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2019-08-23 (불탄다..!) 17:25:01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 당신은 '론드'입니다. 당신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웃을때 아버지가 다독여 줬고 당신이 무서워 하면 어머니가 토닥여 줬습니다. 그리고...이젠... 없습니다. 2109년 10월 24일 1725시센트럴의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 스레는 나중에 나올 스레인 모두 도와줘 : WAR AGAINST의 테스트 스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의식으로서 본 스레에서 테크가 되는 과정과 전투를 미리 체험 해볼것 입니다. 8시에 계속 됩니다. 임시 스레 : situplay>1517016289>385
1
당신◆Z0IqyTQLtA
(8348437E+5 )
Mask
2019-08-23 (불탄다..!) 19:14:44
일이 있어서... 9시 시작하게 됬습니다. 그 사이 간단한 질응답 정도는 가능하니 혹시 질문 있으시다면 해주세요
2
이름 없음
(8458385E+5 )
Mask
2019-08-23 (불탄다..!) 19:18:45
드디어 열렸구나! 전 스레에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거야?
3
당신◆Z0IqyTQLtA
(8348437E+5 )
Mask
2019-08-23 (불탄다..!) 19:25:11
>>2 지금은 시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전 스레를 보셨으면 전 스레와 같은 느낌으로 베타 테스트?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것입니다. 전 스레를 본적 없다면, 앵커 스레와 비슷 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신은 '론드'의 자의식으로서 상황마다 의견을 써서 레스를 내면, 당신인 론드는 그에 영향받아 생각하고 움직일겁니다. 앞으로 테크 시트를 내면 어떻게 진행될것인가 전투가 어떻게 될것인가 그런것을 조정하고 체험해보기 위한 스레<-로 보시면 됩니다
4
이름 없음
(8458385E+5 )
Mask
2019-08-23 (불탄다..!) 19:27:54
그렇군요..!
5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08:31
사이렌 소리가 들렸던것이 기억납니다. 깐깐한 수학 선생님 시간이었는데도, 느닷없이 당신은 하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 근처까지 불쾌자들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대피소로 이동하라고... 학교를 나서자 마자 본적없게 학교 앞이 사람들이 넘쳐 났습니다. 그 사람들 사이에 엄마와 아빠가 보입니다. 학교로 엄마와 아빠가 둘다 달려온건 처음이었습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듯이 커다란 배낭 까지 매고 말입니다. 엄마랑 아빠는 달려온듯 매우 태연한듯 괜찮다고 말했지만 뭔가 불안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이제는 어른이기에 태연하게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사이렌 소리가 바뀌었습니다. 구름이 온듯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당신이 하늘을 쳐다보려 할때... 어디선가 고함 소리가 들렸습니다. "엎드려!!! 강습이다!!!" . 오후 9:08 당신은 폐허 속에서 일어 났습니다. 이곳저곳이 쓰라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무엇을 할까요? #
6
이름 없음
(508238E+49 )
Mask
2019-08-23 (불탄다..!) 21:09:46
주변을 둘러보며 엄마와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본다!
7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17:05
당신은 주변을 둘러 봤습니다. 무너진 벽 속인듯 했습니다. 건축 재료들 사이에 당신의 몸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역겨운 냄새가 주변에 진동합니다. 이 냄새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무너진 폐허 속에서 기어나와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기절한지 시간이 꽤 지났는지 하늘이 어둡습니다. 일어나 보려 하지만 당신의 다리가 욱신 거렸습니다. 다리뼈가 금이 갔는지 아니면 삔건지 알수는 없지만 왼다리는 잘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피웅덩이와 아빠가 보였습니다. #
8
이름 없음
(508238E+49 )
Mask
2019-08-23 (불탄다..!) 21:20:20
아빠가 살아있는지 흔들어 깨워보자.
9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20:30
아 제대로 설명을 안 했는데 피웅덩이에 쓰러진 아빠입니다.
1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23:04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4
11
이름 없음
(508238E+49 )
Mask
2019-08-23 (불탄다..!) 21:23:30
왼다리를 고정시킬만한 부목으로 삼을 게 있는지 찾아보자.
12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23:43
??? 당신은 진짜 강인한 아이네요
13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26:28
아 반대구나 높을수록 나쁘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4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27:57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2
15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34:00
당신은 피웅덩이에 쓰러져 있는 사람이 아빠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황급히 다가가 흔들어 보지만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빠였습니다. 당신의 아빠였습니다. 아빠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아빠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죽었습니다. 아빠가 죽었습니다. 아빠가... 충격에 빠진 당신은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혼자고 외롭고 아프고...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 충격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레스주 당 1~6다이스를 1개씩 굴려주세요. 충격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말 격려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16
이름 없음
(1599939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35:51
그래도 아직 나는 살아있으니, 고통에서 벗어나자. 분명 하늘에 계신 아빠도 내가 강인하게 살아나가는 걸 바라실 것이다..dice 1 6. = 5
17
이름 없음
(508238E+49 )
Mask
2019-08-23 (불탄다..!) 21:36:32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 질 수 있어. 엄마를 찾아보자. 엄마만 찾으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dice 1 6. = 4
18
이름 없음
(1599939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36:49
왜 노업 달았지!!! (바보)
19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43:17
.dice 1 6. = 5
2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43:58
.dice 1 6. = 6 격려 보너스 -2 8 이하 일때 성공
21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45:22
쓰는 사이에 다른 분이 굴리셨네요. 일단 3명이니까 보너스 -2 격려 -2 해서... 10... 그래도 실패네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22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1:58:55
분명 아빠는 당신이 살길 바랬을것입니다. 괜찮아 질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정도의 이성을 갖기에는... 어리고 약했습니다. 아빠 곁을 떠나지 못한채 흐느끼던 당신은 '까가가각'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불쾌 하고... 무서운 소리였습니다. 터벅 터벅 걸어오는 소리가 당신에게 점점 가까워져 가고... 그 발걸음 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둘...셋... 인영이 수십으로 늘어납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끔찍하고 괴이하게 생긴 괴물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 보던 괴물의 모습... 불쾌자 였습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요? 당신은 어리고... 약하고... 아빠를 잃었는데. 이제는 괴물들이 당신을 쳐다봅니다. 아빠는 왜 죽었고 당신은 왜 죽어야 할까요? 왜... 불쾌자들이 당신에게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콰직. 순식간에 불쾌자의 머리가 박살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한 사람이 당신과 불쾌자들 사이로 뛰어듭니다. 손을 뻗어 총을 겨누자 불쾌자가 쓰러집니다. 팔을 휘둘러 검을 움직이자 불쾌자가 베어집니다. 심장이 10번 뛰기도 전 불쾌자들은 모두 쓰러졌습니다. "괜찮니? 다친데는 없어?" 그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가 물어봤습니다. #
23
이름 없음
(8458385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12:49
아빠가 죽었다고 대답하자.
24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15:13
사람이 너무 놀라면 아무 말도 안 나온다더라.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기엔 다리가 아프지만 어쨌든 일단 고개라도 끄덕이자.
25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16:13
앗 새로고침 해보고 쓸걸...
26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32:57
당신은 조용히 끄덕여 다친데는 없다고 했습니다. "아빠가 죽었어요..." 당신이 아빠를 가리키며 말하자 그 사람은 아빠 쪽으로 가더니 잠시 살펴 봤습니다. 잠시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젓더니 당신에게 말합니다. "미안하구나. 내가 너무 늦게 왔어." "그래도 이젠 괜찮아. 오빠는 무지 센 테크거든." 그러더니 그 사람은 한 팔로 당신을 끌어 안아 올렸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가자. 아빠는 나중에 꼭 데리러 올게. 아빠도 너가 안전한데 있으면 기뻐할거야. 그렇지?" 당신은 그 사람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 그 사람은 한팔로 당신을 안은채 어디론가 달려가기 시작했고... "그래. 그래서 였구나." 누군가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음과 함께 당신은 어딘가 당신이 서 있음을 알아챘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당신은 테크가 되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테크 적합 테스트에 통과 하였고 헬퍼즈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누운채 앰플을 맞고 있었는데... 당신은 어딘가 있었습니다. 하늘은 끝없이 높게 푸르고 바닥은 끝없이 넓게 펼쳐진 거울 같은 얕은 물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정렬된채 있는 비석들과... 그 중 하나의 위에 앉아 있는 '당신'이었습니다. 당신과 다르게 생겼지만 어딘가 당신과 닮은... '당신' 이었습니다. "테크가 되기로 한거지. 그렇지?" '당신'이 물었습니다. "내가 너한테 묻기전에...뭔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
27
이름 없음
(7077268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41:10
테크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물어보자.
28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46:53
여긴 어디야? 이 비석들은 뭐고?
29
이름 없음
(508238E+49 )
Mask
2019-08-23 (불탄다..!) 22:47:17
테크가 무엇인지 질문하자
3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2:57:54
"여기는 어디. 라고 설명하긴 어려워. 하지만 설명할수 있는거라면. 모든 테크들은 여기를 거쳐 갔어." '당신'이 비석에서 내려오며 한 비석을 쓰다듬었습니다. "여기 이 비석이 내거야. 그리고 네거지." "앞으로도 많은 테크들이 여기를 거쳐 갈거야..." 그렇게 말하는 '당신'의 얼굴은 비장하면서 심란해 보였습니다. "테크에 대해서? 음... 말할만한게." '당신'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입을 열어 대답해 줬습니다. "테크는 인사이트의 생명공학과...시초의 힘이 합쳐진 결과야. 우리가 사는 IM이 생겨나기전부터 테크는 있었지." IM에 대한건 밑의 링크를 봐. ↓ "테크는 힘을 이어받은 사람들이야. 간절하게... 영웅을 찾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힘이야." "이제는 내가 물어볼게." '당신'은 당신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웅이 되고 싶어? 그러면 힘을 줄테니까..." '당신'은 당신의 손을 기도하듯 마주잡습니다. "우리를 도와줘. 그럴수 있지?" // IM에 대한 정보 https://www.evernote.com/l/AmCBZ7LRYqhKBrcs163CoG41jRhhVLlJlNQ/
31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03:56
나를 구해줬던 사람도 그런 영웅이었을까? 그렇겠지?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할래!
32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18:20
"그래. 그 사람도 만날수 있을꺼야." '당신'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좀더 꼭 당신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자, 그럼 일어나자. 지금쯤이면 아침이 되었을거야. 당신에 대한 정보 https://www.evernote.com/l/AmALlUM2dDRE37cWiDtmmr0jz6ua15AcgpQ/
33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18:37
당신에 대한 정보를 읽으며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34
이름 없음
(7077268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18:41
영웅인가... 멋있는 말이라도 해볼까? 시초의 힘을 위하여!
