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2707608>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2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03 00:13:18 - 2019-11-14 23:21:34

0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1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구해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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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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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3:10

>>511
판정 고우

51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3:48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6

빠른 무장(뽑기) 다이스

51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4:11

캡틴 저도 빠른무장(뽑기) 판정 후 사격해도 될까요?

51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4:18

실패할 뻔했어;

516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4:46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우미는 나무들 사이로 달려가는 변이체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51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5:22

>>514
바림은 못 알아챘습니다.
우미와 알리체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51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26:32

알리체주도 빠른무장 뒤 공격판정 가능할까요?

51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6:45

성공 차이 12에 정확도 +3, 하레우미의 유지 +3, 머리 페널티 -7 결과적으로 성공 차이는 10이야.

52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7:05

우미 성공차이 12-7(머리 패널티)

불쾌자 회피 14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52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7:14

앗 그러면 우미와 알리체가 무기를 드는 걸 보고 따라서 무기를 꺼낸다!까지는 괜찮을까요?

52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7:16

아니 11이야.

52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9:10

불쾌자 : 아니 이걸 맞네 망겜

524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29:22

어라...

52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9:53

오오 우미 하드캐리!

52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9:57

>>518
가능하긴 한데... 불쾌자가 헤드샷 맞고 죽었네요.

52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0:40

그러네요... 죽었네요...
이걸...?!

528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31:09

헐...!

529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31:14

다갓의 자비다!

53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3:49

그으럼 캡틴의 진행을 기다리기로! :D

53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34:04

불쾌자가 도망치려 했으나 믿기지 않는 속도고 무기를 뽑아든 우미는 그대로 불쾌자의 머리를 맞혔습니다.

어케 했죠.

불쾌자가 죽자 멀리 나무들 사이에서 깨갱이는 소리가 퍼지며 흩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다들 자유 행동

53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34:36

왜... 저게... 죽지...

진짜 망겜...

53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36:18

우미 활 앞에서는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534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37:52

"첫 출동인데도 상당히 위험한 곳이네..어쨌든 정말 굉장한 실력이야 나도 질수없지!"

성주는 우미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며 웃습니다

535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9:55

우미를 덮치는 소리에 도끼를 빼들고 뒤를 돌아본 그녀였지만 이미 불쾌자는 머리통에 화살을 맞아 죽어있었다. 진짜 어케했냐.

"대단하군."

경이로운 우미의 실력에 감탄하던 그녀는 깨갱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멈칫하고는 도끼를 들어올렸다. 다행히도 도망가는 소리였기에 곧 내렸지만.

"겁쟁이들이니, 실력을 알고 도망간건가."

아니면 이 녀석한테 뭔가 특별한 게 있을지도.

그녀는 우미가 쏘아죽인 변이체에 다가가 그것을 조사해보려 했다.

536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40:17

"뭐야?"

화살이 날아가서 뭔가를 궤뚫으며 부수는 소리에 이어, 깨갱이며 흩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방금 뭐였어?"

바림은 놀라 주위를 연신 돌아보며 물으면서도 혹시 몰라 권총을 손에 쥡니다.

53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40:47

>>532 원조 운빨망겜 trpg의 법칙입니다! 야호!

53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42:12

>>537

539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42:55

(+)

"윽."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에 화살이 꽃힌 변이체의 사체로 보이는 것이 얼핏 보입니다!
바림은 황급히 그것으로부터 고개를 돌립니다.

540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44:58

+ >>536

"변이체 하나가 쟤를 덮쳤어. 이미 죽었으니 걱정 말고."

그녀는 당황하는 바림에게 무심하게 답했다.

"상대가 안 되는 걸 알고 도망간거겠지. 나머지 녀석들은."

541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46:12

"명색이 유지 계승자인데 이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쳇, 적들은 혼자 살자고 도망간 건가?)

542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3:16

>>534 >>540
"불쾌자를 상대하는 일이니까. 위험했군..."

