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갱신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상처 받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럼에도 괜찮습니다.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저를 거의 매일매일 봐오셨던 리온주께서도 제가 살아가고 있는 사정의 힘든 정도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만큼 제가 일부러 스레를 어둡게 하고 싶지 않아 제 이야기나 사정을 말하지 않았고, 그 탓에 웹박수를 보내주신 분께서도 충분히 그런 오해를 하실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저의 업보일지도 모르고 말이예요. 그리고 저 역시도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상처 입혀왔기에 그로 인한 죄송함을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이해할 수 있어 괜찮습니다. 살아가는 것은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사실 그만큼 저보다도 더 라온하제 스레를 아껴주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감사하기도 합니다. 사실 진정한 사과문은 자기 사정을 구구절절하게 적지 않는 거라고 봤는데, 어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궁지에 몰려서 마구 적어버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고 또 부끄럽네요...ㅋㅋㅋㅋ 징징거리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도 글을 보자마자 울어버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당분간이라고는 해도, 눈치를 안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편하게’ 혹은 ‘공적으로’ 하는 식으로 컨셉을 정해놓는다면 그대로 반응하면 되는데, 어느 쪽으로 행동하든 똑같이 지적을 받으니 솔직히 너무 혼란스럽고 제 말이나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너무 두렵습니다. 삐걱거리는 인형이 된 기분이예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 레스를 끝으로, 저의 이런 혼란스러움이나 두려움이나 슬픔을 티내지 않을 테니까요. 리온주께서도 더 이상 이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셨으니, 여기서 말을 멈추겠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 음... 음... 사실 글을 보면 계속 우니까 오지 않으려 했는데... 그래도 답은 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러니 웹박수를 보내주신 분께서도 즐거운 상판 생활 하시고, 좋은 나날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XD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그리고 다시 우시는군요. (토닥토닥) 울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정말로 그냥 리스주가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눈치를 볼 필요는 더욱 없어요. 놀려고 오는 건데 그렇게 눈치를 보면 되나요.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고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고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되니까...그냥 편하게 쉬기 위해서 오셨으면 해요!
>>572 >>574 안녕하세요, 스레주! XD 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늘 울기도 했었고... 익숙하니까요! :D 그리고 사실 저는 이모티콘도, 괄호체도,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ㅋ 역시 사용하는 게 더 나은가봐요. :) 그리고 음...음... 편하게 쉬기 위해서라도... 지킬 건 지켜야 좋을테니까요! XD 아무튼 먹을 거예요! 수박 화채! 사실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NMPC들이랑은 은호 타워에 가보고 싶고, 아사랑은 '시간' 도서관에 가보고 싶고, 밸린이랑은 티타임을 가지고 싶고, 소아랑은 미리내에서 별을 보고 싶거든요! XD
>>575 늘 이야기하지만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스레는 놀려고 온 곳이지. 일을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되고... 그것에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요. 그런 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너무 슬프니까요. 아무튼...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것이 많으시군요. 그것들을 전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그보다 NMPC들과 은호 타워에... 누구랑 뭘 하고 싶으신가요?
>>576 음...음... 저는 그냥 여기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게요. 더이상 이야기하는 것도 보기에 좀 그러니까요. :) 아무튼... 일단은 감사합니다. :)
아무튼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놓아야 무기력이 사라지니까요!ㅋㅋㅋㅋㅋ XD 저는 NMPC들 아무나 다 좋아서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은호 타워 일상을 한 번도 안 돌려봤는데, NMPC들이라면 그 내부라든가를 잘 알고 있을 것 같기도 해서... NMPC들이 은호 타워 내에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따라가고 싶네요! :)
식사 준비를 마치고 슬슬 식사를 하려는 도중에 레스가 보여서 응답을 드리겠습니다. 웹박수는 이미 확인했습니다. 다만 여기에 더 쓸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과거에 자신은 이런 의미로 이야기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 지금 와서 굳이 그것을 여기에 더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다 끝난 이야기고 그 관련은 더 이야기를 받을 마음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