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842810> 모두 도와줘 : HELPERS - 1 :: 1001

당신◆Z0IqyTQLtA

2019-10-24 00:00:00 - 2019-11-03 23:37:35

0 당신◆Z0IqyTQLtA (1105126E+5)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716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17:27

>>714
좋아요 좋아요!
이런식으로 자신이 원할때 필요한 판정을 하는건 정말 좋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솔직 자제는 실패 했군요

717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17:46

우유부단은 선택지 수만큼 마이너스를 먹인다고 적혀 있는데...
나머지 단점이나 그런 거는...보통은 그냥 수정치 신경 안 써도 될까요??

718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19:26

>>715
자제 판정은 아무말이 없으면 수정치 없이 합니다.
예를들어 바로 위에 우미가 솔직(6)판정을 했는데, 보통의 상황이므로 그냥 자제수치를 6으로 두고, 다이스 합이 그 이상이면 자제 실패 한겁니다.

수정치가 들어가는건 조금 특별한겁니다.
예를 들어 솔직하게 정보를 말하면 동료들 수십명이 죽게 될 상황이므로 솔직하게 말하면 안된다... 라는 느낌이면 수정치로 추가가 붙겠죠.

719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20:42

>>717
별다른 설명이 없고, 직접적으로 이런 저런 점 말하지 않는한 자제수치는 수정치를 가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720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21:18

>>718 그렇군요!
다른 판정 할 때에도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까요?

721 알리체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2:21:53

"괜찮아."

그녀는 강의의 충고에 답했다. 안 맞으먼 되니 방어력은 상관없다. 그게 그녀의 생각이었다. 언젠가 맞는 날이 오면 크게 위험하겠지만...

방탄복을 입고 난 뒤 몸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스트레칭을 하던 그녀에게 바림이 말을 걸자 늘 그렇듯 표정없는 얼굴로 답했다.

"마음대로 해."

스물 하나, 보기보다 꽤 어려보이네. 그녀는 군말없이 바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나이는 굳이 말하지 않았다.

722 우미 (7448228E+5)

2019-11-01 (불탄다..!) 22:23:17

"하레우미 우미, 17살이야."

우미는 자신의 나이가 17실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723 성주 (8917898E+5)

2019-11-01 (불탄다..!) 22:24:19

>>708 "무거워도 자유롭게 날수있다면 튼튼한게 좋겠지만 지금은 처음이니까 이걸로 하겠습니다."

>>709 "20입니다.이제 같이 목숨을 걸고 싸울동료고 동기니까 말 편하게 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어때요?"

724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25:31

>>722
눈부신 군필 여고생..!

725 알리체주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2:25:46

알리체는 성격상 나이차이가 아무리 나도 반말을 까도 별 신경 안 씁니다! :D 대신 본인부터 반말이 디폴트지만...

726 알리체주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2:26:04

우미.. 17세교...?

727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29:59

>>720
아무말 없으면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당신'이 이 스레를 만들면서 생각한 최종적인 목표는 레스캐들끼리만으로도 서로 대련을 하고 적과 싸우는 이벤트도 만들수 있는 룰을 만들어 내는거니까요!

728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39:44

우미얔ㅋㅋㅋ!! 왠지 귀엽네요!

>>725 오, 그렇군요! 앗 그런데 그러면....
음...잠시만요. IQ판정 한번만 굴려보고...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727 알겠습니다! 그런 취지가 있었군요...!

729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40:18

다행히 바림이가 알리체를 동갑내기로 오해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730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2:42:38

"다들 무기도 챙겼고 방어구도 입었으니 자기 방안에 잘 거치해 두면 될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이수는 여러분을 죽 흩어보고서는 기대되는 느낌을 보입니다.

"선택지를 주고 싶은데, 이건 빠져도 상관없는거야."

이어서 리나가 설명합니다.
"레지널 동쪽 지역에... 검은 이끼 군락이 발견됬어..."
검은 이끼는 불쾌자를 위한 것들을 생산해내는 환경 생물이죠... 즉 이 뜻은...

"그래. 아마 불쾌자 몇이 있을거라 예상된다. 중요한 지점도 아니고 범위도 넓어보이지 않아."

