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1105126E+5 )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563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0:14:32
앗 캡틴이랑 부캡 어서오세요! 아...그렇군요! 알겠습니다! >>562 괜찮습니다! 오 그렇군요!
564
우미주
(28372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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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水) 20:19:26
>>561 그렇구나, 확인했어! >>563 괜찮다니 다행이야...
565
사이카주
(2860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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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水) 20:20:11
짜잔
566
바림 - 우미
(91278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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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水) 20:24:02
우미는 자판기 얘기에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뭐 일단 전달은 했으니 괜찮겠지요. 그렇게 생각한 바림은, 우미의 말에 잠깐 놀란 표정을 짓다가 옅게 웃으며 따라 통성명을 합니다. 이 사람은 하레우미 가문원이었군요! "저번에 들으셨겠지만, 바림이라고 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병실에서 말했었지요. 조용히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우와!!
567
바림주
(91278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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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水) 20:27:28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바림: "제일 마지막에 친 건 할머니가 해주신 거야. 이제부터는 글쎄, 어떻게 할까." (고오민) - 미용실이 낯선 수호권 출신 바림군.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바림: "그런 거 딱히 없는데."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 이전에 답했던 질문이니 패스. 그리고 지금의 바림이라면 어제 나왔던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에 답했던 거랑 거의 똑같이 반응할 거에요. 테크는 사람들을 지키는 영웅이니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68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0:29:09
써놓고 클립보드에 방치되어 있던 거 급히 올립니다... >>565 와 그런데 다시 봐도 멋지네요!!
569
우미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0:31:44
>>565 하름다워...
570
사이카주
(2860203E+5 )
Mask
2019-10-30 (水) 20:34:45
위키가 심심해서 꾸며보려고 만들었습니당.
571
당신◆Z0IqyTQLtA
(1329466E+6 )
Mask
2019-10-30 (水) 20:36:27
>>565 우와! 깔끔하고 멋지네요!!
572
알리체주
(0182027E+5 )
Mask
2019-10-30 (水) 20:51:35
>>565 와! 깔끔하고 개성넘쳐요...! 멋져요! 데단해!
573
바림주
(91278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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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水) 21:20:07
음...우미주 아직 계신가요...? 혹시 제 답레가 잇기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세요... 어제도 했던 말이지만 분량 안 맞춰주셔도 됩니다! 편하게 쓰세요!! 저도 혹시 부담스러우실까봐 짧게 반응 드리려고 하는데...제가...평소에...주로 500자 전후나 그보다 긴 글을 취미로 쓰던 사람이라....300자 밑으로 줄이기가 쉽지가 않네요...(시선회피)
574
우미 - 바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1:25:20
"바림이라고 하는구나." 오른손을 내미는 바림에게 우미는 왼손을 내밀어 악수합니다. "..." (무슨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 깜빡했어... 이래서 옆길로 새는 게 무서워...
575
바림 - 우미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1:44:08
악수는 오른손으로 하는데 상대는 왼손을 내밀어 잡습니다. 바림은 특이하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말하지 않고 잡은 손을 흔들다 놓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모르는 하레우미 가의 풍습일지도 모르니까요. 우미를 따라 잠깐 침묵하던 바림은 아, 하고 입을 엽니다. 그러고보니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자신이 하레우미 가임을 밝혔으니 그럴 필요 없겠지만요. "저는 레지널 남쪽 출신입니다. 테크가 되기 전에는 정비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뭔가 더 말하려다 말고 우미를 살핍니다. 싸움 잘 하시겠네요?라는 질문은...초면에 좀 실례일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그랬군요...
