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645554>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3 :: 1001

◆6F3GpFAQTU

2019-11-13 20:45:44 - 2019-12-03 21:58:41

0 ◆6F3GpFAQTU (8609462E+5)

2019-11-13 (水) 20:45:4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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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11:54

>>252 바림
바림이 껍질 미리 깐 계란 껍질에 대해 아무 반응이 없자 레이가 시무룩해 합니다.
그러다가 자세 잡고 장치를 분해 하는 바림을 보고 흥미진진하게 쳐다봅니다.

바림의 생각대로 바림의 생각과 정신이야말로 완벽한 도구였습니다.
격동능력을 가하자 나사가 풀리고 떨어집니다.

안을 보자 복잡한 회로들과 부품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떤 부품이 부숴졌는지 어떤 부품이 부족한지...
그리고 이 장치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몸에 위장을 시켜 은신에 도움이 되는 장치입니다.
필요한 부품을 찾아 봐야 겠네요.
#PR 판정!

258 알리체 (5815246E+5)

2019-11-16 (파란날) 23:12:32

안된다. 실패했다. 무언가가 흘러가는것은 느낄 수 있었는데 곧 흩어지고 말았다. 시간 감각은 쉽게 느낄 수 있었는데.

"잠시만, 잘 안 되는군..."

그녀는 한번 더 정신을 집중해보았다.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5

259 알리체주 (5815246E+5)

2019-11-16 (파란날) 23:14:59

성-공

260 우미 (4433702E+6)

2019-11-16 (파란날) 23:15:29

"그럴다면 날기에는 위험하겠군요."

우미는 성주를 쳐다봅니다.

261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17:37

>>258 알리체
시간과 공간과 중력이 당신 안에 있습니다.
몸을 타고 흐르는 힘들, 통과하여 바닥으로 내리 꽃히는 중력.
흔들리며 흩어져 달아나는 공기...
알리체는 시간들의 움직임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으로 주물러 자신을 얹을 수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공중으로 가볍게 한번만 움직여 봅시다!

262 바림 - 이벤트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17:46

레이가 시무룩해하거나 말거나 바림은 장치를 살핍니다.
오, 이게 정말 되네요?

"호오."

장치의 용도를 파악한 그가 짧은 탄성을 흘립니다. 이거 잘 고치면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치를 고치는데 필요한 부품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4

//ㅋㅋ..,ㅋㅋㅋ...미안해 레이ㅋㅋㅋ큐ㅠㅠㅠ

263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18:49

오!! 알리체 드디어 공중보행 배우는 건가요!

264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20:26

오늘은 여기까지... 쉬어야 겠습니다! 힘들어!

265 우미주 (4433702E+6)

2019-11-16 (파란날) 23:20:59

다들 고생했어!

266 성주 (278145E+55)

2019-11-16 (파란날) 23:21:04

>>260 "높이 날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

성주는 무릎높이 정도로만 공중을 나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267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22:30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268 성주주 (278145E+55)

2019-11-16 (파란날) 23:22:44

고생하셨습니다!

269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24:48

>>266
드디어 성주가 무한히 날수 있다는 장점을 깨달았어!!!
떠다니면 걷는 소리도 없죠...

270 성주주 (278145E+55)

2019-11-16 (파란날) 23:26:24

>>269(깨달음)

271 알리체 (5815246E+5)

2019-11-16 (파란날) 23:26:58

이제야 무언가 느껴졌다. 중력이 그녀 안에 있고 생각으로 시간을 뭉칠 수 있는... 말로는 설명하기 애매한 이상한 감각. 이제야 무언가 될 것 같았다.

"됐다, 이 느낌이야."

알리체는 그대로 공중을 향해 가볍게 움직여보았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D

272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27:42

발소리가 없기에 완벽한 암살자...

273 알리체 (5815246E+5)

2019-11-16 (파란날) 23:29:18

아니 근데 레이 미리 깐 달걀 껍질 반응 안해줬다고 시무룩해하는거 넘모 기여운대요

274 성주주 (278145E+55)

2019-11-16 (파란날) 23:29:28

>>272 영웅에서 암살자로 전직해야 하는건가!(아니다)

275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29:52

>>269-270 >>272 오 과연, 그렇네요...!!

276 당신◆Z0IqyTQLtA (9795592E+5)

2019-11-16 (파란날) 23:31:26

조금 쉬다 돌아오겠습미다 휴우

277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33:57

>>273 동감입니다...ㅋㅋㅋㅋ큐ㅠㅠ

>>274 암살 능력을 가진 영웅도 있을 수 있겠죠!
굳이 암살까진 가지 않더라도 기습이나 잠입에도 유리할 것이고요...

278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34:57

다녀오세요!

진행은 끝났지만 저는 오늘은 기력이 남는 것입니다!! 일상을 구해봅니다!

