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2707608>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2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03 00:13:18 - 2019-11-14 23:21:34

0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18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구해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15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41:13

방가 방가 당신들.

일단 벨벳은 장비부터 골라야 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usp=sharing
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골라주세요

15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42:49

우미주 웰컴!

157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19:43:21

안뇽~ 마스터!

15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43:38

모두들 어서와요!

15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0:19

벨벳 시트에 미리 저번에 상의했던 무기는 넣어 드렸습니다!

160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1:02

권총이랑 방패 그리고 강화섬유 방탄복에 방탄판 추가해서 입을게요.

161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2:25

오 역시 인핸서....

162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19:53:02

모두 안녕하세요!
ㅊㅋ합니다.

163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4:07

>>161
팀원의 방어를 책임진다.

인간 인핸서 베르벳

ST가 높아 무게 제한이 덜 빡빡하니 무거운 장비도 별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하네요.

164 벨벳주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19:54:25

어서와요 성주주.

16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4:44

>>160
알겠습니다!

어서와요 성주주!

16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5:41

아니... 우미주 당신은 너무 열심히 일해주십니다..!

167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5:55

성주주 어서와요!

168 사이카주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19:56:33

헥 겨우 시간 맞췄다
체크해요

16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7:11

사이카주도 어서와요!

170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8:14

캡틴인 '당신'이 해야 할 일인데 감사합니다 우미주!

17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19:58:40

어서와요 사이카주~ 아슬 했어요!

172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19:58:53

(일단 박수)

173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02:12

앗 앗 앗 아아아아아 알리체주도 체크합니다! ;-;

174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02:49

알리체주 어서와요!!!
와!!!! 전원 출석!!!!!!!!

175 알리체주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03:54

모두들 반갑습니다! 전원 출석이군요! 신난다!!

176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0:06:24

알리체주, 어서 와! 전원 출석이구나.

>>166 마스터를 도와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앞으로도 그럴 거고.

17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07:29

전원 체크라니 감격입니다.
일단 시작해보도록 하죠.

당신들 모두는 동쪽레지널로 헬기를 타고 왔습니다.
목적은 발견 됬다고 하는 검은 이끼 군락지와 그곳에 서식할 확률이 높은 불쾌자의 제거.

나무가 우거진 곳이 많기에 가까운 마을에 미리 헬기를 내려 검은 이끼가 발견 됬다는곳으로 가봐야 하는데...




헬기가 고도가 낮아지는게 느껴지더니 마을로 내려갑니다. 공터에 내려졌군요.

그리고 당신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쳐다보며 웅성 거리고 있은것을 발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연락 받은 헬퍼즈 분들 입니까!!"
헬기 소리때문에 큰 소리로 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리나가 헬기를 향해 손짓을 몇번하자 헬기는 바로 떠나갑니다.

"다들 안에 있으라고 했지만 헬퍼즈 분들이 온다는걸 들으니 다들 말을 안 들어서... 죄송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보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많이들 보입니다.

#

178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13:21

지난 주에 반응 레스 썼는데, 대기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시 쓰는 게 좋을까요? :3c

179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14:08

일단 복사해 와서라도 다시 써주시겠나요?
간단히 정리 해서 다시 가는 느낌으로!

18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16:05

>>179 음음...
그러면 그냥 다시 써오겠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반응했던 것도 포함된 내용이라, 흐름이 한번 끊긴 지금 그대로 복붙해오기도 애매하네요...

181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19:20

알리체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뼈 휘파람. 바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외에 날아다니는 정찰병들과, 빠른 속도로 기습하는 녀석들도 있었어. 조심하자고."

어차피 날아다니지 못하는 알리체에게는 크게 다를 점이 없긴 했지만.

헬기의 고도가 내려가고 공터에 도착하자 그녀는 몰려있는 수많은 사람을 보았다. 헬퍼즈의 명성은 이정도였던가. 훈련 첫날 들었던 테크의 책임감이 이런것일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존하는걸까.

수많은 사람중 눈에 띄는것은 당연히 촌장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다.

"괜찮아."

그녀는 크게 개의치 않는듯 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그럴법 해."

182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0:21:17

헬기는 곧 마을에 멈춰선다.
나무가 많은 곳이라 여기서부터는 직접 가야한다고 했던가.
사이카는 헬기에서 내린다. 곧 모두가 내리자 헬기는 떠나간다.
줄지어 나온 마을 사람들을 보자니, 확실히 헬퍼즈와 테크의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았다.
사이카는 새삼스럽게 그걸 느낀다. 아직 견습 테크임에도 저 사람들을 보면 뿌듯한 기분이 든다.

183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0:21:21

사람들이 꽤나 모여 있다. 헬기라는게 희귀하니 구경 온거기도 할거고 헬퍼즈에서 왔다는것도 신기해서 겠지?
"다들 반가워요. 테크 견습인 벨벳입니다. 헬퍼즈에서 온게 맞아요."

"지금까지 불쾌자에 의한 피해는 없었나요?"

184 김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23:24

헬기가 공터에 내려오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인 듯 합니다.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던 바림은 문득 의문을 가집니다. 자신들은 아직 견습일 텐테, 이렇게 환영받아도 되는 걸까요? 저들은 자신들이 견습이라는 걸 알고 있을까요?

그때 옆에서 알리체의 말이 들려옵니다. 그 말을 들은 바림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목숨이 달린 일이라, 듣고보니 그렇습니다. 불쾌자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서, 저 검은이끼 군락은 저들에겐 충분히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일 것입니다. 그러니, 비록 아직 견습 테크라고 해도 지금은 우리가 저들의 희망입니다.

그는 마음을 다잡으며 선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185 성주 (1944902E+5)

2019-11-08 (불탄다..!) 20:24:23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우리에게 맡기도록하세요!"

