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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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0:52:35

앗...늦었지만 알리체주와 성주주는 현생 힘내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요...

>>690 오...? 이거 앞으로 기대를 안 하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겠는데요...!!

697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13)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8:36

>>0

그녀는 휴대기기를 만지작거렸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타이머로 훈련 시간을 맞추려다 타임러너가 된 이후로 타이머는 필요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기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아무리 몸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습관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제부터 10시간, 오늘도 그녀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진전이 보이지 않지만 꾸준함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으면서요.

훈련(130/100)

//힘세고 좋은 저녁! 만일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알리체주

69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2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09

>>0

(훈련장에서 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러닝 머신을 이용하면 제자리에서도 달릴 수 있는 모양이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699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41

>>690 오오... 기대됩니다! 크게 기대되어요! 레주께서 캐릭터 한명한명에게 정말 큰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구나 싶습니다... 대단해... 레주...

700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57

알리체주 어서와요!

701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1:03

앗 그리고 우미주도 어서와요!

>>699 맞아요...! 제가 생각해도 그 부분은 대단한 것 같아요!

702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3:04

바림주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703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4:55

우미주도 어서오세요!

70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8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5:32

>>0

바림이가 훈련장 한 쪽에서 격동 능력으로 트럼프 카드 탑을 쌓으려 시도하고 있는 오후 9시 25분.

...탑을 쌓는 것 자체에는 큰 진전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탑 그 자체가 아니라,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다루는 연습을 하는 것이니까요.

705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6:08

우미주 바림주 에릭주 반갑습니다!! :D 후후 내일이면 금요일... 에릭이 깨어나는 날...

706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7:19

에릭주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아 나참치 또 바림이라고 썼다아....
이 부분 유독 훈련레스 쓸 때 오락가락하네요....

707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28

>>705
이예이 불금!
이예이 신입!!

708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40

다들 안뇨옹~

로스트 시티라면 로스트에리어인가. 절대 평범한 물건은 아닐 것 같은데.

709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56

에릭이 깨어나는 날!

710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30:53

>>708 그렇겠지요...!
뭐가 튀어나올 지 보고 싶군요!

711 알리체 - 뻘레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0:00

훈련이 끝난 뒤 그녀는 찌뿌둥한 몸을 켜며 개인실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과로했던 탓일까요. 저녁을 먹으러 갈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뭘 먹기는 해야죠. 알리체는 냉장고를 뒤지다 냉동 라자냐를 발견했습니다. 오, 라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는 그녀. 옛날, 그녀가 가족과 함께였던 시절 어머니가 많이 해주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들고 잠시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날도 이제 돌아오지 못하는 그 날이지만요.

그녀는 전자레인지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다들 말했지요.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그러나 그녀는 과거를 놓지 못했기에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자레인지에 라자냐를 넣은 그녀는...

IQ 9 + 전자레인지니 +3 보정 마음껏★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712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0:47

오오, 드디어 성공!

713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1:11

일상을 구하려고 보니 뭔가 애매하네요...
우미랑은 바로 전에 돌렸고 에릭은 아직 안 깨어났고 음음....

714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1:52

전자레인지만은 쓸 줄 아는 알리체였습니다★

불금과 시닙!! 얼마나 좋은가요 후후... :3 로스트 에이리어에선 뭘 얻을지 궁금하네요.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물건들이 수두룩하니... 예측이 안 가서 즐거운걸요!

715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2:15

오오!! 오늘은 보정 없었어도 성공이네요! 그래도 전자레인지 만세!! 냉동식품 만세!

716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3:14

>>714 앗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 약간 기대중입니다!

717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3:58

IQ 9도 쓸 수 있다! 마법의 전자레인지!!
일상... 돌려보고 싶은데 지금 하고있는 일을 땡땡이치고 잡담중...인...게... 갑자기... 떠올랐네요...
으... 으아아.... ;ㅁ;)

718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6:22

아이고 세상에 혹시나 했지만 알리체주도 현생 때문에 곤란하시군요....8ㅁ8
그럼 역시 오늘은 보류일까요.... 힘내시고 나중에 돌려요...! (토닥토닥)

719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7:22

다들 혐생 힘내시길... 8ㅁ8

720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9:42

로스트 시티의 물건을 받는 것이니까 로스트 에이리어밖에서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받게 될지.

721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0:09

>>720

(에릭을 본다) ^0^

722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2:07

...라고는 썼지만 생각해보니 꼭 에릭이 받거나 에릭만 받는다는 보장도 또 없네요...!!

