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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주 ◆H2Gj0/WZPw

2019-07-13 21:59:21 - 2019-07-26 19:04:45

0 리온주 ◆H2Gj0/WZPw (1502761E+6)

2019-07-13 (파란날)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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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의 끝."

"너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거라."

"내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지니..."

"너희들의 인생이 언제나 라온하제로 가득하기를 빌겠다."

-고요하고, 마음속으로 스며들듯이 울리는 여우 신의 목소리.

696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17:19

>>693 네, 저도 잘 알겠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공부 중입니다만...(흐릿) 구한다고 하더라도 돌리실 분이 계실지도 잘 모르고 말이예요.

>>694-695 아사랑 소아... 하긴, 뭔가 다들 너무 바쁘셔서 눈호관캐를 만들기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겠네요...ㅠㅠㅠ 그리고 아사는...8ㅁ8(토닥토닥)

ㅋㅋㅋㅋ그래도 다들 제 덕캐랍니다! XD 사실 예전에 아사주께서 올려주셨던 카피페 중 하나를 짧게 만화로 그렸었는데... 시트가 내려진 캐릭터가 있어서 묵혀두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697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19:33

>>694-695 눈호관이 없다면 뭐 어떻습니까..!! 다들 멋지고 귀여운 캐릭터라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리스도 아사도, 소아도, 밸린이도 모두 제 덕캐입니다! 후후후...!! 너무 귀여운 것들...!! (끌어안기 시도)

>>696 아닛..공부중이셨군요! 일요일인데...고생이 많으십니다..!

698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25:13

>>696 바쁜것도 있고 늦게 들어오기도 했으니까요! XD 그리고 소아를 어린애로 만든 이유도 그냥 힐링을 조금 하고 싶어서 였다고 할까요... ;D 눈호관캐 관련에선 눈곱만큼도 생각해본게 없었어요! XD 어린애의 천진난만함을 노렸는데... 실패했어요... ;D...

카피페! 만화! 아쉽네요... ;D

>>697 끌어안겨요! XD 와아! XD

699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30:40

>>697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레주.(꾸벅)

리스: ...?(갸웃)(일단 얌전히 안기기)(헤실헤실)

>>698 아니예요! 소아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걸요! XD 힐링이 되셨을까요? 그랬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D
그리고...ㅋㅋㅋㅋ 사실 라온하제 캐릭터들을 단체샷으로 그려볼까, 했는데 현타+체념이 오면서...(시선회피)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지요! 바쁘기도 하고,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으니까요... :)

700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30:48

>>698 지금도 충분히 천진난만한데요...!! 완전 천진난만한데요...!!

701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43:33

>>699 네! 재밌었답니다! XD 아직 며칠 남았으니까 더 힐링해야죠! XD 그 그림은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D! 맞아요. 남은 시간 동안도 힐링하고 가야죠! XD

>>700 그런가요? ;D?!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XD

702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44:59

모두의 말대로 남은 시간이 모두에게 라온하제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마지막 진행 이벤트에서의 여러분들의 모습. 너무 멋졌어요!! (야광봉)

703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54:11

>>701 와아아! 정말 다행이예요! XD 거의 마지막에 들어오셔서 괜찮으실까, 걱정 했거든요... :D 지금처럼 끝까지 힐링 하실 수 있길 바래요, 소아주! 그리고 그림은...ㅋㅋㅋㅋ 사실 저 잘 못 그려서 올리기엔 창피하기도 해요...(시선회피)

>>702 다행입니다! 리스는 론이 다 해줬지만요...ㅋㅋㅋ(시선회피)

704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59:36

>>703 하지만 리스의 명대사도 여럿 나왔잖아요...!! 충분히 멋졌어요!! 그리고..리스주 그림 잘 그리시면서...(빤히)

705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03:14

>>702 몇 안 되는 소아의 명장면이었어요! XD

>>703 소아주는 아무곳에 던져두어도 적응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거든요! XD 그러니 걱정은 안 하셔도...! ;D...! 하지만 >>704 의 리온주는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거 같은걸요? XD!

706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10:59

>>705 소아는 소아 나름대로 일상의 귀여운 모습으로 명장면을 보이고 계시지 않습니까..! (팝그작)

707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12:14

>>704 리스의 명대사요...? 음...음...잘 모르겠는데요...ㅋㅋㅋ 그리고 저 그림 못 그려요... 정말이예요.

