사서 발명 하겠다! 하면 그것을 발명 하겠다 선언 한 시점부터 현실 시간으로 재기로 했습니다.(하루에 8시간 정도 개발 하는것으로 침) 즉 발명에 일주일이 걸리는 물건이면 현실 시간으로 일주일 걸립니다!
753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12:29
>>746 열심히 했지만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죠. 메이주는 중요한 건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괜찮아요!
754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13:52
어떤것을 발명 하고 싶은가는 일단 말씀해 보세요! 그럼 그것에 필요한 개발비와 기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755
메이주
(5097058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15:13
>>751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의 중이라도 질문을 하면 안 될 이유는 없죠.
756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16:41
>>752 아...물어보길 잘했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연하겠지만 발명이 진행되는 동안 훈련레스는 못 쓰는 거지요? 지금 아무도 안 쓰고 계시지만... 나중에 뭘 만들지 생각해 두어야겠군요...
757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18:34
>>754 생각해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 잊어먹었습미다...^.T 생각나면 그때 다시 말씀드릴게요!
758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19:15
>>756 그렇습니다! 크레딧은 어느정도 필요할것입니다!
759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21:33
>>755 앗 그렇군요...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758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760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30:01
아...혹시나 해서 뒤져보니 과거에 끄적여둔 게 있었군요...! 잘했어 과거의 나! 고유 장비 '도깨비 뱃지'의 사용가능 횟수 및 시간을 강화하고 싶은데 견적이 어떻게 될까요? 실전에서 써보지도 않았는데 강화부터 한다는 게 조금 기묘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761
메이주
(50970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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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3:30:54
하늘을 나는 슈트는 제작하는데, 수십만 크레딧은 들어갈까요. 그마저도 제한 시간이 있어 오랫동안 유지할 수도 없고 그림의 떡이네요.
762
당신◆Z0IqyTQLtA
(935265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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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3:31:31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763
당신◆Z0IqyTQLtA
(935265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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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3:39:58
이미 만들어져 있는걸 개량하는것이니 분석에 10*다이스 분 정도 걸리고 개량에 3*다이스 시간이 걸립니다. 개량이 완료 되면 그때 다이스를 굴려 관련 기능으로 성공차이에 따라 개량 됩니다! 필요한 크레딧은 5000 크레딧 정도입니다.
764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41:00
하늘을 나는 슈트는 일단... 좀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무진장 비싸긴 할텐데 관련 기밀 기술이 있습니다.
765
바림주
(34776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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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3:47:09
>>763 앗 그러면 오늘 바로 판정 굴려도 될까요? 다이스는 1~6 한 개 굴리면 되나요?
766
바림주
(3477613E+5 )
Mask
2020-05-16 (파란날) 23:51:03
앗 그리고 이번달 월급 들어온 거 확인하고 시트의 저금액 수정했습니다...!
767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52:46
옛날에 만들어진 기술이 있는데 무추진제 무반동의 전방향 관성 발생 엔진 인데 함선, 혹은 비행기에 사용 가능한 장치로 군용 엔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비행기에 날개나 제트가 필요 없고 가장 깊숙한 곳에 엔진을 박아두면 날아다닐수 있는겁니다. 지금은 잊혀진 기술이지만...아주 소형화된걸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지는 기밀입니다.
768
당신◆Z0IqyTQLtA
(935265E+52 )
Mask
2020-05-16 (파란날) 23:57:01
>>765 네! 하나 굴리세요 각각
769
메이주
(50970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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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파란날) 23:59:37
그래도 제대로 된 걸 만들 순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정식 테크가 되면 받는 슈트를 기반으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770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0:01:07
>>768 와!.dice 1 6. = 2 .dice 1 6. = 1
771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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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1:48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들겁니다. 그리고 사전에 기술 확보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봐야 하고요.
772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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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2:22
>>767 아이언맨풍 슈트에 딱 어울릴만한 기술이군요... >>769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오 다이스 잘 나왔다...!!
773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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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3:40
와! 2 1!!!!
774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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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4:43
3시간 10분이면 도깨비 장치가 개량 되겠네요. 역시 대발명가... 성공 여부는 저 시간이 흐르고 캡틴이 굴립니다!
775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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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5:30
20분+3시간. 이렇게 보니 진짜 대박이네욬ㅋㅋㅋ 하루만에 끝나겠네요!
776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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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7:59
>>774 오오! 알겠습니다! 설마 진짜로 새벽 3시 반에 굴리시는 거 아니죠? 잠은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래요...
777
메이주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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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08:56
메이의 재산 수준이 갑부가 아니라 매우 부유라서 저걸 만들면 크레딧이 바닥날지도 모르겠네요. 발명의 천재가 없으면 아예 못 만드는 기술이겠군요.
778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0:09:14
(라고 말했지만 정작 본인은 밤샘각 재는 중)
779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0:0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20분 뒤에 굴려도 볼 사람은 없겠죠..? 대발명가가 대발명가긴 합니다 정말로
780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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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10:14
>>777 어떻게 보면 그렇네요... 언젠가는 되겠죠! 지금은 견습이라 그런가 CP만 보상으로 나오고 있지만...정식 테크 때를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781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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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11:35
>>777 정말 토니 스타크여야 가능한 슈트 입니다... 확정은 아니다만 가격은 대충 2,500,000정도 필요 하겠는데요..?
782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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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16:21
>>779 진짜로 그러신다면 제가 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잠은 주무셔가면서 하셔요!!
