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9 초반부에 너무 강한걸 줘버리면 밸런스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패치가 좀 있었어! 저거 완성본은 아니구 계속 업데이트하고 그럴거야 아마! 컬러월드 클래스는 스타트 트레잇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구 클래스보다 초반 성능이 좋다거나, 스킬이 많다거나, 스킬카드를 쓰지 않아도 된다거나 하는 이점들이 스있는 대신에 원래 히든직업이었을 때에 비해서 너프가 됐어!! 그리고 도형미술 학파 마법은 초반이라도 꽤 강력하다고 생각해! 설정을 자세히 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시체라는 친구들은 무려 퍼플 혹은 블랙앤 화이트가 있는 아가들이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약하고 쉽게 죽는 스켈레톤, 좀비 이런 아가들은 아니구... 몬스터 도감에 따로 존재하지 않는 스폐셜 몬스터 혹은 NPC라고 보면 될 것 같아! 좀비로 치자면 특수좀비쯤 될까? 막 엄청 빨리 달린다거나, 터진다거나, 혀를 촉수처럼(...)쓴다거나? 사령술의 대가들도 있어서 따로 네크로멘시 학파도 존재하니까 응! 아 이건 지금 직업으로 따로 넣을지말지 고민중이라 확정은 아니야! 마법학파는 더 있는데, 시스템이 강제로 당장 이거 선택하세욧 ㅡㅅㅡ 하는것만 공개된거니까 저게 끝은 아니야!
부리미는 소환사+대장장이+테이머+지휘관을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친구인데, 사실 제대로 컨셉을 잡고 만들고 있진 않구 대충 키워드 정도만 설정해놨어!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바뀔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테이머+소환사 정도는 변하지 않을거야!
그 외에 용병대장과 무당 중에 뭘 넣을지 고민 중이기도 하구... 보고있는 참치들 있다면 이런 직업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 내줘! 컬러월드 직업도 8개로 유지를 해야하기는 하지만 애매한거 한 둘 정도는 빼고 넣을 수 있으니까 응!
>>871 우와아아아아!!! 기다리고 기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참치야! 힘내서 열심히 설정 다듬을게! 개장은....개장은....너무 먼 미래가 될테지만...내 나이가 서른이 되기 전에는 그래도 열지 않을까....응.....정말 연 단위로 기다려야할테니 아껴서 보는걸 추천해!
아직 몬스터들도 남았구, 상태창도 엑셀에서 노션으로 옮길 예정이라 계속 손을 보고 있으니까 느릿하게나마 가끔씩 사이트가 업데이트 될거야... 얼마 전에 내용추가한 플레이팁처럼 잠수함 패치도 있을거구...
아마 초반에는 일반인(=레디컬러)의 시체를 소환하거나 할텐데 나중에 얻게될지도 모르는 마법으로 강화도 할 수 있구, 일단은 마법으로 기본 강화+고통도 안느낌+안지침+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여댐 보너스 효과를 받아! 이런건 사실 스킬 설명에 좀 더 자세히 써놓는게 좋은 편이기는 한데 모토가 불친절이구, 무엇보다도 자세히 풀어쓰면 내가 너무 지쳐버려서 과감히 생략해버렸어!
응! 마법학파는 저 3가지가 대표적이얌!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대 연대 고대 같은거지! 무당이라는 직업으로 아예 나올 수도 있는 사령(네크로멘시)학파, 원소마법들을 주로 다루는 자연마법학파, 소환을 주로하는 학파, 공간을 연구하는 학파 등등...손가락 갯수 정도는 될거야 응!
오렌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스킬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전문화 할 수 있는 스킬들의 기초거나 개념적인 친구들이 있으니까 미리밀 이런 전문트리를 타보고 싶은 것도 생각해보면 재밌을거야!
시체소환을 고르고서 나중에 시체제작, 키메라 조종, 망자소환, 영혼단지, 망자화, 죽음의 기사, 위대한 시체의 성역 등등...이런 마법들을 얻어서 네크로멘서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응!
>>874 아!!! 종족명이었구나!!!!! 아!!! 오호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구나 무당은 영매보단 네크로맨서 느낌인 모양이고 아주 흥미로워... 사실 영매쪽인줄 알고 예언자 트레잇이랑 좀 겹치지 않나 생각했거든. 성능적으론 확실히 다르긴 한데 컨셉적으로? 그런데 네크로멘시 학파랑 유사하다면 그건 아니겠네!
