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bit.ly/helpers_person
설정 : http://bit.ly/helpers_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257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8:58:09

재갱신합니다...
우미주 안녕하세요! 멋부리는 유미 귀엽습니다!ㅋㅋㅋ

258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9:02:31

어서 와, 바림주!

259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9:27:03

모처럼 키운 꽃이 왜인지 피지 않는다.
바림는 뿌리를 갉아먹던 벌레를 찾아내 죽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01418

키네틱의 통찰이나 가지고 있는 기능으로 판정하면 찾기야 금방 찾겠지만 잡아내는 게 조금 더 힘들겠네요...

바림 : (어휴 찾아내서 잡느라 애먹었다...벌레 싫어...)

260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9:27:43

저녁 먹으러 나가볼게요!

261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0:41:27

바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언젠가 기적을 마주하게 될 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타로카드한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또 다른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요즘은 심심할 때마다 진단을 돌리게 되네요...

바림 : (무언가를 파괴하고 기적을 마주한다...그거 그냥 테크 아닌가?)(고개 갸우뚱)

262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1:31:53

우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타인을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하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우미: (이미 온 것 같은데?)

263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1:36:41

우미주 다시 안녕하세요!

>>262 ㅋㅋㅋㅋ설마 또 생기지는 않겠죠 그런 불상사가...ㅋㅋㅠㅠㅠ

264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1:43:06

다들 저녁은 잘 드셨을까요?
저는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배달도 되고 냉동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도 전에 사다 놓은 게 좀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265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2:02:01

재갱신이야. >>263 멀리서 기습하면 그런 불상사가 안 생기겠지. 성공차이가 10 이상이면 대성공이니까 맞힐 수 있는 공격이었지만. 봐, 시스템에도 성공차이가 10이상이면 대성공이며 실패차이가 10이상이어도 대실패 입니다.라고 써있어.

266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2:15:37

>>265 다시 반갑습니다! (팔 흔들흔들)

아...과연 그렇군요...(끄덕끄덕)
다갓에 의해 모든 게 결정되는 것 같으면서도 또 하기에 따라 이런 걸 극복할 수도 있다는 게 어떻게보면 이 룰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다른 TRPG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67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2:26:31

날은 흐린데 기온은 높아서 그런가 오늘따라 노곤노곤해지고 멍해진달지 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일찍 잘 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68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2:32:10

잘 자, 바림주!

269 바림 - 명상 5 (8144175E+5)

2020-03-10 (FIRE!) 15:05:03

>>0
오늘도 훈련장에서 명상을 합니다.
바림은 창가 가까이에 앉아있습니다. 내리는 비 소리와 조금의 한기가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갱신!

270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6:29:54

갱신합니다.
바림이 열심히 명상을 배우고 있군요!

271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6:48:34

재갱신합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캐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오너는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는 묘한 상황이네요...

272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7:13:37

어... 캡틴도 비슷한 상황이긴 하네요...

273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20:23

>>272 (하이파이브)

274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7:28:04

(하이 파이브)
ㅋㅋㅋㅋㅋㅋ

자괴감이...

275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35:26

힘냅시다...ㅎㅎ...(토닥토닥)

27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53:05

벌써 저녁 6시가 되어가네요...
밥 먹으러 자리 비웁니다!

277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8:18:07

맛있게 드세요!

278 에릭 - 훈련(가롯테 19일차) (9059322E+5)

2020-03-10 (FIRE!) 19:34:16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279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9:38:18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놀아 줘."
바림: "(씩 웃습니다.) 뭐하고 놀까?"

- 진지한 상황에서 적대적인 상대가 저런 대사를 친다면 대꾸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뭔가 내기를 건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평소에 어떤 자세야?"
바림: "범위가 너무 넓은데. 한 가지 자세로만 계속 있을만큼 한가하지만도 않고."

- 견습 테크니까요!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바림 : "아직까지 가장 미스터리한 건 그거지. 앰플을 맞고 잠든 동안에 본 거."

- 사실상 이전에 답변한 것과 큰 차이가 없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80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9:38:32

에릭주 안녕하세요!

281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19:47:14

안녕하세요 바림주.

282 우미 - 문점프 수련 98 (4884358E+6)

2020-03-10 (FIRE!) 20:06:55

>>0

(슬슬 훈련장에서 달려도 괜찮지 않을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

283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0:09:35

어서오세요 우미주.

284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0:12:29

"야, 친구 하자!"
우미: "좋아,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우미: "무시하고 지나갈 거야. 무력을 행사한다면 제압해야겠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우미: "초능력을 무효화하는 초능력."