783
메이주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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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25:43
발명의 천재 기준으로 250만 크레딧이면 갑부가 의뢰하거나 IM 같은 곳에서 비밀리에 발명된 것이겠네요. 이걸 모을 수나 있을까요.
784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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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29:29
지금은 아예 사라진 기술인데다가 고급지고 매우 복잡한 기술이니 그런것입니다. 여러가지 확보해나가면 차차 가격이 내려가겠죠. 그리고 사실 기밀이라고 해도... 이걸 이해하고 발명할수 있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냥 이 기술을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비밀인게 유머. 딱히 위험하고 강력한 기술은 아니라 비밀은 아니지만 사용한 사람은 기밀입니다.
785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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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31:23
>>784 오 뭔가 떡밥의 낌새가 보인 것 같군요!
786
메이주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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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36:20
테크는 먼치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787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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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39:29
어쩌면 테크가 아니라 테크가 나타나기 이전의 누군가가 썼을지도 모르지요.... 물론 그래도 테크는 비교적 먼치킨이지만...(끄덕
788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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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40:44
그 사람이 기밀인 이유는 여러분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테크야 뭐... 원래 이런 말도 앙대 같은 인물들이니까요.
789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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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46:07
>>788 네? 여러분이라는 게 PC 전부요? 아님 대발명가 장점 있는 칭구들...? 으어어....여기서 간만의 세계관 떡밥인가요..
790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0:51:08
>>789 모두와요.
791
메이주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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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51:12
확실한 건 키네시스는 아니겠죠. 키네시스는 클래스 장점으로 비행이 있으니까요.
792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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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00:53:47
>>790 세상에! 이거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큰 떡밥인가보군요!
793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0:55:46
지금은 전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밝혀지길 바래야겠어요...
794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1:00:29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언젠가는!
795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2:06:34
아...밤새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뭐어 꼭 밤새야 할 이유도 없으니깐... 자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796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3:24:46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797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03:28:22
아주 미세한 개량... 5000크레딧의 개량 끝에 기동을 중간에 킾하는 기능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사용 중간에 정지하여 나중을 위해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798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4:03:37
갱신합니다... 캡틴 진짜 새벽 3시 반에 다이스 굴리셨어어...않이 자고 일어나서 굴리셔도 되는데 말이에요...ㅠㅠ 아무튼 일시정지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오오!
799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4:22:30
반갑습니다 바림주!
800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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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4:33:17
바림이 묘하게 들뜬 듯한 표정으로 복도를 지나가는 오후 2시 30분. 개조 성공해서 기분 좋아진 바림쟝입니다. :3 앗 캡틴 안녕하세요!
801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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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4:34:58
당장은 3분을 쪼개어 써봤자 큰 의미가 없겠지만 이게 5분이 되고 7분이 된다면 그때부턴 일시정지 기능이 유의미해지겠죠... :3
802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01:47
무엇보다 전투는 짧은 시간이 대부분이니 전투에서 여러번 사용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죠!
803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03:56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전투 때는 한 턴간 걸리는 시간이 짧으니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싶어요.
804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05:34
투명화 해서 뒤로 워프해서 깜짝 놀래키거나 투명화해서 돌입해 기습도 가늫하겠죠. 잠깐 생각해도 무궁무진하게 응용이 되겠네요!
805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27:40
>>804 아...! 여태 전투에 써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진작에 그쪽으로 생각을 해볼걸 그랬군요...
806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36:08
갱신합니다! 제트팩 정도라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 않겠죠?
807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43:18
>>807 그정도라면 비용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을것입니다!
808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45:11
메이주 안녕하세요! 오 제트팩이라...멋지겠다아...
809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5:59:04
4시군요! 체크 합니다!
810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04:58
체크!
811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07:01
체크!!!
812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07:11
따닷따 체크!
813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10:53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814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15:52
일단 20분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815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23:01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임진강이 얼굴을 찌뿌립니다. "쳇... 꽤나 하는 놈들이었어. 처리하는데 10초나 걸리다니." "이정도는 당연한거죠. 부화장인데. 어서 리틀칰 팀과 합류 하러 가야합니다." 그때 갑자기 둘은 어딘가를 쳐다봤습니다. "안 좋은데." "네. 장갑돌진자 군요." "다섯 이나요." ---------------------------------------------------- 바림과 성주는 뒤로 물러나고 알리체는 물러서면서 사격을 합니다. 장갑 돌진자는 피하지도 않았고 총알들은 그대로 모두 장갑 부위에 맞습니다. 큰 피해가 없는듯 그저 계속 달려듭니다! 그러더니 장갑 돌진자는 알리체를 향해 뛰쳐 오릅니다! 회피 다이스 굴려 주세요 #
816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24:55
다섯이나요? 헐... 회피다이스는 알리체만 굴리는 건가요?
817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27:14
예! 바림이 사격으로 방해 해준다던가 그래도 됩니다
818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2:37
다섯... :0!! 일단 회피 다이스 굴리겠습니다!.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819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3:04
으아악 점 하나가.dice 1 6. = 6
820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3:23
저...저거!
821
메이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3:40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겠어!" 메이는 방탄복을 챙겨입고 IM의 리볼버를 왼손에 플라즈마 리볼버를 오른손에 주머니에는 플라즈마 폭탄을 넣고 임무에 갈 준비를 마칩니다. 첫 실전입니다. 다행이도 훈련에서의 전투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막 나가지만 않는다면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822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3:41
극과 극이네요...
823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5:37
메이 진행 메이가 준비 되자... 누군가 메이의 앞에 나타납니다 동행 다이스.dice 1 6. = 1 5-6이면...
