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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3GpFAQTU
(8609462E+5 )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1570633215의 임시스레 : 1571242597의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410
알리체 - 훈련 (6)
(75010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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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水) 23:48:30
>>0 알리체는 여느 때와 같이 훈련복으로 환복하고는 훈련장에 도착했다. 훈련에 제일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하지 않았나. 매일 같은 시간에 훈련장에 오던 그녀는 훈련장에 익숙해진 탓인지 이제 훈련장 구석구석의 지형이나 더미의 감촉, 타격감등을 떠올리고자 하면 세세히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좋은거겠지." 훈련장에 익숙해졌다는 건 훈련에도 익숙해졌다는 뜻일테니까. 그녀는 가볍게 준비체조를 시작했다. 훈련을 시작해볼까. //뭐ㅓ언가 잊었다싶더니 훈련을 까먹었네요!! :0!! 자정 지나기 전에 올립니다. 세이프!
411
바림주
(89600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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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水) 23:49:13
세이프!!
412
당신◆Z0IqyTQLtA
(41710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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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05:06
>>409 흠. 좋습니다! 다들 원하는것을 수련할수 있게 하죠. 매일은 10시간치 수련이고, 수련 몇일차인지 매 레스에 기록해 주세요!
413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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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06:31
캡틴과는 또 엇갈린 것일까요.... 오늘은 1시까지 있다가 가고 싶은데, 그 시간까지 버틸 기력이 될지가 잘 모르겠네요. (흐릿)
414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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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10:38
앗- 타이밍! 캡틴 다시 어서와요! 알겠습니다! 생각한 느낌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크게 유의미한 성과를 보려면 고작 몇 시간만으로 될 게 아니겠지요. 이런 식이라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을 수련하거나 다른 임무 등을 진행하면서 수련하는 건 불가능하겠지요....그러면 무얼 수련할 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415
당신◆Z0IqyTQLtA
(41710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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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22:57
생각한 느낌이 뭔가요? 한번 말씀해 주시겠나요? 좋은 아이디어면 그것으로 해볼수도요
416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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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34:39
수련...뭐하지.....(고오민) 이거 '조금 더'가 아니라 한동안 결정을 못할 삘인데...(우유부단) >>415 그냥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입니다.... 하루 10시간은 알리체의 경우처럼 능력치 그 자체나 그와 연관된 걸 올리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약간 자투리 시간에 텔레파시(?)를 시도한다!같은 느낌으로 생각했었거든요...(이마침)
417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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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43:01
예전에 1CP는 대략 100시간의 훈련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설명을 어디서 봤는데 이게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났지요...피곤해서 그런가...(흐으릿) 그러므로 일단 계획은 무기한 보류.
418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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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00:47:21
100시간...맞겠죠....? 지금 기력으론 제가 1시까진 못 버틸 것 같네요...이만...자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
419
당신◆Z0IqyTQLtA
(4171038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00:48:33
>>416 훈련은 한가지를 집중해서 해야하는거죠. 그러니 일단은 한가지 열중해 하는 느낌으로 합시다! 그리고 100시간은 1CP만큼이 맞아요. 잘 기억하고 있군요
420
당신◆Z0IqyTQLtA
(924245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18:54:41
갱신! 집에 돌아가면 할수 있는 행동 목록을 자세히 갱신해놔야 겠어요
421
알리체 - 훈련 (7)
(825443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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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19:59:47
>>0 일주일, 주어진 시간의 약 3분의 1이 흘렀다. 쿠르츠와 면담한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훈련장에 나온 그녀였다. 더미를 내려치는 소리가 훈련장에 울린다. 고찰 끝에 타격 위치는 주로 목, 머리, 가슴을 노리게 되었다. 힘 또한 속도보다는 더 큰 충격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타격이 중요하다고 쿠르츠가 그리 말했, 었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쨌든 중요한 말을 했겠지.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고 갈 길은 멀지만 지금까지 온 게 어딘가. 그녀는 조금이지만 첫날보다 가벼워진 몸과 강해진 힘을 느끼며 훈련을 이어나갔다.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만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자러가야겠네요 ;-;) 이르지만 여러분 안녕히 주무십시오!
422
바림주
(6699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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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거의 끝나감) 20:41:50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19 이 룰은 뭔가 좋은 걸 얻으려면 그런 CP를 투자해야 하는 룰이었지요...(끄덕) >>420 오오! 혹시 아직 밖이시면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421 앗 안녕히 주무세요!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알리체도 파이팅!
423
당신◆Z0IqyTQLtA
(4171038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1:24:34
갱신합니다. 친구들이와서 일단 오늘은 못 있겠네요 + 모두 훈련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읍시다!
