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베론 ◆ndsNYm2fsg
(839454E+53 )
2019-09-05 (거의 끝나감) 00:36:20
※상판 유저들에 의해 지정된 공식 룰을 존중합니다. ※친목&AT필드는 금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금지입니다!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다른 이들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어서 상판을 찾았다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지적할 사항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세요. 날카로워지지 맙시다 :) ※스레에 대한 그리고 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환영합니다. 다만 의미없는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인사 받아주시고, 인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는 다섯글자에는 생각보다 많은 힘이 있답니다. ※17세 이용가를 지향합니다. 그렇다고 수위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굉장히 편한 사람입니다.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어렵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XD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4213198/recent 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Dystopia%20Parade 스프레드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yevfNTTKiq6n63eP_gqTg0PqIeWc-jV3GWeYsfGTgQ/edit?usp=sharing You smiled at the stars. Like they knew all your secrets.
155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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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0:56:16
>>151 앗... 하지만 에피가 워낙 눈치가 없어서 긴가민가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마냐에게 그걸 얘기했을지는 또 다른 문제이고요! 그래도 멘션 푸시는것은 서로 알고있다고 가정하고 풀어주시면... 그건 크나큰 오예입니다!
156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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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0:58:32
>>130 :ㅁ 진짜 사고나는 걸 봐버렸다니..... 맞아요 아님ㄷ ㅏ음번에 시켜도 되고....! 원래 먹을 건 땡길 때 바로 먹어야 하는 거지만! >>143 앗 늦어서 죄송해요! 음 선관.... 선관.........!! 저는 선관 좋아요! 그런데 어떤 내용으로 해야할지가....(두뇌풀가동!) >>145 으 아악 마망최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7
키아라 - 콜트, 쳰위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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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3:11
키아라는 콜트의 말에 팔짱을 끼고 얼마간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입을 엽니다. "...조언 고마워. 나름대로 생각해봐야겠지." 지금까지 수많은 죽음을 보아왔는데도 아직도 누군가의 죽음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 그것도 그렇긴 하지. 일단 링크가 우선이니." 쳰위의 말도 맞았습니다. 괜한 걱정거리를 떠안는 것보다는 눈 앞의 일-링크부터 마쳐야만 합니다. 키아라는 고민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링크까지 마쳐버릴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죠. "나는 말 나온 김에 유베리드 소장이나 만나봐야겠어." "그럼 이만. 둘 다 만나서 반가웠어." 키아라는 둘에게 손을 적당히 흔들어주곤 유베리드 패밀리 보호소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막레입니다 두분 다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영!@
158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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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4:39
키아라주 쳰위주 콜트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159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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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5:47
그럼 이제 키아라의 다음 일상은 소넷과의 일상이 되는 것인가..! 에피의 미호소장님 일상보다는 잘 풀리길 기도할게요ㅋㅋㅋㅋㅋ
160
키아라주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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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5:56
소넷쿤과의 일상은 캡틴이 여유로우실때 하는걸로...
161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9710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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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8:11
콜트주 쳰위주 키아라주 수고했어~ :3
162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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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08:43
그러고보니 아니마주 본적 있는 분 있나요..?
163
마냐주 ◆85BLFwgcDc
(61212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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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10:21
#자캐는_멘션온_캐의_거짓말에_어디까지_속아주는가 에피! 난 미래를 볼 수 있어: 음...(어이없는 소리지만 상대의 직업 때문에 좀 고민한다)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나 애인 생겼어: 축하드려요.(국어책 읽기지만 나름대로 축하를 담아 말한다) 아니, 몰랐는데: ...제가 몰라야 하는 일인가요?(모른척을 준비하며) 까마귀 원래 흰색이야: 근거가 있는 말씀이시네요.(납득) 산타는 정말로 있대: 근거가 있으신가요...?(갸웃)(상대 직업 때문에 조금 고려해 본다) 그냥 넘어진 거야: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냥 넘어진 상처가 아닌 것 같아요, 에피.(응급처치해줌) 괜찮아: ...제가 처리할 수 없는 영역의 감정인 것 같지만, 대체로 괜찮지 않은 사람들의 패턴이 보이는 것 같아요.(나름대로 신경써줌) 안 울었어: (거짓말은 못 들은 척) 우는 건 필요한 감정의 배출이라고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아무것도 아니야: ...제 의견은 넘기셔도 되지만, 다른 분들과 고민을 공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직접 캐묻기는 힘들지만 그냥 넘어가긴 좀 그런 상황이다) 사랑해: 음...모성애적, 친애적 감정 말씀하시는 거군요.(이상한 방향으로 믿음) 정말 싫어해: 물론 감정은 주관적이지만, 이유가 없으신 발언 같아요.(그래서 반쯤 안 믿음)
164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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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10:23
그리고 일상 가능하신분을 찾습니다..!
