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8914334E+5 )
2019-08-23 (불탄다..!) 17:25:01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 당신은 '론드'입니다. 당신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웃을때 아버지가 다독여 줬고 당신이 무서워 하면 어머니가 토닥여 줬습니다. 그리고...이젠... 없습니다. 2109년 10월 24일 1725시센트럴의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 스레는 나중에 나올 스레인 모두 도와줘 : WAR AGAINST의 테스트 스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의식으로서 본 스레에서 테크가 되는 과정과 전투를 미리 체험 해볼것 입니다. 8시에 계속 됩니다. 임시 스레 : situplay>1517016289>385
123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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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19:44:01
갱신! 한번 진행전 질문 조금 받으면서 몇명이나 왔나 볼까요? 체크만 해도 되고요!
124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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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0:22:23
체에크
12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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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0:43:28
한분 오셨군요 그래도 진행 가능..! 기다려 주세요...
126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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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1:02:16
당신의 다른 방 친구들을 보러 갑시다. 의수는 침대위에서 방방 거리며 놀고 있습니다. "이 숙소 침대 엄청좋네!" 리나도 의수와 같은 침대 위에 무표정하게 다소곳이 앉아있었습니다. 의수가 계속 방방거려 계속 흔들리긴 하지만 부동의 자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때 방송이 나옵니다. [이번에 새로 온 테크 훈련생 3명에게 알린다. 방 구경 했으면 장비 지급 받으러 정비실로 찾아 올것] #
127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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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1:09:57
침대 좋은 거 인정... 근데 3명? 4명이 아니라? 일단 가볼까.
128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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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1:31:35
/엇 3명이 아니라 4명이 맞습니다!/ 당신 일행은 정비실로 향했습니다. 정비실이라 들은곳으로 향하자 온갖 장비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수류탄이나 산탄총 저격총 소총 권총... "저거 파워드 아머인가요? 와우!" 당신의 생각을 끊고 한강의가 외쳤습니다. 한강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당신도 거대한 갑주 같은것을 발견합니다. "에헤이. 눈독 들이지마. 그건 절대 너네거 아니니까." 목소리가 들린 쪽을 보니 4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더러워진 정비복을 입고 덥수룩한 수염이 있는게 꽤나 오래 안 씻은걸로 보이는군요. 아니 바빠서 못 씻은걸까요? 피곤해 보이기도 하는데. "너희가 제대로 테크가 되면 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될거다. 방송 듣고 왔지?" #
129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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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1:42:56
그렇다고 하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럼 저건 누구 거에요?" 쓰지도 않을 걸 괜히 엑○칼리버마냥 여기다 두진 않겠지...
130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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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00:34
"저거? 저건 여기 헬퍼즈서 가장 목소리랑 덩치 큰 사람거." "아." 리나는 그 설명을 듣자 뭔가 알아챈듯합니다. "저 갑주... 무지 유명한 사람거야..." 테크들은 모두 IM 내에서는 유명인입니다. 헬퍼즈에서도 IM에서도 모두 그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며, 시민들중에서 갓난아기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팬클럽 같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 "진중권... 인핸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일거야..." 당신은 진중권에 대해서... 지식 체크. 다이스 1~6을 굴립시다!
131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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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02:09
매우 유명한 사람이므로 보너스 +3. 당신의 지능은 10 13을 기준으로 다이스 세개의 합과 비교하는겁니다. 다이스 1개씩 총 3개 굴려주세요!
132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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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02:59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133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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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04:05
13 미만이면 성공하는 건가...? (팝그작)
134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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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05:11
>>133 그렇소! 본편에서라면 이렇게 굴리면 됩니다!
13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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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17:37
결과 12 아슬한 성공 당신은 꽤 오래 기억을 더듬어 진중권 몇몇 키워드 정도만을 떠올렸습니다. 최고의 인핸서. 양손망치를 들고 전장을 후비고 다니는 거대한 영웅. "약간은..?" 데이메어의 큰 피해자로서 당신은 먹고 살기에 바빴습니다. 테크라던가 헬퍼즈라던가 그런 영웅의 이야기는 당신에게서 멀었죠. 모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잘 알 정도로 여유가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사람!!!!" 한강의가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갑주를 못 알아보다니... "그래. 진중권 꺼다. 어쨌든 아직 정식으로 테크도 되지 못한 너희들은 꿈도 못 꿀 장비니까 눈 돌려 눈 돌려." #
136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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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23:08
그래 그러면 파워드 슈트 말고... 어디를 보지? 다른 장비를 볼까?
