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600245E+5 )
2019-12-27 (불탄다..!) 21:07:26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영웅이 되려면 뭘 해야 할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33
성주주
(434505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09:57
공중날기로 빠르게 해파리둥지까지 이동할수 있을까요?
34
에릭주
(0602861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2:03
공격 선언하고 다이스 굴리면 되나요?
35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5:15
"불쾌자도 일리가 있긴 하지만, 왠만한 불쾌자라면 검은 개체 같은게 아니면 무서울게 없는 놈들인데..." "다른 약탈자 집단과 갈등이 있다는건 못 들었어. 하지만 뭔가 저 쪽과 거래가 줄어들었다는건 들었는데." "뭐 알만한건 가봐야 겠지. 일단 놈들의 아지트로 안내 해줘." 이수가 비암에게 말하자 비암은 고개를 끄덕이곤 아지트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한참의 시간을 걸어 간뒤... 아지트가 보입니다. 이상하게 보초병이 안 보입니다. 아니 쓰러져 있습니다. "...총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이수가 안쪽을 바라보며 불안히 말합니다. #
36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6:43
>>32 가능합니다. 달리기 다이스를 굴려서 달려도 됩니다. >>33 가능합니다. 다만 우미보다 빨라서 두고 가는셈이 됩니다. >>34 싸우겠다고 한다면 다이스를 굴려야죠!
37
성주주
(434505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7:24
가서 기다리도록 하죠..괜찮겠죠 우미주?
38
에릭 - EV
(945783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7:41
"셋, 그것도 보행자들인가." 에릭은 그렇게 말하고는 방패를 들어올리고 철퇴를 치켜들었다. 에릭의 시선이 불쾌자들을 향했다. "처리한다. 테스트로는 좋을듯 싶군." 에릭이 뛰쳐나감과 동시에 가까운 불쾌자를 향해 철퇴가 휘둘러졌다..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2
39
우미
(0102046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8:52
"그래도 죽일 거야. 아까부터 저것들을 보면 성질이 나." (해파리가 저기서 왔으니까 저똑 방향으로 쭉 가면 되겠어.) "성주, 고속 이동은 자신 있어? 서두르자.".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4 달리기 다이스
40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9:19
>>38 앗 철퇴를 휘두르려면 거리가 있으니 다가가야 합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다가가며 들킬것이고요. 일단 달려가는 행동을 먼저 할까요?
41
우미주
(0102046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9:38
괜찮아!
42
에릭주
(828534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19:59
네네, 달려가는 행동 먼저하겠습니다!
43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1:09
에릭.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44
성주
(434505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4:18
'우미가 가는 방향으로..해파리가 온 방향으로 가야겠군' "자신있냐고? 먼저가서 확인해 줄테니까 내 비행능력은 이럴때 쓰는거지! 내가 일단 먼저가서 확인하고 있을게! 무모하게는 하지 않을테니까 안심하라고!" 성주는 하늘을 날아 해파리가 왔던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해파리 녀석들..각오하는게 좋을걸 이젠 무력한 꼬맹이가 아니라고...흥분하지 말자 침착하자 안그러면...나도 시페더미에 합류야.'
45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6:06
주변을 둘러보는데 집중했는지 불쾌자들은 에릭이 다가오기 전까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에릭은 철퇴를 휘두를 거리에 들어갔습니다. 카티아는... 벙쪘습니다. 에릭은 달려가기 전에 "처리 하면 좋긴하겠 엥 어디ㄱ..." 라고 하긴 한거 같습니다. 에릭의 철퇴는 성공적으로 보행자에게 휘둘러 졌습니다. 강한 충격을 받은 보행자 한마리가 충격으로 바닥에 나동그라졌습니다! 나머지 두마리는 에릭을 알아차렸습니다..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2
46
바림 - 이벤트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7:46
바림은 비암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른 집단과의 거래가 줄었다고 듣긴 했지만....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으니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암의 안내를 받아 약탈자들의 아지트로 가 보니 보초병이 쓰러져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어떤 능력이라면 저 안을 들여다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려면 아지트에 가까이 다가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범위가 좀 넉넉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의 시선이 쓰러진 보초병에게 잠깐 머무릅니다. //원격 감각을 쓸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가면 들킬 수도 있으니까 큰 의미 없을 것 같고... 보초병에게 다가가서 아직 살아 있는지, 무엇 때문에 쓰러졌는지 조사해봐도 될까요?
47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8:12
>>45 갑작스런 기습에도 보행자 둘은 에릭에게 대치 합니다. 카티아도 일단 뒤 따라 왔습니다! "의견을 말해보라는거였지 그냥 싸우라는건 아니었어어!!!" #
48
바림주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9:16
아니 에릭도 노빠꾸 라인이었나요...! 일단 원킬...!
49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9:35
>>46 가능합니다. 지각 능력 판정을 해보세요.
50
에릭주
(696327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29:56
철퇴 다이스 굴리면 되나요...?
