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코◆ndsNYm2fsg
(1529554E+5 )
2019-09-11 (水) 19:05:42
※상판 유저들에 의해 지정된 공식 룰을 존중합니다. ※친목&AT필드는 금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금지입니다!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다른 이들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어서 상판을 찾았다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지적할 사항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세요. 날카로워지지 맙시다 :) ※스레에 대한 그리고 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환영합니다. 다만 의미없는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인사 받아주시고, 인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는 다섯글자에는 생각보다 많은 힘이 있답니다. ※17세 이용가를 지향합니다. 그렇다고 수위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굉장히 편한 사람입니다.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어렵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XD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4213198/recent 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Dystopia%20Parade 스프레드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yevfNTTKiq6n63eP_gqTg0PqIeWc-jV3GWeYsfGTgQ/edit?usp=sharing 변하지 않는 마음을 치켜들듯이 살아가 울면서 가도 좋아, 그걸 반복하며 웃는 일생 또 내일의 비를 맞아도 언젠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말하게 될 테니까 그 때 까지 지지않아
237
콜트 - 마냐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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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00:56
"키아라가 날짜 잡으면 연락 주겠다고 했으니 됬어. 게다가 이렇게나 의심 받는데..."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그런데, 수상하다고 느낀건 이해하겠는데... 만약 더 수상했으면 정말로 검이라도 뽑으려 했어?" 방금전까지 손이 올라가 있던 검손잡이를 가르켰다. "만약 정말로 수상해 보인다고 검을 뽑았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어?" 이 한 대낮에. 사람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 앞에서. 칼을 뽑고 위협하는모습이 보이는건 당연히 좋지 않을거다.
238
오베론 - 키아라
(31456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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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29:42
“나도 링크는 처음인걸요. 서로 처음이니까 잘 해봐요.” 자신의 손을 맞잡은 키아라에게 고개를 끄덕이던 오베론은 약간 난처한 듯 눈을 아래로 데굴데굴 굴렸다. “키아라님이 원하신다면, 그렇게 할게요. 그러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키아라... 씨...?” 님 호칭에 익숙했던 듯 어색하게 씨라고 부르며 오베론은 고개를 모로 살짝 기울였다. 그리곤 키아라를 따라하듯 살풋 미소지었다. “그것 자체가 정말로 대단한 거에요. 경매장에서도 보셨겠지만ㅡ 대다수는 이런 반응이니까요. 키아라님, 아니... 키아라씨와 링크를 맺게 되어서 정말로 영광이에요. 시킬 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갸아아악 이 레스를 막레로 쳐주셔도 좋고 좀 더 이으셔도 좋습니다!! 너무 늦게 가져와서 미안해욤;~;!!!
239
콜트주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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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33:02
오베론주 수고했어요!
240
마냐 - 콜트 ◆85BLFwgcDc
(6149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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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36:48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평판이 떨어져도 가족을 지키는 게 이익이라고 생각해요."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지만 미성년자가 주제인 만큼 충분히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상대방에 지적에 작게 뚱한 표정을 짓는다. 물론 검 손잡이에 손을 댄 건 다분히 충동적인 기준에서 비롯되었지만 더 수상했으면 주저없이 공격했을 것이다. 가족이라는 건 몇 안되게 감정적인 가치를 지닌 독보적인 존재이므로 그만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론이었다. "첨언하자면 굳이 검을 뽑지는 않았겠지만요." 칼집 째로 때린다던가 그 다음 체술을 쓴다던가. 엄마가 가르쳐준 방법들은 무궁무진하다. 더군다나 이쪽은 데미휴먼이라서 신체적인 조건이 더 유리하지 않던가. 애초에 베는 게 아니라 때리는 거라도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공격하면 안되는 거지만 가족을 위해서라고 뻔뻔하게 합리화를 하는 마리야 그레고로브나였다.
241
쿠보타
(8926558E+5 )
Mask
2019-09-15 (내일 월요일) 22:49:18
한 낮에 사적인 감정으로 칼 빼드는 사람은 뜨끔합니다...
