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7049200> [포스트 아포칼립스] Project. Dystopia 임시스레 v 1.0 :: 100

이름 없음◆ndsNYm2fsg

2019-05-05 18:39:50 - 2019-07-27 16:56:15

0 이름 없음◆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8:39:50

수요조사 스레에서 인사드렸던 Project. Dystopia(가제)의 임시 스레입니다.
자세한 설정은 아래의 설정집을 참고해 주세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답니다 :)

임시 스레에서는 시트의 예약과 궁금한 점에 답변을 해드리는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토리 정리가 끝나고 준비물을 다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고려해서 개장 예정일은 8월입니다.

아르바이트 특성상 밤시간에 들어오기가 힘들어서 아침부터 낮까지는 자고 저녁부터 활동을 시작하니 답변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 개장하는 8월경에는 그만 둘 예정이니 그 즈음 부터는 주야 상관없이 붙어있을 수 있을테니 다시금 이해와 양해를 구합니다.

자아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D

설정집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NPC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zlVvdJDK2E962yzn1hLGb39POXt5D3IZ3QXR07YRRM/edit?usp=drivesdk

1 이름 없음◆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8:45:41

예약하실 시트는 아래의 양식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명대사 한 마디 하나! "

" 명대사 한 마디 둘! "

이름 :
나이 :
성별 :
분류 : 이니시에이터 / 데미휴먼

외모 :

성격 :

특징&기타 :

2 Intro ◆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8:46:30

20xx년 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정복하지 못한 질병은 없었고 힘을들여 일하는 것도 없었다. 더 이상 기아에 허덕이는 이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발견해내지 못한 법칙은 없었다. 순간순간이 발전의 연속이었고 우리는 스스로를 찬양했다.

그리고 오만해졌다. 작은 인간의 오만한 손은 손대서는 안돼는 것에 손을 대고 말았다.  시공간 사이에 구멍을 뚫고 길을 만들어 전 세계를 10분만에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자. 이를 시작으로 이 행성을 넘어 다른 행성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자. 그래, 우리가 가지 못할 곳은 존재해서는 안돼고 존재할 수도 없다.

그렇게 프로젝트는 시작했다. 몇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우리는 시공간에 구멍을 내는 방법을 알아냈고 다시 몇 개월 후에 우리는 시공간에 구멍을 뚫을 바늘을 만들었고 그 바늘을 우리는 '권능'이라 불렀다. 권능을 이용해 우리는 구멍을 뚫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아니, 성공이상의 것이었다. 계산착오로 시공간이 아닌 차원에 구멍을 뚫고 말았고 우리는 창을 만들었다. 그 창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을 볼 수 있었고 그 창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뜻 밖의 발견에 쾌재를 불렀고 연구는 속속히 진행돼고 있었다. 아니, 진행되었을터였다.

우리는 너무나도 오만했고 너무나도 멍청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선악의 저편에서 그런 말을 했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라고. 우리가 창을 통해 다른 차원을 볼 때 그 차원또한 우리를 보고있었고 우리가 넘어갔을 때 그 들 또한 넘어왔다.

작은 인간의 오만한 손은 그렇게 스스로를 파멸케했다. 아무런 대책도 준비도 돼있지 않을 때 그들은 갑자기 우리 차원으로 넘어왔고 이미 뚫은 구멍은 막아지지도 않은 채 나날이 커져만 가서 이미 수습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는 벌을 받았고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류는 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일어난다. 상처를 싸매고 다시 일어나 한 줌 희망을 잡고 싸운다.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걸어가기 위해서.

3 이름 없음◆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8:47:20

필요한 부분은 다 적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유롭게 말씀해주셔요 XD

4 이름 없음◆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21:26:02

나가기전에 인양하고 갈게요 :>
내일..은 아마 바빠서 못 들어올 것 같으니 질문사항이나 기타등등은 내일 모레 일 나가기전에 답변하겠습니다 XD

5 이름 없음◆ndsNYm2fsg (7468773E+5)

2019-05-06 (모두 수고..) 13:09:51

시간 짬내서 인양하고갈게요 :>
예약시트 올려주실때에는 인코랑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추가적으로 선관을 맺고싶으신 분들이 혹여나 있다면 자유롭게 해주셔도 괜찮답니다 :D

6 이름 없음◆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2:58

아웃월드Out World

구멍을 뚫고 창을 만들어 발견하게 된 또 다른 차원. 이쪽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현재는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돼 최초의 창은 닫혔지만 이미 뚫려버린 구멍의 여파로 전 세계 곳곳에서 다발적으로 창이 열리고 닫히고를 반복하고 있다. 아웃월드는 최초 발견부터 지표의 80%이상이 소실되어 있었으며 아웃월드에서 넘어오는 존재들은 생존을 위해 다른 차원으로 넘어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차원을 완전히 끊기 위한 연구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아웃월드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냈지만 정작 정말 필요한 정보는 아직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크토니안 Chthonian

아웃월드에서 넘어온 이종 기생생물을 통칭하는 말. 지표 80%이상이 소실되면서 땅 속으로 들어가 살기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지하에 사는 자 라는 뜻인 크토니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토니안은 숙주에게 강제로 먹히거나 숙주의 몸 속에 알을 주입하는 등 스스로를 여러 방법으로 주입하여 몸 속으로 들어가 기생한다. 그렇게 크토니안에게 완전히 잠식당한 숙주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최대 2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이전의 모습은 잃어버리고 본능적으로 살육만을 갈망하는 전혀 다른 모습의 괴물로 변화하며 이를 크토니안화한다고 표현한다. 일단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무엇이든 숙주로 삼을 수 있으며 잠식당한 숙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억상실과 인간으로서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어도 죽지 않으며 푸른색 피를 흘리게 된다. 어디까지나 생명체이기때문에 총과 칼로 죽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일단 공격하면 죽일 수는 있지만 문제는 여기저기서 열리는 아웃월드의 창과 그 창을 통해 무한정 쏟아져나오는 물량 그리고 엄청난 공격성과 공격력이다. 발견된 크토니안은 레벨1부터 레벨5까지 등급을 매기며 현재 존재가 확인된 레벨 5는 총 세 개의 개체로 각각 슈브 니구라스, 네메시스, 니알라토텝이라는 이름을 개체명을 가지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크토니안의 공포에 집어삼켜져 레벨 5의 개체를 신으로 추앙하고 있다.