576
우미 - 바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2:05:41
"정비공이었구나. 나는 테크가 되기 전에는 활잡이였어." "아, 그리고 아무 질문이나 해도 돼. 딱히 신경 쓰지는 않아." 바림이 말을 하다 말고 자신을 살펴보는 것을 눈치챈 우미는 아무 질문이나 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577
바림 - 우미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2:28:34
활이라! 바림은 순수하게 감탄합니다. "멋지군요." 요즘 세상에 총 쏠 줄 아는 사람보다야 활을 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드물겠지요. 나중에 직접 볼 수 있을까, 라고 당시의 그는 생각했습니다. "...그럼 저 진짜로 아무 질문이나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 하레우미 가 사람이니 싸움 잘하냐고 묻는 건 의미없는 질문인 것 같아서, 그는 그 질문을 넘기고 다른 질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리나에게 받았던 질문을 날리며 그는 씩 미소짓습니다. "파라다이스 선셋이랑 선라이즈 아시죠? 둘 중 어느 쪽 좋아하세요?" // >>159를 참고하시면 작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앵커를 걸어봅니다!
578
우미 - 바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2:40:08
"파라다이스 선셋이야." (맛으로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이길 수 있는 건 없겠지. 하지만 훈련 후에 마시는 파라다이스 선셋은 정말이지, 최고야.) 우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파라다이스 선셋이라고 말했다. "너는 브라운 파우더는 좋아해? 밀가루가 주재료지만 몸에 매우매우 좋아!"
579
당신◆Z0IqyTQLtA
(1329466E+6 )
Mask
2019-10-30 (水) 22:58:51
브라운 파우더는 밀가루가 주재료가 아닌... 단백질 함유량 높은 고소한 가루 입니다! 브라운 피우더는 보통 밀가루와 같이 섞어 빵을 민들거나 스프에 넣어 먹습니다. 무엇보다 맛있고 몸에 좋습니다!
580
우미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3:07:08
아 데일리 바스켓이랑 헷갈렸...
581
우미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3:07:51
바스켓이래 비스켓이야.
582
바림 - 우미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21:27
"그렇군요. 전 그때그때 다릅니다." 바림은 우미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태까지 선셋파 2명, 그때그때 달라요 1명이네요! "아, 그거요? 글쎄요..." 그는 우미의 말에 잠시 멈칫하다 말을 흐리며 시선을 피합니다. 솔직히 제아무리 맛있고 몸에 좋다지만...계속 먹다보니 조금 물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다음에 더 맛있는 거 같이 먹죠." 바림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거지역 내에는 멀쩡한 자판기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층에서 편의점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식당도 보았고 말이지요... "저는 여기 주변을 둘러보다가 인사차 들른 거라, 마저 둘러보러 가볼까 합니다. 저희 둘 다 견습 테크이니, 또 뵙겠지요?" //역시 낯선 세계관+캐릭터들 대부분이 초면이고 접점이 거의 없음+PC들이 공통적으로 겪은 사건이 아직 적음이라 잇기가 조금 어려운 감이 있네요... 라고 쓰면서 보니 나이스 어시스트 캡틴! 그렇지만 슬슬 피곤한 시간이고...막레 주시겠어요? 막레각 잡느라 길어진 것이니 짧게 주셔도 됩니다!
583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25:51
나중에는 이벤트도 더 진행되고 정보도 더 풀리고 할 테니, 그때라면 캐릭터들끼리 할 말도 찾기 쉬워질테고 조금 더 재미있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84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29:27
물론 지금이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전 우플 좋아합니다!!
585
우미 - 바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3:41:44
"다음에는 전장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 그래,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거라도 먹어볼까?" "나도 그럼 슬슬 방으로 돌아가야겠어. ㅁ... 또, 보자."
586
우미주
(2837204E+5 )
Mask
2019-10-30 (水) 23:43:47
일단... 우미주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니까 빨리 자야겠어. 우아아아악 (쾅쾅)
587
바림 - 우미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47:19
바림은 우미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우미를 잠깐 돌아보면서 팔을 들어 인사합니다. "또 보죠, 우미 씨." 그리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 로비를 떠납니다. //왠지 이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간단히 막레를 덧붙여봅니다...우미주 고생하셨습니다!
588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50:30
>>586 사실 저도 약간 그럴 낌새가...그래서 막레를 달라고 할까말까 하다가 한 거였는데 역시 지금 끊는 게 적절했군요...(끄덕) (토닥토닥)
589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51:44
안녕히 주무세요!!
