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2707608>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2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03 00:13:18 - 2019-11-14 23:21:34

0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1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구해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1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37:53

우미주 노리고 있었구나!!!

2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38:45

진짜로 반금 전에 왔어...

3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39:05

앗 타이밍...

이번엔 1001을 다른 분에게 양보했습니다! 부캡 어서와요!ㅋㅋㅋㅋㅋ

4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39:11

아앗 우미주가 1001을!! 어서와요!!!

아무튼 바림주 말씀대로라면 푸른색이니 선라이즈 비스무리한거겠죠? 먹어도 괜찮을거라 믿습니다!(?

5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40:33

캡틴 situplay>1571842810>998-999에 대해서 PR판정 해봐도 될까요?

6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41:15

>>4 그런 것 같지요.,..?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까!

7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42:31

다들 안뇽~ 다들 재밌게 돌리고 있구나! 우미주는 팝콘을...

8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50:47

음음 답변이 없으므로 판정은 해보지 않고 그냥 답레 올리겠습니다...!

9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53:03

판정이야 해봐도 음료 입니다!

10 바림 - 알리체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56:44

"돈이 썩어나는 누군가의 장난인 것 같은데."

바림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주 위험한 건 아니기에 이런 장난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리나는 그걸 마시고도 하루만에 거의 멀쩡해졌으니까요.

"그래서 그 뒤에 강의 씨와 이수 씨가 와서 도발머신은 부숴버리고 리나 씨는 방으로 모셔갔었어. 근데 또 생겼네."

그래서 안 그래도 그 선배들에게 연락할 생각으로 휴대전화를 찬 손을 들었던 그는, 더 넣어보자는 말에 멈칫합니다.

"넣어보게...?"

알리체는 이미 5크레딧을 넣고 있습니다. 그는 잠시 알리체가 5크레딧을 자판기에 넣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그러고보니 알리체는 타임러너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몸동작이 꽤 빠르군요!

음료가 나오자 바림은 가까이 다가가서 향을 맡아봅니다. 전에 강의가 말했던 대로, 꽤 정상적으로 보입니다...그렇지만 자기 돈으로 뽑은 것이 아니므로,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는 고개를 갸웃거리다 음료에서 몇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나 선배님들 연락처 있는데 부를까?"

뒷덜미를 긁적이며 알리체에게 묻습니다. 인핸서라면 그냥 부술 수도 있는 것 같지만, 그가 아는 게 맞다면 둘 다 인핸서가 아니니까요.

11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3:59:16

>>9 그,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그렇지만 보통 음료 가격이 1크레딧 정도랬으니 이거 어떻게 보면 바가지....

12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00:09:03

바가지 맞음!

13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00:10:54

과연 도발머신이네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14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00:14:29

개발자는 바가지 씌웠지만 자기 개발비 보충이 될테니 괜찮다! 고 생각합니다.

15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00:14:41

사이다 한 캔에 6000원가량 하는 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발머신인가...

앗 앗 그리고 바림주. 혹시 오늘은 여기에서 끊고 답레를 내일 드릴 수 있을까요? 밤이 늦어서 그런지 잠이 오네요. 월요일... 내일... 먼데이...

16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00:16:21

>>15 헉 벌써 시간이...네, 괜찮습니다! 그러면 저야 좋지요! 저도 내일 아침에 출근하려면 일찍 자야 하니까요!
일단 여기서 킵하고 편할 때 답레 주세요!

17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00:17:09

식당에서 먹는 점심식사가 5크레딧 저녁식사가 10크레딧이니까 바가지 맞네요.
완전 바가지.

18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00:17:27

잘가요 알리체주!

19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00:20:40

>>16 감사합니다! :D 그럼 내일 답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7 점심식사가 5크레딧인가요! 도발머신에서 뽑는 음료수값으로 뜨끈한 점심국밥을 먹을 수 있네요. 바가지...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D

20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00:22:07

>>17 왕바가지!

네, 알리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볼게요...모두들 좋은 밤!

21 알리체 - 바림 (2397515E+5)

2019-11-04 (모두 수고..) 12:27:45

돈이 썩어나는 누군가의 장난. 정말 딱 들어맞는 설명이다. 그녀는 납득한 듯 바림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만든 놈 얼굴을 보고싶네. 이 기계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멀쩡한 사람은 아니겠지.

"부쉈다니 다행이긴 한데. 응. 또 생겼네."

그녀는 소금이 든 컵과 자판기를 번갈아보았다. 맛이 갔다는 리나도 하루만에 회복한것을 보아 아주 위험한 기계는 아닌 것 같다. 다만 어쨌거나 사람을 맛가게 하는 건 사실이고. 사람을 슬슬 약올려 돈까지 탕진하게 하는 기계인건 변함이 없다.

"궁금하잖아."

그녀마저도 도발에 넘어갔다. 알리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음료를 꺼내 바림과 함께 향을 맡아보았다. 산뜻한 향의 푸른 음료. 선라이즈 비스무리한 음료수는 그리 위험해보이지 않았다. 대범하게 음료수를 한 입 마시자 그녀의 몸에...!
별 이상은 없었다. 그냥 음료수였다.

"그냥 음료수야. 먹어볼래? 맛은 있는데, 파라다이스보단 덜해."

그녀는 음료수를 발로 건드렸다. 다행히 위험한게 나오진 않았지만 앞으로 위험한게 나올 수 있겠지. 특히 이 자판기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선배한테는 연락해야겠어. 부숴야지 이거."

아무래도 보일때 마다 선배에게 연락해서 철거해야겠다. 인핸서였다면 개인적으로 철거했겠지만...

22 알리체주 (2397515E+5)

2019-11-04 (모두 수고..) 12:28:10

점심갱신입니다, 으아아 집에가고싶어

23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14:32:24

갱신합니다! 수고하네요 알리체주!

그리고 알리체는 저 음료를 마시고 왠지 머리가 상쾌해지고 기운이 나고 눈이 말똥말똥 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24 당신◆Z0IqyTQLtA (9382297E+5)

2019-11-04 (모두 수고..) 17:29:13

갱신!
궁금점이 있습니다.
만약 외팔 외다리 외눈 같은 단점이 있었다면 당신 여러분은 그 단점을 채용했을까요?
궁금하네요.

25 우미주 (5967207E+5)

2019-11-04 (모두 수고..) 17:54:42

시각 장애는 TL 10의 이 캠페인에서 큰 문제가 없지만 외팔 외다리 외눈 단점은 의수, 의지 등이 없으면 전투에 큰 영향을 끼쳐서 채용하지 않을걸?

26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18:14:29

갱신합니다! 평범한 음료수가 아니라 엘릭서...!

>>24 스탯이나 효용성같이 논리적으로 접근한다면 채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플레이할때 느껴지는 즐거움이나 컨셉을 위해서라면 채용했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외눈의 외팔이 전사! 얼마나 멋집니까!

27 성주주 (7688615E+5)

2019-11-04 (모두 수고..) 19:02:36

갱신합니다. 랜덤자판기는 참 재밌네요

28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20:26:28

모두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재밌는 시트가 괜찮기도 하죠.
당연히 주변에 폐를 많이 끼치지 않는 선에서 겠지만?

29 바림 - 알리체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0:36:04

만든 사람 얼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바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림은 "먹어볼래?"라는 알리체의 제안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거절하고는, 도발머신을 못마땅한 듯 노려봅니다.

"...선배님들이 말씀하셨던 대로 10크레딧 미만까지는 위험하지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이긴 한데, 그런 주제에 비싸지 않냐 이거?"

음료 한 잔이 점심 밥값이랑 맞먹는 가격이라 그냥 파라다이스 시리즈여도 서운할 판에 짜가(?)라니요. 돈이 썩어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걸까요. 만드는 데 쓴 돈만큼 뽑아먹겠다는 것인지...
아무튼 바림은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로 강의와 이수에게 문자를 보내려 합니다.

[선배님들 저 바림입니다. 여기 3층 휴게실인데 도발머신 있어요. 다행히 먹고 큰일난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바가지 쓰신 분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는 보낼 문자 내용을 잠깐 생각하더니, 조금 서투르지만 꾹꾹 문자를 치고 전송을 누른 후, 적당히 가까운 의자에 걸터앉습니다.

"문자 보냈어. 난 여기서 연락 기다리면서 쉬려고. 알리체 씨는?""

그는 선배 테크들의 연락을 기다리며 쉴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식사도 하고, 내일 출발할 준비도 해두어야 하겠지만, 아직은 비교적 한가하니까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바빴어서 이제서야 갱신하네요....막레각이 보일까요...?

30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0:43:49

>>24-26
저도 다른 분들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디메리트도 디메리트지만.....캐릭터가 난잡해질까봐 채용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27
지금 일상에 나온 도발머신을 말씀하시는 거면...어 그거야 하나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랜덤 같겠지만 알고보면 규칙이 있으니 완전 랜덤은 아니지요....?

>>28
뭐든지 너무 지나치면 안 좋지요! 상황극판은 혼자만 재밌으면 되는 곳이 아니니까요. (끄덕)

31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1:07:48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음, 그렇다면 슬슬 막레각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바림주!

맞습니다! 상판은 다같이 하는 것이니 타인에게 민폐가 되어선 안돼죠 :p

32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1:10:06

알리체주 어서와요! 네네!

33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1:20:33

노곤노곤하네요.....

34 알리체 - 바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1:47:02

바림이 거절하자 그녀는 아쉬운 듯 남은 음료를 들이켰다. 어쩐지 머리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카페인이라도 들이부은걸까? 사실 평범한 음료가 아닌게 아닐지 모른다.
몸은 상쾌해졌지만 마음은 조금 찝찝해진 그녀는 바림의 이야기에 뭔가 깨달은 듯 작은 탄식소리를 내었다.

"그러네. 나름 안전한게 나오긴 했지만 바가지먹었네."

일반적인 음료수의 5배 가격으로 원료조차 불분명한 파라다이스 짜가(?)를 샀다. 처음에 넣은 1크레딧까지 포함하면 6배다. 이 돈이면 점심으로 뜨끈한 국밥을 사먹을 수 있을텐데. 바림의 말을 듣자마자 충동적인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림의 문자를 흘깃 쳐다보았다. 바가지 쓰인 사람이 바로 여기있다. 그나마 문자를 보내자 답답한 심정이 조금 풀리는 듯 싶었다. 어쨌건 저 기계가 곧 부서진다는 뜻일테니까.

그녀는 마신 음료수컵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바림의 질문에 어째 평소보다 힘이 조금 빠진듯한. 그럼에도 그닥 큰 변화는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심경이 좀 복잡해져서, 돌아가서 쉬려고."

아무래도 총 6크레딧을 뜯긴 것에 대해 이제야 현타가 온 모양이다. 돈을 넣은것도 알리체 그녀였으니 남을 탓할수도 없고.
그녀는 아까운 듯 소금이 담긴 종이컵을 집어들었다. 언제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방에 가져다 둘 생각이었다.

"먼저 들어가볼게. 수고해."

알리체는 바림에게 짧은 손인사를 건네고는 소금 컵을 들고 휴게실 밖으로 터덜터덜 빠져나갔다. 도발머신에 걸린 자의 말로는 이런 것이다.
문 밖으로 나선 그녀는 잠시 멈칫하고는, 슬쩍 휴게실에 머리를 내밀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다른 사람이 걸리지 않게 잘 봐주고."

35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1:47:58

막레입니다! 늦었군요... 죄송합니다 ;-;) 으어어...

36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1:56:23

바림 : 그래. (손 흔들흔들)

괜찮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알리체도 토닥)

37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1:59:14

그리고 저 도발머신은 바림이의 신고를 먹었으니 곧 철거되겠지요....

38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22:03:26

사실 저 도발 머신은 인핸서보다 키네틱이 더 잘 분해 할수 있어요.
왜 인지 맞히는 사람에게 칭찬 줍니다!

39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2:04:17

바림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돌리는 일상이라 정말 재미있었어요 :) 그리고 바림이 대견합니다 안아줍니다(?

도발머신은 바람이의 공으로 곧 철거되겠지만 언제 또 설치될지...!

40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2:13:24

>>38 인핸서는 그냥 힘으로 아작내는 거지만 키네틱의 능력으로 (특히 바림이처럼 투과성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 약점을 찾아내서 집중 공략이 가능하다던가 그런 걸까요....?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일상 돌리던 중이었으니까 그러면 캡틴을 너무 번거롭게 하시는 것 아닌가 해서 때리는 것 외에 다른 쪽으로 건드려볼 생각은 일찌감찌 접었는데, 다음 번에 기회가 온다면 그땐 바림이의 능력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39 오, 저도 재밌었어요!
그러게요...?

41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22:17:09

>>40
격동능력에 투과성



정답입니다!(빠빠밤!)
다음에 자판기좀 만나게 해드리죠 ㅋㅋㅋ

42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2:20:29

오와아ㅏㅏ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맞췄다아아아!!

43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2:24:01

캡틴 그러고보니 장점의 향상/제한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장점에 붙였던 제한을 제거하거나 향상을 더 붙이는 경우에도, 장점을 추가하거나 단점을 제거할 때처럼 합당한 이유/개연성이 필요할까요?

44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22:27:52

>>43
그게 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합당한 이유나 개연성이라는것도 애매하니까요.

45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2:31:07

>>44 그렇다는 건, 여기에 CP를 쓸 생각이라면 캡틴과 상의하는 게 좋겠네요...! 그렇군요! (끄덕)

46 당신◆Z0IqyTQLtA (0019076E+5)

2019-11-04 (모두 수고..) 22:40:25

그렇죠!

47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2:42:04

급하게 레스를 쓰고 바로 다른일하러 갔더니 >>38을 발견 못했네요. 으아아아아 ;-;

48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2:42:25

칭찬을 원했건만!

49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2:45:10

헉 바쁘신 건가요! 그럴 수도 있지요..(토닥)

알리체도 언젠가 어디선가 활약할 수 있을 겁니다!

50 바림주 (6834693E+5)

2019-11-04 (모두 수고..) 23:11:56

바쁜 하루를 보내서 그런가 피곤하네요....파곤하니 뭔 얘기를 하면 좋을지도 생각이 잘 안 나고...
그러므로 전 이만! 나중에 봅시다!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51 알리체주 (6586071E+4)

2019-11-04 (모두 수고..) 23:12:0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여유가 나도 완전히 나는 건 아닌가보네요. 으아...
그렇습니다! 바림도 알리체도 스레의 모두도 언젠가 어딘가에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D

그으리고 바로 자러 가야겠네요. 졸려라! 다들 안넝하 주무세요!

52 알리체주 (2365861E+5)

2019-11-05 (FIRE!) 12:53:30

점심점심! 점심갱신!

53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15:12:26

당신도 갱신합니다!

54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15:55:23

오랜만에 갱신이야...

55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15:59:40

안녕하세요 우미주?

56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16:08:27

마스터, 안녕!

57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19:53:17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58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0:07:07

뭔가 질문할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잊어먹었네요...
언젠가는 생각나겠지요!

59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0:55:46

갱신합니다!
무슨 질문이었을까요?

60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0:59:23

캡틴 어서와요!

앗, 방금 생각났습니다!
스프레드 시트의 소지품 정리 역시 부캡이 담당할 영역인가요? 아니면, 각자 기록하게 될까요?

61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1:04:37

>>60
소지품은 일단 각자가 적어주셔야 될겁니다.
사실 부캡이 하는 일도
부캡이 해야하는 일이 아닌 우리가 부탁해서 들어주시는 일이거든요.

왠만하면 직접 넣고, 자신이 넣기 힘들다면 부캡에게 '부탁' 합시다!
부캡이 해줬다면 반드시 반드시 감사 인사를 두번세번 해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부캡이 해주는건 의무가 아니라 호의 이니까요

62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1:15:47

>>61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알겠습니다!!

음음 그러면...
1. 바림이의 경우 가끔 (버릇 '특이한 모자'로 인해) 초립을 (머리에 다른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든가 해서) 쓸 수 없는 상황이어도 가지고 다닐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 초립도 소지품 자리 1칸을 차지하겠지요?
2. 소이수류탄의 무게는 어떻게 되나요?

63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1:41:45

일단 초립도 소지품에 넣어둡시다! 무게는 0.5로 하고, 소이수류탄도 0.5정도 입니다!

64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1:48:05

>>63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오늘...은 제가 컴접을 못할 삘인데...내일은 시간이 나겠지요!

그럼...소이수류탄은 저번 진행 때 각자 2개씩 지급받았으니까...한 개당 무게 0.5인가요? 아니면 2개 합해서 0.5인가요?

65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1:50:46

각각 0.5 입니다.
용량이 좀 큰 만큼 주변을 다 태우기엔 충분하죠

66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1:52:46

그러고보니 단검 무게가 0.1이란 언급을 본 것 같습니다...엄청 가벼운 거였군요!

67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03:51

>>65 그렇군요!

안그래도 밀알못인데 액션 영화같은 걸 잘 안 보다보니 가끔 이런 쪽으로는 상상력이 빈곤하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될 때가 있네요... 가끔...바보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전에도 이미 한 것 같지만... ( ._.);

68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22:03:54

우미주는 부탁하지 않아도 해주는데... 뭐 본인이 하면 더 좋고!

69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05:14

우미주 어서와요!!

70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22:05:44

안뇽~ 바림주!

71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2:17:50

우미주 어서와요!

72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22:26:34

마트서도 안뇽안뇽~

73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22:26:56

아니 마스터야. 마트가 거기서 왜 나와...

74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2:28:57

왜냐면 당신은 하이 마트이기 때문입니다.

하이 마트!

당신은 마트에서도~
하이 마트!
하이 마트!

당신은 행복하게~
하이 마트!
하이 마트!

75 우미주 (1969064E+5)

2019-11-05 (FIRE!) 22:30:04

하이 마틐ㅋㅋㅋㅋㅋㅋㅋㅋ

76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34:06

그런 오타 낼 수도 있죠! 저도 가끔 빨리 치려다보면 오타 잘 내요ㅋㅋㅋ큐ㅠㅠ
오늘도 'ㅇㅋ'라고 치려다 '익'이라고 보내서 상대분이 '익?'하고 되물었던 일이 있었어요...

77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34:46

갑자기 분위기 하이 마트!ㅋㅋㅋㅋㅋㅋ

78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39:00

제 반응이 느려진 것을 보니 피로가 쌓이긴 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11시 쯤엔가 나갔는데도 뭔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찍 자러 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늦어도 자정에는 꼭 자러 가야겠어요...

이 모기들이 진짜.....하...

79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41:29

저거 저...아 방금 본 모기는 왜 컴퓨터 본체 옆으로 지나간답니까...왜 전기파리채가 있는데 쓰지를 못하니!!

80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2:45:28

꼭 모기는 파리채 들면 사라짐

81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48:30

>>80 맞아요
그리고 꼭 파리채 없을 때 코 앞을 지나가죠!!

82 바림주 (1084237E+5)

2019-11-05 (FIRE!) 22:57:46

좀 이르지만 이만 잘 준비를 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기도 좀 잡고요.. 모두들 나중에 봐요! 굿나잇!

83 당신◆Z0IqyTQLtA (0448698E+6)

2019-11-05 (FIRE!) 23:04:25

잘자요! 이제 날씨도 추운데 왜 모기가 있는건지...

84 알리체주 (6448549E+5)

2019-11-06 (水) 12:55:09

아아아아알리체주 갱신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모기들이 따뜻한 집으로 들어온다 하더라고요... '-' 모두들 에프킬라를 구비합시다!

85 당신◆Z0IqyTQLtA (6731365E+6)

2019-11-06 (水) 13:56:58

알리체주 안뇽
당신도 갱신합니다

86 우미주 (864687E+57)

2019-11-06 (水) 18:28:35

갱신할게. 조만간 체크 타임이니 다들 바쁘지 않으면 갱신 한 번씩만 해주면 좋을 것 같아.

87 당신◆Z0IqyTQLtA (6731365E+6)

2019-11-06 (水) 18:34:57

안녕하세요 우미주!

88 우미주 (864687E+57)

2019-11-06 (水) 18:38:09

안뇽~ 마스터!

89 우미주 (864687E+57)

2019-11-06 (水) 19:02:49

마스터마스터! 소이수류탄의 크기가 몇인지 알려줄 수 있어?