7 이름 없음◆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3:58

레벨5 개체

슈브 니구라스 Shub-Niggurath
최초로 확인된 레벨5개체. 22개의 지구중 혼자서 5개를 파괴시킨 주범이다. 네 개의 다리로 걸어다니며 등껍질위에 크고 작은 크토니안들을 얹고 다니다가 한 순간에 쏟아내 지역을 초토화 시키고는 다시 등 위에 얹고 자리를 떠난다. 최초로 감염된 숙주가 어떤 종인지 모를 정도로 흉측하게 변모해버렸고 추측으로는 최초 감염된 숙주에서 여러가지 종을 추가로 흡수해 키메라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네메시스 Nemesis
보기가 힘든 레벨5 개체중에서도 확인이 힘든 개체. 최초 숙주는 곤충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기도 크기지만 눈에 띄는 것은 푸른색으로 발광하는 거대한 배인데 투명해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보이는 부분에는 두 개의 방이 있으며 이 안에서 끊임없이 알 수 없는 화학반응이 일어나고있다. 깊은 숲 속이나 땅 속에 몸을 숨기고 몸 속에서 결합시킨 화학물질을 발사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대 사거리는 약 5km정도이다. 발사된 화학탄은 파란색으로 발광하며 날아가 착탄지점에 있는 모든 것을 녹여버린다.

니알라토텝 Nyarlathotep
물 속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최근들어 땅 위 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레벨5개체. 최초 숙주는 오징어나 문어의 것으로 추측된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촉수를 가지고 기어다니며 이동및 공격하며 허수지구를 잇는 다리를 지나가다가 툭 건드려 파괴시킨 주범이다. 다행히 B지구로 발걸음을 돌려 가장 크다고 평가되던 B지구를 삽시간에 지옥으로 만들어놨다. 크고 긴 촉수로 때리거나 휘감는 것을 보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한동안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한다.

8 데미휴먼과 이니시에이터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4:56

데미휴먼 Demi-Human

크토니안에게 침식당한 숙주의 혈액이나 타액 같은 체액에 산모가 노출되어 태어난 수인들. 숙주의 DNA와 인간의 DNA가 섞여서 태어나며 가장 큰 특징은 몸에 생겨나는 기존 숙주의 흔적으로 귀나 꼬리등을 들 수 있다. 데미휴먼은 신체능력이 원래 숙주의 몇 배로 뛰며 동시에 기존 숙주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예를 듣자면 개나 늑대의 크토니안에게 노출되었다면 치악력이나 후각이 크게 증가한다거나 토끼의 크토니안에게 노출되었다면 다리 힘이 크게 증가하는 방식. 침식당한 숙주의 체액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크토니안화 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야하며 이 때문에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그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이 태어나자마자 살해당하거나 버려지지만 주기적으로 중화제를 투여해주는 등 관리만 잘해준다면 크토니안화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갖은 노력끝에 보호소가 설립되고 관련 법률이 조금이나마 만들어지는 등 데미휴먼의 인권은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으며 생겨났다는 인권또한 애매모호하다. 지구 내의 데미휴먼중 보호소에 있는 것은 약 40%정도이며 나머지 60%중에서도 20%는 호적이나 서류조차 없어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니시에이터 Initiator

크토니안과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름의 유래는 크토니안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이들 이라는 뜻이다. 퇴역군인부터 학생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니시에이터로 뛰어들어 사무실을 차리고 있으며, 단신으로 맞서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한 명의 이니시에이터와 한 명의 데미휴먼이 팀을 이뤄 싸우는 것이 보통이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이도 있는 반면 돈 때문에 하는 이도 있으며 크토니안에게 죽은 소중한 이의 복수를 위해 일하는 이 또한 존재한다. 몇 가지 시험을 거쳐 이니시에이터로 정식 등록되면 이후 보호소에서 데미휴먼과 팀을 맺을 수 있으며 이를 링크라고 부른다. 굳이 데미휴먼과 페어를 맺게 하는 이유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데미휴먼을 일대일로 24시간 관리할 수 있게되며 사회에서 격리된 데미휴먼에게 인간성과 사회성이라는 것을 길러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크토니안과의 싸움에 귀중한 전력인 데미휴먼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미휴먼은 이 싸움을 통해 자신들의 입지와 인권이 올라간다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주류다. 지구정부에서는 일부 이니시에이터의 신체를 개조하는 실험에 지원자를 받아 개조수술을 진행해주고있다. 이를 통해 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꿔 신체능력을 몇 배씩 올리는 이들도 존재한다. 기술이 기술이니만큼 인조피부가 벗겨지지 않는 이상 기계 대체 여부는 알 수 없다.

9 지구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5:50

지구 District

크토니안에게 인류 78%가 절멸한 이후 각국에서 살아남은 몇개의 도시에 벽을 쳐 만든 격리구역. 지구의 벽 외에는 순수 크토니안과 크토니안화 된 생물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는 정글이나 마찬가지다. 초창기에는 사라진 나라들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살아남은 도시에 지구를 만들고 도시이름을 따라 이름을 붙였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파괴되고 22개의 지구만이 남았다. A 알파부터 X 엑스레이 지구까지 22개가 있었으나 그나마도 현재는 대부분이 파괴됐고 A,D,J,R 네 개의 지구가 남아있으며 스레의 배경인 A지구가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된다. A지구의 제일 바깥 쪽 남쪽 강 건너 에는 버려지거나 쫓겨난 데미휴먼들이 모여있는 허수지구가 존재한다. 허수지구는 다들 쉬쉬하고 있으며 A지구에서는 그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아 허수지구라고 부르지만 분명히 존재하고있다.