165
스칼렛 - 유페미아 ◆ndsNYm2fsg
(4848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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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10:56
" 증후군이라. " 스칼렛은 피식 웃으며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데미휴먼이 안 좋은 의미로 다르다는 건 인정하시네요? 하고 놀리듯 말했다. 뭐, 인정하고. 이해하는 부분이니까 괜찮아요. 하고 말하며 창밖으로 뻗은 손을 움켜쥐었다 폈다. 아까처럼, 손톱이 길게 늘어났고 스칼렛은 잠시 제 손을 바라보면서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쏙, 하고 손톱을 집어넣고는 사탕을 권하는말에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며 고개를 살짝 숙여보였다. " 그런데, 데미휴먼에 너무 깊게 관여하지 않는 게 좋아요. 물론 유페미아씨는 좋은사람이지만 그래도 데미휴먼중에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주는 동정은 필요없다-라고. " 너무하죠? 스칼렛은 그렇게 덧붙였다. 누가 되었던 우리를 생각해준다면 좋은 사람일텐데 말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착한것과 정의로운 것만을 따라가며 살아가는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픈 사람도, 슬픈 사람도, 다치는 사람도 없이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낸다면 좋을텐데요. 스칼렛은 그렇게 말했다. 정의로운것. 정의로운 것이 다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정의롭다-라는 것은 대부분 옳은 것을 의미하니까. " 아, 그렇지. 허수지구에 가본 적 있으세요? "
166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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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15:09
>>163 ㅋㅋㅋㅋ 에피의 직업때문에 어느 정도 믿고 가는게 꽤 되네요..! 나중에 써먹어야지(????)(메모해둔다) 정말 싫어해 안 믿는거 감동이고요..!
167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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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17:27
키아라주 콜트주 수고하셨어요~!!! :3 >>164 저ㅓ는 방금까지 돌렸던 관계로....
168
마냐주 ◆85BLFwgcDc
(61212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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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26:44
세분 일상 돌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156 선관...(무작정 제안해 버려따...!) 두사람이 정반대 방향으로 합리성을 따지니까 둘이서 그 부분을 의식할 수 있는 관계가 재미있을거 같아요! 감정적 교류가 많은 사이라면...막역한 친구라던가 구애인(이 경우 지금은 친구에 가깝고 별 감정없음) 사이라던가요...? 전 후자가 재미있을 거 같은데 원하시는 관계 생각나시면 말씀해 주세요 ;D
169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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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28:43
>>164 저는 현재 돌리고 있는 중이라서요.. 8ㅁ8
170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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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32:09
다들 불가능이라니... 머리속으로 멍 망상이나 때려야지
171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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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36:48
>>170 같이 썰이나 풀어요!
172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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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37:04
이런 상상을 해봤다.콜트가 악수를 한 직후 악수 한 사람이 범죄자라는것을 알았을때 콜트는 상대가 범죄자라는것을 알자 조용히 손을 뺐다. 사근하게 짓고 있던 표정은 바로 혐악하게 바뀐채 째려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더럽다는듯 악수한 손을 옷에 닦아냈다. "더러운 범죄자 자식." 그리고는 혐오스러운 눈으로 상대를 쳐다봤다. "저리 꺼져. 말도 걸지 마라." 물론 지금은 저러진 않을거 같은데... 진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173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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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37:08
"안 좋은 의미로 다르다니." "증후군은 한 번에 발현되는 여러 증상을 묶어 부르는 것이지 그 증상에 대한 가치판단은 안 한다네." 이렇게 말하며 유페미아는 길게 늘어나는 스칼렛의 손톱을 유심히 바라본다. 고양이의 발톱과 같이, 인대로 뼈와 연결되어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 드러나는 원리인 것일까? "으... 으흠..." 유페미아는 헛기침을 하며 시선을 피한다. 비록 스칼렛의 의견은 아니라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주는 동정은 필요없다'는 말이 아픈 곳을 찔렀기 떄문이다.