51
에릭주
(696327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0:24
>>48 노빠꾸? (끄덕끄덕) (긍정)
52
바림 - 이벤트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1:32
(+) 바림은 쓰러진 보초병 쪽으로 몇 걸음 더 다가가서 상태를 살펴봅니다. PR 판정.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5
53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1:48
우미 성주 해파리를 활로 쏘자 삐유우우웅 하면서 해파리가 힘없이 떨어집니다. "그럼 이제 일부러 제한 시간 둔거군. 조심하라고. 불쾌자가 주변에 나타난건 분명 군락지 보호를 위해서 일게 뻔하니까." 성주는 군락지의 방향을 향해 빠르게 날아갑니다..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1 우미도 또한 같이 뒤 따라 달려 갑니다..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1
54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2:46
>>50 전투에는 여러가지 행동이 있습니다. >>0에 있는 시스템을 보고 전투를 어떻게 해나갈지 생각해보세요!
55
알리체주
(7359618E+4 )
Mask
2019-12-28 (파란날) 23:33:13
...!!!! 'ㅁ') !!!!!!
56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3:34
아. 그리고 불쾌자는 대채적으로 체력이 100 이상인건 알아두세요.
57
알리체 - 이벤트
(7359618E+4 )
Mask
2019-12-28 (파란날) 23:34:16
비암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히려 갈피가 안 잡히는 기분입니다. 불쾌자도 약탈자간의 갈등도 없는데 뭐하러 숨어들어간걸까요. 거래량이 줄었다는 것도 수상합니다. 제 3의 이유는 현재로써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안내해주는 비암에게 감사의 의미로 고개를 꾸벅이고는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보초병이 보이질 않네요. 잠시 둘러다보니 없는 게 아니라 쓰러져있었습니다. 안에서는 희미한 총소리가 나고요. "불안하군. 지금 들어가야할까?" 잘못 들어가면 벌집이 될 것 같은데요. 테크가 총을 맞아도 멀쩡하던가요? 총을 맞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저쪽의 정보를 수집하는게 최선이겠지요. 그녀는 쓰러진 보초병을 흘깃 바라보더니 다친 상태나 생사를 확인해보려 했습니다. 무언가 가지고 있다면 주머니를 뒤지는 건 덤이고요. //바림주가 실패하신 관계로... 알리체도 수색 판정을 해봐도 될까요? :)
58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5:14
성주는 별일 없이 공중에서 군락지로 보이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뻔했죠. 주변에서 해파리가 뽈뽈 나오는 건물이 보였으니까요. 우미는 날아가는 성주가 보입니다. 가는 동안 큰 일은 없지만 조금 더 달려가서 쫒아가 봐야 할겁니다. #
59
에릭주
(696327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6:37
전력 공격으로 머리를 노려도 괜찮나요?
60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6:47
>>52 비위가 약한 바림은 시체를 쳐다보기가 괴로워 어떤 상태인지 살펴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알만한건...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시체...인가? 시체인가? 주변 피를 보면 잘 모르겠네요.
61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7:32
>>59 가능하죠. 그렇게 공격하는 선언과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다만 머리 같은 부위를 공격하는건 명중률이 떨어지는것을 알아두세요!
62
알리체주
(7359618E+4 )
Mask
2019-12-28 (파란날) 23:37:50
생각해보니까 수색하는 문단은 나중에 쓰려고 잘라내기 하려 했는데... 왜 들어갔지...?(동공지진
63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8:30
>>57 수색 판정 해봐도 좋아요!
64
에릭 - EV
(696327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8:36
"미안하군." 그렇게 사과하는 와중에도 에릭은 철퇴에 묻은 오물을 털어내며 감탄하였다. 육체의 변화를 새삼스레 실감한것이다. 그리고는 나머지 사과는 해결하고 나서 하도록 하지. 하고는 에릭은 가까운 보행자에게 철퇴를 휘둘렀다. 전력 공격으로 머리를 노립니다!.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65
우미
(0102046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39:10
"군락지는 찾았어? 혹시 찾았으면 주변에 해파리 말고 다른 변이체가 없는지 확인해줘. 총으로는 흠집도 안 날 거야." 우미는 성주가 있는 방향으로 향해 달립니다..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1
66
알리체주
(7359618E+4 )
Mask
2019-12-28 (파란날) 23:39:12
넵!.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67
성주주
(434505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3:23
아아아 무심코 새로고침해서 날렸어요!
68
바림 - 이벤트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4:35
보초병을 자세히 살피려고 하니 꺼림칙한 느낌이 들어서, 오래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리고 맙니다. 일단 피를 좀 흘렸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거리라면...어쩌면 안을 조금 엿볼 수 있지 않을까요? //히익, 저 17은 처음 봐요...ㄷㄷ 아지트 안을 원격 감각으로 엿볼 수 있을까요?