기존에 있던 무당이라는 직업은 사령술사와 거의 유사했어! 지금은 용병대장에 밀려서 마법사의 학파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내 마음이 바뀌거나 참치들 의견이 쏠린다면 다시 직업으로 재등장할 아가야! 직업으로 등장한다면 무당은 예언을 하지 않고, 영가 또는 영령이라 불리우는 영혼들을 다루어! 시체를 다루는건 마법사들의 역할이 될테고 무당들은 따로 영혼 쪽을 관장할거야! 커뮤니티 스토어에 망령과 시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 중에서 망령 쪽이 무당의 흔적이야...
무당들은 제물을 바쳐서 영혼의 힘을 이끌어내거나, 영혼들을 재료로(...)삼아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강화하거나, 영혼들을 부려서 여러가지 것들을 하거나 할 수 있어! 예언자는 미래를 보지만, 무당들은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스킬도 있었던거로 기억해!
영매가 맞기는 한데, 예언자 트레잇은 말 그대로 미래를 예언하는거고 무당은 미래를 예언을 못한다는게 함정이야...
일단 지금 상황으로선 무당은 네크로멘시 학파에 속해있구, 나중에 바꾸게 된다면 네크로멘사 학파에서 분리한 다음 직업으로 나오게 될거야!
마법사는 아무래도 원체 손이 많이 가는 직업이다보니까 응...학파에 따라 스킬들이 몇십개씩 있으니까 같은 마법산데 직업이 다르다고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응... 다른 직업들도 이러면 안될...아 사제가 있구나 난 죽고 말거야... 사제랑 마법사 제외하면 다른 직업들은 저렇게 스킬이 많지는 않으니까...응... 사제랑 마법사가 최고 코스트(예정) 클래스라서 이렇게 스킬이 많은거니까 다른 직업들은 왤케 스킬 엄나요 하면 나 슬퍼져!
환상학파...뒤져보면 있을거야 아마두!
마법사의 주요 능력치 중 현혹이 있는 이유는...어...소환을 했는데 소환수가 "님 왜 그렇게 생김? 화이트가 만들다가 때려친듯;;" 하면서 두들겨패고 돌아가면 큰일나서.... 친교나 강압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소환되자마자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구는 것보다는 그냥 막 호감 느껴진다거나 홀려서 말 잘 듣는게 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현혹이 주요 능력치야!
아 소환수 때문에 현혹이 주요 능력치구나. 그쪽 생각을 못했네! 음 확실히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하는것 보단 그쪽이 편하긴 하지... 이해했어! 사제도 마법사만큼이나 스킬이 많은 모양이구나! 기대하고 있을게! 죽지 말고! 설정 짜는거 힘내고! 완성되면 또 소식 전해줘. 좋은 새벽 되렴!
당신은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걸렸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과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런 당신의 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 주면 수명을 늘려주겠다는 조건을 달고서요.
[배경]
이곳은 어디에서나 볼 법한 시골 마을이다.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펜션 같은 주택들이 지어져 있어, 연세가 있고 부유한 노인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다. 집 뒤로는 산길이 이어져 있기에 가끔 [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온은 자주 춥거나 시원한 편이다. 동네에는 [작은 슈퍼]를 제외하면 마땅히 물건을 살 장소가 없어, 3시간 걸리는 도시로 나가야 한다. 슈퍼는 산길을 내려오는 오르막의 끝자락에 휴게소 처럼 놓여 있다. 차도가 깔리지 않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고, 흙길 위에 차가 다닌 흔적이 남아있다면 차도이며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오솔길은 걷는 곳마다 길이 되어서인지 이방인에게는 복잡한 미로 같은 길이 되었다. 오후 6시가 지나면 집집마다 불이 꺼지고 이른 밤이 찾아왔다.
이곳은 누구나 살아봤을 법한 익숙한 도시였다. [고층 상가]가 도시의 중심에 자리하고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하는 건널목이 있다. 밤이고 낮이며 불이 꺼지지 않았고, 이는 건물의 불빛이기도 [편의시설]의 간판이기도 했다. 인도를 따라 도시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주택가]가 나왔는데, 낡은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해 있는 그곳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개미처럼 떼지어 살고 있었다. 기온은 자주 덥거나 종종 시원했고 공기가 탁한 편이다. 주택가 가까이에는 편의점이 한 모퉁이 건너 자리잡고 있었으며, 조금 더 나가면 금세 상가에 갈 수 있었다. 언제나 차 지나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밤에는 취객이 소리 지르는 것이 들렸다. 3시간만 타고 나가면 금세 시골 풍경이 보였다.
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시골 마을이다. 철제 가드레일 너머로 깎아지른 절벽과 함께 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도로를 따라 깊게 들어가면 마을이 보였고, 바람이 심해 지붕의 판자가 넓은 주택이 듬성듬성 보였다. 개중에는 집의 모양새를 한 가게도 있었다. 저녁에도 불이 밝았다. 바다 때문에 늘 시원하거나 쌀쌀했고 바다의 눅눅한 냄새가 풍겼다. [낚시 가게]와 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점이 많았다. 한참 언덕길을 내려가서야 [바닷가]가 나왔는데 낚시꾼이 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도로를 따라 3시간을 달리면 도시로 나갈 수 있었다.