35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23:47
>>34 당신은 그 말을 하기는 왠지 부끄러웠습니다!
36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30:59
당신은 다시 일어 났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느낀것은 당신 자신에 대한 변화였습니다. 넓고 높게 주변의 많은것이 인식 되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주변에 대해서도 의식 할수록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에 없었던 활기찬 힘이 당신안에 느껴지고 기운이 폭발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당신이 누워 있었던 듯한 캡슐이 열리고 당신은 캡슐 밖으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앞에는 한 여성이 서 있었습니다. "일어 났네?" 여성이 방긋 웃으며 당신을 환영합니다. "테크가 되는길에 한발 들어선걸 축하해 론드!" #
37
이름 없음
(4902187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34:00
아자! 나도 이제 테크다!!!! 그런데 누구세요??
38
당신◆Z0IqyTQLtA
(8914334E+5 )
Mask
2019-08-23 (불탄다..!) 23:49:59
"하하하하. 진정해. 아직 너희는 테크가 아니야." 여성이 웃으면서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난 미첼이야. 테크가 되기전 테크 훈련생인 너희들을 지도하고 이끌어줄 선생이지!" 하면서 미첼이 우쭐해 합니다. 미첼은 왠지 익숙한 느낌의 사람이었습니다. 은발과 보라색 눈. 170 정도의 마른 체형. 하지만 누군지는 모릅니다. 처음 본 사람이니까요. "일단 방금 테크(훈련생)이 됬으니 몸이 근질 근질하지?" 당신은 테크가 되면 몸이 매우 튼튼해지고 강하게 성장한다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키나 체형은 전혀 안 커졌네요. 왜죠. #
39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00:21:57
글쎄...왜지... "강해진 건 맞는 것 같은데 뭔가 기대했던 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라고 미첼에게 말해보자. 설마 어딘가 잘못된 건 아니겠지....?
40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00:29:37
"어... 그건..." 미첼은 잘 대답하지 못하고 시선을 돌립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어서 키가 많이 크는 사람도 있고 별로 안 크는 사람도 있어..." 즉 안 클 사람은 안 큰다는거군요. 테크가 되면 당신의 키도 커지지 않을까 기대해본 당신이었지만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 일단! 몸이 바뀌었으니 그 몸을 한번 제대로 써보고 싶지 않아? 한번 원하는데로 힘을 내보자!" "너 말고도 다른 훈련생들도 깨어 있으니까 만나러 가보자. 어때?" #
41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00:44:45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그리고 이 다음 나올 훈련생 친구들중 원하는 컨셉의 캐릭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42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00:46:51
키가 자라지 않았다는 슬픈 소식을 애써 외면하며 "알겠습니다 미첼 선생님!"이라 대답하자! // 앗 고생했어!!
43
이름 없음
(4685843E+5 )
Mask
2019-08-24 (파란날) 01:04:46
>>41 (툭툭) 똑똑하지만 허당끼 많은 친구.
44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01:20:46
오늘은 약간 알게 뭐야 같은 느낌의 이야기가 많았네요. 일단 지금까지 했던건 테크가 된 당신들이 가져야 할 과거사가 어때야 할지 예를 들어 본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테크가 될 분들이면 반드시 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테크가 되고 싶은 명분이 있어야 함을 말해 둡니다. 예를 들어 론드는 데이메어(맨처음 일어났던 도시의 불쾌자 침공)로 인해 가족을 잃었으며, 테크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불쾌자에 대한 적의를 가짐과 동시에 테크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런 과거사는 캐릭터의 원동력이 되어 생생하고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테크를 목표로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것입니다. 반대로 아주 나쁜 예의 과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에서 평화롭게 살다가 어느날 심심해서 테크 적성 시험을 해봤는데 적성이 맞았다. 그래서 테크가 되기로 했다. 이런 과거사는 매우 성의 없고 명분이 없습니다. 캐릭터를 이끌고 가줄 원동력이 없어 이리 저리 갈대를 못 잡고 재미 없는 캐릭터가 만들어 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확고하고 명확하게 무언가의 이유와 목표를 가졌다면 이런 캐릭터를 내도 괜찮습니다. 어째서 자신이 테크가 됬는지 자신이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는 채 얻은 힘을 가지고 갈팡질팡하는 캐릭터가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비슷한 캐릭터로는 스파이더맨이 있습니다. 어느날 거미의 감각과 초인적인 힘을 얻었지만 갈팡질팡하다가 삼촌이 죽고 나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에 제대로 된 히어로가 되죠.
45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01:21:09
>>43 이거 좋군요. 채용!
46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01:32:00
무엇보다 자세하고 재밌는 과거사는 보너스 CP도 주어집니다. 기억하십시오! 과거사는 캐릭터의 목표와 보너스 CP 임을!
47
이름 없음
(6407755E+5 )
Mask
2019-08-24 (파란날) 20:52:54
열혈 근육 마초끼가 가득한 컨셉의 캐릭터
48
이름 없음
(9455598E+5 )
Mask
2019-08-24 (파란날) 21:06:42
사교성 빼고는 정신 스탯은 다 말아먹은, 혼자서 위아더월드 머릿속이 꽃밭인 백치미 넘치는 남캐. 바보지만 가끔 (도덕적으로) 옳은 말을 할 때가 있음.
49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1:26:57
왔습니다! 캐릭들이 많이 신청 됬네요! 이 3캐릭터 들로 같이 돌아다닐 팀을 만들어 보죠!
50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1:47:39
당신은 미첼을 따라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다다른 곳은 커다란 수련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한껏 때려줄만한 표적도 달릴만한 트랙도 들어볼만한 근접 무기도... 하여간 많은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련장 가운데에 3명이 모여서 얘기 하고 있는게 보였습니다.야야새로온다는애언제오는거야? 일단곧올테니까하기로한거부터잘할수있게준비나해두시죠. 긴장되는데...긴장되긴장되앗왔다왔다 "저기 저 바보 트리오가 모여서 뭘 하는걸까..? 얘들아! 친구 왔어!" 그러자 근육넘쳐 보이는 남자가 말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러더니 한손으로 옆의 말쑥해 보이는 여자를 들어올립니다. 말쑥해 보이는 여성은 손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주변의 물건을 띄웁니다. "말씀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나는 인핸서 한강의!" "나는 키네시스 제인!" 그리고 둘의 등위로 남자가 뛰어 올랐다. "나는 타임러너 한의수다옹." 일단 보면... 근육 마초 - 한강의 멍해보이는 초능력자(?) - 제인 평범 인남캐 - 한의수 "그런데 왜 소개가 그런데..?" 당신은 의문의 말과 함께 그들을 쳐다봅니다. #
51
이름 없음
(6407755E+5 )
Mask
2019-08-24 (파란날) 21:54:03
아무리봐도 반쯤 나사가 빠진 것처럼 보이는 그들을 무시하고 미첼에게 빨리 훈련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52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07:05
어쩐지 익숙한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 //ㅋㅋㅋㅋㅋㅋ
53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2:07:50
"관심없어. 이거 훈련장 맘대로 써도 되?" 당신의 말에 미첼은 빵 터집니다. "그...크흡.... 어... 여기는 총...기는 없지만..." 미첼은 웃음이 터지는것을 막으며 삼인방을 힐끗 힐끗 쳐다봤습니다. "달리기를 해봐도 되고... 훈련용 검이나 망치로 표적을 때려봐도 되... 흐흐흐흐..." "그냥 웃어!!! 일부러 편하게 느끼라고 해줬는데!" 한의수가 바락 소리를 질렀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무시됬다! 무시됬어!" 한강의는 뒤에서 구르면서 누구보다 웃습니다. "무시당했어... 너무해..." 리나가 시무룩하게 당신을 쳐다봅니다. 당신은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서 훈련용 검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검 뿐만이 아닌 창, 언월도, 채찍... 등등의 물건이 보였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나중에 나올 캐릭터 중에 제인이 있어서 제인->리나 로 바꿨습니다!
54
이름 없음
(9455598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08:28
근육남에게 안 무겁냐고 물어본다.
55
이름 없음
(9455598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09:39
앗 저건 무시해줘...!
56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2:13:39
>>54 이런 일단 >>53에 반응해 주시면 됩니다!
57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13:40
이름이 비슷한 사람 두 명이 나란히 훈련생이 됐다...이건 조금 신기한 것 같기도. 무기는 뭐하지. 역시 검을 잡아보실까!
58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15:11
>>54-55 앗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59
이름 없음
(6407755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23:10
당신은 손에 잘 잡이는 검 하나를 손에 쥐고 잠시 눈을 감고 가족이 불쾌자에게 죽은 것을 떠올립니다. 이윽고 당신은 불쾌자에 대한 증오를 담아 표적에 향해 무작정 달려갑니다.
60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2:36:06
당신은 조용히 검쪽으로 걸어가 이끌리는검을 골랐습니다. 양손으로 잡을 법한 대검이었습니다. 비록 날이 무디게 되어 있지만 무겁고 적절한 무게감... 뽑음과 동시에 몸이 따르는데로 바로 가까이 있던 표적을 향해 힘차게 휘둘렀습니다. 그때 이런 힘이 있었으면... 이렇게 강했으면... 그 불쾌자들을... 캉! 하는 강렬한 소리가 표적에서 울립니다. 오늘 처음 검을 휘둘렀지만, 배운적도 없지만 당신은 당신의 검이 매우 전문적이고 뛰어남을 곧바로 알아챌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느낌이지?" 뒤에서 한강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모든 테크들은 테크가 되면 온갖 지식들, 경험, 전투 능력, 그리고 신체가 강화되..." "는데 키가 별로 안 컸" 당신은 뒤로 주먹을 휙 휘둘렀습니다. 주먹을 휘두른 당신 자신이 놀라울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날아갔습니다. 주먹은 키가 굉장히 컸던 한강의의 명치에 박혔습니다. "커-헉" "명치에 맞았어." "이 나쁜자식!!" 뒤에서 리나와 한의수가 추임새를 넣습니다. #
61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38:24
"남의 컴플렉스를 먼저 건드린 쟤도 나빴어." 라면서 메롱을 해주자.
62
이름 없음
(9455598E+5 )
Mask
2019-08-24 (파란날) 22:50:57
>>61 귀가 얇은 바보남캐라면 "그것도 그래..!"하고 넘어갈 법도 해!