A지구
스레의 배경이 되는 지구. 알파지구라고 불리며 파괴된 지구를 포함한 22개의 지구중에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된다. 크기는 서울의 ½ 정도 되는 크기이며 인구는 약 200만명 정도 살고 있으며 그 중 데미휴먼은 약 70만명 정도 된다. 생활양식은 2020년에 머무르고 있으며 한 명의 총리를 지도자로 두고있다. 지구를 두르고 있는 벽도 가장 단단하고 크토니안의 경계도 상당한 수준으로 이루어지고있다. 가장 안전한 지구기에 세계 각지에사 사람들이 몰려와 살고있으며 초창기에는 제한없이 받아들였지만 인구 포화와 지구 분리 정책 이후부터는 지구민을 받고 있지 않다. 최근 들어 아웃월드를 잇는 창이 열리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지구민의 크토니안화도 잦아지고 있다. A지구 내에는 다시 1지구부터 52지구까지 52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스레는 A지구의 중심인 27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D지구
A지구와 가장 인접한 지구로 과거 B지구가 있을때도 A지구와 가장 가까이 붙어있었다. 델타 지구라고도 불리며 최초로 창을 연 실험이 진행된 곳이며 덕분에 파괴상태가 가장 심했지만 크토니안들을 밖으로 유인해내는 작전이 성공해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 크기는 서울의 2배 정도의 크기이며 인구는 약 500만 명 정도 살고 있고 데미휴먼의 수는 약 140만명이다. 데미 휴먼에 대한 차별이 가장 심한 곳이다. 우스갯소리로 C지구에서는 5분에 한 명씩 데미휴먼이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크기는 크지만 제대로 발전이 이루어진 곳은 지구 중심부뿐이며 외곽은 피해가 심해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J지구
줄리엣 지구라고 불리며 크기는 약 서울의 ¼ 정도 된다. 여러 번에 걸친 지구 자체 격리 정책으로 크기가 점점 줄다가 R지구와 함께 현재 가장 작은 지구가 되었다. 다른 지구보다 특히 인간의 비율이 높으며 전체 인구 약 200만명 중 데미휴먼은 5만명밖에 되지 않는다. 너무 적은 수라서 신경도 잘 쓰지 않기에 오히려 차별은 적은 편이다. 가장 작은 지구라 크토니안의 침입에 약한 편이며 곧 사라질 지구라 평가된다.

R지구
로미오 지구라고 불리며 J지구와 마찬가지로 크기는 약 서울의 ¼ 정도. J지구와 마찬가지로 지구 자체 격리 정책을 여러번 실행했으며 그러는 와중에 J지구와 떨어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데미휴먼이 넘어와 전체 인구 약 120만명 중 인간의 비율이 20만명으로 가장 적다.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해 별로 신경쓰고 지내지 않는다. 가장 작은 지구이기에 크토니안의 침입이 잦은 편이다. 조만간 사라질 지구라고 평가된다.

허수지구
A지구 벽 외부 남쪽 강 건너에 존재하는 지구. 크토니안 사태 이전에는 작은 도시였으나 사태 이후 완전히 파괴되고 이후 갈 곳 잃은 데미휴먼들이 모여서 살고 있다. 잘못 돌아다니면 바로 크토니안의 희생양이 되기에 주로 지하나 파괴된 건물 내부에서 생활하며 낮보다는 밤에 움직이는 이들이 많다. A지구에서는 허수지구의 존재를 부정하며 언급조차 꺼리지만 허수지구는 분명히 존재하며 그 존재를 눈으로 직접 본 이들도 다수 있다

10 보호소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6:52

수용시설 Accommodation

사회에서 격리된 데미휴먼들을 수용하는 시설. 기본적으로 보호소의 역할을 하고있으며 동시에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도 하고있다. 처음에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하나의 보호소만 있었지만 힘을 잃어가는 지구와 보호소의 포화상태,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민간이 설립한 보호소까지 총 세 개의 보호소가 운영중이다.
보호소는 데미휴먼을 확보,격리,보호하는데 그 의미를 둔다.
먼저 데미휴먼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면 관련 정보를 총동원하며 가급적 인도적인 방식으로 데미휴먼을 확보하고 이후 수용시설로 데려와 격리시키고 크토니안과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지 시험하며 시험에 통과할 경우 어느정도 훈련 시킨 후 이니시에이터와 링크를 주선한다. 그렇지 않은 개체는 어느정도 사회성과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 후 내보낸다.

1. CPA(Contain Protect Accommodate)수용소
정부에서 설립한 최초의 보호소. 가장 처음 만들어진데다가 정부에서 설립한 만큼 규제와 규칙이 확실하게 만들어져있으며 데미휴먼의 통제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정부에서 설립했기에 재정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며 시설도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외적인 면이지 데미휴먼들의 처우에 대해선 말이 많다.
보호한다는 뜻을 내걸었지만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재사회화해서 링크시키는데 그 의미를 더 두고있으며 애초에 이름부터가 수용소다.
데미휴먼의 가치를 무기로써 보고 있기에 인권이 완벽하게 보장받지 못하며 지하에는 인체실험까지 한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불가다.
데미휴먼의 보호소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니시에이터의 자질을 평가하는 역할또한 맡고있다. 데미휴먼의 훈련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잡혀있으며 이를 견디지 못해 더욱 더 반발심을 갖는 데미휴먼이 많다.

2. 아홉꼬리 보호소
꼬리 아홉개의 여우 수인이 설립한 보호소. 데미휴먼에 대해서는 데미휴먼이 가장 잘 알며 그들을 보호하는 것또한 데미휴먼이 가장 잘 할 수 밖에 없다는 가장 단순한 이치에서 출발했다.
시설의 크기는 가장 작은 편이며 수용하고 있는 데미휴먼의 수도 가장 적다. 데미휴먼의 수가 가장 적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의 복지 수준이 높은 편이며 같은 데미휴먼에 의해서 운영되다보니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여러 수용소 중 데미휴먼에게 일체의 무기라는 시선을 보내지 않는 유일한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데미휴먼의 만족도가 높다보니 전투력도 자연스레 올라가서 무기로서의 데미휴먼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의 링크에 걸린 조건이 가장 까다롭다. 하지만 아홉꼬리 보호소의 소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려면 어쩔 수 없으니 꼬우면 다른 데 가서 알아보라는 입장이다. 데미휴먼의 전투력을 알아보는 시험은 진행하지만 고강도의 훈련은 시키지 않는다. 그저 믿고 기다릴 뿐이라는게 아홉꼬리 보호소장의 입장이다.

