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144558E+5 )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bit.ly/helpers_person 설정 : http://bit.ly/helpers_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461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1:59:37
알리체은/는 활짝 웃으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불쾌자를 차로 치며) 4초차이다! 와! XD 저도 마찬가지로 생활패턴... 신경써야겠어요... 음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일을 나가진 못하지만 나중을 대비해야죠 :D 앗 우미 귀여워... 쓰담...
462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00:00
우미도 동물은 좋아해.
463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03:53
>>461 오...알리체주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그러는 게 복귀할 때 덜 힘들겠죠. (끄덕끄덕) 그리고 진단에 나온 상황과 부연설명이...매우 알리체답군요...ㅋㅋㅋㅋㅋㅋ... >>462 그래서 우미는 강아지파인가요 고양이파인가요!! (갑자기 마이크 내밀기)
464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04:58
>>461 로드킬! 그리고 슈트 말고도 >>71과 >>383의 변화가 생겼어.
465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07:34
>>463 우미: "고양이야."
466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08:04
앗아...맞다 맞아 그게 있었죠! (끄덕끄덕) 깜박할 뻔했네요...역시 부캡!
467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08:57
>>465 그렇군요! 우미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메모)
468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09:00
갱신합니다! 누가 있을까요?
469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10:24
우미주가 있어!
470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2:16:31
많은게 바뀌었군요! 특히 자동 성공은 굉장히 편해졌네요 XD 알리체주 있습비낟!
471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16:37
캡틴 어서와요! 저도 있습니다!!
472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17:56
그리고 어서 와, 캡틴.
473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23:57
오늘은 모두는 없기도 하고 알리체에게 수트가 제대로 안 주어진것도 있고... 근거리 무기 관련도 있으니 헬퍼즈 내부에 누군가를 만나 봅시다. 누구 만나서 얘기해볼까 하는데 여러분 만나보고 싶은 분 있나요? 이름이 나온 사람도 다 괜찮고 알고 싶거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됩니다.
474
성주주
(5424388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26:42
늦었습니다
475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28:55
어서오세요 성주주 아주 엄청난 타이밍이군요
476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29:27
이럴 때는 다갓님에게 누구를 만날지 정해야겠어.
477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2:30:03
성주주 어서와요! 누굴 만날까요... :3 희귀하게 출몰하는 NPC가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D
478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31:38
어서 와, 성주주!
479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35:29
음음 저는 당장 생각나는 게... 1. 레이센세(???) 2. 이수형님(??) 이 둘 중 하나를 보고 싶습니다! :3c 그리고 성주주 어서오세요!
480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36:49
희귀하게 출몰 NPC 레이 이수 자자 불러 불러 더 이름이 안 나옴 이중 하나로 갑니다
481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2:37:54
박덕배씨!
482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38:07
앗 워프나 격동능력 관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물도...아니, 선택지 늘리지 않는 게 좋을까요... 으으, 하고 싶은 건 이것저것 있는데 기회는 한정적이네요.
483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0:35
>>481 (ㅇㅁㅇ) 희귀하게 출몰 NPC 레이 이수 박덕배씨(new!)
484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0:52
>>480 에엣! 따로따로 만나는 게 아닌 거에요? 그럼 레어 npc도 좋을지도요!
485
성주주
(5424388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1:32
음!
486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1:42
>>481 >>483 (띠용)
487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42:13
음.. 끝판왕도 만날 수 있을까? (???
488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2:42:22
'-')....??? 'ㅁ')!!!!!!!!!
489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4:47
>>487 헬퍼즈 내부에서 만날수 있는 인물만! 우주 밖 같은데서의 인물은 안됨!
490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6:41
>>484 다 같이 만납니다. 더 의견이 없다면 저중 한명을 고를까요?
491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2:47:26
그럼 언젠가는 나올 예정의 캐릭터!
492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2:49:23
일단 알리체주는 이견 없습니다! XD 박춘배씨랑 레어몹으로 만족해...(?
493
성주주
(5843696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9:37
레어 npc도 좋지요
494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49:54
>>491 그것도 재밌겠네요! 음, 일단 저는 더 이상 다른 의견이 없습니다!
495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55:41
그럼 레어 NPC이며 앞으로 나올 인물인 박덕배씨를 만나볼까요!
496
성주주
(5843696E+5 )
Mask
2020-03-13 (불탄다..!) 22:58:50
박덕배씨군요
497
바림주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00:11
(띠용!!) 옛말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그랬는데...어...괜찮겠지요...!
498
알리체주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3:00:18
아니 진짜 박덕배씨라니 박덕배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
우미주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3:00:56
그렇구나. 박덕배씨를 만나는구나.
