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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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30:55

앗앗...성주주 어서와요!

음....기왕 온 거 일상을 구해봅니다...!
어쩐지 저만 일상 구하는 것 같...지만....

187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44:24

일상 좋지요 오늘은 시간이 나네요!

18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46:39

>>187 오!! 간만이네요!
선레는...다이스로 정할까요?

18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48:23

다이스로 좋습니다!

190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51:50

앗 네넵!
.dice 1 6. = 5
홀 저
짝 성주주

191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55:14

흐흠 바림주가 먼저로군요 이번엔 어떤느낌의 일상을 보낼까요?

192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55:17

앋 저네요...
흠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대련 신청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성주랑은 어째 볼 때마다 내기 하는 것 같아서...내기만 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3c

193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0:40

음음...특별히 원하시는 게 없으면 훈련장에서 봅시다!
선레 써오겠습니다!

194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8:50

훈련장에서 벨벳에게 배운 대로 명상을 하느라 눈을 감고 있던 바림은, 눈을 떴습니다.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는 못 보았던 것 같은데, 뭔가 반가운 뒷모습이 보입니다.
조금 더 다가가보니 역시나 자신이 아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는 성주를 보고는 놀래켜볼까 아니면 평범하게 말을 걸까 하는 고민이 들어 그 자리에 멈춰섭니다.
어쩌면 그 사이 성주가 이 쪽을 알아차릴 수도 있겠지요...

195 바림 - 훈련장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9:08

앗 나메칸 실수....

196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0:37

핫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탈해 버렸네요

197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34:08

앗 괜찮습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그렇지만 혹시 일상을 잇기 곤란한 상황이 되시면 말씀해주세요...

198 성주 - 바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5:02

성주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적과싸우는 검술을 생각하고 있지만 글쎄요?\
들어올때 눈을 감고있는 바림이 보였지만 집중하고 있는데다 날아다녀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성주를 눈치채지는 못한 모양입니다.훈련장에서 성주가 가상의 불쾌자들과의 싸움을 생각하며
빙글빙글 검로를 그리고 있을때 바림이 일어난걸 알게됩니다.

성주가 미소지으며 검을 검집에 넣고 말합니다.

"훈련은 잘되가?"

19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6:50

아니요 급한건 다 잘 해결됬습니다. 냉장고에 우유를 마셨는데 다시보니까 유통기한이 1개월쯤 지나있네요..음..좋지않아

200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44:28

오, 성주가 이 쪽을 돌아봅니다.
아무래도 그 쪽에서 바림을 먼저 발견했지만 방해될까봐 일부러 기다린 모양이네요.

"어, 오랜만."

바림은 성주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인사합니다.

"벨벳 알지? 벨벳이 명상하는 법 가르쳐줘서...혼자 연습하고 있었어. 너는 어때?"

자신의 근황을 말하고는 성주에게 되묻습니다.
성주가 하고 있었던 건....공중전에 대비한 검술 훈련인 걸까요?

201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46:58

>>199 앗 그건 다행이네요!
아이구....우유는 유통기한 후 2주까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1개월이면....
그래서 그거 버리고 오신 건가요...! 고생하셨어요.

202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51:33

김바림: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 IQ 스탯이 13이니까...고등학교 수학 4~5등급 정도...? 그리고 사칙연산이 살짝 빠른...그렇지 않을까요?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 방은 그럭저럭일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공간은 잘 치워져있는 편이지만 구석엔 먼지가 좀 있을 것 같아요.
훈련하느라 바쁠 테니까요...책상은 깔끔한 편일 것 같습니다!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바림 : 음..엄마는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셔서 잘 모르는데, 생전에 아빠랑 할머니랑도잘 지내셨다더라. 아빠는, 마을에서 정비공으로 일하셔. 내 손재주는 아빠 유전인 것 같대.

-이 정도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03 성주 - 바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04:24

바림은 명상훈련을 했나봅니다. 성주에게 훈련이라고 하면 웬지 활동적인 움직임을
해야할것 같은 느낌인데말이죠 게다가 벨벳에게 배웠던 모양입니다.

"명상훈련? 게다가 명상하는법을 배웠다라 나도 뭔가를 배우긴 했는데
전기목걸이를 차고 명령대로 움직이는훈련이더라고..어라 배움의 차이가 좀 심하지않아?."

성주가 양손을 펴면서 너스레를 떱니다.

"일단 검술훈련을 하고 있었어 주무기가 총이긴 하지만 공중에서 적을 상대하는 연습이라고 할까?"

성주가 바림에게 자신의 훈련을 이야기 해줍니다.

204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05:57

일단 버릴 생각입니다. 지금은 몸상태가 괜찮은지 지켜보는 중이네요

205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17:54

>>204 별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6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27:20

바림은 성주의 말을 듣더니 헉,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쉽니다.

"전기목걸이라니, 고생했네..."

그러더니 곧 성주의 너스레에 따라 웃으며 말합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명상은 훈련이라기엔 애매한가? 쉬는 김에 연습하는 거니까.
아무튼, 열심히 살고 있구나."

흠, 검술훈련이라...! 그는 뭔가 생각난 듯 아!하고 한 마디 말하더니 씩 웃습니다.

