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548711> 누가 도와줘 : War Aainst :: 326

당신◆Z0IqyTQLtA

2019-08-23 17:25:01 - 2019-09-08 01:11:30

0 당신◆Z0IqyTQLtA (8914334E+5)

2019-08-23 (불탄다..!) 17:25:01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 당신은 '론드'입니다.

당신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웃을때 아버지가 다독여 줬고 당신이 무서워 하면 어머니가 토닥여 줬습니다.



그리고...이젠... 없습니다.



2109년 10월 24일 1725시

센트럴의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 스레는 나중에 나올 스레인 모두 도와줘 : WAR AGAINST의 테스트 스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의식으로서 본 스레에서 테크가 되는 과정과 전투를 미리 체험 해볼것 입니다.

8시에 계속 됩니다.
임시 스레 : situplay>1517016289>385

72 당신◆Z0IqyTQLtA (3038094E+6)

2019-08-24 (파란날) 23:58:54

건내지는 20㎏의 덤벨. 척봐도 말도 안되는 무게지만...
당신은 가볍게 그 덤벨을 들어냅니다. 가볍게 들리는 덤벨을 보자 당신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소롭기 짝이 없군요!

들었다 올렸다 서너번은 간단히 되고 엄지랑 집게 만으로도 들고 있어도 무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인핸서가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신체적인 이점을 가지는 인핸서는 몸이 뛰어나긴 합니다.

한강의와 당신은 무게를 계속 올려가며 덤벨무게를 늘리지만 둘다 끝이 안 보이게 무게가 잘 들립니다.

언제 끝나나 할때쯤 한강의가 입을 엽니다.
"그 정도야 누구나 하지! 하지만 내 근육을 이길순 없을걸?"
하면서 한강의가 테이블 앞에 섰습니다. 팔씨름 테이블이네요!
#


/테크는 T E K로 나뉩니다.
TimeRunner
https://www.evernote.com/l/AmA126zHDR9NQZgJenEiQd9CjR74Yy7jhU8/
Enhancer
https://www.evernote.com/l/AmDzaJ5boy5IA417oetN0KluTsts42AgBSc/
Kinetic
https://www.evernote.com/l/AmCRPi3O3sFGSrV_BCYD4mIQQbyljB6ym2E/

각각의 템플릿이 있으니 직접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73 이름 없음 (1999757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0:44

팔씨름 한판 가즈아!!

74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16

당신의 ST 15
한강의의 ST ??

일단 당신 모두 1~6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75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29

15분 까지

76 이름 없음 (1999757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08

.dice 1 6. = 2

77 이름 없음 (8656099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13

.dice 1 6. = 3

78 이름 없음 (541155E+50)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7:53

.dice 1 6. = 2

79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1:08

한강의의 다이스! 과연 결과는?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80 이름 없음 (8656099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3:18

한강의의 ST는 ??+11인건가

81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9:15

전투와 서로의 실력 겨루기는 여기를 봅시다!
https://www.evernote.com/l/AmBmUOQ3_J5KCqlyB6Zv08gaDFoDdVkS3uc/

한강의 ST 17
3+3+5 = 11
한강의 성공 차이 6

당신의 ST 15
2+3+2 = 7
당신의 성공 차이...8!


당신은 한강의의 팔을 넘겨 버렸습니다!

"으아아앗!!! 이런 바보같은!"

"이 내가... 내가 패배한단 말인가!!! 으오아아아아!!!"

요란한 단말마(?)와 함께 한강의의 손등이 테이블에 닿았습니다.

체격만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당신이 이기다니... 이건 정말 신기한 광경이군요.

"...내가 져준거야!!"
하고 한강의가 외칩니다.

#

82 이름 없음 (541155E+50)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02

>>80 이 룰이 내가 생각하는 룰이 맞다면...

론드는 15-7
한강의는 ??-11 해서 결과 값이 큰 사람이 이기는 걸거야!

83 이름 없음 (541155E+50)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25

...........는 이미 캡틴이 그렇게 올려주셨구나 부끄럽네;;

84 이름 없음 (541155E+50)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2:13

음음 어쨌든 한강의에게 "과연 그럴까?" 하고 살짝 도발 섞인 미소를 지어주자!

85 이름 없음 (1999757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6:57

앗 그럼 미첼 쌤은 셋 중 뭘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에요? 인핸서? 타임러너? 키네틱?"

86 이름 없음 (1999757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8:48

//순간 걱정했는데 이건 낮을수록 좋은 거였구나!

>>82-83 아니야 너참치도 설명 고마워! 굳굳

87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0:57:01

"으응? 패배자가 뭐라고 하지?"
당신은 매우 히죽이며 한강의에게 도발을 했습니다!

