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1 이름 없음 (7763158E+5)

2018-11-12 (모두 수고..) 20:46:5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846475/838/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2 이름 없음 (7836564E+6)

2018-11-12 (모두 수고..) 21:15:40

>>1 나도 기다리고 있다...

3 이름 없음 (7024451E+5)

2018-11-12 (모두 수고..) 21:59:38

판이 터졌으니 간단하게 수요조사 해본다!

리제로+기타 이세계물 짬뽕에 관심 있는 참치있는가! 대죄주교랑 마수 토벌이 주목적이 될 것 같다!! 리제로 급의 꿈도 희망도 없...으면 너무 가혹하니 17금으로 수위조절해서... 물론 조금 먼 미래에 열리겠지만...!

4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00:40:25

>>1 나도 기다린다.....;w;

5 이름 없음 (2493859E+5)

2018-11-13 (FIRE!) 18:59:22

12월 중순. 혹은 딱 1월 1일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는 스레인데... 아 12월 초에 설정정리 겸 임시스레를 세울 수는 있어. 어떤 독재정치의 나라에서 일어난 레지스탕스가 길게는 3주동안 광역시급의 한 도시를 레이드해서 지배자를 죽이고(단 포섭가능) 도시를 해방시켜서 궁극적으로는 독재정치 등을 하는 성공적인 북한같은 나라를 뒤엎는 혁명 레지스탕스. 의외로 문명 발달은 현대-근미래풍.

전스레의 800대 거의 끝자락인가에 수요조사를 했었는데. 한 번 더 마지막으로 해보려고. 아마도 한 도시에 최대 3주고, 마지막 도시이자 수도는 성장률을 보고 기간을 잡을 것 같으니까.... 수도를 빼면 최대 27주. 최소로 잡는다면 18주이긴 하지만. 최대의 경우엔 와 5달이 넘네.. 이런 장기스레인데. 이건 길게 봐서 2주로 잡는다면 18주. 그래도 5달 가까이고 거기에 수도가 늘어지면 18+a겠지만. 사실 사이사이 술게임 같은 거나, 할 수 있다면 크로스오버 같은 걸 할 거라서 +a가 붙지만... 1주만에 컷되는 지배자도 있을 수 있고.. 음.. 근데 역시 사람 수가 모일지가 걱정이네. 열몇명은 기대하지도 않지만..

장점-캐릭터성 자유도 높음. 심지어는 다이스갓의 가호를 받아야 하긴 해도 지배자의 가문 출신도 가능하다! 죽창딜 뽑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설 같은 거 자유도 높습니다! 강해지기 쉽습니다! 막 500살 먹었는데 어린 외양의 캐도 가능합니다!

단점-장기스레..... 부활가능한 여러분의 캐는 사망전대이다!

특성을 선택하는 방식일 거고, 수위는 17금까지 갈 것 같아. 레이드시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쓰는 식일 것 같아.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ㅇ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특성 일부를 공개해야 할까..?

6 이름 없음 (7406564E+5)

2018-11-13 (FIRE!) 20:01:22

>>5 나!

7 이름 없음 (7406564E+5)

2018-11-13 (FIRE!) 20:23:13

특성 공개하면 사랑해...♥

8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20:38:55

>>5 나도나도!

특성공개 나도 원한다!!

9 이름 없음 (6036755E+5)

2018-11-13 (FIRE!) 20:52:52

특성은
국가 특성(현지인, 이방인, 여행자 존재)
능력 특성
과거사 특성(이방인 제외)
종족 특성(인간,혼혈 특성 존재)
으로 나뉘어지며 특성의 충돌이 일어나거나 특성에 심각히 맞지 않는 과거사는 불허합니다. 근데 웬만하면 허용됩니다.(ex: 이방인 특성으로 중동쪽에서 온 외국인인데 과거사 특성을 넣거나, 이방인 특성인데 지배자 가문을 넣거나, 이방인 특성인데 짙은 피 특성을 넣는 등이 충돌입니다.)

능력 특성은
일반적 초능력자로 볼 수 있는 클리퍼
특별한 무기를 들거나 여러 이종족과의 계약을 통한 키퍼
눈에 의해 탄압받는 무언가 능력적인 것을 지닌 마를 지닌 자
가 상위 특성으로 존재하며 이 상위 특성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각자의 하위 특성을 선택합니다.

클리퍼 하위특성

Gh급 클리퍼
쉬운 알파벳으로 비유하자면 A급 초능력자(SSS-D까지 존재) 가깝습니다.
신참 클리퍼
다이스를 굴려 등급을 정합니다. (S에서 D까지 랜덤이다)
클리퍼의 잔재
당신은 클리퍼에 의해 살해된 뒤 불가사의한 힘으로 한 번 부활한 존재입니다.(플레이어를 살해한 클리퍼의 하위능력 사용가능)

키퍼 하위특성

계약자
그대들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는 오랜 존재와의 계약이 가능합니다.(초기에는 초보 키퍼용 대량생산 권총 기본지급)
에고 웨폰
그대들은 어떠한 무기를 들고 그것과 이야기나눕니다. 식칼일 수도 있고. 원하는 무기일지도요?

마를 지닌 자 하위특성

부름받은 자
그대는 어떠한 존재에게 부름받았습니다.
영원
그대는 한번에 죽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 죽음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페널티가 쌓이겠군요.

//간단하게 써봤어! 다 공개하기엔.. 조금 덜 써진 게 있기는 해서..

10 이름 없음 (1163424E+6)

2018-11-13 (FIRE!) 21:43:58

고마워! 빨리 12월 됐으면 좋겠다:) 뛰고 싶어!

11 이름 없음 (7029653E+5)

2018-11-16 (불탄다..!) 03:13:38

되게 오랜만에 하는거라 적응안되는데 아직 세세한건 정해지지 않았고 아니 정해졌는데 아니 정해...일단 들어봐

우선 만들어둔 약간 히어로물 느낌의 설정이 있는데 캐릭터들이 좀 초반에 개그 일상물처럼가다가 중반부터 급격하게 진지해지는 요상한 스토리로 짜둔게 있었는데
요거는 전부 히어로가 되서 이곳저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과 여러 빌런들이나 히어로들 중립적인 인물들도 만나면서 도시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였어

그런데 번뜩 생각난게 하어로랑 빌런들이 선과 악으로 부딫히는게 아니라 어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되서 일종의 쇼를 하는거지 마치 프로레슬링처럼?
다 소속된 회사도 있다던가
이러면 빌런하고 싶은 사람은 빌런하고 히어로는 히어로하고 능력들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떠올려봤는데
이쪽은 아직 생각해둔게 아예없어서
하게된다면 아마 위에서 히어로 몇명이랑 빌런 몇명 빼오지 않을까 싶어...ㅎ

궁금해! 둘중에 어느게 나아? 아니 둘중에 어느거라도 나아? 솔직히 그닥 자신은 없어서잉...

12 이름 없음 (9212543E+6)

2018-12-06 (거의 끝나감) 16:22:40

situplay>1455846475>944 의 생존물 TRPG(풍)상황극에 관심이 있다면 손. 아직 설정을 잡고있는 단계인데다 오픈한다면 세계관 공유형식으로 같은 시간대의 다른 시점을 비추는 걸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같이 캡틴이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손.

13 이름 없음 (10780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8:17

>>12 내년에 세워지는 건가. 손.

14 이름 없음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0:20

>>13 일단 공유 세계관일 예정이기에 설정용 스레는 내년 초나 중순에 세워질 수도 있다.

15 이름 없음 (10780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6:35

>>14 완전 오리지널 세계관이랑 시스템으로 하는 거라면 시간 오래 걸리겠지. 파이팅.

16 이름 없음 (0375683E+5)

2018-12-06 (거의 끝나감) 22:20:21

>>11 헉 난 후자가 끌린다! 한다면 올지도!

17 이름 없음 (6562405E+6)

2018-12-07 (불탄다..!) 21:23:01

>>12 에 대한 설정 스레를 오늘 내일중으로 올리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시스템은 나혼자 잡는다고 해도 설정같은건 세계관 공유 특성상 일부 풀어놓고 진행해야 할테니까 말이지.

18 이름 없음 (7794811E+6)

2018-12-08 (파란날) 17:17:04

>>11 후자! 끌린다!

19 이름 없음 (561195E+59)

2018-12-08 (파란날) 17:23:52

>>11 나도 후자가 끌리네.

20 이름 없음 (3982499E+6)

2018-12-08 (파란날) 20:30:38

>>11 나도 후자! 참여의향 만땅이야!

21 이름 없음 (0339983E+5)

2018-12-10 (모두 수고..) 06:25:00

앗 아아 11월 글에 아무도 안달아줘서 음 망했군 하고있었는데... 설정이라도 잡아두고 있을게...!

22 이름 없음 (846116E+55)

2018-12-10 (모두 수고..) 09:33:20

>>1
어째서 이렇게들 많이 기다려주는 거야... 예비 스레주가 무능해서 미안해 ;w;

23 이름 없음 (1995504E+5)

2018-12-10 (모두 수고..) 10:30:30

>>22 기다리고있어!!!!!!!!!!!!!!!!!!!!!!!!!!!!! 와!!!!!!!기다리고 있다!!!!!!!!!!

24 이름 없음 (846116E+55)

2018-12-10 (모두 수고..) 10:53:27

분노의 신 ■■■■의 늑대인간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적들과 정면으로 맞부딪쳐 갈가리 찢어버리고, 의지가 꺾여 달아나는 적들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추적할 수 있는 끈질긴 전사이자 추적자입니다.

■■■■의 챔피언들로,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반인반수의 형상, 혹은 완전한 늑대의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늑대인간들은 대부분 키가 꽤 큰 편이며, 사람 모습일 때의 신장이 2미터가 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높은 신체능력과 놀라운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등 신체능력 전반이 인간의 범주를 아득히 뛰어넘은 레벨이며, 잔생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전투속행이 불가능할 만한 부상도 잠깐의 휴식으로 재생하며, 보통이라면 죽음으로 직결되는 치명상도 충분한 여유만 주어진다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후각과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어 적을 추격할 때에도, 적의 기습을 사전에 탐지할 때에도 유리합니다. 물론, 이런 엄청난 신체능력을 평소에 과시하고 다니면 순식간에 이종족으로 지목당하게 되겠죠.

이들의 몸에 분포된 이능신경체는 이들의 신체를 변이시키고 재생시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데에는 큰 패널티를 받습니다. 전문 마법사가 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며, 보조로 마법을 채용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수준이죠. 전투에 보조가 될 만한 마법의 혜택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마법이 내장된 아이템을 구하시거나, 혹은 믿음직한 동료를 구하는 게 빠르겠네요.

늑대인간들은 분노의 감정에 쉽게 휘둘립니다. 이건 타고난 성격이 아무리 소심하고 내성적이어도, 엄격한 수행이나 수련, 명상 같은 것으로도 다스릴 수 없는 종족의 숙명이라 할 만한 본성이죠. 늑대인간이 정도를 넘어 화를 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이 짐승의 형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이면 큰일나겠죠.


욕망의 신 ■■■■의 몽마

사람의 꿈과 마음 속에 잠든 원초적 욕망을 관장하는 ■■■■의 아름다운 자녀가 되어, 가장 굳건한 심지를 가진 성기사마저도 세 치 혀로 함락시키고 몰락시키세요.

■■■■의 아름다운 자녀들인 몽마들은 사람의 형상,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형을 서큐버스, 남성형을 인큐버스라고 부르곤 하는데, 이것은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몽마들은 모두가 젠더쉬프터로, 생물학적 성별을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대로 뒤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소에 남자의 모습을 취하고 다닐지, 여자의 모습을 취하고 다닐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악마의 날개나 뿔 등이 적어도 하나씩은 달려 있지만, 그것들은 간단히 감출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이종족보다 좀더 교활하며, 언변에 능합니다. 단지 전장에서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적에게 접근하여 교묘한 말로 꼬드겨 의도대로 조종하는, 트리키한 롤플레이에 특화된 종족이죠. 또한 이들은 마법의 사용에 능숙합니다. 마법들 중에서도 특히 적의 심리상태를 자신의 마음대로 뒤흔들 수 있는 정신계열 마법에 아주 뛰어납니다. 적들을 잠재우거나, 눈을 흐리게 만들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서로 적대하게 만들거나, 매혹시키는 등 적들의 정신을 뒤흔들어 전장을 통제하는 몽마들의 정신마법은 전사, 수호자, 사수, 암살자, 마법사... 어떤 포지션으로 전장에 임해도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몽마들의 신체능력은, 일곱 저주받은 일족들 중에서도 가장 뒤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명색이 마족이기에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한 차원 위에 있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다수의 적들이나 난감한 강적 앞에 직접 나서서 싸우기에는 무리가 있죠. 몽마로써 전투를 치르려면, 강력한 정신계 마법으로 적들을 혼동시키거나, 적들을 매료시켜 자신의 편으로 매수하거나 하는... 자신의 힘 이외의 다른 요소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할 것입니다.

몽마들은 전부 도화살을 타고났는지, 별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필요 이상의 호감을 표시하며 꼬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이따금 분란의 여지를 불러일으키겠죠. 당신의 교활한 혓바닥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세요. 그게 귀찮으시다면, 사람을 만날 일이 별로 없는 직업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죠.


나태의 신 ■■■■의 가고일

나태의 신의 가호 아래 각종 술식으로 강화된 가고일들은 비록 그 동작이 대단히 굼뜨지만, 일곱 종족 중에서 가장 강건한 육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의 산물인 이 가고일들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덩치가 클 뿐, 그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본색을 드러내면 한 쌍의 육중한 금속 날개와 망령강철로 강화된 신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 망령강철로 뒤덮인 신체의 생김새를 어디엔가 빗대자면, <토르: 천둥의 신> 에 등장한 디스트로이어나 <데드풀> 에 등장한 콜로서스를 떠올리면 되겠네요.)

망령강철로 강화된 몸을 지닌 가고일들은, 비록 그 동작은 굼뜨지만 다른 여섯 종족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성채와도 같은 굳건함과 중장비와도 같은 괴력을 뿜어냅니다. 시력이 뛰어나며, 청력은 일곱 종족 중에서 가장 뛰어나죠. 모두가 날개를 가지고 있어 굼뜨게나마 비행이 가능한데, 높은 곳에서 전장으로 떨어지는 가고일 전사는 그 질량만으로 충분한 재앙이며, 전장을 날아다니며 치명적인 파괴마법이나 폭격을 퍼붓는 가고일 파괴자는 공포의 대상이죠. 이따금 엄청난 출력의 제트엔진을 달고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가고일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들은 민첩하지 못하며 행동 하나하나가 큰 소음을 유발하기에, 암살자로는 영 꽝입니다. 애초에 이들은 암살자의 대적인 수호자로 설계되었으니까요. 또한 동작이 느리기에, 한번 취한 행동을 거두거나 한번 내딛은 발걸음을 뒷걸음질치기가 힘듭니다. 전투에서 수를 내밀 때에는 낙장불입의 각오로 신중히 움직이세요.

당신들은 주변 인물로부터 매사에 둔하다는 평을 받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사실인 것을. 당신이 당신의 망령강철 육체를 온 사방에 자랑하고 다니지 않을 만큼의 절제심만 있다면야, 당신의 굼뜬 행동과 큰 덩치 외에는 주변 인물로부터 크게 의심받을 일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탐식의 뱀파이어, 질투의 도플갱어, 탐욕의 리치, 교만의 용인 등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25 이름 없음 (1995504E+5)

2018-12-10 (모두 수고..) 11:39:13

>>24 임시스레 세워줘 제바르.....

26 이름 없음 (908212E+59)

2018-12-10 (모두 수고..) 12:42:17

>>22 >>24 헉 기다렸어!!!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27 이름 없음 (4110806E+4)

2018-12-10 (모두 수고..) 16:41:19

>>17 기다리고 있어.

28 이름 없음 (5803634E+5)

2018-12-15 (파란날) 06:13:21

>>24 기다려요!

29 이름 없음 (2447344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4:20:28

아직 머리속에 콘티만 있는데

TRPG를 하던 '여러분'이 TRPG의 세계에 떨어지는 거야.

룰을 내가 만드는 것 보단 룰북을 차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CoC 룰북을 구입하려고 생각해.

CoC, 그러니까 크툴루의 부름 룰북을 이용할 거니까.

이야기의 큰 골자는 '미치거나 죽지 않고 게임을 끝내기, 혹은 탈출하기'로 잡을 거 같아.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30 이름 없음 (483414E+57)

2018-12-20 (거의 끝나감) 14:27:50

>>29 (손)

31 이름 없음 (0117768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6:25:42

>>29 관심있어!

32 이름 없음 (5586901E+5)

2018-12-20 (거의 끝나감) 17:50:22

>>24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본스레 주세요

33 이름 없음 (651182E+56)

2018-12-21 (불탄다..!) 13:01:17

>>29 인데

CoC 룰북을 구매했고, 지금 배송을 기다리고 있어.

시나리오는 구상 중이고, 룰북이 도착하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만들 생각이야.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

그리고 아마 굉장히 짧게 끝날 거 같고.

관심 있는 사람이나, 궁금증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줘!

34 이름 없음 (2004767E+5)

2018-12-21 (불탄다..!) 16:03:12

>>34 Trpg랑 어떤식으로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

35 이름 없음 (9837478E+5)

2018-12-26 (水) 23:22:37

배경은 2064년의 포비든시티, 기업이 세계를 지배하는 사회에서 전 인류는 그들을 억압하고 속박하는 나노머신에 감염되어 있으며, 무자비한 화이트나이트들은 기업들의 앞잡이로서 폭력적인 방식으로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오늘도 살아가야 하는 평범한 소시민이며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물가와 싸워야 합니다. 방세는 한달에 1만달러, 인터넷 유료방송은 99.99달러. 자신의 모든걸 팔아도 그것보다 저렴할 수는 없겠죠.
당신은 포비든시티의 새까만 하늘에 일조하는 공장의 직원일 수도 있고 저급한 바에서 저급한 춤을 추는 댄서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화이트나이트의 말단 사원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죠, 자신을 파는 행위는 릴림이 아니라면 하지 않겠지만 당신이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돈을 버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을 기반으로하는 배경만 바꿔둔 일상물. 대체로 17금. 어떠신가

36 이름 없음 (9837478E+5)

2018-12-26 (水) 23:31:18

>>35 이미지로 표시한다면 이런느낌에서 펼쳐지는 말 그대로 일상물.

