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2707608>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2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03 00:13:18 - 2019-11-14 23:21:34

0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1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구해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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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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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9:09

일단 반응표 정리
0이하 최악
1~3 매우나쁨
4~6 나쁨
7~9 좋지 않음
10~12 보통
13~15 좋음
16~18 매우좋음
19이상 최고

207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21:39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208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21:58

오오
오오오오

20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22:47

벨벳 나이스!

210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25:01

벨벳님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21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27:48

알리체주가 반응이 없네요. 일단 30분까지 기다릴게요

212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3:09

사람들은 성주의 큰 목소리에 그다지 좋은 반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미의 담담한 반응, 그리고 벨벳의 나서서 부드럽게 진정시키는듯한 말에 다들 완화되어 보였습니다.

"아! 아닙니다! 괜히 신경 쓰게 한것 같아 죄송하군요."
촌장은 머쓱하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 했습니다.

이윽고 바림이 불쾌자를 본 사람을 찾자 마을 무리중 한명이 손을 들어 올리곤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온건 20대 중반 정도의 남성이었습니다.

"그 녀석을 본건 밤이었지만 똑똑히 기억해요. 마을 외곽을 순찰 도는터라 외곽을 돌고 있는데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기이한 형체가 보였어요."

"저 말고도 같이 있던 두명이 그 모습을 보았고 셋다 절대 동물이 아니었어요. 날렵하고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의 형태였지만, 불쾌자들이 할법한 가죽형태를 하고 있었거든요."

"저희는 경계하며 놈이 달려들떄를 준비했지만 쳐다보기만 할뿐 달려 들지는 않았어요. 한 5분 쯤 됬을까 갑자기 주변에서 더 많은 소리들이 나더니 놈'들'은 사라졌어요."

"한마리 뿐인줄 알았는데 더 많은 녀석들이 숨어 있던거 였죠... 왜 안 달려 들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이카가 리나에게 물어본 질문에 리나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안 가... 모두 너희들이... 해결해."
#

213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37:31

불쾌자들이 마을 외곽에 나타난 이유를 추리하는 것에 대하여 IQ 판정 해봐도 될까요?

21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8:07

>>213
옙! 해보세요!

21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39:01

잘 모르는 지형이기에 -2
불쾌자에 대한 적은 정보로 -2

입니다.

216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39:13

성공할 것 같지는 않지만 우미주도 해볼래.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21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39:46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3

218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40:22

다갓님 444? 도발하는 거야?

219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40:43

오늘 다이스님은 유머감각이 있으시네

22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41:17

13-4면 9 이하가 나와야 성공인 거죠...?
실패로군요...

22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42:30

이런 다들 실패 해버렸네요.

우미와 바림은 알아챈것이 없었습니다...

222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1:44:50

"들켰는데 쳐다 보기만 하고 도망갔다는건가요? 수적 우위 인데도?"
뭔가 약간 이상하긴 했다.
불쾌자 인데 바로 달려 드는것도 아니고, 숫자도 많은데 쳐다보기만 하고 가다니.

"이상하네. 들켜도 상관없다는 거였을까?"

223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47:07

"일단 하나는 아니라는 거군요 괜찮습니다 우리들도 혼자온게 아니니까
전부 처리하겠습니다."

장비 점검을 마치고 성주가 말합니다.

224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49:53

"알겠습니다. 증언 감사합니다."

바림은 앞으로 나온 자기 형 뻘 되는 주민에게 정중하게 감사 인사를 합니다.

날렵한 사족 보행 동물의 형태라, 분명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녀석들이겠지요. 기습도 하려면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녀석들은 왜 마을 외곽에 나타났다가 주민들을 덮치지 않고 사라졌던 것일까요? 어쩌면 마을 주민들이 자신을 알아채지 못한 사이에 기습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정찰?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녀석들이 한두 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였다니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잠깐 그런 생각에 잠겨 있던 바림은, 자신이 안 가고 저희들이 해결해아 한다는 리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225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1:33

"정찰이라도 하는 걸까?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전부 없애버리면 되니까."