63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3:13:15
당신은 엄청난 자신의 주먹의 위력에 놀라긴 했지만 곧 다혈질 적인 당신의 분노가 그것을 뒤엎었습니다. 메롱보다 더 큰 분노가요. "야! 한번더 키 얘기 하면 그때는 주먹이 아니라 발이 날아갈거야!" 한강의는 고통과 함께 스러집니다. "알겠어?" 하고 쓰러져 있는 한강의를 발로 밀칩니다. "헣헣헣헣허"만든 라면! 뒤에서 한의수는 그 말에 납득합니다. "설득력이... 있어!!!" 리나는 그런 둘을 한심하게 봅니다. "바보..야..?" "하지만 나는 멀쩡하다!" 하고 아까 비명을 지른 한강의가 일어납니다. "안 아파..? 나도 모르게 화나서 주먹 지르긴 했는데 꽤 아팠을텐데." 게다가 당신은 아까 한손으로 한의수를 들었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힘도 엄청 센거 같고... 아까 한손으로 사람들었는데 안 무거워?" "당연하지! 나는 인핸서니까!" 한강의가 근육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너는 어때..?" 리나가 당신에게 다가와 물어봅니다. "너도 인핸서..?" #
64
이름 없음
(9455598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16:46
//나는 전 스레에는 없었어서 그러는데 테크의 종류가 뭐뭐뭐가 있는 거지...?
65
이름 없음
(6407755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18:04
당신은 이에 아마 그럴 것 같다고 답합니다. 몰랐던 전투 기술, 놀라운 신체 능력이 갑자기 생긴 이 상황이 얼떨떨하면서도 아마 그 인핸서인지 뭐시기인지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66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3:19:02
>>64 이런 그걸 설명 안 해줬네요. 곧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67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19:15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왠지 쟤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당신도 주변의 뭔가 무거운 걸 들어보자!
68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22:26
>>64 전 스레에선 스토리 중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어. 예비스레(>1517016289>)를 보면 나오지만 곧 설명이 나온다니까 그걸 기다려도 될 듯...?
69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3:37:49
"다른 능력이 안 느껴지니? 그럼 넌 인핸서야!" 하고 한강의가 당신의 두 어깨를 잡습니다. 물론 싸대기로 두 손을 챡! 챡! 날려 버립니다. "너가 키네틱이나...타임러너가 됬으면... 본능적으로 느껴졌을거야." 리나가 큐브를 들어 공중에서 맞추는 모습을 당신의 눈앞으로 보냅니다. "키네틱은 주변의 물건의 무게나 크기가 감각으로 느껴지고 들어올릴수 있음을 알게 되. 타임러너는..." 리나는 한의수 쪽으로 손을 가르킵니다. 한의수가 설명할거라는듯. "타임러너는 뭐라고 하나... 공간적 느낌? 중력의 느낌?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고 간섭할수 있다고 하나 뭐라고 하나... 새로운 감각이 열리는 느낌이야. 인핸서는... 한의수는 한강의 쪽을 쳐다봅니다. 당신도 그 시선을 따랐습니다. "뭔지 바로 알겠지?" 당신은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강해 보이네요. "인핸서는 힘찬 기분이 들지!" 한강의는 한 손으로 20㎏이라 써있는 덤벨을 들고 옵니다. "덤최몇?" 하면서 한강의가 덤벨을 들이밉니다. #
70
이름 없음
(6407755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42:05
당신은 가소롭다는 코웃음을 치며 20kg 짜리 덤벨을 들어보려 합니다.
71
이름 없음
(9231466E+5 )
Mask
2019-08-24 (파란날) 23:42:05
신기하지만 어쨌든 그 도전 받아주지! 받아서 들어보자!
72
당신◆Z0IqyTQLtA
(3038094E+6 )
Mask
2019-08-24 (파란날) 23:58:54
건내지는 20㎏의 덤벨. 척봐도 말도 안되는 무게지만... 당신은 가볍게 그 덤벨을 들어냅니다. 가볍게 들리는 덤벨을 보자 당신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소롭기 짝이 없군요! 들었다 올렸다 서너번은 간단히 되고 엄지랑 집게 만으로도 들고 있어도 무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인핸서가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신체적인 이점을 가지는 인핸서는 몸이 뛰어나긴 합니다. 한강의와 당신은 무게를 계속 올려가며 덤벨무게를 늘리지만 둘다 끝이 안 보이게 무게가 잘 들립니다. 언제 끝나나 할때쯤 한강의가 입을 엽니다. "그 정도야 누구나 하지! 하지만 내 근육을 이길순 없을걸?" 하면서 한강의가 테이블 앞에 섰습니다. 팔씨름 테이블이네요! # /테크는 T E K로 나뉩니다. TimeRunner https://www.evernote.com/l/AmA126zHDR9NQZgJenEiQd9CjR74Yy7jhU8/ Enhancer https://www.evernote.com/l/AmDzaJ5boy5IA417oetN0KluTsts42AgBSc/ Kinetic https://www.evernote.com/l/AmCRPi3O3sFGSrV_BCYD4mIQQbyljB6ym2E/ 각각의 템플릿이 있으니 직접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73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0:44
팔씨름 한판 가즈아!!
74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16
당신의 ST 15 한강의의 ST ?? 일단 당신 모두 1~6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75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5:29
15분 까지
76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08
.dice 1 6. = 2
77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6:13
.dice 1 6. = 3
78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07:53
.dice 1 6. = 2
79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1:08
한강의의 다이스! 과연 결과는?.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5
80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3:18
한강의의 ST는 ??+11인건가
81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29:15
전투와 서로의 실력 겨루기는 여기를 봅시다! https://www.evernote.com/l/AmBmUOQ3_J5KCqlyB6Zv08gaDFoDdVkS3uc/ 한강의 ST 17 3+3+5 = 11 한강의 성공 차이 6 당신의 ST 15 2+3+2 = 7 당신의 성공 차이...8! 당신은 한강의의 팔을 넘겨 버렸습니다! "으아아앗!!! 이런 바보같은!" "이 내가... 내가 패배한단 말인가!!! 으오아아아아!!!" 요란한 단말마(?)와 함께 한강의의 손등이 테이블에 닿았습니다. 체격만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당신이 이기다니... 이건 정말 신기한 광경이군요. "...내가 져준거야!!" 하고 한강의가 외칩니다. #
82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02
>>80 이 룰이 내가 생각하는 룰이 맞다면... 론드는 15-7 한강의는 ??-11 해서 결과 값이 큰 사람이 이기는 걸거야!
83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1:25
...........는 이미 캡틴이 그렇게 올려주셨구나 부끄럽네;;
84
이름 없음
(541155E+50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2:13
음음 어쨌든 한강의에게 "과연 그럴까?" 하고 살짝 도발 섞인 미소를 지어주자!
85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6:57
앗 그럼 미첼 쌤은 셋 중 뭘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에요? 인핸서? 타임러너? 키네틱?"
86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38:48
//순간 걱정했는데 이건 낮을수록 좋은 거였구나! >>82-83 아니야 너참치도 설명 고마워! 굳굳
87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0:57:01
"으응? 패배자가 뭐라고 하지?" 당신은 매우 히죽이며 한강의에게 도발을 했습니다! 한강의가 부들거리지만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러고보니 미첼 선생님은 어느 쪽이..." 미첼 선생님은 이미 자리를 비웠네요. 언제 사라진건지... "아마 인핸서 일걸? 다른 능력 쓰는걸 본적은 없던데..." 한의수가 대답해 줬습니다. "일단 그렇다 치고 우리는 자기 소개 했는데 너는? 이름은 어떻게 되?" 한의수가 방긋 웃으며 당신에게 악수를 내밉니다. #
88
이름 없음
(8656099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02:39
당신은 머쓱해하며 한의수의 손을 잡아 악수를 합니다. "...나는 론드라고 해"
89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1:26
일단 시간이 늦어 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은 남겨두면 언제든 볼때마다 답변해 드립니다!
90
이름 없음
(1999757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12:50
고생했어!
91
이름 없음
(0903403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01:25:32
설마...
93
당신◆Z0IqyTQLtA
(4544415E+5 )
Mask
2019-08-25 (내일 월요일) 15:40:00
어떤 추측이든... 쉬잇
94
이름 없음
(3440787E+6 )
Mask
2019-08-26 (모두 수고..) 00:22:08
과거사를 잘 쓰면 어느정도의 CP를 얻을 수 있을까요?
95
당신◆Z0IqyTQLtA
(3425854E+6 )
Mask
2019-08-26 (모두 수고..) 04:27:14
>>94 글쌔요 1~5CP 정도? 과거사가 엄청난 문화적 걸작 같은것일 필요는 없지만, 과거사를 짜기 위한 레스주의 열정이나, 캐릭터에 대한 질문들 정도에 적절히 대답할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할겁니다. 어디에서 태어나고 지금은 어디서 사는가, 부모는 누구였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어떤 교육을 받고 살고 어느정도로 풍족히 살았는가, 친구나 적, 업무상의 인맥이 있는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무엇인가, 가치관이나 신념을 가진것이 있는가, 불쾌자와 싸운적이 있는가, 본적은 있는가... 여러가지 많은 질문에 수월하게 대답할만할수록 CP는 더 받을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눈물을 자아내거나 매우 재미있는 과거사 라거나요!
96
당신◆Z0IqyTQLtA
(3425854E+6 )
Mask
2019-08-26 (모두 수고..) 20:16:06
갱신합니다! 어제는 오질 못했네요... 일단 이 스레는 월 수 금 토 일주일에 이렇게 네 번씩 하겠습니다. 진행은 9월 14일 정도 까지 하고 14일부터는 본편스레 준비 완성을 하겠습니다!
97
이름 없음
(3440787E+6 )
Mask
2019-08-26 (모두 수고..) 21:01:35
오오 곧 있으면 본편이구나!
98
당신◆Z0IqyTQLtA
(3425854E+6 )
Mask
2019-08-26 (모두 수고..) 21:12:04
그렇죠! 이 스레도 본편의 맛보기 겸 전투때 어떻게 할지 테스트 해보는 느낌의 스레였으니까요
99
당신◆Z0IqyTQLtA
(1174857E+5 )
Mask
2019-08-27 (FIRE!) 21:06:07
갱신합니다! 내일 저녁 8시 진행하겠습니다
100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18:49:12
갱신! 당신 모두 잘 지냈나요? 1시간 10분뒤에 시작합니다!
101
이름 없음
(9867386E+4 )
Mask
2019-08-28 (水) 18:52:46
잘 지냈어요! 기대할게요!
102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0:03:11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진행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103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0:31:24
당신은 새로 만난 세 친구에게 머슥하게 인사 했습니다. "하하 머쓱해 하는거 귀엽네." 한의수는 그런 당신을 보고 미소 짓습니다. 반면에 한강의는 썩소를 짓습니다. "딱 봐도 아싸라서 그런거 같은데? 너 친구 없ㅈ" 빡! 하는 소리가 한강의의 뒤통수에 울립니다. "바보...야? 그런거로... 이기려 들지마..." 그러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첼이 오는게 보였습니다. "몸은 좀 써 봤어? 어때 놀랍지?" "이제 다들 지낼 숙소로 가자. 다들 지낼 방이 궁금하지?" 당신은 테크는 헬퍼즈 소속이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헬퍼즈 내의 건물에서 지낸다는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몇몇의 제외가 있다고는 했지만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숙소에 대한것중 궁금한건 가면서 얘기해 줄게. 물어볼거 있어?"