37 이름 없음 (6107661E+5)

2018-12-28 (불탄다..!) 09:29:41

>>35 >>36
그래서 언제 개장이라구요??!?!!

38 이름 없음 (2865718E+5)

2018-12-28 (불탄다..!) 14:05:40

>>37 일단은 정리중. 근데 진짜 전투같은 요소는 0이라 담담한 내용일걸 원작도 술마시면서 하기 좋은 게임이고 말이지

39 이름 없음 (6107661E+5)

2018-12-28 (불탄다..!) 15:42:15

>>38
좋죠!!! 저스트 묵묵담담한 일상!! 마구마구 꽐라된다아아아아아아

40 이름 없음 (2946007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7:43:40

>>24 기다리고 있어!

41 이름 없음 (5300723E+5)

2019-01-08 (FIRE!) 23:17:11

>>24 스레주 언제와 ㅠㅠ

42 이름 없음 (8930474E+5)

2019-01-25 (불탄다..!) 15:06:34

여름즈음에 도쿄구울 기반 스레 세우면 올 사람?

옆동네에서도 수요조사 했었는데, 이쪽이 더 많으면 여기서 세울까 해서.

43 이름 없음 (7449618E+5)

2019-01-25 (불탄다..!) 18:46:12

>>24 기다려!

44 이름 없음 (4828818E+5)

2019-02-01 (불탄다..!) 01:28:25

>>24 대기중.

45 이름 없음 (6824503E+5)

2019-02-11 (모두 수고..) 12:55:21

헌터물... 헌터물이 뛰고 싶다!
그런 의미로 하는 수요조사! 판무계의 흔한 탑 오르는 헌터물 관심있는 사람 찾습니다!

어느날 창공에 나타난 이름없는 탑, 그 탑의 끝에는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도구가 있다든가 다른 세계로 향하는 포탈이 있다든가 사실 탑 자체가 외계인이 만들어낸 초첨단 UFO라든가! 하는 말이 있는데 그 농담같은 말 중에서 가장 확실한 건, 그 탑에 들어가면 다시는 탑 바깥으로 나올 수 없는 대신 특이한 능력을 손에 넣고 탑의 마지막층을 오르면 진짜 소원이 이뤄진다더라~ 하는 거야.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어. 남자든 여자든 어린애든 노인이든 병을 가지고 있든 건강하든 아무튼 어떤 조건의 사람이고 상관없이 탑에 들어가면 스탯을 부여받아 탑의 한 층 한 층을 오를 때마다 스탯이 오르고 소설이나 영화 같은 매체에서만 보던 이능력을 손에 넣게 돼.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다보니 탑은 어느새 한 나라처럼 마을을 이루게 되고 탑을 오르기 위해 오늘도 다들 열심히 공략을 시작한다는 그런 스레 관심 있...니?

현재까지 7층밖에 뚫리지 않았고 그 뒤부터 공략이 지지부진한 상황인데 레스주들이 오면서 숨통이 트이고 물꼬가 트인다는 스레야.

흔한 판무계의 헌터물 같은 육성 스레가 될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거... 관심 있다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46 이름 없음 (1465024E+5)

2019-02-11 (모두 수고..) 13:05:26

>>45 손손! 열리면 반드시 참여할것이다! (박진)

47 이름 없음 (1465024E+5)

2019-02-11 (모두 수고..) 13:06:12

아!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생산직 같은것도 가능할까?

48 이름 없음 (6824503E+5)

2019-02-11 (모두 수고..) 14:05:53

>>46-47 ! 관심 고마워! 그럼 대충 준비스레라도 만들어둘까...!

응, 가능해! 직업에 따로 제한을 두진 않을 거야. 포션 공급도 무기나 방어구 공급도 악세서리도! 전부 필요한 걸! 요리사도 괜찮고 어느 직업이든 제한은 없어. 탑을 오르기 위해 들어왔어도 능력이 맞지 않거나 단순히 탑을 오르고 싶은 게 아니라 제 2의 삶을 원하는 사람이어서 탑에 들어온 걸 수도 있으니까!

물론 탑을 오르는 게 주 목적이다보니 탑 공략 이벤트 때는 관전으로 둘 수밖에 없겠지만 그에 지지 않게끔 생산직 전용 이벤트라든가, 탑 공략하러 갔을 때 광장 같은 곳에 커다란 화면으로 띄워두고 도움을 준다던지 하는 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구!

49 이름 없음 (3405667E+5)

2019-02-11 (모두 수고..) 16:47:36

>>48 오오! 참여! 반드시 참여한다아!

50 이름 없음 (1407991E+5)

2019-02-11 (모두 수고..) 17:47:25

익명의 채팅방에서 사람들이 각자 떠드는 식의 상라 스레에 관심있는 사람?

정확히는 어느 연구소에서 실험을 위해 만든 채팅방에 사람을 초대하는 형식이야. 실험이란 바로 어떤 사람을 채팅방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살하게 만들지, 아니면 살게 만들지 대립하는 느낌이야. 실험체가 자살하게 만드는 팀은 자살팀, 생존하게 만드는 팀은 생존팀으로 분류해서 목적을 이룬 팀은 상금 오천만원을 부여한단 내용이고. 매일 자정마다 실험체의 심리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채팅방에 올릴거야.

참가할 사람 있니?

51 이름 없음 (4731647E+5)

2019-02-11 (모두 수고..) 20:36:50

>>45 흥미!!!! 전투+생산을 동시에 하는게 가능해? 몬스터 쿠킹을 노려보고 있어!

52 이름 없음 (4735779E+5)

2019-02-11 (모두 수고..) 22:26:12

>>45나!!!!!!!!!!!!!

53 이름 없음 (7098838E+5)

2019-02-11 (모두 수고..) 22:36:49

>>50 재밌겠다!

54 이름 없음 (2973202E+5)

2019-02-12 (FIRE!) 14:16:33

>>45 나!!!!!

55 이름 없음 (3311057E+5)

2019-02-12 (FIRE!) 21:53:51

>>45 흥미있어! 준비 스레는 언제쯤 세울 예정이야?

56 이름 없음 (6250703E+5)

2019-02-17 (내일 월요일) 00:30:21

>>24 언제 오니?? 기다리고 있다아ㅏㅏㅏㅏ....

57 이름 없음 (5079489E+5)

2019-02-25 (모두 수고..) 13:50:14

적자생존, 무한한 경쟁의 시대.

현대사회에 있어서 타인과의 경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렸다. 지느냐, 이기느냐. 먹느냐, 먹히느냐. 바보같게도 지극히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지금만은 모든 세상의 진리요, 법도에 가까워졌다.

그러니, 세상은 재편되어야한다.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다음 세대를 선택해야한다.

경쟁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 가장 쉽게 드러나고 가장 편리한 방식을 채택한 소년과 소녀들을 모아, 다음 세대의 표본으로 삼아야한다.

이것은 무한한 경쟁의 시대에 떨어진 미성년들의 이야기이며,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이런 느낌으로다가 스토리있는 이세계 생존물 만들면 올사람 있을랑가

58 이름 없음 (9149989E+5)

2019-02-25 (모두 수고..) 13:58:20

>>57 관심있어! 손손!

59 이름 없음 (1766339E+5)

2019-02-25 (모두 수고..) 14:07:45

>>57 나도 관심있어

60 이름 없음 (5079489E+5)

2019-02-25 (모두 수고..) 15:18:31

>>58-59 일단 지금 근무중이라 설명을 급하게 해보느라 짧은건 양해좀. 그리고 만약 세우게 되면 저런 뒷배경은 플레이어캐릭터는 모르는 게 될 예정

61 이름 없음 (3721148E+5)

2019-02-25 (모두 수고..) 15:22:25

>>57 생산이나 채집 활동도 가능할까?

62 이름 없음 (5079489E+5)

2019-02-25 (모두 수고..) 16:29:48

>>61 메인은 생존인만큼 가능. 다만 이세계물에 가까워서 어느수준이 되면 식량은 제한 없앨것. 방어구나 아이템제작쪽이 될것같음

63 이름 없음 (01866E+54)

2019-02-25 (모두 수고..) 21:16:06

>>57 나도 관심있어!

64 이름 없음◆jDmhYlxhUQ (9423582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1:16:18

기본적으로 이고깽(?) 입니다! 시리어스하기도 하고 평화롭기도 한 판타지 전이물 스레!!!



여러분은 하교 중일 수도 있고 퇴근 중일 수도 있으며 상사 욕을 하며 술을 마셨을 수도 있죠. 아니면 태양 만세를 외친다던지!(?) 아무튼! 현실에 제대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세계로 떨어졌습니다.



젤리를 토하는 슬라임!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날아다는 스파게티 괴물!
신박한 퀘스트 제도!
아이아이! 하스터!(안나옴)
여러분의 선배(?) 격으로 이세계에 오랫동안 존재한 고등학생 마술사까지!

이 세계에 떨궈졌다고요? ~순례자의 장~Re:


사전 조사 나왔습니다'W'/

65 이름 없음 (0817665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8:01:16

>>64 관심이 생기네요. 해당 어장은 기간을 얼마 동안으로 생각하시고 계시나요?

66 이름 없음◆jDmhYlxhUQ (344208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08:23:32

>>65 관심 감사합니다'W' 중장기로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W'/ 개강 시즌이라 사람이 많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다보니...OWO

67 이름 없음 (0817665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8:40:43

>>66 개강 시즌이면 다들 바쁘기는 하지요. 흥미로운 소재인 지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임시 어장이 열리게 되면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68 이름 없음 (0817665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8:42:07

>>64 묘사를 보아하면 아마 판타지 계열의 이세계인 듯 한 데, 참여자들의 등장 인물을 어떠한 상황에 있나요?
자신의 몸만 그대로 이세계로 떨구어진 가련한 존재인가요? 아니면, 선배 마술사처럼 무언가 특별한 것을 지녔나요?

69 이름 없음◆jDmhYlxhUQ (8519083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9:37:42

>>68 헌대의 통상시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지품.. 그러니까 핸드폰이나 책가방 담배 책 같은 걸 소지한 평범한 일반인입니다!*'W'*/

스킬은 진행하며, 무기는 제가 프롤로그 진행 시에 드릴 예정입니다'W'/



선배마술사 캐릭터 자체도 판타지물에 나오는 직업이 아니라 고등학교에 흔히 있는 마술부 부원입니다.'W'/ 아마 자세한 건 제가 임시스레를 파게 되면 나오게 되겠군요0W0

70 ◆jDmhYlxhUQ (8519083E+5)

2019-03-17 (내일 월요일) 09:42:06

또한, 이세계로 날아오게 된 상황은 참가하시는 오너들이 직접 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0W0

대표적으로 MPC인 캐릭터는 하교길에 뜬금 없이 날아왔거든요!*'W'*(?????


오랫동안 존재했다고 쳐도 참가하는 오너 분들 보다 먼저 떨어진 정도라... 0W0.. 자세한 건 임시어장을 열 때 설명해드리겠습니다*'W'*/


아마 오늘 밤~내일 오전 중에 열게 될 것 같습니다*'W'*

71 이름 없음 (3409891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1:51:05

>>64 이고깽! 기대중입니다! 혹시 생산직은 가능한가요?

72 ◆jDmhYlxhUQ (0308276E+5)

2019-03-17 (내일 월요일) 12:31:27

>>71 가능합니다!'W' 생산직! 사무직! 전문직! 공무원! 학생! 가능하니, 자세한 건 임시어장 개장 때 질문 주세용!'W'/

73 이름 없음 (5647678E+5)

2019-03-17 (내일 월요일) 13:31:32

>>72 아, 의미전달이 잘못되었네요;; 이세계에서 대장장이등의 생산직이 가능한가요?

74 이름 없음 (4654104E+5)

2019-03-17 (내일 월요일) 16:10:47

>>64 어머, 이건 꼭 참여해야 해!

75 ◆jDmhYlxhUQ (9150799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9:02:18

>>74 관심 감사합니다!'W'/ 임시 어장에서 봬요!OW0)

>>73 그것은 무리입니다.. ;m; 캐릭터 관련 질문은 임시어장에서 받도록 할게요'W'

모두가 사용하는 공용스레니까요!*'W'*

76 이름 없음 (3608344E+5)

2019-03-17 (내일 월요일) 19:37:14

>>64 나 관심있어.

77 ◆jDmhYlxhUQ (8058979E+5)

2019-03-17 (내일 월요일) 22:54:39

>>76 관심 감사합니다*'W'*

그렇다면 곧 임시스레를 파겠습니다!*'W'*

78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08:57:46

일단 >>57의 생존 탈출 학원물로 다시 한 번 수요조사.

간단한 컨셉은 약 10층가량의 지하탑을 돌파해 지상으로 탈출하는것. 대략 한 층에 한달정도로 잡고있어. 장기전인만큼 오랫동안 꾸준히 참여할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내 역량부족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은 받지 않을것같다.

제 13시대, 던전월드등의 TRPG적 요소를 차용해서 전투를 포함해 중요한 판정은 별도의 판정이 진행될 예정이야. 이쪽 계열 뉴비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전투 개시전에는 룰을 올려놓을 예정.

민감해진 사안이지만 당연스럽게도 거의 준 19금에 해당하는 사안이야. 직간접적으로 성적묘사보다는 고어적인 묘사가 다분할 수 있다. 컨셉이 신인류 탄생이니까 도태되는 아이들이 죽는다거나 하는일이 생길 수도 있어. 상세한 묘사는 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면역이 있으면 좋겠어. 당연하지만 범죄적 요소에 대한 미화는 없을 예정.

캐릭터들에겐 각자 원하는 컨셉과 D&D식의 성향을 줄 생각이야. 물론 참치들이 작성가능한 태그로 말이지. 예를 들어 [변신히어로]컨셉이라면 플레이중에 [변신]과 관계된 아이템이나 스킬을 얻게된다거나 하는 식의 전개가 있다는거지. 중간에 변하는건 허락하지 않지만 성향은 변하게 할 수 있을거야. 성향에따라 가능한 행동에 대한 제한이 있을거고. 질서/선이 동료를 죽이는건 진짜 악이 아니면 없을테니까.

이상이 간단한 개요. 질문도 받아.

79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10:16:14

질문이 있는데, [전투 개시전에는 룰을 올려놓을 예정.]이라는건, 별도의 판정까지 포함해서 어떤 기준이나 방식으로 판정이 이루어지는지도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까?

80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0:21:04

>>79 맞아. 대신 몬스터의 스테이터스는 비공개. 플레이어보다 약간 강하거나 동급인 수준에서 조정될거야. 다갓이 죽으라면 죽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거든. 너무 하드코어하면 즐기지 못할테니 사망면제가 가능한 걸 플레이중 인게임시간 하루에 한 번정도 사용가능한 정도로 넣어볼예정이야.

81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0:23:29

>>80 덧붙이자면 전투중의 전개에 따라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행동이 열리거나 하는 식의 전개는 있을거야. 그 조건은 전투중과 전투전에 자유행동하며 얻은 정보로 유추하는 수 밖에는 없을테지만.

82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10:32:28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행동이라(곰곰) 그럼 이를테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행동 A가 있는데, 캐릭터 B가 우연히 A행동을 시도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 플레이어 대 마스터로 설득력있게 설득하면 익스큐즈하는지, 아니면 아예 막는지.

83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0:57:01

>>82 예를들자면 슈퍼맨이 빌런을 죽이는 정도의 일이라고 보면돼. 불가능한 일을 시도했다면 일단 극한의 판정내에서 성공하면 그대로 열어줄예정.

84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11:10:06

시도는 할 수 있는거구나, 굿굿. 일단 룰을 적 스텟 빼고 가리는거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는 점이나, 판정이 마스터 독단이 아니고 공평하게 다갓 농간에 덜덜 떨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되네,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또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접률은 높아야 할까?

85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1:51:45

>>84 가능하면 높은게 좋아. 일단 진행은 일반적으로
A : 산으로 향합니다
캡 : 산으로 향한 A는 말하는 토끼를 만났습니다.

이런방식으로 언제든 이을 수 있게 해놓을 예정. 그러니까 좋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난 접률이 좋으면 그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

86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12:03:13

>>85 아하, 그렇구나. 세워질땐 시간이 많았음 좋겠는걸. 그런 의미에서 개장은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87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2:07:48

>>86 작년부터 준비하던거라 오늘내일중으로 임시스레 세우고 설정 재정립에 한두달정도 걸릴것같다.

88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12:25:20

그렇구나! 스레 기대하고 있을게:>

89 이름 없음 (3882836E+6)

2019-03-19 (FIRE!) 13:01:59

>>78 굉장히 공들인 것 같고, 게다가 탈출물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네요.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0 이름 없음 (5060179E+5)

2019-03-19 (FIRE!) 13:02:57

>>78 나도 흥미있어!

91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3:23:16

>>89-90 흥미가 있다고 해주니 다행이야. 하지만 탈출보다는 생존에 치중될 수 있다. 나중에가면 이세계 무쌍물에 가까워질 수도 있어. >>57에서 설명한 것 처럼 캐릭터는 고등학생이고 개인취향때문에 일단 일본에 존재하는걸로 할 예정. 애니메이션/영화등의 패러디가 자주 나올 수 있다. 괜찮겠어?

92 이름 없음 (3653312E+5)

2019-03-19 (FIRE!) 13:32:45

>>91 후반에 가서 무쌍물이 되는 것도 재미있지요. 서브컬쳐의 패러디도 좋아합니다!

93 이름 없음 (3983606E+5)

2019-03-19 (FIRE!) 13:37:18

개인적으로는 조금 우려된다. 특정 작품이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거니까 모르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소외되지 않을까 싶거든.
AT의 여지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고, 여지가 있음에도 필요에 의해 안고 가는 거라면 참여하는 걸 조금 고려해보지 않을까 싶어.

94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3:43:46

>>93 거의 곁다리급으로 언급될테니 문제는 없을거라본다. 그냥 스킬이름이 그런 방면이라던가 지급되는 아이템들이 그런쪽이라던가 하는식일테니까. 메인 스토리하고는 일절 관계없는 곳에서 간간히
패러디만 나올 예정.

95 이름 없음 (943486E+52)

2019-03-19 (FIRE!) 13:45:15

>>94 그러면 뭐 문제 없겠네! 그 정도라면 몰라도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이니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96 이름 없음 (6215001E+5)

2019-03-19 (FIRE!) 13:58:57

>>78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두 가지가 있네요.