3. 유베리드 패밀리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였던 유베리드가 설립한 보호소로, 주로 버려지거나 생의 끝자락에 몰린 데미휴먼을 수용한다. 항간에서는 몇몇 데미휴먼을 납치해 데려갔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유베리드 패밀리에게 데미휴먼의 링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돈벌이다. 보호시설의 이름을 걸고 설립한 이상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데다가 이니시에이터와 링크시키는 데에 드는 비용도 다른 곳과는 확연히 차이난다. 유베리드 패밀리의 절대다수의 데미휴먼이 순탄치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데미휴먼을 돈벌이로 사용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기에 데미휴먼에 대한 처우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어찌되든 보조금이다 뭐다 하는 명목으로 돈만 제때 챙기면 된다는 생각이며 그 외의 것들은 딱히 어찌되든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

11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29:00

링크하나 툭 던지고 가는건 아무리 임시스레라도 좀 아닌 것 같다..라는 판단으로 기초적인 설정만 일단 올려둘게요 XD

그 외 세세한 설정이나 Npc등에 대해서는 >>0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이름 없음 (2503963E+5)

2019-05-07 (FIRE!) 20:33:08

캐릭터 나이에는 제한같은거 없어? 최소 몇살부터 최대 몇살까지 라던가....

13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0:37:00

>>12
제한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D

14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1:15:50

가능한 한 높은 자유도를 보장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갈 생각이니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XD

15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1:41:35

쉬는 시간 끝.. 다시 일하러 가야하네요.
혹시라도 올라온 문의사항 기타등등은 내일 확인하겠습니다!

16 이름 없음 (2503963E+5)

2019-05-07 (FIRE!) 21:43:48

늦은 시간에 고생이 많네.. 알바 힘내!

17 ◆ndsNYm2fsg (0278152E+6)

2019-05-07 (FIRE!) 21:45:45

높은 시급은 절 강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XD

18 시트 2.0 ◆ndsNYm2fsg (8820046E+5)

2019-05-08 (水) 19:24:52

" 명대사 한 마디 하나! "

" 명대사 한 마디 둘! "

이름 :
나이 :
성별 :
분류 : 이니시에이터 / 데미휴먼

출신지 : 데미휴먼의 경우 CPA / 아홉꼬리보호소 / 유베리드 패밀리 / 그 외 중 택1

외모 :

성격 :

특징&기타 :

시트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19 이름 없음 (4818939E+5)

2019-05-09 (거의 끝나감) 22:51:49

1. 기존 숙주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했는데 각 동물의 특징 중 하나만 드러나는 거야?
2. 숙주의 특징이 어떤 식으로 반영되는 건지 궁금해! 예를 들어서 [개나 늑대의 크토니안에게 노출되었다면 치악력이나 후각이 크게 증가]에서 치악력은 어떤 식으로 스레 내에서 단순히 공격력이 올라가는 건지 아니면 치악력이라는 설명이 있는 만큼 데미휴먼이 입으로 물어뜯는(?)공격을 해야만 반영되는 건지...
3. 크토니안의 종류가 중복되는 경우도 가능해? 여우 크토니안에 노출된 데미휴먼이 둘 이상 존재할 수 있다던가?

질문 많아서 미안~ 아마 앞으로 더 많이 할지도...

20 이름 없음◆ndsNYm2fsg (4973915E+5)

2019-05-10 (불탄다..!) 18:50:16

>>19
아아아아니요 미안하다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A1. 외적인 것으로나 내적인 것으로나 몇 가지가 드러나던 상관없습니다. 이 부분은 변이인자에 얼마나 많이 침식되었느냐 혹은 결합이 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편하게 개를 예로 들어봅시다. 귀만 자라난 데미휴먼이 있을 수 있고 꼬리까지 자라난 데미휴먼이 있을 수 있고 아예 입 전체가 개처럼 변한 데미휴먼이 있을 수 있고 지금까지 예로 든 모든기 나타난 데미휴먼이 있을 수 있어요.
반대로 제대로 침식되지 않았다던가 결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후각이나 습성만 나타나고 외적인 모습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요. 충분한 대답이 되었으면 하네요 :)

A2. 문자 그대로 [치악력의 증가]입니다. 물어뜯는 힘이 일반인이나 원래 숙주인 개나 늑대를 뛰어넘는 것이 되겠네요. 데미휴먼은 기존 숙주의 특성이 드러나지만 신체능력의 베이스또한 일반인보다 월등히 뛰어나기에 굳이 물어뜯는 것 만이 유일한 공격방식은 아니에요.
이것도 예를 들어 개의 데미휴먼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치악력이 증가해 물어죽일 수 있겠지만 원래 숙주에게 있었덤 지구력과 달리는 속도에 무기를 더해서 공격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혹은 원래 숙주에게 있던 후각을 이용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둠속에서 몰래 공격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A3. 가능합니다. 여우 크토니안이 한 명의 데미휴먼만 만들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고 동시에 여우라는 동물도 한 두마리가 있는 게 아닐텐데 그 중 한마리만 크토니안화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으니까요!

얼마든지 더 문의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XD

21 이름 없음◆ndsNYm2fsg (1448528E+6)

2019-05-11 (파란날) 21:06:40

주말에는 약속으로 바쁘네요 쓰읍... 뭐 즐거우니까 됐나 라는 마음으로 갱신해두고 갑니다 XD

22 이름 없음 (6187196E+5)

2019-05-14 (FIRE!) 12:06:20

궁금한 것들 질문해도 괜찮아?:3

23 이름 없음 (0227681E+6)

2019-05-14 (FIRE!) 17:52:58

>>19 질문했던 참치 죽지도 않고 또 왔네~ 2차 질문 폭격 받아랏!

1. 데미휴먼과 이니시에이터의 링크라는건 뭔가 특별한 그.. 의식이나 절차같은 걸 밟는 거야? 아니면 그냥 단순히 페어로 다니는 걸 말하는 거야?

2. 팩 출신인 데미휴먼이 CPA나 유베리드에 간다면 어떤 대우? 취급?을 받는 편이야?

3. 링크를 맺었던 이니시에이터가 사망할 경우 데미휴먼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 보호소마다 처리(...)방식이 다르려나?

4. 데미휴먼쟝... 월급 나오나요(중요(?

번외(?). 아홉꼬리보호소 NPC 미호는 아줌마라고 부르면 화내나요?(???)

24 이름 없음 (9612857E+5)

2019-05-15 (水) 02:03:03

다르 스레민인데 이 스레 잘 됬으면 좋겠다!
힘내라!

25 이름 없음 (2296519E+4)

2019-05-15 (水) 11:07:24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은 어떻게 링크를 맺는거야? 오너 간의 상호 합의? 아니면 캡틴이 정해주는 방식? 아니면 다이스??

