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448456>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6 :: 1001

당신◆Z0IqyTQLtA

2019-12-27 21:07:26 - 2020-01-12 00:10:00

0 당신◆Z0IqyTQLtA (0600245E+5)

2019-12-27 (불탄다..!) 21:07:2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영웅이 되려면 뭘 해야 할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84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2:30

>>80-81 나메 체인-지!! :3

카티아 귀여워욤 카티아 :3 화내는거 귀엽다욤

85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5:52

>>83
바림 : (끄덕끄덕)

86 우미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6:20

"저런 것들이랑 상대할 시간은 없는데..."

(에라, 모르겠다. 설마 죽기야 하겠어.)

우미는 변이체들을 무시하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무전기에 대고 이야기합니다.

"주위에 변이체가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까 무시하고 달려가겠어."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87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6:52

귀엽지만 선배 노릇 확실히 하는 카티아...! (끄덕끄덕)

88 에릭 - EV (1542887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6:56

"...미안하다."

에릭은 눈을 마주치지 못한채 시선을 이리저리 돌렸다.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이며 어째서 사과를 하고 있는가 제 4의 벽을 노려본다한들 오너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었다.

"...큰 실수를 범한것 같다."

89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7:22

바림 알리체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이곳 저곳 총알 구멍이 나 있고 부숴져 있었습니다.
밖과 같이 베인 시체가 보이고 살아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람과 당신들은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시에 그 사람은 총을 들면서
"......침-입ㅈ"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6

90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1:10

바림 알리체
외치기 전에 이수가 기관단총으로 서너발을 가슴에 쏘았습니다.

총성이 1층에 다시 울리자 주변에 작은 웅성임들이 조금씩 들립니다.
"뭐야? 다른놈이야?""침입자? 다른놈이?""누구야? 누가 총 쐈어!"

그리고 방송이 들리고 있습니다.

[침입자는 현재 4층에 있다! 무장한 녀석을 4층으로 가!!]

#

91 에릭주 (1542887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1:54

귀엽고도 무서운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92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4:53

1층에 테크, 4층에 침입자가 한명 더 있는거군요! 윗층에서 나는 싸움소리가 침입자 것었다면 내분은 아닌건가요... :

93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6:11

에릭
"내가 정탐 임무라고 말했을텐뎀?? 응?? 그리고 뭘 하면 좋을지 물어봤는데 왜 그냥 나감? 나하고는 의논도 안 하곰??"
"주변에 뭐가 더 있을지도 모르고 그냥 달려감? 달려갔다가 더 많은 녀석들이랑 마주치면? 저녀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본대에서 어떻게 생각할감?"

"정! 탐! 임! 무! 라니깜!! 정!! 탐!!"
카티아가 에릭의 양 뺨을 꼬집고 흔들어 댑니다.

"다행히 주변에는 다른것들이 없는 것 같지만... 다음 부터는 혼자 뛰쳐나가면 안된담. 응?"
#

94 성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8:01

성주는 보행자 두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여기 보행자 2마리 발견..위치는 알려줄테니까 주의해"

'당장 쏴버리고 싶지만 전투력은 우미가 더 뛰어나니까 잠시 기다리자 들키면 어쩔수 없고..'

성주는 주변 해파리들과 보행자들을 경계하며 공중에서 대기합니다.

95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8:24

>>91 테크니까요!

>>92 아닌 것 같지요...?

에릭 제대로 혼나네요ㅋㅋㅋ큐ㅠㅠㅠ...

96 에릭 - EV (7723251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19:50

"미...미안, 하...@#&@&#&&#!"

그렇게 한참을 꼬집힌 에릭은 얼얼한 뺨을 쓰다듬으며 마구 고개를 끄덕였다. 오너가 부러워하건 말건 에릭에게는 큰 고통이었으리라.

"...알겠다."

97 성주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1:10

전투케릭터 우미!! 빨리 와주세요![덜덜]

98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2:35

우미 성주
우미가 달리자 우미를 발견한 뼈휘파람은 곧바로 총알을 쏘아내기 시작합니다. 보행자는 튀어나온 우미를 경계하며 그대로 뼈휘파람 주변을 경계합니다.

우미는 회피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달리는 도중이라 +2 보너스

성주는 대기하면서 주변을 계속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강력한 휘파람음이 들립니다. 우미쪽에서 난 소리죠.

#

99 바림 - 이벤트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3:40

바림은 쓰러진 사람을 돌아보지 않으려고 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머리를 굴립니다.
4층이라면 위에서부터 침입해 온 걸까요? 아뇨, 그렇다기엔 1층은 이미 난장판입니다. 쓰러져 있던 보초병을 생각해봐도, 1층에서부터 당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알리체는 방금 보초병이 무언가 예리한 것에 당한 것 같다고 했지요.
이거...내분이 아닐 수도 있겠는데요.

바림은 잠시 엄폐해 주변을 살핍니다.
남은 사람들은 몇 명인지, 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어디에 있고 워프로 닿을만한 거리인지 등을 살피려 합니다.

PR 판정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100 알리체 - 이벤트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3:52

"난리도 아니군."

