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302277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41.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7-13 21:59:21 - 2019-07-26 19:04:45

0 리온주 ◆H2Gj0/WZPw (1502761E+6)

2019-07-13 (파란날) 21:59:2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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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마지막 이야기의 끝."

"너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거라."

"내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지니..."

"너희들의 인생이 언제나 라온하제로 가득하기를 빌겠다."

-고요하고, 마음속으로 스며들듯이 울리는 여우 신의 목소리.

818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0:06:10

갱신합니다!

819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0:16:43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20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0:33:40

>>819 안녕하세요, 스레주!

821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0:35:18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리스주! 오늘은 점심에는 사촌과의 점심 약속, 저녁에는 어머니와의 저녁 약속이 있어서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일단 점심 먹으러 가기 전까진 이렇게 스레에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리스주도 화이팅! 리스도 화이팅!

822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1:00:17

>>821 아침...이라기엔 오전이지만요. 아무튼... 스레주의 오늘 하루 일정을 알아버렸네요. 네, 감사합니다. :)

823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1:01:5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침 아닌가요? 이 정도면?! (흐릿) 12시 이전이면 아침이죠!! (억지(??) 사실 일정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요. 그냥 밥만 먹고 오는 거라서...
덧붙여서 오늘의 라온하제는 정말로 맑은 날씨가 찾아왔답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을 정도로 정말로 맑고 맑은 하늘이에요!

824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1:17:08

>>823 ......네, 그럼 그렇다고 해요...ㅋㅋㅋ 그리고 그게 일정이지요. 아무튼 좋은 날씨군요. 다행이네요. :)

825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1:20:47

>>824 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이라면 일정이긴 합니다! 그런고로 지금 리스는 뭘 할지 궁금합니다!!

가온이의 경우는 간만에 일을 하지 않고 신과나무 아래에서 푹 낮잠을 자고 있을 것 같네요. 누리의 경우는 공부를 하다가 몰래 탈주해서 비나리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고 은호는 신통술로 그런 누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고 있답니다. 백호는 간만에 다이어트 모드로 들어가서 아라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을 듯 해요!

826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1:30:09

>>825 음...음... 리스는... 론과 함께 밖으로 나가서 칠광화들을 돌보고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NMPC들도 각자 즐거워 보이네요. :)

827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1:34:19

>>826 정말로 맑고 푸른 하늘이 가득한 날씨이니 칠광화들도 기분 좋게 웃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그리고 어느새 칠광화는 꽃밭을 넘어서서 리스의 집 주변에도 자라게 되고...(??)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니까요! 리스도 즐거워보이는걸요!

828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1:52:37

>>827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그리고 이미 리스의 집 주변에서 키우고 있었습니다만...(흐릿) 즐거워 보인다면 다행이네요.

829 리온주 ◆H2Gj0/WZPw (9217138E+5)

2019-07-23 (FIRE!) 11:58:47

>>828 그러니까 리스가 키우고 있는 공간을 넘어서서 막 집 주변을 감싸듯이 자라는 거 있잖아요? 그것을 말하는 거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슬슬 나가봐야하네요. 약속 때문에! 다녀오겠습니다!

830 리스주 (8276246E+5)

2019-07-23 (FIRE!) 12:16:46

>>829 덩굴...인 거군요...ㅋㅋㅋ 칠광화가 덩굴식물인 줄은 몰랐는데 뭔가 충격이네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831 리온주 ◆H2Gj0/WZPw (0744487E+6)

2019-07-23 (FIRE!) 13:38:40

덩쿨은 아니고 꽃이 자라나다보면 옆에서 새 싹이 돋아나고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리스의 집 주변에 싹들이 트는 그런것을 말한거랍니다! 아무튼 잠깐 갱신해요! 다들 좋은 점심 되세요!

832 리온주 ◆H2Gj0/WZPw (3562245E+5)

2019-07-23 (FIRE!) 15:17:12

그리고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833 리온주 ◆H2Gj0/WZPw (3562245E+5)

2019-07-23 (FIRE!) 17:32:12

스레를 위로 끌어올리겠습니다...!!

834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18:33:03

갱신합니다!