137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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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29:12
"일단 너희들은 방어복과 총이다. 테크들 한테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거지." "잃어버리거나 고장내도 다시 지급은 되지만, 월급에서 까일거다." 하고 부릅 눈을 뜨면서 당신에게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하다가... "... 너 한테 맞는건 물어볼 필요도 없겠군." 하고 바로 제일 작은 사이즈를 집어 당신에게 건내 줬습니다. "총은 너희가 원하는걸 골라라. 테크들은 자기한테 잘 맞는 무기를 알아서 찾는다며?" 총 목록 https://www.evernote.com/l/AmBtZCc3YT5BrJPdH08Wtup_XUTxPnG4O6E/ 론드 캐릭터 시트 https://www.evernote.com/l/AmALlUM2dDRE37cWiDtmmr0jz6ua15AcgpQ/ 총을 골라봅시다!
138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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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35:01
어째 기분이 미묘한데... 기왕 인핸서고 경화기 15가 있으니까... 돌격소총?
139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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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49:41
어쩔수가 없습니다. 작으니까요... 어쨌든 당신은 돌격 소총을 집어 들었습니다. "돌격소총이냐?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같은 걸 들줄 알았는데. 의외군." "사격은 바로 옆에 사격장이 있으니까 가서 써보면 된다." #
140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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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2:54:28
가즈아!
141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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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00:38
좋아써 총알같이 쏩시다. 사격장으로 가자 30미터 정도 거리에 홀로그램 표적이 있었습니다. 홀로그램은 불쾌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안내 판에는 이렇게 설명이 써 있습니다. [조정을 통해 움직이게 하거나 거리를 바꿀수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것은 몸통을 사격하는것이 기본이나 불쾌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약점입니다. 조사 결과 몸에 맞히는것보다 4배 이상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불쾌자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므로 높은 사격실력을 필요로 할것입니다. 몸을 조준하여 제압하고 죽지 않을경우 머리를 맞혀 확인 사살을 하십시오.] 물론 당신은 안 읽었습니다. 깁니다! 읽기 싫습니다! 얼른 총이나 쏘고 싶습니다! 어떻게 쏠까요? 연사로? 점사로? 단발로 머리에? 움직이게 할까요? 가만히 놔둘까요? #
142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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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06:14
가만히 놔두고 점사로 쏴보자.
143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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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11:15
에이. 당신은 자신의 억제 심리에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래요. 연사보다 일단 제대로 점사 해보는게 좋겠죠.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1~6 3개. 거리 패널티 -7 #
144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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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13:51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145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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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23:00
표기 수정. 거리 패널티는 -5입니다! 합 13 사격 실력 15-5 결과 전탄 빗나감. 30미터... 생각보다 머네요. 맞추기가 힘드네요. 거리 5미터 마다 사격에는 패널티가 -1씩 붙습니다. 연사의 경우는 성공차이가 높을수록 더 많이 맞습니다. 이번에는 거리를 좁혀 볼까요? 아니면 다른 무기를? #
146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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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26:17
거리를 좁히자...