824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5:44
앗 그러면 임의 소품 끈끈이탄 던져봐도 될까요!
825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39:08
어...폰 충전기 찾다가 조금 늦었는데 너무 늦었다 싶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아...
826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40:57
>>825 그럼 그 외의 행동 하시면 됩니다!
827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42:48
헉 알리체 회피판정만 하고 대기하는 게 아니라 저도 행동하는 거였군요...!! 이동공격으로 뒤로 물러나면서 공격할 수도 있나요?
828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45:50
메이 진행 메이 앞에는 쿠르츠가 나타났습니다. 약간 피곤해 보입니다. 헬퍼즈의 개발자 이자 테크인 레이가 자기가 같이 가보고 싶다며 난리난리 피웠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겨냈나 봅니다. "그래 알아. 무슨 생각 하는지는 알겠는데 임무에는 영향 주지 말지." "이번 임무는 제거다. 건물내에 있는 불쾌자를 찾아내 죽이면 되는거다. 다수의 보행자와 면도날견이 있는것으로 확인됬다. 질문 할게 있나?" #
829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46:38
>>827 가능합니다! 장갑이 튼튼하다는것을 염두해 두세요!
830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46:51
대성공 각이었는데 갸-악 'ㅁ')!! 저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도밍쳐서 폭탄을 폭파시켜야 하나...
831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51:30
일단 알리체는 회피하는것을 써주시고 둘다 각각 행동 해주세요!
832
바림 - 진행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52:05
거대한 불쾌자가 알리체를 뛰어오른 순간. 바림은 뒷쪽으로 물러나면서 그것을 향해 권총 두 발을 겨누어 쏩니다. 저 정도의 도약력이면 역시 도망치기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는 것을 직감한 듯 합니다. 소형화기 15-2 이동 공격.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833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54:24
>>828 아...이거 5 이상이었으면 레이가 떴겠군요. 레이는 은근 인재를 들이는 데 관심이 많은가봐요...! 바림이한테도 먼저 왔었던 걸 보면...
834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55:57
>>830 앗 이걸 못 볼 뻔했네요... 일단은 선배님들이랑 합류한 뒤 도망쳐서 설치한 폭탄을 터트리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끄덕)
835
메이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6:58:26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지난번까지의 일은 모두 잊은 것처럼 메이는 다시 싱글싱글 웃고 있습니다. 임무가 시작되면 더 이상 그 웃음도 볼 수 없겠죠. 조금은 진지해지는 게 좋으니까요. "아무것도 없어!"
836
당신◆Z0IqyTQLtA
(547224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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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6:59:45
>>833 5이상이었으면 쿠르츠가 결국 레이에게 지쳐 넘겨버림 해버립니다 ㅋㅋㅋㅋ
837
알리체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04:33
달려오는 장갑 돌진자를 마찬가지로 빠르게 회피해낸 그녀, 마음같아서는 도끼를 빼들어 내려치고 싶지만 접근하기에는 위험했습니다. "망할, 힘들 것 같은데." 합류해야 헐 것 같아. 라고 중얼거리며 뒤로 물러납니다. 아니면 다른 약점이 있을까요? 일단 그녀는 그것을 향해 다시 한 번 총을 쏘아올렸습니다. 소형화기 17.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838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05:30
메이 진행 메이가 예상과 다르게 아무것도 없다며 웃어보이자 쿠르츠는 약간 당황해 보였다가 고개를 돌립니다. "그래. 그럼 어서 가기나 하자고."부끄러운듯. /잠시만 더 써올게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839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05:52
약간 일이 있어서... 30분만 기다려 주세요!
840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06:32
다녀오세요!
841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07:29
다녀오세요, 캡틴!
842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15:57
다녀오십싸!
843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16:37
왔습니다! 헐래멀떡 일 끝냈습니다!
844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20:52
다시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845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21:44
어서 오세요, 캡틴!
846
당신◆Z0IqyTQLtA
(5472243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7:25:33
메이 진행 쿠르츠와 메이는 헬퍼즈 본부의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익숙한게 보이지?" 헬기가 보입니다. ...메이가 개발에 도움을 준 헬기네요. 모터같은것에 개발을 좀 많이 도와줬죠. "누구 덕분이지. 딱히 추락할까봐 걱정되지는 않겠지?" 쿠르츠가 헬기에 탑승합니다. #
847
당신◆Z0IqyTQLtA
(547224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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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28:41
>>833 관심이 많죠! 테크이지만, 호기심 많고 의욕있는 개발자입니다!
848
당신◆Z0IqyTQLtA
(547224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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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37:58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의 사격도 바림의 사격도 제대로 '장갑'에 맞습니다. 장갑돌진자는 크게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그때 무선이 들어옵니다. [리틀칰. 이 주변에 장갑돌진자가 있는데 아마 너희쪽에 하나 있는것 같군.] 임진강의 목소리 입니다. 바빠보이는군요. [조금만 버텨. 이쪽에 네마리 있거든. '놈들의 장갑을 부수거나 장갑 틈으로 찔러넣어' 다 죽이고, 그쪽으로 갈테니. 한마리 정도야 할수 있지?] 장갑 돌진자가 달려 나갈 준비를 합니다. #
849
메이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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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45:35
"응! 메이의 사전에 불량품은 없으니까." 언젠가 이것보다 더 나은 걸 만들어야겠죠. 그렇다고 해도 많이는 못 만들지만요. 메이는 헬기를 보며 씩 웃고는 탑승합니다. "메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아니, 해내야만 하겠지."
