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288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0:25:37

네넵!

289 바림 - 우미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0:44:32

"너무 쉬워서 승부가 안 날까봐 걱정인데."

바림은 장난기 감도는 미소를 지으며, 우미가 첫 두 발을 쏠 동안 권총을 꺼내 장전합니다.
우미와 같은 활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레지널 출신인 만큼 화기 사격은 나름 자신있으니까요. 그리고 표적은 지금 멈춰 있지요...

우미가 두 발을 쏘고 사격을 잠깐 멈추자, 바림도 권총을 표적을 향해 조준하며 중얼거립니다.

"불쾌자 생긴 게 다 그렇지."

그리고 가볍게 두 발을 쏘아봅니다.

IM 권총으로 원거리 공격, 소형화기 15.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6

//시스템 문서 조금 보고 오느라 늦었는데, 일단 거리는 10m부터 시작해서, 2발 쏠 때마다 거리를 점점 늘려가는 걸로 해보실래요??
그리고, 조준해서 조준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할까요?

290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1:05:27

재밌겠네. 그렇게 하자! 조준 보너스도 받을 수 있어.

291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1:21:15

우미주는 잠깐 자리 좀 비울게.

292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1:21:27

오 그래요!
그러면...거리 10m니까 -1.
일단 둘 다 조준 안했다 쳐도...

우미는 활 15+10, 정확도 3이니까 목표 27 이하.
바림이는 소형화기 15에 권총 정확도 3이니까 목표 17 이하.
...면 아직까진 둘 다 대실패만 아니면 성공인거죠? 각 이렇게 재는 게 맞을까요?

293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1:21:45

앗 우미주 다녀오세요!

294 우미 - 바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1:51:11

"맞아, 너무 쉬운 것 같아. 그럼... 이제부터 2발씩 쏠 때마다 거리를 늘려나가는 것은 어때?"

우미는 바림의 말에 진지하게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우미는 10m쯤 뒤로 물러서 활시위를 당겨 표적을 조준합니다.

"불쾌자. 이름이 참 잘 어울리네."

우미의 첫번째 화살은 습격자 모양 표적으로 날라가고 곧이어 두번째 화살이 비행 크릴 모양 표적으로 날라갑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1

활 다이스

295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1:54:33

바림이는 조준해야 목표 17 이하야. 정확도에 a + b라고 적혀있는 것은 조준했을 때 b가 추가로 더해지는 거야. 아무튼 둘 다 대실패가 아니면 성공이지.
그런데 대성공이 여기서 왜 나와? (동공지진)

296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03:26

아하...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엌 그리고 정말이네요! 오 멋지다!ㅋㅋㅋㅋ

297 난데없이 튀어나온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22:04:13

대성공!! 스레 첫 대성공!! 멋져요!!

298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08:51

안뇽, 알리체주! 전투 중일 때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299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09:56

어, 음... 이렇게 쓰니 또 헷갈리게 보이네. 대성공 말하는 거야. 대성공.

300 바림 - 우미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13:22

"아, 안 그래도 나도 그거 제안하려고 했어. 그냥은 너무 쉬우니까."

바림도 따라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하고는 우미가 활을 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이야, 언제 보아도 대단한 실력입니다.
진짜 비행 크릴은 작은 녀석들이 뭉쳐다니는 것이라 흩어진다고 죽진 않을 테니, 이런 무기로 효과적으로 처리하긴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일단 넘어갈까요.

"그거 그렇게 안 해도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은데...아, 이거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홀로그램을 조정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홀로그램을 조작해 10m 뒤로 물리고는, 처음 권총을 쐈던 자리에 서서, 표적을 잘 조준해서 두 번을 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이걸 참고했습니다! situplay>1566548711>141

앗 좀 전엔 활 정확도는 제대로 읽어놓고 권총 정확도를 잘못 봤었네요...
그럼 지금은 소형화기 15에 거리 -2, 정확도 +1, 조준해서 +2. 16 이하 성공이네요!

301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14:40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ㅋㅋㅋㅋ

>>299 저는 안 헷갈렸습니다!ㅋㅋ

302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30:57

사실은 목표 이하가 더 높기는 한데 여기서 턴을 적용하기가 좀 애매해져서 16 이하 성공이 맞아.

303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34:59

앗...그러고보니 이런 내용도 있었네요.
"연속적으로 조준할 경우 매 반복마다 1씩 명중률이 상승합니다." 호오호오...이거 말씀이신가요!

음, 그럼 저 효과는 적용하지 않는 걸로 할까요? 두 방씩 쏘고 거리 조정하거나 상대 구경하고 이러게 될 것 같으니...

304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41:15

맞아, 그거 말하는 거야. 그런데 또 날렸어...

305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22:41:24

모두들 반갑습니다! 우미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오오 이거 재밌군요! 룰을 이용한 일상은 보면볼수록 흥미롭습니다

306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22:41:56

어 아... 힘내세요...(토닥토닥

307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44:13

>>304 헐...ㅠㅠㅠㅠ(토닥토닥)
괜찮으니 천천히 가져오세요!