242
키아라주
(73442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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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49:54
갱신!! 네네 오베론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243
콜트 - 마냐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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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51:44
"그래?" 뭔가 꽤 의외였다. 꽤 침착해 보이면서도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하긴 그 거리에서 주먹만 있어도 날 때려 눕힐수 있었겠지. 그렇지만 너무 주위에 적의를 뿜고 다니진 말길 추천해." 머쓱하게 내 헬멧을 매만졌다. "싫어하는 사람이 늘게되면 너뿐만 아니라 네 주변도 싫어하는 사람이..." 하고 말을 늘어 놓으며 잔소리 하다가 말을 끊었다. "이런. 미안해. 처음만난 모르는 사람인데 괜히 잔소리 하며 잘난척 하는 모습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지." 사과를 하면서 악수를 내밀었다. "콜트다. 다음에 보호소 찾아오면 그때는... 뭐 덜 경계 해줘."
244
콜트주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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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2:56:10
>>241 이런데서 동료가 ㅋㅋㅋㅋㅋ
245
마냐 - 콜트 ◆85BLFwgcDc
(61498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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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3:16:10
"으음, 일리가 있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논리적인 충고에 기분이 상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유 없이 아무에게나 적대감을 가지지도 않고요. 조금은 어린아이같이 다박다박 대답한다. 물론 이유 없이 적대감을 가지지 않는다는 부분이 객관적으로 얼마만큼 사실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만큼 수비를 공고히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아주 조금은 해 본 마리야였다). "키아라 씨가 보증해 주신다면 저도 경계할 이유는 없어요." 마리야 그레고로브나 야코바예요. 그리고 손을 마주 내밀어 악수를 한다. //이 레스를 막레로 쳐주셔도 되시고 더 이어주셔도 무방합니다!
246
콜트주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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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3:17:04
그럼 저기서 막레로 하죠! 수고했어요!
247
쳰위주
(33480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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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3:18:15
일상하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248
오베론주
(3145614E+5 )
Mask
2019-09-15 (내일 월요일) 23:22:4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249
오베론주
(3145614E+5 )
Mask
2019-09-15 (내일 월요일) 23:24:52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250
소금라떼 ◆ndsNYm2fsg
(10083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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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3:35:20
아오 씨.. 모기... 내일 자취방 내려가면 다시 일상 엄청나게 돌려야겠다 :3...
251
콜트주
(6116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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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내일 월요일) 23:39:30
다들 안녕하세요!
252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50641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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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1:42:06
갱-신인거야 :3 다들 냥-하!
253
소금라떼 ◆ndsNYm2fsg
(092673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4:44:01
아이고.. 월요병 무섭구만...
254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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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4:49:08
무서운거시야... 캡틴 냥-하!
255
소금라떼 ◆ndsNYm2fsg
(09267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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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4:50:21
이른시간부터 계시네요 안녕하신가요 :)
256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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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4:54:11
냥하냥하~ 이상하게 오늘은 한가해서 말이지~ :3 이 틈을 타서 월급을 루팡하는거시야!(?
257
소금라떼 ◆ndsNYm2fsg
(09267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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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5:00:47
월급은 됐으니까 학점루팡하고십다..흐윽..흑..
258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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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5:02:59
힘내는거시야...(쓰담쓰담(?
259
낡고 지친 오베론주
(4588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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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5:53:58
갱신함다!!! 휴, 휴일 원해오....(파들파들)
260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5:54:57
오베론주 냥-하! 휴일... ;ㅁ; 오베론주는 왜 쉬질 못하는거시야...
261
낡고 지친 오베론주
(4588789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6:02:23
그러개오....(흐릿)
262
쿠보타
(7430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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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7:00:15
얍. 쿠보타입니다. 갱신하겠습니다. 연휴 끝에 찾아온 평일은 힘들군요. 허허.
263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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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7:14:02
쿠보타주 냥-하 :3 그러게... 며칠 쉬고나니까 계속 쉬고 싶다... :3
264
소금라떼 ◆ndsNYm2fsg
(092673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7:17:18
월요병..윽...으윽...으으으윽.....
265
쿠보타
(743049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7:18:02
냥-하. 반갑습니다. 캡틴도 앓고 계시는군요...
266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1472081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7:22:38
다들 시름시름 앓는거시야...
267
낡고 지친 오베론주
(634816E+54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7:28:10
다들 어서오세요... 누가 제 대신... 내일 본사에 가줬으면 좋겠구 그래오 느에에에엥:3 돈많은백수 원츄... <:3
268
쳰위주
(941862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8:30:13
오이오이 네녀석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면서 몸은 성실하게 학교에 가고있군 o<< (갱신한다는 뜻!)