90 사이카주 (1232424E+5)

2019-11-06 (水) 19:28:16

으 혐생... 갱싱

91 당신◆Z0IqyTQLtA (6731365E+6)

2019-11-06 (水) 20:08:42

>>89
수류탄은 1 입니다!
물건은 최소 크기가 1 입니다

92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0:22:01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90 (토닥토닥)
>>91 ㅇㅁㅇ....??

93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0:22:59

앗 순간적으로 '크기'를 '무게'를 잘못 보고 깜짝 놀랐네요....(이마침)

94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0:26:27

스프레트시트 소지품 목록 입력하려고 봤더니 이미 입력이 되어있네요...!!
않이 우미주...이건 안 해주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95 우미주 (864687E+57)

2019-11-06 (水) 20:55:22

희희 PC들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

96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0:58:50

우미주 어서와요!

97 우미주 (864687E+57)

2019-11-06 (水) 21:06:13

안뇽, 바림주!

98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1:29:44

"위로해 줘."
바림: ".....(옆에 앉아서 등을 토닥여준다)"

- 이건 상대와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어야 나올 반응입니다.
생전 처음 만난 사람이나 평소에 적대하던 상대를 위로해 줄 만큼 관대하진 않습니다.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바림: "4분의 1은 IM 곳곳에 기부하고, 4분의 1은 고향의 발전기금으로 쓰고, 남은 4분의 1은 나중을 위해 저금해두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쓸까. (웃음)"

- 바림이 이 주제를 재미있어합니다! '설마 진짜로 주겠어?'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함정이지만요...살면서 이런 상상 한 번쯤 해볼 수도 있는 거지요!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바림: "미안, 초면이라 잘 모르겠다."

- 보통 적대적인 상대에게 들을 만한 질문은 아니지요....?
친밀한 상대라면 진지하고 성의있게 충고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9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1:44:14

번외편 1. 진짜로 현찰 박치기로 10억을 갖다줬을 때.
바림 : ".........(굳음)(동공지진)"

재미로 생각해본 것이라고 해도 전에 생각해둔 게 있으므로...일단은 우유부단 판정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번외편 2. 진짜로 현찰 박치기로 10억을 갔다줬...는데 그게 당장 큰 가치가 없는 구 문명의 화폐일 때.
바림 : "그 10억이 이거였어? (폭소)"

좋다 말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좀 진정되고 나면 신기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여유가 되면 막 요리조리 관찰하기도 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가지고 싶다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에게 원하는 만큼 줘버리지 않을까요.

100 당신◆Z0IqyTQLtA (6731365E+6)

2019-11-06 (水) 22:09:34

구 현찰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가정이네요.

하지만 구 현찰중에 상태가 좋은거라면 수집가한테 팔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01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2:11:57

>>100 캡틴 어서와요! 누군가는 관심을 가질지도 모르지요! (끄덕)

102 바림주 (4629016E+5)

2019-11-06 (水) 23:30:27

와...뭐했다고 별써 11시?
시간 잘 가네요.

103 당신◆Z0IqyTQLtA (6731365E+6)

2019-11-06 (水) 23:57:11

암것도 안 했는데 벌써 12시야...

104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00:04:58

그으렇네요...(흐으릿)

시간도 늦었으니 이만 자러 갑니다!
굿나잇!

105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00:32:29

잘자요

106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14:49:46

갱신합니다.

테-크

107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15:29:39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네요...

108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15:39:00

(하레)우미 우미주가 갱신할게.

109 당신◆Z0IqyTQLtA (530011E+62)

2019-11-07 (거의 끝나감) 16:28:28

우미 우미주 안녕!

110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16:34:49

마스터마스터, 안뇽~

111 당신◆Z0IqyTQLtA (530011E+62)

2019-11-07 (거의 끝나감) 16:41:50

반가워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112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16:43:25

그러게, 뭐 했다고 벌써 목요일일까.

113 알리체주 (130915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17:16:42

알리체주 갱신입니다! 내일 진행이군요.
정말 뭐했다고 목요일인지... 토요일 진행했던게 어저께같은데 말이에요 '-'

114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17:18:32

어서 와, 알리체주!

115 알리체주 (5363E+53)

2019-11-07 (거의 끝나감) 18:13:10

반갑습니다! :D 피곤해라... 내일 하루면 평일도 끝이네요!

116 성주주 (6681342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0:05:00

갱신합니다 일주일이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가네요

117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0:13:03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일 시작한 첫 주부터 일하는 사무실 실장님께서 어째 저를 많이 반기시는 듯 했는데...슬슬 왜 그러셨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흐릿)
애초에 일손이 필요하니까 일할 사람을 받은 것일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118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0:46:43

갱신합니다.
신경쓸것도 할것도 많다보니 갱신도 저번 이벤도 참가 못했네요.

119 바림주 (9263216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0:49:03

벨벳주 안녕하세요!
벨벳주도 현생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토닥)

120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0:52:19

그런셈이죠?
바림주도 안녕하세요

121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0:57:16

앗 핸드폰 와이파이 안켰다아...(와파켬)

그러고보니...여러분...혹시 질문 안 받으세요??
물론 여러분도 바림이에 대한 질문 있으시면 해주셔도 좋습니다!

122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04:40

그럼 저도 질문을 받아 보고 싶네요.
한번도 안 해봤으니.

질문 받습니다. 의욕만빵.

123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06:41

바림이에 대한 질문을 해보자면.

과거사에 나오는 도깨비는 바림이랑 어떤 사이였나 궁금하네요.

124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21:15

>>122
벨벳은 선라이즈 파인가요 아니면 선셋 파인가요!
(참고 : situplay>1571842810>159)

>>123
'도깨비'는 바림이의 할머니(=바림이네 마을 촌장님)의 지인입니다.
서로 우호적인 편이지만 크게 특별한 관계는 아닙니다. 설정상 나이차가 적지 않으므로 로맨스는 무리. (절레절레)

125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23:22

아...닌가? 특별한 관계...인가....? 애매하네요...
아무튼 둘 사이에 뭔가 강렬한 게 있는 건 아닙니다!

126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26:28

음... 9시까지는 기다려볼 걸 그랬네. 벨벳의 동결을 해제할게!

127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29:30

벨벳은 선라이즈 파입니다.
기운나고 힘찬 기분이 드는 음료니까요.

바림이랑 도깨비가 무슨 사이 인가 궁금한건 저번 이벤에 불쾌자에 대해 도깨비에게 들었다는 언급이 있길래 마을에 들르는 친한 아저씨 같은 관계 인가 했죠.

128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36:17

우미주 어서와요!
저도 솔직히 오후 4시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어쨌든 돌아오셨으니 괜찮지만요!

>>127 그렇군요!!

마을에 들르는 친한 아저씨 같은 관계...사실 그거 맞습니다!ㅋㅋㅋ 친한 아저씨가 아니라 친한 이모라는 게 함정이지만요!

129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41:43

>>126
아뇨 저도 사실 세트 스레에 우미주가 쓴걸 보고 나서야 생각나서 갱신했으니까요 ;ㅅ;

130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1:42:22

>>128
언젠가 남쪽으로 가게 될 일이 있으면 재밌게 되겠네요!

131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46:21

앗 캡틴 어서오세요!

거창하진 않을지언정,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꽤 마음에 드는 비설이 나온 것 같습니다!

132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1:51:07

캡틴 입장에서도 대단하고 커다란 음모가 있는 비설보다도 이런 비설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랑 엮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넣어도 괜찮거든요!

133 우미주 (5715476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1:52:07

다들 안뇽~ 다음에는 마지막 레스로부터 정확히 168시간 후에 체크해야겠어...

>>129 그렇구나...

134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1:58:49

>>133
대충 자정 지나면 체크 하는걸로 해줘도 되요!
예를 들어 11월 8일 부터 안 보였는데 11월 15일 자정까지 갱신을 안 했으면 동결 하는걸로

135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2:16

>>132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그 부분도 고려해서 짠 감이 있지요! (끄덕)

>>153
그런 문제도 있지만, 오후 4시는 고등학생 이상인 참치들이 아직 학교나 회사에 있을 수도 있는 시간이니까요. 저도 그 시간에 일하고 있었으니까요...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 모두가 그러진 않겠지만요...?

136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4:12

있을이 아니라 계실...(이마팍팍침)

>>134 제 생각에도 이러는 편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끄덕끄덕)

137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4:28

질문 타임이었는데 한번 질문 받아보겠습니다.

물어보고 싶은게 있나요?

138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5:31

>>137
임시스레의 4인방이 모두 한 번씩 얼굴을 비췄는데, 이 넷은 지금도 친하게 지내나요??

139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6:21

임시 스레 아니고 테스트 스레...!!

140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6:43

친하게 지내죠~
임무중 화력팀을 맺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이 4인방이 모여서 화력팀으로 갑니다.

141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08:38

>>140 그렇군요!! (끄덕끄덕)

아...오늘따라 왜 이렇게 오타가 잘 날까요ㅠㅠ

142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18:57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바림: "잘은 모르겠지만, 무난한 게 좋지 않을까?"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바림: "내가 그러기를 무서워질 정도로 증오할 만한 사람이라면, 민간인 기준으로도 위험한 놈일 가능성이 높겠지. (레그홀스터의 권총을 만지작거린다) 그래야 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최대한 버텨보겠지만, 여차하면 당하고만 있진 않을거야."

- 무슨 일 생기면 무력으로 제압하든지, 아니면 워프로 거리를 벌리고 도망가든지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바림: "왼쪽이 맞는 길이라는 쪽에 1크레딧 걸어볼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다 써놓고 안 올릴 뻔했네요...

143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36:56

최고의 하루가 무난한 하루라니.

144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41:30

>>143 수호권 출신이니까요...?
불쾌자나 약탈자가 습격해오는 날보다야 무난한 하루가 낫다고 생각할 듯한 느낌입니다.

145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46:12

오. 그럴싸해.
하긴 수호권 생활은 거치니까 아무일 없는게 행운의 날이네요.

146 바림주 (6877274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57:08

오늘따라 뭔가...시력이 초점이 잘 안 맞는 느낌인 게....정말 피곤한 게 맞나 보네요....(흐릿)
이쯤에서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47 당신◆Z0IqyTQLtA (1447564E+6)

2019-11-07 (거의 끝나감) 22:58:04

안녕히 주무세요!

148 벨벳주 (5386227E+5)

2019-11-07 (거의 끝나감) 22:58:13

바바이

14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4:35:55

갱신.
오늘 저녁 8시 예요.
잊지들 말더라구요

15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28:35

갱신합니다!!
와! 진행!!

15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35:30

와! 체크!


시작합니다. 8시까지 체크 받아요!

15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36:08

캡틴 안녕하세요!
체크합니다!

153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38:53

저도 체크 합니다. 벨벳도 동 레지널로 같이 간걸로 해도 되나요?

154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19:40:40

체크!

15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41:13

방가 방가 당신들.

일단 벨벳은 장비부터 골라야 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usp=sharing
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골라주세요

15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42:49

우미주 웰컴!

157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19:43:21

안뇽~ 마스터!

15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43:38

모두들 어서와요!

15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0:19

벨벳 시트에 미리 저번에 상의했던 무기는 넣어 드렸습니다!

160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1:02

권총이랑 방패 그리고 강화섬유 방탄복에 방탄판 추가해서 입을게요.

161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2:25

오 역시 인핸서....

162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19:53:02

모두 안녕하세요!
ㅊㅋ합니다.

163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4:07

>>161
팀원의 방어를 책임진다.

인간 인핸서 베르벳

ST가 높아 무게 제한이 덜 빡빡하니 무거운 장비도 별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하네요.

164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4:25

어서와요 성주주.

16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4:44

>>160
알겠습니다!

어서와요 성주주!

16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5:41

아니... 우미주 당신은 너무 열심히 일해주십니다..!

16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5:55

성주주 어서와요!

168 사이카주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19:56:33

헥 겨우 시간 맞췄다
체크해요

16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7:11

사이카주도 어서와요!

17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8:14

캡틴인 '당신'이 해야 할 일인데 감사합니다 우미주!

17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8:40

어서와요 사이카주~ 아슬 했어요!

17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8:53

(일단 박수)

173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02:12

앗 앗 앗 아아아아아 알리체주도 체크합니다! ;-;

174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02:49

알리체주 어서와요!!!
와!!!! 전원 출석!!!!!!!!

175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03:54

모두들 반갑습니다! 전원 출석이군요! 신난다!!

176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0:06:24

알리체주, 어서 와! 전원 출석이구나.

>>166 마스터를 도와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앞으로도 그럴 거고.

17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07:29

전원 체크라니 감격입니다.
일단 시작해보도록 하죠.

당신들 모두는 동쪽레지널로 헬기를 타고 왔습니다.
목적은 발견 됬다고 하는 검은 이끼 군락지와 그곳에 서식할 확률이 높은 불쾌자의 제거.

나무가 우거진 곳이 많기에 가까운 마을에 미리 헬기를 내려 검은 이끼가 발견 됬다는곳으로 가봐야 하는데...




헬기가 고도가 낮아지는게 느껴지더니 마을로 내려갑니다. 공터에 내려졌군요.

그리고 당신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쳐다보며 웅성 거리고 있은것을 발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연락 받은 헬퍼즈 분들 입니까!!"
헬기 소리때문에 큰 소리로 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리나가 헬기를 향해 손짓을 몇번하자 헬기는 바로 떠나갑니다.

"다들 안에 있으라고 했지만 헬퍼즈 분들이 온다는걸 들으니 다들 말을 안 들어서... 죄송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보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많이들 보입니다.

#

17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13:21

지난 주에 반응 레스 썼는데, 대기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시 쓰는 게 좋을까요? :3c

17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14:08

일단 복사해 와서라도 다시 써주시겠나요?
간단히 정리 해서 다시 가는 느낌으로!

18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16:05

>>179 음음...
그러면 그냥 다시 써오겠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반응했던 것도 포함된 내용이라, 흐름이 한번 끊긴 지금 그대로 복붙해오기도 애매하네요...

181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19:20

알리체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뼈 휘파람. 바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외에 날아다니는 정찰병들과, 빠른 속도로 기습하는 녀석들도 있었어. 조심하자고."

어차피 날아다니지 못하는 알리체에게는 크게 다를 점이 없긴 했지만.

헬기의 고도가 내려가고 공터에 도착하자 그녀는 몰려있는 수많은 사람을 보았다. 헬퍼즈의 명성은 이정도였던가. 훈련 첫날 들었던 테크의 책임감이 이런것일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존하는걸까.

수많은 사람중 눈에 띄는것은 당연히 촌장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다.

"괜찮아."

그녀는 크게 개의치 않는듯 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그럴법 해."

182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0:21:17

헬기는 곧 마을에 멈춰선다.
나무가 많은 곳이라 여기서부터는 직접 가야한다고 했던가.
사이카는 헬기에서 내린다. 곧 모두가 내리자 헬기는 떠나간다.
줄지어 나온 마을 사람들을 보자니, 확실히 헬퍼즈와 테크의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았다.
사이카는 새삼스럽게 그걸 느낀다. 아직 견습 테크임에도 저 사람들을 보면 뿌듯한 기분이 든다.

183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0:21:21

사람들이 꽤나 모여 있다. 헬기라는게 희귀하니 구경 온거기도 할거고 헬퍼즈에서 왔다는것도 신기해서 겠지?
"다들 반가워요. 테크 견습인 벨벳입니다. 헬퍼즈에서 온게 맞아요."

"지금까지 불쾌자에 의한 피해는 없었나요?"

184 김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23:24

헬기가 공터에 내려오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인 듯 합니다.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던 바림은 문득 의문을 가집니다. 자신들은 아직 견습일 텐테, 이렇게 환영받아도 되는 걸까요? 저들은 자신들이 견습이라는 걸 알고 있을까요?

그때 옆에서 알리체의 말이 들려옵니다. 그 말을 들은 바림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목숨이 달린 일이라, 듣고보니 그렇습니다. 불쾌자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서, 저 검은이끼 군락은 저들에겐 충분히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일 것입니다. 그러니, 비록 아직 견습 테크라고 해도 지금은 우리가 저들의 희망입니다.

그는 마음을 다잡으며 선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185 성주 (1944902E+5)

2019-11-08 (불탄다..!) 20:24:23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우리에게 맡기도록하세요!"

성주는 큰목소리로 외칩니다

186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0:26:15

"반갑습니다, 하레우미 우미 견습 테크입니다. 가문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18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39:09

"불쾌자들이 항상 있는 곳이니 불쾌자에 대한 대처는 잘 해둔 편이라 아직 까지는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변까지 온 불쾌자의 모습을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있어 사람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다들 빨리 오셔서 다행입니다."

불쾌자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군요.

"군대에서 사람들을 보내거나 FILO 분들을 보내실줄 알았는데 헬퍼즈 쪽에서 오신다는 연락을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테크라는 인력은 매우 고급의 인력이니 온다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놀라워 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온다는것에 상황이 심각한건 아닐까 사람들은 되려 무서워 하기도 하죠.

"그리고 하레우미... 요?"

거기에 하레우미라고 소개하자 촌장은 약간 얼굴에 보일정도로 곤란하는듯해 보입니다.
하레우미 가문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강하고 위험하며 무에 미쳐 있고, 그것을 위해 사람 목숨을 별것 아닌것으로 본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무를 이용해 하레우미는 큰 용병일을 하곤 합니다.

테크들은 위대하고 강한자로 본다면
하레우미는 두렵고 경외로운 사람으로 봅니다.


리나가 그런 낌새를 바로 잠재우기 위해서 말을 꺼낸다.

"여기 성주의 말대로 입니다...걱정...마세요... 저희는 이번에 빠른 해결을... 위해서 온것 뿐입니다..."
"저희가 할 일은 불쾌자를... 한시빨리 없애는 거니까요..."

#

188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0:54:26

하레우미 가문에 대한 인식이 저렇구나.
가문에서 하는 일은 들었지만 저렇게 얼굴에 숨기기 어려울 정도일줄은 몰랐다.

"저는 벨벳입니다. 모두가 테크로서 일을 하러 왔습니다. 안심 하셔도 괜찮아요."

나도 하레우미라고 밝힐까 생각했지만...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
하레우미라는 이름을 밝혔을때 받을 시선이 보기 싫었다.

189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55:49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군."

마을 근처에서 불쾌자를 본 사람들은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이 어디인가.

"견습이니까 너무 믿진 말라고."

무뚝뚝하게 대답한 그녀는 어디선가 들려온 하레우미라는 성씨에 조금 놀란 듯 했다. 그 하레우미가 이 중에 있었단 말인가. 촌장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을 본 그녀는 이거 출동 전부터 일이 꼬이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히 리나의 대처로 그런 일은 없게 되었다.

"그래. 중요한 건 임무니까. 사소한 건 잊어버려."

190 김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58:58

바림은 리나와 벨벳의 말에 맞장구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촌장님이 저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자신도 우미의 성씨를 듣고 조금 놀랐었으니까요. 그래도 저번에 대화를 나눠보니 그래도 크게 위험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속으로 안심했었지요.

그러고보니 불쾌자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었다고 하네요?

"혹시 이 자리에 불쾌자를 보신 분이 계십니까?"

그는 사람들을 향해 물어봅니다.

"어떤 종류의 불쾌자였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바림이는 대담성 2단계 덕에 저번에 우미를 조금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19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59:23

하레우미 라는 이름을 내건다는건 분명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믿음직 스럽기도 해요.
하레우미도 엄청난 실력자들이니, 가문의 이름을 내거는걸 보면 이 사태가 잘 해결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죠.

물론 테크도 비슷한 효과!

192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0:59:39

"저희가 최대한 빨리 불쾌자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사이카는 그렇게 말한다.

"출발은 언제 하나요? 빨리 갈수록 좋을것 같은데."

그리곤 리나 선배에게 물어본다.

193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00:03

'하레우미는 무서운 녀석들이라고 알고있지만 동료로 있다면 든든하지
그것보다 불쾌자가 있다니까 진짜 첫번째 실전이 되겠군'

성주는 장비들을 다시 점검합니다.

194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04:44

"신속하게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우미는 주변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할 말을 이어나갑니다.

19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08:56

일단 영향 판정을 해봅시다.
말을 듣고 사람들이 안심 하는지에 대해 말이죠.
6다이스 세개씩 각각 굴려 봅시다.