1. 각 참여 인물마다 『컨셉』 태그를 작성하게 된다고 하셨는 데, 이것은 지하탑에 들어간 이후에 생긴 힘인가요?

2. 이세계 무쌍물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 데, 혹시 이 지하탑이라는 곳이 이세계에 가깝나요?

97 이름 없음 (8671368E+5)

2019-03-19 (FIRE!) 14:18:05

덧붙이자면 패러디는 아이템/기술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몬스터 따위에도 있을 수 있어. 물론 그럴경우 지성은 없이 지나가는 느낌이겠지만.

>>96

1. 태그가 생긴건 기묘한 힘을 얻게 된 이후. 지금까지의 행적/성격등을 고려해 만든거라 시트엔 올라가지만 설정상으론 지하탑 전이 이후에 확인된거야.

2. 이세계 맞아. >>56에서 써놓은 것처럼 캐릭터들에게 알려지지않을 정보지만 신들이 준비한 신인류 계획이라 더 강한 존재로 만들어내기 위한 준비과정에 해당돼.

학원물이라는 말을 했던 이유도 고등학교가 교사제외 통째로 전이된 상태라서 그런거고. 이 이상은 수요가 아니라 임시스레에서 해야할 것같네. 저녁때쯤에 올릴것같으니 거기서 더 질문받을게. 관심을 표해주는 것은 좋지만 여긴 사전조사니까 흥미가 있다는 정도로도 정말 고마워.

98 익스레이버 Blue (382665E+56)

2019-03-20 (水) 16:41:27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세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익스파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은 철저하게 비밀로 존재했다.

그런 익스퍼 사이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은 존재했고 그들을 체포하기 위한 경찰들도 존재했다.

그들의 이름은 익스레이버.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익스레이버를 운영했던 참치가 새롭게 2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1기와는 다른 배경, 평행세계, 다른 공간이기에 전혀 연결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면 리부트에 가깝습니다!

수요조사를 올리는 것과 동시에 홍보도 해봅니다! 빠르면 10월이 될 듯 하네요.
언제가 될진 불확실하지만 시트 스레로 하반기에 찾아오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지! 같이 범죄를 막자는 이야기지! 따라올 이들만 따라와! 강요는 안하니까. 빨리 처리하고 퇴근하자."

99 이름 없음 (7311144E+5)

2019-03-20 (水) 17:01:23

>>98 오 내취향이야.

100 이름 없음 (0465913E+5)

2019-03-20 (水) 20:39:31

>>98 헐... 재밌게 본 참치로서 기대하고 있을게. 캐릭터 구상을 벌써 마쳐버린 나참치...기다릴 수 있을까...
혹시 질문 받아?

101 이름 없음 (382665E+56)

2019-03-20 (水) 20:46:14

>>99 감사할 나름입니다!

>>100 이전에 보신 분이로군요! 구상을 끝내셨다니! 너무 빠릅니다! 네. 질문 받습니다!

102 이름 없음 (0465913E+5)

2019-03-20 (水) 23:06:30

>>101
1. 기본적인 개요만 전작과 똑같이 깔고 뒷설정이나 스토리는 연관성 조금도 없이 딴판으로 가는 평행세계야? 전작의 스포였던 익스퍼의 탄생 원인이라든지.
2. 스토리 말고 시스템적으로 전작에서 달라지는 점이 있을까?
3. 실례되는 질문만 아니라면 스레주가 설정해놓은 주 Npc/Mpc의 능력이 궁금해. 내 캐릭터의 능력-배경간의 연관성을 깊게 하고 싶은데, 능력이 흔해빠진 거라서 오랜 시간동안 짠 다음 내려고 봤더니 능력이 겹치면 여러모로 아쉬울 것 같아서 말이야.
4. 혹시 임시 스레는 열 생각이 없니?

질문이 많아서 미안하다...

103 이름 없음 (382665E+56)

2019-03-20 (水) 23:15:24

>>102 질문이 많다는 것은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괜찮습니다! 많은 질문 환영합니다!

1.1기의 성광시 이야기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전작 인물들은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 평행세계입니다. 1기와 연관이 되면, 1기를 한 이들만 즐길수 있는 스레가 될 것 같아서 깔끔하게 다 엎었습니다!

2.그 부분은 아직 짜는 중입니다. 하지만 거의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음..이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공개를 하자면 저 사진의 주인공인 남캐 MPC는 사이코매트리 능력자랍니다. 여캐 MPC도 나올 예정입니다만 그 캐릭터의 능력은 치료랍니다! 일단 이 정도로만 할게요!

4.벌써부터 열긴 빠르겠죠? 아마도?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104 이름 없음 (0465913E+5)

2019-03-20 (水) 23:26:11

>>103 조금 성급한 질문 많이 해서 역시 미안해..ㅋㅋ큐ㅠㅠㅠㅠ 응, 당장 궁금증은 해결되었네. 고마워. 기대하면서 존버하고 있을게.

105 이름 없음 (382665E+56)

2019-03-20 (水) 23:35:54

>>104 이렇게 관심 보여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럼 언젠가 세워질 시트스레에서 만나요!

106 이름 없음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0:02:43

20xx년 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정복하지 못한 질병은 없었고 힘을들여 일하는 것도 없었다. 더 이상 기아에 허덕이는 이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발견해내지 못한 법칙은 없었다. 순간순간이 발전의 연속이었고 우리는 스스로를 찬양했다.

그리고 오만해졌다. 작은 인간의 오만한 손은 손대서는 안돼는 것에 손을 대고 말았다. 시공간 사이에 구멍을 뚫고 길을 만들어 전 세계를 10분만에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자. 이를 시작으로 이 행성을 넘어 다른 행성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자. 그래, 우리가 가지 못할 곳은 존재해서는 안돼고 존재할 수도 없다.

그렇게 프로젝트는 시작했다. 몇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우리는 시공간에 구멍을 내는 방법을 알아냈고 다시 몇 개월 후에 우리는 시공간에 구멍을 뚫을 바늘을 만들었고 그 바늘을 우리는 '권능'이라 불렀다. 권능을 이용해 우리는 구멍을 뚫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아니, 성공이상의 것이었다. 계산착오로 시공간이 아닌 차원에 구멍을 뚫고 말았고 우리는 창을 만들었다. 그 창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을 볼 수 있었고 그 창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뜻 밖의 발견에 쾌재를 불렀고 연구는 속속히 진행되고 있었다. 아니, 진행되었을터였다.

우리는 너무나도 오만했고 너무나도 멍청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선악의 저편에서 그런 말을 했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라고. 우리가 창을 통해 다른 차원을 볼 때 그 차원또한 우리를 보고있었고 우리가 넘어갔을 때 그 들 또한 넘어왔다.

작은 인간의 오만한 손은 그렇게 스스로를 파멸케했다. 아무런 대책도 준비도 돼있지 않을 때 그들은 갑자기 우리 차원으로 넘어왔고 이미 뚫은 구멍은 막아지지도 않은 채 나날이 커져만 가서 이미 수습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는 벌을 받았고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류는 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일어난다. 상처를 싸매고 다시 일어나 한 줌 희망을 잡고 싸운다.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걸어가기 위해서.

////

인트로는 이런 느낌입니다.
작게는 오늘 하루 살아가는 나와 우리의 목숨을 구하고 크게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구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디스토피아물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이 있다면 여러모로 찔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ㅅㅎ

107 이름 없음 (0625599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1:56:46

>>106 쿡쿡. (찌르기)

108 이름 없음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2:41:04

>>107
바아아아 너무 늦은게 아니라면 좋겠는데요.. 호옥시 질문같은게 있으신가요?

109 이름 없음 (6007769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2:53:48

>>108 고군분투라면 전투 요소가 있는건가요? 있다면 무엇으로 전투를 하게 되나요? 초능력? 미래 병기? 로봇?

110 이름 없음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2:59:06

응응. 전투요소가 있어요! 아주 많아요 XD
아쉽게도 초능력도 미래병기도 로봇도 아니에요. 아직 그에 관한 설정은 안 풀었지만 다른차원에서 넘어온 존재인 '크토니안' 그리고 그 크토니안과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이니시에이터'(이건 아직 확정이 아니라 이름은 변경될 수 있어요!)그리고 크토니안의 체액에 감염되어 태어난 '데미휴먼'이라는 세 가지 용어를 집고 넘어가야겠네요

기본적으로 이니시에이터는 데미휴먼과 페어를 이루어서 싸웁니다. 데미휴먼이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이니시에이터가 소유하고있는 무기와 인간 이상의 뛰어난 신체능력이 무기가 되겠네요

111 이름 없음 (6007769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01:47

흐므... 체액에 감염이라... 외계인보다는 외계괴물 느낌이구나...

112 이름 없음◆1lucdq238k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04:19

네. 외계인 보다는 외계 괴물 같은 느낌이지요
관련된 설정도 어차피 시트스레 올라가면 쭉 올릴거니까 그냥 올려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직 더 많이 다듬어야 해서 고민이네요 '_'..

113 이름 없음 (6007769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07:54

>>112 기대하고 있을게! :)

114 이름 없음 (2369905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12:17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의 페어는 어떤 방식?
1인 2역? 아니면 PC끼리의 페어? 아니면 따로 페어 NPC가 있는거야?

115 이름 없음◆1lucdq238k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15:02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d3XmalPAEf_ThcIX7kZIyPLcCI9sIcuzWA9QE8y3O8/edit?usp=sharing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이쪽의 용어집겸 설정집을 한 번 봐주십사..하고 XD

>>113
감사합니다!

116 이름 없음◆1lucdq238k (4033256E+5)

2019-04-14 (내일 월요일) 23:16:51

>>114
시트를 이니시에이터와 데미휴먼의 두 가지로 받을 생각이에요. 그렇게 해서 두 명이 마음맞는 사람끼리 페어를 맺는 형식입니다.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터가 포화상태라면 이니시에이터의 시트를 잠시 막고, 그 반대라면 데미휴먼을 잠시 막는 식으로 비율을 맞출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페어용 NPC도 있습니다!

117 이름 없음 (0280038E+5)

2019-04-16 (FIRE!) 10:42:49

블랙 불...읍읍

118 이름 없음 (228293E+53)

2019-04-16 (FIRE!) 13:49:55

>>106 관심있어요!

119 이름 없음 (5815076E+4)

2019-04-16 (FIRE!) 15:09:50

>>106 관심있어!

120 이름 없음 (6864276E+5)

2019-04-16 (FIRE!) 19:40:03

>>106 나도 관심있다! 시트스레는 대충 언제쯤 세워질 예정이야?

121 이름 없음◆ndsNYm2fsg (7221624E+5)

2019-04-17 (水) 18:06:23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이번 스레는 제 마지막 스레가 될 예정이라 최대한 빈틈없이 준비하려고합니다. 설정 다듬고 필요한 준비물들 다 완료되려면 한 3개월내지 4개월정도 잡고있습니다.
그 전에 미리 시트스레나 사전에 스레하나 세워서 질의응답도 받고 미리 시트 받을 생각도 있긴합니다!

122 이름 없음◆1lucdq238k (7221624E+5)

2019-04-17 (水) 20:53:07

아아아 나메가 헷갈렸네요
설정집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니 그 쪽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123 이름 있음 ◆UpXSb6lKkY (1657394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0:04:46

여어. TRPG 겁스 던전판타지 하실 분 구합니다.
분위기라든지 기타 세부적인 디테일은 참가자들에게 맞춰가는 편인데, 기본적으로는 나쁜놈을 더 나쁜놈들이 후두려 팬다는 피카레스크적인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나머지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지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WpuZXrpN7XM4DamYk4xg_FZc1L9Va81uoK_TIP0KJI/edit?usp=sharing

124 이름 없음 (0931804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56:55

TR인가... 해본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

125 이름 없음 (3451019E+6)

2019-04-18 (거의 끝나감) 09:05:35

보호된 파일이라고 뜨는데?.?

126 이름 없음 (2935252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9:42:08

상황극이 아니고 TR?

127 이름 없음 (0957649E+5)

2019-04-18 (거의 끝나감) 15:49:22

>>121 시트는 천천히 짜고싶어서 그런데 미리 시트 스레가 있었으면 해!

128 이름 있음 ◆UpXSb6lKkY (3959728E+5)

2019-04-19 (불탄다..!) 02:44:24

>>124 ㄴ ㅐ 필요한자료는 드림 설명도 해줌니다
>>125 확인해봤는데 별 문제없어 보이네요. 다른 분들도 열람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126 여기서 티알 몇번 돌아간적 있는거같은데 이상한건 아니지않나요?

129 이름 없음 (8626689E+5)

2019-04-19 (불탄다..!) 09:58:34

이렇게 떠.

130 이름 있음 ◆UpXSb6lKkY (3959728E+5)

2019-04-19 (불탄다..!) 12:22:11

>>129 디용
이걸루 다시 들어와보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WpuZXrpN7XM4DamYk4xg_FZc1L9Va81uoK_TIP0KJI/edit?usp=sharing

131 이름 없음 (172227E+51)

2019-04-19 (불탄다..!) 12:53:13

똑같네()
혹시나해서 묻는건데, 룰은 경량판으로 쓸거지?

132 이름 있음 ◆UpXSb6lKkY (3959728E+5)

2019-04-19 (불탄다..!) 17:23:30

>>131
1.안보이는건 모바일 웹으로 들어와서 그런듯해요 구글 문서 앱으로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보일텐데
아니면 그냥 이거 보셔도 될듯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https://pastebin.com/3Vur54SB
2.아니요? 경량판 말고 정식인데요. 어차피 룰을 많이 쓰지는 않을거라 괜찮습니다. 필요한건 코멘트 달아둠

133 이름 없음 (0973425E+6)

2019-05-01 (水) 08:33:21

>>98
이거 나 기다리는중! 존버!!

134 이름 없음 (4895676E+5)

2019-05-01 (水) 11:57:57

>>133 기다리는 분이 계셨다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135 이름 없음◆ndsNYm2fsg (8266419E+5)

2019-05-05 (내일 월요일) 19:18:24

>>1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57049200/recent

임시스레가 세워졌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º▽º

136 이름 없음 (0099244E+6)

2019-05-11 (파란날) 17:22:01

내 개인사정에 의해 아무리 빨라도 내년에나 세워질 것 같은데, 그래도 마블 기반 히어로물 세워지면 참여할 의향 있는 사람? 요즘 열심히 준비 중이야 :3

137 이름 없음 (9086427E+5)

2019-05-11 (파란날) 17:40:50

내년은 되어봐야 알 것 같아서 확답을 못할 것 같다. 하지만 관심은 있어!

138 ◆PFVuJqoCPs (6974864E+5)

2019-06-19 (水) 15:43:50

갓 오브 워와 일반적인 레지스탕스처럼 캐릭터들이 태양계 행성을 닮은 영주들을 뚜까 패는 시리어스 판타지 장르 스레 수요가 있을까? 빠르게 세운다고 해도 6월 말에서 7월 중순으로 생각 하고 있어. 일단 6월 말에 임시스레를 세울 예정이야.

139 이름 없음 (8527462E+5)

2019-06-19 (水) 23:12:00

>>138 ㅁㅊ 나

140 이름 없음 (9260164E+5)

2019-06-21 (불탄다..!) 00:58:43

동물형 캐릭터로 진행하는 상황극은 별로인가?

141 이름 없음 (4516512E+4)

2019-06-22 (파란날) 15:31:11


세계관은 7193번 우주, 그 우주는 616의 본 우주와 비슷하지만 616에는 없는 새로운 히어로들이 많이 등장한 우주야.
616의 각종 큼지막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거나 축약된 우주며 그 결과 본래라면 절대로 생겨날 수 없는 종족이나 능력을 가진 이들도 많이 생겨난 우주지.
히어로가 될지 빌런이 될지 또는 이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이가 될지 모두 참가자들의 마음이고 히어로화 빌런화가 자유로워
각자 새로운 히어로 또는 빌런 팀에 소속될 수 도 있고 팀을 만들 수 도 있지.
당사자 간의 합의만 있다면 누군가를 죽일 수 도 있으며 심지어 누군가의 몸을 빼앗을 수 도 있어. 어떤 막장 상황을 만들어도 수습만 잘 할 자신있으면 ok! 수습 못해도 평행우주로 치면 되니 ok!
기존의 히어로는 npc로 등장할 수 있어.
부캐 가능, 개인 스토리 가능, 개인 스토리 진행 권장! 스토리 진행 시 다른 이들과 함께 할 수 도 있고 오로지 혼자하는 스토리도 가능!

142 이름 없음 (624405E+47)

2019-06-22 (파란날) 16:25:22

>>141 616이면 마블 세계관인가? 관심 있어!
혹시 캐릭터 재활용 가능할까..?

143 이름 없음 (624405E+47)

2019-06-22 (파란날) 17:47:23

>>141 배경은 그럼 미국인거야? 아님 한국?

144 이름 없음 (4516512E+4)

2019-06-22 (파란날) 22:41:45

>>142 오케이! 이름 설정 재사용 싹 다 가능해!! 네 마음대로 하면 돼!!
>>143 일단 배경은 한국으로 하려고 해. 하지만 캐릭터 주인 마음대로 배경을 옮겨도 돼. 마블에서도 한국히어로 미국 히어로 일본 히어로 있는 것처럼 아니면 아틸란티스 처럼 새로운 지역을 만들어도 되고.

145 이름 없음 (0279427E+5)

2019-06-23 (내일 월요일) 12:02:44

>>144 그렇구나! 기대된다..! 스레 세우는 것 응원할게! 파이팅!

146 이름 없음 (6236226E+5)

2019-06-24 (모두 수고..) 17:41:00

원작에 충실한 세계관의 동방기반 일상스레는 어때. 이변은 각 개인이 준비하는 걸로 하고 요괴들의 그 설정도 건재한 채로 말이야

147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3450761E+5)

2019-06-24 (모두 수고..) 22:32:15

태초에 마고가 있었나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우주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우주에 큰 폭발이 있어 수많은 별과 태양, 그리고 지구와 달이 자리잡으니, 그녀가 텅 빈 땅덩어리에 비를 내리게 해 최초의 생명의 씨앗을 싹틔웠다.