26 이름 없음◆ndsNYm2fsg (7044893E+5)

2019-05-15 (水) 18:50:15

>>22
네네 괜찮아요! 부디 하나라도 물어봐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할거에요 :D

>>23
답변이 길어질 것 같으니 다음 레스에 적어올리겠습니다

>>24
우와아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마음 잘 받을게요 XD

>>25
상호합의입니다! 메인 주제를 담고 있는 걸 제가 정해드린다거나 운에 맡기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을까.. 해서요 '-'
아, 제가 어느정도 개입은 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도와드리는 방식으로요 XD

27 이름 없음 (2296519E+4)

2019-05-15 (水) 19:47:29

데미휴먼이 되는 수인들은 현실에 있는 동물들로만 가능해? 같은 동물로 겹치는 것은 막을 생각인 거지?

질문이 많아서 미안하다;ㅁ; 이럴 줄 알았으면 한 레스에 몰아서 질문할 걸..8ㅁ8

28 이름 없음◆ndsNYm2fsg (55103E+54)

2019-05-15 (水) 19:55:22

>>27
유니콘이나 드래곤같은 쪽은 아무래도 좀 곤란하겠죠? 같은 동물로 겹치는 것은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괜찮습니다!

여우를 예로 들어볼게요. 지구상에 여우가 한 마리만 있는게 아니듯 크토니안화한 여우도 한마리가 아닐테고 거기에 감염된 여우 데미휴먼이 한명이 아닐테지요!

이런 작은 관심이라도 감사하기에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저는 행복해요 ㅎ_ㅎ

29 이름 없음◆ndsNYm2fsg (55103E+54)

2019-05-15 (水) 19:59:12

>>23
작년 각설이 또 왔다 임마 XD

A1. 기관을 통해 정식으로 등록을 한 이후를 기점으로 페어를 맺었다 혹은 링크가 되었다고 표현합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보호소를 통한 방법입니다. 보호소에서 심사를 받아 링크에 성공했을 경우 보호소에서 자동으로 등록을 해줍니다. 심사를 받아서 통과와 동시에 정식 페어로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보호소를 통하지 않는 방법인데 여러가지 연유로 보호소에 있지 않은 데미휴먼과 개인적으로 링크했을 경우 개인이 직접 기관을 찾아가 심사 이후에 정식 페어로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링크했다'의 의미는 단순히 같이 다니는 게 아닌 기관을 통해 등록을 마쳤다는 뜻이며 거기에 의식은 없지만 절차는 있다- 입니다.

A2. CPA로 갈 경우 범죄자였던 과거 탓에 일단 관심인물로 등재되며 겉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뒤에서 얘기가 많이 오갑니다. 같은 사고를 쳐도 팩이 아니었던 데미휴먼은 구두경고 혹은 가벼운 체벌로 끝난다면 팩이었던 데미휴먼은 문자 그대로 진압당하는 꼴을 볼 수 있습니다.

유베리드 패밀리로 들어갈 경우 팩에 있었을 때 싸움경험이 많고 전투력이 높다면 유베리드의 비공식 페어가 되거나 비싼 값에 다른 이니시에이터와 링크됩니다. 데미휴먼 = 돈이 된다. 가 기본 사고방식인 유베리드 패밀리는 팩이었던 데미휴먼은 상태에 따라 값어치가 높은 혹은 낮은 상품에 불과합니다.

A3. 설정집 기타란의 미싱링크 항목을 참고해주세요! 사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질문하신 내용에 있는 이니시에이터의 사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홉꼬리보호소에서는 다시 돌아온 아이를 쳐내지 않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좋아했던 그렇지 않던 같이 지내던 이니시에이터가 죽었으니 그 충격을 감싸주기 위해 더욱 신경써주고 이후 해당 미싱링크 데미휴먼의 의사에 따라 재링크 혹은 보호소 잔류를 정합니다.
CPA의 경우 우선 이니시에이터 사망 연유에 대하여 코르포데이와 연계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데미휴먼이 죽음에 고의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관여했다면 엄벌에 처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형식적인 수준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이후 상태에 따라 재사회화 혹은 재링크를 진행합니다.
유베리드 패밀리의 경우 일단 다시 돌아왔다면 돈이 굳은 셈이기에 좋아하겠죠? 어떤 연유로 이니시에이터가 죽었는지는 알아보겠지만 대부분은 다시 링크할 이니시에이터를 찾아냅니다. 만일 엄청난 공격력등으로 이니시에이터를 살해했다면 다른 처분을 받을겁니다. 예를 들어 유베리드의 비공식 페어나, 현상금이 거하게 걸렸다면 그대로 코르포데이에 넘길지도요 :)...

A4. 캡틴과 같은 시급을 받습니다. ... 농담입니다 XD 따로 돈을 받지는 않습니다!

A번외. 예의없게 굴기 위한 목적이라면.. “ 호오.. 네놈의 그 입은 슬슬 찢어버리던지 꼬매버리던지 슬슬 좋은 쪽을 골라야지 원.. “ ... 하지만 단순한 호칭의 문제나 예의를 갖춘다면 별 말 없이 넘어갈지도 몰라요♪

30 이름 없음◆ndsNYm2fsg (8709248E+5)

2019-05-17 (불탄다..!) 20:37:44

오늘은 특히 바쁘네요.. :(... 갱신만 잠깐 해두고 다시 갑니다

31 이름 없음 (6882562E+5)

2019-05-18 (파란날) 01:57:47

스레 기간은 얼마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32 이름 없음 (6882562E+5)

2019-05-18 (파란날) 02:00:18

그리고 이니시에이터는 출신지란에 뭘 써야 하는거야...? 이해력이 딸려서 미안 ㅠ

33 이름 없음◆ndsNYm2fsg (0102624E+5)

2019-05-18 (파란날) 16:37:29

>>31
본스레 개장은 8월로 예정중이고 스레 기간은.. 약 20주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2
앗 아니에요! 설명이 부족한 제 탓입니다 '-'... 해당 란은 데미휴먼 한정이에요! 이니시에이터는 적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적고싶다면 출신 지구 정도를 적을 수 있겠네요 :)

34 이름 없음◆ndsNYm2fsg (5799742E+5)

2019-05-21 (FIRE!) 18:34:38

갱신만해두고 갑니다 :)

35 이름 없음◆ndsNYm2fsg (3632486E+4)

2019-05-24 (불탄다..!) 21:30:40

끌어올리고 갈게요!
어느정도 스토리랑 설정은 거의 다듬어진 것 같네요. 준비물들 열심히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36 이름 없음 (998108E+50)

2019-05-24 (불탄다..!) 21:35:14

오오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7 이름 없음◆ndsNYm2fsg (3632486E+4)

2019-05-24 (불탄다..!) 21:38:06

감사합니다 XD 예쁜마음 감사히 받을게요!