269
소금라떼 ◆ndsNYm2fsg
(714447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8:35:21
쯔아아아 그럼 저녁약속 다녀와서 일상을 돌려볼까요 :3 아싸 캡틴은 누구라도 불러주면 신나서 나갑니다 8w8...
270
쿠보타
(5832435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19:00:18
! 일상 어떠신지요...
271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07734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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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19:16:30
핫챠! 집갱이다!! :3 그으럼 나도 저녁먹고와서 일상 구해봐야지~
272
콜트주
(94602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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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20:11:41
밥먹고 나서 일상할사람을 찾습니다!
273
콜트주
(946022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0:25:19
밥먹었습니다! 누구 있나요?
274
키아라주
(816954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05:40
갱신! 아직 계신다면 제가 일상이 가능합니다!
275
콜트주
(946022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07:40
앗 키아라주 어서와요! 저랑 일상 괜찮은건가요?
276
키아라주
(816954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11:36
네넵! 제가 선레 써올까요?
277
콜트주
(946022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13:54
앗 써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278
소금라떼 ◆ndsNYm2fsg
(714447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35:12
저어도 일상을 구해보겠읍니다 :3..
279
키아라
(816954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38:37
화창한 대낮, 키아라는 간만에 보호소에 마리아를 보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이전에 콜트와 함께 마리아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었다지요. 그래서 키아라는 휴대폰을 들어, 콜트에게 간단한 연락을 취했습니다. 보호소 앞에서 만나자는 간단한 문자 한 줄이었습니다. 그 뒤, 키아라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보호소로 가는 길에 가게를 들러 마리아에게 줄 간식거리를 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넋을 놓고 걷다 보니 어느새 보호소 앞이었습니다. 키아라는 보호소 앞의 벤치에 앉아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잠시 시선을 둡니다. 그 뜨거웠던 햇살도 이제는 조금이나마 누그러진 듯 했습니다. 벌써 가을이 오는 모양입니다.
280
오베론주
(0671369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39:03
오베론주 갱신! 핫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돌릴까요?:3 내일은 거의 스레에 없을 것 같지만요.. <;3
281
키아라
(816954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40:24
오베론주 캡틴 어서오세요!
282
콜트 - 키아라
(94602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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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모두 수고..) 21:51:49
내 집의 방중 하나에서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운동하고 있었다. 방안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더욱 제대로 몸을 만들자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다. 청소는 제대로 되었지만 냄새나고 어지럽혀 있었다. 오래전 여기에는 사건이 있었다. 꽤나 오래전이다. 나는 이 사건의 모습을 치우지 않을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면 정신 나갔다고 할수 있겠지만... 내게는 아직은 필요하다. 아직은. 그러다가 휴대폰에 문자가 왔다. 보호소 앞에서 만나자? "... 갑자기?!" 서둘러 몸을 물로만 씻고 대충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허둥지둥 옷을 입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다시 들어갔다. 사두었던 작은 선물 두개를 들고 가는걸 잊었기 때문이다. 마리아에게 줄 선물은 팬이다. 10살 아이니 학용품이 있으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너무 유아같은것은 싫어 할수도 있으니 적당히 예쁘고 튼튼해 보이는 팬으로 샀다. 서둘러 아홉꼬리보호소로 달려 갔다. 앞을 보니 키아라가 그 앞에 있었다. 적당히 숨을 고르며 키아라에게 갔다. "조금 기다리게 했나?"
283
키아라
(816954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51:59
콜트주 저 답레 늦어질수도 있어요 ㅠㅠㅠ
284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077349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55:28
밥먹고 씻고 왔더니 무진장 늦어버렸네... :3 재갱이야~
285
콜트주
(9460228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1:57:29
네! 기다릴게요! 리코주도 어서와
286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0773497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2:09:37
냥하냥하! :3 뜨신 물에 푹 담갔더니 나른나른하네... :3
287
마냐주 ◆85BLFwgcDc
(5086374E+5 )
Mask
2019-09-16 (모두 수고..) 22:14:44
리코주 안녕하세요!(슬쩍 갱신) 푹 담그셨다니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꼬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