>>705 그래도 혹시 AT필드나, 소외감이나, 참여하기 어렵다, 등등 그런 거 느끼실까봐...8ㅅ8 그래도 다행이예요, 와아! XD 그리고... 스레주께서는 모두를 다 좋아하셔서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거랍니다. 스레주께서는 모두에게 전부 다 다정하고 친절하시거든요.(끄덕)

708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17:21

>>707 제가 시트 스레에 올라온 리스의 그림을 봤는데 이렇게 말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잘 그리시는걸요! 그리고...마지막 부분에서 리스의 자비로움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얼마나 멋졌는걸요!! (엄지척)

709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18:10

>>706 이벤트와는 다르게 항상 놀라서 어디 뛰어가거나 별 보기 하거나... 가온 파파 한테는 항상 매달리거나 하는 일들 뿐이네요! XD

>>707 소아주는 정말 AT나 소외감이나 참여하기 어려운거 전부 아무것도 느끼지 못 했어요! :D 리스주께서도 그렇잖아요! XD 다정하고 착한 악마예요! XD

710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25:48

>>709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이 귀여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귀여운 모습이 소아에게는 명장면이라구요!! (끄덕) 그리고..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711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26:35

>>708 그건... 그다지 잘 그리지도 못 했는 걸요. 사실 될 수만 있다면 싹 다 흔적 없이 지워버리고 싶네요... :) 그리고 마지막에라도 자비로워야지요. 론이 그렇게 깽판을 쳤는데요...ㅋㅋㅋ

>>709 그렇다면 정말로 다행이예요... 저도 막 조심하고 신경 쓰려다보니까 마음이 불안해져서...8ㅅ8 와아아! XD 그리고 저는 그냥 악마예요! 세상에서 가장 못 되고 사악하고 나쁘거든요.ㅋㅋㅋㅋ

712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32:18

>>711 하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정말로 잘 그린 그림이었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리스주!! 그리고.....ㅋㅋㅋㅋㅋ 사실 깽판도 아니지 않나요? 얼마나 멋졌는데요!

713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35:33

>>710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XD 일상을 다양하게 못 해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D 아니예요! 즐거웠어요. XD

>>711 진짜 그런걸 느꼈으면 진작 말하지 않았을까요? ;D 가장 못 되고 사악하고 나쁜 악마가 다 죽어버려서 리스주가 그 타이틀을 떠맡고 있는건가요? ;D...

714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43:15

>>712 리스주의 자신감은 리스주가 먹어버려서 없어요. 사라졌어요... :D(???) 그리고 론은 제대로 깽판 치라면 칠 수는 있지만... 리스의 몸이라서 자제한 걸요...ㅋㅋㅋ 그래도 멋지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레주. :)

>>713 그랬...을까요...? 저는 말하지 않고 혼자 품는 타입이라서...(시선회피) 그래도 정말로 다행이예요! XD 그리고 아니요, 저만큼 못되고 사악하고 나쁜 악마가 없어서 제가 그 자리를 차지한 거랍니다!ㅋㅋㅋㅋ

715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44:34

>>713 ㅋㅋㅋㅋㅋ 아...아직 라온하제는 안 끝나요! 끝나려면 멀었어요!! (도리도리)

>>714 으아아아아...지지에요! 그거 먹는 거 아니에요! 다시 뱉으세요! 진짜 리스주 그림 잘 그리시는데...!! 8ㅅ8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자제한 것만으로도 론이 멋진 것 아닐까요? 정말로 악당이라면 자제도 안했을테니까요!

716 소아주 (557188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46:05

>>714 그러시군요... ;D 근데 소아주가 참 둔감해서 그런걸 잘 못 느껴요! XD 그래도 느꼈다면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긴 할거예요. :D 그러니까 괜찮아요! XD 앗. 그런건가요! 리스주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D?!

그리고 내일은 월요알이기에 또... 먼저 가볼게요! ;D
좋은 밤 보내세요! XD

717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54:10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내일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718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57:17

>>715 못 뱉어요... 토하는 느낌 싫어요!ㅋㅋㅋㅋ 아니예요. 저는 칭찬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스레주. 요즘 픽크루들이 예쁜 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죠? :) 그리고...악당이라고 해도 리스는 조금이나마 좋아하니까요. 자신을 구해줬으니까...(끄덕)

>>716 ㅎㅎㅎ역시 소아주께서 저보다 훨씬 더 착하세요! 그건 둔감한 게 아니라 성격이 좋으신 거랍니다! XD 고마워요, 소아주. :) 그리고 네! 저 진짜 무서운 사람이랍니다! 후후후!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XD

719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2:59:28

>>718 픽크루가 예쁘다고 해도 리스주가 그리는 그림은 그 어떤 픽크루로도 구현할 수 없잖아요? 실제로 그리는 그림과는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리스주의 그림은 정말로 예쁘고요!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셔도 괜찮아요. 이건 정말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 리스와 론은 정말로 사이가 좋군요!