세월이 흘러 수많은 동물의 시대가 지나갔다. 공석이 된 공룡의 자리에, 지능을 가진 인간이 앉게 된 것이었다. 그들은 전 지구의 주인과 달리 영리했으나, 재앙을 몹시 두려워해 어느날부턴가 범접할 수 없는 자연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부터 탄생한 자연신들이 세상을 조율하기 시작하자, 마고는 마지막으로 평형의 신을 탄생하게 한 뒤 언제 깰지 모를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동족을 역겨워한 어느 부족이 달로 떠나 월인이 되고, 어디서부턴가 인간의 공포로부터 야기된 요괴가 등장하고, 발달해가는 인간의 문명의 신앙으로 비롯된 문명신이 탄생해 기존의 자연신들 그리고 평형의 신과 함께 세상을 보우한 지도, 길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

단기 ????년(기원후 1???년). 요괴들의 식사에 문제가 생겼다. 인간의 공포라는 현상으로부터 구현된 요괴는 대부분 숨어지내면서 인간을 양식으로 삼아 요괴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해왔는데, 인간의 문명과 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달됨에 따라 습격에 지장이 생긴 것이었다. 하루 굶는 것이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사흘, 나흘, 닷새가 되자 이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요괴들은 그들 중에서도 강력한 대요괴를 찾아 그들에게 구원을 갈구했고, 같은 생각이었던 대요괴 네 명은 강한 인간 퇴마사 네 명과 합심하여, 신의 그릇 즉 무당이 될 만한 아이를 찾아 제사를 지내 방관하던 평형의 신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환상력 1년. 여덟 명의 인요와 평형의 무당의 힘으로, 요괴 다수와 인간 소수가 살던 환상향이라는 마을에 환상과 실체의 경계와 외부로부터 내부를 격리하는 강력한 결계가 쳐졌다. 이 복잡하고 특수한 결계는 평형의 대결계라 불렸고, 내부가 환상을 포용하는 이계가 됨에 따라 지저, 명계, 피안, 선계, 천계 등의 환상 속에만 있던 다른 세계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었을 뿐 아니라, 바깥에서 환상이라 여기던 것들이 내부로 환상들이하게 되었다. 이 덕택에 요괴는 꾸준하게 환상향에 유입되고, 마을의 인간 습격을 금지시킨 대신 마음 먹음에 따라 물리적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탄막 전투를 널리 퍼뜨리고, 결정적으로는 주기적으로 마을의 인간을 재료 삼지 않은 인육을 무료로 공급하면서 인간과 요괴의 공존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요괴는 적당한 수의 인간에게 탄막으로 공포감을 주면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인간은 그 대신 요괴의 막대한 힘과 기술을 빌리는 것이다. 환상향을 세운 여덟 인요는 팔괘의 현자로서 추앙 받게 되었고, 요괴와 인간의 균형과 중재를 담당하는 평형의 무당을 수행원 삼은 평형의 신은 상당한 신앙을 바탕으로 마을의 주신 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환상향이란 이름의 이상향, 낙원이 완성되었다.

그렇게 환상력상 약 500년이 흘렀다.

당대 무당은 위화감을 느꼈다.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여 티끌만큼도 보이지 않고, 얕은 비만 몇 주에 걸쳐 계속 내리고 있는 것이었다. 환상향 전역과 여러 이계를 수소문해도 이변의 범인을 알 수 없었다. 비의 신에게 신탁을 청해도 알지 못한다는 대답만 돌려받았다. 마지막으로 천계에 들러보려 하자 천인들이 타종족의 출입을 평소보다도 불쾌해하여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는데...

그곳의 주신인 하늘의 신에게 신탁을 받으려 하자 감감무소식이지 않은가.

신이 아무런 신탁을 내리지 않는다 함은 그 신이 신의 의무를 내던졌거나, 혹은 잠이 들었거나 죽었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어느쪽이든 세상의 평형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 평형의 무당의 곁에 남아 조력하는 일부 현자는 이 일을 대형 이변으로 판단했고 동시에 무당 한 명의 힘으론 역부족이라 여겼다.

그들은 환상향에서 강자로 분류되는 몇몇 인간, 요괴, 영물, 초인 등의 협조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면서 그들에게 임시적인 팔괘의 각인을 새겼다. 그것에 의해 세간에서 각인자라는 명칭으로 통하게 된 그들은, 하늘의 신이 모습을 감춘 이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허나.

이야기가 비단 그뿐만이 아니라 문제인 것이지.

그대들의 건투를.
그리고 올바른 선택을.

천공과 대지의 환상

148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3450761E+5)

2019-06-24 (모두 수고..) 22:33:33

※ 세계관의 기반을 '동방 프로젝트'에 두어 많은 설정을 차용하였으나 변형을 가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모르셔도 참가에 지장은 없습니다.
※ 17금입니다. 그에 알맞은 연령의 참가를 권고하며, 지나친 묘사와 드립을 금지합니다.
※ 전개를 위한 식인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각종 트리거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플레이어 캐릭터의 부상과 데플 요소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혼과 여명의 환상'을 진행했던 캡틴, 음, 건강캡을 지향하는 통칭 병약캡()입니다. :)

황혼과 여명의 환상은 전적으로 저의 어리석은 무책임함으로 인하여 엔딩을 맞지 못하고 그대로 중단되고 만 스레입니다.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일로, 지금까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 캡틴으로서의 바른 마음가짐읕 재정비하고 다시 찾아뵙고자 하여 이렇게 새롭다면 새로운 스레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리 일찍 왔냐고요..? 황여환도 스토리 틀만 잡은 채 한 달 조금 넘어 모든 준비를 완료했는지라...네에 그렇습니다. 조금 구상이 빨라요....(._.

아무튼. 새롭다면 새롭다는 그 말대로, 마음가짐뿐 아니라 스레 내용도 준비 과정에서 많은 것이 꽤 바뀌었습니다. '신관'이라는 명칭으로 무국적화시켰던 원작의 무녀라는 위치를 본작에서는 한국의 민속신앙인 '무당'으로 바꾸었으며, 흡혈로 수위를 낮췄던 원작의 식인도 17금이라는 높은 수위에 맞추어(정확히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부활시켰습니다. 많은 요소들이 한국풍으로 변한다는 것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원작과 상당히 근접해졌습니다. 물리적으로만 격리한 평형의 대결계가 환상과 실체의 경계를 나누는 설정이 된 것이나, 탄막전투가 보편화 되어있다는 설정을 도입한 등등 말이지요. 또한 캐릭터들의 필살기 개념인 스펠카드 설정도 살짝 변형시켜서 데리고 왔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아직 테스트 및 정비 단계에 있으나 전체적인 틀은 확실하게 잡혔습니다. 보스의 HP를 다이스로 깎아서 격파한다는 기본 룰은 동일하나, 플레이어들의 체력은 목숨 개수(잔기)로 계산하게 되어서 미스 다이스를 굴려 보스의 값과 일치할 시 잔기가 날아가는 계산 참 간편한 시스템으로 변했습니다. 그밖에도 위기가 발생했을 때 봄을 날린다거나, 고속샷과 저속샷을 전환시켜 효과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등, 전반적으로 '정말 동프의 탄막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드리려고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 장르에 생소하신 분들도 쉽게 익히실 수 있도록 전투 시스템의 진입장벽을 극도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경우, 황여환의 기본 스토리틀에서 여러모로 조금씩 손을 봐 좀 더 재미있게, 선택에 따라 극단적인 결과도 넣어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맛이 나도록 변형시켰습니다. 개요가 기존에서 많이 달라졌지만 그것은 설정 변형의 영향이며,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실 스토리 흐름이나 분기점, 주제의식 등은 거의 유지되었습니다. 아 참.. 플레이어가 이벤트 없는 날에 활동하여 보상을 얻는 퀘스트 시스템이 사라졌습니다. 사유는...저의..캡밀..레..문..제...로...(,_, 뭐 물론 그뿐 아니라 스토리 이해를 쉽게 하기도 위해, 퀘스트로 처리했던 서사는 모두 정기 이벤트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또 뭐가 달라졌냐면.. 데플과 부상 위험도 높아졌네요.

황혼과 여명의 환상에서의 크고 작은 실수를 반면교사 삼아 스레를 준비했으며, 제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재미, 선택지, 보스전의 스릴, 플레이어 개인의 이야기, 인연, 떡밥, 회수 그리고 통수(...), 철저한 멀티엔딩제, 깔끔한 완결, 사소하게는 캡틴의 소심한 연성(???)까지, 많은 것을 보장해드리겠습니다. ;)

준비 기간 및 여러 사정을 미루어 판단해 개장은 2019년 말 혹은 2020년 초반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임시 스레 또한 그 전에 계획해두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해, 그리고 소소하게 수요도 조금 궁금해서 이렇게 사전 조사 스레에 미리 자세한 개요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관심이 있으시면, 아니면 질문이 있으셔도 환영이오니 부담없이 앵커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3 감사합니다.

149 이름 없음 (5315017E+5)

2019-06-24 (모두 수고..) 22:35:22

>>148 이번에는 시트로 봉래인도 풀리려나

150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3450761E+5)

2019-06-24 (모두 수고..) 22:44:52

>>149 아차, 그 설명을 잊었구나. 그렇습니다!! :D 인간or요괴로 국한되었던 황여환과 달리 본작은 상당히 다양한 종족(인간, 요괴, 영물, 초인 대부분)이 선택 가능으로 전환되었고, 불로불사의 봉래인 또한 선택 가능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자유도를 팍팍 높인 것이지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 다른 질문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151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3450761E+5)

2019-06-24 (모두 수고..) 23:42:23

>>148 이런. 다른 여러 이야기가 많아서였는지 사소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을 기입하는 것을 잊었군요. :(

※ 본작은 '황혼과 여명의 환상'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152 이름 없음 (5138249E+5)

2019-06-25 (FIRE!) 12:18:26

앗...병약캡의 리부트 스레였군요...

153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7530688E+5)

2019-06-25 (FIRE!) 12:54:02

>>152 넵, 소소하게 많이 바꾼 리부트입니다! :) 때문에 개장될 시, 인증이 될 만한 리부트 전 스레에 관한 언급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154 이름 없음 (8462067E+5)

2019-06-25 (FIRE!) 20:45:19

>>141 나참치도 관심있다! 히어로/빌런물 채고야..

155 이름 없음 (6254447E+5)

2019-06-25 (FIRE!) 21:17:47

>>142
>>154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오늘 내일 중으로 시트 스레 가져 오도록 노력할게!

156 이름 없음 (0716766E+5)

2019-06-25 (FIRE!) 22:25:53

>>147-148 『황혼과 여명의 환상』의 리부트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 빨리 개요를 올려주실 줄이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리부트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 모로 배경 설정이 달라진 것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천공과 대지의 환상』에 대해서 올려주신 개요를 읽고 나서, 미래의 어장주님을 위한 질문이 몇 가지 떠올랐습니다.

1. 탄막 전투가 환상향 내에서 보편화가 되어있고, 『스펠 카드』의 개념이 살짝 변형되어 있다는 것을 보아하면
『각인자』들은 전부 예외 없이 어떠한 수단으로든 탄막 전투가 가능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 『결정적으로는 주기적으로 마을의 인간을 재료 삼지 않은 인육을 무료로 공급하면서 인간과 요괴의 공존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부분이 꽤나 의미심장하군요. 이 말은 즉, 기반 작품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외래인의 신변은 무척 위험한 것이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3. 메인 스토리라인과 퀘스트가 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 스토리라인 쪽에 포함되는 것이로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같은 PC의 성장, 혹은 다른 NPC와의 만남은 전부 메인 스토리라인 내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4. 데플은 들은 바가 있지만, 부상의 위험이라는 부분이 의미심장하군요. 혹시, 부상을 입게 되면 이후 패널티가
생기게 되는 방식일까요? 그리고, 『각인자』들에게는 이 부상을 치료할 방도가 혹시 어떻게 됩니까?

5.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팔괘의 각인』을 새긴다, 라... 이 부분이 꽤나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다면, 이 『만약의 사태』라는 것과 『팔괘의 각인』이 정확히는 어떠한 효과를 내는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6. 『각인자』에는 『인간』, 『요괴』, 『영물』, 『초인』이 포함된다, 라... >>150에서 언급하신 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군요? 혹시, 봉래인 외에도 『각인자』가 선택할 수 있는 『초인』 종족은 어떠한 이들이 있을까요?

157 이름 없음 (5052044E+6)

2019-06-25 (FIRE!) 22:59:53

>>148 호오 이거 흥미롭군요.
봉래인의 능력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능력'으로 고정인가요? 아니면 원작의 모코우처럼 이외의 능력도 가지고 있나요?

158 이름 없음 (5052044E+6)

2019-06-25 (FIRE!) 23:07:59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를 수도 있지만, '천공과 대지의 환상'의 임시 스레를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도 질문할 것 같고 그때마다 스레 사전 조사 스레에 남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5383068E+5)

2019-06-26 (水) 02:07:50

>>156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까진 아직 스레의 많은 부분을 검토 및 여러 수정을 거치고 있는지라,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네, 그렇습니다! 강자로 분류되는 주민들 중 지원한 자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2. 현재 그것은 참치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3. 대체적로 그러할 예정이며, 기존의 퀘스트 대신 일상으로 또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4. 부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3 두 번째 질문은 현재 노코멘트하겠습니다.

5. 그 부분은 설정과 진행을 확립하면서 정리 중입니다. 고로 노코멘크하겠습니다.

6. 피안의 종족, 천인을 제외하곤 모두 해금할 생각이오나 개장 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57 '~정도의 능력' 설정의 처리를 확립하지 못한 관계로 현재 확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158 죄송합니다. 많은 것이 확립되지 않은 가운데 아직 개요와 계획밖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리부트 전과 설정이나 시스템 따위가 앞으로 상당수 바뀔 예정이라, 현재 임시 스레를 열어도 당장 그 기능을 못할 것이라 판단해 먼 이후의 계획으로 두었습니다. :( 임시 스레를 열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시트 설정 질문과는 거리가 있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받고자 하오니 세워질 때까지 기다려주십사 싶습니다.

160 이름 없음 (1574321E+5)

2019-06-26 (水) 17:03:50

이벤트 때 선택지에서 있어서의 자유도는 어느정도인가요?

161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2945816E+5)

2019-06-27 (거의 끝나감) 02:13:20

>>160 선택의 자유라.. 이게 대답드리기 상당히 주관적인 부분이긴 한데, 자유도를 최대치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 이를테면 선택지를 제공해드려도 플레이어가 [기타] 선택을 취할 시 그 내용을 최대한으로 반영하기 위해 스토리라인의 유동성을 높이려고 하며, 그외에도 개인 행동 중에 플레이어가 '홀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한 명 한 명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 또한 시도하고 있지요. 플레이어 단 한 명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가능한 한 극대화 하려고 여러모로 애쓰는 중으로, 본작의 자유도는 평균에 비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

162 이름 없음 (1217461E+5)

2019-06-27 (거의 끝나감) 08:55:01

그렇군요, 뭔가 각본에 맞춰서 억지로 춤춰야 하는 방식은 아닌듯 해서 안심이네요:) 다른 질문도 있는데
1.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혹은 전작과 같은 시스템인가요?
2. 스킬의 부여는 스레주 재량으로 하시는지, 혹은 만들어와서 검사받는 식인지 궁금합니다.
3. 구성원끼리의 갈등이나 비매너 행위는 직접 중재하시나요, 아니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도록 하시나요?

163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8515523E+5)

2019-06-27 (거의 끝나감) 13:01:06

>>162 저 또한 그런 진행방식은 불호하거니와 본작은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간섭 없이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철저한 멀티엔딩제(다르게 말하면 배드엔딩도 충분히 볼 여지가 있는 엔딩제)를 따를 예정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은 없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 아직 완전히 완성하진 못했지만 확정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아주아주 기본적인 형태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다갓님의 농간을 이겨내며 꾸준히 적의 Hp를 깎아내는 것이지요. 다만 세부적으로 많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148에도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사온데, 전체적으로 동방의 탄막슈팅게임 느낌이 나도록 플레이어에게 잔기(목숨)와 봄(스펠카드 사용 가능) 기본 수를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고속샷과 저속샷 모드를 전환해가면서 미스가 뜨지 않도록(기본적으로 보스가 굴린 다이스값과 플레이어의 값이 일치하면 미스하여 잔기를 잃는 원리입니다) 행운 다이스 시스템(수치에 따라 기적적으로 살 수도 있는 다이스입니다)과 더불어 다이스에게 공양(?)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놀라운 설명력 덕에(...) 당장은 어렵게 들릴 수 있으나 사실은 무척 단순하며, 현재 테스트 및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2. 스킬이라면 본작에서는 스펠카드란 개념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부여 방식은 고민 중인 사항이라 확답을 드릴 수 없으나, 아마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의 자율에 맡기되 저는 밸런스를 조정하고, 스펠카드 구상이 어려울 시 조금이나마 돕는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객관적인 관점에서 누구 한쪽이 명백하게 잘못했다는 점이 보이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당사자끼리 대화하여 해결하도록 하되, 타협점이 나오지 않거나 특히 비매너 행위가 조금이라도 보일 시 제가 직접 중립적인 판단 하에 중재할 생각입니다. 물론, 애초부터 분쟁은 없기를 바라지만요. :3..

164 이름 없음 (2672053E+5)

2019-06-28 (불탄다..!) 22:00:26

>>163 『천공과 대지의 환상』에서는 전투의 양상이 어떻게 될 지를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지상에서의 탄막 대결은 있겠지만, 혹시 기반 작품처럼 공중에서의 탄막 대결도 있을 예정일까요?

만약, 공중 현피가 터지는 사례도 충분히 많다고 한다면, 『각인자』들도 비행 수단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을까요?

