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1105126E+5 )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798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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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04:05
우미주도 안녕하세요!
799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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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24:57
초코다이제를 먹고 레쓰비를 마셨더니 맛이 이상해졌어요...ㅠㅠ 처음엔 캔커피가 상한 줄 알았지 뭐에요.
800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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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28:10
초코다이제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801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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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32:55
정말 그런가봐요.... 이거 먹고 귤 한 쪽 먹으니까 귤도 셔요....
802
사이카주
(54963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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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33:13
>>794 근접은 있으니까 권총이랑, 방어구는 유리섬유 방탄복으로 할게영. 싸우러 가겠습니다!
803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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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34:20
사이카는 고유 장비로 검이 있었지요.(끄덕)
804
성주주
(6049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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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37:31
갱신합니다. 집에가는길 기차를 갈아타며 대충 2시간3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네요 아직 역이지만
805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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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38:36
성주주 어서오세요! 아이쿠....조심해서 들어가세요!
806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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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46:36
일이 있어서 오늘 진행은 9시에 할게요! 8시 반부터 참가하실 분은 8시 반이 되면 체크를 외쳐주세요!
807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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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47:31
알겠습니다!!
808
성주주
(6049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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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19:51:21
확인했습니다
809
우미주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19:54:39
확인했어.
810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0:10:07
바림이가 다음날 출발할 첫 임무를 대비해 권총을 손질하는 저녁 8시 9분.
811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0:11:27
마솝 누를 땐 9분이었는데! (순발력 낮음)
812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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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0:30:03
시간이 되었네요. 체크합니다!
813
우미주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0:30:42
체크!
814
알리체주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0:40:24
체크! 합니다! :D
815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0:40:38
알리체주 어서와요!
816
성주주
(000145E+60 )
Mask
2019-11-02 (파란날) 20:49:42
체크합니다. 집에 겨우 도착했네요
817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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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0:51:00
성주주 다시 어서와요! 고생하셨어요! (토닥)
818
사이카주
(54963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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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0:59:46
체크해요옷
819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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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02:06
아슬한 갱신! 시작해 보겠습니다!
820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04:29
모두들 다시 어서와요!
821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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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06:13
당신들은 손목에 찬 핸드폰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들 출발할 준비는 다 됬지? 옥상으로 올라와.] 리나에게서 온 메세지. 저 멀리 레지널 동쪽으로 가는데 옥상으로 오라고 하는군요. #
822
우미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1:12:09
"헬기인가?" (레지널 동쪽으로 가는데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건 헬기를 타고 간다는 소리겠지.) 메세지를 확인한 우미는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823
김바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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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13:42
1층이 아니라 옥상...이면...날아가기라도 하는 걸까요? 아니, 헬퍼즈 정도라면 그러지 못할 것도 없겠네요. 바림은 그렇게 생각하며 출발할 준비를 마칩니다. 방탄복도 입고, 무기도 챙깁니다. 초립은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머리 뒤로 넘긴 채로 갓끈을 묶어 목에 걸다시피 합니다. //방탄복...이제서야 든 생각인데 전신 장비니까 헬멧도 있겠지요...?
824
성주
(194295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14:38
"실전에서 난 얼마나 싸울수 있을까.힘내자!" 양볼을 찰싹찰싹 두들긴후에 장비를 챙겨 옥상으로 향합니다
825
사이카
(549637E+58 )
Mask
2019-11-02 (파란날) 21:15:16
"옥상?" 도착한 메세지에 사이카는 의아해한다. 레지널 동쪽으로 가는데 옥상으로 오라니. 그래도 사이카는 군말 없이 나갈 채비를 마친다. 그리고 옥상으로 향한다. 선배의 말이니, 뭔가 방도가 있겠지, 싶었다.
826
알리체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1:15:29
그들에게 줄 첫 복수를 준비하던 그녀. 휴대폰으로 연락을 받고는 의문이 든 듯 했다. 왜 하필 옥상일까. 하기야 레지널 동쪽이란 저 먼 곳이니 느긋하게 걸어갈 수는 없겠지. 아마 키네틱이 비행능력으로 안고 날아가줄 것이다. ...멍청한 생각이라며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분명 헬리콥터같은걸 준비해 뒀겠지. 그녀는 잡생각을 집어넣으며 옥상으로 향했다.
