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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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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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206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27:20

바림은 성주의 말을 듣더니 헉,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쉽니다.

"전기목걸이라니, 고생했네..."

그러더니 곧 성주의 너스레에 따라 웃으며 말합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명상은 훈련이라기엔 애매한가? 쉬는 김에 연습하는 거니까.
아무튼, 열심히 살고 있구나."

흠, 검술훈련이라...! 그는 뭔가 생각난 듯 아!하고 한 마디 말하더니 씩 웃습니다.

"괜찮으면 간만에 음료수 내기 대련 한 판 해볼래? 나도 좀 움직여볼까 싶어서."

거기까지 말한 그는 훈련장 어딘가를 향해 눈짓합니다.
마치 도심의 형태를 옮겨놓은 듯 벽이며 계단, 지붕이나 난간같은 형태의 구조물들이 놓인 곳입니다.

"이번엔 평지 말고 저기서 해보면 어떨까? 넌 비행을 잘 하고 난 워프가 있으니까."

207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30:28

대련을 수락하실 때의 이야기지만, 주변 지형을 이용하는 것은...음, 양심에 맡겨볼까 합니다...?

20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54:24

바림 확정 뽑기권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바림
[S] 마지막 첫사랑- 바림
[S] 바닷속의 녹턴- 바림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바림
[S] 한없이 붉은 장미여- 바림
[S] 더 이상 보지 못해- 바림
[SS]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바림
[S] 빨간 구두만의 스테이지- 바림
[S] 상자 속의 양- 바림
[SS] 웃음이 나오는- 바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아무래도 이 진단은 제가 어제 스페셜 및 다른 좋은 키워드들을 뽑는 데 운을 다 써버린 모양입니다...
혹시 이 진단을 돌려서 참치에 올려보실 분들은 '확정 뽑기권' 글자 옆의 꽃을 지우셔야 해요...!

20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58:08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될까요?

21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1:43

>>209 앗...그러고보니 벌써 12시네요. 네, 킵해요!

21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4:03

그리고 이런 걸로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밤이 늦었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현생은 중요하니까요...
저도 슬슬 킵하자고 말씀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212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9:41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13 에릭 - 훈련(가롯테 17일차)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39:36

>>0

오늘도 가롯테를 훈련하는 에릭

214 우미 - 문점프 수련 96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4:01

>>0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바라봐주지 않아도 훈련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 하나 구할 수 없어.)

215 바림 - 명상 3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4

>>0
훈련장에서 명상을 하면 가끔 이런저런 소리들에 주의가 쏠려버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잠드는 것보다는 조금 시끌시끌한 게 낫다고 바림은 생각합니다.
방에만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니까요.

216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8

어서오세요 우미주-

217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0

앗 모두들 안녕하세요!

218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1

바림주도 어서오세요-

219 우미주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7:17

다들 안녕.

22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12:33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 나왔던 질문이고 변동사항이 없으므로 패스. (situplay>1581775244>426)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바림: "누구냐고 물어보는 게 정석이겠지. 아니면 출신지를 물어본다거나?"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바림: "(잠깐 생각하더니 뭔가 떠올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5년 전에 내 자전거 훔쳐간 도둑놈들아!! 살아는 있냐 거지깽깽이들아!!"

- ※급조한 설정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55:36

재갱신한 김에 비설 떡밥을...

.dice 1 2. = 1
1 던지자
2 던지지 말자

222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02:52

(팝그작)

22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28:24

던지려던 떡밥이 이미 던진 떡밥이었다는 게 뒤늦게 기억이 났습니다....(이마치기)
그 대신 이거라도...

situplay>1576282074>501
situplay>1576282074>524

이 두 이야기는 서로 관련이 있을 거에요.
도깨비씨가 마을 주민이 아님에도 장례식에 있었던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답니다.

22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0:41

아무튼 늦었지만 에릭주 다시 반갑습니다!

225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1:17

흐음... 현재의 도깨비는 2대째라거나? (찍어보기)

22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2:35

>>225 아닙니다!ㅋㅋㅋㅋ

바림이를 2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그렇지만 어떤 엔딩이 우리 리틀칰팀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다보니, 아직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네요.

227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3:33

바림이의 미래는 닭 도깨비...(메모)(?)