104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0:31:44
반응 써주시면 됩니다! 45분까지
105
이름 없음
(9166863E+5 )
Mask
2019-08-28 (水) 22:00:41
"쌤! 방은 몇 인실인가요?"
106
이름 없음
(9867386E+4 )
Mask
2019-08-28 (水) 22:24:25
숙소에 있는 가구라든가... 숙소의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107
이름 없음
(9166863E+5 )
Mask
2019-08-28 (水) 22:41:56
오늘은 너무 늦게 왔나ㅠㅠ
108
당신◆Z0IqyTQLtA
(6395023E+5 )
Mask
2019-08-28 (水) 22:51:41
앗 이런. 당신이 보이지 않아서 오늘은 스킵할까 했습니다. 그러나 왔으니 반응을 써야겠죠?
109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3:13:56
"후후후... 너희들의 상상이상이지!" 헬퍼즈에 있는 테크들은 모두 귀한 영웅들 입니다. 그렇기에 모두 대우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방은 모두 각방이야. 침대도 매우 푹신하고 냉장고도 있고 에어컨도 난방도 되고 욕실도 화장실도 있고 TV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넉넉해! 자기 방에서 사는데는 문제 없을정도로 매우 넉넉해!" 저게 정말 말이 될까요..? 당신은 너무 동떨어진 소리를 들어 오히려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쪽으로는 두근 거리기도 했죠. 당신은 고아원에서 자라고 배고프게 살고 딱딱하고 추운 바닥에서만 살아왔으니까요. "자!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4개 방이 너희 꺼야!" 한강의가 신나 합니다." "야호! 내가 가장 먼저"당신은 쏜살같이 방문 하나를 잡고 열었습니다."확인...진짜 빠르네!" 당신은 놀라서 눈이 똥그래 집니다. 말한것들이 전부 눈앞에 있고 대부분 고급입니다! 아마도요. 당신은 고급을 본적이 없어서 고급이 뭔지 모르니까요. 여기가 정말 당신이 이제 살 곳일까요? #
110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3:18:35
지낼곳을 간단히 비유하면 고오급 VIP 호텔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11
이름 없음
(9867386E+4 )
Mask
2019-08-28 (水) 23:19:16
침대에 뛰어들어가 푹신푹신함을 확인해본다!
112
이름 없음
(9166863E+5 )
Mask
2019-08-28 (水) 23:24:53
엄청나네! 또 궁금한 건 그때 가서 또 물어보면 되겠지... 다른 훈련생들의 반응을 보자! //적당히 TV에서 본 고등학교 기숙사 같은 걸 생각했는데 그보다 굉장하잖아!
113
당신◆Z0IqyTQLtA
(7171693E+5 )
Mask
2019-08-28 (水) 23:53:38
침대는 푹신하면서도 매우 탄성있습니다. 딱 자기 좋은 느낌이네요. 잠깐 뒹굴어 보니 다들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습니다. 다들 엄청나게 놀라워 하고 있겠죠? 당신은 세명의 방중 어디로 먼저 반응을 보러 가봤을까요? #
114
이름 없음
(9166863E+5 )
Mask
2019-08-28 (水) 23:58:54
음...다시 복도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마주친 사람? 아무도 없다면 아무데나 한군데 찍어서 가보자!
115
당신◆Z0IqyTQLtA
(055555E+61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08:16
밖으로 나오자... 한강의가 막 나오는게 보입니다. 한강의는 방 구경은 안 하는걸까요? "야. 넌 방 구경 안 해?" 당신은 물어봤습니다. "그러는 너는?" 한강의도 당신에게 물어봤습니다. #
116
이름 없음
(7845372E+5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27:59
"이미 한 번 보고 왔는데 너무 고급이라 실감이 안 난다! 다른 애들 방도 같은지 보려고." 그런데 설마 얘도...?
117
당신◆Z0IqyTQLtA
(055555E+61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37:36
"응? 고급?" 한강의는 열린 자신의 방을 다시 보곤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시설 좋긴 하더라! 하하하!" 그러면서 한강의는 자신의 방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안은 짐을 놓은게 없으니 당신의 방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들 짐 가져오면 꽉꽉 차겠지만! 다른 애들도 너처럼 방보면서 좋아해 하겠지?" #
118
이름 없음
(7845372E+5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46:44
어쩐지 안심이다... 다른 훈련생들 보러 가자.
119
당신◆Z0IqyTQLtA
(055555E+61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49:11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 모두 수고했습니다!
120
이름 없음
(7845372E+5 )
Mask
2019-08-29 (거의 끝나감) 00:52:33
스레주도 수고했어!
121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00:12:48
갱신!
122
당신◆Z0IqyTQLtA
(4969271E+5 )
Mask
2019-08-30 (불탄다..!) 13:55:39
활활 탑니다! 오늘 저녁 8시 진행!
123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19:44:01
갱신! 한번 진행전 질문 조금 받으면서 몇명이나 왔나 볼까요? 체크만 해도 되고요!
124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0:22:23
체에크
12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0:43:28
한분 오셨군요 그래도 진행 가능..! 기다려 주세요...
126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1:02:16
당신의 다른 방 친구들을 보러 갑시다. 의수는 침대위에서 방방 거리며 놀고 있습니다. "이 숙소 침대 엄청좋네!" 리나도 의수와 같은 침대 위에 무표정하게 다소곳이 앉아있었습니다. 의수가 계속 방방거려 계속 흔들리긴 하지만 부동의 자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때 방송이 나옵니다. [이번에 새로 온 테크 훈련생 3명에게 알린다. 방 구경 했으면 장비 지급 받으러 정비실로 찾아 올것] #
127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1:09:57
침대 좋은 거 인정... 근데 3명? 4명이 아니라? 일단 가볼까.
128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1:31:35
/엇 3명이 아니라 4명이 맞습니다!/ 당신 일행은 정비실로 향했습니다. 정비실이라 들은곳으로 향하자 온갖 장비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수류탄이나 산탄총 저격총 소총 권총... "저거 파워드 아머인가요? 와우!" 당신의 생각을 끊고 한강의가 외쳤습니다. 한강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당신도 거대한 갑주 같은것을 발견합니다. "에헤이. 눈독 들이지마. 그건 절대 너네거 아니니까." 목소리가 들린 쪽을 보니 4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더러워진 정비복을 입고 덥수룩한 수염이 있는게 꽤나 오래 안 씻은걸로 보이는군요. 아니 바빠서 못 씻은걸까요? 피곤해 보이기도 하는데. "너희가 제대로 테크가 되면 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될거다. 방송 듣고 왔지?" #
129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1:42:56
그렇다고 하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럼 저건 누구 거에요?" 쓰지도 않을 걸 괜히 엑○칼리버마냥 여기다 두진 않겠지...
130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00:34
"저거? 저건 여기 헬퍼즈서 가장 목소리랑 덩치 큰 사람거." "아." 리나는 그 설명을 듣자 뭔가 알아챈듯합니다. "저 갑주... 무지 유명한 사람거야..." 테크들은 모두 IM 내에서는 유명인입니다. 헬퍼즈에서도 IM에서도 모두 그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며, 시민들중에서 갓난아기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팬클럽 같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 "진중권... 인핸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일거야..." 당신은 진중권에 대해서... 지식 체크. 다이스 1~6을 굴립시다!
131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02:09
매우 유명한 사람이므로 보너스 +3. 당신의 지능은 10 13을 기준으로 다이스 세개의 합과 비교하는겁니다. 다이스 1개씩 총 3개 굴려주세요!
132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2:02:59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133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2:04:05
13 미만이면 성공하는 건가...? (팝그작)
134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05:11
>>133 그렇소! 본편에서라면 이렇게 굴리면 됩니다!
13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17:37
결과 12 아슬한 성공 당신은 꽤 오래 기억을 더듬어 진중권 몇몇 키워드 정도만을 떠올렸습니다. 최고의 인핸서. 양손망치를 들고 전장을 후비고 다니는 거대한 영웅. "약간은..?" 데이메어의 큰 피해자로서 당신은 먹고 살기에 바빴습니다. 테크라던가 헬퍼즈라던가 그런 영웅의 이야기는 당신에게서 멀었죠. 모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잘 알 정도로 여유가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사람!!!!" 한강의가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갑주를 못 알아보다니... "그래. 진중권 꺼다. 어쨌든 아직 정식으로 테크도 되지 못한 너희들은 꿈도 못 꿀 장비니까 눈 돌려 눈 돌려." #
136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2:23:08
그래 그러면 파워드 슈트 말고... 어디를 보지? 다른 장비를 볼까?
137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29:12
"일단 너희들은 방어복과 총이다. 테크들 한테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거지." "잃어버리거나 고장내도 다시 지급은 되지만, 월급에서 까일거다." 하고 부릅 눈을 뜨면서 당신에게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하다가... "... 너 한테 맞는건 물어볼 필요도 없겠군." 하고 바로 제일 작은 사이즈를 집어 당신에게 건내 줬습니다. "총은 너희가 원하는걸 골라라. 테크들은 자기한테 잘 맞는 무기를 알아서 찾는다며?" 총 목록 https://www.evernote.com/l/AmBtZCc3YT5BrJPdH08Wtup_XUTxPnG4O6E/ 론드 캐릭터 시트 https://www.evernote.com/l/AmALlUM2dDRE37cWiDtmmr0jz6ua15AcgpQ/ 총을 골라봅시다!
138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2:35:01
어째 기분이 미묘한데... 기왕 인핸서고 경화기 15가 있으니까... 돌격소총?
139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2:49:41
어쩔수가 없습니다. 작으니까요... 어쨌든 당신은 돌격 소총을 집어 들었습니다. "돌격소총이냐?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같은 걸 들줄 알았는데. 의외군." "사격은 바로 옆에 사격장이 있으니까 가서 써보면 된다." #
140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2:54:28
가즈아!
141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00:38
좋아써 총알같이 쏩시다. 사격장으로 가자 30미터 정도 거리에 홀로그램 표적이 있었습니다. 홀로그램은 불쾌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안내 판에는 이렇게 설명이 써 있습니다. [조정을 통해 움직이게 하거나 거리를 바꿀수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것은 몸통을 사격하는것이 기본이나 불쾌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약점입니다. 조사 결과 몸에 맞히는것보다 4배 이상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불쾌자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므로 높은 사격실력을 필요로 할것입니다. 몸을 조준하여 제압하고 죽지 않을경우 머리를 맞혀 확인 사살을 하십시오.] 물론 당신은 안 읽었습니다. 깁니다! 읽기 싫습니다! 얼른 총이나 쏘고 싶습니다! 어떻게 쏠까요? 연사로? 점사로? 단발로 머리에? 움직이게 할까요? 가만히 놔둘까요? #
142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3:06:14
가만히 놔두고 점사로 쏴보자.