"가보겠어? 다시 말하지만 강제가 아니다. 가지 않고 여기서 마저 훈련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

731 알리체주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2:49:01

>>729 알리체(액면가 완벽하고 정확한 26세)

...이군요! 사실 오해했어도 그거대로 재밌을것같네요!

732 김바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49:35

바림은 몇몇 동료들의 반응을 듣고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합니다.

>>721
나이는 밝히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하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뭐 괜찮겠지요.

"그래, 잘 부탁해."

>>722
...아닌 것 같은데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바림은 우미의 말에 고개만 갸우뚱할 뿐, 당장은 별 대꾸를 하지 않습니다.

>>723
"어 그래, 너도 말 편하게 해."

성주에게도 웃어보이며 말을 놓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이수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바림은 그 쪽을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다시 동기들 쪽을 봅니다.

"...저는 여러분들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가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좋고, 안 가면 징그러운 거 안 봐도 되니 좋으니까요...

//우미에게는 기회를 봐서 말 놓아도 되냐고 한번 더 물어볼 것 같습니다!

733 우미 (7448228E+5)

2019-11-01 (불탄다..!) 22:53:41

"활을 챙기고 올게요."

(이번에야말로 놓치지 않겠어, 한 마리도 놓치지 않고 전부 잡겠어.)

734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2:55:16

>>731 사실 얼굴 때문이라기보다는...
노코멘트를 제멋대로 긍정으로 받아들이는지 그러지 않는지에 관한 판정이었달지, 그렇습니다!ㅋㅋㅋㅋ

735 성주 (8917898E+5)

2019-11-01 (불탄다..!) 23:00:25

>>730 "가겠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선배님"

성주는 지급받은 무기를 확인하며 의욕을 불태웁니다.

736 알리체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3:05:28

그녀는 바림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누가 반말을 하던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니까.

선택지라. 무슨 말일까 관심을 기울이던 그녀는 레지널 동쪽이라는 말에 움찔, 하고 신경이 곤두섰다. 곧이어 검은 이끼, 불쾌자가 언급되자 무언가 마음속에서 쿵 내려앉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초점이 잠시 흔들리고 아무 말 없이 땅을 내려다보다 간신히 이성을 찾은 그녀는 리나와 이수를 바라보았다.

"가겠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모든 것을 잃었던 곳에서. 작지만 첫 복수야.

737 알리체주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3:05:48

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밥하느라...

738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06:42

>>737 괜찮아요! 밥 안치기 귀찮죠...(토닥)

739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11:28

"내가... 말했지..?"
리나가 이수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입꼬리를 올려 웃습니다.

"얘네... 가지 말라고 말리는거 아니면... 갈거라고..."

"뭐 하긴 그렇긴 하겠네."
이수도 피식 웃었습니다.

"좋아. 가서 어디 긁혔다고 불평하지는 마. 너희들이 가겠다고 했으니까."
"바로 출발 하지는 않아. 가는건 내일이다."

"그럼 오늘은 내일을 위해 해산! 푹 쉬어둬."

"내일은 엄청 힘들테니까."

그러더니 이수가 뭔가 불길한 웃음을 짓고는 떠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740 우미주 (7448228E+5)

2019-11-01 (불탄다..!) 23:15:46

다들 고생했어!

741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16:11

내일이 진짜 전투 튜토리얼인가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742 성주주 (8917898E+5)

2019-11-01 (불탄다..!) 23:18:05

고생하셨습니다

첫 실전이란건 엄청 힘든법이죠 기대되네요!

743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23:15

음, 지금 우미한테 말 놓아도 되냐고 물어보는 건 좀 그럴까요?

744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24:15

솔직히 오늘진행은 약간 후회 됩니다.
주중에 그냥 받고 싶은 물품 목록은 신청 받고 그 목록을 오늘 받았다... 그런식으로 했으면 됬을텐데! 하고요.
레주 일을 하다보니 진행이 지겹지는 않을까 이건 불필요 하지 않을까 레스캐마다 비중이 누구는 너무 낮지 않을까 신경 쓸게 정말 많네요...

745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27:19

>>743
캡틴에게 물어보는 거라면 '상관 없다!'가 답이고 우미주에게 물어보는거면 봐야 겠군요!