590
바림주
(9127819E+5 )
Mask
2019-10-30 (水) 23:53:36
그리고 저도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91
알리체주
(394328E+60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0:33:41
브런치 갱신입니다! :D 목요일! 신나!
592
성주주
(130955E+59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10:58
저녁갱신합니다! 오늘은 할로윈이네요 10월 마지막날을 즐겁게 보냅시다.
593
바림주
(1556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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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거의 끝나감) 19:22:14
갱신합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할로윈이네요!
594
우미주
(6147679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26:33
트릭 오어 트릿! 갱신이야!
595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28:34
부캡 어서오세요!!
596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38:47
할로윈인데 음음... 뭘 하면 좋을까요?
597
우미주
(6147679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45:14
안뇽, 바림주! 환영합니다, 우미. 당신의 할로윈에 돌아온 것은 음식.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33861 >>596 음... 이런 거라도 해볼까?
598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49:35
오, 배경이 멋지네요! 환영합니다, 바림. 당신의 할로윈에 돌아온 것은 이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 것. 다음에도, 돌아오길. https://kr.shindanmaker.com/933861 바림 : .....(추억을 곱씹는 중)
599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19:55:59
환영합니다, ???. 당신의 할로윈에 돌아온 것은 장신구. 원하는 결과가 되면 좋겠네요. https://kr.shindanmaker.com/933861 ???(도깨비씨) : ....(빤히 쳐다보다가 품 속에 넣음) 넣었던 이름은 바림이 시트에서 언급되었던 도깨비씨의 본명입니다. 언젠가는 밝혀질 거에요. 어쩐지 뭔가 안 맞는 듯 하면서도 우기면 말이 될 것도 같은 아련한 결과들이 나오네요.
600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05:49
바림 은/는 서양풍의 등불을 들고 있는 삐에로 분장을 합니다! #할로윈데이자캐분장 https://kr.shindanmaker.com/571276 흐음.
601
우미주
(6147679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0:08
우미 은/는 동양풍의 심장에 못이 박힌 저주인형을 들고 있는 처녀귀신 분장을 합니다! #할로윈데이자캐분장 https://kr.shindanmaker.com/571276 음... 이건 주인을 잘못 찾은 것 같은데...
602
벨벳주
(6889558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1:29
환영합니다, 벨벳. 당신의 할로윈에 돌아온 것은 흥. 원하는 결과가 되면 좋겠네요. 벨벳 : 오예 신난다 갱신해요
603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3:11
벨벳주 어서오세요! 벨벳 흥이 돌아왔엌ㅋㅋㅋ
604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3:42
>>600-601 미-묘하죠 결과가....
605
우미주
(6147679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8:22
벨벳주 어서와! >>604 그렇네...
606
벨벳주
(6889558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18:42
흥이 돌아온 벨벳은 춤을 춥니다. 다른 사람들은 흥겨우면 뭘 하죠?
607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25:04
>>606 바림이라면 벨벳 옆에서 같이 춤출지도요?는 '춤' 기능 이 없으니 당연히 벨벳보다 훨씬 못 추겠지만... 고향이었다면 가까운 사람들이 웃고 떠드는 자리에 끼여서 같이 웃고 있겠지요.
608
우미주
(6147679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27:18
우미는 노래를 불러. 노래를 못 부르는 건 아니지만, 잘 부르는 것도 아니라서 기대는 못할 거야.
609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30:44
잘 부르는 게 아니어도 뭐 어때요! 흥겨운 상황인데!
610
벨벳주
(68895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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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거의 끝나감) 20:31:55
캠프파이어 피운다음 다들 같이 주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거 상상했는데 왠지 즐겁다
611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36:04
>>610 오! 그거 좋네요! 나중에 그런 상황으로 상L 같은 느낌으로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단체 일상을 돌리면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612
벨벳주
(6889558E+5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43:34
상 L은 해본적 없는데 어떤건가요?
613
바림주
(155662E+58 )
Mask
2019-10-31 (거의 끝나감) 20:48:20
>>612 좀 더 실시간 채팅 느낌이라고 할지.... 하나의 공간에 캐릭터들이 모여서 대화를 주고받는 느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