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645554>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3 :: 1001

◆6F3GpFAQTU

2019-11-13 20:45:44 - 2019-12-03 21:58:41

0 ◆6F3GpFAQTU (8609462E+5)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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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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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알리체 - 훈련 (4) (0990071E+5)

2019-11-18 (모두 수고..) 20:07:33

>>0

진전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때리고 때려도 어제보다 나은 게 없는 것 같았다. 훈련을 갓 마친 그녀는 벅차오르는 숨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털썩 앉아버렸다.
가쁜 숨을 정리해 내쉰 그녀는 흐르는 땀을 닦아내렸다. 이대로 훈련이 끝날 때 까지 진전이 없으면 어쩌지.

'아니, 여기서 약해지면 안 돼.'

그녀는 무언가가 담긴 눈빛으로 더미를 바라보았다. 훈련을 시작한지 아직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이정도 훈련으로 변화를 갈구하는건 말도 안 되는 욕심이겠지.
무릎을 털고 일어섰다. 이대로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전해 있겠지.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D

360 당신◆Z0IqyTQLtA (0120217E+6)

2019-11-18 (모두 수고..) 20:26:34

어서와요 알리체주!

361 우미주 (7819085E+6)

2019-11-18 (모두 수고..) 20:27:08

알리체주, 어서 와!

362 우미 - 문점프 수련 4 (7819085E+6)

2019-11-18 (모두 수고..) 20:55:32

>>0

"오늘이 네 번째구나. 곧 다섯 번째가 될 거고, 여섯 번째, 일곱 번째까지 훈련이 이어지겠지."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힘들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나는 더 강해질 수 있다면 몇 번이고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우미는 눈을 감고 명상에 빠져들었습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명상 다이스

363 우미주 (7819085E+6)

2019-11-18 (모두 수고..) 21:06:24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우미: "가볍게 걷는 방식이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우미: "너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을 살려주지 않았잖아? 그러니 너도 죽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우미: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364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1:31:21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이제서야 왔네요...
와! 2CP!

365 우미주 (7819085E+6)

2019-11-18 (모두 수고..) 21:40:47

어서 와, 바림주!

366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1:49:53

날씨가 추우니 모두들 감기조심합시다...

367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2:04:19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바림: "농담이지? 그냥 알려주긴 싫은데."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나왔던 질문인 것 같으니 패스합니다...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바림: "글쎄? 당장은 잘 모르겠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68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2:23:13

그러고보니 >>363을 앍어보면서 든 생각이....
우미는 언뜻 무리하는 것처럼 부지런해 보이면서도 느긋할 땐 또 느긋한 것 같달지 그렇네요!
남들 쉴 때 훈련하면서도 산책 할 땐 가볍게 걷는다든지 잔잔한 노래를 좋아한다든지...

369 우미주 (7819085E+6)

2019-11-18 (모두 수고..) 22:35:06

우미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거야. 세상이 세상이다 보니 그러지 못할 뿐.

370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2:37:25

>>369 듣고보니 그렇겠네요.....(끄덕)

371 바림주 (1780238E+5)

2019-11-18 (모두 수고..) 22:45:27

언젠가는 우리 삐약이 테크들도 행복해져야 할 텐데 그런 날이 올까요....

아니 그리고 밤 11시도 안 됐는데 벌써 기력 방전된 거 실화인가요...?(흐으으릿)
아쉽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쉬러 나가봐야겠어요...모두들 굿나잇! 나중에 봐요!

372 당신◆Z0IqyTQLtA (8833821E+6)

2019-11-19 (FIRE!) 15:40:35

갱신! 다들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373 우미주 (6279365E+6)

2019-11-19 (FIRE!) 16:01:43

그럭저럭 보내고 있지.

374 당신◆Z0IqyTQLtA (3568786E+5)

2019-11-19 (FIRE!) 16:04:50

반가워요 우미주

알리체도 그렇고 우미도 그렇고 매일 열심히 수련하고 있어서 대견합니다
이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있을것!

375 알리체주 (4858009E+6)

2019-11-19 (FIRE!) 17:51:15

갱신합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XD 꾸준함... 꾸준함이란 중요하죠! 야호★

376 당신◆Z0IqyTQLtA (3568786E+5)

2019-11-19 (FIRE!) 17:54:15

헬로 알리체주
매일의 훈련 잘 보고 있습니다!