174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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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37:33
갹 아직 다 못썼는데 올라가버렸다..! 잠시만요 마저 써올게요!
175
유페미아-스칼렛 ◆6vjAMa18lk
(41499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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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46:33
"안 좋은 의미로 다르다니." "증후군은 한 번에 발현되는 여러 증상을 묶어 부르는 것이지 그 증상에 대한 가치판단은 안 한다네." 이렇게 말하며 유페미아는 길게 늘어나는 스칼렛의 손톱을 유심히 바라본다. 고양이의 발톱과 같이, 인대로 뼈와 연결되어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 드러나는 원리인 것일까? "으... 으흠..." 유페미아는 헛기침을 하며 시선을 피한다. 비록 스칼렛의 의견은 아니라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주는 동정은 필요없다'는 말이 아픈 곳을 찔렀기 때문이다. "허수 지구? 거긴 도시전설에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내가 '벽' 밖에 몇 번이고 나가 봤어도, 허수 지구는 본 적도 없다네." //유페미아는 전에 지구정부의 허가를 받고 연구팀을 이끌고 '벽' 밖으로 나가본 적은 있지만, 이 때 지구 남쪽으로 가지는 않았기에 허수 지구에 가본 적은 없다는 설정 괜찮으신가요..?
176
마냐주 ◆85BLFwgcDc
(61212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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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46:44
앗 콜트주가 재미있는 주제를 들고 오셨네요! 마냐가 악수를 한 직후 악수 한 사람이 범죄자라는것을 알았을때 마냐: 음 전과가 있으시구나(눈 가늘이고 나름대로 좀 식은 얼굴 함) 물론 범죄는 처벌받아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에 대한 판단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ㅍㅍ 그리고 죄질에 따라서 경찰에 데려가거나 자기 이득을 취하거나 인간적인 교류를 가지거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합니다!
177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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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52:48
음음 마냐는 그렇게 하는군요. 적절한 대처 답네요!
178
오베론주
(7068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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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54:06
갱신합니다! ;ㅁ; 내일 출근하기 싫어...!!! 일주일 내내 출근은 육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일하면 안됩니다..(털썩
179
에피주 ◆6vjAMa18lk
(41499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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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56:53
에피가 악수를 한 직후 악수 한 사람이 범죄자라는것을 알았을때: 에피:히!히익!(범죄자 만나본 적 없음)(막연히 범죄자는 다 훙폭한 사람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음)(자기가 '벽'을 월담해서 크토니안을 풀어주는 게 범죄라는 자각은 없음)
180
에피주 ◆6vjAMa18lk
(41499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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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57:44
오베론주 어서오세요! 아니... 일주일 내내 출근이요...? 8ㅁ8
181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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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1:58:46
>>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월담도 범죄네 ㅋㅋㅋㅋㅋㅋ
182
키아라주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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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01:08
오베론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172 키아라라면 상대를 좀 고깝게 볼거 같네요...! 무의식중에 비난하는 언행도 막 일삼고...
183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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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02:00
>>168 으아악 또 늦게봤어 죄송합니다ㅏ!!!!(석고대죄!) 앗 그러게요 합리성을 따지는 방법을 의식할 수 있는 선관이라니 마냐주 천재....! 친구도 좋지만 저도 구애인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럴싸한 이유가 있지 않은 한 쳰위가 절대로 연애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누군가와 내기를 했다던가, 개인적인 호기심이 들어 시작한 게 아닌 한 누군가와 관계맺길 시도할 생각이 전혀 없는지라... :ㅁ 마냐주가 괜찮으시다면 내기나 호기심 같은 가벼운 이유로 시작한 관계라도 설정해도 될까요??