겨울 배경 아포칼립스 스레 세우려고 하는 참치야 몇 가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봐 일단 겨울 배경은 무조건 옳다!
1. 핵겨울 or 빙하기 2.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시점
배경도 고민이지만 아무래도 진행이 없는 일상 스레다보니까 스레의 시점도 중요할 것 같아서 말야 일단 생존자가 거의 없는 세상을 가정하고 있어서 일상을 통해 생존자들이 하나 둘 모여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긴 한데(물론 단독 행동을 해도 상관 없지만) 그러려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배경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이 나을까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개연성을 챙기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혹시 참여하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받아보고 싶어!
현대배경 밀리터리물로 육성요소 있는 스레를 생각중이에요! 틀은 다 짜두었기 때문에 슬슬 수요가 있을까 보고 싶습니다! ٩(ˊᗜˋ*)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극소수만 알고있는 특수부대가 레스주들의 소속이고 반대세력은 국가 최대의 마약 카르텔입니다. 진행에 따라서 추가적인 적대세력이 생겨날 예정이에요!
[TASK FORCE 422-NAMELESS] 계속되는 크고작은 테러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거대 범죄조직들 그리고 끊임없는 분쟁속에 태어난 기밀 군사 조직으로 표면적으로는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실질적인 이름은 ‘Nameless’이다. 기밀 군사 조직이기에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조차 몇 없으며 네임리스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 역시 극소수다. 네임리스의 오퍼레이터들은 출신지와 성분을 가리지 않고 전투 능력이 입증되었다면 지휘관의 판단하에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치고 테스트를 거친 뒤 네임리스로 배정받는다. 온갖 지역에서 오퍼레이터를 끌어모으다 보니 신분세탁은 기본이며 뒷배경과 관련 사항은 전부 삭제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 네임리스는 다른 조직이 처리할 수 없거나, 처리하기 껄끄러운 일들을 주로 맡는다. 요인 암살은 기본이며 호송과 납치와 같은 임무도 전담하고 있으며 전투지역에 파견되어 직접 전선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령이라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고문과 같은 비인도적인 일도 행하며 100%에 가까운 임무 성공률을 보인다.
[마르아카나 카르텔] 랜드리아던과 국경을 맞대고있는 마나골리아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로부터 시작된 작은 갱단은 천천히 세력을 키워 나라 최대의 마약 카르텔이 되었다. 광란의 20년을 기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현재 추산되는 조직원은 약 1만명 정도이다. 마약을 주요 자금원으로 삼고 있으며 나름의 조직력을 보여주고 무장의 정도가 점점 강력해지는등 이제 일개 카르텔로 보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섰다. 현재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에게는 85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이미 세력이 너무 확장된 탓에 그 누구도 선뜻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를 밀고하지도, 공격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부패 공무원에게도 뇌물을 지속적으로 먹이고 있어서 타진하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이런 두 개의 세력이 대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실존하는 국가명이나 지명을 쓰면 조금 문제가 될까 싶어서 전부 가상의 국가명을 사용했습니다 ٩(ˊᗜˋ*)و
저격총은 수백미터의 거리에서 적을 사살한다. 소총은 중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한다. 그렇다면 코 앞에 있는 적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화기로 무장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반적인 전투의 양상이지만 항상 근접전과 백병전은 필수요소이다. 조용히 잡입하던, 시가전을 펼치던 어떤 형태로든 근접 전투는 벌어지기 마련이며 CQC는 그런 이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정확하고 재빠른 동작으로 지근거리의 적을 섬멸하고 소리가 없는 냉병기로 적을 제압하는 전술이 주가 되는 CQC는 그야말로 한 명의 사람을 무기 그 자체로 만들어내는 전술이다.
※ 권총, 산탄총, SMG, 냉병기 특화
[데몰리션] “ 선 하나가 엉키거나 염소산칼륨을 조금만 잘못 다뤄도 다 터지는거야. 그리고 그게 바로 내가 바라는거지! “
총알 한 발은 하나의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지만 하나의 폭탄은 한 무리의 적을 무력화시킨다.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적을 제압하는 것은 이념과 이념이 충돌하는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가장 궁극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다. 데몰리션은 폭발물을 다루는데 특화된 이들로 따로 두면 아무런 작용도 하지 않은 화학물을 그들만의 조합식으로 조금만 다뤄주면 약간의 충격에도 수 십, 수 백의 적을 제압하고 건물을 날려버리는 폭발물로 만들어버린다. 일각에서는 데몰리션의 폭탄이야말로 현대전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평한다.
