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7611390> [포스트 아포칼립스] Dystopia Parade 06 : Stardust :: 1001

오베론 ◆ndsNYm2fsg

2019-09-05 00:36:20 - 2019-09-11 23:49:42

0 오베론 ◆ndsNYm2fsg (839454E+53)

2019-09-05 (거의 끝나감) 00:36:20

※상판 유저들에 의해 지정된 공식 룰을 존중합니다.
※친목&AT필드는 금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금지입니다!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다른 이들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어서 상판을 찾았다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지적할 사항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세요. 날카로워지지 맙시다 :)
※스레에 대한 그리고 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환영합니다. 다만 의미없는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인사 받아주시고, 인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는 다섯글자에는 생각보다 많은 힘이 있답니다.
※17세 이용가를 지향합니다. 그렇다고 수위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굉장히 편한 사람입니다.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어렵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XD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4213198/recent

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Dystopia%20Parade

스프레드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yevfNTTKiq6n63eP_gqTg0PqIeWc-jV3GWeYsfGTgQ/edit?usp=sharing

You smiled at the stars.
Like they knew all your secrets.

594 마냐주 ◆85BLFwgcDc (91423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09:48

안녕하세요 콜트주!

595 키아라 (2431949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0:10

콜트주 어서오세요!

.dice 1 100. = 16

596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0:32

리코 미아내 8w8
내가 쏜건 아니지만 미아내 8w8
아무튼 미아내 8w8

597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0:37

콜트주 어서와~

598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00

엩 키아라ㅏㅏㅏㅏㅏ

599 키아라 (2431949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23

후훗 보셨슴니까? 제가 다갓의 가호를 받은 이런 인간입니다

600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36

.dice 1 100. = 90

601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40

참여 하죠!
가라다이스!

.dice 1 100. = 93

602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48

다이스 또 망할거같은데... 오늘은 호랑이가죽 엔딩이 되는거야 리코쟝... 알게서?(리코:?!)

.dice 1 100. = 91

603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1:59

끄에에엑 멍청한 콜트

604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2:13

리얼 호랑이가죽 엔딩이었다(흐릿

605 마냐주 ◆85BLFwgcDc (91423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2:16

.dice 1 100. = 2
(두려움의 부들부들)

606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2:18

에피야.... 오너가 이런 똥손이라 미아내.......(어째 전투 때마다 구르는 듯한)

607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2:41

와... 키아라주랑 마냐주 다이스 쩐다 :3

608 마냐주 ◆85BLFwgcDc (91423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3:04

갸악 다갓님 이게 웬일이랍니까

609 쿠보타 (76624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3:50

.dice 1 100. = 13

610 쳰위주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4:02

새쟝(??) 종교인이었구나.... :ㄷ
콜트주 어서오세요!!


.dice 1 100. = 79

611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4:21

쿠보타도 성공이네! 아조씨 화이팅!!!

612 쳰위주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14:57

다이스 금손님들 대다내! :0

613 오베론주 (288751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1:55

속이 왜이렇게 울렁거리지.. 으어 미안하비나....ㅠㅠㅠㅠ

614 키아라 (2431949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2:45

"커흑..."

총성이 울리고, 키아라는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바닥에 풀썩 쓰러졌습니다. 한쪽 손으로 총탄이 파고든 자리를 붙잡았습니다. 옆구리에서 배어나온 피가 손을 적시고, 땅을 적셨습니다. 도저히 몸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움직이려 하면 격렬한 통증이 일어 쉬이 움직일 수 조차 없었습니다.
쓰러진 채, 바닥에서 거친 숨소리만 내고 있었지만 그 눈은 쉬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샅샅이 둘러보던 사냥꾼의 시야는, 곧이어 한 인영이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포착해냅니다. 키아라는 필사적으로 기어가 그 이의 발목을 잡고 넘어뜨리려 했습니다.

615 키아라 (2431949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3:19

오베론주 좀 쉬세요...!

616 유페미아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6:23

총상, 총상, 총상의 응급처치라면....

유페미아는 의사가 아닌 생물학자다. 하지만, '벽' 밖으로 탐사를 나갔을 당시, 총기교육의 일환으로 실수로 총을 맞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분명 배운 적이 있었었다. 일단, 왈칵왈칵 쏟아나오는 피에 손수건을 대 지혈하고는, 리코의 움푹 패인 상처에 같은 손수건을 대 파인 곳을 매꾼다(정말로 요즘은 손수건으로 피를 지혈하는 데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이건 더이상 기분이 아니다!). 다음은, 스포츠 배낭에서 붕대를 꺼내-붕대를 싸 왔기를 망정이지-투박한 토니퀘트(tourniquet, 지혈대)를 만들어 상처보다 5cm올라간 리코의 상완에 잡아당겨 묶는다.

"조금 아플 수도 있네, 리코 군!"