69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6:12
에릭 에릭의 철퇴는 전력으로 휘둘러져 보행자의 머리에 내리 꽂힙니다. 머리는 그대로 박살이 났습니다. 뒤 따라온 카티아가 다른 보행자의 몸통에 건틀릿을 휘둘렀습니다..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4
70
우미주
(0102046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6:34
>>67 헉... 힘내!
71
바림주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6:37
>>67 앗 세상에....(토닥토닥) 오, 알리체는 판정 성공이네요!
72
알리체주
(7359618E+4 )
Mask
2019-12-28 (파란날) 23:47:28
앗 성주주 힘내요...! ;-; 그나마 바림이가 대실패가 아닌게 다행이군요 :3
73
에릭주
(109159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7:31
>>67 앗...아아...
74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8:07
에릭 건틀릿이 보행자의 흉부에 부딪히자 뼈들이 박살나는 소리와 함께 몇미터 정도 날아갑니다. "에릭. 아까 너가 맨처음으로 공격한애 안 죽었으니까 마무리 햄." #
75
성주
(4345052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8:08
'도착했고 저게 해파리 군락..우미는 아직 도착안했네 하긴 달리는것보다 느렸으면 충격받았을거야' 성주는 우미가 오기전에 색적받지 않기위해 올라가려 했으나 우미의 무전을 받습니다 "찾았어 그리고 조심해서 와 우미야" 성주는 저공비행하며 변이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변이체에 대비해 장전된 총을 언제든지 쏠수있게 해둡니다. 수색다이스.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4
76
바림주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48:40
>>72 그러게요..! 1만 더 있었으면 대실패...ㄷㄷㄷㄷ
77
에릭 - EV
(1091594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50:44
"알겠다. 공격이 얕았나 보군." 에릭은 몸을 돌려 철퇴를 들어 올렸다. 몸 자체를 뒤로 당기더니 쓰러져있는 보행자를 향해 힘껏 내려쳤다.
78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52:01
바림 알리체 알리체는 보초병이 시체임을 알아챘습니다. 예리하게 베여 있습니다. 죽은것은 확실했습니다. 이수는 주변을 둘러보곤 아지트 위를 쳐다봅니다. "...일단 우리 임무는 이 약탈자들을 처리하는것이긴 한데 이 녀석들은 공격을 받고 있는거 같다. 아지트 위쪽에서도 싸움소리가 들리는거 같고." "확인해 봐야지. 위험하면 빠지면 된다. 들어가 보자." #(어떻게 할까요?)
79
당신◆Z0IqyTQLtA
(7730405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58:15
우미 성주 우미는 달려가다가 뼈 휘파람과 보행자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들키지는 않았으나 우미가 달려가던 방향은 뻥 뚫려 들키는건 시간 문제 였습니다. 바로 옆으로 빠져 숨거나 하면 잠깐 시선을 피해낼수는 있을것 입니다. 성주는 주변을 둘러보며 해파리들이 날아가는 것들을 봅니다. 당연히 닿지 않아야 겠네요. 많이 높게는 해파리가 날아가지 않는것을 보면 높이는 못 가나 봅니다. 성주는 주변에 있는 보행자 두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공중에 있는 성주를 아직 발견 못 한듯합니다. #
80
바림주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58:50
"...안 움직이는데, 죽은 건가." 바림은 한 박자 늦게 중얼거립니다. 아까부터 그의 머릿속에서 한 가지의 가능성이 떠올랐지만, 시체를 보고 약간 놀라버린 탓에 말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습니다. 뭐어, 안을 직접 보면 생각한 것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요. 그는 이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조심스레 안으로 진입하려 합니다. //어쩌면 내분일지도요...(쑥덕)
81
바림 - 이벤트
(3136883E+5 )
Mask
2019-12-28 (파란날) 23:59:22
앋 나메 미스....
82
당신◆Z0IqyTQLtA
(1740074E+5 )
Mask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0:26
에릭 에릭이 철퇴를 내리치자 보행자는 죽었습니다. 철퇴에 맞아 이미 정신이 혼미 했던것이죠. 그리고 에릭은 카티아가 째려보고 있음을 느낍니다. "방금 행동의 이유를 설명해 보실깜." 한 발로 바닥을 계속 차며 언짢은 표정을 합니다. #
83
알리체 - 이벤트
(149845E+47 )
Mask
2019-12-29 (내일 월요일) 00:01:32
그녀는 쓰러진 보초병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냥 시체였습니다. 살짝 눈가를 찡그리며 상처 부위를 확인한 그녀는 시체가 베어져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무언가에 예리하게 베어져있어. 총에 당한 건 아닌가보군." 시체를 잠시 바라보던 그녀는 조금 복잡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악한 사람이 죽었다면 그건 좋은 죽음일까요. 불쾌자 이외의 살생은 딱히 생각해 본 적 없었으니까요. "들어가야지. 조심하도록 해." 그녀는 넌지시 말을 던지며 아지트 안으로 진입하려 했습니다. //저도 내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흐으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