한강의가 부들거리지만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

미첼 선생님은 이미 자리를 비웠네요. 언제 사라진건지...

"아마 인핸서 일걸? 다른 능력 쓰는걸 본적은 없던데..."
한의수가 대답해 줬습니다.
"일단 그렇다 치고 우리는 자기 소개 했는데 너는? 이름은 어떻게 되?"
한의수가 방긋 웃으며 당신에게 악수를 내밉니다.

#

88 이름 없음 (8656099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1:02:39

당신은 머쓱해하며 한의수의 손을 잡아 악수를 합니다.
"...나는 론드라고 해"

89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1:26

일단 시간이 늦어 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은 남겨두면 언제든 볼때마다 답변해 드립니다!

90 이름 없음 (1999757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2:50

고생했어!

91 이름 없음 (0903403E+5)

2019-08-25 (내일 월요일) 01:25:32

설마...

93 당신◆Z0IqyTQLtA (4544415E+5)

2019-08-25 (내일 월요일) 15:40:00

어떤 추측이든... 쉬잇

94 이름 없음 (3440787E+6)

2019-08-26 (모두 수고..) 00:22:08

과거사를 잘 쓰면 어느정도의 CP를 얻을 수 있을까요?

95 당신◆Z0IqyTQLtA (3425854E+6)

2019-08-26 (모두 수고..) 04:27:14

>>94
글쌔요 1~5CP 정도?
과거사가 엄청난 문화적 걸작 같은것일 필요는 없지만, 과거사를 짜기 위한 레스주의 열정이나, 캐릭터에 대한 질문들 정도에 적절히 대답할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할겁니다.

어디에서 태어나고 지금은 어디서 사는가, 부모는 누구였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어떤 교육을 받고 살고 어느정도로 풍족히 살았는가, 친구나 적, 업무상의 인맥이 있는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무엇인가, 가치관이나 신념을 가진것이 있는가, 불쾌자와 싸운적이 있는가, 본적은 있는가...


여러가지 많은 질문에 수월하게 대답할만할수록 CP는 더 받을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눈물을 자아내거나 매우 재미있는 과거사 라거나요!

96 당신◆Z0IqyTQLtA (3425854E+6)

2019-08-26 (모두 수고..) 20:16:06

갱신합니다!
어제는 오질 못했네요...

일단 이 스레는 월 수 금 토 일주일에 이렇게 네 번씩 하겠습니다.
진행은 9월 14일 정도 까지 하고 14일부터는 본편스레 준비 완성을 하겠습니다!

97 이름 없음 (3440787E+6)

2019-08-26 (모두 수고..) 21:01:35

오오 곧 있으면 본편이구나!

98 당신◆Z0IqyTQLtA (3425854E+6)

2019-08-26 (모두 수고..) 21:12:04

그렇죠!
이 스레도 본편의 맛보기 겸 전투때 어떻게 할지 테스트 해보는 느낌의 스레였으니까요

99 당신◆Z0IqyTQLtA (1174857E+5)

2019-08-27 (FIRE!) 21:06:07

갱신합니다!
내일 저녁 8시 진행하겠습니다

100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18:49:12

갱신! 당신 모두 잘 지냈나요?
1시간 10분뒤에 시작합니다!

101 이름 없음 (9867386E+4)

2019-08-28 (水) 18:52:46

잘 지냈어요! 기대할게요!

102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0:03:11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진행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103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0:31:24

당신은 새로 만난 세 친구에게 머슥하게 인사 했습니다.
"하하 머쓱해 하는거 귀엽네."
한의수는 그런 당신을 보고 미소 짓습니다.

반면에 한강의는 썩소를 짓습니다.
"딱 봐도 아싸라서 그런거 같은데? 너 친구 없ㅈ"
빡! 하는 소리가 한강의의 뒤통수에 울립니다.

"바보...야? 그런거로... 이기려 들지마..."


그러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첼이 오는게 보였습니다.
"몸은 좀 써 봤어? 어때 놀랍지?"

"이제 다들 지낼 숙소로 가자. 다들 지낼 방이 궁금하지?"
당신은 테크는 헬퍼즈 소속이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헬퍼즈 내의 건물에서 지낸다는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몇몇의 제외가 있다고는 했지만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숙소에 대한것중 궁금한건 가면서 얘기해 줄게. 물어볼거 있어?"

104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0:31:44

반응 써주시면 됩니다!
45분까지

105 이름 없음 (9166863E+5)

2019-08-28 (水) 22:00:41

"쌤! 방은 몇 인실인가요?"