143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11:15
에이. 당신은 자신의 억제 심리에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래요. 연사보다 일단 제대로 점사 해보는게 좋겠죠.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1~6 3개. 거리 패널티 -7 #
144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3:13:51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14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23:00
표기 수정. 거리 패널티는 -5입니다! 합 13 사격 실력 15-5 결과 전탄 빗나감. 30미터... 생각보다 머네요. 맞추기가 힘드네요. 거리 5미터 마다 사격에는 패널티가 -1씩 붙습니다. 연사의 경우는 성공차이가 높을수록 더 많이 맞습니다. 이번에는 거리를 좁혀 볼까요? 아니면 다른 무기를? #
146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3:26:17
거리를 좁히자...
147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29:17
아. 총이 정확도 적용 빼먹었다
148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32:04
/그래도 +3 이니까 다 빗나갑니다! 괜찮아! 빗 나갔다!/ 10미터로 좁혔습니다. 이 거리면 눈 감아도 다 맞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래도 안 되면 다른 총으로 바꿔야 할겁니다! 그때 옆에서 사격하는 리나가 보입니다. 리나는 뛰어난 사격 실력을 보입니다. 잘 '조준' 해서 쏘는군요! 옆의 한강의는 샷건을 들고 왔습니다. 샷건은 조준이 많이 필요가 없나 보네요. #
149
이름 없음
(643306E+61 )
Mask
2019-08-30 (불탄다..!) 23:38:29
우리도 조준해서 쏘자..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6
150
당신◆Z0IqyTQLtA
(5367733E+6 )
Mask
2019-08-30 (불탄다..!) 23:52:22
사격 난이도 거리패널티 -1 정확도 +7 사격 실력 15(+6) 다이스 11 3발 전부 명중! 제대로 맞혔군요! 저 정도야 간단하죠! 당신은 총을 쏴보니 여러가지 느껴지는것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뛰쳐나가거나 돌격하는 타입의 전투를 선호 합니다. 당신은 다혈질(15)[-5CP]이고, 충동적(6)[-20CP]이지만, 그런 전투가 당신에게 큰 행운을 주기도 하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필사즉생 [+15CP]) 돌격소총은 어느 거리든 평준하게 좋은 성능을 발휘 할것이지만 근거리에서는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 할것 입니다. 이동 사격에는 가벼운 무기인 기관단총이 명중 패널티가 적습니다. (또한 이동사격은 조준사격을 못합니다.) 산탄총은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서 명중률이 높고요. 매우 근거리에서 쓰는 산탄총과 적절한 거리도 대처 되는 기관단총 어떤게 당신에게 더 좋을까요? /약간 답정너 같이 되어 버렸지만... 캐릭터가 근접적인 전투에 집중 되 있으니 론드에게는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이 좋습니다. 돌격소총을 선택해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151
당신◆Z0IqyTQLtA
(1543325E+6 )
Mask
2019-08-31 (파란날) 00:01:20
그리고 일단 총을 고르면 약간 필요 없을것 같을것을 스킵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별로 재미도 없는 론드의 무기 쇼핑이나 방어구 쇼핑 등등 재미 없는건 흥미가 떨어집니다. 다음에는 바로 실전으로 날아갑니다.
152
이름 없음
(1128768E+5 )
Mask
2019-08-31 (파란날) 00:03:05
어차피 당신은 멀리서 쏘는 건 잘 못한다! 산탄총 가즈아! //아 과연... 아니야 괜찮아! 나참치가 총알못 액션겜알못이라...
153
당신◆Z0IqyTQLtA
(1543325E+6 )
Mask
2019-08-31 (파란날) 00:06:54
산탄총! 좋은 대화수단이군요. 역시 당신 맘에 듭니다. 총도 방어구도 받았습니다. 이제 당신도 싸울 준비는 된거 같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저녁 8시에 뵈요!
154
이름 없음
(1128768E+5 )
Mask
2019-08-31 (파란날) 00:10:13
수고했어!
155
당신◆Z0IqyTQLtA
(1543325E+6 )
Mask
2019-08-31 (파란날) 19:13:26
갱신합니다! 오늘은 진행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대신 본 스레에 낼 시트를 미리 보여주신다면 피드백과 과거사 관련을 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56
이름 없음
(4513243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19:30:24
끌올할게!
157
당신◆Z0IqyTQLtA
(0892705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19:44:07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약간 늦습니다... 8시 20분에 올게요!
158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0:20:11
왔습니다! 일단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159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0:45:24
당신은 험비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덜컹 거리는것이 험한 지역을 지나는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의 친구인 강의, 리나, 의수가 같이 타고 있습니다. "곧 도착합니다." 운전석 쪽에서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당신 일행은 레지널(수호권) 남쪽의 구역의 건물을 습격한 불쾌자를 제거 해야 한다는것이었습니다. "훈련생 일행들 컨디션을 어때? 이제 곧 임무 지역 도착이잖아?" 당신의 귀에 달린 이어폰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미첼의 목소리입니다. 훈련생들의 적절한 명령을 내려주며 쌍방향 통신이니 언제든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미첼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불쾌자랑 만나게 될건데 소감이 어때?" #
160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1:21:12
얼른 조져버리고 싶다!는 건 너무 직설적일까? 직설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테크가 나설만한 일이다! 분명 나름대로 중요한 임무일거야.
161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1:30:30
"일단 조져 버리고 싶은데요." 당신은 그냥 그대로 말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노빠꾸죠. "하하 그래. 그래도 몸 조심은 해야해. 알려진 정보로는 크게 위험한 불쾌자는 없지만 너희들이 얼마나 할수 있을지 평가하는 첫 실전이니까. 다치거나 실수 하면 너희들이 정식 테크가 되는데 큰 불이익이 있을거야." 그러자 의수가 질문했다. "즉 이런식으로 실적을 쌓아가서 평가를 받고 어느 정도 기준 이상이다 싶으면 테크가 된다는거죠?" "그래 바로 그거야. 테크가 되면 팀을 짜기도 혼자 외딴 먼 지역의 임무를 맡으러 가기도 하지만 아직 테크가 아닌 훈련생인 너희들은 그 전까지는 우리가 주는 임무만 가능할거야. 그것도 팀을 짜서." 더 물어볼만한 질문이 있을까요? #
162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1:43:09
음, 모르겠다! 다른 친구들이 대신 물어봐주겠지!
163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1:49:10
50분까지만 보겠습니다!
164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1:57:08
한강의 : 근육바보 한의수 : 순진바보 리나 : 허당바보 당신 : 분노바보 틀렸습니다. 이 팀은 전부 바보 뿐입니다! 도착하여 내리자 주변에 군인들이 보입니다. 내리자 마자 주변의 군인들이 수근 거리는것이 들립니다. 뭐라고 하는걸까요?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 일지도 모릅니다. 저 멀리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은 옛날에 건설된 작은 3층의 상가 빌딩입니다. 잘 살펴 본다면 뭔가 알아챌 만한게 있을까요? #
165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01:05
10시 20분까지!
166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03:14
군인들이 뭐라고 하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
167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05:02
그렇다면 다이스 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당신을 위한 세개의 다이스 입니다. 여기. 다이스 식을 적어드리겠습니다. .dice 1 6.
168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06:4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169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07:13
오오?!
170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11:46
당신 대체 무슨 다이스 운..? 볼것도 없이 당연히 성공이긴 하지만 일단... 당신의 PR(지각력) : 14 주사위 합 : 5 대성공 와 저거봐 저거 테크 아냐? 테크가 왔다고? FILO가 아니라? 야 멍청아 테크가 아니라 훈련생이야. 테크라면 저렇게 넷이나 보낼리가 없잖아. 하긴 테크가 올만큼 위험한 놈들은 아닌거 같던데. 뼈휘파람 한마리는 있지 않던가? 있어. 그 녀석한테 당해서 놓친 놈들이 건물로 도망친거 잖아. 실내전이니까 강한 화력으로 제압하면 싸우기 쉽겠어. 건물 안이라니.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보행자가 많으니 위험하겠어. 그러니까 테크 훈련생이 왔겠지. 저 사람들은 타고난 전투종족이잖아? "그래서...뭐래..?" 리나가 당신에게 슬쩍 다가와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귀 기울이는것을 알아챈듯하네요. # 30분까지!
171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18:17
"진짜 테크가 와야 할 만큼 위험하진 않은데, 뼈휘파람이 한 마리 있고 건물 안에 보행자들도 있대. 실내전이래." 일행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자. "강한 화력으로 제압하면 싸우기 쉽겠다더라."
172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19:11
이번엔 건물 쪽을 살펴볼 수 있을까?.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2
173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34:53
"뼈 휘파람? 오! 내가 그건 좀 알지!" 그러더니 한강의가 뼈 휘파람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사족 보행을 하는 뼛조각 같은것을 총처럼 쏘아내는 불쾌자. 네개의 발은 후크와 같아 단단한 벽에 발을 고정시켜 매달릴수도 있고 높은 경사의 벽도 쉽게 오른다... 그때 미첼로부터 무전이 들어옵니다. "보행자에 비해서 지능이 좋은 불쾌자야. 어디 이상한데 숨어 있거나 보행자 같은 놈들의 후방에서 사격 지원을 하는 귀찮은 녀석이니 가능하다면 먼저 처리하는게 좋아." "천장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니까 조심해. 뭐 그럴일은 별로 없긴 하지만..." 당신은 그런뒤 건물을 살펴 봤습니다. 당신의 IQ 10 주사위 합 11 실패 하지만 그다지 뭔가 눈에 띄는건 없었습니다. #
174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43:31
원거리에서 공격을 해온다니 성가시겠네... 주변을 잘 살피면서 다녀야겠다! 다른 동료들은 뭔가 발견했을까?
175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50:46
한강의.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한의수.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2 리나.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1
176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2:53:40
멍- 근육바보는 별생각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건물에서 떨어져서 엄폐한 느낌을 보면... 다가갈때도 사격당할수 있으니까 잘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아." 한의수는 주변을 본뒤 상황을 보고 말했습니다. 리나는 주변 다른 건물을 보고 한 건물을 가르킵니다. "저격... 하기 좋은 위치... 가 있을게..." 리나는 훈련기간 동안 저격수로 활동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물론 테크로 되면서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기술인 저격에 대해서 알긴 했지만 좀더 이론적인 부분을 보충 한것이죠. 건물 건너편에서 당신들이 움직일때, 전투할때 밖에서 사격지원을 해줄수 있을겁니다. # 11시 20분까지!