850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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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49:40
저쪽은 두 명이서 4체를 상대하는 것이다 보니 시간 좀 걸리겠죠...일단 버티되 쓰러트릴 수 있으면 쓰러트려야겠네요. 이번 턴부터 도깨비 뱃지 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어 그리고 쓴다면 작동 일시정지하는 기능 이번에 쓸 수 있나요?
851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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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51:51
>>850 네! 가능합니다!
852
알리체주
(75629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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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54:27
장갑 틈을 찾는 데 pr판정이 필요한가요? :3 도끼다 도끼!
853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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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7:58:53
>>852 장갑이 없는 부분이 드러나 보입니다! 주로 관절 부분 얼굴과 목 사이!
854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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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01:12
저는 이번 턴부터 뱃지 쓰고 일단 다리 쪽 노려서 쏴보겠습니다! >>853 앗 그러면 기왕 쏘는 거 다리 관절쪽을 노려봐야겠군요!
855
바림 - 진행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04:15
"한 2m정도 되어보이는 크고 단단한 녀석 말씀이십니까? 알겠습니다." 명칭이 너무 직관적이라 되물을 것도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바림은 그렇게 답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드디어 올 게 왔군, 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가지고 있던 도깨비 뱃지를 집어듭니다. "나 안 보인다고 놀라지 마." 그렇게 말하며 그는 뱃지를 작동시킵니다. 한쪽 다리 쪽에 뭔가 틈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장갑돌진자의 한쪽 다리 관절을 노려, 권총 2방을 쏩니다. 소형화기 15-2 이동 공격.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대장이랑 부대장은 바쁘니까...여기서부턴 저희가 알아서 해야겠네요...!
856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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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05:21
오? 오늘은 예감이 좋군요!
857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13:42
메이 진행 메이와 헬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계속해서 이동하다가 어느새 헬기는 어디론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쿠르츠가 내리자는 신호를 보냅니다. "저번에 너가 시행했던 전투 시뮬레이션과 같다. 찾아서 죽인다. 간단하지?" "원래는 너의 동기들과 가는건데 네 동기들은 현재 나가있어서. 돌아오면 만나게 될거다. 나는 너가 최악의 상황에 가지만 않게 보조 해주는 정도고." 현재 메이와 쿠르츠는 건물 옥상에 있습니다. #
858
메이주
(7223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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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17:02
전술 굴릴 수 있을까요?
859
알리체
(75629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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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17:32
"응. 있어. 아주 잘." 도저히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 듯한 불쾌자를 보며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장갑돌진자라, 이름다운 녀석입니다. 장갑 틈으로 찔러넣으란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무전이라 보일리도 없을테지만 말이에요. 얼굴과 목 사이의 틈을 발견한 그녀는 얼굴과 목 사이의 틈을 권총으로 겨누어 세 발씩 시작했습니다. 소형화기 17-2.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860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18:54
다이스 운이 묘하게 좋은 날입니다 :3
861
바림주
(487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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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19:32
어...어쩌다보니 저녁준비를 지금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텀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냥 빠지자니 기껏 모인 게 아까워서...중간중간에 캐릭터 행동 선언만 해도 될까요...!
862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20:28
>>859-860 총 9발 쏜 거죠? 그렇네요!
863
당신◆Z0IqyTQLtA
(9739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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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22:50
>>858 네 굴려 보세요!
864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24:16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전술 판정
865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27:35
일단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진행 레스를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866
알리체주
(75629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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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내일 월요일) 18:28:18
>>862 넵! 3발씩이라 하니 굉장히 헷갈려졌네요 :0! 앗 힘내세요 바림주...!
867
메이주
(7223191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30:26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868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32:00
앗 괜찮습니다...안 그래도 될 것 같아요. 다시 돌아왔어요.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거였습니다... 그렇지만 진행이 끝났네요...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869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33:3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생각했던대로 관절 사이에 총알을 쏘자 완벽히 박혀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특히나 제대로 된 사격이었는지 장갑 돌진자는 약간 비칠 거립니다! 알리체가 사격하자 총알이 제대로 돌진자의 목에 박힙니다. 고통스러운 외침을 내지르자 바림과 알리체는 약간 경직 됩니다. 둘의 총알이 박히지는 않았지만 역시 목이 아픈 부위이긴 한지 알리체를 더 매섭게 쳐다봅니다. 물론 바림은 보이지 않겠지만요. 장갑돌진자는 곧바로 알리체에게 달려 듭니다... # 메이 진행 메이의 두뇌가 전술적인 좋은 방안을 찾아 봅니다. 일단 건물내에 불쾌자가 있고, 아마 헬기 소리는 들었겠죠. 대기는 하고 있을겁니다. 대기 하고 있다는것정도는 알수 있겠죠. #
870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38:34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이스 판정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이제 뭔가 행동을 할때 그냥 행동하셔도 됩니다. 다만 애매한 순간이나 다이스 판정이 필요하겠다 싶은것만 다이스를 굴리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 적이 나타났을때 총을 쏜다 같은것은 거리가 좀 멀거나 맞추기 힘든것을 쏘는게 아니면 딱히 다이스는 안 굴려도 됩니다. 뭔가 캡틴이 다이스가 필요하겠다! 하면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71
바림 - 진행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48:26
바림은 장갑돌진자의 비명소리에 잠깐 몸이 굳는 듯 했지만, 곧 그 괴물이 알리체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침착히 격동 능력으로 든 권총과 손에 쥐고 있던 검을 바꿔쥐고는 괴물의 목을 겨누려 합니다. 빠른무장 15.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빠른무장 판정 성공시) 소형화기 15, 2발 발사.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1 //워프 써가면서 근접공격하는 건 우선 PR을 좀 올리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872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49:58
>>870 앗 알겠습니다...! 다음부턴 참고할게요!
