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016796>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0. 잃어버린 성별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2-24 22:59:46 - 2019-03-04 01:55:37

0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2019-02-24 (내일 월요일) 2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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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엄마!!"

"아빠니라!"

-비나리에서 들려오는 여우 신 두 명의 목소리.

900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00:27

(할짝

901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01:19

하이하이에요!! 령주!!

902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04:52

안녕하세요(할짝

903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08:34

아니...뭘 그렇게 할짝이는거죠?!

904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10:57

레주한테서 짭짤한 맛이 나서요(할짝

905 리스주 (161481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13:52

령주, 정말 죄송해요...! 답레를 쓰고 있는데 제가 문제가 좀 생겨서 답레가 좀 더 늦어질 것 같아요...ㅠㅠㅠ 최대한 빨리 써볼게요! 죄송합니다...!ㅠㅠㅠ

906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14:30

엗?! 왜 저에게서 그런 맛이 나는거죠?1 그리고..리스주...무슨 문제인진 모르겠지만...화이팅입니다..!! 8ㅅ8

907 밸린 (85167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0:58

아바마마께

영원토록 이어질 천년이 빛을 발하는 시간입니다. 평안하십니까 아바마마? 저는 건강합니다.

위대한 바다의 비호아래 세상에 부드러운 바람이 온기를 실어올 무렵, 저희들에게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시계를 움직이는 것처럼 아주 느리게 삐걱대고 있는 것 같았지만 바뀌고 있는 것은 있었습니다. 유학을 온 보람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제가 알고지내던 물속의 세상이 아닌, 조금 더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경험들 뿐이라 항상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아직 아바마마가 말하셨던 백성의 존경을 받는 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직은 잘 알지 못하겠지만 은호 씨와 누리의 모습을 보며 지내보니 백성들에게 신뢰를 받는 지도자의 모습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아바마마께서 말씀하시던 만 백성의 위에 서는 자의 풍채가 맞는지 조금은 의심이 되기도 하였으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의 주변에 있는 백성들이 모두 즐거워 보였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행복한 모습이 심해의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백성들의 얼굴이 사뭇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곳에는 법이라고 할만한 제도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지만 모두가 아주 조금도 아틀란티스의 법률에 비교해 위법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은호 씨의 신통력으로 악신에 해당하는 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조치는 저희 나라에서도 하고 있는 것이니 의구심을 품게 하였습니다. 왕에 해당하는 지도자가 자주 거리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것이 법 이상의 통제가 되게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고 통수권자가 항상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지켜지고 있다는 안도감이 백성들에게 가장 큰 안심이 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였다면 이런 일들은 생각하지 못 했을테지요. 저를 도와 공무를 수행중인 샤를로테에게도 적절한 보수를 하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지상의 생활에 애를 먹는 것은 저만이 아니니까요. 특히 얼마전에 있던 무도회에서는 평소처럼 저의 수발을 드느라 고생했답니다. 의상의 준비부터 함께해주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성에서 지내던 시절과는 사뭇 다른데다 모처럼의 무도회 였던지라 조금 기분이 들떠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야 사교라는 말은 외교라는 것과 동일하다고 배웠으니까요. 어디서 구한건지 성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를 가져와서는 골라보라며 잔뜩 흥분해있던 것을 진정시키느라 저도 조금 고생이었지만 그만큼 저를 생각해준다는 것이 어느 한편으로는 저도 아바마마처럼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가벼운 무도회였기에 그때 찍은 사진을 동봉하겠습니다. 부디, 돌아가는 그 날까지 옥체를 보전하시기를.

-위대한 바다의 후계자
밸린 다윈 2세 올림

908 밸린 (85167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1:19

콘솔은 한번에 한번만...

909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3:57

밸린이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로군요! 밸린이가 정말 열심히 배워가려고 하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 독백입니다! 특히 저기 저 법률이 확립이 되어있지 않는 것 같지만 위법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특히 잘 느껴집니다. 문화적 차이에 대한 충격을 느낀 것일까요? 아무튼...이건 무도회 이후의 독백이로군요! 들뜬 밸린이의 모습이라던가 밸린이가 무도회장 안에서 어떤 춤을 출 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910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4:41

갠차나여 늦게 써도 됨다.

911 밸린주 (85167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5:15

>>909 어흑... 리온주의 평에는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912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8:37

>>911 음..그런가요? 그냥 제가 느낀바를 쓴 것 뿐이랍니다..!

913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29:32

어윽.. 해보다가 시간이 이렇게나.. 다들 어서오시고 밸린주 편지.. 멋져..!

914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34:55

정말로..정말로 아사주가 그림을 그리신다...!!