720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14:43

>>719 픽크루도 누군가가 그리시는 작품인 걸요? 그 파츠들을 모아서 만드는 거니까요. :) 그리고 제 그림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건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자신감 문제가 아니라요.ㅋㅋㅋ
그리고... 네, 사이가 나쁠 수가 없으니까요. 리스에게 론은 유일하게 곁에 끝까지 있어주는 존재이고, 론에게 리스는 자신에게 생명을 준 존재니까요. :D

721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16:36

>>720 ....하지만 적어도 레주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트 스레에서 리스를 보고 와아...정말 예쁘다! 라고 얼마나 중얼거렸는데요! 그리고..확실히 사이가 나쁠 수가 없긴 하겠네요! 리스는 론이 자신의 몸을 빌려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 것은 느끼지 않는건가요? 당황이라던가 그런 감정들이요.

722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29:38

>>721 음...음... 일단은 예쁘다니 다행이네요. 글이든, 그림이든, 기왕이면 예뻤으면, 하니까요. :) 그런 것에는 그 사람의 인품 같은 게 나오기도 하니까...
그리고... 당황이라기 보다는, 어느 정도는 눈치채고 허락했던 것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조금은 혼란스럽기는 해서, 저번에 썰을 푼 것처럼 잔치에서 벗어나서 혼자서 론이랑 대화하려는 이유도 그 때문이었기도 해요. 하지만 기분 나빠하는 건 아니예요, 절대.(끄덕)

723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37:30

>>722 글도 예쁘시면서...! (빤히) 제가 괜히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리고...그런 거였군요! 어느 정도 눈치채고 허락... 뭔가 리스는 정말로 마음이 넓군요. 아마 NMPC라면 절대로 그런 것은 허락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론이랑 대화... 그래서..(끄덕) 이제야 모든 것이 납득이 되는군요. 기분을 나빠하지 않는 리스의 넓은 마음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리스주가 생각한 리스의 이미지가 정말로 너무 잘 사는 것 같아요. 리스주의 설명을 들으면 말이에요.

724 리스주 (742895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50:10

>>723 제 눈에는 둘 다 평범해 보이지만요. :) 그리고... 개연성 있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잡담으로 말하는 것도 최대한 다 연결시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라온하제는 '수인/화인 신"이지만, 저는 '신' 쪽에 더 중점을 두고 싶었거든요. 외모나 과거 등은 동물 쪽이라고 해도... 스스로는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면 말도, 행동도, 사고도,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신'의 이미지와 똑같은 캐릭터. 가장 약하고 낮은 위치에 있는 존재가 사실은 가장 강하고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라는 것. 이런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약간 종교&철학 느낌이긴 한데...ㅋㅋㅋㅋ 이 세상에 마냥 착하기만 한 존재는 없으니, 론도 추가시킨 거지만요.

725 리온주 ◆H2Gj0/WZPw (83984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52:45

>>724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는 개개인의 자유인 법이니까요! 리스주가 그것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면 더욱 잘 표현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종교&철학. 살짝 그런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게 잘 표현된 시점에서 리스주가 리스를 상당히 아낀다는 것이 절로 느껴진답니다. 이렇게 탄탄하게 설정을 짜신 리스주가 이 스레에 시트를 내주고, 마지막 이벤트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영광이고 감사할 나름이에요.

726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0:00:59

>>725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리스는 정말로 아끼는 아이라서... :) 실제로 도서관에서 종교 책도 찾아 읽으며 말이라든가, 여러가지로 생각한 아이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이었으니까요. 마지막에 가장 크게 타오르는 촛불이예요. :D

727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05:14

다들 너무 잘 돌리시는 것 같고...(멍댕)

뭐 듣지.. 영어노래나 들을까..(흐늘)

728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06:18

>>726 보통 정성이 아니로군요! 종교 책까지 읽을 정도라니...!! (엄지척) 마지막까지 리스에게 있어서 이곳이 라온하제이길 바라며..리스가 라온하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랍니다!