177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03:18
팀에 저격수가 있었구나! 오오! 우리도 진입하는 데 쓸만한 엄폐물이 없나 찾아보자..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1
178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15:22
>>177 당신은 주변을 살펴 보았고 저격당하지 않고 들어갈 만한 진입로를 발견했습니다!
179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23:01
"아 맞아. 좀 더 신중하게 하고 싶다면 여기 현장 지휘관을 만나 얘기 하면 좋을거야." 미첼의 무전이 들립니다. "너희가 오기 전까지 이 주변 상황을 맡고 있었어. 이 현장 지휘관에게 물어보러 간다면 알수 있는게 많을걸." "물론 너희는 테크 훈련생이니까 딱히 신중하지 않게 무작정 진입해도 해결 하겠지. 게다가 상황도 더 빨리 끝낼수 있으니 그것도 이득이긴 하겠네." 확실히 그렇네요. 전투는 처음일지 몰라도 테크 훈련생. 사람은 상상도 못할 말도 안되는 짓을 할수 있는 초인들입니다. 크게 위험하지 않아 보이면 그냥 적당히 들어가는게 시간을 덜 쓰겠죠. 작전에 대한 평가는 낮아질수 있어도 결과에 대한 평가는 높아 질것 같습니다. #
180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23:03
들어가보자!
181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23:11
이건 40분까지!
182
이름 없음
(3299631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24:47
앗...자세히보니 >>178에는 #가 없구나... 현장지휘관의 말을 들어보자!
183
당신◆Z0IqyTQLtA
(4052667E+5 )
Mask
2019-09-02 (모두 수고..) 23:47:04
당신 일행은 현장 지휘관을 찾아 갔습니다. "당신들이 테크 훈련생이군. 상황은 알고 있는데로 안쪽에 불쾌자가 있네." "수는 많지는 않은것 같다. 아마 15마리 정도. 한마리는 뼈 휘파람인데 좀 오래 구른 놈이라 그런지 센스가 있어." "건물의 지형은 이렇게 되어 있어. 보고 놈들이 기습할만한 곳이나 달려오기 좋은곳은 피하도록 해." 당신은 건물의 지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투 전에 환경적 관련에 대한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이외에 물어볼게 있다면 질문하도록." #
184
이름 없음
(0864706E+5 )
Mask
2019-09-03 (FIRE!) 00:03:49
혹시 뭔가 조심해야 할 게 있나 물어보자. 건물이 약하다거나 아니면 안에 폭발물이 있다든가?
185
당신◆Z0IqyTQLtA
(9201794E+6 )
Mask
2019-09-03 (FIRE!) 00:06:10
"몇몇 벽은 총알이 통과 될정도로 얇소.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게." "놈들은 3층에 있는데 제일 윗층인 4층은 오래되서 약하더군. 1층에는 급하게 후퇴하다 떨어진 수류탄이 몇개 있긴 하지만 그 외의 폭발물은 없어." #
186
당신◆Z0IqyTQLtA
(9201794E+6 )
Mask
2019-09-03 (FIRE!) 00:10:31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수요일에는 드디어 불쾌자랑 싸우게 됩니다!(아마)
187
이름 없음
(0864706E+5 )
Mask
2019-09-03 (FIRE!) 00:14:58
1층이나 4층에선 조심해야겠네. 이제 진입하는 건가! //수고했어!
188
당신◆Z0IqyTQLtA
(9201794E+6 )
Mask
2019-09-03 (FIRE!) 17:24:19
갱신합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지겨운 부분을 지나 조금이나마 흥미로운 전투로 가게 되네요! 내일 해보고 여러가지 고쳐야 할 부분 필요한 부분을 많이 찾게 되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좋고요! 많이 안 찾아지면 분명 제대로 만든거라는거니까!
189
당신◆Z0IqyTQLtA
(4859989E+5 )
Mask
2019-09-04 (水) 19:53:33
갱신합니다! 오늘 어... 약속이 잡혀서 진행을 못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에 진행하겠습니다!
190
이름 없음
(3672548E+5 )
Mask
2019-09-04 (水) 20:24:37
그럴수도 있지! 현생은 중요하니까! (끄덕)
191
당신◆Z0IqyTQLtA
(200107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17:46:14
갱신! 오늘 9시 진행!
192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07:29
왔습니다! 기다려 주세요...조심하는게 좋아. 녀석들중에 리더는 따로 있어.
193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29:28
당신 일행은 들었던 대로 엄폐물을 따라 공격당하는 일 없이 안으로 들어 섰습니다. 1층은 전투의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혈흔, 총알로 부숴진 벽, 괴물의 파편, 수류탄... "괴물들은 2층에 있다고 했지?" 한강의가 의욕에 차서 말합니다. '통상의 방법'으로 위로 올라가려면 계단을 타고 올라갈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바로 곧바로 만날수 있겠...죠! 당신의 막나가는 단점 굴림. 다이스 3개 일단 굴려주세요!
194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29:32
(착석)
195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30:03
앗.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2
196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38:24
막나가는 인생(12) 다이스합 12 아슬아슬한 성공! "죽이자!!" 당신은 위층으로 가는 계단을 향해 곧바로 달려 갑니다! "그래!" 한강의도 당신을 따라 뛰어갑니다! 두개의 탱크 막을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아니 아니 잠깐 멈춰봐!" 한의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당신과 한강의 앞을 막아 섰습니다. "위에 대기 하고 있으면 어쩔려고!" 그럴... 수도 있네요. 당신은 일단은 납득했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층 혹은 3층에 불쾌자가 있습니다. 밖에서 저격 대기 하고 있는 리나에게서는 창으로는 보이는 적이 없다고 합니다. 건물은 3층 높이의 상가 건물입니다. # 50분까지!
197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43:13
수류탄을 몇 개 좀 주워갈 수 있을까? 도움이 될 지도 몰라.
198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45:02
어쩌면 윗 층으로 올라갈 때 수류탄으로 선빵을 먹이고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199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53:30
수류탄의 흔적은 보이지만 수류탄이 어딨는지는 정확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번 찾아 보자고요. PR(지각력)체크. 다이스 3개!
200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1:55:37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201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00:51
PR 14 다이스 합 10 깔끔한 성공! 당신은 수류탄 2개를 발견 했습니다. 약간 흠집이 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멀쩡히 작동하는것으로 보입니다. #
202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06:54
오케이 챙기자! 1층에서 수류탄 흔적 외의 다른 이상한 점은 없을까?
203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08:53
별로 느껴지는것은 없습니다. 1층에서 전투가 있었고, 이 주변에 시체가 몇몇 보이는 정도에 그칩니다. #
204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18:55
으음...윗층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저 계단 하나밖에 없는건가? 혹시 정말로 불쾌자들이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에 몰려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올라가서 뒷통수를 쳐도 좋지 않을까?
205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30:20
다른 방법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해내야 겠죠. 상가 인만큼 건물이 층마다 창문이 있죠. 이 창문을 통하는게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그것이 안전할까요? 지금 있는 곳은 1층입니다. 건물에 대충 뭐가 있는지 써 있는 지도도 있군요. 지도를 보면 4층인 옥상에서 1층으로 빠져나가는 어떤 길이 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있는걸까요? 4층 옥상은... 지반이 약하다고도 했는데... 거기로 가는것은 괜찮을까요? # 다시 50분까지
206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38:01
근데 그럼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는 거 아냐? 1층에 너무 오래 머무는 건 좋지 않겠는데. 우선 계단으로 진입하되, 벽 파편 같은 걸 던져본다든가 해서 불쾌자들이 없나 확인해볼 순 없을까?
207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42:31
계단으로 가보기로 결정합니다. 당신은 벽 파편을 주웠습니다. 배운 바로는 불쾌자들도 야생동물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어떤 효과를 발휘 할지는 모르겠네요. 올라가기전 던져 볼까요? #
208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46:00
일단 맞으면 물러나든지 덤벼들든지 하겠지! 이쪽으로 먼저 내려오면 그것도 그것대로 좋은 거 아니야? 던져보자!
209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2:59:54
당신은 계단 위쪽으로 벽파편을 던졌습니다. 딱 하는 소리가 계단 윗쪽에서 들리자 위쪽에서는 뭔가 소리가 움직이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위쪽에 있는게 맞는거 같군요. 다만 얼마나 계단에 가까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리가 작았거든요. #
210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09:32
올라가자마자 수류탄을 던지면...아냐 그럼 계단이 부서질지도 몰라... 당신이 계단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고, 다른 팀원들한테 적당히 계단 윗쪽을 향해 총을 쏜다든지 벽 파편을 던진다든지 해서 소음을 내달라고 해보자. 이 중 누가 PR이 가장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신도 PR 14니까!
211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26:50
당신은 계단 가까이로 다가갔으며 한의수에게 한번더 파편을 던져봐 달라고 해봤습니다. "한번더 그럴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저녀석들도 우리가 온걸 알고 위에서 대기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던져 보라고 할까요? #
212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32:06
어...역시 그런가. 이젠 모르겠다! 그냥 가자...
213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46:16
돌입 합시다! 당신 일행이라면 충분히 빠르게 돌입하더라도 괜찮을겁니다.
214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46:29
으악 자시만요 도중 작성입니다
215
당신◆Z0IqyTQLtA
(0184063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49:09
VIDEO 돌입 합시다! 당신 일행이라면 충분히 빠르게 돌입하더라도 괜찮을겁니다. 당신은 2층으로 들어 서자 마자 기습을 느껴냈습니다! 5마리 정도가 계단 가까이 있습니다... 너무 밑에서 시간을 지체 해서 인지 준비를 다 한듯합니다. 당신의 감각으로는 이제 바로 곧 놈들이 덮쳐 옵니다. #
216
이름 없음
(1899291E+5 )
Mask
2019-09-05 (거의 끝나감) 23:53:03
윽 역시 그런가! 모르겠다 선빵 필수다! 수류탄부터 하나 던지자!
217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00:04:22
당신은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그것을 신호로 받아 들인듯이 불쾌자들이 달려 들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수류탄을 제대로 던졌을까요? 민첩 판정.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당신의 다음 행동을 선택하세요. #
218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00:10:00
//아무래도 요즘은 참여하는 참치가 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잘하고 있나 모르겠다...! 전투룰 어딨더라... 앗 이건가! >>81
219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00:11:19
조준, 그리고 공격!
220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00:15:58
이 스레는 당신이 본 스레에서 적응 하기 쉽고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스래입니다! 못하는것 잘하는것 모두 상관 없다는거죠. 조준 사격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
221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00:21:01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4 //그렇다니 다행이네!