424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1:27:18
캡틴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훈련 뭐할지 결정 못함)(시선회피)
425
당신◆Z0IqyTQLtA
(4171038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1:40:07
그럼 순간이동 연습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격동능력의 정밀도를 연습해봐도 좋을거예요
426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1:49:29
>>425 음음.....사실 할 게 없는 것이 문제인 게 아니라 이것도 끌리고 저것도 끌린다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전자의 이유로 결정을 못한 것이었더라면 그냥 텔레파시(?) 훈련을 하기로 했겠지요... 원래 뭔가 올린다면 이걸 이렇게 올려야지 하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둔 게 있었는데, 되는 줄도 몰랐던 텔레파시(?)가 툭 튀어나와서 우선순위를 못 정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다른 능력들에 비해 당장 전투에 도움이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리는 것입니다....
427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1:51:49
아 그냥 텔레파시 훈련으로 갈까....o<-<
428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08:02
결정했습니다! 역시 지금은 situplay>1571842810>843 여기에 나온 이 능력을 얻기 위해 훈련을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더라도 그럴까봐 고민하느니 그 시간에 그냥 훈련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게 빠르겠네요! 가즈아아!!
429
성주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12:38
갱신합니다.성주는 뭘 훈련해볼까...
430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14:44
성주주 어서와요!
431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16:19
앗 그러고보니 성주와는 일상을 돌린 적이 없군요...! 혹시 괜찮으시면 돌리실래요??
432
성주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16:48
저야 좋지요!
433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20:05
오! 선레는...괜찮으시면 이번은 제가 쓰겠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434
성주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20:36
아니요 특별히 생각나는 상황은 없네요 선레 잘부탁드립니다 바림주!
435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24:51
>>434 앗...알겠습니다! 후후! 그러면 선레 써오겠습니다!
436
우미 - 문점프 수련 7
(2328715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38:03
>>0 "조금씩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어." (처음에 비해서 중력을 저항하는 감각에 대해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더 힘내자.).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명상 다이스
437
바림 - 주거 구역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39:41
어느 날, 점심 시간이 끝나고 조금 지났을 때. 바림은 누군가를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닙니다. 걸음은 성주의 방 앞에서 멈춥니다. "성주야." 손으로 방문을 노크하며 방 주인을 부릅니다. "안에 있냐?"
438
바림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40:02
우미주 어서와요!
439
우미주
(2328715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42:45
안뇽, 바림주~ 요즘 뭐하고 있어서 스레에 잘 안 왔네...
440
성주 - 개인실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2:47:26
성주는 개인실에서 공중에 날아있는 상태로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역시 날수있다는건 기분좋은일이네' 그때 누군가가 노크하며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네 있습니다." 그말과 함께 땅에 내려온 성주는 문을 열어 누구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441
바림 - 성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3:03:17
대답과 함께 문은 열리는데, 말 놓기로 하고선 돌아오는 대답이 존댓말이라뇨. 이 녀석 그새 자기 목소리를 잊은 걸까요? 바림은 약간 섭섭해지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사는 해야겠지요. "안녕. 잘 지냈어?" 약간 어색하지만 손을 흔듭니다. 그러고보니 성주를 보려고 성주 방까지 직접 찾아와보는 건 또 처음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그게 어색함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음, 뭐하고 있었어? 지금 바빠? 안 바쁘면 나랑 훈련장 같이 가자." 그래도 어쨌든 찾아온 용건을 꺼내봅니다. 그는 말을 꺼낼 거면 확실하게 꺼내는 편이 성미에 맞았습니다. //이름칸에는 보통 선레의 경우에만 캐릭터 이름 - 현재 장소로 쓰고 그 이후부터는 보시다시피 자신의 캐릭터 - 상대 캐릭터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42
성주 - 바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3:12:28
"훈련? 좋지 마침 나도 훈련하고 싶었어 금방 준비할게" 성주는 웃으면서 훈련장에 갈 채비를 갖춥니다. //그렇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림주!
443
바림 - 성주
(6699291E+5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3:29:22
"어, 그래." 바림은 고개를 끄덕이며 방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그가 생각하는 성주는 역시 볼 때마다...뭐라고 해야할지, 은근히 열혈스러운 녀석인 것 같아 보입니다. "너 그 검 챙겨와라." 방문 너머에서 그가 말합니다. 입가에 장난스런 미소가 잠깐 맴돕니다. 몇 분간 기다린 후 이때쯤이면 준비가 끝났겠다, 싶을 때쯤, 그는 성주에게 손짓해 보입니다. "준비 다 끝났으면 나와. 가자" 성주가 나온다면 그는 훈련장으로 향하는 길로 앞장을 서겠지요.
444
성주 - 바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3:44:58
"그래 준비 끝났어 가자!" 성주는 먼저 같이 어울리자고 말해준 동료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훈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을 챙겨들고 바림과 함께 가기위해 방을 나섭니다.