835 리온주 ◆H2Gj0/WZPw (3562245E+5)

2019-07-23 (FIRE!) 18:33:15

저는 또 이어 어머니와의 저녁 약속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836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19:20:03

머엉..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837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1:39:45

저녁으로 고기를 실컷 먹고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838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2:10:49

다시 갱신합니다!

839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2:14:4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40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2:32:36

>>839 안녕하세요, 스레주. :)

841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2:33:17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842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2:35:52

>>841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843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2:39:12

아사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음...그리고... 제가 8월 3일, 4일, 5일에 여행이 잡혀버렸습니다. ...친척 모임 같은 거라서 꼭 가야 하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렇기에...스레는 8월 4일까지는 열려있겠지만..저는 2일에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8ㅅ8
물론 여러분들은 8월 4일까지 스레를 쓰셔도 됩니다. 단지...레주는 개인 사정으로 8월 3일과 4일은 조금 오기 힘들 것 같아서... 친척모임이 있고 그렇다보니...그렇게 되었습니다...8ㅅ8

844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2:41:04

괜찮아욤-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래욤!

845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2:46:15

>>843 그렇군요. 괜찮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스레주!

846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2:46:15

마지막 그 날까지 여러분들이 캐릭터들의 남은 이야기, 그리고 남아있는 썰,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끄덕)

847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3:00:29

>>846 네, 알겠습니다. :)

848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03:01

....정말...딱 이 시기에 잡혀버리다니...진짜...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나 싶기도 하고...(주륵) 그런고로...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정말로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입니까?

은호의 경우는 누리가 무사히 자리를 계승하는 것이며...누리는 언제까지나 라온하제가 평화롭게 지켜지는 것이며, 가온이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관리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며, 백호는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랍니다.

가온:...갑자기 갑분음입니까?!

백호:뭐. 왜. 뭐. (??

849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06:30

덧붙여서...캐릭터의 엔딩은 29일부터 쓸 수 있도록 허용하겠습니다! 캐릭터의 엔딩을 썼다고 해서 스레에서 꼭 나가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딱 1년이 되는 그 날. 8월 4일까지는 열어둘 참이니까요!

그리고 전 주 MPC 가온이와 누리의 엔딩을 구상해야... 그런고로...가온이의 일을 도와줄...그러니까 보좌는 아닌데 보좌라는 느낌으로 가끔 일을 도와주고 싶은 신이 있습니까?

850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3:39:38

>>848-849 가족들 일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는 자신의 '신' 님을 찾아서 보답해드리는 것인데... 지금은 혼란만 가득해서. NMPC들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네요.
그리고... 음...음... 리스라면 바로 하겠다고 할 것 같긴 한데... 일단 리스는 다솜의 신이라 애매하니까, 만약 아무도 계시지 않는다면 그 때 리스가 손을 들겠습니다.

851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42:31

>>850 자신의 '신'님을 찾아서... 역시 리스에게는 그 목표가 정말로 중요하게 돌아가는군요. 그럼...이건 여담인데 만약 누군가가 리스에게 자신이 그 신이 되어주겠다고 한다면 리스는 받을 생각이 있나요? 그리고... 물론 괜찮습니다! 리스도 환영이고요! 아사가 뒤쫓아올지도 모르겠지만 가온이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리스의 착실함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852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3:44:10

아사는... 아사는... 하던 대로 모든 것을 탐구하기..?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요?

853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47:50

모든 것을 탐구하기...그렇다면 지금 가장 탐구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854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3:51:46

글쎄요.. 지금은 어쩐지 의학 쪽에 관심이 생기려나.(아무말)
신통술로 이것저것 해보려 한다던가.. 산 채로 해부해 본다거나(위험수당 및 고통없애기 등등을 다 이것저것 제공하고 연구해서 제공하고 동의를 받고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 뒤 하겠지만)

855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3:53:52

>>851 네, 리스에게 있어서는 삶의 목표, 그 자체였으니까요.(끄덕) 그리고... 우선 리스가 자신의 '신' 님에 대한 것을 알고나서 어쩔 지 알 것 같은데... 만약 정말로, 진심으로 그런다면 받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그 새로운 자신의 '신' 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줄지도요? :) 그리고...ㅋㅋㅋㅋ 사실 아사하고도 함께 일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리스는 한 명이니까요...