106 이름 없음 (9867386E+4)

2019-08-28 (水) 22:24:25

숙소에 있는 가구라든가... 숙소의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107 이름 없음 (9166863E+5)

2019-08-28 (水) 22:41:56

오늘은 너무 늦게 왔나ㅠㅠ

108 당신◆Z0IqyTQLtA (6395023E+5)

2019-08-28 (水) 22:51:41

앗 이런.
당신이 보이지 않아서 오늘은 스킵할까 했습니다.
그러나 왔으니 반응을 써야겠죠?

109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3:13:56

"후후후... 너희들의 상상이상이지!"
헬퍼즈에 있는 테크들은 모두 귀한 영웅들 입니다. 그렇기에 모두 대우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방은 모두 각방이야. 침대도 매우 푹신하고 냉장고도 있고 에어컨도 난방도 되고 욕실도 화장실도 있고 TV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넉넉해! 자기 방에서 사는데는 문제 없을정도로 매우 넉넉해!"

저게 정말 말이 될까요..? 당신은 너무 동떨어진 소리를 들어 오히려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쪽으로는 두근 거리기도 했죠.
당신은 고아원에서 자라고 배고프게 살고 딱딱하고 추운 바닥에서만 살아왔으니까요.

"자!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4개 방이 너희 꺼야!"

한강의가 신나 합니다."
"야호! 내가 가장 먼저"당신은 쏜살같이 방문 하나를 잡고 열었습니다."확인...진짜 빠르네!"

당신은 놀라서 눈이 똥그래 집니다.
말한것들이 전부 눈앞에 있고 대부분 고급입니다! 아마도요. 당신은 고급을 본적이 없어서 고급이 뭔지 모르니까요.

여기가 정말 당신이 이제 살 곳일까요?
#

110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3:18:35

지낼곳을 간단히 비유하면 고오급 VIP 호텔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11 이름 없음 (9867386E+4)

2019-08-28 (水) 23:19:16

침대에 뛰어들어가 푹신푹신함을 확인해본다!

112 이름 없음 (9166863E+5)

2019-08-28 (水) 23:24:53

엄청나네!
또 궁금한 건 그때 가서 또 물어보면 되겠지...

다른 훈련생들의 반응을 보자!

//적당히 TV에서 본 고등학교 기숙사 같은 걸 생각했는데 그보다 굉장하잖아!

113 당신◆Z0IqyTQLtA (7171693E+5)

2019-08-28 (水) 23:53:38

침대는 푹신하면서도 매우 탄성있습니다. 딱 자기 좋은 느낌이네요.
잠깐 뒹굴어 보니 다들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습니다. 다들 엄청나게 놀라워 하고 있겠죠?

당신은 세명의 방중 어디로 먼저 반응을 보러 가봤을까요?
#

114 이름 없음 (9166863E+5)

2019-08-28 (水) 23:58:54

음...다시 복도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마주친 사람?
아무도 없다면 아무데나 한군데 찍어서 가보자!

115 당신◆Z0IqyTQLtA (055555E+61)

2019-08-29 (거의 끝나감) 00:08:16

밖으로 나오자...
한강의가 막 나오는게 보입니다. 한강의는 방 구경은 안 하는걸까요?
"야. 넌 방 구경 안 해?" 당신은 물어봤습니다.
"그러는 너는?" 한강의도 당신에게 물어봤습니다.

#

116 이름 없음 (7845372E+5)

2019-08-29 (거의 끝나감) 00:27:59

"이미 한 번 보고 왔는데 너무 고급이라 실감이 안 난다! 다른 애들 방도 같은지 보려고."

그런데 설마 얘도...?

117 당신◆Z0IqyTQLtA (055555E+61)

2019-08-29 (거의 끝나감) 00:37:36

"응? 고급?"
한강의는 열린 자신의 방을 다시 보곤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시설 좋긴 하더라! 하하하!"

그러면서 한강의는 자신의 방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안은 짐을 놓은게 없으니 당신의 방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들 짐 가져오면 꽉꽉 차겠지만! 다른 애들도 너처럼 방보면서 좋아해 하겠지?"

#

118 이름 없음 (7845372E+5)

2019-08-29 (거의 끝나감) 00:46:44

어쩐지 안심이다...
다른 훈련생들 보러 가자.

119 당신◆Z0IqyTQLtA (055555E+61)

2019-08-29 (거의 끝나감) 00:49:11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 모두 수고했습니다!

120 이름 없음 (7845372E+5)

2019-08-29 (거의 끝나감) 00:52:33

스레주도 수고했어!

121 당신◆Z0IqyTQLtA (5367733E+6)

2019-08-30 (불탄다..!) 00:12:48

갱신!

122 당신◆Z0IqyTQLtA (4969271E+5)

2019-08-30 (불탄다..!) 13:55:39

활활 탑니다!
오늘 저녁 8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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