873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52:22
와 근데 오늘 다이스 미묘하게 대박인게 1이 은근 잘 나오네요,..!
874
알리체주
(7562942E+4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8:59:05
역시 알리체는 어그로가 잘 어울려요...! :3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오늘은 주사위가 잘 굴러가네요 XD
875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9:02:37
>>874 아무래도 속력도 높고 행동횟수가 많아서 그런 감이 있네요...! (끄덕
876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9:04:06
진행도 끝났으니 저녁 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877
당신◆Z0IqyTQLtA
(9739296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19:22:20
다녀오세요! 집안에 보일러가 문제가 생겨서...
878
바림주
(4877273E+5 )
Mask
2020-05-17 (내일 월요일) 20:20:19
재갱신합니다아... 앗 이 일요일에 현생 문제라니...! 캡틴 힘내세요...!
879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5:53:28
잠깐 갱신! 그리고 깜짝 퀴즈! 실제 검술을 휘두르고 배우는 하레우미와 테크의 검술의 차이는 무엇이고 왜 그렇게 일어났을까요? 저녁 8시까지! 가장 정답과 유사한 사람에게는 상품으로 특별한 일회용 무기를 드립니다!
880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05:16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879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 유추할 수 있을만한 문제이겠지요...? 흠...뭘까요...
881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06:46
퀴즈 정답은 일단 천천히 생각해볼까요. 그리고 깜짝퀴즈 하니까 생각났는데 게시판 정리는 언제 이루어질까요...?
882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20:26
>>881 으악 지금 하겠습니다!
883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27:20
바로 다 치웠습니다! 퀴즈의 힌트 무엇을 상대하는가 입니다! 테크의 검은 가드가 없거나 작다!
884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28:50
아! 지금 보니 시간도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으니... 12시까지로 미루겠습니다.
885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36:40
앗 고생하셨습니다...! >>883 앗 이거 예전에 비슷한 문제 내신 적 있으신 것 같은데...그거랑 관련이 있는 걸까요. 어...전 일단 가만히 있겠습니다...!
886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42:21
>>885 아마 그게 맞을겁니다!
887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48:42
앗...그렇군요. 그래도 대기할 것이지만...! 혹시나 여기서 다른분들 오시기 전에 제가 맞춰버리면 캡틴이 12시까지 시간을 연장하신 의미가 없잖습니까!! :3c
888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6:54:38
바림주는 이미 정답을 안것만 같군요 ㅋㅋㅋㅋ
889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02:53
한 70% 정도의 확신이 있습미다...
890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04:52
그래도 당장 말하지 않는 건 형평성 관계로... 바림쟝한텐 도깨비 뱃지가 있으니까요. 접률도 제가 가장 높은 편이고...
891
메이주
(8491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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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모두 수고..) 17:20:47
테크는 사람이 아니라 불쾌자들과 싸우는 존재고, 그래서 테크에게 주어지는 검은 가드와 코등이가 없죠. 하지만 하레우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테크는 물론이고 같은 하레우미에게도 검을 겨눌 수 있습니다. 그들의 검에 가드와 코등이가 있는 건 당연하죠. 테크가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라면 하레우미는 무의 향상 외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는 냉혈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차이가 있는 거죠. 적어도 메이주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892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23:15
메이주 어서오세요! >>891 일리가 있네요! (박수
893
메이주
(8491732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26:23
반가워요, 바림주!
894
당신◆Z0IqyTQLtA
(8201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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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모두 수고..) 17:38:38
어서오세요 메이주! 맞습니다! 이거 시간을 늘릴필요가 없었네요. 이 긴 설명을 짧게 줄이면 목적과 필요성 이겠죠. 하레우미는 무의 완성이고 테크는 불쾌자와의 전쟁이죠. 하레우미는 끝없이 옛 무를 찾아내고 복원하고 연구 했지만, 테크에게는 그런걸 연구하거나 복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테크는 그저 본능적으로 어떻게 휘두르면 되는지 알고, 딱히 누군가에게 물려주는 형식의 것도 아닙니다. 불쾌자도 딱히 무를 하거나 기술을 쓰는 경우도예외를빼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레우미는 무가 삶이고 목적이니. 이렇기에 일단 아주 단순하게 보고 상성을 둔다면... 테크<하레우미<불쾌자<테크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테크는 뛰어난 신비와 과학기술으로 불쾌자를 압도하고 하레우미는 기술적으로 테크의 허를 찌를수 있습니다 불쾌자는 압도적인 힘으로 기술을 무위로 만듭니다. 물론 단순한 예이고, 상성은 그냥 단순한 탁상공론에 불과한걸 알고 계시겠죠?
895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39:55
테크와 하레우미가 순수하게 검술로만 싸우면 열에 아홉은 하레우미가 이기겠지만, 테크는 검만 쓸이유가 없죠? 하늘도 날고 검도 날리고 총도 쏠수 있고...
896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41:44
오 그렇군요....! 하긴 그렇죠. 그러고보니 벨벳쟝의 근황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897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44:00
비밀입니다.