445
성주주
(306194E+52 )
Mask
2019-11-21 (거의 끝나감) 23:51:14
어라 열혈?! 그런느낌인가요 성주는!
446
바림 - 성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12:48
바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앞장을 섭니다. 훈련장에 들어서니 두 세 명 정도의 사람들이 먼저 와서 각자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방해되지 않게 주의하기만 한다면 이 곳에 방문한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는 "이쯤이면 되겠지."라고 중얼거리며 훈련장 한 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내가 왜 그 검 챙겨오라고 했냐면 말이지..." 바림은 옆에 차고 있던 아밍소드를 천천히 뽑아서 보여줍니다. "너 저번에 검 쓰던데, 괜찮다면 칼싸움 한번 해보자고. 유식한 말로 대련. 어때?" 또 다시, 바림의 얼굴에 장난스런 미소가 떠오릅니다. 사람이 새로운 재주가 생기면 좀 더 써보고 싶어지기 마련인데...저번엔 이걸 써볼 생각을 못했지요. 그래서 저번에 검을 썼던 성주에게 대련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날 이기면 내가 음료수 쏠게." //앗...쓰고 있자니 자정이 넘어갔다아...... 훈련레스 깜박했네요...
447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14:20
>>445 바림이와 바림주가 생각하는 성주의 이미지가 살짝 열혈인 것입니다. 음, 성주주가 생각하시는 성주는 다른가요? :3c
448
당신◆Z0IqyTQLtA
(645583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18:15
>>445 그런게... 아니었나??
449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18:50
앋...그리고 대련은 거절하셔도 됩니다!
450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19:27
캡틴 어서와요!ㅋㅋㅋㅋ
451
당신◆Z0IqyTQLtA
(645583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22:45
성주의 과거를 다시 읽어 봤는데 재밌는 에피소드가 생각났네요. 만약 다음에 일상 하게 되면 풀어드리겠어요
452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23:41
>>451 오, 2천2백번째!
453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27:16
방금 캡틴이 참치 전체에서 22000000번째로 레스를 쓰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는 게 맞다면요!! (팡파레) 그와 별개로...재미있는 에피소드라! 과연 뭘까요...
454
성주 - 바림
(23962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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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불탄다..!) 00:29:05
"내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종류라면 나도 환영이야" 성주는 가지고온 검을 뽑아 자세를 잡습니다. 생각해보니 돈이 별로 없어 절약 해야하는 성주로서는 이겨야 하는 내기입니다. "쉽게 져줄생각은 없어 돈이 별로 없거든 음료수 정도는 괜찮겠지만 내가 이긴다!" 대련할 준비를 마친 성주가 바림을 바라봅니다.
455
성주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31:07
안녕하세요 캡틴! 무슨 에피소드일까 궁금하네요 >>447 좀 긴장하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열혈인가요 어떤일이든 전력을 다하는 느낌이면 맞는것 같네요!
456
당신◆Z0IqyTQLtA
(645583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34:26
>>453 오우와 이야! '당신'이 22000000 라니!
457
바림 - 성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52:39
"오." 성주가 대련을 수락하자 바림도 웃으며 아망소드를 들고 자세를 잡습니다. 오랜만에 내기를 해서 기쁩니다! "넌 음료수값 안 걸어도 돼. 니가 날 이기면 내가 음료수를 쏘는 거야. 그것뿐이야. 걸고 싶으면 걸어도 되지만." 그는 성주에게 내기 조건을 확실히 설명합니다. 남한테 다짜고짜 음료수값 뜯어낼 정도로 무자비하진 않습니다. "아, 맞다. 선공은...양보할게." 선공을 정하는 걸 잊었는데, 자세는 이미 잡았으니 가위바위보나 동전던지기로 정하기에는 약간 귀찮습니다. 대련이니까 이번 한 번은 선공을 성주에게 양보해도 괜찮겠지요. 그는 성주에게 덤벼보라는 듯 검을 들지 않은 쪽 손으로 손짓을 해보입니다. //살짝 보고 왔는데, 둘 다 속력은 5.5로 같네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킵해도 될까요? 제가 또 내일 아침에 출근하려면 지금 자러 가야 해서...
458
성주주
(2396224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56:15
네! 괜찮습니다! 성주의 유일하다싶은 특기는 고속사고..이걸 잘 활용 못하는 느낌이지만말이죠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459
당신◆Z0IqyTQLtA
(645583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56:20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끊다니 바림주는 심술궂어요! 잘 자요
460
바림주
(9256985E+5 )
Mask
2019-11-22 (불탄다..!) 00:59:40
>>458 앋...맞네요 성주 고속사고 있으니 어차피 속력 상관없이 선빵 가능...!! >>459 시간이 시간이라 어쩔 수 없네요...(흐릿) 네넵, 자러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굿나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