38 이름 없음 (0886335E+5)

2019-05-25 (파란날) 17:58:52

기대된다! 빨리 스레 뛰고 싶어 ㅎㅅㅎ

39 이름 없음 (6545313E+4)

2019-05-26 (내일 월요일) 14:12:37

스레 오픈 날짜를 언제로 생각하고 있어??

40 이름 없음◆ndsNYm2fsg (7667443E+5)

2019-05-26 (내일 월요일) 14:23:07

>>38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디 함께해주세요 XD

>>39
8월초를 예상중입니다. 일단 지금 하는 알바를 그만둬야 뭐든 할 수 있으나 무턱대고 그만둬 버리면 여러모로 곤란해져서 '-'...

41 이름 없음 (1253641E+5)

2019-05-26 (내일 월요일) 15:35:31

인간 데미휴먼이라는것도 있으려나?

42 이름 없음◆ndsNYm2fsg (7667443E+5)

2019-05-26 (내일 월요일) 17:25:41

>>41
어떤 의미인가요? 제 이해력이 모자라서..
크토니안화 한 인간 -> 인간 크토니안의 체액 -> 산모 -> 데미휴먼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43 이름 없음 (1253641E+5)

2019-05-26 (내일 월요일) 22:23:16

>>42
네 그거!

44 이름 없음 (6545313E+4)

2019-05-26 (내일 월요일) 22:24:38

이벤트 시간은 언제 정도로 생각하고 있나요?

45 이름 없음◆ndsNYm2fsg (3490372E+5)

2019-05-27 (모두 수고..) 18:56:25

>>43
결론부터 말하면 있습니다! 이건 아직 고민중인 부분이지만 어느정도 끝나서 말씀드릴게요. 인간 데미휴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00% 일치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인간과 다름없지만 데미휴먼 특유의 힘과 신체능력을 가진게 첫 번째 종류입니다.
두 번째이자 가장 흔한 경우인데 한 쪽의 인자가 다른 한 쪽을 완전히 잡아먹어 그대로 괴수화 혹은 인간화해버리는 쪽인데 보통은 크토니안의 인자가 잡아먹어 괴수화 하는게 두 번째로 10명중 9명이 이에 해당합니다.

>>44
금요일 저녁 혹은 토요일 저녁을 생각중입니다!

46 이름 없음◆ndsNYm2fsg (5278967E+6)

2019-05-30 (거의 끝나감) 21:28:05

오늘은 이상하게 손님이 많아서 피곤하네요 '-'....
벌써 힘들면 안되는데 큰일이에요♪

47 이름 없음◆ndsNYm2fsg (4015011E+5)

2019-06-03 (모두 수고..) 12:04:35

뜻하지않게 쉬는 날이에요 XD 이야 행복하다... ;-;

48 이름 없음 (2919516E+5)

2019-06-03 (모두 수고..) 12:23:47

푹 쉬어 예비스레주!!

49 이름 없음 (4205931E+5)

2019-06-03 (모두 수고..) 15:00:06

이제 두달가량 남았군! 기다리기 힘든걸!

50 이름 없음◆ndsNYm2fsg (1934137E+5)

2019-06-03 (모두 수고..) 15:01:18

>>48
예에에에 XD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오는 휴식이니까 하루종일 뒹굴거려야겠어요! ... 하지만 빵꾸난 시급은 누가 메꿔주지 ;-;...

>>49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됐네요. 실망시켜드리지않게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51 이름 없음 (1144767E+4)

2019-06-03 (모두 수고..) 15:22:37

>>50 아아아앗...;ㅁ; 힘내..!!!!

52 이름 없음◆ndsNYm2fsg (1934137E+5)

2019-06-03 (모두 수고..) 19:07:03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yevfNTTKiq6n63eP_gqTg0PqIeWc-jV3GWeYsfGTgQ/edit?usp=sharing

스프레드시트가 나왔습니다! 머릿속으로 구상만 계속하다가 후다닥 만들었네요 :D
프로토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해주시고, 그냥 한 번 슥 - 둘러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 이름 없음 (1144767E+4)

2019-06-03 (모두 수고..) 20:18:31

>>52 프로토타입이라고 해도 엄청 기대됩니다! 뉴스는 정확하게 어떤 작용을 하나요?

54 이름 없음◆ndsNYm2fsg (0644897E+5)

2019-06-03 (모두 수고..) 20:47:28

>>53
으아 감사합니다 XD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뉴스 : 스레 배경인 27지구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뉴스입니다. 일상 돌리실 때 가십거리로 사용하실 수도, 주제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뉴스는 신빙성이 높은 편이며 이벤트나 스토리의 떡밥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소문 : 마찬가지로 27지구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소문입니다. 소문인지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마찬가지로 일상 돌리실 때 가십거리나 주제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이벤트나 스토리의 떡밥이 나올 수 있습니다!

55 이름 없음◆ndsNYm2fsg (4830902E+5)

2019-06-07 (불탄다..!) 10:08:34

좋은 아침(?)입니다 XD
자다가 잠깐 깨서 갱신하고 갑니다. 덤으로 NPC시트들은 이제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본스레 오픈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와서 슬슬 스포일러니 뭐니 하면서 스토리 준비하고 해야해서 비공개로 돌리니 인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6 이름 없음◆ndsNYm2fsg (0277675E+5)

2019-06-15 (파란날) 20:36:44

갱신해두고 갑니다!
스레제목 정하기 어렵네요.. 후보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x-x

57 이름 없음 (1790375E+4)

2019-06-15 (파란날) 20:42:29

>>56 그럴 땐 다이스를 돌려보는 게 어때?(??????