500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10:37
당신들은 자신이 원하는 슈트를 상상하고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당신들에게 누군가 뜬구름같이 느슨한듯 생긴 아저씨 한명이 다가옵니다. 마치 센티널에서 보일듯한 백수 30대 아저씨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흐아아아아...품. 안녕 병아리들아. 나는 너희들의 선배인 박덕배다." "너희들이 왜 슈트를 받는가 생각할거 같은데 너희 내일 전투 나간다." #
501
우미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3:18:07
"역시 그랬군요." (아무 이유도 없이 슈트를 주지는 않겠지.)
502
바림 - 이벤트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20:34
"아, 안녕하십니까." 바림은 일단 선배라기에 넙죽 고개를 숙입니다. 다시 고개를 든 그는 긴장한 듯 조금 뻣뻣하게 굳은 채 박덕배를 봅니다. 벌써부터 슈트를 맞춘 이유가 그거였다니요.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조금 갑작스럽습니다. 이제 세 번째 임무인데 슈트부터 안겨주고 시작할 정도의 전투라니 말이죠! "저희 내일 어디로 갑니까?" 그는 조심스레 묻습니다.
503
알리체
(8895443E+4 )
Mask
2020-03-13 (불탄다..!) 23:22:52
자신의 전투방식에 맞는 빠르고 편리한 슈트를 상상하던 그녀 어째 백수 아저씨스럽게 생긴 그에게 그녀는 "오." 라며 손을 흔들어봅니다. 그럴 줄은 몰랐는데 선배였군요. 박덕배... 어쩐지 친숙한 이름입니다. "어쩐지. 그냥 줄 것 같진 않더라니만." 그럴거면 아예 초장부터 주지. 라며 속으로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504
성주
(5843696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25:41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주라고 합니다. 장비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투인가요" 성주는 저번에 다친부위를 잠시 두드리고 말합니다. "참가인원이 어떨게 되나요? "
505
당신◆Z0IqyTQLtA
(5980437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41:14
"네놈. 조금 테크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않겠냐?" 당신들의 슈트 관련을 일하던 정비공 중년이 하품하며 당신들에게 말하는 박덕배를 째려봅니다. "싸울때만 잘 싸우면 되지 다른거 이리한들 저리한들 뭐 문제겠수?" 박덕배는 콧웃음치며 고개를 젓습니다. "저... 저눔이 당췌 무슨..." "장비 감사야 내가 아니라 저 정비공 사람들한테 해야지. 뭐 전투에서 뒤치다꺼리 할거 생각하면 미리 감사 한번 받은셈 해야겠네." 그리고는 박덕배는 당신들을 쭉 흝어 봅니다. 그 눈빛에는 방금전과는 다른 진지하면서 암울한 눈빛이 잠시 지나갔다 사라졌습니다."하... 이건 진짜 좀 너무 한데." 박덕배는 뭔가 작게 중얼거리더니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우선 유서 좀 써둬라. 너희랑 나 그리고 한명 더 해서 북쪽으로 갈거다." #
506
우미
(347138E+58 )
Mask
2020-03-13 (불탄다..!) 23:50:07
(절대 쉽지 않은 전투가 올 거야. 아무래도 전력으로 싸워야겠지.) "유서는 필요없습니다. 제가 죽든 말든 신경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반드시 이길 테니까. 하레우미는 결코 만만하지 않아.)
507
바림 - 이벤트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52:21
"......" 유서 좀 써두란 말에 바림은 말을 아끼며 마른침을 삼킵니다. 또 다시 북쪽이라...그가 알기로도 북쪽은 불쾌자들이 많이 나오는 구역이었지요. 오늘은 꼭 본가에 전화를 해야겠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겠습니다. //저렇게 보여도 상대의 능력을 파악하는 힘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리고 단점 한 단계 완화해두길 잘한 것 같군요...
508
바림 - 우미
(8944474E+5 )
Mask
2020-03-13 (불탄다..!) 23:56:21
>>506 제가 죽든 말든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을거란 말에, 그의 시선이 잠시 우미에게 향합니다.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아무래도 그는 신경쓸 것 같네요.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요.
509
알리체
(0322972E+5 )
Mask
2020-03-14 (파란날) 00:00:53
쿠사리를 먹는 덕배를 지켜보는 알리체. 방금 전의 눈빛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로서는 아직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 북쪽, 테크가 되면 고향에 올 일은 적을 줄 알았는데도 꽤 자주 가는 기분입니다. 그 넓은곳을 전부 고향이라 부르기엔 좀 그런가요? 유서를 남기라는 말에 그녀는 "괜찮아." 안 죽겠지. 와 죽어도 괜찮아. 가 공존하는 답을 남기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510
알리체주
(0322972E+5 )
Mask
2020-03-14 (파란날) 00:01:13
우미야ㅑㅑㅑㅑㅑㅑㅑㅑ
511
성주
(2674176E+5 )
Mask
2020-03-14 (파란날) 00:04:10
"유서인가요 그러죠 딱히 밖에 가족은 없어서요 하고싶은 말을 적으면 되겠죠? 순순히 죽을 생각은 없지만 저번 임무에서도 좀 위험했고요" 성주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한명 더라면 누구인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