915 리스 - 령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37:13

령이 웃으니 자신 역시도 더욱 환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야, 령이 '행복'해 보였으니. 령이 행복하다면, 자신도 행복할 수 있었다. 서로 손을 마주잡은 채로 봄의 왈츠는 계속되었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령. 저는 이미 즐거워요. 이 무도회 씨라는 것도, 여기서 령을 만난 것도, 또 지금 이렇게 령과 같이 춤을 추고 있는 것도, 전부 다요!"

방긋 웃으며 령의 말에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이 희미했던 미소가 아니라 선명한 미소로. 왈츠 소리가 아름답게 이어졌다. 형형색색의 춤도 계속되었다.

"......그래도...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 일은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한 걸요. 왠지 쑥스러운 느낌이예요. 그래도... 령이 그렇게 말해주니 조금 뿌듯해요. 네, 정말로 즐거웠어요! ...령은 다른 취미 씨, 혹시 가지고 있는 게 있나요?"

령의 취미 씨도 궁금해요, 구두 소리가 사뿐히 땅을 울리면서 덧붙여 얘기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령의 목소리. 그에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붉히며 시선을 떨구었다.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반응했다.

"...사, 사실 비밀 씨로 하려 했는데... 지금 신나서 다 말해버렸어요... 그래도 령이 소중히 간직해준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아요."

약간 시무룩해있던 것도 잠시, 이내 배시시 웃는 표정으로 바뀌어 다시금 령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미안해요, 령.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그 대신, 선물 씨는 최대한 열심히, 예쁘게 만들어서 줄게요. 령에게 잘 어울리도록!"

어차피 밝혀버린 거, 아예 예쁘게 만들어주겠노라, 약속을 하려는 것일까? 고개까지 끄덕끄덕이며 말하는 두 눈동자에는 의지의 빛이 반짝반짝이고 있었다.

916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39:17

그래도 죄송해요, 령주...ㅠㅠㅠ 스레주께서는 감사합니다. :) 아무튼 늦었지만 다들 어서 오세요! XD 밸린이의 독백도, 아사주의 그림도, 엄청나요...!(야광봉)

그러니 여러분, 무도회 일상을...!(???)

917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39:43

뭐 그.. 아사를 그리는 건 무리고.. 옷만 좀 그려보기로..

918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41:48

전부터 느낀거지만... 저 리스 특유의 -씨라고 부르는 것은 되게 귀여운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척)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919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42:13

다들 어서와요-

920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43:04

그리고 일상이라...저도 굴려봐야겠군요! 생각 있으신 분은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921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47:11

>>917 그래도 대단한걸요! 직접 그리신다는 건! :)

>>918 ㅋㅋㅋㅋ리스는 모든 존재들을 높여부르니까요. -님, -씨 하고 말이죠! 귀여운 건진 잘 모르겠지만...(시선회피)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922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48:22

>>921 묘하게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923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50:32

>>922 사실 모든 존재들에게 다 -님이라고 부르게 하려고 하다가 '신'들에게 특별히 조금 더 간절하게 우러러 본다는 느낌을 주려고 살짝 변형시킨 설정이랍니다. :) ...귀,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시선회피)(창피)

924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52:45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여기서 이렇게 리스와 함께 춤을 추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행복해요."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령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데굴 굴려 다른 신들을 바라보았다. 왈츠에 맞춰 춤을 추는 신들은 모두 하나같이 즐거워보였다. 다들 자신처럼 이 순간을 즐기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저는... 라온하제에 오기 전엔 여행을 취미로 했었어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물론 지금은 라온하제에 정착했기에 자제하고 있지만요."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순 없잖아요? 그렇게 말한 령은 부드러이 웃어보이며 리스를 바라보았다. 옛날 옛적, 자신이 방랑하던 시절 벌어졌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땐 젊어서 그런지 패기넘치는 일들도 많이 했었다.

"리스가 준 것이니 당연히 소중하게 간직해야지요. 저의 친우가 준 것인데..."

어떻게 그걸 함부로 할 수 있겠나요? 령이 다정히 말하고는 눈을 살포시 접어서 웃어보였다. 그 선물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곱게 다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제일 먼저 축하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제가 리스에게 축하를 받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미리 말하는 거지만 선물 정말 고마워요. 잘 받을게요."

리스의 눈에 의지가 담기는 걸 본 령이 활짝 웃었다. 리스의 기대에 부응해주고 싶었기 때문일까?

925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0:55:24

두 신이 춤을 추니...이것이 무도회의 첫 시작으로서 엄청 아름답게 빛이 나는군요...!

926 리스 - 령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27:40

"...령이 행복하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저의 '신' 님께 계속해서 기도할게요, 령의 '행복'을."

부드럽게 두 눈을 접어 웃어보였다. 리스, 리스. 자신의 이름은 '행복'의 뜻. 령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행복'할 수 있을 것이었다. 어쩌면 령과 자신, 둘 다.