184
에피주 ◆6vjAMa18lk
(4149939E+6 )
Mask
2019-09-06 (불탄다..!) 22:03:00
>>181 그렇죠ㅋㅋㅋㅋㅋ 월담도 범죄죠ㅋㅋㅋㅋㅋㅋㅋ
185
오베론주
(7068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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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05:52
네에 어쩌다보니 지난주 금요일부터 내일모레까지 풀출근이 되어부렀습니다!!>:3 정확하게는 9일 정도 풀로 출근하는 거내오:3 그나저나 해시태그 봤는데 오베론쟝 상대가 뭐라고 하든 다 납득할 거 같아...(흐릿)
186
콜트주
(5258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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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07:52
>>182 대놓고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에 비하면 그나마 낫네요! 솔직히 그 범죄자가 어떤 사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콜트는 사정이나 환경 같은것을 고려하지 말고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콜트는 그러니까 장발장의 자베르 같은 사람이죠? 이왕 나온거 또 떡밥 투척! 캐릭터의 모티브가 됬거나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콜트는 자베르랑 GIGN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87
에피주 ◆6vjAMa18lk
(4635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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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10:18
오베론주... 힘내세요........8ㅁ8 오베론은 다 납득하나요..! 순수해..!
188
오베론주
(7068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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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14:32
다 납득할 수 밖에 없는 게... 얘는 정말로 순종적이니까요:8 그냥 "그렇군요", "네", "뜻대로 할게요" 등등 그렇습니다:3! 오베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어떤 보드게임의 캐릭터에서 따왔어요:3 성격은 정반대지만요!
189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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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16:42
에피는... 원래는 D&D라는 trpg 게임에 내려고 쟁여놓고 있던 캐릭터였답니다. 하지만 D&D를 플레이할 기회가 요즘 좀처럼 오질 않아서 본 스레에 내게 됐네요! :3
190
키아라주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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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21:46
키아라는 모티브라던가는 따로 음슴니당!
191
쳰위주
(0126272E+5 )
Mask
2019-09-06 (불탄다..!) 22:28:22
쳰위는 유베리드 출신이다보니까 상대가 범죄자라는 사실 자체에는 아무런 감정을 갖지 않을 것 같네요 :3 물론 범죄의 유형과 경중에 따라서 경계하는 정도가 달라지긴 하겠지만...(뒷북!) >>186 앗 콜트는 자베르쟝이었군요! 장발장의 트루-러버!(????) 쳰위는 모델이 없습니다! 그냥 야오씨 성과 중국식 이름+원숭이라는 설정이 노트 한구석에 있길래 그거 꺼내온 게 다예요 :3 이름 관련 백스토리는 있는데 원래 생각했던 이름은 guanlin이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관린씨가 생각나는 바람에 그냥 갈아엎었슴니다 o<< 프듀 방영 전에 생각한 이름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될 줄이야....
192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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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34:51
흠... 그나저나 에피는 에피를 내지 않았다면, 데미휴먼을 인간이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인성쓰레기 매드 사이언티스트 남캐...를 냈었을지 모르겠어요. 나이도 한 2-30대쯤으로 해서! 음음 둘 다 과힉자란 점만 빼면 완전 반대군요!
193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Mask
2019-09-06 (불탄다..!) 22:35:09
잠시 집안일좀 돕고 오겠습니다!
194
키아라주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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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38:40
>>192 헉 저도 키아라 초기설정은 그거 비슷했어요... 데미휴먼을 크토니안 퇴치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고민하다가 결국 마망 기믹이 붙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지만() 에피주 다녀오세요!
195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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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2:53:59
매싸랑 마망이 그랬을 줄이야.... :ㅁ 에피주 다녀오세요~!1!
196
오베론주
(7068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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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01:20
오오 다들...!!(메모) 다녀오세요 에피주!
197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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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01:48
>>194 헏 마망도 그랬군요...!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98
쳰위주
(0126272E+5 )
Mask
2019-09-06 (불탄다..!) 23:07:39
에-하 웰컴백!!! :3
199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Mask
2019-09-06 (불탄다..!) 23:17:20
예아 쳰-하예요 쳰위주!
200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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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21:56
원숭이 하이인 거시애오!!!
201
에피주 ◆6vjAMa18lk
(5795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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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29:26
앗 그럼 쳰-하가 아니라 몽-하인 거신가요!
202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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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33:04
>>201 앗 그 그런가...??? 사실 밀고있는 인사말이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쳰숭이 하이!(????)
203
리코양이 더 골든 키티
(9710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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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44:11
미호마망... 최선을 다한거시애오... 으윽 눈알 빠질거같아 ;ㅅ;
204
키아라주
(2276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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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47:09
우와아아아앜 미호 이쁘다아아아아아 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리코주!!!
205
쳰위주
(0126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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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불탄다..!) 23:52:08
>>203 으아아악 쏘-샤이닝....! 리코주 수고하셨어요! 마망 최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