222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00:35:13
당신은 다가오는 불쾌자를 향해 조준 사격을 하였고...!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내일 8시에 뵙죠! 결과가 궁금하다면 미리 계산해 보세요! 거리 5미터 당신이 가진 무기 기관단총 적의 이동 속도 - 초속 10미터
223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00:37:59
수고했어!
224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19:49:12
갱신합니다!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225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0:10:43
시작합니다! 일단 기관단총의 계산을 해봅시다... 당신은 계산이 어떻게 됬나 확인해 봤나요? 한번 당신이 낸 결과와 맞춰 보세요! 다이스 합 11 경화기 기능 15 정확도 +4 적의 거리 + 이동속도 15 패널티 -2 성공차이 : 4+4-2 = 6 기관단총 반동 2 당신은 달려드는 불쾌자에게 기관단총을 4발 맞췄습니다! 수류탄이 폭발하여 주변 변이체에게 데미지를 줬습니다. 하지만 달려들기 시작한 후에 던졌기에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한강의는 달려든 불쾌자에게 그레이트 소드를 휘둘렀습니다..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5 한의수는 돌격 소총을 조준하여 사격했습니다..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3
226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0:24:20
근접 공격은 당연히 근접해서 하는 공격입니다. 따라서 거리 패널티가 없으며 이동 속도에 따른 패널티도 없습니다. 한강의 근접 공격 성공. 한강의의 ST는 17, 파괴력은 170입니다. 그레이트 소드는 160% 데미지 이므로 272 데미지 입니다. (보통 사람크기의 생명체는 체력이 100) 한의수의 사격 실력은 17 또한 세발을 맞혀 불쾌자 한 마리를 쓰러트렸습니다. 할거가 많네요... 줄일거 줄였는데도! 남은 두마리가 당신과 한강의를 공격했습니다! 회피 판정을 위해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
227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0:31:03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228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0:39:59
한번 더 굴려야 할까?
229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0:43:26
아뇨!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잠깐... 회피 관련에 대해서 에버노트에 제대로 안 적은걸 알아내서... 지금 간략하게 회피에 대해서 적을겁니다.
230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0:47:14
불쾌자 공격 기능 10.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당신의 다이스 합 9 당신의 회피 수치 9 성공 차이 0... 불쾌자의 성공차이가 0 이하라면 회피합니다!
231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0:50:30
오 그럼 회피 성공?
232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0:57:02
이런 성공차이 1 당신은 불쾌자에게 공격 받았습니다! 불쾌자의 공격력은 150의 발톱 공격입니다. 당신이 입은 방호복의 방어력은 200이기에 공격은 막혔지만 10% 데미지인 20이 충격으로 들어옵니다. 당신은 6ADR을 가졌으므로 6데미지가 삭감되어 14 데미지만 입었습니다. 당신의 HP는 150 → 136 으로 줄었습니다. 치명적인 상처는 아니군요! 불쾌자 2마리 남음. # 9시 20분까지!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여러가지 복잡한 계산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그냥 대충 다이스만 굴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레스마다 복잡하게 다 쓰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233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02:00
오오 방호복! 당신(론드)도 지금 근접공격 가능해?
234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04:31
가능합니다. 가까이 왔으니까요!
235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09:52
움직임을 보면서 근접공격!
236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15:11
그럼 다이스 입니다!
237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15:39
아 맞다!.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4
238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25:27
당신의 대검 실력은 16 다이스 합은 8 성공차이 8! 높게 나왔네요! 불쾌자의 회피수치 8.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1
239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25:38
?????????????????
240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26:06
불쾌자 회피... 대성공... 입니다...
241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26:28
악 다갓 이러기 있기없기?!
242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31:31
당신앞에 있던 보행자는 놀라운 움직임으로 당신의 공격을 깨끗히 피해냈습니다! 그 보행자는 당신의 공격을 피하더니 재빠르게 어디론가 도망쳤습니다! 왠지 뭔가 노련한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런. 저걸 쫒아!" 한강의가 외치자 한의수가 쫒아가 보려 하지만 남아있던 한마리가 한의수를 가로 막았습니다. 달려가는 소리는 3층으로 향합니다. 아마 저기 위에서 다른 보행자들과 뼈 휘파람과 합류 한것 이겠죠. 남은 보행자 한마리를 처리 합시다. #
243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34:50
전력으로 공격!.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244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37:44
전력으로 공격이 명중에 전력으로? 아니면 위력에 전력으로?
245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41:10
음?? 그런 옵션 있었어? >>81의 링크엔 그런 말 없었는데? 명중에 전력으로!
246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46:28
>>245 웁스! 이런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제가 규칙 바꾼것을 잊었습니다. >>245 당신 말이 맞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247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48:25
당신의 대검 실력 16+4 다이스 합 13 성공차이 7 불쾌자의 회피수치 8.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1
248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1:50:02
회피 실패! 보행자는 당신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괜찮아? 많이 안 다쳤어?" 한의수가 부리나케 다가와 당신에게 묻습니다. #
249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51:12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돈 별 거 아니야! 너희는?"
250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1:52:47
다치면 감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뒤늦게 생각났지만...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251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2:00:42
"우리야 괜찮아. 너는 감점 맣이 받겠다아?" 한강의가 놀리듯이 다가와 낄낄 거립니다. "론드만 맞았대요 론드만 감점이래요 론드만-" "너희 다 감점이야." 미첼이 통신으로 말했습니다. #
252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2:04:03
오... 적은 이제 더 없지? 주변 한 번 살펴보고 나서 잠깐 작전타임을 갖자..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4
253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2:16:00
성공. 일단 2층에서 적들은 다 물러 선듯합니다. 당신이 확인을 하는걸 본 한의수가 말을 꺼냅니다. "그래. 그럼 이제 어쩌지? 15마리 있다고 했는데 지금 4마리 처치했잖아." "아까 2층으로 올라올때 수류탄을 제대로 못 던진게 약간 에러 였지... 이번엔 어떻게 할까?" #
254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2:37:06
윗층에 11마리가 있다는 건가... 아까 한 녀석을 놓쳤으니 그 녀석을 보고 나머지가 준비를 했을거야. 남은 1개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던지거나 하는 게 좋겠다. 혹시 모르니까 주변을 한 번만 더 살펴보자. 뭔가 수류탄이나 뼈휘파람의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만한 게 없을까?.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4
255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2:56:19
성공적으로 주변을 둘러보는데 성공했지만 수류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뼈휘파람의 탄환은 두꺼운 철판을 꿰뚫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이 주변에서 그만큼의 방호력을 가진 대상은... 없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방호복도 공격을 막고 죽지 않는 정도의 상처를 입게 할 정도 일 뿐입니다. 다만 두꺼운 물체라면... 뚫고 나서 위력이 크게 감소 될수 있겠죠. #
256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3:07:17
두꺼운 물체라면 역시 벽밖에 없나... 그렇지만 역시 아무런 대비 없이 다가가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닐 것 같다. 뼈휘파람 포함해서 10마리 넘게 있을 테니까... 계단을 최대한 조용히 올라가도 불쾌자들이 바로 알아차릴까? 혹은 창문을 통해서 올라가거나? 의수가 공중보행을 할 수 있다면 먼저 의수를 조용히 올려보내서 기습 때리고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257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3:12:59
"나 공중 보행 할수 있어." 다행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밖의 창문에서 기습 공격을 하면 분명 거기로 애들이 몰려 올텐데." 그 말을 듣자 한강의가 말을 꺼냅니다. "그럼 더 좋지." "너무한거 아니냐???" 잠깐... 뭔가 그래도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깥에 누군가 대기 하고 있지 않았나요? #
258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3:19:10
아!! 맞아! 불쾌자들을 창가로 유인하면 밖에서 저격 대기중인 리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야! 의수에게 기습공격을 부탁하자!
259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3:34:17
"오케이. 너희가 신호 주면 바로 기습할게. 리나 들었지?" "...들었어." 한의수는 창문 가까이로 갔고 리나는 준비완료 입니다. #
260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3:38:30
이쪽도 윗층 입구로 조용히 진입하자.
261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3:50:32
당신과 한강의는 조용히 3층 입구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놈들은 알아채지 못한듯합니다. 당신이 행동을 하면 그 신호로 한의수와 리나도 행동할겁니다. 어떤 행동을 할까요? #
262
이름 없음
(537842E+62 )
Mask
2019-09-06 (불탄다..!) 23:53:53
잘 조준해서 수류탄부터 던지자!
263
당신◆Z0IqyTQLtA
(5258517E+6 )
Mask
2019-09-06 (불탄다..!) 23:59:53
.dice 1 3. = 2 .dice 1 3. = 1 .dice 1 3. = 2 수류탄 범위 안에 든 적의 수 수류탄이 터지자 보행자들은 크게 당황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창문쪽에서 한의수의 기습이 들어옵니다..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264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01:20
5마리가 쓰러지고 1마리는 한의수의 연사에 맞아 쓰러집니다. 한의수를 향해 보행자가 달려듭니다... 그렇지만 바깥에서 대기 하고 있던 저격이 들어갑니다..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265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02:27
저격은 정확하게 두마리를 쓰러트렸습니다. 남은 보행자는 아까 도망친 보행자 한마리와 두마리의 보행자 입니다. #
266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05:06
조심해서 진입하자... 뼈휘파람은 어디 있지??
267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06:03
...뼈휘파람이 안 보입니다. #
268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15:31
뭔가 쎄한데... "뼈휘파람이 안 보이는데...?" 동료들에게 조심하라고 하고, 더 들어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총을 조준해서 다가오는 녀석들을 공격하자.
269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28:25
아니, 그냥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기습에 대비해 엄폐물부터 찾는 게 낫겠다!
270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30:18
"뼈 휘파람이... 없어?" 리나가 무전을 통해 말합니다. "그렇지만... ? 이런-"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날카롭고 폭발하는듯한 강렬한 휘파람소리가 윗층에서 들렸습니다. 뺘휘파람 특유의 사격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당신! 내일 뵙시다!
271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00:32:50
4층이나 옥상에서 대기타고 있었던건가! 1층에서 4층으로 바로 올라갔으면 큰일날 뻔했네 ㄷㄷ 수고했어!
272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01:00:13
>>271 그렇습니다. 대기 하고 있었죠. 어쩌면 먼저 그걸 처리하고 내려가서 보행자와 싸우는 일이 됬을수도 있고요
273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19:57:07
갱신! 이제 곧 진행합니다!