58 이름 없음◆ndsNYm2fsg (2075184E+6)

2019-06-20 (거의 끝나감) 21:01:55

우와아 일을 그만두더라도 낮밤이 바뀌는데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어쩌다 쉬는 날이 생겨도 낮에 내내 자다가 밤되면 정신이 말짱해지는 걸 보면 확실히 그러네요 응.. x-x

59 이름 없음 (7116864E+5)

2019-06-20 (거의 끝나감) 21:32:14

힘내 미래의 캡틴;ㅁ;!!!

60 이름 없음 (4517479E+5)

2019-06-21 (불탄다..!) 18:47:07

데미휴먼은 침식당한 숙주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고 하셨는데, 숙주가 어떤 동물이냐에 따라 답없는 먼치킨 데미휴먼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금지된 숙주의 종류라던지 하는 게 있나요?

61 이름 없음 (8615874E+5)

2019-06-21 (불탄다..!) 23:30:24

재밌어보인다...!!! 기대하겠습니다!!!

62 이름 없음◆ndsNYm2fsg (5510526E+4)

2019-06-22 (파란날) 18:03:24

>>60
답없는 먼치킨이라.. 어느 부분을 걱정하시는 건지 실례가 아니라면 여쭤봐도 될까요? 예시로 먼치킨이 될 법한 숙주나 특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어디까지나 제 생각으로는 엄청난 먼치킨까진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시트가 올라오면 검사후에 통과나 수정을 정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금지된 숙주의 종류는 없지만 이미 멸종한 동물(ex)메갈로돈, 다이어울프, 검치호 etc.)나 환상종(ex) 용, 유니콘 etc.)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61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빡세게 노력하겠습니다 XD

63 이름 없음 (0060926E+5)

2019-06-22 (파란날) 19:27:53

>>62
쇠똥구리는 자기 체중의 1,141배나 되는 무게를 가진 물체를 끌 수 있는 힘을 가졌대요. 이 특성을 사람이 가진다면 음....

64 이름 없음◆ndsNYm2fsg (9943751E+5)

2019-06-22 (파란날) 19:56:36

>>63
인지했습니다!
확실히 그게 그대로 옮겨져 버리면 건물 정도는 톡 쳐서 무너뜨릴 수 있으니 적당히 팔다리 잘라내고(...)너프 시킬 예정입니다!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시트검사를 하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XD

65 이름 없음 (4083783E+4)

2019-06-22 (파란날) 22:09:49

확실히 데미휴먼은 너프 칼질 엄청 당할 애가 많을 것 같아. 길앞잡이는 사람으로 치면 달리기가 시속 770킬로는 나올 거고 갯가재는 굳이 사람으로 치환 안 해도 맨손으로 강화유리까지 깨부시는 데다가 벼룩도 아파트 15층까진 뛰어오를 수 있을 거고 플라나리아는 재생능력으로 자기복제해서 일인군단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동물로 할까 조사하다보니 새삼스레 동물들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66 이름 없음◆ndsNYm2fsg (1246465E+6)

2019-06-23 (내일 월요일) 17:47:45

>>66
자체로도 강한데 그걸 인간에게 치환하면 어마무시해지죠XD 강력한 프렌즈들이에요.. 하지만 우리에겐 영원한 친구 샷건이 있습니다 x~x

67 이름 없음 (8779876E+5)

2019-06-24 (모두 수고..) 23:45:00

질문! 크토니안들은 데미휴먼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공격? 무관심? 친근함?

68 이름 없음◆ndsNYm2fsg (8473543E+5)

2019-06-28 (불탄다..!) 20:50:25

>>67
늦어서 재송하미다.. 몸이 좀 안좋았네요 x-x

공격! 입니다. 크토니안화 되었다면 공격성외에는 이렇다 할 감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69 이름 없음 (0040366E+5)

2019-06-28 (불탄다..!) 22:10:07

아이고 아프셨구나. 그럼 질문을 딱 하나만 더 해야겠네요. 관리받지 못하는 데미휴먼이 크토니안화하는 것은 개인차가 있을까요? 가령 데미휴먼 A는 하루만 중화제 안 맞아도 크토니안화하는데 데미휴먼 B는 중화제 같은 거 거의 안 맞고서도 크토니안화하지 않는 게 가능한지..

70 이름 없음◆ndsNYm2fsg (1338645E+5)

2019-06-29 (파란날) 15:58:57

>>69
지금은 멀쩡해졌답니다 XD
답변부터 드리자면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평균적으로 2주 정도 중화제를 맞지 못하면 조금씩 이상증상이 발현합니다.(불안감,정신이상,우울감)이후 1주 정도가 더 지나면서 천천히 신체적 특징이 나타나다가 크토니안화합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치기에 한 번 중화제를 맞으면 두 세달이 지나도 멀쩡한 이가 있는 반면 3일 전에 맞아도 급속도로 증상이 발현하는등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71 이름 없음 (7242399E+5)

2019-06-30 (내일 월요일) 12:11:50

혹시 크토니안과의 전투는 전체적으로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군대의 보병처럼 은폐엄폐를 하면서 총질을 하는 건지, 아니면 그런 방식이 잘 먹히지 않아서 대 크토니안 전술 같은 게 따로 마련되어있을지 궁금해지네요

72 이름 없음◆ndsNYm2fsg (6634103E+5)

2019-07-01 (모두 수고..) 20:44:09

>>71
기본적으로는 현대전처럼 은엄폐와 총질입니다만 관통력보다는 저지력이 있는 탄을 사용할것, 사용이 가능하다면 폭발물을 아끼지 말것 등의 추천사항이 붙습니다!

73 이름 없음 (2555385E+5)

2019-07-02 (FIRE!) 14:02:24

이제 한달!!!!!!!

74 이름 없음 (3323738E+5)

2019-07-02 (FIRE!) 18:56:30

한달 남기고 시트의 80%를 다 써버린 건에 대하여

75 이름 없음◆ndsNYm2fsg (4046928E+5)

2019-07-03 (水) 19:37:53

>>73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어요 :)
솔직히 처음 임시스레 올렸던 4월.. 무려 3개월 전이네요! 아무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별 관심없이 묻힐 거 알고 있으나 그래도 손이 근질거리니까..
하는 생각에 무턱대고 던진건데 의외로 반응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거기에 힘입어서 2개월 전인 5월에 이른감이 엄청난 임시스레를 열었는데도 또 반응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구요.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XD

>>74
보고싶어서 두근두근합니다.. 데미휴먼인지 이니시에니터인지만 살짝 알려주세요!

