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213198> [시트스레/포스트 아포칼립스] Distopya Parade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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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6:39:48 - 2019-10-09 02:06:09

0 실전압축 설정이 올라옵니다! ◆ndsNYm2fsg (8085654E+6)

2019-07-27 (파란날) 16:39:48

※상판 유저들에 의해 지정된 공식 룰을 존중합니다.
※친목&AT필드는 금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금지입니다!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다른 이들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어서 상판을 찾았다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지적할 사항은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세요. 날카로워지지 맙시다 :)
※인사 받아주시고, 인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는 다섯글자에는 생각보다 많은 힘이 있답니다.
※17세 이용가를 지향합니다. 그렇다고 수위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굉장히 편한 사람입니다.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어렵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XD

☆시트스레입니다! 예약과 질문, 선관은 여기에서 이야기해 주세요!☆

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57049200/recent

159 이름 없음◆2xizz44paM (7302099E+5)

2019-09-20 (불탄다..!) 23:06:37

오베론주입니다 음.... 오베론의 시트를 내릴게요. 스레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짧은 시간 감사했고, 오베론과 링크를 맺어줬던 키아라주 고마워요 잊지 못할 거에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160 이름 없음◆2xizz44paM (7302099E+5)

2019-09-20 (불탄다..!) 23:07:17

더불어 오베론의 시트 하이드를 부탁드려요. 유페미아주 오베론의 분위기보드를 만들어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요.

161 콜트주 (8922716E+5)

2019-09-21 (파란날) 00:58:51

인코가 생각이 안 나네요.
시트를 내릴까 합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많이 폐를 끼친 면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 캡틴을 힘들게 한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계속 스레랑 안 맞는 면으로 제가 보내는거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감사했습니다.
그냥 콜트라는 캐릭터의 활동은 없던걸로 해 주세요.

그리고 키아라랑은 꽤 즐거운 일상을 했던거 같습니다. 키아라주는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162 NPC ◆ndsNYm2fsg (3387029E+5)

2019-09-22 (내일 월요일) 00:52:56


Theme : カンザキイオリ - 命に嫌われている。

" 꿈도 내일도 아무것도 필요없어. 네가 살아있어준다면 그걸로 됐어. "

" 만나서 반가워! 스칼렛 다이아몬드라고해. 편하게 스칼렛이라고 불러줘! "

이름 : 스칼렛 다이아몬드
나이 : 16
성별 : 여
분류 : 데미휴먼

외모 : 연하늘색 귀와 꼬리를 가진 고양이 데미휴먼. 머리색은 조금 진한 하늘색이다. 키는 약 160cm에 눈동자는 다홍색. 이름과 상징색이 완전히 달라 가끔 겉과 속이 다르다고 조금 놀림을 받는다. 머리 위에 삐죽 솟아있는 바보털은 스칼렛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스칼렛의 감정에 맞춰 움직이기도 하는 신기한 머리. 하늘색의 머리 사이에 한 줄의 흰머리가 브릿지처럼 길게 나있다. 진한 자주색의 가죽자켓은 루르의 헌정품이며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라고 한다. 항상 밝기만 하고 눈에 띄는 상처도 없어보이지만 꼬리가 반 밖에 없다. 나머지 반은 잘려나갔으며 시간이 꽤 지나 이제는 흉터도 아물어가는 중이다.

성격 : 밝고 쾌활하며 모두에게 사근사근하게 잘 대하며 사교력이 높다.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부탁받은 일은 쉬이 거절하지 못한다. 도의적인 책임을 무시하지 못해 이런저런 트러블에 휘말리는 경우가 잦다. 항상 입가에 미소가 걸려있고 화를 내는 일은 좀처럼 드물다. 슈퍼히어로마냥 정의로운 성격이라 약자를 돕고 악한 이에게는 벌을 내린다. 가슴 한 구석 깊숙한 곳에 자리잡힌 분노의 씨앗이 고개를 들면 굉장히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리지만 그런 일은 드물다. 자신보다 공동체를 생각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꿋꿋이 추진해내는 추진력도 보인다. 가정적이기도 해서 시카의 딸 중 대부분의 가사를 전담한다.