>>305 맞아요! 저도 알리체랑 성주랑 대련할 때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

308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45:29

이거 진짜 메모장에다가 한 번 쓰고 복사 붙여넣기해야겠어.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지워지네.

309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2:48:02

>>308 새로고침 조심하세요...저는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는 게 퇴고에도 용이하고...여차할 때 솜노트로 옮기고 튀기에도 좋으니까요! (???)

모바일에서는 솜노트에 작성 및 퇴고 후 잘라내기/붙여넣기하고 있어요.

310 우미 - 바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56:33

"오, 제법 잘 쏘는데?"

우미는 바림이 홀로그램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더니 기계 앞에 서서 홀로그램을 조작해 20m 뒤로 물리게 합니다.

"서로 공평한 게 좋겠지? 너는 나보다 적게 조정해도 돼."

우미는 심호흡을 하고는 진지한 눈빛으로 변합니다. 우미는 활을 제대로 조준하지 않고 화살을 두 번 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활 다이스

311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2:58:43

>>309 새로고침이면 F5 맞지? 그 문제는 아니라서 모바일로 쓸 때 문제는 없는데 PC로 쓸 때면 꼭 이래...

312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23:05:35

슬슬 졸려서 자고 싶은데 킵해도 되겠지?

313 바림 - 우미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3:09:46

바림은 그럴 생각이 없는지 고개를 젓습니다.
뭐 어때요! 훈련(이라고 쓰고 '합법적으로 놀기'라 읽습니다)인 걸요.

대충 쏴도 막 척척 맞는 걸 보니 우미가 대단한 건지 활이 대단한 건지 헷갈리기 시작할 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저번에 보여 준 실력으로 보아선 일단 우미가 대단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활, 잘 보니 저절로 화살 같은 게 생기네요. 같이 첫 임무를 뚸었을 때도, 우미는 화살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것도 황금기의 유물일까요?
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 활에 신기해하는 듯한 눈길을 몇 초간 주다가, 다시 권총을 조준해서 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1

//15 이하 성공.

314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3:10:41

>>311 앗 그래요...? 무슨 문제일까요...

아...충분히 그럴만한 시간이네요. 네, 킵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315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3:13:36

엌 아니다...지금 거리 40m죠? 그럼 14 이하 성공? 어...그래도 그대로 가죠!
바림이 한발 빗맞췄는데 한 발 대성공이다아.... :0

316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3:17:15

저도 오늘은 이쯤 하고 쉬어야겠어요...(끄덕)

317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23:32:36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주말 밤 되세요!

318 당신◆Z0IqyTQLtA (4968379E+6)

2019-12-07 (파란날) 23:58:09

와 대성공!
수고했어요!

319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04:05:36

갱신합니다...

다른 할 일을 안 했다는 것이 생각나서, 그걸 마치고 자러 가기 전에 잠깐 상황극판에 들른다는 게...시트스레를 보는 순간 잠이 확 깨버렸네요...(얼감)

320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04:20:21

저는 적어도 제가 활동중인 동안만큼은 제 캐릭터 시트를 제 동의 없이 또 다른 템플릿으로 쓰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이 스레가 엔딩을 보고 나서 이 룰을 쓰는 또 다른 스레가 나온다면 그때는 비슷한 캐릭터를 내시는 분이 나오셔도 팝콘 뜯으면서 재미나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럴 수 없어요. 그럴 수 있었다면 지금 제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지도 않았을 거에요. 이건 제가 자캐라는 용어를 알기도 전부터 자캐덕질을 해온 자캐덕후라 유독 예민하게 구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이 저 말고 또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이미 통과되어 활동 중인 PC와 주요 키워드/컨셉이 겹치는 캐릭터 시트를 내고 싶으시다면, 스레주 외에도 먼저 오신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충분히 상의하신 뒤에 결정하시는 것이 예의에 맞는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2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04:30:18

하고 싶은 말 다 털어놓고 나니 이제서야 잠이 몰려오네요....
이제 진짜로, 모두들 잘 자요...

322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1:44:19

시트스레의 사과문은 확인했습니다.
룰이나 다른 문제는 스레주께서 보고 답변해주실 부분일 것이라 생각하므로 일단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자고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왔으니 제 입장을 조금 더 명확히 할게요.