165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2909006E+6)

2019-06-29 (파란날) 03:58:19

>>164 아앗 네, 그렇습니다!! :D!! 전투 시스템이 변화함에 따라, 오히려 지상보다 공중이 전투의 주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주로 공중에서 싸우면서 지상은 가끔 요긴히 이용하는 용도로 쓰겠지만, 싸우다 말고 추락하는() 장소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인자들은 탄막 전투가 보편적인 환상향에서 강자에 속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비행할 수 있는 수단을 지닙니다. 원작의 예시를 빌리자면, 레이무나 대부분의 등장인물처럼 날개가 없음에도 장애받는 부분 없이 자유롭게 날 수도 있고, 마리사처럼 빗자루 등등에 탈 수도 있고, 날개 같이 신체 자체에 비행 수단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여러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날 수만 있으면 됩니다. :) 혹시 전투의 느낌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까 해 여러 참고 동영상과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sfBaKiVos - 동방영야초 Extra 결계조
https://www.youtube.com/watch?v=n04HAsbHQiU - 동방비상천칙 사쿠야 아케이드 모드 루나틱
https://www.youtube.com/watch?v=RokUmZjQ6FQ - 동방심비록 마리사 스토리 모드 루나틱
https://www.youtube.com/watch?v=KjJMWj6BYhY - 동방지령전 Extra 재현 3D 팬 애니메이션

맨 위 영상에서 기체(플레이어)가 다수라고 생각하면 제가 구상하는 전투 시스템 및 전투 모습과 유사합니다. 실제로 전투 시스템 자체도 동방영야초 같은 동방 정규작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계획했으니, 동방의 탄막슈팅게임을 모르셔도 참가에 문제는 없지만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면 참가할 때 감회가 색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스팀에서 정규작 몇 개를 판매하고 있고, 나머지 판매하지 않는 작품은 인터넷에서 매우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탄막 난이도를 떠나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이해하기 쉽지요.)

그리고 두 번째 동영상과 세 번째 영상을 적절히 섞어낸 것이 공중과 지상의 병행 방식일 겁니다. 지상에 머무르는 경우는 드물 것 같지만요. 두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근접 공격 또한 자유로운 묘사로써 허용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보고서 헉 싶었지요. 위에서 설명한 요소를 모두 조합하면 대충 이 영상 같은 비쥬얼일 겁니다. 특히 13분 28초부터 보이는 장면이 나중에 이래저래 성장할 여러분이 점차 많아지는 탄막을 수없이 뿌리는 모습과 유사할 거라 생각되지요. ;3

대강 이러한 느낌입니다. 탄막전투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166 이름 없음 (3267221E+5)

2019-06-29 (파란날) 07:36:34

>>165 강함으로 치면 6면이나 EX보스급도 가능한가요

167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0193289E+6)

2019-06-29 (파란날) 21:53:48

>>166 n면이나 엑스트라, 판타즘 같은 동방의 난이도 명칭은 설정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 설정에 '얘는 6면 보스급으로 강하다' 같은 설명(...)은 금지하지만, 여러분의 캐릭터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설정이기는 할 예정입니다. :)

168 이름 없음 (2305402E+5)

2019-06-29 (파란날) 22:55:01

>>167 그-렇군요. 『평형의 무당』에게 있어서 『각인자』란 협력자인 동시에, 잠재적인 사고뭉치들이란 이야기겠네요. (깨달음)

16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0193289E+6)

2019-06-29 (파란날) 23:08:34

>>168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170 이름 없음 (5145224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6:52:37

나중에 세울 예정인데 외계인이 침공하고 로봇 타고 싸우는 메카물 구상중인데 수요 있으려나 모르겠네...

스토리는 대략 슈퍼X봇대전+각종 메카물 짬뽕한 느낌으로. 전투 방식은 짜놨고 세계관이랑 다른 시스템 다듬는중.

171 이름 없음 (3315523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23:31

《플레이어블 종족》
휴먼 :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인. 아무런 특징이 없으며 PC캐릭터로 이 종족을 고를경우 배경 설정이 루키나 베테랑으로 제한된다.
코디네이터 : 네오 휴먼을 본따서 만들어진 신인류. 출생 시점에서부터 개입하여 만들어진 이들 또한 특수한 힘을 지녔으나 네오 휴먼에 비해서는 미약하다. 이 종족을 고를경우 배경 설정이 스쿨 출신으로 제한된다.

《선택 불가》
네오 휴먼 : 우주로 진출하고 나서부터 특수한 힘을 각성한 인류를 이르는 말. 예지 능력이나 비정상정인 반응 속도 등을 지녔으며 그 수는 매우 적다.

172 이름 없음 (3315523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24:29

모바일이라 숫자가 자꾸 바뀌네;; >>170과 >>171은 동일 인물이야. 인증 코드 만들어두는게 나으려나...

173 이름 없음 (3773011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51:01

>>170 시험 끝나는대로 참여할 생각 만땅!

174 이름 없음 (5113557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54:14

>>173 너 참치에게 감사를! 그러하나 군 다녀오고 세울 예정이라 진짜 나중에 세워지는 어장이야... 8ㅁ8

175 이름 없음◆zfWUkU4cYA (4558799E+5)

2019-06-30 (내일 월요일) 10:50: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1858902/recent
>>170-171일단 스레를 파두었으니 질문사항은 여기에다 해주세요!

176 이름 없음 (2781255E+5)

2019-07-01 (모두 수고..) 00:59:23

>>169 『천공과 대지의 환상』 관련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혹시 각 『각인자』들이 소유하게 될 스펠 카드의 개수는 얼마 쯤으로 생각 중이십니까?
각각 하나 씩만을 소유하게 될 예정일까요? 그렇지 않다면, 여러 장을 소유하게 될 예정일까요?

2. 혹시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라스트 스펠이나 라스트 워드도 역시 생각하시고 계십니까?

177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4709734E+5)

2019-07-01 (모두 수고..) 08:26:43

>>176 !! 질문은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

1. 수 제한을 둘까 말까 고민 중이긴 한데 일단 여러 장 소유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하나만 주야장천 쓰면 재미없잖습니까. >:3(?)

2. 잠깐 고민한 적은 있으나 역시 없을 예정입니다. 그런 세세한 개념까지 도입해버리면 괜히 설정만 복잡해질 수 있고,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도 스펠카드란 개념도 이해해야하는 판국에 더 익숙해지기 힘들어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흠믐므...생각보다 질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네요. 임시 스레를 만들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잠시 들지만 역시 지금은 너무 이르고 성급한 감이 없잖고....:ㅁ
음.. 문제거리만 되지 않는다면 계속 이곳에서 질문을 받고자 하는데, 혹여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부담없이 말씀주세요. :)

178 이름 없음 (9984975E+5)

2019-07-01 (모두 수고..) 13:28:34

>>177 "천공과 대지의 환상 임시 스레"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 저도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들지만 "스레 사전 조사 스레"에서 계속 질문하면 다른 참치들에게 피해를 주겠죠. 그래서 생각해본 건데, '여기에 쓰여 있는 설정 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거죠. :0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낫 배드하죠?

17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4709734E+5)

2019-07-01 (모두 수고..) 13:38:24

>>178 :ㅁ..!!! 과연 낫 배드하군요:3! 고마워요! 아무래도 사전 조사 스레에서 계속 질문 받는 것이 찔리던() 참이라, 최대한 빠르게 스레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곳에서 질문을 받겠습니다. :)

180 이름 없음 (8932966E+5)

2019-07-15 (모두 수고..) 17:11:01

아래에 마음을 숨긴다고 적고서 忍び.시노비
그것은 공상의 산물이라고 누군가가 그러던가. 머나먼 옛적, 역사의 뒤쪽에서 살아가던 그들은 현대에서도 다르지않다.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닌자. 닌자! 닌자!!
비밀을 숨기고 자신을 숨기는 혼란의 끝에 살아남는 것은 누가 될것인가!!

같은 느낌으로 사이코로픽션의 시노비가미 기반으로 한달짜리 짜면 참여할 사람있으려나 공개룰이 어니니까 특기같은건 변형을 가하는걸로.

181 이름 없음 (6081086E+6)

2019-07-15 (모두 수고..) 22:19:32

>>180 원판을 잘 모르지만 어쨌든 trpg라면 육성물로 계획중인거야?

182 이름 없음 (8247771E+5)

2019-07-16 (FIRE!) 09:41:12

>>181 놉. 아쉽게도 성장요소는 없을 예정이야. 1막이 끝날때마다 중급닌자에서 상급닌자까지 한단계 한단계 밟으면서 더 높은 곳을 노리게 되는 구조지. 비밀이랑 사명이 중요한 시스템이다보니 린넨과 스포일러툴을 활용할 예정이야. 그덕에 만약 보트를 띄운다면 전체긁기는 금지가 되겠네.

183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5:12:39

케로로 기반으로 한 어장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관심 있는 참치 있을까?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케론인이고, 장르는 일상물로 굴릴지 소대끼리 침략을 두고 대립하는 장르로 굴릴까 고민 중인데.

184 이름 없음 (5314127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8:59:12

>>183 귀엽겠다! 케로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참여 가능할까?

185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9:35:35

>>184 응! 한번 추억 삼아 가볍게 들러도 무방한 어장을 생각하고 있거든! 그리고 나도 애니 내용만 간간히 기억나는 수준이라... •◇•

186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25

>>183




187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38





188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54:45

솔직히 이건 정말 개장 해야 한다! 인정? 어 인정!

189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16:38

>>186-188 관심 고마워 참치! 언제 개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190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28:07

"참으로 가엾고도, 어리석은 자가 아니겠니. 어찌 같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를 집어삼키고, 신이 신을 제압하려 드는지...그래, 늙기만 해서 결국 돌아버린 건가? 그렇다면 응당 도움을 주어야겠지. 나랑 단 둘이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 아니야."
"그렇게 말씀하시는 창조자님께서 가장 늙은 건 알고 계시는지요."
"너도 같이 보내줘?"
"음, 그건 조금 그런데."

그렇습니다. 한 신은 다른 신의 나라를 집어삼키고, 그 백성들은 삼킨 나라의 백성들을 탄압하고 핍박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그들의 식민지로 남을 수는 없었기에 그들은 일어났으며, 가장 강대한 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시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다른 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요. 그렇지만 당신들은 포기하지 않았지요. 당신들의 신은 제압 당해 어딘가에 봉인되었고, 제국의 여황은 당신의 신과 교섭하려 하며,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다만, 신은 봉인 당하기 직전 당신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랍니다.

그 작은 파장이 어떻게 번졌게요?

당신의 신도, 당신들을 집어삼킨 신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지요.

수백년 전 모습을 감춘 자들이 그 부름에 응해 돌아온 겁니다.

자, 이제 선택할 시간입니다.
당신들이 이제 과격하게 나가겠다 선택한 사실은 돌이킬 수 없지만, 가장 빨리 자유를 가져오겠지요.
감당할 각오는 되어있길 바라겠습니다.

<Liverty Of Rose>

*

※ 본 스레는 17금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 본 스레는 3기의 시간대와 동일하나 나래와 타카의 싸움에 관한 외전으로, 캡틴의 Npc를 제외한 3기 캐릭터의 등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스레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관이며, 특정 인물, 단체, 나라, 종교, 사건과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 칠 때 떠나라고 하셨지만 맥거핀성 이야기를 내놓고 싶어서 툭 던져봤는데 어쩌다보니 캡틴 됨. 에서 아이고 내가 왜그랬지를 맡고있는 키티입니다..
그냥..긴 말 안하겠습니다...

콜라 한 잔 마셨습니다... 스레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리옵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스레가 4달이 스피드 러닝을 지향하느라 별로 일 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스토리를 짰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1 이름 없음 (0280976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1:56

>>190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Rose 어장이로군요? 위키와 어장 상으로만 살짝 엿보았지만, 상당히 공을 들이신
것을 알아볼 수 있어서 감탄하고는 했습니다. Liverty of Rose 어장이 순조롭게 시작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92 이름 없음 (916936E+60)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5:04

>>190 으악 악 악!!!!!

드디어 수요 조사에 왔구나! 사랑해! 4랑한다구!!!!!! 난 로즈의 스토리를 사랑하니까 괜찮아 으아아윽 진짜 내가 로즈에 참여하고 싶었어서 진짜루.. 진심 정말 다 느껴져..캡틴의 곹옹..특히 기수제 캡틴의 고통이 넘모 느껴져서 토닥토닥해주고 싶고,,,,,말이 되게 횡설수설하는구낭 암튼 응원해~!! 나 반드시 참여함!!!

193 이름 없음 (3162664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6:48

오오오 이게 바로 그 유명하던 로즈 스레군요! 상황극판 경력이 짧아서 한번도 참여해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한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

194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0:40

다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달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겠지만, 그 시간동안이라도 미리 잘 부탁한다고 전하겠습니다.

195 익스레이버 BLUE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1:54:56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세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익스파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은 각국 정부에 의해서 철저하게 비밀로 존재했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1기로 끝내면 되지. 왜 2기를 만들겠다고 이러는 거야. 귀찮게. 그나마 이번에는 내가 뛰는 일은 없으니까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했는데 수요 조사를 위해서 소개를 하라니.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라는 거 몰라?"

"아. 일하기 싫어. 하지만 해야만 한다니까 어쩔 수 없긴 하겠는데... 아무튼 귀찮으니까 빨리 끝낼게. 우선 내가 활동했었던 1기 이야기부터. 두 번 말 안 할 거니까 잘 들어. 성광시라는 곳에 익스퍼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수사대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만들어졌어. 그런데 갑자기 R.R.F라는 이상한 범죄조직 놈들이 와아아 하고 설치는데 이 R.R.F가 노리는 것은 먼치킨 오브 먼치킨인 세계 개변 능력인 월드 리크리에이터. 무한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같은 능력을 손에 넣겠다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그 범죄를 막던 도중 알고 보니 허허허! 사실 아롱범 팀의 서장인 내가 흑막이었고 R.R.F의 수장은 과거에 희생당한 짱 강한 익스퍼인 내 아내의 동생인 내 처제다. 자 익스레이버! 세계를 걸고 싸우자! 아니! 내가 지다니! 으아아! 좋아! 모두의 마음의 힘을 하나로! 마음 빔!! 으아아! 내가 지다니! 언니! 안돼! 좋아. 세계를 지켜냈어! 세계를 원래대로 만들자! 와! 노을빛이 너무 예뻐! 익스레이버 1기 끝! 뭐 그런 이야기야. 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까 패스."
(대충 손가락 튕기는 소리. 포지션 텔레포트로 1기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이야기.)

"2기는 1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나도 안 나오고 다른 이도 안 나오는 이야기야. 자. 소개 끝. 이제 돌아갈게. 귀찮은 일 끝났으니 퇴근을.."
(대충 잔소리 소리, 질질 끌려가는 소리, 카메라 조정하는 소리.)

"먼저 소개를 한 분은 잠시 머리가 아프셔서 저쪽에 쉬고 계세요. 그럼 제가 마저 소개할게요.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는 아름다운 바다가 일품인 거대한 인공섬인 위해도(偉海島)에요. 저는 갈 수 없지만 동해안 어딘가에 있는 아주 멋지고 큰 섬이래요. 그 곳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익스퍼 경찰 팀인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

"그리고 내가 레비아탄 팀의 리더인 사람이지. 그러니까 그거지! 높은 사람! 이츠 미!"

"이 분이 누군지는 익스레이버 BLUE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자. 이건 격려 차원의 제가 만든 건강즙이에요!"

"건강즙? 그러니까 그건가?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거. 고마워!"
(대충 건강즙을 마시는 소리, 털썩 쓰러지는 소리, 발버둥치는 소리, 뭔가 시끌벅적한 소리, 휘파람 소리.)

"아무래도 레비아탄 팀의 리더 분은 몸이 안 좋은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적당히 마무리 지을게요!"

"2019년 10월. 푸른 바다의 사냥꾼이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나도 있어! 아직은 모습을 안 보이고 조금 이후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기억해줘!"


//2019년 10월 7일. 새로운 익스레이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런 느낌으로 수요 조사 겸 홍보를 합니다!

196 이름 없음 (562289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4:45:41

>>195 기다리고 있었어!! 꼭 갈게...!

197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9:45:57

>>195 오오! 이번에야말로 열심히 벼르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198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0:05:16

>>196-197 기다려주신다고 하니 정말로 영광이에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199 이름 없음 (7446593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46:38

>>195 오오옹 재밌어 보인다 :ㅁ~~!!! 기대할게!!!

200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52:16

>>199 참치 분의 취향에 맞는 재밌는 작품일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이능력자 경찰들이 이능력자 범죄자들과 싸운다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기대해주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201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3:10

>>195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대되네요!

202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8:38

>>201 생각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아서 놀라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3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23:55

방탈출류 단기 스레에 관심 있는 참치 있을까? 인원은 4~6인 정도 생각하고 있고, 기간은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진행은 다같이 시간 맞춰서 움직이고 싶어. 단기라 평일에도 진행 나갈 예정. 나는 매일매일 진행도 생각중. 시간은 오후 7시나 8시쯤 시작하는걸로.
아직 구상한 건 없어서 수요 확인되면 그때부터 짜기 시작할거라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다.
관심 있으면 지느러미 들어줘!

204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55:27

>>203 와 짘ㄴ짜 생겼으면ㅠㅠㅠㅠ 참가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하지만 지느러미는 넘 들고싶어...ㅠㅠㅠ

205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22:06:01

>>203 나나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6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2:33:57

>>203-204 참치가 둘이나 있네!
내일부터 천천히 만들어야지!

207 이름 없음 (753586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8:38:33

이능력 성장형 진영대립 학원물 관심있는 사람!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점점 더 시리어스해지고 본격적인 진영대립은 성인 이후로 하는 거지 다만 러닝기간이 짧을 거라 일정이 조금 빡빡해질 것 같네. 관심 있으면 손들어줘!

208 이름 없음 (0587648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9:16:45

>>207 나!

209 이름 없음 (8596579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0:18:19

>>207 나나ㅏ나나ㅏ나!!!!!!!!!!!!!!!

210 이름 없음 (026441E+51)

2019-09-22 (내일 월요일) 20:26:32

>>207나나나!!!

211 이름 없음 (412617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2:03:23

각자의 사정으로 신원불명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같은거 참여할 사람 있어? 신원불명의 사람들이 모인 정체불명 목적불명의 단체같은 느낌이야. 가끔씩 수갑게임 같은거도 하고 말이야. 배경은 현대!
커플링은 논컾으로 할지 올로 할지 고민중인데 의견 있는 사람?

212 이름 없음 (9625015E+5)

2019-09-23 (모두 수고..) 17:53:43

>>208-210 일주일 뒤에 임시스레로 만나!