특징 : 다른 시카의 딸과는 다르게 집에서 차별받으며 자라지 않았고 오히려 사랑받으며 자랐다. 절대 남을 미워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지내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살고있다. 이후 14살 무렵 살던 마을에 데미휴먼을 전부 죽이거나 쫓아내라는 폭동이 일어났고 스칼렛의 부모님은 스칼렛을 지키려다 사망했고 스칼렛은 그 길로 도망치다 잡혀 린치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고 꼬리가 조금 잘린채 큰 바위에 묶여 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강가에서 공기방울과 피가 올라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시카에게 발견돼 거두어졌다. 어머니가 항상 하시던 "약자를 도우며 정의를 따라 살아라"는 말 따라 살려고 하지만 가슴 속 깊이 생긴 분노의 씨앗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데미휴먼중 가장 크게 신체변이가 일어나는 특징을 가진 이 중 하나다. 전투시에는 손톱이 날카롭고 길게 그리고 아주 단단하게 자라나 닿는 모든 것을 베어넘긴다. 잘린 꼬리는 트라우마라서 언급하기도 싫어하며 민감한 부분이라 함부로 잡거나 만졌다간 얼굴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시카의 딸 중 나이로는 넷 째이며 들어온 순서도 넷 째이다.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하고 친화력이 높은 편이나 당황하거나 놀라면 입이 거칠어지는데 이는 블랑슈와 붙어다닌 탓에 그녀의 입버릇이 조금 옮겨붙었기 때문이다. 스칼렛의 콤플렉스이며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시카의 딸 중 요리에 조예가 깊어 요리에 관한 부분을 담당한다. 어릴 때 일어난 폭동의 기폭제가 DPM이란걸 알게 된 이후부터 DPM이 엮인 일은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평소에는 쾌활하고 밝은 아이지만 DPM이 관련된 일에서 만큼은 자신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제거반이라 말할 정도로 싸늘해진다. 인자의 탓인지 뜨거운 건 잘 먹지 못하며 만지지도 못한다.


출신지 : 시카의 딸

『스칼렛은 누구보다 선한 아이지. 너무도 순수하고 새하얀 아이야. 그래서 두려운거야. 저 새하얗고 순수한 아이가 검게 물들어지면 과연 어떻게 뒤틀릴지가.』

163 이름 없음 (9483092E+5)

2019-09-28 (파란날) 19:51:43

키아라주에요. 좀 고민해봤는데 역시 시트를 내리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저번에 말했던 것처럼 키아라 시트를 내리고 새 시트를 가지고 와도 괜찮을까요?

164 소금라떼 ◆ndsNYm2fsg (6779655E+5)

2019-09-28 (파란날) 20:15:02

>>163
언제라도 환영이에요!!

165 이름 없음 (9483092E+5)

2019-09-28 (파란날) 20:26:14

>>164 감사합니다 '-'!! 빨리 새 시트 들고 찾아뵐게요!

167 이름 없음 (0017804E+4)

2019-10-01 (FIRE!) 20:57:08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데미휴먼들은 특별한 가능성을 품고 있어요."

이름 : 사샤 키릴로프 Sasha Kirillov
나이 : 26
성별 : 여성
분류 : 이니시에이터

외모 : https://picrew.me/share?cd=7KW1yVMdbr

- 사샤는 어딘가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이었다. 키는 165cm 언저리였고, 체중은 평균을 살짝 웃도는 정도였다.
- 잡티와 흉터 하나 없이 때묻지 않은 하얀 피부는 사샤가 곱게 자라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 은은한 백금색을 띠는 머리칼은 가슴께를 조금 넘는 길이였다. 또한 관리가 잘된 듯 그 결이 곱고 부드러웠다. 그 긴 머리는 늘 풀어둔 채였지만 가끔씩 포니테일로 묶어올리곤 했다.
- 깊이 있는 자색 홍채는 항상 어딘가를 고요히 응시하곤 했다. 시력이 그다지 좋지 못한 모양인지 안경을 쓰고 있었다.
- 잘 웃지 않았다. 때문에 무뚝뚝하고 딱딱해 보인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성격 :