285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0:12:42

안녕, 에릭주~

286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0:15:20

의외로 쿨하게 승낙하는군요.

287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16:09

우미주 어서오세요!

오 드디어 우미한테도 친구 생기는 건가요? (아님
오, 무효화 능력...뭔가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288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36:42

김바림: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 뭔가 미술과 같이 실습 요소가 많은 과목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체육처럼 뛰어댕기거나....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했던 건 비위가 약해서였지 뛰어댕기는 걸 싫어해서는 아니었으니까요.

싫어하는 과목은...글쎄요? 생물학 계열 과목일지도요.
내용이 특별히 따라가기 힘든 게 아니라면 과목 자체의 내용보다는 선생님/교수님이 어떤 사람인지나 과제 난이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353 거짓말에 대한 생각은
바림 : 중요한 건 어떤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느냐지...불필요하게 거짓말을 남용하는 건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206 대화방식
- 예전에 말했듯 내향과 외향의 중간이라고 생각하고 돌리고 있으므로...먼저 다가갈 수 있을 법한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갑니다.
마음을 연 상대일수록 말이 많아지지만 그럴 때가 아니면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는 설정입니다. 제대로 살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9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43:27

번외 질문 : 바림쟝에게 어떤 초능력이 갖고 싶냐고 물었을 때.

바림 : "이대로가 좋아. (씩 웃으며) 굳이 희망사항을 말해보자면 격동 능력이 좀 더 강해지거나, 혹은 그걸로 더 많은 걸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290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1:01:10

안녕, 바림주! 우미가 직접 말하지는 않겠지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하면 속으로 좋아하면서 쿨하게 받는 성격이야.

291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06:55

(메모)

292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13:49

>>290 오...그렇군요! 뭔가...처음보다 미묘하게 풀어진 느낌이라고나 할지 그렇습니다...!

에릭도 친구 만드는 거 좋아할까요? (마이크 돌리기)

293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16:03

에릭 : (고개를 가로젓는다)
에릭 : 어색하다.

294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17:41

>>293 아앗...에릭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역시 그러려나요...(또르륵)

295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18:51

으쩔 수 없습네다...

29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29:59

우리 스레.....우째 외톨이이거나 외톨이였던 캐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인 건 기분탓인가요....?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런가...(흐으릿)

297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30:44

아포칼립스니까요...

298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33:37

그래도 더 생각해보니 각자 동기들한테나 자기 선배님한테는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마냥 암울하지만도 않다는 생각도 또 드네요. :3c

299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22:49:07

갱신합니다!
아포칼립스 배경이기도 하고 어린시절 데이메어를 경험한 분들이 많겠죠.

그래도 조금 활기찬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듭니다!

300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07:25

캡틴 어서오세요!

시트 낼 때 그래도 얘보다 더 활발한 인싸 캐릭터 하나쯤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 예측은 빗나간 것 같군요...(흐릿)
아앗 그렇다고 여러분들 캐가 싫다는 건 절대 아닙미다....그냥 제가 좀 더 인싸같은 캐릭터를 들고와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8ㅁ8

301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23:20:25

너무 인싸 같은 애여도 조금... 현실감 없어서 별로 였을지도 모르죠. 누가 알겠어요!

302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24:35

>>301 그럴까요...!

303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28:25

당신에게 묻습니다.
바림, 너의 낙원은 뭐였어?

「찾아봤는데... 없더라.」

깔깔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너의_낙원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3373

바림 : 낙원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들고 가꾸는 거야.

촌장님의 손자니까 (혹은 주변 사람들 영향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3

304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3:29:38

재갱신이야. 초월적 미모, 미성, 교섭, 말재주를 넣는 활발한 캐릭터를 생각한 적은 있지만 전투를 거의 포기해야 하는 바람에 테크랑은 안 맞아서 폐기했지.

305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3:34:13

당신에게 묻습니다.
우미, 너의 낙원은 뭐였어?

「나의 신념.」

안타까운 어투로 말했습니다.

30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40:29

>>304 우미주 다시 안녕하세요!
초월적 미모+미성+교섭+말재주라니 그거 완전 슈퍼스타...!! :0 그런 캐릭터 있어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또 기각하신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307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44:14

>>305 아 우미야.....8ㅁ8
그래도 어떻게 보면 가문에만 얽매여 있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그리고 친구를 만들 기회도 조금 더 많은...) 지금이 더 낙원에 가깝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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