827
당신◆Z0IqyTQLtA
(764452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25:24
옥상에 가까워지자 거센 바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알리체가 생각한대로 옥상에는 헬리콥터가 있었습니다. 불쾌자가 나타나고 모든게 부숴졌기에 자동차도 많지 못한 지금 헬리콥터는 참으로 귀하죠. 센티널에서 사는 사람도 하늘로 날아가는 소리나 모습만 작게 보았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나 가까이서, 그것도 이제 곧 타게 될것이라니. "다들 왔구나... .우리가... 타고 갈... 차량이...이거야...IM 전체에서... 몇 개 없지... " 리나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당신들을 보고 손을 흔들며 뭐라 말하는데 안 들리는데요. #
828
김바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30:59
바림은 거센 바람 소리에 위를 올려다봅니다. 리나가 뭐라 말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잘 들리지 않습니다. ...집중하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는 올라가다 말고 잠깐 멈춰섭니다. //여기서 원격감각 써봐도 될까요?
829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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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31:48
>>828 원격감각을 쓸 필요 없이 그냥 다가가면 됩니다!
830
우미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1:33:00
"하나도 들리지 않아..." (역시 헬기를 타고 가구나.) 우미는 헬기에 올라탑니다.
831
바림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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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33:03
>>829 앗 그럼 그냥 잠깐 멈춰섰다가 계속 올라간 것으로 해주세요!
832
당신◆Z0IqyTQLtA
(764452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33:07
약간 설명이 부족 했나 싶은데 헬리콥터는 옥상에 앉아 있습니다! 날 준비를 하기 위해 미리 날개를 회전 시키고 있었고 리나는 헬리콥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833
성주
(194295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35:29
성주는 고개를 한번 숙여 인사하고 묵묵히 헬기를 향해 걸어갑니다.
834
알리체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1:36:14
거센 바람소리가 들려오고, 예상대로 그곳엔 헬리콥터가 있었다. 하늘을 누비는 기계, 살면서 이걸 타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헬리콥터를 보자 아까까지 불태우고 있던 복수심이 동심에 조금 누그러지는 듯 했다. "아니, 아니야. 정신차려." 어디까지나 그 녀석들을 찢어버리기 위해 가는 임무다. 하찮은 동심에 약해져서는 안 돼. 그녀는 정신을 가다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시야엔 리나가 손을 흔들며 무어라 말하고 있었다. 다만 하나도 들리지 않았지만. "하나도 안 들려." 바람소리덕에 아무것도 듣지 못한 그녀는 가까이 가서 이야기할 셈으로 리나에게 다가갔다.
835
사이카
(54963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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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37:51
옥상에 있는 것은 헬기였다. 되게 희귀한 탑승물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이카도 헬기의 존재를 말로만 들어보거나 다 부서진 잔해로만 몇 번 보았던 게 전부. 역시 헬퍼즈답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보다, 리나 선배가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헬기의 날개 돌아가는 소리 때문인가. 사이카는 헬기 쪽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836
김바림 - 추가 반응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1:37:54
(+) 옥상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헬리콥터를 본 바림은, 리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보입니다. 그리고는 걸음을 더욱 재촉해서 빠른 걸음으로 헬리콥터 앞까지 도착합니다. //아...그랬군요!
837
당신◆Z0IqyTQLtA
(7644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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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1:55:22
안 들리는것으로 보이자 리나는 약간 얼굴을 찌뿌리더니..."들리지? 일단 타자." 신기한 감각이 들이 닥쳤습니다. 뇌속에 리나가 이렇게 말했었다, 라고 기억이 새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평소에는 이걸로 말하는게 익숙해서. 그냥 말하는건 어색할 정도야. 원래 그냥 말하는걸 조금 느릿하게 말하기도 하지만." "키네틱들은 이걸로 대화해. 정보를 전달하는데 타임랙이 없어서 입으로 말하는거랑은 비교가 안되지." 다들 헬기에 타자, 리나는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맵니다."대화 하려면 여기 전선을 헤드셋에 연결해. 헬멧에 헤드셋기능이 있어서 대화 할수 있어." #
838
김바림
(81356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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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2:06:29
바림은 깜짝 놀라 잠깐 눈을 크게 뜨고 멈춰섰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헬기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리나를 따라 안전벨트를 메고, 지시대로 전선을 연결합니다. 머리 뒤로 넘겼던 초립은 걸리적거리니, 잠깐 옆으로 빼놓습니다. "리나 씨, 방금 그건 키네틱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까?" 그는 눈을 빛내며 리나에게 묻습니다. 이걸 할 수 있게 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말이나 다른 통신 장비를 대체할 만한 훌륭한 통신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839
우미
(08645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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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파란날) 22:07:44
(마음으로 말하기라도 하는 걸까...) 헬기에 탄 우미는 안전벨트를 메고 전선을 헤드셋에 연결합니다.