147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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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29:17
아. 총이 정확도 적용 빼먹었다
148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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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32:04
/그래도 +3 이니까 다 빗나갑니다! 괜찮아! 빗 나갔다!/ 10미터로 좁혔습니다. 이 거리면 눈 감아도 다 맞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래도 안 되면 다른 총으로 바꿔야 할겁니다! 그때 옆에서 사격하는 리나가 보입니다. 리나는 뛰어난 사격 실력을 보입니다. 잘 '조준' 해서 쏘는군요! 옆의 한강의는 샷건을 들고 왔습니다. 샷건은 조준이 많이 필요가 없나 보네요. #
149
이름 없음
(643306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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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38:29
우리도 조준해서 쏘자..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6
150
당신◆Z0IqyTQLtA
(5367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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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불탄다..!) 23:52:22
사격 난이도 거리패널티 -1 정확도 +7 사격 실력 15(+6) 다이스 11 3발 전부 명중! 제대로 맞혔군요! 저 정도야 간단하죠! 당신은 총을 쏴보니 여러가지 느껴지는것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뛰쳐나가거나 돌격하는 타입의 전투를 선호 합니다. 당신은 다혈질(15)[-5CP]이고, 충동적(6)[-20CP]이지만, 그런 전투가 당신에게 큰 행운을 주기도 하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필사즉생 [+15CP]) 돌격소총은 어느 거리든 평준하게 좋은 성능을 발휘 할것이지만 근거리에서는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 할것 입니다. 이동 사격에는 가벼운 무기인 기관단총이 명중 패널티가 적습니다. (또한 이동사격은 조준사격을 못합니다.) 산탄총은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서 명중률이 높고요. 매우 근거리에서 쓰는 산탄총과 적절한 거리도 대처 되는 기관단총 어떤게 당신에게 더 좋을까요? /약간 답정너 같이 되어 버렸지만... 캐릭터가 근접적인 전투에 집중 되 있으니 론드에게는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이 좋습니다. 돌격소총을 선택해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151
당신◆Z0IqyTQLtA
(1543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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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파란날) 00:01:20
그리고 일단 총을 고르면 약간 필요 없을것 같을것을 스킵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별로 재미도 없는 론드의 무기 쇼핑이나 방어구 쇼핑 등등 재미 없는건 흥미가 떨어집니다. 다음에는 바로 실전으로 날아갑니다.
152
이름 없음
(11287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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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파란날) 00:03:05
어차피 당신은 멀리서 쏘는 건 잘 못한다! 산탄총 가즈아! //아 과연... 아니야 괜찮아! 나참치가 총알못 액션겜알못이라...
153
당신◆Z0IqyTQLtA
(1543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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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파란날) 00:06:54
산탄총! 좋은 대화수단이군요. 역시 당신 맘에 듭니다. 총도 방어구도 받았습니다. 이제 당신도 싸울 준비는 된거 같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저녁 8시에 뵈요!
154
이름 없음
(11287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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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파란날) 00:10:13
수고했어!
155
당신◆Z0IqyTQLtA
(1543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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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파란날) 19:13:26
갱신합니다! 오늘은 진행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대신 본 스레에 낼 시트를 미리 보여주신다면 피드백과 과거사 관련을 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56
이름 없음
(45132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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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19:30:24
끌올할게!
157
당신◆Z0IqyTQLtA
(0892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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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19:44:07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약간 늦습니다... 8시 20분에 올게요!
158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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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0:20:11
왔습니다! 일단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159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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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0:45:24
당신은 험비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덜컹 거리는것이 험한 지역을 지나는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의 친구인 강의, 리나, 의수가 같이 타고 있습니다. "곧 도착합니다." 운전석 쪽에서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당신 일행은 레지널(수호권) 남쪽의 구역의 건물을 습격한 불쾌자를 제거 해야 한다는것이었습니다. "훈련생 일행들 컨디션을 어때? 이제 곧 임무 지역 도착이잖아?" 당신의 귀에 달린 이어폰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미첼의 목소리입니다. 훈련생들의 적절한 명령을 내려주며 쌍방향 통신이니 언제든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미첼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불쾌자랑 만나게 될건데 소감이 어때?" #
160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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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1:21:12
얼른 조져버리고 싶다!는 건 너무 직설적일까? 직설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테크가 나설만한 일이다! 분명 나름대로 중요한 임무일거야.