왈츠 음악 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왔고, 춤은 계속해서 우아하게 이어졌다. 그 사이에서 들려오는 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 박자 늦게 배시시 웃음으로써 대답했다.

"령의 취미 씨는 여행이었군요! 이제는 하기 조금 힘든 취미 씨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으음... 괜히 자신이 아쉬운 듯이 살짝 시무룩한 모습으로 두 날개까지 아래로 추욱 늘어뜨렸다. 령도 즐거운 취미 씨를 즐겼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동시에 령의 여행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다. 자신이 알지 못 했던, 어쩌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이었던 시기의 령은 어떤 것을 보고 들었던 것일까? 궁금했다. 알고 싶었다.

령이 아름답고도 다정하게 웃어주었다. 자신이 언제나 봐왔던 따스한 령의 모습. 그리고 그만큼이나 따스한 그 대답에, 기쁜듯한 미소를 선명히 활짝 꽃피웠다.

"령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정말로 기뻐요! 그럼... 령이 더 기뻐하도록, 더 '행복'하도록, 제가 선물 씨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축하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서 전해줄게요. 제 축하의 마음 씨는 정말, 정말, 커서 다 못 담아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가득이요!"

나름대로의 포부를 강하게 밝히며 열심히 고개를 끄덕끄덕였다. 약속까지 한 이상, 그리고 령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이상, 자신의 노력은 더욱 커질 것이었다.

그리고 이내 곧 끝나가는지, 점차 잦아들기 시작하는 음악 소리. 춤을 추던 다른 신 님들의 몸짓도 조금씩 느려지는 가운데, 음악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멈추어졌다. 하늘하늘, 부드럽게 흩날리던 드레스와 리본이 살며시 다시 아래로 내리앉았다.

잠시 자리에 멈춰서고는, 담소를 나누기 시작하거나 음식들과 음료들이 세팅되어있는 테이블로 걸어가는 다른 신 님들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조금 아쉬운 듯한 표정이 뒤따랐다.

"...벌써 끝났나봐요. 아쉬워요..."

927 리스 - 령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29:37

>>925 다른 신 님들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레주께서 일상을 구하셨어요! 무도회를 즐길 기회입니다! 무려 NMPC들과!(확성기)(???)

928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32:14

어어..지금은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다 일상을 돌리기 힘든 모양이에요! 아무튼...전 계속 일상을 구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살살...!! 그리고..저도 다른 신들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929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36:25

>>928 예전이라면 제가 멀티라도 했겠지만... 지금은 제가 또 다른 일도 돕고 있어서 멀티가 힘드네요...죄송합니다...ㅠㅠㅠ

930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37:21

일상... 으음...일상...(멍댕)

931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41:24

>>929 아앗..! 거기에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일상은 편하게 편하게 돌리는 거예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930 아사주는...일단 일상이 힘들어보이는군요. 많이 지쳐보입니다..(흐릿)

932 령-리스 (025740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50:04

저 잠시 씻고 오게씀다!

933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53:06

다녀오세요!! 령주!!

934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53:29

>>930 아사주 괜찮으세요...?(흐릿)(토닥토닥)

>>931 그래도요...?

>>932 네! 령주 다녀오세요! XD

935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58:40

>>934 괜찮습니다..! 무도회는 아직 시간이 남았고 다른 이와 돌릴 수도, 리스주와 돌릴 수도 있겠지요!!

936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1:59:20

다녀오세요 령주-

937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1:48

>>935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돌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938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시간은 널널하니까요!! 여유롭게 돌려보겠습니다!

939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5:22

>>938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번주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일상을 많이 돌려볼테니까...다들 무도회 즐기실 수 있길 바래요! :)

940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5:48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리스주..!!

941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8:02

괜찮아요! 그냥 너무 오랜만에 뭔가 손을 쓴 기분이라서..요..?

942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8:17

>>940 (미리 털썩)(???)

943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09:01

>>941 괜찮다니 다행이지만...그래도...8ㅅ8

944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11:22

으아아아아! 리스주...!! 8ㅅ8 그리고..아사주는 괜찮다고 하니...다..다행이에요!!

945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19:18

>>944 전 괜찮습니다...(꿈틀꿈틀)(???)

946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21:33

.....(물을 건네주기)

947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22:42

>>946 으어어...(손만 뻗기)(털썩)(???)

948 아사주 (5207046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28:31

아. 코피 났당... 잠깐 처리해야겠네요. 그리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949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29:31

>>947 으아아아아! 리스주우우우...! (물을 쥐어주기)

>>948 코피라니..! 으아아아!! 피곤하시면 어서 푹 쉬세요! 아사주..!! 8ㅅ8

950 리스주 (0743998E+5)

2019-03-03 (내일 월요일) 22:31:35

>>948 아사주...?! 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토닥토닥) 코피까지 날 정도면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흐릿)

>>949 (물 마시기)(손 덜덜덜)(엄지 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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