성주는 큰목소리로 외칩니다

186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0:26:15

"반갑습니다, 하레우미 우미 견습 테크입니다. 가문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18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39:09

"불쾌자들이 항상 있는 곳이니 불쾌자에 대한 대처는 잘 해둔 편이라 아직 까지는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변까지 온 불쾌자의 모습을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있어 사람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다들 빨리 오셔서 다행입니다."

불쾌자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군요.

"군대에서 사람들을 보내거나 FILO 분들을 보내실줄 알았는데 헬퍼즈 쪽에서 오신다는 연락을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테크라는 인력은 매우 고급의 인력이니 온다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놀라워 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온다는것에 상황이 심각한건 아닐까 사람들은 되려 무서워 하기도 하죠.

"그리고 하레우미... 요?"

거기에 하레우미라고 소개하자 촌장은 약간 얼굴에 보일정도로 곤란하는듯해 보입니다.
하레우미 가문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강하고 위험하며 무에 미쳐 있고, 그것을 위해 사람 목숨을 별것 아닌것으로 본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무를 이용해 하레우미는 큰 용병일을 하곤 합니다.

테크들은 위대하고 강한자로 본다면
하레우미는 두렵고 경외로운 사람으로 봅니다.


리나가 그런 낌새를 바로 잠재우기 위해서 말을 꺼낸다.

"여기 성주의 말대로 입니다...걱정...마세요... 저희는 이번에 빠른 해결을... 위해서 온것 뿐입니다..."
"저희가 할 일은 불쾌자를... 한시빨리 없애는 거니까요..."

#

188 벨벳 (1007796E+4)

2019-11-08 (불탄다..!) 20:54:26

하레우미 가문에 대한 인식이 저렇구나.
가문에서 하는 일은 들었지만 저렇게 얼굴에 숨기기 어려울 정도일줄은 몰랐다.

"저는 벨벳입니다. 모두가 테크로서 일을 하러 왔습니다. 안심 하셔도 괜찮아요."

나도 하레우미라고 밝힐까 생각했지만...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
하레우미라는 이름을 밝혔을때 받을 시선이 보기 싫었다.

189 알리체 (4088015E+4)

2019-11-08 (불탄다..!) 20:55:49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군."

마을 근처에서 불쾌자를 본 사람들은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이 어디인가.

"견습이니까 너무 믿진 말라고."

무뚝뚝하게 대답한 그녀는 어디선가 들려온 하레우미라는 성씨에 조금 놀란 듯 했다. 그 하레우미가 이 중에 있었단 말인가. 촌장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을 본 그녀는 이거 출동 전부터 일이 꼬이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히 리나의 대처로 그런 일은 없게 되었다.

"그래. 중요한 건 임무니까. 사소한 건 잊어버려."

190 김바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0:58:58

바림은 리나와 벨벳의 말에 맞장구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촌장님이 저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자신도 우미의 성씨를 듣고 조금 놀랐었으니까요. 그래도 저번에 대화를 나눠보니 그래도 크게 위험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속으로 안심했었지요.

그러고보니 불쾌자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었다고 하네요?

"혹시 이 자리에 불쾌자를 보신 분이 계십니까?"

그는 사람들을 향해 물어봅니다.

"어떤 종류의 불쾌자였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바림이는 대담성 2단계 덕에 저번에 우미를 조금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19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0:59:23

하레우미 라는 이름을 내건다는건 분명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믿음직 스럽기도 해요.
하레우미도 엄청난 실력자들이니, 가문의 이름을 내거는걸 보면 이 사태가 잘 해결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죠.

물론 테크도 비슷한 효과!

192 사이카 (8716932E+5)

2019-11-08 (불탄다..!) 20:59:39

"저희가 최대한 빨리 불쾌자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사이카는 그렇게 말한다.

"출발은 언제 하나요? 빨리 갈수록 좋을것 같은데."

그리곤 리나 선배에게 물어본다.

193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00:03

'하레우미는 무서운 녀석들이라고 알고있지만 동료로 있다면 든든하지
그것보다 불쾌자가 있다니까 진짜 첫번째 실전이 되겠군'

성주는 장비들을 다시 점검합니다.

194 우미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04:44

"신속하게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우미는 주변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할 말을 이어나갑니다.

195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08:56

일단 영향 판정을 해봅시다.
말을 듣고 사람들이 안심 하는지에 대해 말이죠.
6다이스 세개씩 각각 굴려 봅시다.

벨벳 알리체 성주가 안심시키는 듯이 말을 했으니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모두 테크 견습이라 +2를 받고
벨벳은 준수한 외모로 +1 판정을 추가로 받습니다.

196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09:33

아 우미도 굴려 주세요.
우미는 아름다운 외모로 +4 견습테크로 +2 하레무이 가문이라 -2 입니다.

197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2:13

우미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도 도도한 미인으로 비칠겁니다..!

198 성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2:46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2

199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3:52

오 성주 대성공각 (팝그작)

200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4:22

앗...아니다...잘못 봤네요! 이건 높을수록 좋은 거랬지요....(이마침)

201 당신◆Z0IqyTQLtA (4960934E+5)

2019-11-08 (불탄다..!) 21:16:35

성주의 대실패..!

202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6:50

성주에게 설득은 무리라는걸 깨달았어요 하하(허탈)

203 바림주 (7991211E+5)

2019-11-08 (불탄다..!) 21:17:25

>>202 (토닥토닥)

204 우미주 (7599747E+5)

2019-11-08 (불탄다..!) 21:17:36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6

205 성주주 (3237475E+5)

2019-11-08 (불탄다..!) 21:18:57

두번째 주사위까지는 1로 고정된건가요(미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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