컨셉이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스레주나 겹치는 당사자인 저에게 먼저 괜찮을지 물어보셨더라면, 저와 "어디어디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서로 조율할 여지가 있었을 거에요.
제가 정말 잠까지 달아날 정도로 신경쓰여했던 건 컨셉이 겹치는 문제도 있지만, 간밤에 오셨던 분께서 깊게 생각하시지 않고 제 PC 시트의 몇몇 사항을 가져다 쓰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버릇과 미점들은, 1CP짜리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보셨으면 알겠지만 얘네는 따로 목록이 없어요. 즉 이건 PC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넣는 것입니다.
저는 이게 그 캐릭터들에게 개성을 주는 또 다른 요소라고 보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컨셉을 반영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넣은 것들인데...
굳이 "수면 불필요"나 "수면 시간 단축" 같은 장점이나 이런 캐릭터에게 붙을 법한 다른 미점들("꼼꼼한 성격"이라든지, 혹은 "조심스러움"이라든지...)을 두고 저 미점을 그대로 넣으셨다는 점이 제가 시트의 컨셉이나 목적에 대한 의혹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모티브 중에 지금 시트에 개인적으로 반영하고 싶었던 부분이지만, 주요 컨셉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이라서, 이걸로 거의 이득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고 미점으로 넣었던 겁니다. 이쪽으로 메리트를 받고는 싶은데 관련 장점을 찍는 데 드는 CP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한국 도깨비는 밤이나 궂은 날에 주로 활동한다고 전해지니까요!)

323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1:50:22

제가 링크 드렸던 문서에 있는 "원래 단점은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면, 버릇으로 낮춰서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라는 문장의 의도도 그 비슷한 의미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점이 특정 상황에서 "눈에 띄는 이점"을 주는 요소들이라면, 단점은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의 행동을 "눈에 띄게 강제하는" 요소들이에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situplay>1566548711>297-300
예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스레에 참가하신 참치 분이 뛰어가자!고 확실히 선언한 게 아니라 뛰어가 볼까?라고만 하셨는데도 론드의 '막나가는 인생' 단점이 반응했습니다.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그게 잘 된 일이었지만, 이런 것들은 어떤 상황에서는 확실한 불이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버릇은 상대적으로 거기에서 자유롭습니다. 1CP짜리고 그만큼 영향이 적으니까요.
그렇기에 원래 단점들이라면 따라올 수 있는 제한들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겁스 룰로 시트를 작성하실 때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려봅니다.

324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2:13:50

저는 좀 더 쉬다가 다시 올게요...

325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6:38:03

갱신합니다...!

326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6:45:13

갱신이야. 배터리 때문에 일상은 잇기 쉽지 않을 거 같아. 모바일로 이을 수는 있어. 그나저나 캡이 안 오네. 바쁜 걸까...

327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6:48:57

우미주 어서와요! 앗 그럴 때 있지요...그러면 나중에 마저 돌려도 괜찮아요!

나름대로 꼭 해야 할 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캡틴이나 다른 분들에게 괜히 부담감을 준 것이 아닐까 조금 걱정되어요...

328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1:03

안뇽, 바림주~ 그럼, 느긋하게 돌리자!

글쎄... 뭐라고 말하기 어렵네.

329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6:38

답레 천천히 주세요!ㅋㅋㅋ

우미주는 지금 외출 중이신 건가요?
저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이따 빨래 끝나면 저 수건들 꺼내서 널어놔야 하겠지만 그건 아직 멀었으니까요.

330 당신◆Z0IqyTQLtA (3389827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9:38

갱신합니다!
어젯밤에 이런일이 있었군요.

일단 지금은 바빠서 30-40분 뒤에 시트를 읽어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331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6:07

캡틴 어서와요!

332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9) (212056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6:32

>>0

오늘도 훈련장 구석에서 훈련중이던 그녀는 예기치못한 두통이 찾아옴을 느꼈다. 부족한 능력을 과하게 쓰려 했던 탓일까? 애써 두통을 무시하고 훈련하려 해도 전신에 힘이 풀려서 도저히 훈련을 이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 끝으로 짚었다. 잠깐 쉬어야 하나. 그녀는 그대로 훈련장 바닥에 드러누워 두통의 원인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훈련(90/1000)

333 알리체주 (2120563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7:30

갱신합니다! 음음... '^')

334 우미주 (635889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0:00

그게 아니라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기가 고장나서...

다들 어서 와!

335 바림주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3:34

알리체주도 어서와요!

>>334 앗 아아...난감하시겠네요....!ㅠㅠ

336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4 (7062634E+6)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9:50

>>0
바림이 트럼프 카드 한 뭉치에 손을 대지 않고 이리저리 배열하고 뭉쳐보고 섞어보는 오후 5시 29분.

앗, 저기 스페이드 에이스 거꾸로 들어갔어요.
바림은 카드를 조심조심 뽑아내어 다시 뒤집어서 카드 패로 밀어넣습니다...

337 성주 - 알리체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0:10

>>262
"아니 운도 실력이지 내가 살아서 테크가 될수있던것도 운이 큰 역활을 해줬거든"

다시한번 알리체가 성주의 눈앞에 서며 다시공격해보라고 말합니다

"음 그럼 사양않고 전력으로 간다!"

성주는 정말 사양않고 방어도 포기한채 알리체를 공격합니다. 살짝 공중에 뜬 상태에서 전력으로 알리체를 향해 대각선배기를 합니다.

@전력공격판정 대검14+전력+4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5

338 성주주 (5888646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0:54

드디어 모두 끝났네요.여러모로 늦어서 죄송합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