76 이름 없음 (6408721E+5)

2019-07-03 (水) 19:57:18

>>75 데미휴먼쟝이고, 일단 쇠똥구리는 아닙니다!

77 이름 없음 (3266271E+5)

2019-07-03 (水) 20:11:00

이니시에이터 쓰는사람은 없는가!

78 이름 없음 (686026E+51)

2019-07-03 (水) 20:19:38

여기 데미휴먼쟝(예정) 추가요~

79 이름 없음◆ndsNYm2fsg (4292215E+5)

2019-07-03 (水) 20:28:28

7월말 8월초에 시트스레는 조금 빠르게 열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하고... x_x

80 이름 없음 (6408721E+5)

2019-07-03 (水) 21:42:59

그러고보니 시트가 데미휴먼쪽으로 몰릴 것 같은 느낌인데. 시트스레는 동물농장이 되는 걸까요.

81 이름 없음◆ndsNYm2fsg (5634713E+5)

2019-07-05 (불탄다..!) 19:22:26

>>80
지금으로썬 가장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비율이 맞게 올라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쪽 시트를 막아서 비율을 맞춰야지요 :)

82 이름 없음 (0013077E+5)

2019-07-08 (모두 수고..) 11:31:51

오랜만에 인양하고 감다~

83 이름 없음 (55479E+55)

2019-07-10 (水) 00:48:47

캐릭터가 얼마만큼 강하다는 설정일 때 너프칼질이 들어가는지 궁금해요. 대략 ~~ 하는 수준을 넘으면 너프다 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을까요?

84 이름 없음◆ndsNYm2fsg (7621347E+5)

2019-07-10 (水) 19:29:30

보자보자... 이건 아무래도 주관적인 일이다 보니까 그냥 몇 가지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세단 정도는 들 수 있다 (O)
25t 덤프트럭 정도는 들 수 있다 (X)

낮은 건물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다 (O)
고층 건물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다 (X)

주먹으로 벽을 부술 수 있다 (O)
주먹으로 철을 부술 수 있다 (X)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 동일 기준입니다! 대강 이정도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85 이름 없음 (185907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1:25:43

보호소에 있는 데미휴먼쟝들은 죄수복처럼 일련번호 박힌 칙칙한 옷을 입고 다닐까요? 아니면 군복? 사복?

86 이름 없음◆ndsNYm2fsg (090593E+58)

2019-07-14 (내일 월요일) 14:08:46

>>85
보호소에 따라 다르니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XD

CPA : 일련번호와 이름이 박힌 흰색 상하의 세트 그 외 장신구 착용 금지
아홉꼬리보호소 : 데미휴먼 본인이 구매하거나, 미호가 구매해온 사복
유베리드패밀리 : 본인이 처음에 입고있던 사복, 어떻게든 구해온 사복

87 이름 없음 (860550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26:55

질문입니다! 스레 내 시기는 크토니안 첫 출현 시점에서부터 몇년 정도 흐른건가요?

88 이름 없음◆ndsNYm2fsg (871641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5:37:25

>>87
열심히 타임라인 정리중입니다..만! 15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89 이름 없음◆ndsNYm2fsg (871641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5:38:13

으악 15년이래 약 40년~50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90 이름 없음◆ndsNYm2fsg (9208366E+5)

2019-07-16 (FIRE!) 19:33:14

소식하나 들고왔습니다!
시트 초창기에 데미휴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일단 열리고 난 직후에는 이니시에이터를 우선적으로 받겠습니다. 고민 많이 하고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1 이름 없음 (7832068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8:31:52

시트스레 개장이 7월말 8월초라 하셨는데 시간이 거의 다 되었군요. 그래서 개장은 언제인가요!

92 이름 없음◆ndsNYm2fsg (0642553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8:51:27

>>91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

7월 27일쯤에 시트스레 열어서 그때부터 예약받고 저도 마지막 정리 하고 8월 10일쯤 열 것 같습니다!
그때 쯤 알바도 그만 둘 것 같아서요 :)

93 이름 없음 (755009E+56)

2019-07-21 (내일 월요일) 19:05:35

두근두근!

94 이름 없음 (4264186E+5)

2019-07-23 (FIRE!) 22:38:48

질문! 이니시애이터 말고도 일반적인 군인이나 경찰도 아직 존재하고 있을까? 있다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싶어!

95 이름 없음◆ndsNYm2fsg (0736822E+5)

2019-07-24 (水) 19:47:39

>>94
있습니다! 현재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보시면 돼요.
경찰는 크토니안이나 데미휴먼 관련 사건은 해당사건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부서(=코르포데이)가 있으니 일반적인 치안유지를 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가벼운 수준의 데미휴먼 및 크토니안 관련 사건에는 일반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지요 :)

군인도 마찬가지지만 이 경우에는 대인전 보다는 대크토니안전을 위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국가나 나라라라는 개념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해서 전쟁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96 이름 없음 (066682E+55)

2019-07-26 (불탄다..!) 14:46:07

내일쯤 시트스레 개장이려나! 기대된다! 그런 의미에서 또 질문!(?)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돼? 다이스? 아니면 스레주가 직접 판정?

97 이름 없음◆ndsNYm2fsg (347602E+56)

2019-07-26 (불탄다..!) 18:57:00

>>96
내일 선개장하고 이러저러 컨펌들 받고나서 본격적인 개장은 8월중이 될 것 같네요 :)
내일 열리는 시트스레는 예약이나, 선관위주로 진행된다고 생각해주셔요!

세 가지 루트로 진행됩니다!
다이스, 스레주 직접판정, 레스주 상호협의간 푹찍(?)

이벤트나 그냥 일상 돌릴 때마다 달라지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생각이에요 XD

98 이름 없음◆ndsNYm2fsg (347602E+56)

2019-07-26 (불탄다..!) 19:13:16

으으으으으 근데 막상 내일 시트스레 연다고 생각하니까 떨리네욥...
뱃속이 간질간질해요 ;-;

99 이름 없음◆ndsNYm2fsg (8085654E+6)

2019-07-27 (파란날) 16:08:34

30분쯤 시트스레 개장하겠습니다..!

100 이름 없음◆ndsNYm2fsg (8085654E+6)

2019-07-27 (파란날) 16:56: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4213198/recent

시트스레가 올라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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