벨벳 알리체 성주가 안심시키는 듯이 말을 했으니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모두 테크 견습이라 +2를 받고
벨벳은 준수한 외모로 +1 판정을 추가로 받습니다.

19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09:33

아 우미도 굴려 주세요.
우미는 아름다운 외모로 +4 견습테크로 +2 하레무이 가문이라 -2 입니다.

19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2:13

우미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도 도도한 미인으로 비칠겁니다..!

198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2:46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2

19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3:52

오 성주 대성공각 (팝그작)

20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4:22

앗...아니다...잘못 봤네요! 이건 높을수록 좋은 거랬지요....(이마침)

20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6:35

성주의 대실패..!

202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6:50

성주에게 설득은 무리라는걸 깨달았어요 하하(허탈)

203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7:25

>>202 (토닥토닥)

204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17:36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6

205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8:57

두번째 주사위까지는 1로 고정된건가요(미침)

20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9:09

일단 반응표 정리
0이하 최악
1~3 매우나쁨
4~6 나쁨
7~9 좋지 않음
10~12 보통
13~15 좋음
16~18 매우좋음
19이상 최고

207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21:39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208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21:58

오오
오오오오

20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22:47

벨벳 나이스!

210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25:01

벨벳님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21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27:48

알리체주가 반응이 없네요. 일단 30분까지 기다릴게요

212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3:09

사람들은 성주의 큰 목소리에 그다지 좋은 반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미의 담담한 반응, 그리고 벨벳의 나서서 부드럽게 진정시키는듯한 말에 다들 완화되어 보였습니다.

"아! 아닙니다! 괜히 신경 쓰게 한것 같아 죄송하군요."
촌장은 머쓱하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 했습니다.

이윽고 바림이 불쾌자를 본 사람을 찾자 마을 무리중 한명이 손을 들어 올리곤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온건 20대 중반 정도의 남성이었습니다.

"그 녀석을 본건 밤이었지만 똑똑히 기억해요. 마을 외곽을 순찰 도는터라 외곽을 돌고 있는데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기이한 형체가 보였어요."

"저 말고도 같이 있던 두명이 그 모습을 보았고 셋다 절대 동물이 아니었어요. 날렵하고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의 형태였지만, 불쾌자들이 할법한 가죽형태를 하고 있었거든요."

"저희는 경계하며 놈이 달려들떄를 준비했지만 쳐다보기만 할뿐 달려 들지는 않았어요. 한 5분 쯤 됬을까 갑자기 주변에서 더 많은 소리들이 나더니 놈'들'은 사라졌어요."

"한마리 뿐인줄 알았는데 더 많은 녀석들이 숨어 있던거 였죠... 왜 안 달려 들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이카가 리나에게 물어본 질문에 리나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안 가... 모두 너희들이... 해결해."
#

213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37:31

불쾌자들이 마을 외곽에 나타난 이유를 추리하는 것에 대하여 IQ 판정 해봐도 될까요?

21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8:07

>>213
옙! 해보세요!

21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9:01

잘 모르는 지형이기에 -2
불쾌자에 대한 적은 정보로 -2

입니다.

216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39:13

성공할 것 같지는 않지만 우미주도 해볼래.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21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39:46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3

218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40:22

다갓님 444? 도발하는 거야?

219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40:43

오늘 다이스님은 유머감각이 있으시네

22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41:17

13-4면 9 이하가 나와야 성공인 거죠...?
실패로군요...

22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42:30

이런 다들 실패 해버렸네요.

우미와 바림은 알아챈것이 없었습니다...

222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44:50

"들켰는데 쳐다 보기만 하고 도망갔다는건가요? 수적 우위 인데도?"
뭔가 약간 이상하긴 했다.
불쾌자 인데 바로 달려 드는것도 아니고, 숫자도 많은데 쳐다보기만 하고 가다니.

"이상하네. 들켜도 상관없다는 거였을까?"

223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47:07

"일단 하나는 아니라는 거군요 괜찮습니다 우리들도 혼자온게 아니니까
전부 처리하겠습니다."

장비 점검을 마치고 성주가 말합니다.

224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49:53

"알겠습니다. 증언 감사합니다."

바림은 앞으로 나온 자기 형 뻘 되는 주민에게 정중하게 감사 인사를 합니다.

날렵한 사족 보행 동물의 형태라, 분명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녀석들이겠지요. 기습도 하려면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녀석들은 왜 마을 외곽에 나타났다가 주민들을 덮치지 않고 사라졌던 것일까요? 어쩌면 마을 주민들이 자신을 알아채지 못한 사이에 기습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정찰?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녀석들이 한두 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였다니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잠깐 그런 생각에 잠겨 있던 바림은, 자신이 안 가고 저희들이 해결해아 한다는 리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225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1:33

"정찰이라도 하는 걸까?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전부 없애버리면 되니까."

226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1:52:11

악 죄송합니다!!! ;ㅁ;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가서 참여를 못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충전중이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227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3:53

>>226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토닥토닥)

22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53:57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저런....(토닥토닥)

229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54:01

>>226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23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54:15

그랬군요. 알리체주 어서와요

231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1:54:58

불쾌자가 공격하지는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다 갔다...라.
이상한 행동이다. 보통 불쾌자들은 저러지 않는데.
그리고 리나 선배의 말에 사이카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긴, 견습 테크들이 먼저 한다고 나섰으니. 이건 일종의 그들의 자질을 시험하는 테스트라 봐도 될 것이다.

232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5:05

어서 와, 알리체주!

23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02:17

리나는 끄덕이며 알겠다고 하는 당신들을 보며 우미에게 다가갑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아..."
"네 자신감 만큼... 좋은 활약을 발휘해..."

리나는 우미를 북리나는 끄덕이며 알겠다고 하는 당신들을 보며 우미에게 다가갑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아..."
"네 자신감 만큼... 좋은 활약을 발휘해..."

리나는 우미를 북돋는듯 말했습니다.

#
//
각자가 가진 휴대 전자기기에 의하면 남쪽으로 내려가면 검은 이끼가 발견 됬던 곳이 있다고 합니다.
기억 하시죠?

23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02:27

30분 까지 받을게요

235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02:34

날렵하고 사족보행을 하는 녀석이라면 그 기습꾼들을 말하는 건가? 얼추 정보가 들어오는 느낌이었지만 아무래도 그 느낌이 심상치 않았다. DNA에 새겨진 듯 우리를 찢어발기는데 열렬한 녀석들이 우리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정찰? 그건 전담인 녀석들이 있지 않았나? 그녀는 정리되지 않은 머리를 휘저으며 복잡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기로 했다.

"그런가, 선배는 없이. 인가."

견습 테크의 자질을 시험하는 자리일테니 선배가 동행하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236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04:03

모두 반갑습니다! 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ㅁ; 지금도 폰이 얼어서 그런지 껐다켜졌다 난리네요. 일단 급하게 답레를 썼더니... 17초차이로 늦어졌습니다 한개 더 써오겠습니다! ;-;

23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05:13

그러고보니 오늘은 입동이지요.....

238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09:54

검은 이끼는 여기서 남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했었지요.
바림은 손목의 휴대전화에서 지도를 보고 다시 한 번 검은이끼 군락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러면 이제, 남쪽으로 출발하면 되겠습니까?"

리나에게 묻습니다.

"저는 준비됐습니다."

239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13:56

"그럼, 이제 출발하면 되겠지?"

그녀는 리나를 돌아보았다. 휴대기기에 의하면 남쪽에 검은 이끼가 있다고 했었지.

첫 임무가 선배 없이라니, 조금 혹독해보이지만 우리만으로 가능한 일이니 맡겼겠지. 그녀는 어쩐지 모르게 가슴속에서 밀려오는 쿵쿵거림을 억지로 밀어넣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 가자고."

240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14:38

"검은 이끼는 남쪽에 있다고 했지?"

"나는 언제든 준비돼있어."

241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16:26

"준비완료입니다 선배님 모두함께 무사히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42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17:20

"난 준비 됬어."
방패는 꽉 매었고 건틀릿도 꾹 손에 잘 쥐어 진다.
처음으로 불쾌자랑 싸우는 것이라 긴장되기도 한다.

"검은 이끼를 제거하고, 불쾌자를 제거한다."
목표를 다시 되내이며 말해본다.

24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3:42

각자 준비 다 된거라면 출발해 봅시다.

10키로 정도 떨어졌으니 일단 1시간에 4키로씩 가는것으로 판정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5
높을 수록 좋은 상황

24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4:18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245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4:24

오오오...

246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4:36

오늘의 다갓은 유머감각이 뛰어납니다.
444,555

24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6:20

마을 주변까지 불쾌자가 있지는 않은지 놈들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많이 나쁜 편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마을 근처까지 분명 왔었을겁니다.
보이지 않는건 이상하지만, 습격 당하지 않았다는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모두 다이스를 한번 굴려 봅시다.

248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7:1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2

249 사이카주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2:27:13

저 일이 생겨서 참가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25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27:29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251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7:56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25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28:27

사이카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253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8:59

>>249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 잘 가, 사이카주.

254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9:12

고생했어요 사이카주

255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29:19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256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29:4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6

257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30:35

안녕히 가세요, 사이카주!

258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1:28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2

25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1:52

오우 쉣

26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34:11

뭐...길래....(떨림)

261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35:25

대체...뭐죠...(불길)

262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5:59

??? 성공차이 9

우미 성공차이 1
바림 성공차이 6
성주 성공차이 0
벨벳 성공차이 0+5(시청각 예민)
알리체 성공차이 -4

모두 실패 했습니다.

263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36:32

???씨 굉장해!

26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6:58

바림과 벨벳만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지만... 무엇인지는 모르겟고 그냥 싱숭 맹숭한 느낌정도만이 듭니다.

26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8:15

다시 4키로 이동을 해봅시다.
이번에 문제 없이 이동하면 8키로 이동. 거의 다 온셈이네요.

높을수록 좋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3

266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39:05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4

267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39:29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6

???씨 뭐하시는 분...!

268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39:42

잭팟이다!!!

269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39:58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5

27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39:59

5 4 3? 오늘 다갓이 유머 센스좀 보여 주나 봅니다.

모두들 시각 판정을 해봅시다.

27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40:45

앗 굴리라는게 아니었는데... 알리체의 666이 헛되히 되어 버렸다!

27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41:32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268 알리체주 그거 대실패여요.,..! (동공지진)

27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41:50

여러분께 판정을 해봅시다,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등의 말이 없다면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다가 좋은 다이스 나오면 슬프잖아요...

274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42:15

굴리는게... 아니었군요...! 내 666...!
>>272 하지만 대실패면...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잖아요...!(???

275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42:24

다들 굴리길래 그냥 굴려봤어.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2

276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42:30

앗 >>270 이전에 굴려진 건 무효인가요?
다행이네요!

277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44:20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3

27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44:25

>>274 그건 그렇지요...!

27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44:28

다이스를 굴리는 경우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1은 판정
2는 반응

1은 낮을수록 좋고 2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판정에서 가끔 666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판정 다이스를 한번 더 굴려서 높을수록 최악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666굴렸는데 666이 나오면?

매우매우매우 안 좋은 일이 벌어지겠죠...


반응은 반대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아까의 마을과 같이 다이스가 높을수록 반응이 좋습니다.
낮으면 뭐 그냥 별로로 보는거죠.

280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45:06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281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45:55

543,564인가 왜이러지

282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46:18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6

283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46:45

466이 뭐야 진짜

284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47:07

오늘 다이스 상태봐라!!(쾅쾅)

285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47:51

>>279 헉...그럼 아까의 666은 액땜이었던 것으로!

라고 쓰려고 보니 성주 다이스가....(흐릿)

286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48:59

오늘은 다갓이 견습 테크들을 마구마구 굴리고 싶으신 걸까요...

287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49:11

웃을 수 있는 건 두 명뿐이야...

288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49:14

이론상으로는 10에 가까운 숫자가 잘 나오는데 왜 이러지...

289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49:18

액땜이었군요! 아아아... 다들 다이스 상태가...

290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49:49

>>288 이론과 현실의 갭이 이런 곳에서!

29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50:19

바림 우미만이 불쾌자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 불쾌자는... 바닥에도 발자국이 있지만 나무에도 타고오른 흔적이 보입니다.

이곳 저곳에 많이 있습니다.
#

292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50:58

다갓님 앞에서 이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29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52:44

>>290
확률상 10 11이 나올 확률은 25%고 9 10 11 12 는 50%인데... 12가 굉장히 잘 나오네요

294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56:23

"잠깐 멈춰봐."

바림은 일행들에게 작게 말합니다.

"이상한 흔적이 있어."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흔적들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나무를 타고 오른 흔적도 있습니다...이거 지나가다 확 떨어져 내리는 거 아닐까요?

이거 나중에 한꺼번에 갑툭튀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권총을 꺼내서 쥐려 합니다.

295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57:47

"다들 조심해. 주변에 변이체가 있는 거 같아."

우미는 팬텀 보우를 꺼내서 경계 태세를 갖춥니다.

296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3:02:32

"이상한 흔적?"
그 소리에 다가가서 흔적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확실히 주변주변에 여러가지 불쾌자의 흔적으로 보이는게 많다

"좋은 점은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거 같네."

297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3:03:50

"그래? 근처에 있나봐?"

성주는 환도를 꺼내싸울준비를 하려 합니다.

298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3:05:59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그녀는 묵묵히 목적지를 향해 걷다 우미와 바림의 소리에 고개를 돌아보았다. 그곳에 남아있는것은 불쾌자의 흔적. 기분나쁘고 역겨운 그 흔적이었다.

"...윽."

그녀는 혐오감을 쓸어내리며 도끼를 쥐었다. 언제 어디서 망할 녀석들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29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12:39

당신들은 불쾌자와 싸울 준비를 합니다. 분명 여기에 뭔가 있습니다.

모두가 긴장한채 목적지로 향하고 있을때...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3

30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14:30

놈들이 떨어졌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그들이 습격하기전에 알아차렸습니다.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에서 알아차린것은 이들은 나무를 타고 다니는 듯한 개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

301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3:21:58

쏴도 될까?

302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3:23:32

빠른무장 다이스를 굴려야할까요!

30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36:20

죄송합니다! 방금 일이 생겨서 급하게 처리하느라...
이미 무장했던 사람은 빠른 무장을 안 해도 되고 사격하거나 공격하면 됩니다!

그러니 알리체는 빠른 무장 체크를 하고 성공하면 바로 공격하면 되겠네요!

304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3:38:16

넵! 어서오세요! :D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2

305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3:41:00

바림은 불쾌자들이 떨어지자 떨어진 것들 중 가장 가까운 녀석을 향해, 쥐고 있던 권총을 조준해서 쏘려 합니다.

"온다!"

개는 늑대의 후손이고, 늑대 하면 하울링이지요. 내버려두면 더 많은 녀석들을 불러올지도 모릅니다!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4

//괜찮습니다! 다시 어서와요!

306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3:41:01

어서 와, 마스터!

307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3:44:41

!

그녀는 놈들이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것을 본능에 가까운 감각으로 알아차렸다. 개와 비슷한 모습을 한 그것이 눈에 들어오자 그녀는 이를 갈았다. 머릿속의 모든 의식이 사라지고 그것에대한 분노만 남아서는.

"이...!"

그녀는 빠른 속도로 도끼를 뽑아 가장 가까이 있는 불쾌자의 머리를 찍어버리려 했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308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46:48

사격공격을 할때 주의점이 있습니다.
연사 한다고 하지 않으면 한발만 쏩니다!
대부분의 총기는 연사력이 있으므로 연사하는게 좋습니다.

309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3:47:17

(놈들이 와!)

"내 공격을 피할 수는 없을 거야."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3

310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3:47:58

성주의 특기이자(대인관계에서는 쓸모없었지만)생존에 원천이 된것은 고속사고라고 불리는 빠른 사고속도였다.
성주는 침착하게 들고있던 환도로 가까이에있는 불쾌자를 공격했다.
"죽어!"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5

311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3:48:10

앗 그러면 저는 연사공격으로 하겠습니다!

312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50:11

>>311 3연사로?

313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3:50:35

>>312 네넵!

314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3:52:51

습격이다!
건틀릿을 꽉 쥐고 놈들중 하나에게 충격파를 날린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4

31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3:58:24

알리체주? 머리를 조준하는건 -7 패널티가 있습니다.
머리를 조준할까요?

316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05:02

패널티가 있었군요!
낙장불입이라고 그대로 가겠습니다!

31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14:51

바림 성공차이 6. 3연사 전부 성공.
미리 꺼내놓고 준비해둔 바림의 사격은 정확했습니다.
권총 데미지 150관통-*3
결과 150 데미지

바림의 권총 3연사는 정확하게 적의 가슴팍에 들어갔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알리체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도끼를 뽑아내 머리를 찍어버리려 했습니다.
알리체 성공차이 7 패널티 -7
알리체는 분노를 담은 일격을 불쾌자에게 내리쳤습니다. 불쾌자의 머리에 정확히 내리 꽂혀 들어 갔습니다!
도끼 데미지 50 베기 *1.2*4(머리 데미지 배수)
결과 285데미지
불쾌자는 머리가 박살나버렸습니다!

우미 성공차이 17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우미가 쏜 화살이 적에게 맞았습니다.
팬텀 보우 128*1.6
결과 ‭309 데미지
화살에 맞은 불쾌자는 강력한 화살의 힘에 벽에 내다 꽂혔습니다.

성주 판정 실패
성주는 환도를 휘둘렀지만 휘청이며 자세를 잘못 잡아 검이 빗나가 버립니다.
성주에게 불쾌자가 공격을 가합니다! 회피 판정을 굴려주세요.

벨벳 성공차이 0
벨벳이 충격파를 날리자 충격파를 맞은 불쾌자는 크게 나뒹굴었습니다.
건틀릿 162
결과 112 데미지
충격파에 맞은 불쾌자는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습니다.

이외에도 당신들의 주변에 세마리가 떨어졌습니다.

가장 숫자가 낮은 사람 셋이 가까운 사람
1인 사람은 두마리
바림 .dice 1 6. = 2
우미 .dice 1 6. = 2
알리체 .dice 1 6. = 5
성주.dice 1 6. = 3
벨벳 .dice 1 6. = 4

#

31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15:58

와 이거 생각보다 제대로 하려니 할게 엄청 많네요.

바림에게 한마리가 가까이 착지, 우미에게도 한마리가 착지하고...

안그래도 위험한 성주에게도 한마리가 더 착지 합니다.

#

319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18:01

성주 빠른 광탈의 예감

32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19:02

>>319
광탈? 몰랐나? 테크는 광탈하지 않아!

32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19:21

오올 알리체...헤드샷 성공이네요!

바림, 우미, 성주 쪽에 각각 한 마리씩 떨어졌군요...
성주 쪽에 두 마리...!

322 벨벳 (5400625E+4)

2019-11-09 (파란날) 00:20:10

만약 성주가 회피에 실패하면 대신 방패로 막아주는것을 해도 될까요?

32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23:35

헤드샷! 바림과 우미는 잘 넘겼지만 성주가... (동공지진)

괜찮다면 성주에게 붙은 두마리 중 한마리를 잡아도 될까요?

324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24:25

무기의 달인(활)이 적용이 안 되었지만 어차피 죽었을 테니까(...) 상관없지.

32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24:26

>>322
됩니다! 성주한테는 회피 기회도 있고 실패하면 회생 장점으로 한번더 피할 기회도 생기고 뭣 하면 행운도 있으니까...

326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25:03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1

32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25:51

성공차이 1! 회피 했습니다! 아슬했어...

328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25:59

오? 다갓 일한다.

329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26:35

와우 감사합니다 다갓님!

330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26:36

바림은 자신의 근처에 떨어진 불쾌자에게 다시 권총을 조준합니다.
그리고 조준한 적을 향해 3연사 공격합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3

33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27:30

오 그렇네요!
막상 싸울 때는 또 일하네요!

33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28:01

보자... 알리체와 성주의 거리는?

.dice 2 5. = 5
2미터면 근접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달려가서 공격(패널티 있음)하거나 던져서 공격해야합니다!

33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28:21

다갓 일한다!! 힘내시와요★

334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30:12

아니네요 일 안하네요
그으럼 투척은 자신없으니 달려가 공격해보겠습니다. 잠시 레스를 써올게요!