>>852 아사는 계속해서 탐구하는 거군요...! 아사의 탐구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XD 물론 볼 수는 없겠지만요...8ㅅ8

856 리스주 (6571839E+5)

2019-07-23 (FIRE!) 23:55:31

>>854 ......네...?(동공대지진) 어어... 무, 물론 꼭 필요한 탐구이기는 한데...8ㅁ8

857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3:57:14

뭐어... 실제로 한다고 하면 일종의 MRI나 CT같은 걸 할 가능성이 더 높기는 합니당...

858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58:17

>>854 .....(동공지진) 사...산채로 해부한다니...!! 죽잖아요! 그거..! (동공대지진)

>>855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준다니. 말 그대로 그 '신'을 위해서 살아가는군요. 어어...그러면 리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봉사부'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신들에게 찾아가서 일을 도와준다라는 루트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면 의뢰를 한 신들을 찾아가서 도와줄 수 있을테니까요. 가온이도 도와주고, 아사도 도와주고!

859 리온주 ◆H2Gj0/WZPw (815953E+55)

2019-07-23 (FIRE!) 23:58:41

>>857 이렇게 아사는 의사 루트를 타게 되고...(??

860 아사주 (9692232E+5)

2019-07-23 (FIRE!) 23:59:07

아..안죽입니다! 다시 붙이고 다시 어.. 원래대로 복구해 줄 거예욤!

861 리온주 ◆H2Gj0/WZPw (9115633E+5)

2019-07-24 (水) 00:02:10

가온:저..적어도 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선회피)

862 아사주 (1444149E+5)

2019-07-24 (水) 00:02:15

저는 내일 면접이라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863 리스주 (1154704E+5)

2019-07-24 (水) 00:03:12

>>857 ㅋㅋㅋㅋ그렇군요. 뭔가 아사는 전부터 느꼈지만 똑똑한 이과 느낌이네요! :D 흰 가운을 입고 연구자가 되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ㅎㅎ

>>858 네, 아무래도 그럴 것 같네요. 그만큼 리스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전부니까요. :) 아니면... 만약 조금 변화를 한다면, 그 정도까지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봉사부'는 이미 지금도 하고 있는 걸요...?ㅋㅋㅋ 봉사단체를 만들기는 했으니까요. 회원이 리스 한 명뿐이라서 그렇지...

864 리스주 (1154704E+5)

2019-07-24 (水) 00:04:24

>>862 앗, 내일 면접 정말로 화이팅이예요,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865 리온주 ◆H2Gj0/WZPw (9115633E+5)

2019-07-24 (水) 00:04:52

>>862 내일 면접이셨군요! 면접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아사주!! 화이팅입니다!

>>863 사실 누리도 살짝 그 단체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수많은 신들을 도와줄 수 있고, 자신의 경험도 쌓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누리가 거기에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속닥속닥)

866 리스주 (1154704E+5)

2019-07-24 (水) 00:09:58

>>865 어어... 누리에겐 미안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저 봉사단체가 실제로 도와드린 '신' 님은 거의 계시지 않은 걸요.(흐릿) 그러니 누리가 들어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차라리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 여담이지만, 이 봉사단체의 이름은 '아가페'입니다! 절대적인 '신' 님의 사랑이지요. :D

867 리온주 ◆H2Gj0/WZPw (9115633E+5)

2019-07-24 (水) 00:16:30

>>865 누리는 일단 그런 단체가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기에...! 그리고 '아가페'. 아주 멋진 사랑을 상징하는 의미로군요! 사실 만든 이가 리스라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 애가 봉사단체를? 그럼 돈을 떼먹는 일부 그러는 척 하는 이들보다 더 확실하겠네? 이런 느낌이에요!

868 리스주 (1154704E+5)

2019-07-24 (水) 00:24:01

>>867 어쩌다보니 신뢰도를 얻은 거군요...ㅋㅋㅋ 그래도 여기에 들어왔다가는 분명히 누리에게 실망을 줄 것이기에, 그냥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 여담이지만 '아가페'는 의외로 론이 지어줬답니다! 리스가 이름 추천을 부탁해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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