213 이름 없음 (0286856E+6)

2019-09-28 (파란날) 23:31:16

"조급함은 그대의 이성을 좀먹으며,
더 나아가 그대가 보아야 할 것 마저 가리게 될 뿐이라.
그대가 원하는 진실, 그리고 투쟁의 끝은
그대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다가와 있을 지도 모르는 법이다."
- 칼의 묵시록 중

당신에게 진실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글자를 모두가 인정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을 칭할 때 쓰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만큼 주관적인 건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한 사람이 생각하는 진실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진실이라 믿어왔던 사실이 단 하나의 오류로 인해 순식간에 거짓으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코어'와의 연결이 끊긴 '칼립토스'들을 돌보고 있는 '포우턴트'인 나, 리온 카이젤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믿어왔던 그 '진실' 중 하나에 대해 얘기하고자 이 글을 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 사실은 그대로 그 진실을 반박할 또 다른 '진실'이 될 수도,
받아들여지지 못할 '이단'이 될 수도,
아니면 이후 밝혀질 다른 사실로 인해 반박될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이 글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순간
작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세계를 파멸이라 규정하여 파괴시키고 기존의 '원점'으로 되돌리려 하는 변형체, '칼립토스'.
이들을 막기위해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싸우는 자, '엘리멘트'.
그리고 그 어느쪽에 속해있지 않은, 그저 자신들만의 관념을 유지시켜 또 다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자, '포우턴트'.

오늘 나는 이들에 대한 진실을 담은 이 글을 씀으로서
이들 사이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대립을 끝맺을 수 있길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 캡틴이 갈아넣어질 운명임이 분명한 엘워 3부작의 마지막이 조금씩 윤곽이 잡혀지고 있어.
이번 시즌엔 기존의 시스템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할 생각인데,
예를 들어 다음에 진행이 가능한 이벤트를 참가자들이 다수결로 선택한다거나
능력에 관해 약간의 자유도를 부과(해서 캡틴을 열심히 갈아넣게)한다거나 같은 거 말이지.
그리고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전 새로운 참가자들이 시트를 넣기 힘들 수도 있는데
진행 중에 1,2부의 정보가 필요할 땐 캡틴이 부가적으로 설명하거나
정보가 적혀진 위키의 주소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해서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춰볼 생각이야.

공부하랴 대학졸업준비하랴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하느라 준비가 계속 미뤄졌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이 스레에 관심있는지 알고 싶어서 짬 한 번 내서 여기 와봤다.
설정이 언제 쯤 완벽히 잡혀질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시트스레를 들고 다시 참치에 찾아올 수 있다는 건 알아줘.

214 이름 없음 (4544476E+5)

2019-09-29 (내일 월요일) 10:50:50

>>213 고생하고 있구나...! 기다릴게!

215 이름 없음 (8851087E+5)

2019-09-30 (모두 수고..) 18:41:16

>>212야. 예정대로라면 오늘 임시스레를 세워야하지만 시기상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내일쯤 세울 것 같아. 일정이 미뤄지게 되서 미안하고 내일 만나자.

216 이름 없음 (7768656E+5)

2019-09-30 (모두 수고..) 20:48:14

>>215인데 물어볼게 있어서 다시 왔어. 밖이라서 계속 아이피 숫자가 바뀌는데 양해바라. 지금 보니까 옆동네로 이주를 하는 추세던데 만약 임시스레를 세운다면 어느쪽이 좋을 것 같아? 나참치는 여기서 지낸지 오래 돼서 참치가 더 익숙하긴 한데 다른 문제들과 스레에 참여할 인원을 생각해보면 옆동네도 고려해봐야할 상황이라 생각해.

217 이름 없음 (4422107E+5)

2019-10-01 (FIRE!) 07:46:35

소수인원제 판타지 육성물은 아직 수요가 있을까? 수요가 있으면 방학 시즌까지 개장을 목표로 해 볼게.

218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15:04

>>217 관심이 있어. 혹시 판타지 중에서도 어떠한 배경의 육성물일까?

219 이름 없음 (2544556E+5)

2019-10-01 (FIRE!) 08:19:38

>>218
관심 고마워. 가상의 판타지 월드를 배경으로, 세계의 멸망이 이미 예정되어 있고 그 계시를 받은 캐릭터들의 행보 하나하나가 세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될 것 같네.

220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23:35

>>219 스케일이 크구나! 세계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장대한 서사시와 같은 인상이 든다. 개장할 때 꼭 찾아올께.

221 이름 없음 (1127771E+5)

2019-10-01 (FIRE!) 08:35:49

>>217 나도 나도 관심 있어!

222 이름 없음 (9848107E+5)

2019-10-02 (水) 13:08:21

>>217 질문이 두 가지 정도 있어. 시트 어장은 언제 쯤 열 계획이야? 그리고, 소수인원제라면 몇 명까지 생각하고 있어?

223 이름 없음 (608182E+56)

2019-10-02 (水) 19:40:42

>>221
관심 고마워. 수요가 있으니 개장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게.

>>222
우선 질문 고마워. 시트 어장은 공개 가능할 정도로 설정이 짜인 뒤에 열 계획이야. 아마 한두 달쯤 뒤에는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인원은 최대 6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금 늘어날 수도 있고.

여기는 수요조사 스레고 하니 만약 수요나 질문이 더 들어온다면 바로 임시스레를 세울게. 다시 한 번 관심과 질문 고마워.

224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7:54:38

페르소나 기반 스레를 세워보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는 이 있니? 물론 페르소나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반 스레니까 적어도 무슨 작품인지는 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

원작 게임을 보면 여러 기술이 있긴 하지만 (예:갈, 갈라, 메디아 등등) 그런 것까지 알 것은 없고 그냥 페르소나가 사용하는 기술은 자신의 자유로 두고 싶어. 전체적인 분위기는 4처럼 청춘물의 성격도 있는 조금 밝은 분위기를 지향해. 커뮤(=일상)도 쌓고 여러 이벤트도 하고 전투도 하고 세계도 구하고 그런 작품 풍이야!

수요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글 남겨둘게! 만약 세우면 10월 말 혹은 11월 초!

225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16:24

>>224 설마 페르소나 기반 어장이 참치어장에서 예정될 줄이야...!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나는 관심이 있어. 그리고, 예비 어장주에게 질문하고 싶은 점이 몇 가지가 있어.

1. 어장의 기간은 얼마 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2. 어장에 참여하는 PC들은 반드시 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일 필요가 있을까?
세계관 내에서 페르소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힘도 다룰 수 있지가 신경 쓰여.

226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26:52

>>225 관심 고마워! 사실 11월 초에서 조금 더 늦어질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준비하고 있어!

1.딱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6~8개월로 생각 중이야! 상황을 보고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어!
2.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로만 받을 거야. 다른 힘까지 만들고 만들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고 그에 대한 설정도 다 짜야 하니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아.

227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46:34

>>226 빠른 답변을 해줘서 고마워! 가장 궁금하던 점이 풀렸어. 마침 질문이 두 가지 더 떠오르게 되어서 묻고 싶어.

1. PC들은 기반 작품의 전통대로 같은 학교의 학생이 될까? 그렇다면, 어느 단계의 학교가 될까? 고등학생? 대학생?

2. 초반에 선택하게 되는 아르카나는 어디까지 허용이 될 예정일까? 처음부터 다들 『세계』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 (떨림)

228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6:18

>>227

1.다른 학교로 하거나 대학교로 하면 수학여행을 같이 가거나 하는 것이 어렵잖아? 그래서 고등학교를 생각하고 있어.
2.세계,광대,심판을 제외하면 자유롭게 설정하게 할 거야. 애초에 아르카나가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기도 하고 그걸 너무 세세하게 설정하면 너무 장벽이 높아질 것 같거든. 하지만 세계,광대,심판은 원작에서 상징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그것은 선택하지 못하게 할 거야.

229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9:41

>>228 과연, 같은 학교의 고등학생이고 『세계』, 『광대』, 『심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선택 가능하구나.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궁금하던 점이 전부 풀린 것 같아.

230 이름 없음 (2041935E+5)

2019-10-07 (모두 수고..) 07:26:23

>>224 수요 하나 더!

231 이름 없음 (2998707E+5)

2019-10-07 (모두 수고..) 12:38:13

>>230 수요 고마워!!

232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13:54

수요조사 했던 사람이야. 페르소나로! 별 일이 없으면 그냥 빠르게 가려고 10월 18일에 열려고 하는데 임시스레를 세워야 할지 고민이다.

혹시 임시 스레가 필요할 것 같은 참치 있니?

233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17:39

>>232 핫, 생각보다 빨리 열려고 하는 구나! 그렇다면, 미리 임시 어장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어장에 대해서 더 질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 외에도, 추가 정보도 공개하기 좋고.

234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25:22

>>233 원래 11월 초 조금 넘어서 열려고 했는데 참치의 상황극이 상당히 적은 것 같아서 이럴 때 여는 것이 나을 것 같거든. 무엇보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 계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보여서!

임시스레. 막상 세웠는데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되게 뻘쭘할 것 같아서 좀 고민되네. 그래도 조언 고마워! 참치야!

235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35:20

>>234 적어도 나는 임시 어장이 열린다면 질문을 이것저것 할 것 같기는 해. 정식으로 열릴 때가 기대되네!

236 이름 없음 (5478116E+5)

2019-10-15 (FIRE!) 08:32:46

대규모 단간론파 기반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웹박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트릭 같은 것도 PC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스토리상 주요 인물도 PC 중에서 뽑고 싶어!

237 이름 없음 (0675305E+5)

2019-10-15 (FIRE!) 15:44:29

소드월드 2.0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가볍게만 판정하는 방식의 모험물 스레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238 이름 없음 (9403946E+5)

2019-10-15 (FIRE!) 19:35:03

>>236 단간론파는 좋다구요

239 이름 없음 (8806983E+6)

2019-10-18 (불탄다..!) 22:59:46

어과초 컨셉도 재미질지도

240 이름 없음 (585351E+56)

2019-10-23 (水) 15:16:41

>>217 궁금한 점이 있어. 혹시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둔 것이 있을까?

241 이름 없음 (6797685E+6)

2019-11-14 (거의 끝나감) 16:56:36

던전밥 기반...

242 이름 없음 (1339024E+5)

2019-12-07 (파란날) 16:05:50

>>217, >>237 (흥미)

243 이름 없음 (8679681E+5)

2020-01-08 (水) 20:50:40

당신만의 악마를 해방시키겠습니까?


악마는 당신을 위해 삽니다. 당신의 소원을 거의 완벽하게 들어줍니다

해방시키겠다면 1번을 누르십시오.


당신의 휴대폰은 안전합니다 기반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원 당휴안 스레의 스레주에게도 허락을 맡았습니다!!(옆동네에서지만) 스레의 수위는 17금이며, 호러, 시체, 스릴러 등등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244 이름 없음 (2209396E+5)

2020-02-02 (내일 월요일) 17:38:39

수도원이 설립한 학원 안에서 도는 미스테리한 소문과, 학원의 입학생인 여러분.
어쩐지 수상한 교칙과, 하나둘씩 수가 줄어가는 학생들.
교칙의 수상함을 파헤친다며 당신에게 다가온 기묘한 분위기의 친구와, 조사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실체.

같은 느낌의 나폴리탄 괴담 기반의 호러시리어스 단기 조사물 학원스레를 세운다면 함께 할 의향이 있는 레더들이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스토리라인만 간단하게 잡아 둔 상태지만요 :I

245 이름 없음 (8324068E+5)

2020-02-02 (내일 월요일) 17:47:17

>>244 혹시 날 찾았니 친구?

246 이름 없음 (4425235E+5)

2020-02-07 (불탄다..!) 13:05:20

캐릭터를 만들기 귀찮아져서 AA를 써서 진행하는 단편 상황극을 해보고싶다. 묘사+대사에 캐릭터 이미지는 그대로 나올거 아니야.

247 이름 없음 (9855771E+6)

2020-02-07 (불탄다..!) 14:15:46

상황극처럼 진행하는 AA 느낌인가. 앵커판 + 상황극판 같은?

248 이름 없음 (4425235E+5)

2020-02-07 (불탄다..!) 15:20:02

>>247 간단히 말하면 앵커판에서 처럼 캐릭터는 AA가 있는걸 사용하지만 진행 자체는 상황극판에서 처럼 하는거지

249 이름 없음 (7069545E+6)

2020-02-09 (내일 월요일) 13:56:48

일단 >>246에 나온 AA를 사용하는 단편을 해볼까 하는데 관심있는 사람?

250 이름 없음 (2039931E+6)

2020-02-09 (내일 월요일) 15:14:53

근데 AA 사용하면 앵커판에서 하는 역극이랑 비슷하게 갈 것 같긴 해. 아예 오리캐 AA를 만든다면 모를까.

251 이름 없음 (7069545E+6)

2020-02-09 (내일 월요일) 21:01:35

>>250 흠... 생각해보니 그런걸...

252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08:22

이주참치가 넘치는 지금이야말로 이걸 끌올해야 할 때다
현대 판타지 육성물 관심있는 참치는 지느러미를 들어줘

253 이름 없음 (9481384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3:49

(지느러미)

254 이름 없음 (062330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5:26

(지느러미)

255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9:01

좋아, 멋진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친구들을 위해 저녁에 설정하고 시스템 정리해서 돌아올테니 기대하라구 >.0.

256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4:26

당신들은 학생회의 일원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어째서인지 유달리 뭐가 많습니다. 귀신이라던지 괴담이라던지..... 가끔 뭐 요괴도 보인다는데 그건 넘기고.

무엇보다 요즘 들어, 학교에 있던 7대 불가사의가 엉뚱한 장소에서 보인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원래 1층 닫힌 교사 화장실에서 들리던 노랫소리가 3층 남자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거라던가, 별관 2층에서 목격하면 불행해진다는 검은 인간을 본관 2층에서 본다던가....

결론만 말하자면, 자신들의 위치가 아닌 엉뚱한 곳에 있는 7대 불가사의를 제대로 된 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그래야, 엉뚱한 장소에서 학생들이 고통 받지 않게 된답니다. 당신들은 7대 불가사의들의 권속인 귀신들과 괴담을 처리해야하고 한 구역마다 존재하는 학교의 7대 불가사의를 때려 잡아서 제대로 된 위치로 옮겨줘야 합니다.


뭐로요? 부적도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요? 걱정 마세요. 때려 잡으면 되니까요!



인 공포물 스레를 계획 중인데 아무래도 공포 묘사 때문에 17금이 될 예정이야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257 이름 없음 (844711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5:10

>>256 (지느러미)

258 이름 없음 (682648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5:36

>>256 헉 나!!!!! 나!!!!! 나!!!!!! 나 관심있어!!!!!

259 이름 없음 (049022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6:55

>>256 아이고 선생님 제 취향은 또 어떻게 아시고 이런 귀한걸(지느러미 번쩍)

260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7:27

>>257-259 조만간에 임시스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261 이름 없음 (027410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7:50

>>256 좋아하지만 언제쯤 열 계획일까...?

262 이름 없음 (890747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8:34

>>256 (지느러미)(지느러미)(지느러미)

263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30:09

>>261 시트스레는 다음주 목요일 쯤이 될 것 같습니다! 임시스레는 오늘 밤에 열 계획이에용!:>

264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05:47

>>257-262 임시스레 세웠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73516/recent

265 이름 없음 (275511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1:18:04

>>255 *본 내용은 실제 역사나 인물과 관련이 없음*

1999년 12월 25일. 서울 상공에 생겨난 검은 구멍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드디어 종말이 왔다고 저마다 떠들어댔지만, 그 괴물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격추되었다.
그게, 재앙의 시작이었다.

검은 구멍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다른 괴생명체들과 이형으로 변이한 인간들에 의해 서울은 폐허가 되었다.
자기 나라 일이 아니라고 안심하고 있던 해외에서도 괴물들이 빗발쳤다.

인류의 멸망이 목전에 있던 그 때, 어느 과학자가 괴물을 상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나노머신을 이용해 신체를 강화하고 법칙을 뒤트는 마법. 드라이브.


그리고 2020년, 현재.
드라이브가 상용화되었음에도 인간과 괴물피큘리어과의 교착상태는 쉽사리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은 여전히 출입이 금지된 채로, 들어간 이는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는 지옥의 땅입니다.
여러분은 이 끔찍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266 이름 없음 (275511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1:21:01

이런 설정인데 괜찮을까?

267 이름 없음 (062330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1:23:28

>>266
괜찮다고 생각해!

268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1:47:04

>>267 참치 두 명 정도만 더 오면 임시스레를 세워보도록 할게 >.0

269 이름 없음 (708961E+54)

2020-06-14 (내일 월요일) 01:06:38

>>265 <ruby 존버중...>헐 개재밌겠다t</ruby>

270 이름 없음 (708961E+54)

2020-06-14 (내일 월요일) 01:08:06

>>269 ㅜㅜ실패함

271 이름 없음 (1747832E+5)

2020-06-14 (내일 월요일) 07:57:23

>>265 현 대 판 타 지 조 아. 플레이어들은 어떤 신분이야?

272 이름 없음 (8589838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0:19:43

>>265 기다릴게!

273 이름 없음 (7012383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1:10:31

>>271 스레 배경은 세종시야. 서울이 망하면서 수도를 이전했지
플레이어들도 당연히 세종시에 살고 있고. 신분은 학생, 요원, 연구원, 사건해결사 등을 고를 수 있게 할 예정이야 0-0)v

274 이름 없음 (7012383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1:11:48

참치들이 모였으니까 임시스레는 저녁이나 새벽쯤에 가져올게 0.<

275 이름 없음 (4902319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9:16:03

>>24 존버.... 오직 존버.....

276 이름 없음 (3152358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9:27:32

계절과 시간이 엉망이 된 세계에서의 일상물 관심있는 사람?
아무도 없길래 내가 나중에라도 세워보려는데...

277 이름 없음 (7105716E+5)

2020-06-14 (내일 월요일) 19:43:49

>>276 저요 저요 여기있어요 저요 (파닥파닥)

278 이름 없음 (6444189E+6)

2020-06-14 (내일 월요일) 19:53:28

일단 수요를 좀 알아보고 싶어.
몇개 사이트를 거슬러서 상판의 원래 모습인 원작이 있는 캐릭터가 되어 상황극을 돌리는 걸 생각하고 있어.
물론 세계관은 완전 오리지널이고 참치들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만 원작에서 들고오는 걸로 말이야. 기본적으로 aa를 쓰면서 진행될것같은데...

279 이름 없음 (021642E+63)

2020-06-14 (내일 월요일) 19:55:13

>>278 오리지널 세계관에 AA로 진행하는 어장이라고? 흥미로운 데. 어떠한 장르의 어장이 될 거야? 일상물? 스토리 위주? 아니면, 게임 같은 육성물?