두시간 이상 토니퀘트를 씌워 놓는다면, 피가 통하지 못해 팔을 잃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일단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을 막는 게 최우선이다. 이 싸움이 부디 두 시간 전에는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응급처치에 신경쓰느라 유페미아는 저격수가 어디에 있는지 살필 시간 따위 없었다. 따라서 저격수의 총알이 허벅지 뼈에 박히자 그대로 허벅지를 움켜쥐고 고꾸라지는 것이다.

617 야오쳰위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6:39

무엇인가가 손에 닿음과 동시에 맥없는 타격음이 들렸다. 가짜다. 짜증나게도 한 방에 때려눕힐 요량으로 타격한 보람은 있었다. 인형은 충격을 버티지 못해 속을 줄줄 흘리며 터져버렸다. 그는 인형을 아래로 내던지고서 혹시라도 이 근처를 떠돌고 있을지 모를 다른 인원들에게 크게 외쳤다.

"여긴 가짜예요!"

빠르게 손을 쥐었다 편다. 얼마나 준비를 철저하게 한 건지 모르겠다. 눈을 가늘게 좁히며 나무 위에서 주변을 샅샅이 살핀다.

618 유페미아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6:50

오베론주 좀 쉬세요...!

619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8:08

적은 기관단총 볼트액션 둘다 들고 있는건가요?

620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8:09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2D상으로는 어딘가 핀트가 엇나가있는 종교인 좋아하는데 새쟝 되게 취향이네요...!

621 마리야 야코바 ◆85BLFwgcDc (91423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28:44

저격수를 발견한 목소리들이 울리자 즉시 튀어 올라 나무 바깥으로 나온다. 쿠보타가 말한 방향으로는 쳰위가 달려갔으니 키아라가 총을 쏜 방향으로 달려 도약한다. 그리고 착지한 즉시 데미휴먼과 눈이 마주친다.

이쪽도 피차 같은 데미휴먼에다 또래를 상대로 진검을 휘두르고 싶진 않지만, 총을 가진 상대에 그것도 데미휴먼이라 선택지가 많이 남지 않는다. 그렇게 짧은 판단을 마치곤 다시 도약해서 거리를 좁힌다. 상대의 손을 향해 검을 휘둘러 총을 떨어트려 보려는 의도였다.

622 쳰위주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0:09

총 맞은 친구들.............


에피할모니 응급처치 하는 거 짱 멋있으셔요 대단하다....!! :ㅇ


>>613 오베론주 일단 눈 감고 쉬셔야 할 것 같은데.....!!

623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1:36

>>619
예에 XD

624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1:40

>>616 유페미아는 오너가 똥손인 바람에 전투력 제로가 된 대신에 메딕으로 전직하기로 했습니다........!

625 마냐주 ◆85BLFwgcDc (91423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2:03

맞아요 사람이 먼저죠 오베론주 주무세요(꼬오옥)
그리고 에피씨 멋있어...!2222

626 션디 쿠보타 (76624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2:39

쿠보타는 혀를 찼다.
부르짖은 쪽으로 데미휴먼 하나가 갔지만 놓칠테다.
바람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래서 총이 싫은거라고..."

바람.
아까부터 기묘한 바람이 불고있다.
이것은 자연풍이 아니다. 필시 그 녀석의 날개짓일테지.
그리고 녀석은 지금, 이동하고있다.

'그렇다면 다음은...'

한동안 굳은듯 버티고 움직이지 않고 있던 쿠보타가 왼 팔을 휘둘렀다.
진베이의 기나긴 소매가 펄럭인다.
바람을 타고 수리검은 날아간다.

627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3:58

>>622 유페미아는 멋지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쳰위가 멋있죠..!

628 콜트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5:57

골치가 아프다.
사격의 흔적을 보면 분명 전문적으로 총을 배운 녀석인거 같은데.
총을 쏘고 도망간다. 저격수로서는 당연한 다수의 상대 법이다.

인간이라면 총 두개를 들고 저렇게나 움직이지 못하겠지만...
데미휴먼은 가능한것이다.

"이러려고 이니시에이터가 된게 아닌데."
크토니안이 아니라 또 사람 상대라. 예전 경험을 다시 되살려야 된다.
나도 소총이 있으면 좋겠는데...
일단 쫒아야 한다. 놈을 못 찾았지만 느낌이 가는데로 쫒아가 본다.

그러나 찾을수는 없었다.

629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6:44

그러고보니 왜 우리는 크토니안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데미휴먼이랑 밖에 안 싸우죠..?

630 야오쳰위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7:01

>>624 의무벼어어어어엉! 하고 소리치면 와주실 건가요?(??????)

>>627 롸 :O (이해 불가!)