>>727 아사주도 잘 돌리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사의 입담이라던가 아사의 분위기가 얼마나 멋진데요!!

729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10:54

입담.. ㅎㅎ.. 입담이라고 할 만한 건 아니지요..

물론 실제적인 애니메니션 계열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다들 머리를 쓰겠지만 지금으로선..?

730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12:24

>>729 입담이 맞지 않습니까?! 정말 팩트로만 때려서 캐입을 해야 하는 저도 어떻게 반박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구요!!

731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14:32

엣. 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걸요..(흐므럭)

더위가 덜한 건 좋은데.. 음. 내일 폭염이랬으니까.. 으으.. 시르다..

732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0:15:55

>>727 아사주께서도 엄청 잘 돌리시는 걸요! XD 제가 아닌 척 하면서 은근히 챙겨주는 귀여운 아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사실 아사한테 면접도 가고 싶었는데... :D(???)

>>728 ㅋㅋㅋ사실 제가 좀 생각할 것들도 있어서요. 종교 책은 뭔가 위안을 주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즐겨요. 언제나 라온하제니까요. :D

733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19:22

>>731 그 정도였습니다! 아사의 팩트 공격!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약간 츤데레 느낌도 매우 멋졌어요!! (엄지척) 그리고...내일 폭염...(죽은 눈) 안돼....

>>732 음...생각할 것이라...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그 생각할 것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리스가 즐긴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모두에게 언제까지나 라온하제를...!!

734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19:41

ㅎㅎ.. 제가 좀 자리를 오래 비웠어서..(슬픔)

시간과 앵화영장은 잘 돌아갔겠죵!(아마)

735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22:10

충분히 잘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돌아가고 말고요!

736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0:25:47

>>733 해결되는 것은 없어요. 그것에 흔들리느냐, 의 차이니까요. :) 그리고... 네, 리스에게는 이미 충분히 라온하제이지요.

>>734 앗... 그, 그치만 그건 어쩔 수 없으셨으니까요...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언젠간 아사랑 같이 시간 도서관 가보고 싶어요! XD

737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32:32

>>736 ....(토닥토닥) 그럼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리스주가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스주에게도 충분히 라온하제이길 바랍니다!

738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40:03

저도 다른 분들이랑 시간 도서관에 같이 가도 좋을 것 같고..(고개끄덕)

739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0:49:27

>>737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그러려면. :) 지금 이대로는 안 되겠지요.

>>738 와아! 꼭 가보고 싶어요! XD 플라멩코 씨 동화책 찾아읽을 거예요!(???)

740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0:50:40

>>739 지금 이대로라도 괜찮습니다. 너무 무리하진 말아주세요! 리스주!

그런데...플라멩코 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두 분이 꼭 일상을 돌리길 기원합니다!! 저도 그 귀여운 일상 보고 싶어요!

741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0:58:27

플라멩코 앀ㅋㅋㅋ 그냥 적당히 생각한 것에 불과했는데 말이지요...

742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1:01:29

>>741 하지만 엄청난 히트를 보여주었지요! 리스의 최애 동화책 아닌가요? 그거?!

743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1:03:26

>>740 아니요. 지금 이대로는 안 되거든요. :) 그리고 꼭 돌릴 거예요! 짬을 내서라도요!

>>741 ㅋㅋㅋㅋ그래도 저랑 리스는 정말로 좋아했는 걸요! XD 아사주께서 가져와주시는 카피페나 썰 정말 재밌어서 엄청 좋아해요! :D

744 아사주 (7984568E+5)

2019-07-22 (모두 수고..) 01:07:36

에에... 재미있었다니 다행이에요...

오랜만에 리스 최강설...

745 리온주 ◆H2Gj0/WZPw (9386644E+5)

2019-07-22 (모두 수고..) 01:10:56

>>743 화이팅입니다...!! 리스주...!!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744 티라노 수인 신:.....(마구마구 도주중(울뛰)

746 리스주 (6944843E+5)

2019-07-22 (모두 수고..) 01:15:52

>>744 ㅋㅋㅋㅋㅋ후후... 리스의 깃털 중에 빨간색 깃털은 피로 물들인 것이라는 전설을 이렇게 들켰군요!(씨익)(???) 하지만 아사 스승님 앞에서는 얌전합니다.ㅋㅋㅋㅋ

>>745 네, 감사합니다, 스레주. :) 그리고...어쩌면 나중에 은호 님께 론을 부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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