335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30:25

살려주세요 다갓님 하하

33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30:35

>>330
그러고보니 정확도 버프를 빼먹었네요.
성공차이7+1(정확도)

또 다시 바림의 사격은 제대로 불쾌자에게 박혀 들어 갔습니다.
불쾌자는 쓰러졌습니다.

#

33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31:52

성주는 공격을 하거나 거리를 벌리거나 해도 됩니다.
회피는 따로 행동으로 치지 않습니다!

338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33:02

불쾌자에 머리에 경쾌히 내려꽃힌 도끼는 알리체에게 알 수 없는 전율을 주었다. 어쨌거나 지금 알 수 있는것은 눈 앞에 있는 가증스러운 것이 죽었다는 것.

번잡스러운 상황에 주변을 돌아보니 멀리 불쾌자 둘에게 공격받고있는 성주가 보였다. 그녀는 불쾌자(였던 것)의 머리에 꽃힌 도끼를 빼들고 성주에게 달려가서는, 불쾌자 둘 중 하나를 노려 공격했다.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2

33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33:41

불쾌자(였던 것)
(웃음)

340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34:16

"이번에야 말로 죽어라!"

성주는 환도를 양손으로 휘둘러 붍쾌자하나를 노립니다.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1

341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35:48

"친절해라."

우미는 자신의 주변에 떨어진 변이체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34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44:38

우미는 일단 활을 재장전 해야 합니다!

34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0:45:02

테크 앞에선 어떤 불쾌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 남을 수 없습니다!

34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45:18

앗 맞다 팬텀 활이지... 잊으세요!

34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46:06

어라, 팬텀 보우는 자동으로 장전되는 게 아니었어?

34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46:18

나이스 나이스!!

34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47:01

>>344 그런 거였구나.

348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47:14

앋 다들 잘 싸운다는 의미로 나이스였는데
타이밍이 약간.....(머쓱)

34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47:18

알리체는 도끼를 뽑음과 동시에 손살같이 달려서 다른 불쾌자의 몸을 향해 도끼를 내리쳤습니다.
성공차이 8 -3
공격은 성공적이었으나 불쾌자는 비칠 거릴뿐 치명적이지 못했는지 아직 살아 있습니다!
데미지 45

성주는 환도를 불쾌자에게 내리쳤습니다.
성공차이 5
환도는 성공적으로 불쾌자에게 베어 들어 갔습니다. 꽤나 강력했지만 죽이지 못했습니다.
데미지 67

우미는 불쾌자의 머리를 향해 시위를 당겨 활을 날렸습니다.
성공차이 14-7
화살이 머리를 박살 냈습니다. 확인 사살이 필요 없겠군요.

#

35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48:36

저도 성주, 알리체 쪽에 지원사격 해도 될까요?

35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51:05

이제야 생각 났는데 근접 무기를 이용하는 분들의 파괴력이 너무 낮습니다...

원래 괴물들 스펙을 체력 100에 방어력 50으로 생각해 뒀거든요.

오늘 내일 진행해 보고 혹시 세부 내용을 바꿔보고 싶은분은 말해 주세요.

35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51:38

>>350
물론이죠!
거리를 보자!

.dice 2 5. = 3 = 5

35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53:07

거리가 3미터니 딱히 패널티는 없겠네요.

지금 나타난 불쾌자, 이름은 습격자인 이 불쾌자들의 스펙은...

체력 100
방어력 30
휘두르기 50
찌르기 25

354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0:53:46

성주는 화기를 사용할 예정으로 만든 케릭터라..이녀석 왜 환도들고 설치고 있니 탄환 아깝니?

35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53:55

벨벳주가 안 보이시는데, 일단 레스 써도 될까요?

356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0:56:15

우미주도 성주, 알리체 쪽에 지원사격하고 싶어. 거리가 얼마든 무조건 맞추겠지만.

35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56:21

>>353 분위기라는 거군요, 압니다.
그럼 이번 턴은 성주 쪽에 지원사격 해드릴테니 그 사이에 무기 바꿔쥐심이...!

358 벨벳 (5400625E+4)

2019-11-09 (파란날) 00:56:41

저는 괜찮아요! 스킵할게요

35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0:57:23

지원 사격을 하고픈 분을 사격하는 레스를 써주세요!

360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0:59:23

바림은 두 번째 불쾌자를 쏴서 쓰러트린 후 묵묵히 주위를 살핍니다. 일행들은 그럭저럭 잘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 도와도 좋겠지요.
워프로 성주 근처로 이동한 후, 성주가 환도로 내리친 불쾌자를 향홰 두 발을 연사합니다.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2

// >>358 알겠습니다!

36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01:08

만약 워프가 '이동'이 아니라 '행동' 취급이라면, 워프했다는 부분은 스루해주세요!

362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1:02:05

"한발 더!"

우미는 알리체가 도끼를 내리친 변이체의 머리에 화살을 쏩니다.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36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1:03:36

머리... 머리를 쏘자!

36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03:36

>>361
이미 가까워서 접근 할필요는 없어요.
워프가 행동을 차지하긴 하긴 합니다.

365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03:45

"생각보다 쉽게 검을 다루게 됬지만 역시 힘이 부족하네"

성주는 무기를 환도에서 돌격소총으로 교체합니다.

36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04:04

이제 우미 화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 안 해도 될거 같지?

36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04:32

그으럼 알리체주는 이번 지원사격은 스킵하겠읍니다! 'ㅁ'

368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1:05:20

400m에서 머리를 저격할 때만 확인해도 되지 않을까?

36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06:46

성주가 총을 꺼내는 사이 바림은 환도를 맞은 습격자의 막타를 빼앗아 먹으려 쏩니다.
성공차이 1+1(정확도)
두발이 아슬하게 습격자를 맞혔습니다. 기어코 막타를 빼앗았습니다.

우미가 쏜 화살은 다시 정확하게 머리에 박혔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죽었군요.

주변이 정리 된것 같습니다.

긴 시간 같았겠지만 단 3초만에 주변이 초토화 됬습니다.

#

>>368
이거야 뭐... 그렇긴 하네요.

370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13:03

바림은 권총을 내립니다. 생각보다 빨리 정리되었군요!

"다치신 분 없습니까?"

주변을 돌아보며 묻습니다. 아까는 반말로 말해놓고선 지금은 존댓말아네요. 벨벳에게는 아직 말을 놓기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기억난 탓입니다.
시체들에 시선을 주지 않으려 애쓰며 일행들을 살펴보니, 다행히 모두 무사해 보입니다.

37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13:43

바림이는 3초만에 습격자 세마리를 쓰러트리고
우미는 나무 장식 하나 만들고 두마리는 석류로 만들어 버리고
알리체는 한마리 죽이고 5미터 떨어진곳으로 순식간에 달려가서 내리 찍고


사람이 아니다

372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15:11

3초만에 한번 빗나가서 공격한번 피하고 다시공격..어라 몬스터도 강해?

37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1:16:19

판정을 했었는데요. 필요없었습니다. (웃음)

37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16:59

>>371-372 테크가 괜히 영웅으로 칭송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겟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불쾌자가 괜히 이 세계관의 인류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넣은 것도 아니라는 것일테고요.

37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17:01

>>372
어... 이건 성주의 다이스가...

37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17:42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했습니다!

37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01:18:16

다들 고생했어!

378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18:28

>>375 그것도 그렇네요.....(흐릿)

379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18:42

고생하셨습니다!

38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18:55

네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381 벨벳 (5400625E+4)

2019-11-09 (파란날) 01:19:15

순식간에 주변에 나타났던 불쾌자들이 쓰러졌다.
견습테크 인데도 이정도 라니.

내 새로운 몸도 너무 잘 움직여서 놀랍다.

"예전 위력보다 훨씬세네..."

그리고 갑자기 다시 존댓말을 하는 바림에게 웃으면서 물어봤다.
"갑자기 왠 존댓말? 그냥 말 놔."

382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19:19

3초. 타임러너인 그녀가 느낀 시간이었다. 3초동안 순식간에 흐른 전투는 그녀와 동료들의 승리로 끝났다. 하나하나 버겁게 상대했던 옛날과는 달리 가볍게 그들을 이길 수 있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도끼를 바라보고는 눈 앞에 있는 불쾌자의 머리에 다시 한 번 찍었다. 두 번, 세 번. 복수를 시작했다는 자각에 그녀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증오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현실이 그녀의 심장을 짓누르는 듯 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임무라는걸 파악한 그녀는 이성을 되찾고는 도끼를 다시 메었다.

"이제 다 해치웠나."

분명 말하면 안될 플래그를 세운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그럼 신속하게 목적지로 가지. 중요한 건 검은 이끼를 없애는 거니까."

38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19:50

아악 미리 써놓고 저장하려는거 마솝눌렀다 아악

384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20:39

어흐흐흐흑 부끄럽습니다 으아아아아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도주

38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21:43

알리체 무셔

386 벨벳주 (5400625E+4)

2019-11-09 (파란날) 01:22:11

모두 수고했어요.
일상 해보고 싶네요.

387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23:20

다이스 상태가 별론데 일상전에 성주가 죽는건 아니겠지요[농담]

38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28:05

>>387
걱정마세요. 유리섬유(웃음)방탄복을 입었으니 왠만하면 크게 안 다칠거예요

389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28:21

알리체는 무섭지 않슴니다 차칸 어린이(26살) 임니다

일상... 벨벳주와도 돌려보고 싶은데 체력이 받쳐주지 않을 것 같네요 ;-; 으으 일찍 일어나야해서리...

39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28:46

>>387 영웅은 죽지않아요★

391 벨벳주 (5400625E+4)

2019-11-09 (파란날) 01:29:32

내일은 그럼 꼭 일상을 구해볼게요.
지금 하시겠단 분이 있으면 지금도 하겠지만?

392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29:58

성주의 유일한 특기가 비행인데 그게 막힐줄이야 튜토리얼 무서워라

393 바림 - 추가 반응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30:58

>>381
"어, 그래."

벨벳의 눈치를 보던 바림이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렇게 말 놓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습니다.

도끼로 뭔가를 내려치는 소리가 나지만, 쌓인 게 많았겠거니 하고 굳이 그 쪽을 돌아보진 않고 그러게 내버려 둡니다. 불쾌자가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이미 잘 알고 있으니 저러는 것도 크게 이상해보이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 해치웠나, 하는 말에는 출발하기 전에 혹시나 싶어 나무 위를 한번 더 살펴봅니다.

//>>383-384 앋.....괜찮습니다 저도 반응레스 썼는데요 뭐...!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닥토닥)

39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31:43

바림 : 다 해치웠나?
플래그 : 접수 완료.

39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32:46

>>392
아니예요!
나무 사이로 날아다니는건 괜찮지만 나무 위로 멀찍히 엄폐물 없는곳으로 가면 위험하단 뜻이었어요.
나무들도 대충 10여미터는 되니까 나무사이로 날아다니면 충분할겁니다.

39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33:40

앗 아직 주무시러 가신 게 아니었군요...미안해요!

>>386 저도 내일 아침에 할 일이 있어서 일상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ㅠㅠ

>>387 과거 시점으로 잡고 돌리셔도 되는데...(속닥)

>>392 언젠가는 빛을 볼 겁니다!

39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34:54

>>394 악-!

...P, PR 판정 굴릴까요...? (떨림)

>>395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39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34:59

>>393 사실 정말 예상치못한 상황이라 당황한것도 있었습니다... ☞☜ 어흐흑

저도 주말에 일상을 돌려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399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01:35:47

아니요 자러가는게 맞았습니다★ 하하하하하!!!!! 잘자요 모두 굿나잇!!! 하하하하하!!!!!!!!!

400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36:25

>>395 그렇군요! 제한시간은 없다고 했는데 오래날면 피곤한건 있나요? 걷는거랑 비교해서 어느정도 차이인가요?
>>399 잘자요!

40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38:16

사실 지금 시간도 문제지만 일상을 끼워넣을 시간대도 고민인 것입니다.... (흐릿)
지금 얘 깨어난 지 이제 3~4일짼가 그렇잖아요...무작정 미래로 잡고 돌리면 나중에 설정오류 날까봐 이벤트 시점보다 미래로 잡고 돌리는 것도 크게 좋아하진 않는 편이라서...

402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39:18

앗 그렇군요!!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40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40:38

일상이라면 여기 오기전날 밤이나 저녁 정도로 하면 되요!

40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41:06

>>400
제한 없습니다.

405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01:42:34

>>404 좋아 앞으로는 걷지 말자(다짐)

40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01:46:46

>>403 앗....! (깨달음)
그렇네요, 아직 생각해보니 기회는 더 있네요!

그렇지만 내일은 평일만큼 일찍은 아니어도 아침에 할 일이 있으므로...그리고 저는 본래 새벽러가 아니므로....어쨌든 지금은 일상이 힘들 것 같습니다...다음에 돌려요!ㅠㅠ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40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46:51

기절하거나 정신이 혼미해진거만 아니면 맨날 날아도 되요!

40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01:47:22

잘자요. 그럼 '당신'도 가봅니다아

40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15:02:06

갱신!

410 벨벳주 (659439E+52)

2019-11-09 (파란날) 18:22:38

갱신합니다. 일상 하고 싶은데 일상을 하기에는 약간 시간이 애매하네욬

41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8:31:48

저도 갱신합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얼마 쉬지도 못했는데 토요일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났다는 것이 슬픕니다.....

412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8:37:23

>>410 시간이야 진행할 때 되면 킵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저는 기력이 문제네요...(흐릿)
여러 의미로 하이 코스트 하이 리턴의 하루여서...오늘은 진행을 위해 기력을 좀 아껴두고 싶습니다...

413 벨벳주 (659439E+52)

2019-11-09 (파란날) 18:54:45

이런... 어쩔수 없죠

41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9:14:44

그러고보니 어제 진행한 내용을 정주행하다 든 의문인데...한 턴을 약 1초로 설정한 것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전투가 10초 이상 지속되면 FP가 깎인다는 것도 조금 짧지 않을까요? 시스템 문서에 "굳이 초 단위에 딱딱 맞춰 할 필요는 없습니다. 턴이란 전투를 표현하기 쉽도록 나누어 놓은 것일 뿐입니다."라는 설명이 있지만, 저 부분은 기준이 턴이 아니라 초로 되어있네요. 짧은 시간동안 엄청 집중해서 싸워서 금방 지치는 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긴 합니다만...그래도 기준을 턴 수로 잡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41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19:23:14

원래 겁스는 1턴이 1초야. 현실적으로 보면 1턴을 1초가 아니라 한 호흡으로 하는 게 맞다고 봐.

41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9:29:39

>>415 우미주 어서와요!
아...원래 그렇군요! 1턴이 한 호흡이라, 그 편이 더 그럴듯한 것 같아요. (끄덕)

41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19:33:44

안뇽, 바림주~

418 벨벳주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19:40:00

우미주가 설명할부분을 다 설명해 주셨네요.
갱신합니다.

그리고 체크 하죠!

41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19:43:43

>>418 잠깐 나메 나메!

42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9:45:48

캡틴 어서와요!
체크합니다!

42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9:48:26

그런데 캡틴의 나메에 무슨 일이...
아이디 확인해보길 잘했군요...ㅇㅁㅇ

42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19:48:51

>>421 쉿...

42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19:54:00

이런. 엌ㅋ

42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19:55:11

일단 체크 합시다. 아실분은 이미 다 알아 챈거 같지만 일단 ㅋㅋㅋ

42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19:56:10

이미 개장 전에 알아챘어...

체크!

426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19:57:39

ㅊㅋ! 안늦었네요 흐미

42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19:59:27

어...일단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성주주 어서와요!

42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19:59:57

어서오세요 성주주.

실수투성이라 왠지 아슬하다 싶었는데요. ㅋㅋㅋㅋ
우미주야 스프레드 시트 수정 때부터 알아챘다고 생각했고.

일단 성주주 우미주 바림주 이렇게 셋이네요.

진행 할까요?

43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01:47

(레디 버튼 꾹)

431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02:13

캡틴의 뜻대로

43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2:15

뭐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죠.
일단 벨벳은 캡틴이 낸 캐릭터 입니다.
레스주 끼리 캐릭터로서 놀아보고 싶어서 내기도 했고 레스주로서 활약하기 보다는 활약하게 도와주려고 낸 캐릭... 이었는데
이렇게 실수를 해서 바로 들켰네요..?

433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03:55

에...에에에에에!!

43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4:41

벨벳은 그냥 MPC로서 같은 동기 테크로 두고 진행하죠 왠지 불안불안한게 언젠가 들킬거 같더니만!

43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05:13

들켰으니까 하는 말인데 재생에 대해서 물어본 이유야.

43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5:41

캡틴이 실수를 많이 하다보니 불안하긴 했는데 바로 요래 될줄이야.
한 중반 쯤에 벨벳 죽이고 밝힐까 했는데...

43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05:46

아아아아아 알맃0주도 늦은체크합니다!!! ;-; 왜이리 시간을 못맞출까....

43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7:24

>>435
저건 오타네요! 확실히!

그리고 스레주로서도 레스주로서도 같이 하면 참 바쁘고 어렵다는걸 깨달아서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됬습니다! 세분이서 진행 하겠나요?
모두 동의하면 갑니다! 명확하게 하겠다고 말해주세요.

43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8:00

이제 네분이네요.
다섯분이여야 하나 햇는데 한명이 벨벳이니까...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44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08:15

저는 벨벳주가 캡틴의 형제자매이신가 했습니다...제가 그런 이유로 시크릿탭으로만 스프레드시트 접속이 가능해서...(흐릿)

즉 벨벳은 MPC였던 거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는 모두 놀러온 것이니까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08:29

아 사이카주가 빠졌구나.
어쩔까...

44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08:31

우미주는 준비됐어.

44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10:21

>>440
솔직히 말해 그냥 직접 세운 스레에서 맘 편하게 일상이나 돌려 보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스레에서 맘편히 일상 하고 싶은데 캡틴이 아니라 그냥 레스주로서도 놀고 싶으니까.
하지만 이 스레는 할게 많아서 그러기 힘들었네요.

444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10:37

>>440 나중에 깜짝 놀라게 하려고 했대. 지금도 다른 의미로 깜짝 놀랐지만.

44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11:29

알리체주 어서와요!!

>>436 이렇게 본의아니게 벨벳의 데플 플래그 뿌셔뿌셔인가요! 와아!! (???)

44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12:52

>>445
어 그건... 글쎄요?



진행 해보죠! 갑시다!
일단 진행 레스를 써오겠습니다.

44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13:20

아참 저도 준비됐습니다!!

>>443-444 그랬군요...

44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19:19

없었던 사이에 상상도 못했던 정체가 있었군요 ㄴㅇㄱ
바림주 말씀대로 저희는 모두 놀러온 것이니... 캡틴도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아주시고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그나저나 >>436 에 벨벳 죽이고 말씀할까...는... 'ㅁ')

44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20:29

당신들은 습격해온 습격자 무리들을 해치웠습니다.
잠깐 사이에 덤벼온 무리들을 없애 버리다니. 테크가 된다는건 이런거군요.

당신들은 이제 평범한 숲이 아니라 불쾌자들의 시체가 널린 숲에 서 있습니다.

"이 불쾌자들은 다가 올때까지 기척을 숨기고 있었어..."
벨벳이 말합니다.

불쾌자들을 살펴 볼까요?
앞으로도 자주 만날지 모르는 녀석들이니 살펴보면 어떤 적인지 알고 대처 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원한다면 지각력 체크나 지식 체크 등을 해봐도 되지만 실패하면 결과가 안 좋습니다.
그냥 살펴 본다면 보통 결과를 얻습니다.
#

45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24:32

비위 약함 자제 판정이 필요할까요?

451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24:43

결과가 안 좋다는건 개인 한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pc들에게도 영향이 가나요?

45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24:50

차라리 다 밝혀졌으니 부담감이 없습니다! 위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45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25:48

>>450
생각해보니 이걸 해야 되네요. 비위 판정해주세요.
머리깨진놈도 있으니까 비위 판정 -1

>>451
자기 자신이 알아채는게 없어진다는 뜻

454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25:49

"그렇습니까? 통솔하는 녀석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성주는 적당히만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번엔 총을 쓰자고 다집합니다.

455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27:25

그렇군요! 그럼 마음놓고 지능판정 해보겠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힘내요 다이스갓!

45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27:25

자제 판정 굴립니다!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45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28:19

다갓이시여!