898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48:43
앗...이걸 비밀로 하다니.... :0 그..러고보니 브리핑에는 나왔지만 마지막으로 돌린 일상 이후부터 안 보였는데 벨벳 혹시 무슨 일 생긴 걸까요...(불-길
899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52:37
비! 밀! ㅇXㅇ
900
메이주
(8491732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53:29
지금 생각해 보니까 >>767은 미첼이나 벨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C들과 관련이 있고, 이런 기술이 필요할 법한 인핸스드니까요.
901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7:55:58
>>900 어? 어어?! 왜 제가 저걸 드래그해볼 생각을 못 했죠...?! 듣고보니 그렇네요?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여전히 뭔가 찜찜힌데...캡틴이 저렇게 단호하시니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902
메이주
(8491732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04:51
늦었지만 캡틴도 반가워요!
903
당신◆Z0IqyTQLtA
(8201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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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모두 수고..) 18:09:01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숨겨둔 글씨가 많답니다! 그리고 의외로 적을지도 모르고요..? situplay>1578748706>760 라던가..? 아무래도 이건 봤겠죠?
904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12:52
situplay>1589793149> 새 스레입니다!
905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13:11
이 장면...간만이네요...! 이건 봤지요! 평소에는 공백 잘 긁어봤던 것 같은데 요즘 깜박깜박할 때가 많아서 가끔 이렇게 놓치곤 하는 것 같아요...
906
메이주
(84917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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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모두 수고..) 18:16:28
전에는 숨겨둔 것들을 정리했었는데, 메이를 굴리면서 그냥 기억해두기만 하고 있습니다. 떡밥 회수와는 연이 없는 캐릭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요.
907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19:28
하긴 이미 뭘 또 정리하기엔 기억할 게 많으니끼요....(끄덕
908
당신◆Z0IqyTQLtA
(8201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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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모두 수고..) 18:23:37
그래서 이 떡밥들을 어떻게든 풀어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풀면 너무 이야기가 작위적이진 않을까 그렇다고 너무 느리면 떡밥만 너무 느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제 너무 떡밥만 쌓이는것 같아서 조금 이야기에서 떡밥을 빨리 많이 풀어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진짜 롱런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서 언제 다 풀릴지는 모르겠네요. 불쾌자 중심<-현재! 로스트 시티 중심 ??? 중심 IM 중심 결장 대충 이렇게 5개로 나뉘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순서도 바뀔지 모르고요.
909
바림주
(4611779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35:10
오 뭔가 많네요...이거 올해 안에 다 풀 수 있을까요... :0 저녁 준비해야 해서 나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910
당신◆Z0IqyTQLtA
(8201818E+5 )
Mask
2020-05-18 (모두 수고..) 18:38:49
다녀오세요! 캡틴도 그럼...
911
메이주
(3028927E+5 )
Mask
2020-05-19 (FIRE!) 16:20:06
갱신합니다! 다들 현생 힘내세요!
912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18:38:15
갱신합니다아... 꾸벅꾸벅 졸다가 좀 깨보려고 환기하는 중이에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졸린지... 날이 흐린 편이라서 그럴까요?
913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19:30:36
"네가 TV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장르와 소개 문구, 등장 시의 자막은 뭘까?" 바림: "시사교양? 헬퍼즈 찍힐 때 배경의 사람 1로 찍힌다든지?" - 세계관 때문에 답변이 제한되는 감이 있는데... 세계관상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느낌이라서 패쓰했지만, 현대 AU였으면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에 찍힌 일반인이라는 답변도 가능했겠네요. 노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니 이런 걸 재밌어할 것 같아요. :3c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14
당신◆Z0IqyTQLtA
(0566669E+5 )
Mask
2020-05-19 (FIRE!) 20:44:42
갱신합니다! 약속대로 어제 온 분은 두분밖에 없기도 했고 메이주가 맞히기도 했으니 뭔가를 드려야 겠죠. 공격적 유틸적 방어적 메이주는 이 세가지중 어떤걸 바라는지 골라골라!
915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20:47:19
캡틴 안녕하세요. (팝그작)
916
알리체주
(5607912E+5 )
Mask
2020-05-19 (FIRE!) 20:48:29
알리체주 갱신합니드아ㅏ 녹는다
917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20:50:00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918
알리체주
(5607912E+5 )
Mask
2020-05-19 (FIRE!) 21:30:49
얍! 반갑습니다 XD
919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21:44:23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그러길 바랍니다...
920
메이주
(3028927E+5 )
Mask
2020-05-19 (FIRE!) 22:06:34
재갱신합니다! 메이라면 유틸적인 게 좋겠죠.
921
메이주
(3028927E+5 )
Mask
2020-05-19 (FIRE!) 22:09:01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메이: "나비 가면!"
922
바림주
(3064336E+5 )
Mask
2020-05-19 (FIRE!) 22:10:28
메이주 안녕하세요! 나비 가면 예쁘죠...(끄덕)
923
당신◆Z0IqyTQLtA
(0566669E+5 )
Mask
2020-05-19 (FIRE!) 22:12:28
유틸적인것이라!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924
당신◆Z0IqyTQLtA
(0566669E+5 )
Mask
2020-05-19 (FIRE!) 22:16:39
메이에게 특별한 최루탄을 추가해 드렸습니다! 레이가 보낸 선물입니다. 임무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기를!
925
바림주
(3064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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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2:18:40
바림쟝에게 가면무도회용 가면을 씌운다면 여기서 한국식 사자탈...은 조금 과하게 화려한 것 같고 그냥 민무늬 가면 씌우지 않을까요. 검정 아니면 흰색 단색의...
926
바림주
(3064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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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2:20:06
>>923-924 (박수)
927
메이주
(302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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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2:23:00
첫 임무에서는 안 쓸 것 같고 언젠가 임무에서 쓸지도 모르겠네요.