'기묘한 인연'이 에릭이 제일 먼저 생각난 건 맞지만요!

723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3:03

앗 탈자 탈자.
'기묘한 인연'이 있는 에릭 말이에요!ㅋㅋㅋ

724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4:12

벨벳을 제외하고 하나씩 쓰여 있다는 가정하에 보면 우미인데 누가라고 쓰여 있으니 우미가 아닐 수도 있고.

725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5:00

흐음흠

726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5:01

그렇지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727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5:40

>>718 으음, 11시쯔음에는 끝날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오아아 빨리 끝내고싶다...
로스트 에이리어의 물품을 누가 받을까... 과연 어떻게 될까요! 흐-음(의심의 눈초리(?
땡땡이 재밌어... 히히...

728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7:22

알리체주의 월급 루팡 포인트가 1적립됩니다! (아무말)

729 당신◆Z0IqyTQLtA (5694565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8:55

로스트 에리어 물건은 누구 한명을 특정하고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그냥 컨셉에 따라 생각중?


민주주의 노크 세트
산탄총 or 도끼 or 도어램

-옛날에는 민주주의를 이것으로 가르쳤다고 합니다.-
실내로 진입할시 잠시동안 명중률 상승

730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9:48

어서오세요 당신!
민주주의 노크 세트ㅋㅋㅋㅋㅋㅋㅋ

731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1:56

아, 산탄총! 훌륭한 노크수단이지.

732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2:51

그렇군요! 하지만 11시 이후부터는 제 체력이 버틸지 의문이고, 저는 보통 늦어도 자정 즈음에는 자러 가니까요! 오늘은 그냥 속 편하게 쉴래요!
그리고 보통 이럴 땐 해야 하는 거 빼고 거의 다 재밌죠!ㅋㅋㅋㅋ(경험담) 파이팅입니다!

로스트 에리어의 물건은...어쩌면 전부 n분의 1개씩 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나면 하나지 n분의 1개는 뭐냐 물으신다면 합치면 하나가 된다든가 나눠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이라든가 그런...!

733 당신◆Z0IqyTQLtA (5694565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3:51

반갑습니다!
진행은 어렵지만 내일 시간이 되면 에릭 각성 이벤트 만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에릭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예요

테크가 있어야 할곳에 테크가 없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제쯤 가능할까요?

734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4:11

어-서 오십시요 레주!★
>>728 와! 이제 9포인트만 더 모으면 해고다!!(??(아님

민주주의의 노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자의 낫과 망치도 기대합니다(안됨

735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4:43

>>729 엌ㅋㅋ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이었군요!
스레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

736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5:06

금요일은 오후쯤에 약속이 있는지라 아마 저녁 먹고나서부터 가능할겁니다!

737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6:29

그러고보니 토요일부턴 여행 가신댔으니까요...이해합니다! (끄덕)
팝콘을 준비해아겠군요!

738 알리체주 (214204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6:42

>>732 으음, 안타깝게 되었군요. 저도 속 편하게 쉬면... 안되네요! 으악! 파이팅 하겠습니다!
모이면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 드래곤볼! 은 아니겠지요 :3

739 우미주 (2265584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7:19

어서 와, 캡!

740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8:09

>>738
>>732는 >>729를 못 본 상태에서 쓴 것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나름 재밌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아닌 모양입니다!

741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42:25

그러고보니 각성 이벤트 하니까 생각난 건데....
테크 자체라든가 세계관 떡밥 아직 안 풀린 거 참 많지요. 개인적으로 여기도 조금씩 기대중입니다!
이를테면 캐릭터들이 만난 '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라든가요! 에릭도 각성 이벤트를 진행하면 분명 보게 되겠지요...

742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2:43:35

과연 정체가 누구일지...!

743 당신◆Z0IqyTQLtA (3867619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3:07:41

히히히... 너에 대한건 언젠가 알게 될겁니다.
테크에 대한 역사에 알게 되면 차차 알게 되겠죠.
어쩌면 다른 테크 선배에게 물어봐도 여러가지 들을수도 있고.

744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3:09:16

그 때가 언제일지 기대되네요! :3c

745 에릭주 (5295573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3:10:04

떡밥 투성이! 너무 좋습니다!

746 바림주 (0510477E+5)

2019-12-12 (거의 끝나감) 23:17:16

아직 한 30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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