458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28:44

아슬아슬하게 실패네요...
1이 모자라!

459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29:19

콜롬비아!

46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29:28

바림은 비위판정에 실패... 약간 공포 판정을 해야겠습니다.
의지력 판정을 해보도록 하죠. 의지력 판정을 다시 해보겠나요?

46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31:23

클났다☆ 짝짜꿍☆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46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32:56

알리체는 아슬하게 이 불쾌자가 무엇인지 기억해냈습니다.

습격자라는 불쾌자로, 나무를 잘 타고 다니며 이동속도가 빠릅니다. 접근을 허용했을경우 높은 명중률의 공격을 하며...

꽤나 겁쟁이 입니다. 절대로 혼자공격하지 않고 무리를 지으며 정면승부를 하려하지 않는군요.

특징
민첩 12
지각 11
DR 50
밤눈 3

겁쟁이12

은밀행동 14
격투 14

46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34:03

>>461
바림은 아슬하게 공포를 억눌렀습니다.
괴물들의 모습 피 육질... 역겹고 비위상하지만 다행히 그들은 다 죽고, 가까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46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34:51

불쾌자한테도 단점이 붙어있을 수가 있었군요! :3c

46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35:17

뭐 공포에 질렸어도 괜찮아요!
운좋으면 잠깐 충격에 빠져 못 움직이는 정도니까요
주사위 굴려서 12이하면 충격에 빠지는 정도 입니다.

46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36:44

>>464
그래요. 불쾌자도 여러가지 단점이 달린 경우가 있답니다. 예를들어 뼈 휘파람은 손이 없으니 정밀 수작업 불가 같은 단점이 달렸죠.

46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37:25

50분까지 원하는 행동을 하고 다시 진행합니다!

468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39:32

"한번 살펴볼까?"

우미는 자신이 머리를 깨부순 변이체들을 살펴봅니다.

469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41:03

다른 동료들이 불쾌자의 시체를 살펴보는 사이 바림은 뒤늦게 양손으로 눈을 가립니다. 그렇지만 그의 안색은 이미 창백해져 있습니다.

그는 그대로 천천히 주저앉으며 숨을 고르면서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테크가 되기 전보다 아주아주 조금 더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사체를 보는 것은 여전히 힘듭니다. 총알을 조금 아껴 써야겠어요.

470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42:12

그녀는 아까 싸웠던 불쾌자를 머리에 떠올렸다. 지금은 곤죽이 되어버렸지만 어쩐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아는 것 같은 기분이다. 천천히 그닥 좋지않은 머리를 굴려본 결과 겨우 그들에 대한 정보를 기억해냈다.

"이 녀석들, 습격자야."

알리체는 돌아서 머리가 쪼개진 불쾌자를 발로 건드렸다.

"빠르고 나무를 잘 타는데다, 겁이 많아서 무리로 몰려다니지. 정면으로도 잘 달려들지 않아."

"마을 주민이 봤다는 녀석도 이 종류겠지. 아마."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건 혼자라서 그랬던 것이나. 기습할 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서일까? 여러개의 눈이 나타났다는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47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42:38

우미가 살펴보자 이 생물들... 습격자는 주민들이 말한 행세와 비슷합니다.
보통 불쾌자가 그렇듯 몸은 매우 단단해 칼이 잘 안 들어갈법 한데 철과 같은 단단함이 아니라 꽉 뭉쳐진 밀도 높은 단단한 느낌의 근육입니다.

굳이 표현하면 튼튼한 고무 타이어 같습니다. 고무 타이어는 오래전에 멸종했지만 그렇다고요.

472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43:05

단점이 붙어있는 불쾌자라니 어째 귀엽네요! :3 그리고 바림이 앗.. 아아...

47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46:59

>>472
겁 많지만 적이 자신보다 약하다고 보이면 겁주며 장난치고 가지고 놀지만 강하면 깨갱거리면 도망치는 녀석입니다.
이녀석들은 기본 양산형으로 매우 싼 녀석들이죠.

474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48:29

>>470 알려줘서 고마워

47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49:54

>>474

벨벳도 그렇다는듯 성주와 같이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척 올립니다.

47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50:03

앞으로도 이런 녀석들과 계속 싸워야 겠죠. 불쾌자 라는 이름에 걸맞는 괴이하고 기분 나쁘게 생긴 괴물들입니다.
하지만 견습테크인 당신들은 계속 만나고 이녀석들에게 달려들어야 하죠.

가죠. 검은 이끼 군락지를 태워야 하니까.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6

검은이끼까지 가는길 상황 판정
높을 수록 좋음.

47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50:21

>>473 귀엽잖아요...! 장난기많은 (사람찢는) 멍멍이군요! 귀여워!!

47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50:24

456?
어제부터 다갓 좀 이상하지 않나요?

47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53:35

당신들은 언듯 지도에 표시된 부근에 가까워 졌다는것을 알아챘습니다.
무심코 기댄 나무가 시들어 있고 바닥에는 넓게 검은 이끼들이 펼쳐져 보입니다.

"검은 이끼는 중심지가 있다고 해. 중심이 되는 부근들을 태우면 나머지들은 알아서 죽을거야."
벨벳이 손목휴대폰을 조작하며 말합니다.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지각판정


그런데 중심이 되는 부근은 어떻게 생긴거죠?

#

48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53:56

그러게요! :0

481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54:18

지각판정 굴립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1

다갓이여 한번 더!!

48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54:46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48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54:48

456에 321...???
아무튼 다갓만세!!

484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55:01

지각 판정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48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55:20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2

486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0:56:06

우미만 실패했어...

48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56:38

다갓 만세!!

48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0:57:15

우미주...(동정

489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0:57:27

앗 또 타이밍이...
>>486 (토닥토닥)

490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0:58:30

힘내요!

49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0:58:32

?? ??? 판정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4

49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02:26

5글자 설마...?

49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02:37

?? ??? 성공차이 7+2(정숙)
알리체 성공차이 3
우미 실패
성주 성공차이 0
바림 성공차이 2

494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04:11

굉장히 불길한 기분!

495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05:13

두근두근..

496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06:04

11 나왔는데 성공차이 7+2...20짜리잖아요 뭐야 이거?!

49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09:07

검은이끼 군락지로 들어가는 당신들은 조용함을 느낍니다.
많이요.

방금전에 겪은 전투가 이상하리라 만큼 조용합니다.

발소리랑 작은 찌르륵 소리 바람 소리...

우미는 뭔가 느꼈습니다. 자신에게 닥쳐오는 것을 요.
우미의 뒤에 서있는 불쾌자를요.

우미를 덮치는 모습을 유일하게 알리체는 봅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3

?? ???가 우미의 머리를 기습 공격.
격투 17


통찰로 공격을 알아챈 우미는 회피 판정을 합니다.

49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10:09

머리 패널티 -7이니 성공차이 3...

우미가 회피 판정에 성공차이 3이상 해내면 피합니다.

49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10:23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4

곡예피하기 다이스

50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10:36

으아아아아아 우미야!!!

501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11:00

곡예는 성공했고 다시 피하기 다이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3

502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11:23

오메.,,,

503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11:54

일단 공격하기전에 빠른무장 판정하겠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4

504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15:25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방금전까지 큰 전투가 있았을 터인데. 검은이끼 군락지인 이곳이 이렇게 조용할 리 없다. 분명히 더 많은 녀석이 있거나, 더 강한 녀석이 있을텐데.

신경을 곤두세운체로 걷던 그녀는 우미를 무언가가 덮치는 모습을 보고는. 본능적으로 도끼를 뽑은 채 달려가 그것을 내리찍으려 했다.

.dice 1 6. = 3
.dice 1 6. = 6
.dicr 1 6.

505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15:49

으악 다시굴리겠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50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16:29

곡예 성공. 우미는 공격의 방향을 가늠하고 본능적으로 공격 방향대로 굴렀습니다.(피하기+2)

피하기에 +2가 되어 성공차이 8. 우미는 성공적으로 공격을 피해냈습니다.
날카롭게 바람을 자르는 소리가 우미의 귓가에 울립니다.

불쾌자는 아까 본 습격자와 비슷하지만 달랐습니다. 좀더 짙은 색에 이족보행을 하며 달려있는 긴 발톱...

공격에 실패하자 곧바로 불쾌자는 곧바로 나무들 사이로 달려갑니다!

#

50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17:14

>>503-505
#을 보이기 전까지는 말하지 않는한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508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17:41

>>507 이런!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50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17:48


.

51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19:07

그리고 이 습격을 알리체와 우미를 제외하곤 아무도 못 알아챘습니다

511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2:21

빠른 무장(뽑기) 판정하고 사격해도 될까?

51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3:10

>>511
판정 고우

51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3:48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6

빠른 무장(뽑기) 다이스

51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4:11

캡틴 저도 빠른무장(뽑기) 판정 후 사격해도 될까요?

515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4:18

실패할 뻔했어;

516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4:46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우미는 나무들 사이로 달려가는 변이체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517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5:22

>>514
바림은 못 알아챘습니다.
우미와 알리체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51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26:32

알리체주도 빠른무장 뒤 공격판정 가능할까요?

51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6:45

성공 차이 12에 정확도 +3, 하레우미의 유지 +3, 머리 페널티 -7 결과적으로 성공 차이는 10이야.

52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7:05

우미 성공차이 12-7(머리 패널티)

불쾌자 회피 14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52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7:14

앗 그러면 우미와 알리체가 무기를 드는 걸 보고 따라서 무기를 꺼낸다!까지는 괜찮을까요?

52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27:16

아니 11이야.

523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9:10

불쾌자 : 아니 이걸 맞네 망겜

524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29:22

어라...

52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29:53

오오 우미 하드캐리!

52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29:57

>>518
가능하긴 한데... 불쾌자가 헤드샷 맞고 죽었네요.

52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0:40

그러네요... 죽었네요...
이걸...?!

528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31:09

헐...!

529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31:14

다갓의 자비다!

53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3:49

그으럼 캡틴의 진행을 기다리기로! :D

53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34:04

불쾌자가 도망치려 했으나 믿기지 않는 속도고 무기를 뽑아든 우미는 그대로 불쾌자의 머리를 맞혔습니다.

어케 했죠.

불쾌자가 죽자 멀리 나무들 사이에서 깨갱이는 소리가 퍼지며 흩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다들 자유 행동

53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34:36

왜... 저게... 죽지...

진짜 망겜...

533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36:18

우미 활 앞에서는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534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1:37:52

"첫 출동인데도 상당히 위험한 곳이네..어쨌든 정말 굉장한 실력이야 나도 질수없지!"

성주는 우미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며 웃습니다

535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39:55

우미를 덮치는 소리에 도끼를 빼들고 뒤를 돌아본 그녀였지만 이미 불쾌자는 머리통에 화살을 맞아 죽어있었다. 진짜 어케했냐.

"대단하군."

경이로운 우미의 실력에 감탄하던 그녀는 깨갱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멈칫하고는 도끼를 들어올렸다. 다행히도 도망가는 소리였기에 곧 내렸지만.

"겁쟁이들이니, 실력을 알고 도망간건가."

아니면 이 녀석한테 뭔가 특별한 게 있을지도.

그녀는 우미가 쏘아죽인 변이체에 다가가 그것을 조사해보려 했다.

536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40:17

"뭐야?"

화살이 날아가서 뭔가를 궤뚫으며 부수는 소리에 이어, 깨갱이며 흩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방금 뭐였어?"

바림은 놀라 주위를 연신 돌아보며 물으면서도 혹시 몰라 권총을 손에 쥡니다.

53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40:47

>>532 원조 운빨망겜 trpg의 법칙입니다! 야호!

53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42:12

>>537

539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42:55

(+)

"윽."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에 화살이 꽃힌 변이체의 사체로 보이는 것이 얼핏 보입니다!
바림은 황급히 그것으로부터 고개를 돌립니다.

540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1:44:58

+ >>536

"변이체 하나가 쟤를 덮쳤어. 이미 죽었으니 걱정 말고."

그녀는 당황하는 바림에게 무심하게 답했다.

"상대가 안 되는 걸 알고 도망간거겠지. 나머지 녀석들은."

541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1:46:12

"명색이 유지 계승자인데 이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쳇, 적들은 혼자 살자고 도망간 건가?)

542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3:16

>>534 >>540
"불쾌자를 상대하는 일이니까. 위험했군..."

성주와 알리체의 말을 듣고는 말합니다. 그런 일이 안 위험할 수가 없다는 걸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위험할 뻔한 상황을 겪어보니 정말로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543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3:48

나메 실수...(흐릿)

54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1:54:12

"뭐야? 뭔 일이야? 어."
벨벳도 약간의 소란에 주변을 둘러보고 머리를 맞은 불쾌자를 확인했습니다.

바림은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에 딱히 크게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순식간이었으니까요.

알리체는 죽은 불쾌체에게 다가갔습니다.
튀어나왔을때 잠시 보긴 했지만 다시 보니 역시 약간 짙은 빛깔이 보통 불쾌자와 달랐습니다. 좀더 날렵하고 빠른듯한 움직임이니.

"색이 짙은 걸 보니 리더격 불쾌자 였나본데. 부하들은 리더가 죽어서 도망쳤나봐."

일단 놈들은 물러 섰나 보군요. 검은 이끼의 중심지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

545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1:59:12

중심지를 찾을 때 도움이 될 만한 단서가 없을지 IQ판정을 해보아도 될까요?

아니면 PR판정이 나을까요...?

54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01:36

>>545
원하는 판정을 해보세요.
어떤게 더 도움될지 생각해보면서!

547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3:14

안 될 것 같지만 계속 시도하는 다이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IQ 판정

548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04:04

으음, 지각판정 해보겠습니다! 다이스갓이여! 한번더 나에게 힘을!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54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05:31

테크나 수집가 정도가 아니면 검은이끼 중심지를 본 적은 많지 않겠지요...
주변에 뭔가 의심스러운 것은 없는지 PR 판정을 해보겠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551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05:45

'-'

552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06:11

단 1이 또...

553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07:08

아...단 1이 또...(흐릿)

554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2:08:27

지각판정해보도록 하지요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55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12:43

알리체와 우미는 어떤것도 떠올리거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헛탕이군요.

바림과 성주는 검은이끼를 관찰해 봅니다.

그럴때 뭔가 느껴집니다.
테크의 통찰, 그것도 키네틱으로서의 무언가가 흐름의 기척을 느낍니다.
검은이끼 전체에 퍼진 넓은 흐름... 그 흐름은 하나하나 모세혈관 같지만 모이고 모이는 중심이 있습니다.

각각 그것을 보며 따라가다가 바림과 성주는 서로 부딪힐뻔합니다.

#

55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13:29

역시 지각이 조금이라도 높은 성주와 바림이 이런 면에서 도움이 되는군요

557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14:50

카리스마 알리체(댕청함)

558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20:25

바림은 검은 이끼들 사이에 흐르는 흔적을 쫓다가 성주와 부딪칠 뻔하여 뒤로 한 걸음 물러납니다. 아, 이 녀석도 자신과 같은 키네틱이었죠.

"너도 눈치챘냐."

그렇게 말하면서 눈짓으로 흐름들이 모이는 방향을 가리킵니다.

//>>557 알리체는 세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559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24:02

그녀는 불쾌자를 들여다보았다. 지금까지 본 녀석과는 다른 색. 아마 조금 강한 개체겠거니 생각한 그녀는 일반 개체와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조금 아쉬워했다. 그야 한 방에 죽었으니.

벨벳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임무를 다시금 떠올렸다. 검은 이끼의 중심부를 찾는 것. 어떻게 하면 중심부를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자. 생각하자...

"모르겠네."

그녀의 머리로는 역부족인지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었다. 멍하니 있던 그녀는 성주와 바림의 행동에 무언가를 느낀 듯 둘에게 물었다.

"뭐, 단서라도 있나?"

56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24:34

>>558
댕청한 알리체(강하다)

군요!

561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2:27:29

"응 저쪽방향인것같네 방심할순 없겠지만."

바림에게 말하고 그쪽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562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2:30:00

"걱정하지 마, 변이체가 튀어나오면 단 한 방에 없앨 테니까."

우미는 바림이와 성주를 따라가보기로 합니다.

563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31:05

>>559
"뭔가 흐름 같은 게 느껴지는데, 그게 어디론가로 모이고 있어."

바림은 다른 일행들을 보고 말하며, 아마도 중심부가 있을, 흐름들이 모이는 방향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56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33:24

성주와 바림은 힘의 방향이 보이는 쪽으로 가고 우미와 성주 그리고 벨벳도 같이 따라가 봅니다.

중심으로 가자 고치 같은 것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벨벳의 지각 체크 +5(시청각예민)

56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39:00

성공차이 10! 놀랍네요
벨벳의 인핸서 통찰이 고치들을 완전히 꿰뚫어 봤습니다.

"이 고치들... 불쾌자들이 만들어지는 고치야. 검은 이끼 군락이 불쾌자를 만든다더니 정말이었어."

이곳 불쾌자들의 고치가 모인곳이 검은이끼 군락의 중심인것 같군요.
"저기 나무 위에서 포자를 뿌려서 이 주변에 검은 이끼를 뿌리는건가봐."
나무 위쪽을 보자 저 높이 거대한 벌집같이 생긴것에서 무거운 연기같이 포자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걸어가서 소이 수류탄을 던질만 합니다.
#

566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39:21

고치는 5개 정도 있습니다.

56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43:24

오오 벨벳 나이스!

568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45:38

불이다! 불사르자!

569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54:18

던져도 되나요! 소이수류탄!

570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2:54:43

바림은 벨벳의 말을 들으며 주변을 훑어봅니다.
그 말대로라면 태울 거면 싹 다 태워야겠습니다.

"저건 네가 맡아야겠다."

나무 위쪽의 거대한 벌집 같은 것을 가리키며 성주에게 말합니다.
그가 알기로 일행들 중에서 비행 능력이 가장 뛰어난 건 성주니까요.

"나머지는 우리가 태우자."

시간을 지체하면 불쾌자들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바로 소이수류탄을 꺼내들고 고치들 중 하나를 향하려는데...
격동 능력으로 던지면 굳이 다가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하면 두 개를 한꺼번에 태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가가지 않고 격동 능력으로 멀리서 소이수류탄을 투척해 터트린다든지, 아니면 한 개에만 다가가서 던지고 다른 한 개는 격동능력으로 던진다든지 할 수 있을까요?

571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2:59:09

그냥 다 던져서 태워도 됩니다~

572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2:59:20

"알았어 나한테 맡겨"

성주는 위로 날아갑니다 이곳은 적의 본거지 같은 곳이니 최대한 둘러보며 위험을 살피면서 소이수류탄을 던지려 합니다.

573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2:59:51

그녀가 다다른곳은 불쾌감이 느껴지는 고치가 모여있는 곳이었다. 벨벳의 말에 의하면 이곳이 검은이끼의 중심지. 이곳을 불태우면 모든게 끝날 것이다.

"망할 녀석들."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나무를 바라봤다. 저 역겨운 것도 이제 끝이다. 그리 생각한 그녀는 가까운 고치 하나에 다가가서는 소이수류탄을 던졌다.

57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00:34

원래는 이거 태우고 습격자에게 언제 습격당할까 긴-장 하면서 돌아가는 임무였는데 누구야 이 긴장감 브레이커

575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3:01:39

습격자는 이미 죽었다(웃음)

576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3:02:41

습격자는 다이스갓이 해치웠으니 걱정말라구!

577 우미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03:02

"흔적도 없이 사라져라."

우미는 가까운 고치를 향해 소이수류탄을 던집니다.

578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04:06

>>574 우미야. (당당)

579 바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06:00

(+)

바림은 바람을 등지고 서서, 가진 소이수류탄들을 고치들을 향해 던지고는 워프로 거리를 벌립니다.

// >>574 그 녀석이 보스였습니까...!!
보스몹을 한 큐에 조진 우미....MVP 인정합니다!

58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09:04

방어력보단 높은 회피력과 기습, 그리고 부하들의 공격으로 귀찮-은 놈이었는데 우미야!!!!!

587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3:10:30

...?!

594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14:40

소이 수류탄을 던지자 하얀 가스가 나오면서 주변을 뒤덮습니다.
연기에 들어간 검은이끼는 고통스래 꿈틀거리며 타들어갑니다.

임무가 끝났네


요..?