631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7:30

번쩍 들어올려서 어딘가로 향하는 유페미아에게 반응할 틈이 없었다. 리코는 지금 팔에서 느껴지는 격통을 참는 데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악문 이 사이로 거친 숨이 새어 나오고 몸이 덜덜 떨린다. 아파, 아파, 너무 아파요. 상처를 보면 더 아플 것 같아서 눈을 질끈 감았다.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싶어, 하지만 소리를 지르면 더 아픈 일이 생겨. 항상 그랬으니까, 참아야 해…
상처를 후비는 듯한 느낌, 통증이 한층 더 강해졌다. 강해진 통증에 맞춰 리코는 이를 더 악물었다. 아플 수도 있다는 유페미아의 말에 덜덜 떨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어떻게든 격통을 참아내었다.

유페미아가 고꾸라진 건 그야말로 한 순간에 벌어졌다. 허벅지를 움켜쥔 유페미아의 모습을 본 리코는 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통증에 흐릿해진 시야로는 적을 찾기는커녕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에…피…”

어째서인지 지금 이 상황에서 예전의 기억이, 괴물이 되어버린 친구에게 찢기기 전, 전 주인이 새된 소리로 외치던 것이 떠오른다. 주인인 자신을 지키라고 했었다. 그래, 에피는 내 주인이니까…

리코는 기어서 어떻게든 유페미아의 위를 덮듯이, 그 위로 엎드렸다. 유페미아를 덮어 가리기엔 리코의 몸은 턱없이 작았지만 그걸 생각하기엔 지금 리코의 뇌는 상당히 과부하가 걸려 있었다.

632 소금라떼◆ndsNYm2fsg (3184683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7:39

>>629
9월은 빌런 등장의 달이기 때문입니다 XD

633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38:10

>>630 유페미아가 멋지지 않다는 걸 인정해주신다면 당연히 달려갑니다! >:0

634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0:05

빌런들과 전부 한번씩 싸운 다음에야 크토니안과 싸울 수 있는 것인가... :3

635 쳰위주 (7856612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4:43

리코야아아아아아아악!!!!!!!!!!!!!!!

>>633 에피가 멋지지 않는다는 걸 부정할 바엔 난죽택 하겠습니다.(정색!)

636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5:09

>>632
그렇지만 9월 전부터도 데미휴먼 밖에 안 만났는걸!!!

637 유페미아주 ◆6vjAMa18lk (2774707E+4)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6:55

리......리코야...!

638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8:24

3분. 남은 시간 1분 23초 더 이상 지체하긴 위험해 바로 움직인 데미휴먼은 필사적으로 발목을 잡는 키아라에 의해 자리에 엎어지고 파란색의 두 눈이 키아라와 마주쳤습니다. 이거 안 놓으면 너 죽어. 하고 말하는 것은 위협이라기보다는 죽이고싶지 않으니 제발 놓아달라고 부탁하는것처럼 들린 것은 착각이었을까요. 두 세번 정도 발길질을 날렸고 그럼에도 놓지않자 손을 움직여 기관단총을 잡아 쏘려는 순간 마냐의 칼질에 총을 놓쳤고 간신히 피했다지만 손목에서 주륵, 하고 붉은 피가 흘렀습니다. 키아라가 발목을 잡은게 시작이었는지 뒤이어 날아온 수리검에 땅을 짚고 있던 손이 박혀 그대로 땅에 손이 고정된 데미휴먼은 다른 손을 저격총으로 옮겼으나 거리가 멀어 닿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덤덤히 상황을 받아들인것처럼 보이는 날개 하나의 데미휴먼은 그대로 자리에 누워 이를 악물고 수리검에 박힌 손에서 밀려오는 고통을 참는듯 보였습니다. 달빛이 비추고, 이제야 앞이 환하게 보이게되자 눈에 들어온 것은 이제 막 성인이 된듯한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은회색머리의 데미휴먼. 그 데미휴먼은 제 바지 주머니에 진통제와 지혈제가 있으니 가져가서 팔을 맞은 데미휴먼에게 주라고 말했습니다.

" 이래서.. 내가.. 졸릴때 안 한다고 한건데.. "

639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8:46

>>636
8~9월은 빌런소개의 달이기 때문이죠 XD

640 神算鬼謀の狙撃兵 ◆ndsNYm2fsg (640304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49:07

그리고 이제 우리 올뺌쟝의 처분의 갈리게 되는 분기가 다가오는군요 :3

641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51:57

처분이 갈린다니... 몬가 무시무시한 소리같은대...

642 오베론주 (2887519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54:30

죽겟다...... 오늘 아침부터 상태가 미묘하게 안 좋았는데 계속 이러네요.... 너무 울렁거려요..

643 콜트주 (3592745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56:26

>>639

644 리코 (8300147E+5)

2019-09-08 (내일 월요일) 23:56:34

오베론주 가서 쉬는 게 좋지 않을까... ;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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