"괜찮으면 간만에 음료수 내기 대련 한 판 해볼래? 나도 좀 움직여볼까 싶어서."

거기까지 말한 그는 훈련장 어딘가를 향해 눈짓합니다.
마치 도심의 형태를 옮겨놓은 듯 벽이며 계단, 지붕이나 난간같은 형태의 구조물들이 놓인 곳입니다.

"이번엔 평지 말고 저기서 해보면 어떨까? 넌 비행을 잘 하고 난 워프가 있으니까."

207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30:28

대련을 수락하실 때의 이야기지만, 주변 지형을 이용하는 것은...음, 양심에 맡겨볼까 합니다...?

20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54:24

바림 확정 뽑기권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바림
[S] 마지막 첫사랑- 바림
[S] 바닷속의 녹턴- 바림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바림
[S] 한없이 붉은 장미여- 바림
[S] 더 이상 보지 못해- 바림
[SS]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바림
[S] 빨간 구두만의 스테이지- 바림
[S] 상자 속의 양- 바림
[SS] 웃음이 나오는- 바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아무래도 이 진단은 제가 어제 스페셜 및 다른 좋은 키워드들을 뽑는 데 운을 다 써버린 모양입니다...
혹시 이 진단을 돌려서 참치에 올려보실 분들은 '확정 뽑기권' 글자 옆의 꽃을 지우셔야 해요...!

20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58:08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될까요?

21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1:43

>>209 앗...그러고보니 벌써 12시네요. 네, 킵해요!

21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4:03

그리고 이런 걸로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밤이 늦었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현생은 중요하니까요...
저도 슬슬 킵하자고 말씀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212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9:41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13 에릭 - 훈련(가롯테 17일차)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39:36

>>0

오늘도 가롯테를 훈련하는 에릭

214 우미 - 문점프 수련 96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4:01

>>0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바라봐주지 않아도 훈련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 하나 구할 수 없어.)

215 바림 - 명상 3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4

>>0
훈련장에서 명상을 하면 가끔 이런저런 소리들에 주의가 쏠려버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잠드는 것보다는 조금 시끌시끌한 게 낫다고 바림은 생각합니다.
방에만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니까요.

216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8

어서오세요 우미주-

217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0

앗 모두들 안녕하세요!

218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1

바림주도 어서오세요-

219 우미주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7:17

다들 안녕.

22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12:33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 나왔던 질문이고 변동사항이 없으므로 패스. (situplay>1581775244>426)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바림: "누구냐고 물어보는 게 정석이겠지. 아니면 출신지를 물어본다거나?"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바림: "(잠깐 생각하더니 뭔가 떠올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5년 전에 내 자전거 훔쳐간 도둑놈들아!! 살아는 있냐 거지깽깽이들아!!"

- ※급조한 설정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55:36

재갱신한 김에 비설 떡밥을...

.dice 1 2. = 1
1 던지자
2 던지지 말자

222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02:52

(팝그작)

22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28:24

던지려던 떡밥이 이미 던진 떡밥이었다는 게 뒤늦게 기억이 났습니다....(이마치기)
그 대신 이거라도...

situplay>1576282074>501
situplay>1576282074>524

이 두 이야기는 서로 관련이 있을 거에요.
도깨비씨가 마을 주민이 아님에도 장례식에 있었던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답니다.

22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0:41

아무튼 늦었지만 에릭주 다시 반갑습니다!

225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1:17

흐음... 현재의 도깨비는 2대째라거나? (찍어보기)

22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2:35

>>225 아닙니다!ㅋㅋㅋㅋ

바림이를 2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그렇지만 어떤 엔딩이 우리 리틀칰팀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다보니, 아직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네요.

227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3:33

바림이의 미래는 닭 도깨비...(메모)(?)

228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0:19

김바림:
189 좋아하는 동물은?
바림 : 음...호랑이?

그렇다네요.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대충 평균 범위...
현실 기준 한 끼에 편의점 도시락 1개+탄산음료 250ml 한 캔을 싹 비울 수 있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본가에서는 맨발일 때가 많았겠지만, 헬퍼즈에서는 양말 혹은 양말+슬리퍼일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바림 : 아무래도 단독주택이 아니니까 말이지. 뭔가 집 분위기라는 것도 있고...(끄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29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1:38

>>227 앜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에릭은...나중에 뭘 하고 싶을까요?

230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3:38

에릭 : ...모르겠군.
에릭 : 밖에서 지낼때는 생존하기도 벅찼으니 말이야.

23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12

에릭쟝....8ㅁ8....

결말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232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36

해피 엔딩이 최고인겁니다.

23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1:53

>>232 그렇죠!
메리 배드 같은 거 말고요! 찐 해피 엔딩!!

23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7:42

부끄러운 듯한 바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들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더한 현명함은 없을 듯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진단님도 해피엔딩에 동의하셨습니다...! :> (아닐지도

235 에릭주 (98890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4:53

애원하듯 빈 에릭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모르게 해 주세요."

난데없이 서서히 눈도 멈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진단 : 에헤이 비밀이라니까. (?)

23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7:17

에릭쟝이랑 진단님이 감추고 싶어할 비밀이라면....에릭의 흑역사일까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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