746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28:33

>>744 음, 그렇지만 전 이번 진행은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햅니다!

지금처럼 무기고에 가서 직접 고르는 게 아니라 그렇게 했으면....바림이가 아밍소드를 보고 집을 생각을 못 하지 않았을까요.

747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30:38

>>745 우미주에게 한 질문이었습니다!
아직 계시는지 확인도 할 겸 해서요...! 냅다 레스부터 던지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았습니다...

748 우미주 (7448228E+5)

2019-11-01 (불탄다..!) 23:30:49

>>743 우미라면 상관없다고 할 거야. 내일 진행에서 물어봐도 돼.

>>744 우미주는 오눌 진행 괜찮았어!

749 알리체주 (7338326E+5)

2019-11-01 (불탄다..!) 23:32:14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니에요, 저는 진행 괜찮있다고 느끼는걸요! :D 한분한분 신경도 써주시고, 캡틴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750 성주주 (8917898E+5)

2019-11-01 (불탄다..!) 23:32:26

좋은 진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51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32:43

>>748 앗 그러면..이수가 해산하라고 한 직후에 바림이가 우미한테 말 놓아도 되냐고 물어봤고, 우미가 상관없다고 해서 바림이랑 말 놓은 걸로 해도 될까요!

752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33:31

>>749 맞아요, 저도 동감입니다!

753 우미주 (7448228E+5)

2019-11-01 (불탄다..!) 23:36:22

>>751 그래도 되지.

754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37:27

다들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전투니까 흥미롭게... 해내볼게요!

755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38:02

>>753 알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지금이 물어보기 좋을 타이밍이라 짧게 레스 던질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진행 끝난 직후에 이러는 건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서...어쨌든 고마워요!

756 바림주 (0617949E+5)

2019-11-01 (불탄다..!) 23:45:46

내일 열심히 돌리려면 잘 쉬어둬야 되겠지요!
다음주 출근할 걸 생각해서라도 수면패턴은 크게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고...!

그러므로 나중에 봅시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57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46:51

안녕히 주무세요!

758 성주주 (8917898E+5)

2019-11-01 (불탄다..!) 23:47:38

고생하셨어요 편히주무세요!

759 당신◆Z0IqyTQLtA (0850433E+5)

2019-11-01 (불탄다..!) 23:51:05

'당신'은 오늘 밤새 아이템 정리를 해야 할테니 상주 할거 같습니다.

뭔가 일상할때 이런거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 등의 질문등을 물어보셔도 됩니다!
굳이 일상 관련이 아니라 하고 싶은 질문은 다 되요!

760 바림주 (8135693E+6)

2019-11-02 (파란날) 09:17:59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

>>759 늦은 것 같지만...
스핀오프/테스트 스레에서 사격장이 나왔었는데, 현재 PC들이 이 사격장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761 바림주 (8135693E+6)

2019-11-02 (파란날) 10:02:31

(위키 페이지 만든다고 해놓고 귀찮아서 안 만든 사람)

꿩 대신 닭으로 스프레드시트 상세사항 탭 수정중...인데 이것도 조금 손댔다고 귀찮아져 버린 것입니다...(흐릿)

762 바림주 (8135693E+6)

2019-11-02 (파란날) 10:23:37

수정 끝.
그리고 깨알같이 재산에서 1 크레딧이 까인 걸 발견했습니닼ㅋㅋㅋ...

763 당신◆Z0IqyTQLtA (7644528E+6)

2019-11-02 (파란날) 14:29:52

>>760
물론 사용 가능합니다!
테크들은 훈련을 위해서 언제나 사용가능합니다

764 바림주 (8135693E+6)

2019-11-02 (파란날) 16:24:48

재갱신합니다!

>>763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765 당신◆Z0IqyTQLtA (7644528E+6)

2019-11-02 (파란날) 16:40:52

>>762
'당신'은 안 깎았는데 누가 깎았어요?? ㅋㅋㅋㅋ

766 바림주 (8135693E+6)

2019-11-02 (파란날) 16:42:47

캡틴 안녕하세요!
>>765 그러게요, 누구일까요?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