377 우미 - 문점프 수련 5 (6279365E+6)

2019-11-19 (FIRE!) 18:17:14

>>0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테크가 되기 전과 테크가 된 후의 사격 실력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일까? 그 동안 훈련을 하지 않아 실력이 녹슬었고 녹슬었던 내 실력을 다시 찾은 건가? 이전보다 강해진 건 사실이니까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지.)

"수련에나 집중하자."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2

명상 다이스

378 알리체주 (6814365E+5)

2019-11-19 (FIRE!) 19:11:56

캡틴 우미주 반갑습니다! :D 훈련 잘 봐주시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날이... 춥네오...

379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0:10:04

무난한 하루를 보내며 갱신합니다...!
저도 우미와 알리체의 훈련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추운 날이애오...(끄덕)
그리고 어쩐지 유난히 건조한 날이애오...
따뜻한 차 한잔 해야겠어요.

380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0:58:52

김바림: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바림 : 길어지면 자를 생각이긴 한데, 언제 자르지....(고민 중인 듯 하다)

여태까지는 지금 길이를 넘어가면 머리를 잘랐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현재는 오너가 차후의 헤어스타일 관련해서 익숙함과 로-망 사이에서 고민중이라고 합니다...(속닥)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적대 관계에 있지 않고 조금이라도 면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용히 위로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휴지를 앞에 놓아주고 간다든지, 말없이 따뜻한 음료를 가져다주고 곁을 지킨다든지...절친이라면 따뜻한 음료 대신 그 사람이 좋아하는 다른 다과나 술을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093 앉을 때의 자세
보통 바닥에 앉을 때는 양반다리로.
의자에 앉을 때는 정자세에서 조금 풀어진 자세로 앉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81 알리체주 (6814365E+5)

2019-11-19 (FIRE!) 22:07:13

추워서 와이파이도 자꾸 끊기는걸까요... 인터넷이 잘 안되는군요...(아님
바림주 반갑습니다! :D 로망의... 로망의 머리카락... 무엇일까요? 내심 기대됩니다!

382 알리체 - 훈련 (5) (6814365E+5)

2019-11-19 (FIRE!) 22:17:24

>>0

오늘따라 그녀가 더미를 때리는 모습은 더욱 격렬해보였다. 마음 속에 쌓아둔 무언가가 있는 듯 한방 한방이 전례없을 정도로 깊게 박혀들어갔다.

"왜, 왜..."

끊임없이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특정할 수 없는 어느 대상에 대한 분노. 허망함. 그리고 자책감이었다.

요리를 두 번이나 망친게 크게 허탈했던 듯 하다.

383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2:21:15

아이고 그랬군요...8ㅁ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한 줄로 정리하자면 현상유지냐 장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인 것입니다! 둘 다 각자 매력이 있으니까요...

384 알리체주 (6814365E+5)

2019-11-19 (FIRE!) 22:26:14

단발 vs 장발이군요! 그렇죠!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다만 한번쯤은 장발의 바림이도 보고싶은 기분입니다!
장발은 자르면 쉽게 단발이 되지만... 단발은 쉽게 장발이 되지 못하잖아요...(?

385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2:34:34

그것도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본래는 장발남캐를 내려고 했지만...다른 게임의 모 캐릭터를 보고 변심해서 나온 결과물이 지금이라고 합니다...

386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2:46:29

지금은 일단 현상 유지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같지만, 저도 언젠가 한 번쯤은 장발 바림이 보고 싶네요...

387 바림주 (0529218E+5)

2019-11-19 (FIRE!) 23:11:18

노곤노곤하니 졸음이 오네요...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굿나잇! 나중에 봐요!

388 알리체주 (6814365E+5)

2019-11-19 (FIRE!) 23:46:04

앗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현상 유지쪽으로 조금 기우셨군요. 그래도 언젠가는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알리체주도 자러가겠습니다. 굿밤이에요★

389 알리체주 (750107E+55)

2019-11-20 (水) 20:03:20

ㅡㅇ어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추워... 졸려... 배고파... 어머니 보고싶어요...(?