성주는 지각 판정을 해봅시다.

595 성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3:15:07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6

59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16:43

? 누구실수 인가요?

60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19:17

성주는 뭔가 저 숲속으로 재빨리 사라지는것을 봤지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날아가는 새 일수도 큰 벌레일수도 있겠죠.

#(모두 행동)

609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21:29

>>599 어그로야.

마스터는 올라오자마자 하이드와 차단을 해주고 PC들이나 관전자들은 캔드민에게 이야기 좀 해줘. 부탁할게.

61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22:06

캡틴 저 도배하는 사람 얼른 콘솔 기능으로 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지금 보이는 아이디 다 밴하세요. 여기 말고 다른 스레에도 도배질 하다가 밴 먹이니까 아이피 바꿔서 온 것 같습니다.

617 이름 없음 (4753731E+5)

2019-11-09 (파란날) 23:22:06

.

640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26:19

약간 상황이 이상해 졌네요...
별거 아니네요 다행히. 일단은 당신들은 마을로 돌아갔다 정도로 해두죠.

마을에서 일상을 해도 됩니다.

641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27:13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642 알리체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3:27:21

타들어가는 고치를 보며 그녀는 몇 발 물러섰다. 첫 임무는 이걸로 끝인가. 나름 격렬했다면 격렬했고 허망하다면 허망한 임무였다.

사그러드는 이끼들을 보며 그녀는 한 마디를 던졌다.

"이정도로 불태웠으니 녀석들도 분명 살아남지는 못하겠지."

//얍, 수고하셨습니다!

643 성주주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3:27:24

고생하셨습니다~~

664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30:05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꼭 할 일 많은 날에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오늘은 일단 관전하겠습니다. 밀린 집안일을 좀 해야 할 것 같으니 반응에 텀이 좀 있을 것 같아요.

665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3:31:02

알리체주는 오늘 조금 시간이 남네요. 일상 가능하신분이 계신가요! :3 아마 쓰다가 한시쯤에 자러갈것 같지만...

667 바림주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37:44

>>665 저는 >>664에 쓴 이유로 곤란할 것 같습니다...(흐릿)

66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37:59

뭔가 안타깝네요...

669 알리체자 (1360107E+4)

2019-11-09 (파란날) 23:38:54

아앗.. 그렇다면 저는 고양이를 보러가겠습니다!

670 알리체주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3:39:58

대단해! 사칭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진정한 알리체주의 증표로 껍질 미리 깐 달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671 이름 없음 (0391173E+5)

2019-11-09 (파란날) 23:40:27

지나가던 관전러인데 >>669의 알리체자주 사칭이야. 아이디 대조 부탁해.

67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40:58

껍질미리깐 계란 ㅋㅋㅋㅋ

673 이름 없음 (0391173E+5)

2019-11-09 (파란날) 23:41:11

아니 미안 잘못봤나 내가..!! 상판 어그로가 넘 많아서 헷갈린다 미안 진짜 미안!!!! 스루해줘 ㅠㅠ..!!! 저번에 룰 배포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

674 우미주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41:46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옆동네로 이주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거 같아.

67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41:53

이건 약간 귀찮네요... 일단 모두 인코를 달고 레스를 달아주시길 바래요.

676 당신◆Z0IqyTQLtA (3649005E+4)

2019-11-09 (파란날) 23:41:53

>>673 에휴

677 이름 없음 (0391173E+5)

2019-11-09 (파란날) 23:43:39

>>676 일단 나 진짜 관전러 맞거든...아이디 안 바뀌는걸로 확인 부탁해....8ㅁ8...헬퍼즈 잘 보고 있단 말이야....에휴 마음아파..8ㅁ8..

679 우미주 ◆6F3GpFAQTU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44:35

>>677 그것도 사칭이야. 일단 인증코드는 이걸로 쓸게.

681 바림주◆.pbPQCwY1c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45:10

>>673 아뇨 사칭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674 글쎄요....
옆동네 상황극판도 어그로 단 4명(주동자는 2명) 때문에 초토화된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주한다고 해결될 지...

682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45:25

>>677
걱정마세요 당신. >>676도 사칭이거든요

685 알리체주 ◆fz3POlcgVk (2058111E+4)

2019-11-09 (파란날) 23:49:19

옆동네 말고 roll20이나 디스코드같은 대안도 있긴 한데. 음... 이건 익명성 문제가 생기겠네요.

686 성주주◆y2RBEqLVtI (6607717E+5)

2019-11-09 (파란날) 23:49:33

모두 잘자요

687 우미주 (1935555E+5)

2019-11-09 (파란날) 23:50:09

>>685 ... 옆동네가 나을듯해요

688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50:57

이건 뭐 어쩔수 없네요. 기다려보세요. 정 안되면 옆동네로 이사할 준비나 해야겠네요.

689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51:36

아. 일단 이사는 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말하실때는 인코를 달아주세요.

690 우미주 (1935555E+5)

2019-11-09 (파란날) 23:52:16

>>689 싫은데요? 차단해봐

691 우미주 ◆6F3GpFAQTU (7300268E+5)

2019-11-09 (파란날) 23:52:37

우미주는 인코 달았어. 사칭에 속지 마...

692 이름 없음 (3045885E+5)

2019-11-09 (파란날) 23:53:29

관전런데 >>687 사칭이야. 다른 스레에서 어그로 끈 레스랑 아이디가 일치해.

693 우미주 ◆6F3GpFAQTU (5339684E+5)

2019-11-09 (파란날) 23:53:50

우미주는 인코 달았어. 사칭에 속지 마...

694 바림주◆.pbPQCwY1c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53:52

아이디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686은 사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캡, 지금 인코 안 달고 있는 저 사람은 사칭이에요.

695 당신◆Z0IqyTQLtA (4282682E+5)

2019-11-09 (파란날) 23:54:32

사칭인건 잠깐 햇갈렸는데 알았네요.

696 바림주◆.pbPQCwY1c (0556844E+5)

2019-11-09 (파란날) 23:54:46

앗 그리고 성주주 안녕히 주무세요!!

697 우미주 ◆6F3GpFAQTU (3308823E+5)

2019-11-09 (파란날) 23:54:50

어그로...

698 성주주◆y2RBEqLVtI (6103275E+5)

2019-11-09 (파란날) 23:55:52

>>696 고마워요!

700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2:27

오늘은 어떤 의미로든 시끌해졌네요.
진행은 당신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들 즐겁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701 우미주 ◆6F3GpFAQTU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3:11

어그로만 빼면 즐거웠지.

702 알리체주 ◆fz3POlcgVk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3:42

알리체주는 즐거웠습니다! :D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기도 하네요... 두근두근!

703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4:50

>>701에 매우 동감입니다...

704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7:05

재밌게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모두에게 재밌는 경험을 주고 싶은데 배분을 나눠주는게 약간 어렵네요.
하지만 오늘까지는 튜토리얼에 비슷했고 이제는 다들 개인 활동을 하게 될겁니다. 오늘까지는 튜토리얼 비슷해서 모두 하나로 묶어 진행했지만 이제는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헬퍼즈 본부를 돌아다니며 선배를 만나거나 임무를 나가거나 자기 수련을 하거나...

706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0:09:06

오오...그렇군요! 그 부분은 또 기대되네요!

708 알리체주 ◆fz3POlcgVk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00:11:55

그래서 pc가 많으면 버겁다고 하셨군요...! 볼 때 마다 대단하셔요 캡틴 'ㅁ')!!!

712 당신◆6F3GpFAQTU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0:22:46

이건 2차 인코 입니다. 혹시나 해서요.

715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0:47:36

방 청소 및 옷 정리가 끝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내일 해뜨기 전까진 끝이 나겠죠...? (흐릿)

717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1:01:59

>>715
늦은 밤까지 고생이네요.

718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1:03:51

토요일에 다 끝내고 일요일에 푹 쉬자!고 짠 계획인데 그게 어긋나서 이렇게 되었네요...

719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01:04:25

벌써 1시네요 ㅋㅋㅋ
힘내요!

720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1:15:45

그렇네요...감사합니다...

721 바림주◆.pbPQCwY1c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01:21:02

아 모르겠다...여기까지 하고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하든지 해야겠어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굿나잇!

722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0:54:08

갱신할게.

723 알리체주 ◆fz3POlcgVk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12:07:50

느긋한 일요일입니다! 갱신이에요!

724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2:28:38

안뇽, 알리체주! 이제 인코는 떼도 되지 않을까?

725 성주주◆y2RBEqLVtI (0697572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2:35:26

갱신 좋은아침입니다 12시가 지나기 전에 인코만 붙이고 바로 자러갔는데 모두 고생많았군요

726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12:44:52

우미주 성주주 반갑습니다! 음, 그렇겠네요! 자동으로 붙어있어서 무의식적으로 그냥 마솝을 눌렀습니다!

727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2:57:12

저도 갱신합니다!! 드디어 오늘은 여유가 좀 생겼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728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16:25:50

예이! 주말엔 일상을 돌리려했는데 스케쥴이 생겨버렸네요. 악 ;-;

729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6:26:42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그럴 때 슬프죠...(토닥)

730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6:31:59

잠깐만 벌써 4시야.....(흐릿)

731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16:46:21

반갑습니다! 앗.. 아아.. 벌써 4시... 월요일까지 8시간...

732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7:23:55

situplay>1571842810>247
situplay>1571842810>252
situplay>1571842810>264

그러고보니 아직 진행 중에 이거에 관한 언급은 없었지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33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7:47:21

갱신합니다!
>>732
생각해두고 있는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이 느려서 아직 못 드린점 죄송합니다...

734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8:03:12

잠시 자리 비웠다가 재갱신합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735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8:04:59

그러고보니 일상을 돌리려면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우리 삐ㅇㅑㄱ....아니 견습 테크조가 검은 이끼들을 불태워버린 이후 마을은 어떤 상황인가요?

736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8:10:22

어? 제가 견습테크팀 이름 말해 줬던가..?

737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18:12:37

어쨌든. 견습테크인 당신들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약간 불안해 하고는 있지만 거의 90%는 잘 해결 되겠지 하는 마음을 하고 일의 보고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죠.

당신 여러분이 이끼군락지를 제거했다고 하면 다들 기뻐할겁니다!

738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8:12:53

>>736 아닐겁니다! 팀 명칭 같은 건 못 들었습니다!

739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8:14:07

>>737 그렇군요! 그럴 만 하네요. 마을의 심각한 골칫거리가 사라졌으니까요!

740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19:35:44

심각한 골칫거리 해결(나무에서 무언가가 날아갔음)

...불안한데요?!

741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19:37:24

재갱신합니다!
일상 돌려야지 생각해놓고선 바보같이 일상 구한다는 말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흐릿)
내일 할 일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앗 그리고 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그 부분은 확실히 의미심장한 떡밥이네요...

742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20:00:50

야호 반갑습니다! 그렇죠. 향후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바림주 앗 아아... 많이 바쁘시군요 ;-; 알리체주도 종종 그렇게 정신이 빠지는 날이 있기에 공감가네요

743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0:02:49

내일 바빠질 예정이지요...
지금은 괜찮지만요!

일상을...구해볼까요!

744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0:07:40

라고 쓰고 보니 스레가 조-용하네요....
그러면 다음 기회에...

745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20:13:19

으으 알리체주가 지금 밖이 아니었더라먼 좋았을텐데요 ;-; 다음 기회를 기다립시다!

746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0:15:17

아...밖이시군요! 잘 다녀오세요!

747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0:37:09

situplay>1571842810>238

정주행하다가 발견한 건데요...
그 깜짝 손님이 혹시...? (우미한테 헤드샷 맞고 뻗은 습격자 봄)

748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0:54:0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바림: "잠깐 엿볼 수만 있더라도 좋아. 궁금하잖아."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바림: "어...검술? 혹은 뭔가 만드는 거라든가?"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바림: "음, 이대로 지금처럼만 지내는 거? 아니, 그렇다고 영원히 견습 테크로만 남고 싶다는 건 아니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49 알리체주 (5889301E+5)

2019-11-10 (내일 월요일) 21:03:28

어... 우미주를 위한 깜짝 손님을 우미주가...! :0 !!!!

750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1:06:29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뿌린 대로 거둔 셈이 되겠네요!ㅋㅋㅋㅋ

751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1:33:01

갱신합니다!
만약 일상을 아직도 구하시면 10시에 해볼까요?

752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1:37:36

앗 캡틴 어서와요! 좋습니다!!
내일 출근이라 11시~12시쯤 자러 갈 것 같지만 괜찮으시다면...!

753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1:42:24

그럼 지금 바로 하는게 좋겠네요.
누구랑 일상을 할고 싶으신가요?

754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1:44:36

앗 그럼 첫 임무 끝난 후 마을에서 벨벳 봐도 될까요!
선레는...음, 부탁드립니다!

755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1:48:44

예 기다려 주세요

756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1:59:07

놀라울정도로 쉽게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온 당신들을 보고 리나에게
'하나도 안 다치고...왔네 ...' 하고 놀라면서도 실망한 표정을 합니다.

좀 고생하길 바랬나봐요?

그리고 마을은 당신들의 업적에 매우 감사해 합니다. 아이들도 주변에 몰려와 어떤 활약을 했는지 물어보는군요.
특히 그다지 기세지도 나빠 보이지도 않는 인상을 가진 벨벳의 주위에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 그렇긴한데 맞아 하지만... 어..."
많은 아이들에게 둘러 쌓인것에 약간 어색하고 곤란해 보입니다.
이래본적이 없던것 같네요.

757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04:41

"안녕?"
우미: "안녕. 안녕. 안녕."

"놀아 줘."
우미: "그럼, 우리 듀라한 놀이하자. 내가 듀라한이야."

"잘 가."
우미: "마타네"

758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07:13

>>757
노린건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759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07:22

우미주 어서와요~

760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0:11

일단 일어난 경과를 보면...

리더가 부하들을 보내 병아리 화력팀의 능력을 대충 가늠하고,
가장 위력 강하고 정확하게 공격하는 우미를 특정한다음
기습해서 사기를 떨어트리고 자신의 무리는 사기를 올려 전투의 우위를 가져가는 작전이었는데

어케 맞혔ㅇ어

761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0:13

안뇽, 마스터~

762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3:25

그리고 당신 여러분은 견습 테크들로 이루워진 화력팀에 소속되어 있는데, 화력팀 이름은 리틀칰 입니다.

리틀칰 1 리틀칰 2 리틀칰 3...
누가 리틀칰 1 할래요?

763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3:26

문제는 너무 정확하게 공격한다는 거지. 기본 명중률이 31(활 15+하레우미의 유지(활) 10+하레우미의 유지 전투 보너스 3+팬텀 보우 정확도 3)이라서...

764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4:51

쓰고 보니까 기습이후에 패널티를 줘서 명중률을 떨어트리거나 기습에 의한 충격 판정을 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잊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잘못입니다...

한번 지금이라도 충격판정을 해봐야 겠죠.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의지력 판정.

765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5:34

아 의지력이 아니라 지능 판정이구나.
어쨌든 충격에는 안 빠졌을거고, 어쨌거나 잘 쏴서 잘 죽였겠네요

766 바림 - 벨벳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8:03

바림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서 곤란해하는 벨벳 근처로 워프해서 조용히 다가갑니다.

"뭐야, 나도 껴줘. 나도 활약했다고."

벨벳 주위에 몰린 아이들 사이로 불쑥 고개를 내밀며 말합니다.

"오늘, 고생했어."

그러고보니 이 사람, 이번 임무에서 같이 싸웠는데 아직까지 이름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네요.

"난 바림이라고 해. 김바림. 너는 이름이...?"

미소를 지으며 벨벳에게 악수를 시도하며 묻습니다.

//이런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벌써...늦어서 죄송합니다!
앗 우미주 어서오세요!

767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18:52

인핸서는 두 번째에 있으니까 우미는 리틀칰2로...

768 벨벳 - 바림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22:19

"우와! 방금 갑자기 나타났어!" "앗 나 저 모자 알아. 농사 짓는 사람이 쓰는거!" "신기하다." "나도 알거든" "모자 써보고 싶다아..."
와글와글와글 아이들이 더 떠들어 댑니다.
그나마 조금 아이들의 시선이 분산되자 벨벳이 약간 안심되는 얼굴을 합니다.

"도와줘서 고마워. 애들한테 이렇게 둘러 쌓여본적이 없어서 어찌 할지 몰라... 난 벨벳이야."

악수를 내민손을 잠시 쳐다보며 무엇인가 잠시 고민하다가 조금뒤 알아 챈듯 악수내민 손을 잡아 흔들었다.
"싸울때 총 쏘는걸 봤어. 정말 빠르더라."

769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23:37

>>757
아니 듀라한 놀이는 대체 뭐에요!ㅋㅋㅋ큐ㅠㅠㅠㅠ
우미 뭔가 귀엽네요...

>>760
부하들은 정찰 담당이었군요...
그럼 우미가 판정에 실패하지 않았더라도 우미부터 먼저 노렸겠네요...?
그런데 우미가 너무 셌습니다!!ㅋㅋㅋㅋ

>>762
앜ㅋㅋㅋㅋ잠깐만, 이거 레알이에요??? 진짜로 팀 이름이 병아리 화력팀이었냐곸ㅋㅋㅋㅋㅋㅋ
않이 저번에 삐약이 드립 친 게 여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찬양하라 갓우미!! (???

770 벨벳주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25:08

>>769
나중에 오퍼레이터겸 해주는 사람이 리틀칰 1 하면서 부르는거 나오면 말해주려 했는데 바림주가 맞혀버렸어요!

771 벨벳주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25:50

참고로 리나는 디아볼로 3 입니다

772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29:20

잠시 PR 판정을...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5

773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35:25

>>769 듀라한 놀이가 뭐냐고? 뒤로 피할래 하고 외치는 케릭터 이야기였어.

>>771 눈보라의 게임이 생각나는 이름인데?

774 바림 - 벨벳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36:02

"아니 이건 그...아냐, 넘어가자."

밀짚모자와는 다르다 밀짚모자는!이라는 말이 생각났지만 바림은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벨벳과 악수를 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군. 반가워, 벨벳."

의도치 못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대하기 어려하는 것일까요?
바림은 벨벳을 조금 더 도와주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음, 저기에 적당한 표적이 있군요!

"내가 수호권 출신이거든, 권총은 좀 쏴봤지. 볼래?"

바림은 장난기 띈 얼굴로 주변의 아이들이 혹시나 다치지 않도록 비켜서게 한 후, 권총을 뽑아들고 땅에 떨어진 낙엽을 향해 한 발 쏩니다!

소형화기 판정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6

775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39:13

바림 : (이건 그냥 밀짚모자가 아니야! 갓이라고! 갓!) (???)

>>764-765
우미가 너무 잘 활약해준 것도 있고...
운빨이 안 좋을 듯 하다가 결국 우리 편을 들어준 것도 있었군요...!

앗 그럼 바림이는 영광의 시트 접수 1등이니 리틀칰 1을! (???)ㅋㅋㅋㅋㅋ

>>770-771
애초에 삐약이 드립 가장 먼저 친 게 저였긴 한데...설마 그 전부터 생각해두셨던 명칭인가요?ㅋㅋㅋㅋ
오 디아블로 간지나네요...

>>773 어...어딘지 모르겠네요.....

776 우미주 (6920261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41:58

>>775 원본이랑 같은 곳의 캐릭터야. (속닥속닥)

777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44:06

>>776 앗...그랬군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78 당신◆Z0IqyTQLtA (3242707E+6)

2019-11-10 (내일 월요일) 22:52:54

잠깐 늦을거 같아요

779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2:57:48

앗 네네! 다녀오세요!

780 벨벳 - 바림 (247765E+61)

2019-11-10 (내일 월요일) 22:57:52

바람이 쏘는걸 보곤 벨벳은 약간 눈을 찌뿌려 보더니 말합니다.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맞았어."
물론 바림을 핀잔 주는게 아니라 어떻게 맞았는지도 보인다고 어필한것입니다.

"그런데 나도 궁금한거긴 한데..."
하며 벨벳이 쭈뼛거립니다.

"그... 그럼 그 모자는 뭐라고 하는거야?"

781 바림 - 벨벳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3:09:56

총알은 명중입니다! 바림이 보기엔 그렇습니다. 아이들의 환호성을을 들으며 권총을 내립니다.
그런데 옆에서 벨벳이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 게 보여?"