※ 모든 종류의 폭발물 특화
[스나이퍼] “ 총알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와 함께온다 “
저격수는 단 한 발로 작전의 승기를 가져오며 적진에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그 단 한 발에 모든 것을 건다. 몇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벌레가 온 몸을 기어다녀도 그것을 잡지 않는다. 일반인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숨죽이고 아무런 행동없이 가만히 있는 것을 그들은 단순한 ‘절제’라고 부른다. 코끼리도 맞추지 못할 거리에서 왼쪽 눈을 완벽하게 맞추며 모습을 감추고 소리도 없이 하나하나 적을 제압하며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완벽히 각인시킨다. 저격수는 폭발적인 화력이나 압도적인 연사력을 뽐내지 않는다. 단 한 발이면 충분하기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저격총 사용 특화
[마크스맨] “ 도망칠 순 있겠지만 지친채로 죽을 뿐이다 “
지정사수는 저격수보다는 짧은 거리를, 그리고 보병보다는 먼 거리의 적과 교전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분대의 교전거리를 600m까지 늘려줄 수 있는 이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으로 교전하지 못하는 거리에 있는 적들을 섬멸하며 적의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 등 제압하지 못하거나 미처 식별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팀원을 지키는 역할또한 도맡아 한다. 수백발의 탄을 흩뿌려 적을 제압하는 것과 한 발의 총알을 머리에 박아 제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이 높은 지는 굳이 계산해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반자동 소총 사용 특화
[라이플맨] “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모여있는지 알고있나? 라이플맨이 전투에서 승리하는걸 돕기 위해서지! “
소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라이플맨은 어떤 상황에서도 교전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이들이다. 전투의 최전선에도 라이플맨이 있으며 작전지역 중심에도 라이플맨이 있고 최후방에도 라이플맨이 있다. 가장 흔한 클래스지만 동시에 모든 작전과 전력의 중심을 맡고있으며 우스개소리로 수많은 클래스가 있는 것은 전부 라이플맨이 작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자동소총 사용 특화
[화력지원] “ 총알 한 발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그런데 총알이 200발이라면 어떨 것 같아? “
기관총은 인류 역사를 혁명적으로 뒤바꾼 최초의 대량살상무기이다. 특허 제도를 바탕으로 기관총이 발명되고 공업국은 비 공업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의 우위를 가지게 되었다. 알량한 용기 따위는 훈련된 총알 앞에서는 무의미한 말이 있듯이 잘 훈련된 총알 한 발이 가지는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화력지원 클래스는 잘 훈련된 총알 수백발을 쏟아부으며 감히 적이 반격할 마음도 들지 못하게 만들뿐더러 압도적인 화력으로 팀이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 중화기 사용 특화
[전술메딕] “ 한 명만. 한 명만 더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의무병은 고함소리와 휘청대는 핏빛 그림자 사이에서 깊은 고요함 속에 정밀한 손놀림으로 침착하고 재빠르게 움직인다. 상처와 고통의 몸부림을 동여매고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의무병의 동정심은 나약함에서 나오지 않으며 상냥하면서도 현실을 피하지 않는다. 피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작전지역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선 이들은 무시무시한 혼란 속에서도 타인을 섬기고 살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존재임에도 이들이 없다면 작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만큼 의무병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904 명성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편하게 레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٩(ˊᗜˋ*)و 개인(최대 3인)의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거나 이벤트 진행에 참여해서 명성을 올릴 수 있고 명성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난이도와 보상을 보장하는 작전을 선택할 수 있게되고 NPC로부터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내거나 숨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명성이 올라갈수록 더욱 잘 싸우고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됩니다 ٩(ˊᗜˋ*)و
그 외에 달러라는 화폐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작전을 완료하거나 이벤트 진행에 참여하거나 일상을 1회 돌리는 것으로 달러를 모을 수 있는데 모은 달러는 작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홀짝스레 세워도 괜찮을까? 만약 된다면 한두 개가 아니라 약간 시리즈처럼... 여러 개 세우고 싶어 나는 가볍게 돌리는 게 좋은데, 보니까 상L이 별로 없더라고 근데 막 세우자니 사람이 없으면 묻힐 게 뻔하고.. 이런 스레가 있었는지도 잊히겠지.. 그래서 그전에 사전조사 한 번 해봐 일단 내가 세우고 싶은 거는 클래식.. 천사/악마, 인간/뱀파이어랑 연구원/실험체, 인간/안드로이드, 혁명군 지도자/지도자의 단짝이자 진압군 대장.. 이 정도야 지금 가장 세우고 싶은 건 혁명군 이거고, 혹시 홀짝스레 원하는 사람 있으면 레스 남겨줘! 의견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