- 사샤는 그 분위기만큼이나 차가운 이였다. 매사에 냉정하고, 시니컬했다. 말을 빙빙 돌려 하기보다는 직설적으로 던지는 타입이었다.
- 쉽게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었다. 타인에게는 필요 이상의 관심을 보이는 일이 없었다.
- 그러나 알고 보면 정도 많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제 마음에 든 사람에게는 거리낌없이 본심을 드러내주곤 했다. 한편으로는 고독을 싫어하고 외로움을 쉽게 타는 면모도 있었다.
- 보기보다 자존심이 강해 무시당하거나 모욕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만일 그런 일을 겪는다면, 당사자 앞에서 품위 따윈 집어던지고 바락바락 따지려 들 것이다.

특징&기타 :

- 풀네임은 알렉산드라 블라디미로브나 키릴로프. 보통 애칭인 사샤로 많이 불리고, 본인도 그렇게 부를 것을 권유하는 쪽이다.

-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다. 부모가 꽤 잘나가는 회사의 임원직에 앉아있다. 덕분에 부족함은 없이 자랐지만, 사샤는 어릴 적부터 항상 바빴던 부모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더러 느끼곤 했다.

- 이니시에이터가 된 이유는 그들에게 동경심을 갖고 있어서. 상당히 어릴 적부터 이니시에이터를 희망하고 있었기에 성인이 되기 전에도 이니시에이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아왔다.

- 이니시에이터로 일한지는 이제 6년차이다. 하지만 누군가와 링크를 맺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혼자서 일하는 게 더 편하다는 듯하다.

- 취미는 독서. 문학과 비문학 가리지 않고 전부 읽는다. 또 다른 취미는 운동. 건강 관리를 착실히 하는 편이다.

- 개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발렌타인, 종은 저먼 셰퍼드. 집에 혼자 있으니 적적하고 외로워서 키우게 된 것이다. 대형견이라 사나워보일 수도 있으나 실은 순박하고 사람도 잘 따르는 순둥이다.

-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그저 사샤의 호불호에 따른 것이다.

//조금 늦었긴 하지만 키아라주(였던 것)의 새 시트입니다!

168 소금라떼 ◆ndsNYm2fsg (2681975E+5)

2019-10-03 (거의 끝나감) 01:15:27

확인했습니다. 질문 나갈테니 편하게 답해주시고 바로 본스레에서 봬요!

Q1. 이니시에이터로서 그리고 민간인으로서 데미휴먼을 바라보는 시각은?

Q2. 현재 데미휴먼이 받고있는 취급은 합당한가요?

Q3. 이니시에이터로 6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감정이 있다면?

Q4. 반인륜적 임무를 받게된다면 수락할까요?

Q5. 이미시에이터에게 동경심을 품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169 이름 없음 (1192887E+5)

2019-10-03 (거의 끝나감) 20:55:00

>>168

1. 민간인으로써는, 아직 막연히 두려운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니시에이터로써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싸워야 하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2.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3. 생각보다 힘들지만 보람찬 일이라는 감정을 느낍니다. 또 데미휴먼들의 사정을 알고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4. 받지 않습니다.

5. 지구를 지키는 그들의 모습이 영웅적으로 보였고, 또 어릴 적에 한 이니시에이터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 덕에 동경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70 소금라떼 ◆ndsNYm2fsg (5644187E+5)

2019-10-07 (모두 수고..) 06:13:27

>>169 질문에 답 주시고 바로 본스레로 오시면 된다고 써 놓긴 하였으나 혹시 못 보셨을까봐.. 본스레에서 뵐게요!!

171 이름 없음 (8988515E+5)

2019-10-09 (水) 00:31:37

마냐주입니다. 개인사정으로 한 달 정도 스레에 못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떠나기에는 너무 디스토피아에 정이 들어서... 잠시 자리 비웠다 돌아와도 괜찮을까요?

172 소금라떼 ◆ndsNYm2fsg (5805142E+5)

2019-10-09 (水) 02:06:09

>>171 네네 물론이에요!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반동결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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