벨벳에게 신기하다는 듯이 되묻습니다.
이직 테크가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자신에게 생긴 변화들도, 다른 사람들이 가지게 된 힘도 신기합니다. 권총을 좀 쏴봤다는 말도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뭔가 그 이전에 비해 행동이 빨라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초립."

바림은 간단히 대답합니다.

"아주 옛날에 쓰였던 전통모자의 일종이라더라. 우리 할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책에서 봤어."

//이런 저도 잠깐 가족들이랑 대화하느라...
캡틴 다시 어서와요!

782 벨벳 - 바림 (247765E+61)

2019-11-10 (내일 월요일) 23:18:24

"눈이랑 귀가 많이 좋아져서 보이더라 저런게."
사격에는 초점이 안 맞아서 도움이 안 되지만.

"초립이라고 하는구나?"
벨벳은 초립이라고 들은 모자를 신기한듯이 쳐다봤습니다.
전에 이런걸 본 적 없다는듯이요.

//자리를 비워야 겠습니다! 20-30분만요...

783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3:19:52

앋...신경쓰시지 말고 다녀오세요! 이번 답레만 드리고 킵하자고 말씀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잠이 많이 오는 건 아닌데 조금 산만해지려고 하네요...ㅠㅠㅠ

784 벨벳주 (247765E+61)

2019-11-10 (내일 월요일) 23:29:51

그럼 킾해둬요!

785 바림 - 벨벳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3:32:45

"그럴 수도 있구나..."

바림은 감탄한 듯 벨벳을 봅니다.
역시 테크 앰플을 맞음으로써 각자 얻는 능력은 다 다른 걸까요.

벨벳의 시선이 초립에 향하니, 권총은 위험하니 집어넣고, 갓끈을 풀어 초립을 손에...아니 격동 능력으로 쥡니다.

"직접 만들었어."

쉽지만은 않았지요. 오래 걸리기도 했고...그 땐 뭔 생각으로 이걸 만들 생각을 했었죠? 잠깐 생각해보고서는, 이어 말합니다.

"맨날 총기라든지 무기나 도구 같은 것들만 만지다 보면 가끔은 쓸데없는 것도 만들고 싶어지더라."

//네넵! 여기까지 하고 킵합시다!

786 바림주 (540048E+62)

2019-11-10 (내일 월요일) 23:41:31

내일 출근해야 하니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787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00:21:37

늦었지만 잘 가요

788 벨벳 - 바림 (0902842E+5)

2019-11-11 (모두 수고..) 16:51:58

벨벳이 보기엔 마치 공중에 떠오르듯 초립이 움직입니다.

"만들었어? 너는 건스미스나 블랙스미스 같은 사람인거야?"
말과는 따로 뭔가 강아지풀의 흔들림을 본득한 고양이처럼 서서히 벨벳의 눈과 손이 초립을 향해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벨벳은 바림의 시선을 기억해내 잠시 움찔 하더니 손과 시선을 내립니다.

"흠 흠. 어쨌든 난 뭔가를 만들어본 기억은 별로 없어서. 신기하네."

789 알리체주 (3352599E+4)

2019-11-11 (모두 수고..) 18:35:00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골골골...

790 당신◆Z0IqyTQLtA (0902842E+5)

2019-11-11 (모두 수고..) 18:54:39

안녕하세요 알리체주!

791 바림 - 벨벳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0:35:05

벨벳의 손이 초립을 따라 올라가니 바림의 시선도 초립을 따라 올라갑니다...새로운 힘에 빨리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틈날 때마다 조금씩 써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응, 비슷해. 그냥 이것저것 잡다한 거 고치는 정비공이었어."

건스미스(총기 제조자)이나 블랙스미스(대장장이) 같은 거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초립의 상태를 살피면서, 중간에 들어오는 아이들의 손도 두 번 정도 이리저리 피해가며 ("어허.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 거 아냐.") 계속 말합니다.

"남쪽 출신이다 보니 총기 수리법도 덤으로 배웠고. 난 농사짓는 게 정말 안 맞더라."

초립을 다 살펴본 후 툭툭 털어주고는, 옆구리에 낍니다. 그러고는...잠깐 할 말을 고민하며 침묵합니다.

"너는 뭘 좋아해?"

나름 과묵하다 생각하는 자신 치고는 많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 이야기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92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0:44:21

너무 단답형인가 싶어 내용을 수정했더니 올리고 나서 보니까 분량조절 실패...

793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1:12:08

안녕하세요! 이어올게요!

794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1:19:53

캡틴 어서와요!

795 벨벳 - 바림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1:31:56

아이들의 손을 피하는 바림을 보며 벨벳은 슬며히 웃습니다.
"나는 기계 같은건 가까워 본적이 없어서. 대충 구조 정도만 알지만..."
거의 지식으로 배운 정도 밖에 없습니다. 하레우미 가문은 다 그렇죠.

"내가 잘 하는건 격투라던가 전황을 살피거나 하는거긴 한데..."
벨벳이 좋아하는것은 아닙니다. 분명 벨벳이 좋아하는것은 있습니다.
자유롭고 감정을 날려보이는... 춤.

그러나 벨벳은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뭐 딱히 좋아하는건 없어."
아직 드러내는것이 마냥 낯설고 두렵습니다.

한번도 누가 좋아하는것을 하길 바란적이 없으니 마음에는 자물쇠가 걸렸습니다.
갑자기 좋아하는 걸 물어본것도 약간 놀라기도 했고요.

"다른거 정도면 대답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796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1:52:00

별로 중요하지 않은 IQ판정.
답레 쓸 때마다 이런 걸로 주사위 막 굴려도 되나 한 번씩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6

797 우미주 (6033014E+5)

2019-11-11 (모두 수고..) 21:53:55

그래서 우미주는 테스트 콘솔로 몰래 다이스를 굴리기도 해.

798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1:56:26

우미주 어서와요!
앗 그런 방법이...!ㅋㅋㅋ

799 벨벳주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1:59:02

해도 상관 없죠! 시스템대로 해보는것도 묘미니까요

800 우미주 (6033014E+5)

2019-11-11 (모두 수고..) 22:01:20

다등 안뇽~

801 우미주 (6033014E+5)

2019-11-11 (모두 수고..) 22:08:31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우미: "안 할 건데?"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우미: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가 아닐까? 음, 잘 모르겠어."

"너의 우는 모습은?"
우미: "슬퍼도 울지 않을거야. 울어도 아무도 나를 위로해주지 않으니까."

802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2:11:59

>>799 그렇군요!

잠깐만,..40분? 으아아 뭘 했다고 40분??? 얼른 마무리짓고 올려야겠다...미안해요 캡틴!!ㅠㅠ

803 바림 - 벨벳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2:29:04

"전문가 할 거 아니면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바림은 벨벳의 말을 듣다 픽 웃으며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벨벳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격투와 전황 분석이라...?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은 잠시 묻어두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거니까요.

"잘 하지만 좋아하는 건 아닌건가."

담담히 말하며 조금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별개일 수도 있지요. 그래도 이 팍팍한 세상에 좋아하는 것 하나 없다니 조금 슬픈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건 대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또 다시, 생각하느라 잠깐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는 머리를 벅벅 긁으며 말하더니, 초립을 뒤로 넘긴 채로 갓끈을 여유있게 묶습니다. 그리고, 어느 새 자기들끼리 뛰놀고 있는 아이들 쪽으로 폴짝, 한 번 뜀뛰기합니다. 이야깃거리를 더 떠올리는 건 포기한 것 같습니다.

"할 말 별로 없으면 그냥 같이 놀자. 아니면 뭐 마을 구경이라도 같이 할래? 임무도 끝났잖아?"

또 다시, 장난기 있는 미소를 지으며, 벨벳에게 묻고는 제자리에서 한 바퀴 빙 돕니다. 알고보니 임무가 잘 끝나서 즐거워진 분위기를 타고 있었나 봅니다.

//IQ판정 실패 시 멋대로 엉뚱한 추측을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코쓱)

우유부단 판정이 필요한 건 바림이가 아니라 오너가 아니었을련지...이게 뭐라고 쓰는 데 50분이나 걸렸죠...(흐릿) 막레 부탁드립니다!

804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2:32:11

>>801 벼락부자 되면 아무것도 안 할 거라니...!ㅋㅋㅋㅋ
앋 그리고 마지막 질문의 답이 짠합니다...우미야...!!8ㅁ8

805 벨벳 - 바림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2:57:43

"좋아하는것은 내 인생에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가르침 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산 이유도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죠.

뭔가 물어볼게 생각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냥 마을구경이나 하자는 바림의 말에 벨벳도 끄덕입니다.
"그러지뭐. 우리가 구한 마을은 어떤가 보자."

// 저도 길게 쓰려 해도 생각이 안 나네요. 수고했습니다!

806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3:00:36

그럴 수도 있지요! 각자 페이스가 있는 거니까요.
네,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807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3:13:10

잡담타임인가 싶네요. 뭘 풀어보면 좋을까...

808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3:19:56

아 그래.
남쪽에 많이 있는 약탈자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809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3:26:06

(착석)

810 바림주 (3968165E+5)

2019-11-11 (모두 수고..) 23:34:21

기다리려고 했더니 졸음이이.....
지금은 잘 준비 하러 나가고, 나중에 다시 와야겠어요...ㅠㅠㅠㅠ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811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3:35:18

북쪽이 불쾌자들의 지역이 많은 반면 남쪽에는 불쾌자가 적고, 무법자들이 많은 무법지대가 많습니다.
동쪽은 넓은 평야인데다가 좁은 지역이라 IM이 거의 완전히 장악하여 무법지대가 없고, 동쪽은 산과 나무가 많고 험난해 사람이 살기에는 약간 고난합니다.
남쪽은 그에 비해 IM의 힘이 닿지 않는 먼 거리까지 사람이 살고, 아직 남겨진 구세계의 흔적도 많습니다.

북쪽과 동쪽이 불쾌자의 습격에 넌더리가 났다면 남쪽은 사람의 문제가 있습니다.
무법자들이 마을로 와서 훼방을 놓거나 자원을 약탈해가고 사람들도 납치 해 가고는 하니까요.

812 당신◆Z0IqyTQLtA (740754E+57)

2019-11-11 (모두 수고..) 23:37:44

잘자요 바림주!

813 알리체주 (4923692E+6)

2019-11-12 (FIRE!) 08:07:29

아침의 알리체주!

814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08:29:19

아침의 당신!

815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08:33:41

아침의 우미주!

816 바림주 (9012121E+5)

2019-11-12 (FIRE!) 08:37:22

아침의 바림주!
현생 파이팅입니다 모두들!!

817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2:47:09

레지널 지역의 3대 골칫거리
북쪽에서 내려오는 대량의 불쾌자
동쪽에서 덮쳐오는 습격자
남쪽에서 약탈하는 무법자

818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13:01:58

그럼 서쪽에서는?

819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02:31

수집가들의 선호 루트
동쪽은 험난하고 돈이 될만한 고물이나 옛 기술이 발견이 잘 안됨. 그래서 잘 가지 않음.
서쪽은 이미 IM에서 대부분 개발해 남은게 거의 없음.
북쪽은 불쾌자들이 많아 위험하지만 기술도 고물도 많음.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예.
남쪽은 불쾌자가 적고 지역도 넓어 멀리 멀리 돌아다니며 고물과 옛기술을 찾기 좋음. 무법자들을 만나는것, 가끔 만나는 불쾌자를 빼면 리스크가 적기에 수집가의 대부분은 남쪽에서 활동

820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05:07

>>818
평-화

굳이 따지면 악천후 등에 의한 폭풍 피해 정도 이겠네요

821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21:14

아 맞아. 그게 있구나...

숨겨져 있었던 비행 해파리 군락이 나오기 시작

822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24:30

서쪽은 지역이 그나마 좁고 넓은 평야가 많아서 불쾌자나 무법자 피해가 적지만, 이따금씩 몰래 해파리들이 날아와 땅속에서 번식한뒤 날아다니기 시작해서 골칫거리 입니다.
4대 걸칫거리 완성-

823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30:55

생각해보면 폭풍 속에 비행해파리가 섞여 오면 진짜 재난이긴 하겠네요 정말

끔찍하다

824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13:38:38

꿈도 희망도 없어...

825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13:44:14

서쪽은 그렇기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자주 입는 문화가 생겼는데, 그 모습이 꽤 괜찮아보였는지 가을이나 겨울에는 센티널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패션이니까요!

826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13:56:21

패션 좋지! 평화롭게 지내는 게 행복한 일이야.

827 당신◆Z0IqyTQLtA (1591527E+6)

2019-11-12 (FIRE!) 17:52:06

갱신합니다!

828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0:25:32

흥미로운 정보가 나왔군요! :3c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829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0:27:01

앗...사이카주가 시트를....
사이카주 안녕히 가세요!ㅠㅠ 현생 힘내시길 바랍니다!

830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0:37:07

갱신합니다!

아아 이렇게 한명이 가시는군요... ㅜ 모두들 현생 힘내시길 바랍니다!

831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0:37:50

알리체주 어서와요!

832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1:02:03

우미주가 갱신할게. 다들 현생 힘내!

833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06:16

우미주도 어서와요!

834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1:12:38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우미: "그래도 참고 살아가야지. 이런 세상에서 아옹다옹 다툴 시간은 없어."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우미: "이거 전에도 말했어."

"네가 필요할 이유는?"
우미: "힘이 세면 뭐해?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의미 없어. 나는 한 사람 몫을 해낼 수 있어."

835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1:12:47

바림주도 안뇽~

836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16:52

우미 뭔가...너무 일찍 철든 느낌입니다...(흐으릿)

세 번째 질문의 답변은 반박 불가네요.
바림 : 인정. (끄덕끄덕)

837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1:28:03

다들 안녕하세요!
사이카주가 떠나다니 스레의 15%가 사라져 버렸어요...

838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29:50

캡틴 어서와요!

839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1:35:53

바림주 반가워요!

840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39:47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바림: "객관식."

"어떻게 죽이고 싶어?"
바림: "죽었으면 그만이지 뭐하러 굳이 '어떻게'까지 따지냐? 나는 우리 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상관없을 것 같은데. 당장은 딱히 죽이고 싶은 녀석도 없다만."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바림: "비명은 커녕 숨도 제대로 못 쉬었었지. 지금도 그럴지는 상황이 되어봐야 알겠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41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1:41:02

그럼 질문들 저도 받습니다.
지금껏 나온 캐릭터중 이 질문에 대답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나요?

842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1:46:30

리나에게 어떻게 해서 강의와 이수를 만났는지 질문하고 싶어!

843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1:47:42

리나 : 견습 테크가...됬을때 만났어... 강의랑 이수는 이미 서로 아는... 의형제라고 하던데...
리나 : 이수는 자기 과거 얘기는 잘 해줬지만 강의는... 잘 안해줘... 이수에게 물어봐도... 비밀이라나...

844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1:52:26

Ooho...

845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52:42

>>841
음.....
이럴 땐 진단센세에게...!! (안됨)

벨벳에게 묻습니다!
벨벳이 휴가 기간에 여행을 간다면 여행지는 어디로 가보고 싶어할까요?

846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53:38

>>843 친형제는 아닌 걸까요...묘-하네요.

847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1:55:19

벨벳 : 나는 축제를 보러 가고 싶어. 수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노래부르고 원하는 춤추는 모습이라는데...

848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1:58:17

오!! 예상 외지만 듣고보니 그럴 만하네요!
축제 좋지요!

849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2:05:32

질문...하나 더 해도 되죠?
화력조 4총사에게 묻습니다! 지금 각자 뭘 하고 있을까요?

850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2:05:48

바림주는 벨벳은 어디로 가고 싶어 했을거 같다고 생각했나요?

851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2:07:30

>>849
론드 : 또 다시 임무 나가 있음.
리나 : 마을에 지금 같이 있음. 리틀칰 화력팀의 활동사항을 보고중.
강의 : 운동중
이수 : 독서중

852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2:10:06

>>850 어디든 좋다! 같은 걸 예상했었다고 합니다....

다들 제각기 유의미한 하루를 보내고 있군요!

853 은근슬쩍 돌아온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2:13:52

캐릭터들의 사생활은 보면 볼수록 깊게 탐구하고 싶어집니다...!

854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2:15:09

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알리체주!
다들 본부로 돌아가면 뭘 해보고 싶나요?

855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2:21:10

알리체주 어서와요!ㅋㅋㅋ

바림이라면...일단 쉬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임무 때문에 왕복 10km 총 20km를 걷고 또 분위기 타서 마을 구경한다고 돌아댕겼을테니...
쉬고 나면 대련할 상대를 찾아볼지도 모르겠네요. 아밍소드는 결국 가져가서 안 썼으니까...

856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2:25:35

우미는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서 훈련을 하지 않을까? 내 사전에 휴식은 없다라는...

857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2:27:40

도착하고 나면 쉰다. 아니면 훈련...
바림직하군요!
우미도 하레우미 사람이라서 인지 역시 훈련..!

858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2:33:33

>>856 최소한 잠은 자는 거겠지요...? (동공지진)

859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2:37:05

>>858 아무리 그래도 잠은 자...

궁금한 게 생겼는데 하레우미는 무슨 의미일까?

860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2:45:54

>>859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861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2:46:45

모두 반갑습니다! 음... 알리체도 역시 쉬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불쾌자 처치 기록일기라도 쓰지 않을까요?

862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2:47:10

하레우미의 뜻은...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863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2:47:55

늦었지만 알리체주, 안뇽~

864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2:58:13

우미주도 반가워요! XD 하레우미는 정말 무엇일까요...

865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02:54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절대 아님)

866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03:38

하레우미의 뜻 그것은...

가문의 성입니다..!

867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3:08:57

에?

868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08:59

농담이고 처음에는 우연이었지만 여러분이 봤던 광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경지에 도달했던 사람이 그 광경을 보았고,





이하 생략

869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10:11

대충 해석하면 날씨가 맑음을 뜻하는 하레, 바다를 뜻하는 우미.

본래 뜻은 잘 모르지만 날씨가 맑은 잔잔한 바다... 일것 같네요.

870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3:11:48

날씨가 맑은 잔잔한 바다 바다...

871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13:40

>>870
하레우미 우미 ㅋㅋㅋㅋㅋㅋ

872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15:29

>>868 세셍에 그거랑 관련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ㄴ⊙⊙ㄱ

>>870 앗......(흐릿)

873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3:17:03

잔잔한 바다 바다... 겹바다... 사주에서 물속성만 잔뜩 들어간 이름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21:18

그런데 지금의 하레우미는 처음의 뜻에서 매우 와전되 있어요.
하레우미 가문의 힘은 점점 강해지고 있지만, 처음에 바랬던 뜻에서는 뭔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875 우미주 (3427663E+5)

2019-11-12 (FIRE!) 23:23:40

이름만 보면 검 들고 파랑파랑해야 할 것 같은데... 별난 이름을 당당히 말하는 우미를 생각하니 웃음이

876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27:25

무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 나머지 가문원들이 본래 성씨의 의미마저 잊어버릴 정도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짠해진 것은 저뿐일까요...

877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28:15

그러니까 우미랑 벨벳이 짱세져서 혁명을 일으키면...?! (속닥속닥)

878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3:30:48

>>876 듣고보니 그렇네요. 처음에 바랬던 뜻은 무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0

파랑파랑하는 우미 ㅋㅋㅋㅋㅋㅋㅋ 터졌습니다...

879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31:00

원래 의미가 뛰어넘기 위한 무의 삶 이었다면
지금은 무를 위한 삶이 되어 버렸죠

880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3:34:36

으음.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렸네요. 심오...

881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43:19

수단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처음의 목적을 잊어버린 듯 하지요...(끄덕)

하지만 그 목적은 다른 집단에 의해 비슷하게 이루어진 것 같기도.....
앗 그러고보니 하레우미 가에서는 헬퍼즈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882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45:25

어떻게 생각한다고 보면...
비겁한 자들이라고 볼까요?

883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51:29

하레우미 가문은 이제 애당초의 목적 같은건 의미가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 목적을 이상하고 기괴하게 꼬아버려 지금에 이르었죠.

헬퍼즈를 비겁한 자들이라 하는건...
표면적인 이유로는 자신의 단련이 아닌 힘으로 강해졌다는것입니디.
몇몇 높은 자만이 그렇게 알고 있고, 나머지는 그저 사상교육을 깊게 받았습니다.