390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0:50:16

저도 갱신합니다....
알리체주...무슨 상황이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ㅠㅠ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전 이 추운 날 갑자기 콜라가 땡겨서 마시는 중인데...집은 따뜻하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먹다보니 약간 후회하는 중입니다....

391 알리체주 (750107E+55)

2019-11-20 (水) 21:59:38

바림주 반갑습니다! :3 사실 진짜 코감기에 걸려버려서요... 롱패딩 입으면 따듯하다고 막 싸돌아다녔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콜라! 음, 역시 날이 춥다보니 마시다보면 물릴만도 하지요 '-') 아무리 집이 따뜻하다고 해도 한기가 스며드니까요...

392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04:24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아이구 저런 코감기라니ㅠㅠ...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콜라는 맛있었지만 콜라잔을 비운 직후 잠시 이불 속으로 피신했다 다시 왔지요....

393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12:37

김바림: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긴팔을 선호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반팔은 기온이 섭씨 20도 이상일 때만.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농사 기능이 있는만큼, 기본적인 건 알지 않을까 합니다...?
충분한 정보가 주어진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그럭저럭 잘 하지 않을까요.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크게 생각해둔 건 없지만, 가장 보기 쉬운 건 장난기 있는 웃음이 아닐까요?
정말로 기쁠 땐 환한 표정으로 크게 소리내어 웃겠지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94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27:23

그러고보니 진단 쓰면서 든 생각인데...캡틴 오시면 바림이도 수련 레스 써도 되는지 물어볼까 싶네요...!
된다면 리나가 했던 그그 텔레파시(?) 수련을 해보고 싶습니다! situplay>1571842810>843에서 해주었던 답변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걸 단서로 시도해본다는 식으로요...
일단 익혀두면 유용할 것이기도 하고, 능력 특성상 훈련레스 직후의 상황을 일상의 소재로 한다거나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395 우미 - 문점프 수련 6 (6686819E+6)

2019-11-20 (水) 22:33:32

>>0

(변이체들은 언제부터 나타나게 된 걸까? 애초에 변이체들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나는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변이체들의 목적이 무엇이건 간에 싸워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궁금하다.)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2

명상 다이스

396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35:35

우미주 어서와요!

397 우미주 (6686819E+6)

2019-11-20 (水) 22:36:21

갱신이야. 우미주도 감기 때문에 고생했었지.

398 우미주 (6686819E+6)

2019-11-20 (水) 22:37:14

안뇽, 바림주~

399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42:32

아니 우미주도요? 않이.....

이런 겨울이 앞으로 두세 달이나 더 남았다니...으어어어. 개인적으로는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집니다...

400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43:13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401 우미주 (6686819E+6)

2019-11-20 (水) 22:43:23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우미: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 마리는 생머리야."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우미: "저번에도 물어봤어. 패스-"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우미: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 그게 전장에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402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2:53:09

상황에 따라서는 실수 하나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여러 명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끄덕)

403 알리체주 (750107E+55)

2019-11-20 (水) 22:54:08

우미주 반갑습니다! 감기로 고생하셨다니 아... 아아... ;-; 몸조리 잘 하셔야 합니다!

404 알리체주 (750107E+55)

2019-11-20 (水) 22:58:38

바림이가 정말 기뻐하며 웃는 모습은 꼭 보고싶네요! 이건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요...
우미의 머리 모양은 17세 스트레이트입니다!(아님 나름 관대한 듯 엄격한 우미군요 :3

405 성주주 (9220751E+5)

2019-11-20 (水) 23:00:26

11시에 갱신합니다..한주가 너무 빠르네요..감기 조심하세요

406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3:07:32

17세 스트레이틐ㅋㅋㅋㅋ

앗 성주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성주주도 건강하시길!

407 당신◆Z0IqyTQLtA (8659508E+6)

2019-11-20 (水) 23:12:34

갱신합니다!
모두가 웃는 모습은 분명 정말로 예쁠거예요.

벨벳도 웃는일이 올까요?

408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3:16:17

캡틴 어서와요! 그렇겠지요!

벨벳도...웃을 만한 일이 있다면 좋겠네요!

409 바림주 (8960036E+6)

2019-11-20 (水) 23:21:03

참 그리고 캡틴!! 혹시 >>394의 내용대로, 저도 수련레스를 써도 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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