274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20:07
뼈 휘파람이 사격하고 나서 리나의 무선이 들리지 않습니다. 한강의는 그런 무전에 외쳤습니다. "야! 야 리나! 무슨일이야! 대답해!" 그러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한동안만요. "괜찮아. 조금 놀라서. 뼈휘파람 없다는것 듣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저격 당하기 전에 간신히 피했어." ... 놀라니까 말이 매우 또박해진다? "조금... 그런거 있어..." 다시 돌아왔네요. 어쨌든 이제 남은 변이체 두 마리 입니다. 도망치려고 하고 있네요. # 30분까지
275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29:49
조준 후 원거리 공격!.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3
276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37:51
그러고보니 먼저 온 군인들도 "건물에서 떨어져서" 엄폐하고 있었다고 그랬지...! (이마침)
277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38:40
그러고보니 연사로 공격한다면 연사로 공격한다고 꼭 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단발 사격으로 합니다! 연사로 하실거 맞죠?
278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45:54
>>276 알아차렸군요! 맞습니다. 다가오는 사람을 계속 숨어서 저격을 했으니 뼈 휘파람은 계속 밖을 주시 하고 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리나가 저격을 하자 바로 알아챈거죠. 뼈 휘파람이 없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말 안 했다면... 대가가 더 커졌을겁니다.
279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51:49
>>277 연사로!! >>278 큰일날 뻔했네!ㄷㄷ
280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0:57:16
자꾸 변이체가 아니라 불쾌자다 라고 생각을 계속해서 보행자라고 해야하는걸 불쾌자 라고 하게 되네요. 어쨌든 연사는 제대로 보행자를 맞혔습니다! 남은 보행자 한 마리는....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5
281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02:25
못 맞혔습니다! 한이수이 트롤러 자식! 보행자는 그대로 도망쳐 4층으로 달아났습니다. "... 위층이 요란한데." 위층에 아마 뼈휘파람과 보행자 두마리... 가 있겠죠. 아니면 옥상일지도 모르고요. # /한의수 이름은 그냥 더 편하게 한이수로 바꿨습니다! 이름은 이제 진짜 더이상 안 바꿉니다...
282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08:06
조심해서 올라가자...
283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25:13
앗 그 전에.. 이번에도 이수를 먼저 조용히 올려보내서 윗층 상황을 엿보게 할 순 없을까?
284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27:03
당신 일행은 조심히 4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때 리나에게서 무전이 옵니다. "뭔가... 옥상을 향해 날아오고 있어..." "소형 부양자야... 뭔가를 데리고 온거던가 아니면... 데리고 나가려는거 같아..." 4층은 일단 조용해 보입니다... #
285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30:53
혹시 숨어 있는 적이 없나 잘 살펴보자..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6
286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35:37
흠... 일단 당신은 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있는가는 알아챌수 없습니다. #
287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40:11
"...여기 뭔가 이상하지 않냐?" 강의와 의수는 뭔가 발견했을까?
288
당신◆Z0IqyTQLtA
(5337286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46:56
굴려 볼까요? 한강의.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한의수.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1
289
당신◆Z0IqyTQLtA
(5337286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53:39
"나도 뭔가 느낌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 한강의도 애매하게 느껴지는듯합니다. "내가 보기엔 뭔가 보행자 같은데... 뭔가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느낌이야." #
290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1:58:17
은신이라도 하고 있는건가? 어떻게 찾아내지...
291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08:46
글쎄요. 그리고 어째서 한마리만 이 층에 있을까요?
292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09:03
뭔지 모르는데 함부로 다가가기가 찜찜한데... 이 상황에 뭔가 쓸 만한 게 없을까?.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293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10:08
함정이 있거나 아니면 튀려고 준비 중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294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17:46
당신은 이 근방의 약해진 벽이 보입니다. ... 분명 4층은 노후화가 많이되 이곳 저곳 부숴지기 쉽다고 했습니다. 벽도 얇고... 총알이 통과 될수도 있다고 했던것이 기억나는데요. #
295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24:03
벽 뒤에 숨어있는 걸지도 모르겠네. 몇 발 쏴보자..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296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30:04
벽이 일직선으로 되 있는것이 아닙니다! 상가인 만큼 이곳 저곳 다 벽이 있습니다. 어디 숨어 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 #
297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42:39
일단 뼈 휘파람은 이 층에 없는 거지? 시간을 지체하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옥상으로 가는 길까지 냅다 뛰어가봐...? 리나의 도움을 받기엔 건물 밖에 있으니...
298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46:57
당신의 인생은 노빠구 단점 아니 막나가는 인생 단점!(12).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6
299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48:30
합 13 괜한 소리를 했나...(오들)
300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2:56:37
저항 실패. 돌격합니다! 옥상으로 돌격!!!!!!!!!!!!!!!! 그때 어디선가 보행자도 튀어 나옵니다! "으챠!!" 튀어나온 보행자는 한강의가 어깨빵으로 밀쳐냅니다. "그래 그냥 놓치느니 차라리 달려가는게 낫지. 달려라! 소년이여!"
301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00:18
이야 파티에 인핸서가 둘이 있으니 이럴 때 든든하구낰ㅋㅋㅋㅋ 강의 나이스!!
302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05:39
당신은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옥상에는 뼈 휘파람과 보행자가 있습니다. 두 불쾌자가 뭔가 대화를 하는듯 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를 가지고 복귀할것. " "퇴각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치. " 그리고... 뼈 휘파람이 당신에게 달려 듭니다. #
303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09:14
>>301 힘에 무지막지 하게 찍은 두 인핸서는은 탱크나 다름없습니다!
304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12:19
조준 후 원거리 연사 공격!.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305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12:55
>>304 어느쪽을 말이죠?
306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14:16
아...그걸 안 썼구나. 뻐휘파람 쪽!
307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28:08
뼈 휘파람에게는 연사가 적중했습니다. 뼈 휘파람은 피해가 있는듯 비틀 거렸습니다. 장갑이 두껍군요. 피해는 있지만 치명상을 입지는 않은듯합니다. 뼈 휘파람은 당신에게 돌격하며 사격을 했습니다..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308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29:06
그러나 충격에 의해서 비틀 거린탓인지 뼈휘파람의 공격은 빗나갔습니다. 뼈 휘파람과의 거리는 꽤나 좁혀 졌습니다. #
309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35:45
움직임을 보면서 근접 공격!.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310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38:19
뼈 휘파람은 당신의 공격을 포신(무엇이 됬는 총을 쏘는곳?)으로 막아내 보려 합니다..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311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41:27
뼈 휘파람은 당신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그리고는 근접한 상태에서 당신에게 사격을 합니다. 방어로 인해-2 패널티 받음.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312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43:57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폭발하는듯한 휘파람 소리가 당신의 옆구리를 스쳐 갔습니다. 다행히 입은 상처는 없습니다. 그사이 보행자는 소형 부유자에 거의 다 다다랐습니다. "도와줄...까." 무전이 들어옵니다..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보행자를 향해 저격
313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45:37
"좋아 맞혔... 어?" 리나는 확신하는듯이 말하다가 일어난 일에 약간 놀랍니다. 보행자는 당하기 직전 자신의 팔을 내밀어 탄을 막았습니다. 팔이 완전히 박살 났지만, 보행자는 계속 해서 달립니다! #
314
이름 없음
(0885499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51:23
잠깐, 쟤 놓치면 안 될 것 같은데. 보행자의 머리를 향해 조준 후 원거리 연사!.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6
315
당신◆Z0IqyTQLtA
(4766597E+5 )
Mask
2019-09-07 (파란날) 23:59:50
당신은 보행자에게 성공적으로 연사하였습니다. 그러나그것을 뼈 휘파람은 그대로 두고 보지 않습니다..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1
316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05:11
뼈 휘파람은 당신의 사격 경로에 끼어들어 총을 대신 맞습니다! 뼈 휘파람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보행자는 소형 부유자에 매달린채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놓치지 않아..." 리나가 매달려 있는 소형 부유자르 향해 사격하려 합니다. 뼈 휘파람의 저지 사격.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리나의 저격.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6
317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08:03
폭발하는 휘파람 소리가 리나가 있는 위치 주변을 타격해 먼지를 일으켰고... 리나는 그만 저격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칫. 놓쳤어..." 소형 부유자는 바로 엄청난 속도로 가속해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뼈 휘파람은 아직 움직입니다. #
318
이름 없음
(1697437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14:33
잠깐 그러고보니 의수랑 강의가 안 보이네...? 어디 갔지? 4층에 있나?
319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16:32
>>318 ... 일단 임무의 마무리를 지어 봅시다!
320
이름 없음
(1697437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18:16
그래 저기 남은 녀석이라도 조지자... 조준 후 원거리 연사.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321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23:30
치명상을 입은 뼈 휘파람에게 맞히는일은 쉬운일이었습니다. 임무 완료. 건물내에는 이제 살아있는 불쾌자가 없습니다. 날아가버린 불쾌자가 약간 찜찜하긴 하지만... "다들 수고했어. 이제 다시 본부로 돌아오면 되."
322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28:08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라기보단... 진행 할거 다 했습니다! 작은 에필로그 정도나 여러가지 잡담을 하면 될거 같습니다.
323
이름 없음
(1697437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33:29
수고했어! 그나저나 튈 각 재는 게 맞았구나. 진짜 리더(추정)를 놓쳤다아...
324
이름 없음
(1697437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0:48:37
전작들의 '당신'들과는 달리 론드는 이미 캐릭터성이 정해져 있고 이런 성격은 잘 다뤄본 적 없어서, 시트 상으로 보여지는 론드 성격에 맞춰야 할지 그냥 편하게 반응할지 고민하느라 조금 갈팡질팡했는데, 표가 났으려나... 그래도 이런 캐릭터도 나름 재밌는 것 같다! 본스레에서는 시스템(룰) 설명문 링크를 매 스레 0레스마다 박아두면 좋을 것 같다! 위키 페이지에 모든 참고문서가 다 모여있어서 그때그때 찾아보기 더 편해졌긴 하지만... 전투 시 룰을 참고하면서 반응해야 하니 참여하면서 제일 많이 본 문서가 그거고, 아마 본스레 개장 후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
325
당신◆Z0IqyTQLtA
(3592745E+5 )
Mask
2019-09-08 (내일 월요일) 01:11:30
추정대로 진짜 리더가 맞습니다! 그리고 예전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 하기 어려웠던건 마찬가지군요... 그래도 끝까지 잘 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 다음에는 이런 스레는 아예 캐릭터가 안 정해진게 더 낫겠다는걸 알게 됬네요. 설명문 링크는 >>0에 꼭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이 여러가지 많으니 분명 볼 일도 많겠죠.
326
당신◆Z0IqyTQLtA
(8192882E+6 )
Mask
2020-02-22 (파란날) 21:38:57
오류점 수정. 진중권이라 나왔던것은 전부 임진강. 그러니까 인핸서로 뛰어난 사람도 임진강이며 한강의가 존경하는 사람도 임진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