시체가 어지러진 난장판을 보고는 미간이 찌푸려졌습니다. 얼마나 깽판을 친 걸까요. 싸움 소리가 들리는 윗층으로 올라가려는 순간 살아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다행인 점은 이수가 쓰러트렸다는 점, 불행인 점은 주의가 끌렸다는 점입니다.

"무장한 녀석들은 전부 4층으로 갔겠지. 다른 조무래기들은 내버려두고 어서 4층으로 올라가는게 좋을 것 같다."

방송을 듣자 그녀는 일행에게 4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가는 길에 길을 막는 것이 있을까 도끼를 빼드는 건 덤이고요.

101 우미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3:58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피하기 다이스

102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5:35

어우 오늘 PR 판정이 실패가 잘 뜨네요....

>>96 이 와중에 에릭주 부러워하고 계신 건가요...!ㅋㅋㅋㅋㅋ

>>97-98 아이구야...! (팝콘)

103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6:53

왜! 복붙하다 의도치 않게 마솝이 눌러지는걸까요! :0 불편하지만 메모장이라도 키고 써야겠네요.

다들 어딘가에 몰려있군요 :3 불쾌자과 약탈자와 상사(?

104 우미주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7:19

여기는 액션 영화를 하나 찍는 중이야.

105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7:30

그러게요, 바림주 오늘따라 유독 다이스운이... '-'...(안습

106 에릭주 (0883806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7:58

그치만...카티아가 귀여운걸요!

107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8:39

>>103 앗...힘내세요...!

108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29:06

>>101
뼈 휘파람의 사격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2

109 우미주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0:18

안이 다갓님 7? 회생을 써야 하는 걸까.

110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0:31

일단 우미는 성주 레스때까지 대기.

111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3:57

매드 우미 -뼈휘파람의 역습-

우미야...!! 기억할게...!!(???

112 성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4:51

이 휘파람은..우미? 아니면 민간인? 어느쪽이지? 어쨌든 좋은 소리는 아니야..가봐야 겠다

무전으로 우미에게 이야기합니다

"휘파람 소리 확인 휘파람난 쪽으로 이동할게 우미야"

'아마 우미겠지? 괜찮을거야 나보다 강하니까.민간인이라면 구해야지 나는 테크니까!..견습이지만'

성주는 이것저것 생각하며 총을쥐고 휘파람소리가 들린곳으로 날아서 빠르게 이동합니다

113 성주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5:49

잡생각 잔뜩해도 된다는게 고속사고의 장점!

114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6:06

에릭
"...그리고 너 슬링샷 연습하던데 그건 왜 안 쓰곰."
그러고보니 카티아가 슬링샷 끈을 줬는데 안 썼죠.

"됬엄. 일단 불쾌자가 주변에 있긴 하다는건 알았넴.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태세를 취하기 전에 알아볼건 알아보러 가잠."

#(인카운터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15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6:59

>>113 오 과연! 듣고보니 그렇네요!

116 성주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8:02

>>115 아무리 잡생각을 많이 해도 1초도 안걸리니까좋네요

117 에릭주 (7618349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8:11

"...그러도록 하지."

에릭은 살짝 시무룩한채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118 에릭주 (7618349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8:30

악! 나메!

119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39:30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에릭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반응 레스 줄테니 다음에!

120 에릭주 (7618349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0:40

예엡! 수고하셨습니다!

121 에릭주 (7618349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17

저는 슬슬 한계이니 눈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122 우미주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37

다들 고생했어!

123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38

앗 알겠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124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51

"베인 시체가 안에도 있고 난장판이라니."
이수가 주변의 술렁임을 들으며 경계합니다.

바림은 올라가는 입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시체가 많이 보이니 정신적 충격이 강했던걸까요.

알리체는 도끼를 빼들었고 1층에도 아직 잔존해 있는 약탈자들이 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매우 적대적인 살기를 뿜어내는걸 보면 그냥 보낼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

125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52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126 우미주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1:55

잘 가, 에릭주!

127 알리체주 (149845E+47)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2:58

예압. 고생하셨습니다! XD 에릭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답레는 조금 뒤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28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3:22

우미는 새찬 휘파람들이 서너개 주변에 내리꽂히는것을 듣습니다.
다행히 우미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뼈휘파람은 아랑껏 하지 않고 다시 침착하게 조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성주는 계속해서 날아가며 건물 옥상들을 봅니다. 그리고 달리는 우미와 사격하는 뼈휘파람, 호위 보행자가 보입니다.

#

129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3:57

>>127 알겠습니다!

130 당신◆Z0IqyTQLtA (1740074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5:23

휴!
일단 정말 여기까지.

과연 바림과 알리체보다 먼저 도착한 침입자는 무엇일것인가?

달리는 우미와 저격하는 뼈휘파람의 소리 있는 공포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성주...

에릭은 과연 얼마나 더 혼날것인가? 에릭주는 더 혼나게 하려 할것인가?


다음주에 계속...

131 성주주 (9669455E+4)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6:08

수고하셨습니다!

132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46:55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133 우미주 (6991768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51:37

우미주는 자러 가볼래. 다들 잘 자!

134 바림주 (4075606E+5)

2019-12-29 (내일 월요일) 00:53:27

앗 우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