928
메이주
(302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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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2:24:07
메이주는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29
바림주
(3064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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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2:29:28
메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930
바림주
(3064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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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FIRE!) 23:07:58
내일은 저도 좀 바쁠 듯 하므로 슬슬 잘 준비 하러 가봐야겠어요...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931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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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16:24:05
갱신합니다... 아침부터 파란만장한 하루였어요.
932
당신◆Z0IqyTQLtA
(9548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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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18:50:23
갱신합니다!
933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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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19:57:15
재갱신합니다아...
934
당신◆Z0IqyTQLtA
(9548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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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0:52:21
갱신합니다!
935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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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0:54:47
캡틴 안녕하세요!
936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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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1:19:02
나아중에 바림쟝이 정식테크가 되면 '특이한 모자' 버릇 자체는 그대로 두고 모자를 이런 느낌으로 바꿔주려고 합니다아... 이 자료에 바로 나오는 것보다는 조금 덜 화려한 느낌으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40759&cid=51293&categoryId=51293
937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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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1:35:29
아...근데 이건 정식 테크 제복이 있다는 걸 몰랐을 때 생각했던 거라... 보고 안 어울리면 기각하고 다른 걸로 바꾸든지 그냥 '특이한 모자' 버릇을 없애든지 하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당... 그대로 민다면 누군가가 선물했다는 것으로....
938
당신◆Z0IqyTQLtA
(9548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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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2:37:44
>>937 모자 정도야 뭐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야 테크인제 허용해도 되겠죠!
939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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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2:44:32
캡틴 안녕하세요! 으음, 그럴까요! 좀 일찍 바꿔줄까 생각했지만 제복이 있다니까 어째선지 견습에서 정식으로 올라간 후에 바꿔주는 게 맞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끄덕)
940
당신◆Z0IqyTQLtA
(9548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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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3:39:01
맨처음 진급식만 정복입고... 그 외엔 입던가 말던가 맘대로 해도 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옷감이 고급이고 예쁘게 생겼으니 다들 버리거니 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맞춤이고...
941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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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3:48:03
>>940 그렇군요...!
942
바림주
(7535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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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3:49:27
밤이 늦었으니 다음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시길!
943
알리체주
(898161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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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水) 23:50:46
잠들기 전에 갱신합니다...! 좀 더 자주 들러야 할텐데.... ;3;
944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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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17:31:00
갱신합니다!
945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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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0:10:54
갱신합니다아...
946
메이주
(5938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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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0:17:28
저도 갱신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한가로워질 것 같습니다.
947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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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0:25:22
메이주 어서오시고...현생으로 고생하고 계신건가요! 힘내세요...!!
948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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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0:33:17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바림: "세상엔 키 말고도 중요한 게 많지. (장난스레 웃습니다.)" "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바림: "만취할 때까지 마셔본 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 수호권 정도면 꽐라 될 때까지 마시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큰일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바림: "일단 붙잡고 볼 듯." - 워프와 격동 능력을 동원해 붙잡고 나면 왜 그랬냐 따지지 않을까요? 당장 발 건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도 언젠가 잡으려고 조용히 벼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그 정도로 바림이를 싫어할 사람이면 그거 한 번으로 그칠 것 같지가 않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49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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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1:23:34
안녕하세요! 테크별로 발 거는 상황에 대한 대처가 재밌겠네요. 인핸서 : 뻥 차버린다 타이머 : 넘어지기전에 다른 한발이 나와 있다 키네시스 : 넘어지면서 동동 날아간다
950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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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1:28:22
그리고 테크가 술취했다가 난동 부리면 음... 코뿔소보다 강력하고 표범보다 날쎈 짐승이 날뛰면 엄청 위험하겠네요;;
951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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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1:41:49
캡틴 안녕하세요! >>949 앗...그러고보니 바림쟝도 뜰 수 있었지요 참! 떠서 피한다든지 할 수도 있었겠네요... >>950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끄덕)
952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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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1:55:08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테크들은 취하려면 좀 더 독한걸 마셔야 겠죠
953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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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2:34:27
문득 카페인도 보통 사람보다 많이 필요할 지 궁금해졌습니다아...(홍차 마시는 중
954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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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2:56:06
>>953 그건 약간 다르겠네요? 이로운건 더 강하게 해로운건 덜 해롭게 되는게 일단 기본인데... 아니더라도 테크는 건강하니 밤샘도 잘 할겁니다!
955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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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3:14:33
>>954 그렇군요! 커피우유 잘못 마셨다가 밤 새버리게 생겼는데 일부러 노리고 먹은 척 유쾌하게 밤 새는 바림쟝... 바림 : 예아.
956
당신◆Z0IqyTQLtA
(19490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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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3:25:15
ㅋㅋㅋㅋㅋㅋㅋ 밤은 새는구나...
957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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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3:32:32
그동안 밤샘에 강하다는 설정(과 그 설정에 붙은 1CP)은 있었는데 밤새는 모습이 나온 적은 없었잖아요!ㅋㅋㅋㅋ
958
바림주
(637931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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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거의 끝나감) 23:38:18
오너는 적당히 놀다 자러 갈 거지만요... 일하지 않는 날에 자는 시간대가 슬금슬금 뒤로 밀려나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네요... 이런 날 바림쟝은 책을 읽는다거나, 뭔가 쓸데없는 걸 만들고 있거나, 음악 들으면서 방에서 막춤 추고 있거나...아니면 혹시 또 자신처럼 안 자고 있는 친구가 없나 찾아보거나 하며 시간을 보낼 것 같은 느낌입니다.