226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1:52:11

악 죄송합니다!!! ;ㅁ;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가서 참여를 못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충전중이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227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3:53

>>226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토닥토닥)

22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53:57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저런....(토닥토닥)

229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54:01

>>226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23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54:15

그랬군요. 알리체주 어서와요

231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1:54:58

불쾌자가 공격하지는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다 갔다...라.
이상한 행동이다. 보통 불쾌자들은 저러지 않는데.
그리고 리나 선배의 말에 사이카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긴, 견습 테크들이 먼저 한다고 나섰으니. 이건 일종의 그들의 자질을 시험하는 테스트라 봐도 될 것이다.

232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55:05

어서 와, 알리체주!

23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02:17

리나는 끄덕이며 알겠다고 하는 당신들을 보며 우미에게 다가갑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아..."
"네 자신감 만큼... 좋은 활약을 발휘해..."

리나는 우미를 북리나는 끄덕이며 알겠다고 하는 당신들을 보며 우미에게 다가갑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아..."
"네 자신감 만큼... 좋은 활약을 발휘해..."

리나는 우미를 북돋는듯 말했습니다.

#
//
각자가 가진 휴대 전자기기에 의하면 남쪽으로 내려가면 검은 이끼가 발견 됬던 곳이 있다고 합니다.
기억 하시죠?

23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02:27

30분 까지 받을게요

235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02:34

날렵하고 사족보행을 하는 녀석이라면 그 기습꾼들을 말하는 건가? 얼추 정보가 들어오는 느낌이었지만 아무래도 그 느낌이 심상치 않았다. DNA에 새겨진 듯 우리를 찢어발기는데 열렬한 녀석들이 우리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정찰? 그건 전담인 녀석들이 있지 않았나? 그녀는 정리되지 않은 머리를 휘저으며 복잡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기로 했다.

"그런가, 선배는 없이. 인가."

견습 테크의 자질을 시험하는 자리일테니 선배가 동행하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236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04:03

모두 반갑습니다! 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ㅁ; 지금도 폰이 얼어서 그런지 껐다켜졌다 난리네요. 일단 급하게 답레를 썼더니... 17초차이로 늦어졌습니다 한개 더 써오겠습니다! ;-;

23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05:13

그러고보니 오늘은 입동이지요.....

238 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09:54

검은 이끼는 여기서 남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했었지요.
바림은 손목의 휴대전화에서 지도를 보고 다시 한 번 검은이끼 군락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러면 이제, 남쪽으로 출발하면 되겠습니까?"

리나에게 묻습니다.

"저는 준비됐습니다."

239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13:56

"그럼, 이제 출발하면 되겠지?"

그녀는 리나를 돌아보았다. 휴대기기에 의하면 남쪽에 검은 이끼가 있다고 했었지.

첫 임무가 선배 없이라니, 조금 혹독해보이지만 우리만으로 가능한 일이니 맡겼겠지. 그녀는 어쩐지 모르게 가슴속에서 밀려오는 쿵쿵거림을 억지로 밀어넣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 가자고."

240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14:38

"검은 이끼는 남쪽에 있다고 했지?"

"나는 언제든 준비돼있어."

241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16:26

"준비완료입니다 선배님 모두함께 무사히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42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17:20

"난 준비 됬어."
방패는 꽉 매었고 건틀릿도 꾹 손에 잘 쥐어 진다.
처음으로 불쾌자랑 싸우는 것이라 긴장되기도 한다.

"검은 이끼를 제거하고, 불쾌자를 제거한다."
목표를 다시 되내이며 말해본다.

243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3:42

각자 준비 다 된거라면 출발해 봅시다.

10키로 정도 떨어졌으니 일단 1시간에 4키로씩 가는것으로 판정합니다.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5
높을 수록 좋은 상황

244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4:18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245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4:24

오오오...

246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4:36

오늘의 다갓은 유머감각이 뛰어납니다.
444,555

24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2:26:20

마을 주변까지 불쾌자가 있지는 않은지 놈들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많이 나쁜 편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마을 근처까지 분명 왔었을겁니다.
보이지 않는건 이상하지만, 습격 당하지 않았다는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모두 다이스를 한번 굴려 봅시다.

248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7:1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2

249 사이카주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2:27:13

저 일이 생겨서 참가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25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27:29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251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7:56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25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2:28:27

사이카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253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2:28:59

>>249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 잘 가, 사이카주.

254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2:29:12

고생했어요 사이카주

255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2:29:19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256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2:29:4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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