280 이름 없음 (6444189E+6)

2020-06-14 (내일 월요일) 19:57:26

>>279 원작이 되는 캐릭터가 있는 만큼 일상물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실험적인 측면이 큰 만큼 간단한 던전을 파고 가는 길면 한달인 단기 TRPG같은 느낌이 될것같아. 룰을 따지자면... 은검의 스텔라나이츠같은? 한명이 두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페어제로 굴리고 일상/전투의 비중이 섞인 것 같은 거지

281 이름 없음 (021642E+63)

2020-06-14 (내일 월요일) 20:02:10

>>280 한 명이 한 페어를 다루는 거구나. 독특하네!

282 이름 없음 (6444189E+6)

2020-06-14 (내일 월요일) 20:05:25

>>281 아아 말이 잘못전해졌네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처럼
한명이
A페어의 1번(전투)
B페어의 2번(일상)
이라는 형태로 두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거야.

직접 전투하는 1번 캐릭터와 1번을 보조하는 2번캐릭터같은 느낌?

룰은 그대로 가면 아마 은검 기반에 세계관은 FATE기반일까

283 이름 없음 (021642E+63)

2020-06-14 (내일 월요일) 20:11:49

>>282 아, 그런 느낌으로?

284 이름 없음 (6444189E+6)

2020-06-14 (내일 월요일) 20:15:36

>>283 일상도 마음놓고 돌려도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전투가 메인이겠지.

285 이름 없음 (2259778E+5)

2020-06-15 (모두 수고..) 00:21: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47394/

>>265 인데 임시스레 세워왔어 >.0

286 이름 없음 (8601889E+4)

2020-06-15 (모두 수고..) 16:40:50

프로듀스 101 기반 아이돌 오디션물 생각중인데 여돌판으로 할지 남돌판으로 준비할지 고민중.....혹시 관심있는 레더 있으면 이 레스에 앵커로 투표해줘.
1 남자 아이돌 그룹 오디션
2 여자 아이돌 그룹 오디션

287 이름 없음 (4933988E+5)

2020-06-15 (모두 수고..) 20:45:32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리메이크를 한다면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리부트가 아니라 리메이크라서 엄청 많이 바뀔 예정.

288 이름 없음 (0145899E+5)

2020-06-15 (모두 수고..) 20:54:37

>>286 222222222222222 여돌판 짱좋아.

289 이름 없음 (7039299E+4)

2020-06-15 (모두 수고..) 21:10:15

헉 티엘린...!

절 대 티 엘 린 해

290 이름 없음 (5188754E+5)

2020-06-15 (모두 수고..) 21:10:56

티엘린 관심있어..
그런데 혹시 리메이크 전 레주가 그대로 하는 거야?

291 이름 없음 (8071953E+5)

2020-06-15 (모두 수고..) 21:18:17

>>290 그건 무슨 의미일까..?
>>289 고마워.

리메이크라서 지명 일부만 빼고 싹 바뀔 예정. 아카데미 이름도 바뀔 지 모름..

292 이름 없음 (4811353E+5)

2020-06-15 (모두 수고..) 21:29:34

>>291 음.. 아니 조금 말을 잘못했네.
>>290이 그런 질문을 한 의도가 궁금했을 뿐이야. 허락을 받았는가. 아니면 본인인가. 아니면 그 레주에게 불만이 있다던가..그런 게 좀 무섭거든.

293 이름 없음 (5188754E+5)

2020-06-15 (모두 수고..) 21:30:27

아니 불만이 있는건 아니야 그냥 궁금해서 ;;

294 이름 없음 (3236238E+5)

2020-06-15 (모두 수고..) 21:35:12

>>293 아무래도 조기종료가 되어버린 탓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을 거라던가. 솔직히 미숙한 운영이었어서 차라리 다른 사람이 해라던가 하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 혹시 내가 at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었기도 하고...

일단.. 리메이크 전 레주는 맞아. 오랫동안 참치에 있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 새 어장을 세우지는 않았어. 기존 어장도 잘 안 들어갔고...

295 이름 없음 (5188754E+5)

2020-06-15 (모두 수고..) 21:38:49

>>294 그렇구나... 리메이크 세워줘서 정말 고마워
응원할게 꼭 세워줘

296 이름 없음 (8667714E+5)

2020-06-15 (모두 수고..) 21:47:46

음음...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의 리메이크..라고만 하면 모를 이들도 있을 테니까. 가볍게 말해볼까.

all/학원물/이능/판타지/일상/시리어스/조사/헌터물...아마 대략 이런 느낌의 장르려나.
정도의 어장의 수요조사야. 7월에서 8월 사이에 정리를 마치고 개장할 생각이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아카데미'의 학생이 되어 '아바돈'을 때려잡는 '로머(대략 헌터)'가 되기 위해 배워.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음모와 모략 등등.

수요가 충분하다면 임시스레를 세워서 의견을 받거나 설정을 정리할 수 있어.

*학생기간+성인기간이냐, 학생 기간 때 모든 게 끝나냐.
*전자일 경우 일괄 4학년이냐 일괄 1학년이냐.
*조사 시스템(임시스레에서 풀 예정)은 언제 가능할 것인가.
정도?

레스주들이 5명 이하로 남도록 탈주하지 않는다면 엔딩 못 내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장담해.

297 이름 없음 (4541826E+5)

2020-06-17 (水) 14:20:15

중근대 이탈리아 배경으로 한 마피아 대립 일상 스레 관심 있는 사람 있어?

298 상L 수요조사 (4416991E+5)

2020-06-17 (水) 22:20:25

취하면 지능이 좋아지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전재산을 걸고 데스매치 (진짜로 죽는건 아님) 를 벌인다. 자신들의 특수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 전원을 끄게 되면 데스매치를 관리하는 점주에게 연락이 가 전재산을 몰수당한다! 점주의 시트와 참가자의 시트를 받을 생각이며 취한 사람은 외모와 성격이 몰라보게 달라진 시트를 받을 생각이라 평상시의 모습으로는 알아볼 수 없다는 설정!

관심 있을까~???

299 이름 없음 (171848E+56)

2020-06-19 (불탄다..!) 15:57:02

마이애미풍 해변도시를 배경으로 느와르 일상 + 늑대인간

수요 있어?

300 이름 없음 (7806395E+5)

2020-06-19 (불탄다..!) 15:58:13

>>299 저요오!!!!

301 이름 없음 (7247983E+5)

2020-06-19 (불탄다..!) 15:59:17

>>299 저요 저요 저 세상에 마상에 저요

302 이름 없음 (1187276E+5)

2020-06-19 (불탄다..!) 17:09:33

좀 유치한데... 중세 판타지 배경에 마탑 일상, 황제와 주교가 있고 마법과 정령, 마왕과 용이 있는 세계.
마탑은 독립적 세력이긴 하지만 황제랑 주교가 힘을 합치는 바람에 세력이 꽤 축소되어서 마법마술에 관련된 이들은 뭉칠 수 밖에 없게 된 상태
마탑 건물은 3개동으로 왼쪽에 백색마탑과 오른쪽에 흑색마탑으로 나눠져 있고 중앙마탑은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공유공간
따닥따닥 붙어있지만 백색마탑이랑 흑색마탑은 사이가 좋지 않다. 백색마탑은 주로 백마법 계열, 흑색마탑은 당연히 흑마법 계열
그 안에서 대립, 협력, (같은탑끼리) 플러팅, (다른 탑이랑) 비밀썸, 포션난무 같은 거 해보고 싶은데.

수요 있을려나?

303 이름 없음 (5077911E+5)

2020-06-20 (파란날) 15:18:56

>>299인데 두 명이나 대답해줬네...

세운다? 진짜 세워버린다 나?

304 이름 없음 (7728766E+5)

2020-06-20 (파란날) 15:23:18

>>303 아 당빠죠 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쓰앵님^0^

305 이름 없음 (3720293E+5)

2020-06-20 (파란날) 15:25:37

>>303 나 >>300인데 나도 기다리고 있어... 세워주세요...

306 이름 없음 (5334271E+5)

2020-06-20 (파란날) 15:29:40

Hㅏ 캡틴 자신없는데 이걸 이렇게 기대를 해줘버리네...... 설정 정리하여 오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 이 스레는 폐쇄된 상황극 사이트에 있었던 MOONLIGHT 시리즈 스레에서 많은 요소를 차용합니다

307 이름 없음 (3720293E+5)

2020-06-20 (파란날) 15:32:42

>>306 사랑해요.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

308 이름 없음 (8535487E+5)

2020-06-20 (파란날) 15:38:20

>>306 고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309 이름 없음 (9469483E+5)

2020-06-20 (파란날) 23:36:10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drivesdk

어느날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는 현대판타지 육성 스레야!!
오픈....은 좀 먼 훗날(몇 년?)이 될 것 같지만 누가 저번에 잡담스레에서 찾아주더라고...
전체적인 시스템은 계속 손보고 있지만 굿 트레잇은 대강이나마 완료 되었으니까 올려볼게

310 이름 없음 (9469483E+5)

2020-06-20 (파란날) 23:37:57

트레잇. 다른 말로는 특성입니다.
특성은 많은 곳에서 이득이나 긍정적인 영향을 대표해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특성이 아닌 트레잇으로 지칭하며 여기에는 부정적이거나 손해를 보는 트레잇도 존재합니다. 이를 굿 트레잇과 배드 트레잇으로 지칭합니다.
굿 트레잇은 코스트를 지불해야하고, 배드 트레잇은 코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트레잇을 고르기 위해서는 코스트가 필요합니다. 이 코스트는 최초 시트를 작성할 때만 사용되는 화폐입니다. 배드 트레잇에서 코스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기본으로 지급되는 코스트는 없으며 원하시는만큼 트레잇을 골라도 됩니다. 단, 굿 트레잇을 얻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배드 트레잇을 골라야하며 배드 트레잇은 코스트를 적게 주는 편입니다. 배드 트레잇이 많을 수록 플레이가 어려워집니다.
서로 상반되는 트레잇은 고를 수 없습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질문해주세요.


[ Good Trait ]


- 귀환자 -
귀환자들은 컬러월드에서 귀환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지구에서 컬러월드로 납치된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죽었고 극소수만 옐로우가 되어 살아돌아왔지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 곳에서의 힘은 모조리 잃었고 기억도 드문드문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뒤바뀌었습니다.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이 쏟아져나오며 사랑하는 고향을 망칩니다.
당신은 다시금 무뎌진 정신과 나약한 육체를 단련하고 낡은 기억들을 꺼내 다듬어야만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 옐로우에 도달하기 까지 룬 획득량 2배
- 이계의 괴물과 컬러월드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
- 귀환자들과 강한 유대감
- 흥미를 느낀 랜덤한 퍼플 이상의 존재의 시선
Cost : 10


- 매력 -
당신은 매력적입니다. 누구라도 당신의 매력에 빠지지 않기란 힘들겁니다.


- 훈훈함 : 매력 +1
Cost : 2


- 미남미녀 : 매력 +2
Cost : 3


- 절세가인 : 매력 +3
Cost : 5


- 룬 수집가 -
당신은 룬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일까요?


- 획득 룬 1.5배
Cost : 6


- 통역사 -
이유는 모르지만 당신은 게이트를 넘어서 온 지성체들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 게이트 너머의 지성체와 대화 가능
Cost : 3


- 미지의 언어학자 -
이유는 모르지만 당신은 게이트 너머의 온 지성체와 대화하고 그들의 문자도 능숙하게 읽고 쓸 수 있습니다.


- 게이트 너머의 지성체와 대화 가능
- 게이트 너머의 문자에 지식
Cost : 5


- 용기 -
당신은 매우 용감합니다. 만용과는 다르지요. 미지의 존재들과 싸울 때도 당신은 언제나 용기를 가집니다.


- 공포저항 판정 다이스 요청 가능
Cost : 3


- 정신방벽 -
당신의 정신은 남들보다 더욱 굳건하고 단단합니다.


- 정신력 2배 증가
Cost : 5


- 마법의 신비 -
마법의 신비가 당신의 몸에 깃들었습니다.


- 특수 스탯 마력 개방
Cost : 5


- 신성의 편린 -
당신의 몸에 신성한 힘이 깃들었습니다.


- 특수 스탯 신성 개방
Cost : 5


- 출생의 비밀 -
당신의 지난 삶은 불우했습니다. 항상 운이 좋지 않았고, 세상이 당신을 죽이려 드는 느낌마저도 있었습니다.
그건 우연이 아닙니다. 세상은 당신을 거부하고, 저 너머에는 당신을 배제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모르고 살아오셨겠지만 그건 출생의 비밀 때문입니다. 지구상에서의 비밀은 아닙니다. 게이트 너머의 비밀이지요.
당신은 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 퍼플 중 하나의 사생아로 설정
- 친부모의 긍정적 관심
- 불우한 과거사 필수
- 캐릭터를 적대하는 게이트 너머의 세력 생성
Cost : 8


- 유명세 -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어...뭔가 이상한데요?
아무튼 당신은 나름 유명합니다. 왜 유명한지는 당신이 더 잘 알겠지요.
그렇지만 유명하다는게 항상 좋은 뜻은 아닙니다.


- 작은 유명인 : 명성 +1
Cost : 1


- 나라의 유명인 : 명성 +2
Cost : 2


- 대륙의 유명인 : 명성 +3
Cost : 3


- 전세계적 유명세 : 명성 +4
Cost : 4


- 괴력 -
당신은 힘이 매우 셉니다. 이제는 더욱 세지겠네요!


- 본인의 컬러 내에서 근력의 우위
Cost : 3


- 사냥꾼 -
타고난 사냥꾼입니다. 당신이죠!


- 지성체가 아닌 존재와 싸울 때 공격력 2배
Cost : 5


- 용사의 자질 -
여기서 용사는 단순히 마왕을 때려잡는 단순무식 전사가 아닙니다. 더 숭고하고 고귀한 존재지요. 세상에 몇 번 나타나지도 않았지만 그들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당신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칩니다. 당신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당신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을 줍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죽음일지라도 말이지요.
당신에게는 그런 용사의 자질이 있습니다.


- 파티원들에게 정신 저항 버프
- <용사의 일격> 지급.
- NPC들에게 좋은 인상
Cost : 7


- 게이트 너머의 물건 -
게이트가 언제부터 열렸는지는 모릅니다. 최초 관측은 있었지만 그게 최초인지는 자신할 수 없으니까요. 당신은 그 이전에 열린 게이트에서 나온 물건을 우연히 가지고 있습니다.


- 랜덤한 옐로우 이하 아이템 지급.
Cost : 5


- 강강약약 -
당신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한없이 약합니다. 그러기는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 자신보다 높은 등급에게 공격력 2배 증가
- 자신보다 낮은 등급에게 공격력 절반 감소
Cost : 4


- 예언자 -
게이트가 열리고 당신은 왜인지 앞날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 예언 판정 다이스를 요청 가능
- 다이스가 기준점을 넘기면 긍정적 예언, 넘기지 못하면 부정적 예언으로 미래가 고정된다
Cost : 3


- 예절의 달인 -
당신은 그냥 예의있게 행동했는데, 저 쪽의 존재들은 훌륭하다며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 게이트 너머의 지성체들의 예의범절에 대한 지식
Cost : 3


- 모험가 -
모험은 언제나 무섭지만, 당신은 모험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이란 언제나 모험 아닐까요?


- 특수 조건 하에서 히든피스 수색 판정 다이스 요청 가능
Cost : 4


- 양민학살 -
강자들은 무섭지만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는 한없이 강합니다. 비겁하다구요? 그래서 당신 컬러가?


- 자신보다 높은 등급에게 공격력 절반 감소
- 자신보다 낮은 등급에게 공격력 2배 증가
Cost : 3


- 철인 -
당신은 아주 튼튼합니다. 이계의 병에도 잘 걸리지 않을 정도로요.


- 이계의 질병에 저항 판정 다이스 요청 가능.
Cost : 2


- 선출직 -
당신은 이 세상에서 높으신 분입니다. 대통령은 아니지만 선거를 통해 뽑히는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구청장 등등 중 하나가 당신입니다.
이런 위치에 있는 당신은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당신은 젊지도 않고, 명성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제한 : 캐릭터의 나이 40세 이상, 명성 2 이상


- 구청장 : 구 하나에 대한 권한
Cost : 1


- 시의원 : 시 하나에 대한 영향력
Cost : 1


- 시장 : 시 하나에 대한 권한
Cost : 2


- 도의원 : 도 하나에 대한 영향력
Cost : 2


- 도지사 : 도 하나에 대한 권한
Cost : 3


- 광역시장 : 광역시 하나에 대한 권한
Cost : 3


- 서울특별시장 : 서울시에 대한 권한
Cost : 4


- 국회의원 : 대한민국 입법부. 걸어다니는 헌법기관
Cost : 5


- 생산자 -
당신은 이계의 것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냥을 못하면 룬을 못얻는데 어떡하냐구요?
사냥을 안나가는 대신, 만든 물건들을 룬을 받고 팔면 되죠!


- 기초 지급 스킬 중 하나가 생산관련 스킬로 고정
Cost : 5


- 지휘관 -
당신은 이 세상에서 군대에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휘관입니다. 군대에 있는 압도적인 화력은 초반에만 통할테지만, 당신이 지닌 군세력이 꼭 화기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군벌을 조직할 수도, 나라에 충성을 바칠 수도 있습니다. 독립도 나쁘지 않지요.
그도 아니라면...이계의 존재들에게 충성을 바쳐보는건 어떨까요?


- 중대장 : 한 중대를 이끈다. 계급은 대위이다.
Cost : 1


- 대대장 : 한 대대를 이끈다. 캐릭터의 나이는 서른을 넘겨야만 한다. 계급은 중령이다.
Cost : 2


- 연대장 : 한 연대를 이끈다. 캐릭터의 나이는 마흔을 넘겨야만 한다. 계급은 대령이다.
Cost : 3


- 여단장 : 한 여단을 이끈다. 캐릭터의 나이는 마흔을 넘겨야만 한다. 계급은 준장이다.
Cost : 4


- 사단장 : 한 사단을 이끈다. 캐릭터의 나이는 마흔다섯을 넘겨야만 한다. 계급은 소장이다.
Cost : 5


- 영웅심 -
세상은 난세를 낳고,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 게이트가 열리면서 온갖 끔찍한 일들이 당신들을 향해 닥쳐왔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과도 같은 빛줄기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원하고 그들은 마땅히 그 기대에 보답하곤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영웅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해내지 못하는, 해낼 생각도 없는 일을 해내는 영웅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입니다.
허나 언제나 주의하세요.
가장 밝은 빛에는 그만큼 깊은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 두려움으로 인한 행동제약이 소멸
-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판정보너스
- 수많은 유혹에 노출
Cost : 5


- 이종족 -
게이트가 열리고보니 왜인지 당신에게 친숙합니다. 지금까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가 맞는 옷을 입은 기분.
아! 당신은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인간의 껍데기를 쓰고 있었을 뿐입니다.
완전한 해방감과 더불어 찾아오는 혼란스러움. 당신의 곁에는 당신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갑작스레 뒤바뀐 모습에 충격을 받고 쓰러질지도 모르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스템의 가호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일까요?
하지만...변해버린 모습은 쉽사리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은 어떡하시겠습니까? 스스로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저 인간일 뿐입니까?