성주와 알리체의 말을 듣고는 말합니다. 그런 일이 안 위험할 수가 없다는 걸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위험할 뻔한 상황을 겪어보니 정말로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543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3:48

나메 실수...(흐릿)

54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54:12

"뭐야? 뭔 일이야? 어."
벨벳도 약간의 소란에 주변을 둘러보고 머리를 맞은 불쾌자를 확인했습니다.

바림은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에 딱히 크게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순식간이었으니까요.

알리체는 죽은 불쾌체에게 다가갔습니다.
튀어나왔을때 잠시 보긴 했지만 다시 보니 역시 약간 짙은 빛깔이 보통 불쾌자와 달랐습니다. 좀더 날렵하고 빠른듯한 움직임이니.

"색이 짙은 걸 보니 리더격 불쾌자 였나본데. 부하들은 리더가 죽어서 도망쳤나봐."

일단 놈들은 물러 섰나 보군요. 검은 이끼의 중심지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

54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9:12

중심지를 찾을 때 도움이 될 만한 단서가 없을지 IQ판정을 해보아도 될까요?

아니면 PR판정이 나을까요...?

54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01:36

>>545
원하는 판정을 해보세요.
어떤게 더 도움될지 생각해보면서!

54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3:14

안 될 것 같지만 계속 시도하는 다이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IQ 판정

548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04:04

으음, 지각판정 해보겠습니다! 다이스갓이여! 한번더 나에게 힘을!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54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05:31

테크나 수집가 정도가 아니면 검은이끼 중심지를 본 적은 많지 않겠지요...
주변에 뭔가 의심스러운 것은 없는지 PR 판정을 해보겠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551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05:45

'-'

55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6:11

단 1이 또...

553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07:08

아...단 1이 또...(흐릿)

554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2:08:27

지각판정해보도록 하지요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55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12:43

알리체와 우미는 어떤것도 떠올리거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헛탕이군요.

바림과 성주는 검은이끼를 관찰해 봅니다.

그럴때 뭔가 느껴집니다.
테크의 통찰, 그것도 키네틱으로서의 무언가가 흐름의 기척을 느낍니다.
검은이끼 전체에 퍼진 넓은 흐름... 그 흐름은 하나하나 모세혈관 같지만 모이고 모이는 중심이 있습니다.

각각 그것을 보며 따라가다가 바림과 성주는 서로 부딪힐뻔합니다.

#

55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13:29

역시 지각이 조금이라도 높은 성주와 바림이 이런 면에서 도움이 되는군요

55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14:50

카리스마 알리체(댕청함)

558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20:25

바림은 검은 이끼들 사이에 흐르는 흔적을 쫓다가 성주와 부딪칠 뻔하여 뒤로 한 걸음 물러납니다. 아, 이 녀석도 자신과 같은 키네틱이었죠.

"너도 눈치챘냐."

그렇게 말하면서 눈짓으로 흐름들이 모이는 방향을 가리킵니다.

//>>557 알리체는 세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559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24:02

그녀는 불쾌자를 들여다보았다. 지금까지 본 녀석과는 다른 색. 아마 조금 강한 개체겠거니 생각한 그녀는 일반 개체와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조금 아쉬워했다. 그야 한 방에 죽었으니.

벨벳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임무를 다시금 떠올렸다. 검은 이끼의 중심부를 찾는 것. 어떻게 하면 중심부를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자. 생각하자...

"모르겠네."

그녀의 머리로는 역부족인지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었다. 멍하니 있던 그녀는 성주와 바림의 행동에 무언가를 느낀 듯 둘에게 물었다.

"뭐, 단서라도 있나?"

56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24:34

>>558
댕청한 알리체(강하다)

군요!

561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2:27:29

"응 저쪽방향인것같네 방심할순 없겠지만."

바림에게 말하고 그쪽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562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30:00

"걱정하지 마, 변이체가 튀어나오면 단 한 방에 없앨 테니까."

우미는 바림이와 성주를 따라가보기로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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