840
알리체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2:12:34
들이닥치는 신기한 감각. 기억이 새겨지는듯한 느낌에 그녀는 적잖이 놀란 듯 했다. 뭐라고 부르지, 텔레파시? 키네틱이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는건가.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그녀가 타임러너라는 것이다. 수신만 되고 발신은 안되는 입장이니. "영 아쉽군." 조그만 불만을 토로하며 헬기에 올라탄 그녀는 안전벨트를 매고는 헤드셋에 전선을 연결했다.
841
성주
(194295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2:13:35
"네 선배님!" 헬멧에 전선을 연결합니다 '키네틱이 할수있는 거라면 나도 할수 있을까'
842
사이카
(549637E+58 )
Mask
2019-11-02 (파란날) 22:13:56
사이카는 머리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에 살짝 놀랐다. 그러다가도 차분히 헬기에 올라타 안전벨트를 메는 것이었다. 헤드셋을 연결하는 것도 잊지 않고. 솔직히, 리나가 어떻게 이런 대화 방식을 쓰는지 키네틱인 사이카로써는 조금 궁금하기도 했다. "...방금 그거, 정확히 어떻게 쓰는 건가요?"
843
당신◆Z0IqyTQLtA
(764452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2:22:39
바림이 눈을 빛내며 물어보자 리나는 대답해 줍니다.키네틱이라면 할수 있어. 익숙해질때까지 열심히 반복 수련해야 하지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면...어떻게 하냐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키네틱이라면 그냥 감각적으로 할수 있게 하는거 밖에 없어. 이걸 듣는 느낌을 잘 해석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봐. 재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잘 될수도 안 될수도 있어. 모두가 헤드셋을 연결하자 리나는 브리핑을 시작합니다.알고 있겠지만 우리가 가는 지역은 동쪽 레지널 지역이야. 산과 언덕에 나무가 많이 불거진 지역이지. 정보에 의하면 우리가 이동하는 마을 근처 10㎞ 떨어진 절벽 지역에서 검은 이끼가 발견 됬다고해. 주변에는 헬기가 착륙 하기 어려워 마을 부터 걸어서 가야된다. 우리 임무는 검은 이끼가 발견된 위치로 이동해 검은 이끼 군락을 파괴하고, 잔존하는 불쾌자를 제압하는거야. 이상, 질문 있어? #
844
김바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2:32:39
바림은 리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능하지만 반복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인가요. 지금은 일단 임무에 집중하고, 저 느낌을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연습해 보아야겠습니다.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브리핑을 듣고서 묻습니다.
845
알리체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2:40:04
동쪽 레지널, 지금 가는 마을이 그녀가 살던 마을은 아니겠지만 어쨌던 비슷한 산맥이니 지형은 익숙할것이다. 환경에도 상황에도 익숙한, 이 익숙함... "익숙함이 이렇게 불쾌할줄이야." 불평하듯 중얼거리던 그녀는 브리핑에 간략히 답했다. "세부 작전은 없나?"
846
사이카
(549637E+58 )
Mask
2019-11-02 (파란날) 22:42:03
감각적이라... 마치 처음 격동능력을 썼을 때 처럼 말인가. 사이카는 리나 선배의 말을 잘 기억해놓는다. 임무 관련 내용은 전부 전해들은 듯하다. 검은 이끼를 파괴하고, 불쾌자를 제압한다. "없습니다." 사이카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847
성주
(6412349E+5 )
Mask
2019-11-02 (파란날) 22:42:27
'레지널 구역인가' 곧있을 실전이 긴장되는듯 손등을 긁으려다 멈칫합니다 "인원구성은 어떻게 합니까?"
848
우미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2:44:02
"없습니다." (검은 이끼를 파괴하고 불쾌자를 처치한다. 간단한 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