279 알리체주 (5815246E+5)

2019-11-16 (파란날) 23:40:14

발소리가 안난다니 비행에 몰빵한 효과가 있군요! XD
일상... 돌리고싶은데 제가 기력이 없군요 ;-; 으어어

280 바림주 (0423844E+5)

2019-11-16 (파란날) 23:48:08

>>279 충분히 이해합니다...(토닥)

다른 분들은 그새 자리를 비우신 걸까요?
그려면 다음 기회로....

281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00:01:07

음...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나중에 다시 올게요!

282 당신◆Z0IqyTQLtA (5063911E+5)

2019-11-17 (내일 월요일) 00:11:40

다시 돌아 왔지만 잘 시간이긴 하네요.
잘자요!

283 당신◆Z0IqyTQLtA (890582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0:13:20

갱신합니다!

284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31:38

갱신합니다!!

285 당신◆Z0IqyTQLtA (5063911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38:32

안녕하세요 바림주!

286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41:08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캡틴!

287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44:30

바림이가 간밤에 파스타 해 먹고 방치했다가 그대로 잊어버렸던 설거지감들을 처리하기 위해 후다닥 개인실로 돌아가는 12시 44분.

288 당신◆Z0IqyTQLtA (890582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48:47

그리고 설거지 감 위에 검은 이끼가 발견되는데..!

289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50:28

>>288 앋 잠깐 듣고보니 간밤이 아니라 어저께 밤이잖아요!
그리고 그 층 전체에 방역 소동이...!! (아님)

290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2:58:36

빨래 끝날 때까지 앞으로 3분...
널고 오겠습니다...(흐릿)

291 당신◆Z0IqyTQLtA (890582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3:05:27

검은 이끼는 소독이다!!!

292 당신◆Z0IqyTQLtA (5063911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3:27:40

자리비우겠습니다!

293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3:29:01

바톤 터치!
나중에 봐요 캡틴!

294 당신◆Z0IqyTQLtA (890582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5:39:50

갱신합니다! 피곤해서 한숨 자고 왔네요

295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6:14:35

잠시 자리 비웠다가 다시 갱신합니다...!
어흑 또 빨랫감이...(흐릿)

캡틴은 잘 쉬고 오셨나요!

296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6:36:58

시계를 잘못 봤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미안해요!!
오늘 진짜 왜 이러지...아까는 기껏 세탁기 다 돌린 빨래도 떨어트리고...ㅠㅠ 저도 좀 쉬다가 다시 올게요....

297 당신◆Z0IqyTQLtA (890582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6:42:18

잘 다녀와요!

298 알리체주 (9572432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8:20:39

갱신합니다!! 2시까지 퍼질러잤는데 오늘은 또 언제 자지... '-')
으아아아

299 당신◆Z0IqyTQLtA (3690845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8:33:30

알리체주 어서와요!

300 알리체주 (2504096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04:06

반갑습니다 캡! XD 추운 날이에오...

301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29:28

재갱신합니다! 추운 날이지요....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중간에 소나기도 내리고 해서 저도 세탁기를 돌릴 때 건조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돌렸었어요.

302 알리체주 (5179228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49:37

다들 반가워요! 아아... 축축한 날이죠... 집구석에서 버섯이 피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

그런고로 일상... 구하고 있습니다...

303 우미 - 문점프 수련 3 (2084248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51:33

>>0

(인핸서는 저항하는 사람들이라고 했었지. 중력 말고도 다른 것들도 저항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죽음에 대한 저항이라던가... 하지만 그건 먼 훗날의 일이겠지. 지금은 중력을 저항하는 이 감각을 길러 '문점프'를 완성시키는 것에 집중하자.)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명상 다이스

304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54:34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음, 저랑 돌리실래요? (반짝!)

305 알리체 - 훈련 (5179228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56:36

>>0

여느때처럼 더미를 때리다 잠시 쉬던 그녀는 실전의 기억을 떠올렸다. 불쾌자 녀석을 도끼로 갈랐을 때 머리를 맞춘 녀석은 한 방에 죽었었다. 그러고보니 불쾌자에게는 몸과 머리를 떼어놓으면 죽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지.
그녀는 걸어가 더미를 매만졌다. 단순히 힘을 쓰는 것 말고도 약점을 노려보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목과 머리 부근을 겨누며 때리기 시작했다.

306 알리체주 (5179228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57:24

우미주 어서오세요! 저야 좋습니다! (반짝2★)

선레는 누가 할까요! 다이스를 굴릴까요?

307 바림주 (1327059E+5)

2019-11-17 (내일 월요일) 19:58:29

우미주 어서와요!

음음, 우미의 수련 레스들을 보고 하는 말인데요, 다음부터는 우미의 생각 이외에도 행동도 간단하게라도 묘사해보면 어떨까 하고 제안드려봅니다...!
알리체의 수련 레스에서 보였던 것처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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