161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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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1:30:30
"일단 조져 버리고 싶은데요." 당신은 그냥 그대로 말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노빠꾸죠. "하하 그래. 그래도 몸 조심은 해야해. 알려진 정보로는 크게 위험한 불쾌자는 없지만 너희들이 얼마나 할수 있을지 평가하는 첫 실전이니까. 다치거나 실수 하면 너희들이 정식 테크가 되는데 큰 불이익이 있을거야." 그러자 의수가 질문했다. "즉 이런식으로 실적을 쌓아가서 평가를 받고 어느 정도 기준 이상이다 싶으면 테크가 된다는거죠?" "그래 바로 그거야. 테크가 되면 팀을 짜기도 혼자 외딴 먼 지역의 임무를 맡으러 가기도 하지만 아직 테크가 아닌 훈련생인 너희들은 그 전까지는 우리가 주는 임무만 가능할거야. 그것도 팀을 짜서." 더 물어볼만한 질문이 있을까요? #
162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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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1:43:09
음, 모르겠다! 다른 친구들이 대신 물어봐주겠지!
163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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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1:49:10
50분까지만 보겠습니다!
164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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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1:57:08
한강의 : 근육바보 한의수 : 순진바보 리나 : 허당바보 당신 : 분노바보 틀렸습니다. 이 팀은 전부 바보 뿐입니다! 도착하여 내리자 주변에 군인들이 보입니다. 내리자 마자 주변의 군인들이 수근 거리는것이 들립니다. 뭐라고 하는걸까요?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 일지도 모릅니다. 저 멀리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은 옛날에 건설된 작은 3층의 상가 빌딩입니다. 잘 살펴 본다면 뭔가 알아챌 만한게 있을까요? #
165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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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01:05
10시 20분까지!
166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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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03:14
군인들이 뭐라고 하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
167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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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05:02
그렇다면 다이스 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당신을 위한 세개의 다이스 입니다. 여기. 다이스 식을 적어드리겠습니다. .dice 1 6.
168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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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06:4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169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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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07:13
오오?!
170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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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11:46
당신 대체 무슨 다이스 운..? 볼것도 없이 당연히 성공이긴 하지만 일단... 당신의 PR(지각력) : 14 주사위 합 : 5 대성공 와 저거봐 저거 테크 아냐? 테크가 왔다고? FILO가 아니라? 야 멍청아 테크가 아니라 훈련생이야. 테크라면 저렇게 넷이나 보낼리가 없잖아. 하긴 테크가 올만큼 위험한 놈들은 아닌거 같던데. 뼈휘파람 한마리는 있지 않던가? 있어. 그 녀석한테 당해서 놓친 놈들이 건물로 도망친거 잖아. 실내전이니까 강한 화력으로 제압하면 싸우기 쉽겠어. 건물 안이라니.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보행자가 많으니 위험하겠어. 그러니까 테크 훈련생이 왔겠지. 저 사람들은 타고난 전투종족이잖아? "그래서...뭐래..?" 리나가 당신에게 슬쩍 다가와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귀 기울이는것을 알아챈듯하네요. # 30분까지!
171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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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18:17
"진짜 테크가 와야 할 만큼 위험하진 않은데, 뼈휘파람이 한 마리 있고 건물 안에 보행자들도 있대. 실내전이래." 일행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자. "강한 화력으로 제압하면 싸우기 쉽겠다더라."
172
이름 없음
(3299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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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19:11
이번엔 건물 쪽을 살펴볼 수 있을까?.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2
173
당신◆Z0IqyTQLtA
(40526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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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모두 수고..) 22:34:53
"뼈 휘파람? 오! 내가 그건 좀 알지!" 그러더니 한강의가 뼈 휘파람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사족 보행을 하는 뼛조각 같은것을 총처럼 쏘아내는 불쾌자. 네개의 발은 후크와 같아 단단한 벽에 발을 고정시켜 매달릴수도 있고 높은 경사의 벽도 쉽게 오른다... 그때 미첼로부터 무전이 들어옵니다. "보행자에 비해서 지능이 좋은 불쾌자야. 어디 이상한데 숨어 있거나 보행자 같은 놈들의 후방에서 사격 지원을 하는 귀찮은 녀석이니 가능하다면 먼저 처리하는게 좋아." "천장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니까 조심해. 뭐 그럴일은 별로 없긴 하지만..." 당신은 그런뒤 건물을 살펴 봤습니다. 당신의 IQ 10 주사위 합 11 실패 하지만 그다지 뭔가 눈에 띄는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