228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0:19

김바림:
189 좋아하는 동물은?
바림 : 음...호랑이?

그렇다네요.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대충 평균 범위...
현실 기준 한 끼에 편의점 도시락 1개+탄산음료 250ml 한 캔을 싹 비울 수 있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본가에서는 맨발일 때가 많았겠지만, 헬퍼즈에서는 양말 혹은 양말+슬리퍼일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바림 : 아무래도 단독주택이 아니니까 말이지. 뭔가 집 분위기라는 것도 있고...(끄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29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1:38

>>227 앜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에릭은...나중에 뭘 하고 싶을까요?

230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3:38

에릭 : ...모르겠군.
에릭 : 밖에서 지낼때는 생존하기도 벅찼으니 말이야.

23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12

에릭쟝....8ㅁ8....

결말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232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36

해피 엔딩이 최고인겁니다.

23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1:53

>>232 그렇죠!
메리 배드 같은 거 말고요! 찐 해피 엔딩!!

23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7:42

부끄러운 듯한 바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들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더한 현명함은 없을 듯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진단님도 해피엔딩에 동의하셨습니다...! :> (아닐지도

235 에릭주 (98890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4:53

애원하듯 빈 에릭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모르게 해 주세요."

난데없이 서서히 눈도 멈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진단 : 에헤이 비밀이라니까. (?)

23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7:17

에릭쟝이랑 진단님이 감추고 싶어할 비밀이라면....에릭의 흑역사일까요! (?)

237 에릭주 (98890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24:32

에릭 : 내가 15살때의 일이다...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238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29:14

>>237
바림 : 진실에 1 크레딧 걸어야지...(소곤) 다들 그 나이에 흑역사 하나쯤은 있지 않나...(소곤소곤) (???)

239 에릭주 (9316035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37:42

진실은 저 너머에...

24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38:51

>>239 그렇겠지요!ㅋㅋㅋ

241 당신◆Z0IqyTQLtA (11204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1:40

갱신합니다!
밤과 아침이 바뀌어서 여러가지 하다보니 이번에 잘못 골아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나 컨디션이 저조 해졌다니. 이젠 정말 제대로 자고 깨어나야 하겠습니다.

242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4:41

앗 캡틴 어서오세요!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243 당신◆Z0IqyTQLtA (11204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9:27

>>223
이 두 떡밥은 캡틴피셜 서로 같은것이 맞습니다!

24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22:59

>>243 역시나네요...!

245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47:59

벌써 시간이...그리고 내일은 월요일이지요..... 잘 준비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46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00:00:14

안녕히 가세요 바림주

247 에릭 - 훈련(가롯테 18일차) (6835077E+5)

2020-03-09 (모두 수고..) 16:17:26

>>0

오늘도 에릭은 가롯테를 수련한다.

248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22:43

오늘도 캡틴은 응원한다.

249 에릭주 (6835077E+5)

2020-03-09 (모두 수고..) 16:23:04

어서오세요 당신-

250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29:13

반가워요 에릭주~

251 바림 - 명상 4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6:50:58

>>0
바림은 오늘도 훈련장 한 쪽에서 명상을 합니다...
명상을 할 때의 그는 등을 쭉 펴고 양반다리로 앉아서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갱신...!
출근일이 연기되었네요....

252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6:51:37

모두들 안녕하세요!

253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52:27

바림주도 반갑습니다!

254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7:54:58

진단으로 스레의 얼음을 깨봅니다...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바림: "아직 포기하긴 일러. 조금만 더 버텨보자."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바림: "(잠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말합니다) 굳이 붙이자면 촌사람 룩...?"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림: "상황 봐서 조져야지. 어디까지나 상황 봐서. 고작 그런 녀석들 때문에 굳이 더 중요한 걸 망치고 싶진 않아."

- 상황에 따라 그냥 넘기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을 선에서 소소하게 보복할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누군가에게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증오를 가진 적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55 우미 - 문점프 수련 97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8:44:23

>>0

(안경을 가지고 오기를 잘한 것 같아. 멋을 부릴 수 있으니까. 이런 거라도 안 하면 재미없어서 어떻게 살겠어?)

256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8:48:49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우미: "신경 쓰지 않아."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우미: "봐서 뭐하게? 별로 재미없을걸."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우미: "힘들게 사는 사람. 인생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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