959
당신◆Z0IqyTQLtA
(1949037E+5 )
Mask
2020-05-21 (거의 끝나감) 23:55:55
>>957 그건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밤에는 뭘하니도 적어볼까요! 잠시만...
960
당신◆Z0IqyTQLtA
(7879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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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05:23
모두가 시간이 날때 하는것! 레이 : 고철 침대에서 자거나 낙서 같은 아이디어 모음집 쓰기 쿠르츠 : 독서 리나 : 공중부양 멍 때리기 한강의 : 근손실 막기 한이수 : 명상 론드 : 맛있는 거 먹기, 산책 카티아 : 공놀이 박춘배 : 수면 임진강 : 명상
961
바림주
(0367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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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11:57
오오! 역시 다들 여가 시간에는 각자 좋아하는 일이나 휴식을 하는군요... 카티아는 말이 공놀이이지 인핸서니까 엄청 박력있게 놀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962
당신◆Z0IqyTQLtA
(7879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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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15:27
>>961 수퍼 미식 축구 같은것을 합니다. 테크들의 가장 인기 있는 수퍼 미식 축구는 가로 막는 상대팀을 때려 눕히고 최대한 나아가는게 목표인 게임이죠!
963
바림주
(0367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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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24:25
>>962 역시나네요! 카티아 정도 되는 인핸서가 평범한 공놀이를 할 리가...! ㅋㅋㅋ
964
바림주
(0367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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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33:09
그런 게 있다면 은근 구경하는 사람도 좀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바림 : (구경 중)(역시 정식 선배님들은 뭔가 다르구나...)(팝그작)
965
바림주
(036784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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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00:44:24
앗...벌써 시간이 이렇게...!! 잘 준비 하러 나갑니다...다음에 봅시다! 모두들 좋은 밤!
966
당신◆Z0IqyTQLtA
(7879989E+5 )
Mask
2020-05-22 (불탄다..!) 01:43:14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은 다시 바빠져서...
967
메이주
(3626148E+6 )
Mask
2020-05-22 (불탄다..!) 20:25:42
갱신합니다!
968
알리체주
(2989675E+5 )
Mask
2020-05-22 (불탄다..!) 20:32:13
삐약
969
당신◆Z0IqyTQLtA
(78799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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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20:42:27
만약 이 임무가 성공적으로 된 이후 리클칰 팀은..?.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높을수록 좋음!
970
당신◆Z0IqyTQLtA
(96622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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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불탄다..!) 21:00:05
아마 그럭저럭..? 안녕하세요! 삐약 들으니까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971
알리체주
(6158914E+4 )
Mask
2020-05-23 (파란날) 16:59:01
갱신합니다! 아마 그럭저럭은...! '3'!!
972
당신◆Z0IqyTQLtA
(075278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7:52:15
갱신합니다!
973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8:18:11
갱십합니다!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네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974
당신◆Z0IqyTQLtA
(075278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8:25:56
안녕하세요 메이주!
975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8:36:35
반가워요, 캡틴!
976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9:34:43
뺙!
977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19:35:50
모두들 안녕하세요! 어제오늘은 좀 바빴슴다..,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나서 다행이에요.
978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03:32
어라....지금 저뿐이에요? 오늘 토요일 맞는데...
979
알리체주
(6158914E+4 )
Mask
2020-05-23 (파란날) 20:14:15
갹 잠시 늦었습니다 XD 설거지를 하다보니 그만 시간이...!!
980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15:01
알리체주 반갑습니다! 설거지 하다 오셨었군요...고생하셨어요!
981
당신◆Z0IqyTQLtA
(075278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17:30
캡틴도 과제를 하다보니 늦어져 버렸습니다! 자 체크를 합시다.
982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18:06
메이: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추위를 잘 탑니다.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재미로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983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18:24
캡틴도 과제 고생하셨어요!! 체크합니다!
984
메이주
(7535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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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18:44
체크합니다!
985
성주주
(4739087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19:00
갱신합니다~ 저번에 못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986
알리체주
(61589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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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20:01
체크합니다! 모두들 반가워요! XD
987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21:21
메이주도 어서오세요!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이...뭐라고 할지, 평범하게 악인을 싫어하는군요. (끄덕)
988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21:55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 반가워요!
989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25:15
성주주 어서 오세요!
990
성주주
(47390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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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25:48
네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체크합니다~
991
당신◆Z0IqyTQLtA
(0752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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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27:18
다 왔군요! 그럼 저번 레스를 이어 와야 겠네요. 다들 저번 진행 레스를 !
992
바림주
(20006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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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29:37
저번 진행레스는 >>869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제 반응 레스는 >>871에 있지요...
993
바림주
(20006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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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30:03
우선 다음 판으로 넘어가는 게 어떨까요?
994
당신◆Z0IqyTQLtA
(075278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1:11
좋소 터트립시다! 6!
995
성주주
(4739087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2:33
..5?!
996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3:12
4!
997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3:16
4!
998
바림주
(200065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4:21
호엫 눈치게임 실패! 아무튼 2!
999
당신◆Z0IqyTQLtA
(0752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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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35:00
VIDEO >>997
1000
당신◆Z0IqyTQLtA
(0752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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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파란날) 20:35:34
situplay>1589793149> 당신이 향할 다음 곳은 여기!
1001
메이주
(7535909E+5 )
Mask
2020-05-23 (파란날) 20:36:03
터져라, 시냅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