884 알리체주 (2027509E+5)

2019-11-12 (FIRE!) 23:53:20

사상교육이라니 이쯤되면 뭔가 무섭네요(동공지진
그나저나 파면 팔수록 설정이 나오는 캡틴이 더 무섭습니다...(동공지진2

885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11-12 (FIRE!) 23:55:16

>>884
풀어내야 하지만 질문을 받기 전까지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 생각해두기만 합니다...
정리도 해봐야 겠다 생각하는데 정리 하려고 하면 뭘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다른 스레처럼 치밀하고 완벽힌 설정은 못해요.

886 바림주 (3509659E+6)

2019-11-12 (FIRE!) 23:55:49

'표면적인' 이유랬으니 그것 이외에도 아니꼬와하는 이유가 더 있다 이걸까요...
무서운 집단일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계속 들어보니 정말 무섭네요. (끄덕)

887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00:02:04

그래도 늘 고생하십니다, 캡틴! :3 그렇다면 좀 더 많은 질문을 생각해두어야겠네요!
그렇다면 테크로 들어간 하레우미 프렌즈들을 하레우미 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888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00:04:56

질문을 주고받는 건 생각보다 중요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계속 멍하게 있게 되네요...피로 때문인가...
먼저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굿나잇!

889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00:10:20

>>887
정치적 문제로 엃혀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충 입장을 간단히 정리 한걸 써보죠

잠시만요...

890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00:12:47

하레우미 자제 : 오오... 스승님 대체 이 힘은..
하레우미 : 허미 쉽헐 왜 니가 테크 적성 반응을 보이니.

헬퍼즈 : 테크 될수 있네? 테크와 계약해서 헬퍼즈에 들어와줘!
하레우미 : 악마 마녀 쉨;; 얘네는 우리 가문 사람임 ㄲㅈ
헬퍼즈 : 어흑 하레우미가 해먹는 일이 있어서 건드리기 힘들네.
헬퍼즈 : 지원군이 필요하다. 야! IM정부!

891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00:18:02

IM정부 : 아니; 우리랑 엮지 말라고;; 안그래도 로스트에어리어 문제 때문에 하레우미 가문이랑 민감한데;; 우리가 헬퍼즈 니네 한테 지원 엄청 주는것도 있는데.
IM정부 : 언제까지 IM설립초기랑 데이메어 우려먹을건데
헬퍼즈 : 흠...
헬퍼즈 : 받고 테크 유전 정보 준다(초기밀)
IM정부 : 헐 진짜지 무르기 없음
헬퍼즈 : 그래 콜. 하레우미에서도 예비 테크 받아오는거 적극 추진 하는거다.(뭔가 너무 스무스 한데)
IM정부 : ㅇㅋ 대신 유전 정보 좀 먼저 주셈

893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00:35:27

얼마 뒤
헬퍼즈 : 야 IM정부. 우릴 속여?
IM 정부 : ? 내가 뭐
헬퍼즈 : 하레우미 내부에서 자진하는 사람만 보낸다? 이러면 당연히 안 오잖아;;
IM 정부 : 우리 최선이었거든?(하레우미 한테 받는 게 있는데 헬퍼즈만 유리 하게 할수는 없지.)
헬퍼즈 : 나쁜넘들... 유전 정보는 이제 더 안보냄.
IM 정부 : 응 ㅋㅋㅋ 꺼져

그러나 헬퍼즈가 보낸 유전 정보는 너무 복잡해서 IM은 도저히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굳이 하레우미를 빠져나가 헬퍼즈로 도망쳐 버리는 사람도 생겼고.

잘됬군 잘됬어

894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00:43:53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었네요! IM정부까지 얽혀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읍니다... 결국 IM 동네북엔딩 'ㅁ')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슬슬 자러가야겠읍니다...

895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00:57:2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96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08:16:06

출근 전에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중간에서 IM 정부가 고생이 많군요....
이 정도면 일단 견습 테크가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가문 내에서 이단아 취급 받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면 앞으로 하레우미 친구들의 앞날도 만만치 않겠는데요...
파이팅! 병아리 화력팀!

897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08:19:11

그리고 우리 현생도 파이팅...!

898 성주주 (3430618E+5)

2019-11-13 (水) 18:45:21

갱신합니다..벌써 수요일저녁 시간이 빨리간다는 수준이 아니야!

899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18:36

갱신합니다!
주말을 기다립니다...

진행이 기다려지는 것도 있지만, 저번 토요일에는 일정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져서 휴식시간이 짧아진 것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900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0:24:43

갱신합니다! 저번 진행이 너무 길었었나요?

901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26:51

아니...생각해보니 저렇게 길게 말할 것 없이 그냥 요즘 조금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면 되는 거였네요, (흐릿)

902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27:56

캡틴 안녕하세요!
아뇨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현생 때문에 피곤하다는 걸 지나치게 돌려서 말해버린 것입니다...

903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0:31:14

아 그런뜻이었군요! 다행...

904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20:32:25

알리체주 갱ㅡ신 합니다!
3시부터 지금까지 자버렸네요. 피로는 풀렸는데 수면패턴 어쩌지 '-'

905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0:34:08

진행이 길면 좋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거든.

906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0:36:08

그리고 900이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마스터가?

907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36:41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908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20:38:25

모두들 반갑습니다! 저도 진행이 길면 좋습니다 :D 신나요!

909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0:40:17

재밌게 해주시는것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한번 이번에는 우미주가 만들어 주시겠나요?

910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0:40:58

"너의 가장 큰 약점."
우미: "외로움."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우미: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적인 것 같은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우미: "너!!!!"

911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42:53

>>899에서 말한 일정이 뭐였냐면...
그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겨울옷을 많이 샀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덤으로 받아왔었습니다...(흐릿)

우미주 어서와요!
우미 뭔가 짠한데....마지막 질문의 답변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912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0:46:37

악... 앵커 잊어먹었다...

913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49:05

근데요 캡...부캡이 스레를 세우시면 그 스레에서는 부캡만 관리 콘솔의 기능을 쓸 수 있으시게 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뒷북인 건 알지만 그래도 늦게라도 말은 해둬야 할 것 같아서 묻어보는 거에요....

914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50:18

묻어보는 무엇...물어보는...

그래도 부캡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세운 거 어쩔 수 없지요...

915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0:52:58

>>913 그 문제는 암호를 웹박수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916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0:56:37

>>915 아....!! 여차하면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깨달음)

917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0:57:22

후후후... 저는 부캡도 뭔가 빼먹으리라 예상했습니다!
이번의 실수를 교훈삼아 다음에는 더 나아지는겁니다!

뭐 콘솔로 해야 할거야 해봐야 하이드 정도 였으니 하이드 필요하면 우미주가 해주면 되고 정 안되면 웹박으로 우미주가 비번을 알려주면 되는것입니다

918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0:57:54

>>915
오 역시 우미주야 내 해결방법을 먼저 말하다니

919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1:10:37

왠지 미묘하게 피곤해서리 안 되겠네요...조금 쉬고 오겠습니다...!
혹시 제가 오늘 내로 안 돌아오면 중간에 그대로 기절잠한 걸 거에요 아마...

920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1:11:09

>>917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거야.

쉬고 와, 바림주!

921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1:13:55

>>920
ㅋㅋㅋㅋㅋ
알고 있어요. 저도 첫 스레 만들때 실수를 했으니까요.

922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22:15:18

으어어 바림주 쉬고 오세요! 알리체주는... 언제 자지....

923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2:19:05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924 당신◆Z0IqyTQLtA (1218822E+5)

2019-11-13 (水) 22:21:45

다들 안녕하세요!

925 우미주 (8609462E+5)

2019-11-13 (水) 22:27:05

다들 안뇽~

926 알리체주 (2882805E+4)

2019-11-13 (水) 22:29:02

와! 반갑습니다! :3 내일이 수능이군요. 어쩐지 조용하더라니...!

927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2:33:29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바림: "잘 모르겠군. 막상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알겠어."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바림: "실제론 일기장 같은 거 없지만, 아마 있다고 해도 별 내용 없을 것 같은데."

- 그 날 한 일이나 만든 것들이라든가, 평소에 하는 생각 같은 게 적혀있지 않을까요.
혹은 약탈자들이나 다른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을 욕하는 내용이라든가요? (소곤)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바림: "음...너무 슬프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26 그렇네요...!

928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3:04:30

김바림: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레지널 지역에 살 때의 습관이 남아 있어서+별로 외출을 좋아하지 않았던 녀석이니 한꺼번에 많이 사다놓을 것 같습니다!

085 채식 vs 육식
크게 가리는 건 없지만 크게 좋아하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이전에도 언급했다시피, "도깨비 같은 기술자"입니다! :>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 쓰는 사이에 스레가 얼었네요...(흐릿)

929 바림주 (8905112E+5)

2019-11-13 (水) 23:26:38

혹시라도 올해에 수능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건투를 기원합니다! 무사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오늘 쉬러 갔다오기도 했는데도 기력이 없어서...이만 자러 가봐야 할 듯 싶어요. (흐릿)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930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00:23:44

안녕히 주무세요!

931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01:09:57

새벽의 알리체주입니다★ 바림이 진단은 볼수록 매력있네요! :)
그리고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932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2:14:30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짤 너무 파워레인저같은 대사들이라 잊질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933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2:24:10

파워레인저 모닝포스-

934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14:39:39

당신레인저ㅡ모닝포스

935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15:07:43

검은 이끼 - 불쾌자들의 생산 지형 생물. 먹을수 있음

936 당신◆Z0IqyTQLtA (030443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6:46:31

보행자 - 질기지만 잘 손질해서 오랜시간동안 찌면 먹을수 있다만... 진짜로?
기분은 나쁠수 있지만 몸에 해롭지는 않음

937 알리체주 (1810416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8:14:05

검은 이끼는 무슨 맛이 나나요!

938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8:36:26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우미: "너, 내 동료가 되어라"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우미: "글쎄, 나는 모르겠는데."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우미: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과거는 잊어야 돼."

우미: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하레우미 가"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17"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훈련하는 모습."

갱신이야!

939 당신◆Z0IqyTQLtA (030443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8:39:25

>>937
익혀 먹으면 보슬보슬한 콩고기 맛(싱거움)

940 당신◆Z0IqyTQLtA (030443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9:20:30

늦었지만 알리체주 우미주 안녕하세요!
하고 있는 일이 있어 좀 느리게 되네요

941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9:22:24

일하고 있구나. 힘내, 마스터!

942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19:39:24

반갑습니다! :D 현생이란 고달픈 법이죠. 으음...

943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0:18:15

>>932-934 모닝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944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0:22:22

>>938 17이라는 숫자가 우미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숫자인 걸까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궁금해집니다! :3c

그리고 스레주는 힘내세요...!

945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0:47:27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바림: "......(조용히 악수를 청한다)"

-표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일 수도, 혹은 미소를 띈 얼굴일 수도 있겠지요.

(상대가 선의의 경쟁을 하던 라이벌이고, 그 라이벌에게 친밀감을 가지고 있을 때) "야, 일어나. 오늘은 내가 한 턱 쏜다."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바림: "불만이 있으면 까놓고 말해. (싸늘하게 노려본다)"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바림: "지금 나한테 생긴 변화들도 미스터리하지만 역시 가장 신기한 건 그거지. 테크 앰플을 맞고 잠들었을 때. 그 동안 정말 신기한 걸 봤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46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00:21

>>944 17세교니까. (소곤소곤)

947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05:27

우미주 안녕하세요! 그, 그렇군요!ㅋㅋㅋㅋ

948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09:00

949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10:00

안뇽, 바림주~ 그런 거지. 우미 혼자 8년 동안 잠들었기도 하고...

950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12:10

오늘 엄청 춥네요...
이제 자유!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각각 할일을 조사 하겠습니다.
조사하고 하기로 한 일을 위한 준비를 해두도록 할게요.

1 특수이동능력 관련 훈련
2 타격 관련 훈련
3 전술 관련 훈련
4 기타 원하는것

951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17:18

어서 와, 마스터! 타격이면 활도 가능한 거지?

952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17:20

앗 캡틴 어서와요! 오늘은 엄쳥 추웠죠...

>>949 앗...맞다아...그리고 이제 깨어난 지 3일째인가 4일째일테니까요...

953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0:16

>>951
그렇죠. 검술이나 창술 사격 활...
이긴 한데 우미한테는 추천 못 하겠네요.
이미 활을 잘 쏘기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을거예요.

954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1:31

>>950 음, 보물찾기라든가요? (???)
반농담이지만요!

곤란하다먼 특수능력 관련 훈련으로 부탁드립니다!

955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4:00

>>954

보물 찾으러 갑시다

956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5:15

>>955 오!!! 좋아요!!!!!

957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6:22

>>956
보물의 가치는 당신마다 마다 다 다르지만...

958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6:33

>>953 그렇지, 원샷원킬이니까... 그럼, 스토리 진행이라던가? (?????)

우미주가 우유부단 다이스를 굴려야 할 것 같은데.

959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29:44

캡틴 어서오세요! (있었던척 알리체주는 전술 관련 훈련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특수 이동능력하니 캐릭터 짤 때 공중보행을 넣으려다 바보같이 까먹고 그대로 내버렸어요. 어쩐지... CP가... 널널하더라...

960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0:35

보물 좋습니다 보물
임무는 뒷전이고 보물을 찾으러가는 시나리오로 변경!(?

961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2:22

>>958
우미는 근접 기능이 없는 것 같던데, 그러면 근접전 관련된 타격훈련 아니면 전술 관련 훈련은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962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2:35

그러고보니 타임러너는 공중 보행이 있고 키네틱은 비행이나 점멸이 있죠?
인핸서도 있습니다.

특수 이동은 이 관련을 배울거고요.

963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3:14

일단 그럼 정하신 분은

#(활동이름)

으로 내봅시다.

964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4:41

>>961 무기의 지식과 하레우미 전투 보너스가 있어서 근접전은 문제가 없을 거야. 전술은 괜찮을지도...

965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5:04

알리체주 어서와요!
>>959 아....저런,,,, (흐릿)

>>960 바림이는 '대발명가' 장점이라든가 격동 능력의 투과성 같은 게 있으니 그런 것도 나름 훈련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요...후후.
동행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도 재밌겠네요!

966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5:32

인핸서도 있어? 솔깃한데...

967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7:38

>>964 앗 맞다...그랬지요...

>>962 >>966 오오!!

#(보물찾기)

968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37:51

>>966
각자 1층에서 빌딩 맨 위까지 올라가는 방법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969 우미주 (5774627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40:17

결정했어!

#(특수이동능력 관련 훈련)

970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41:41

오오 셋 다 이동능력이 있었군요! 인핸서는 뭘까요... 텔레포트(물리)?

971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43:01

보물찾기에 훈련을 접목시키는군요 :D 멋져요! 알리체는 부족한 머리를 보강시킬 필요가 있기에...

#(전술 관련 훈련)

972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1:44:11

정해졌군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973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1:50:07

내일! 기대됩니다! :D 우미의 이동능력은 무엇일까요, 두근두근...

974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04:12

>>973
점프(물리)

975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05:22

>>974 ㅇㅁㅇ!!!

역시 인핸서...!!

976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13:17

잠깐 현관문을 열었더니 밖이 엄청나게 춥습니다!!
와 이제 정말로 겨울이네요...

977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15:00

수능날에는 갑자기 추워지는게 우리나라의 룰이죠...

978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2:20:26

>>974 역시 인핸서!!(22

수능한파지요... 'ㅁ')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갔네요. 이 무엇...!

979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22:07

내일은 더 내려간대요....(얼감)

그렇지만 내일만 버티면 주말!!

980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2:25:29

더... 내려갑니까... 롱패딩... 입어야지....

주말...! 따뜻한 주말...! 이벤트가 있는 주말...!!

981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28:53

지역차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있는 곳은 그렇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982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34:26

주스를 바깥에 놔두고 아침이면 슬러시를 마실수 있을거 같아요

983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36:50

>>982 슬러시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고체가 되어버리는 게 아닐까요? (엄살)

984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39:09

>>983
방 친구를 살해 한 뒤 먹어치우는 트릭으로 사용 가능할듯

985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39:18

바림:
152 흑역사가 있나요?
- 살면서 정말 흑역사 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바림이도 자잘한 흑역사 좀 있겠지요. 오너가 일일이 상상하지 못할 뿐.....

329 갖고있는 가방의 종류와 개수
- 적당히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의 크로스백 하나와 짐을 담기 위해 가져갔던 큰 배낭 하나.
현재로써는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 바림이네 가족 및 그 이웃들, 그리고 도깨비씨라고 생각합니다! 뻔하다면 뻔한 답변이지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86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41:13

추운 날에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더니 더 추워지는 듯한 느낌입니다....(동공지진)
한 줄 뿐이지만...

987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1:35

갑자기 생각난 질문!

갑자기 나타난 트럭에 치여 죽어버린 당신.
신이 나타나서 여러분에게 이 스레의 세계에 전생 시켜 주고 능력을 준다고 하면 뭘 받고 어디에 태어날래요?
나쁜곳에 태어날수록 더 좋은 능력 받음!

센티널>>서브테라>=서쪽레지널>남쪽레지널>>동쪽레지널>북쪽레지널>>무법지대

988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6:32

분에 겨운 듯한 김바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때를 후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쌀쌀한 저녘의 석상이 굳건히 서 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989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6:56

당신이 직접 진단해드립니다.

이런 능력이면 좋겠다! 와 태어날 지역을 말해주시면 능력을 드립니다!

990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7:26

수첩에 적은 벨벳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이제 우울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뤄질 리 없어 보이는 소원이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ㅜㅜ 안돼 벨벳아

991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8:15

앋...진단 이것저것 건드려보는 사이에...

전 겁쟁이라서 아무리 멀리 가봤자 남쪽 레지널까지가 한계일 것 같습니다...ㄷㄷ
능력이라면 도망치기 좋은 능력이라든지 아니면 방어나 은신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라든지....

992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9:40

>>990 벨벳ㅠㅠㅠㅠ

993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2:59:46

바림주는 방어막 능력을 얻었습니다!
수련하여 단단하게 할수도 있고 빛을 산란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수련하면..?

994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3:03:00

부끄러운 듯한 알리체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사실은 그때, 좋다고 말하지 못했어요. 그 사람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요."

석상 위 달밤의 달이 희었다.

아니 소원 다들 왜이리 찌통합니까 ;-; (진짜 연인이 증발한 캐

알리체주라면 역시 센티널이겠지요. 불쾌자 싫어... 약탈자 싫어... 안전한게 최고야...
능력은 뭔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거 ?!

995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3:05:23

>>994
고백을 하려는 찰나 불쾌자들이...


알리체주는 센티널에서 태어나 생물의 감정을 직감적으로 느끼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를 이용해 숨겨진 감정과 거짓말을 구분하거나 민감해 하는 소재를 알아내거나 피해갈수도...

996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3:06:28

레지널 남쪽에 산다면 그 정도는 분명히 유용한 능력이지 않을까요. (끄덕)
방어막 하니까 모 판타지 소설의 백작가 망나니에 빙의한 후 은색 방패를 꺼내는 능력을 주워먹은 주인공이 생각나기도 하고...

>>994 악 알리체!!!! 8ㅁ8
오늘은 이 진단이 신이 들렸나 봐요....!

997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3:10:16

앋...잠깐 이러면 굳이 돌려 말한 의미가 없잖아....(이마치기)

아무튼 우리 캐들 모두 행복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998 바림주 (2504707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3:18:27

situplay>1573645554>
다음판 링크입니다!

999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3:19:20

>>995 눈치 백단! 인간관계나 정치싸움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잘 됐다 잘 됐어 (덩실덩실

>>997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려말하신 의미가 없는 설명인데요 그거...!!

암튼 그렇읍니다... 바림도 우미도 성주도 벨벳도 모두 행복하개 살았으면 좋갰읍니다...

1000 당신◆Z0IqyTQLtA (6792801E+6)

2019-11-14 (거의 끝나감) 23:21:12

벨벳의 사망플레그는 '당신'이 꽂아 놓은 상태!
과연 벨벳은 살아남을수 있을까???

1001 알리체주 (4917119E+5)

2019-11-14 (거의 끝나감) 23:21:34

그리고 1001은 알리체주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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