- 기초지급 스킬에 종족 스킬을 추가
- 기존의 외형대로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다. 단, 그 뿐이다.
- 다음과 같은 이종족 중 하나로 종족이 고정. 매우 기초적인 설명만 적혀있다.
- 카라바스 -
고양이과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합쳐진듯한 종족입니다. 민첩하고 은밀하며 뛰어난 근접전투 능력과 사냥실력을 겸비했습니다.
Cost : 3


- 리맨링 -
파충류, 그 중에서도 특히 도마뱀과 악어과와 인간의 모습이 합쳐진듯한 종족입니다. 힘이 세고 위장에 능하며 늪지와 수풀의 지배자들입니다.
Cost : 3


- 밤피르 -
날카로운 송곳니, 창백한 피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피를 갈구하는 흡혈귀 종족입니다. 피를 이용한 혈마법에 능하며 태양에 취약합니다.
Cost : 4


- 울브스 -
개과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합쳐진듯한 종족입니다. 저돌적이고 강력한 힘을 지녔습니다. 명예와 의리를 중시합니다.
Cost : 3


- 가르비안 -
곧게 솟은 뿔을 단 인간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힘이 세고 근접 무기를 매우 잘 다룹니다. 무언가를 제작하는데 특출납니다.
Cost : 3


- 센티넬 -
뾰족한 귀와 푸른 눈이 특징인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종족입니다. 민첩하고 원거리 무기에 뛰어납니다.
Cost : 3


- 엘리먼트 -
시시때때로 반투명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정령과의 감응도가 여타 종족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Cost : 4


- 피요링 -
귀여운 병아리와 사람이 조화롭게 합쳐진듯한 종족입니다. 어디서나 인기가 좋고, 노래나 춤, 연극 등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Cost : 3


- 스토미아 -
피부가 돌처럼 딱딱하고, 그 피부색은 회색인 인간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자신을 석화시키기도, 남을 석화시키기도 합니다.
Cost : 3


- 래리언트 -
쥐와 인간을 합쳐놓은 듯한 종족입니다. 성급하고 다혈질이며 욕망에 충실합니다. 무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집니다.
Cost : 2


- 엔젤링 -
하얀 날개를 달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Cost : 4


- 네크로 -
죽은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살아는 있습니다. 각종 질병 등에 면역입니다.
Cost : 3


- 플라워니아 -
정수리에 꽃이 핀 사람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언제나 생기넘치고 발랄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Cost : 3


- 포보로미아 -
평균 체격이 2m를 훌쩍 넘어가는 거인종입니다. 체력과 힘이 매우 좋습니다.
Cost : 3


- 엘핀 -
아름다운 외모, 뾰족한 귀를 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센티넬과는 돌고래와 범고래만큼의 차이가 있으며 마법과 정령에 대한 재능이 뛰어납니다.
Cost : 5


- 트리트나 -
나무와 인간이 합쳐진듯한 종족입니다. 주변을 정화하고 깨끗하게 돕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Cost : 4


- 레이븐즈 -
까마귀와 인간의 모습을 합친듯한 종족입니다.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반짝거리는 물건들을 좋아합니다.
Cost : 3


- 오리키쉬 -
인간이 원숭이과와 분리되었다면, 오리키쉬는 오크와 분리되었습니다. 검은색, 갈색, 녹색, 붉은색 네 가지의 피부색을 지닌 이들은 컬러월드의 가장 훌륭한 전사입니다.
Cost : 5


- 쉠블러 -
촉수가 여럿 달려있는 사람의 모습을 한 종족입니다. 마법에 특출납니다.
Cost : 4


- 켄타로 -
말과 인간의 모습을 합쳐놓은 듯한 종족입니다. 달리기가 매우 빠르며 민첩합니다.
Cost : 3

- 드래고니안 -
드래곤과 타 종족과의 결합에서 나온 종족으로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인간이기 때문에 다른 부모의 종족은 인간으로 고정됩니다. 강력한 마력과 마법에 대한 재능, 그리고 뛰어난 육체와 지능. 모든 면에서 우월합니다.
Cost : 6

311 이름 없음 (09104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0:54:19

>>309-310 참여에 관심 있다! 생각보다 정교한 구조네.

312 이름 없음 (09104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1:04:11

대충 컬러 월드가 판타지 세계관인가 보구나. 용사의 자질은 어째 선천적인 인싸일 것 같다.

313 이름 없음 (1726007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1:29:59

>>309-310 언제 연다고?

314 이름 없음 (2006087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2:28:19

레즈를 위한,레즈에 의한,레즈만의 건전 만남 어플.
<만남비언>

어떠한 판타지 요소도 없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남 어플 스레 어때?
시트는 여성 레즈비언 캐릭터 온리.
상라로 어플 안에서 꽁냥대고, 약속을 잡고 오프라인 만남(일반상극)을 하는 형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국적,머리색, 눈색, 전부 자유. 레즈비언이기만 하면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315 이름 없음 (9405074E+4)

2020-06-21 (내일 월요일) 02:31:27

>>314 (양손 양발 듬)

316 이름 없음 (4697037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2:44:34

>>314 (지느러미)

317 이름 없음 (3741209E+5)

2020-06-21 (내일 월요일) 07:22:33

>>314 사랑합니다

318 이름 없음 (7559541E+4)

2020-06-21 (내일 월요일) 10:48:01

>>311 엄청 정교하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몬스터 하나하나마다 패턴과 행동양식, 드랍템, 룬 등등을 산정하니까 그럭저럭 열정을 쏟아부었다고는 생각해!
>>312 대부분의 정보는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지라...어떻게 대답해줄 수가 없네.
>>312 몇 년 뒤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319 이름 없음 (5147785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00:51

>>314 사랑합니다

320 이름 없음 (1296248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23:54

>>318 그렇구나. 혹시 컬러 월드로 납치된 사람의 비율이 대힌민국 기준으로 얼마나 되는 지도 비공개일까?

321 이름 없음 (890311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27:59

>>320 대한민국 기준이야 아니면 한국사 전체 기준이야?

322 이름 없음 (1296248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30:37

>>321 옛날부터 있었나. ㄷㄷ 괜찮다면, 둘 모두 알려줄 수 있을까?

323 이름 없음 (4126997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32:59

>>322 돌아오지 못한 미제실종사건의 절반 정도는 컬러월드로의 납치라고 가정해놓았고, 한국사 전체로 따져버면 이것보다는 비율이 높아!

324 이름 없음 (1296248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33:31

>>323 오우야, 무섭다. ㄷㄷ

325 이름 없음 (6211563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1:36:30

초반 배경부는 한국으로 고정이지만 초반 넘어가면 전세계로 무대가 확장되니까 전세계 귀환자를 100명 근처로 유지시키려고 했거든.
그래서 대부분 국가마다 그 정도 비율로 설정되어 있어

326 이름 없음 (2736592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2:48:27

>>314 개 조 아
선생님 그래서 임시스레는 언제 열린다구요? 여기 선생님의 스레를 기다리고 있는 말라가는 참치가 있습니다......

327 이름 없음 (5808655E+5)

2020-06-22 (모두 수고..) 01:02:22

>>310 질문이 있는 데, 정신력은 어떠한 기능을 해주는 스텟이야? 중요한 것 같기는 한 데.

328 이름 없음 (4723683E+5)

2020-06-22 (모두 수고..) 06:51:52

>>310 굿 트레잇은 일부의 경우 적대 세력처럼 단점이 생기네. 그 부분은 장점과는 다르게 표시해두는 편은 어때?

329 이름 없음 (4741096E+5)

2020-06-22 (모두 수고..) 07:38:10

>>327 지금 시스템 계속 수정중이라서...당장은 스킬에 들어가는 코스트 또는 체력처럼 다 빠지면 끄악! 하는 용도야
>>328 음? 아마 제대로 올릴 때에는 에버노트를 통해서 올릴테니 그 때 색깔 입혀놓을게

330 이름 없음 (8108519E+5)

2020-06-22 (모두 수고..) 07:56:25

>>329 아직은 수정 중이구나! 정신력이 바닥나면 '하얗게 불태웠어...' 라는 느낌인가 보네.

>>330 그렇구나! 나중에 배드 트레잇이 완성될 때에도 알려줘!

331 이름 없음 (4741096E+5)

2020-06-22 (모두 수고..) 08:12:51

>>330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332 이름 없음 (5011958E+5)

2020-06-23 (FIRE!) 17:44:23

>>306 MOONLIT 머시기를 얘기하는 거 맞지? 설렌다 응원할게!!!!! 참여하고 싶지만 확언은 못한다ㅠㅠ 혹시 이전 스레의 설정 텍스트 필요하면 말해. 백업해둔 거 있으니까.

333 이름 없음 (6939304E+5)

2020-06-23 (FIRE!) 18:25:54

>>306 이거 언제 열릴까..! 기대된다!!!1!

334 이름 없음 (79688E+58)

2020-06-23 (FIRE!) 18:52:36

>>332 >>333
그때 룰 텍본을 퍼와둔 게 있어
보닌 평일 혐생이 헬지옥인 관계로 금방 열 수는 없을 거야... 아마 주말? 확실치 않아 88

335 이름 없음 (3511424E+6)

2020-06-26 (불탄다..!) 17:40:21

종말물(아포칼립스) 수요 조사하러 왔습니다! 좀비나 괴물은 등장하지 않는 잔잔한 분위기의 보트가 될 것 같네요. 소소한 스토리 진행이 있는 일반 상황극을 생각 중이고, 종말의 이유(뉴클리어, 바이오, 자연재해 등)는 아직 고민 중인데 관심 있으면 가볍게 의견 보태주세요^^

336 이름 없음 (5283865E+5)

2020-06-26 (불탄다..!) 17:43:07

>>335 나! 나! 나! 보트 열리면 꼭 참여한다.

337 이름 없음 (0367958E+5)

2020-06-26 (불탄다..!) 17:44:18

>>335 아포칼립스를....말했나.....!
일단 나 참치는 뉴클리어나 자연재해에 한표 던지고 간다

338 이름 없음 (6476331E+5)

2020-06-26 (불탄다..!) 17:49:43

>>335
뉴클리어에 한표 던지고 열릴 때까지 존버한다!!!

339 이름 없음 (3511424E+6)

2020-06-26 (불탄다..!) 18:02:22

앗 벌써 수요가... 빠르면 주말 중으로,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 안에는 보트를 띄울 수 있도록 준비해 볼게요! ٩(*•̀ᴗ•́*)و 

340 이름 없음 (5430586E+5)

2020-06-26 (불탄다..!) 18:54:50

>>339 (잡담스레에서 보고 온 사람) (물개박수)

341 이름 없음 (3511424E+6)

2020-06-26 (불탄다..!) 19:19:47

>>340 (물개 하파짝)
탄탄한 배경 설정을 위해 맘에 드는 소설이라도 하나 읽어보려고요!^^

342 이름 없음 (3399362E+5)

2020-06-27 (파란날) 23:46:04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b274144e2029b7a172e7a518e7024fde

다들 안녕? >>309야!!
배드 트레잇 짜는 중인데...뭔가...뭔가 부족해서 도움이 필요해...

343 이름 없음 (3399362E+5)

2020-06-27 (파란날) 23:51:50

굿 트레잇도 의견 내주면 반영할게!!
뭔가 더 추가하고 싶은데 머리가 안돌아가서..

344 이름 없음 (022739E+54)

2020-06-28 (내일 월요일) 00:07:09

배드 트레잇에 강박증이나 징크스같은 건 어때? 지속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면 다이스굴림에 불이익이 있다던지

345 이름 없음 (896610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09:33

>>344 그건 나도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 일부러 빼놨어...
진행 때는 다이스 판정 요청 등이 없다면 어지간해서는 묘사만 보고 진행하려고 해서...

수치나 다이스 룰의 경우는 레스주가 스레주 없이도 사냥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게 주거든!

346 이름 없음 (97683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14:24

볼 때마다 궁금했던 건데, 육성 스레에서 캐릭터 코스트 얻는 부분에는 왜 꼭 외눈 외팔 외다리가 들어가는 걸까?

347 이름 없음 (3612393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16:13

>>346 겁스 경량판 공개룰에 보행장애 등으로 있는데 이걸 다 끌고 오기엔 뭐해서...?

348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17:29

배드 트레잇이라... 그 외에도 육체적인 면이라면 체중 미달이나 비만 여부로 인한 패널티?
그 외에도 스스로에게 일정한 맹세를 해서 그 제약을 항상 지켜야 한다거나?

349 이름 없음 (594406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19:15

>>348 체중 미달과 비만...이건 괜찮아보인다! 사실 좀 망설였었거든! 넣을까 말까 하고!
왜냐면 살이 빠지거나 찌면 해결이 되어버리니까!
못빼고 못찌운다라고 가정 해볼까?

350 이름 없음 (97683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1:58

>>347 보행장애에는 절름발이나 마비도 있잖아? 근데 맨날 똑같은 5코인 5토큰 5코스트에 외눈 외팔 외다리만 꼭 껴있으니까 신기해서!

351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2:10

>>349 게이트 사태가 터진 마당에 제대로 체형을 개선할 상황이 안 된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

352 이름 없음 (088900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3:09

>>346 그러게... 외관 매력도 들어가더라. 원래 예쁜 애들이 뛰노는 거 보고 싶어서 하는 게 스레였는데...

353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5:25

고집의 발전형으로는 특정한 방식에의 속박이 괜찮으려나? 예를 들어, 근거리 무기 장비를 일체 거부한다거나.

354 이름 없음 (441941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6:18

>>350 캡틴 입장에서 사실 별 생각 안하고 간단해(소근소근) 단점으로 확실하고, 코스트도 확실하니까! 별 생각 없이 아 배드로 뭘넣지....머리가 안돌아가네...귀찮은데...아! 이거 넣자! 해서 넣었어 ㅋㅋㅋㅋㅋ
>>351 흐으으으음....아냐아냐. 스포라서 말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체형 개선이 안되는 상황이라는건 어려울 것 같아 ㅠ
>>352 그럼 외관 쪽은 다 빼볼까?

355 이름 없음 (441941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7:52

>>353 오 그런 것도 있겠구나 1코스트 높여서 하부 트레잇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동일 코스트로 새로 만드는 방법 중에 골라볼게! 의견 고마워!

356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7:57

>>354 그렇구나. 근시와 난시 같은 단점도 개선이 되는 상황이야?

357 이름 없음 (441941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8:56

>>356 응...컬러 때문에...

358 이름 없음 (97683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29:48

>>354 그래도 멋을 위해 실명같은 걸 넣어주면 안 될까? 심안으로 앞을 보는 검사 멋있잖아!

359 이름 없음 (441941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0:59

>>358 어...튜토리얼 때 100% 죽을 것 같아서 시트메이킹 트레잇에서는 빼놨는데...

360 이름 없음 (233288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2:32

>>342-343
와아 쪼매난 아이디어 몇 개 기부하고 가도 될까?
이 스레에 올라온 것 이전의 설명은 전혀 못 봤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361 이름 없음 (441941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3:35

>>360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해줘!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는 대답해줄 수 있어! 의견도 얼마든지 XD

362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5:19

>>359 오우... 역시 하드코어 어장답군. 그 외에도 기술력에 대한 이해 부족 같은 것도 단점이려나?
최신 기술에 잘 따라잡지 못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그 외에는 이능력에 대한 거부 반응도 되려나?

장점으로는 게이트 사태 이전부터 무술 같은 것을 배우고 있었다는 것이 떠오르네!

363 이름 없음 (022739E+54)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5:31

>>361 그..그...기본지급 코스트는 정말 없는 거야? 8ㅁ8

364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8:05

>>362 평범한 일반인들이 게이트 아포칼립스에서 대처하고 살아남고 분기점과 엔딩까지 끌고 가야하는데, 상대해야될 놈들은 진짜 괴물이니까 하드코어하긴 하지...
그래도 캡틴은 언제나 레스주와 캐릭터들 편이라구! 마음껏 편애해주마!
그런건 아무래도 저지능자 선에서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이능력에 대한 거부반응이면 음, 튜토리얼 이후부터 끊임없이 자기혐오겠는걸...?
ㅓ? 자기혐오? 배드 트레잇 자기혐오???

무술, 무술이라! 이거 괜찮겠다! 그냥 평범한 무술은 그냥 아무것도 될 수가 없으니까 비밀스러운 무술 같은걸로...어때?

365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8:59

>>364 자기 혐오 괜찮아 보이는 데? 비밀스러운 무술이라면 기(氣) 히든 스텟이라도 열리는 건가. (착란)

366 이름 없음 (233288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9:28

국회의원도 있고 범죄자도 있는데 연예인이나 예술인이 없으란 법은 없는 것 같아서 끄젹여봤는데 어떠려나!
이름이나 그런 건 임의로 정한거니 참고만 하고 바꿔도 될 듯!

아티스트 (굿)
- 예체능 분야 프로 지망생 혹은 프로. 게이트 너머 지성체들의 흥미를 끌기 쉬음.

스타 (아티스트 상위호환)
- 게이트 너머에 숨겨진 후원자 혹은 팬클럽이 있음.
(게이트 열리기 전부터 있었거나 아니면 게이트 열린 후 생성됐거나...
유명세 트레잇처럼 코스트에 따라 후원자의 신분이나 팬클럽의 규모가 달라도 좋을 듯)

사생팬 (배드)
- 게이트 너머 높으신 분의 관심을 받으나, 이 관심이 본인 및 본인 주위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

367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39:40

>>363 (펀쿨섹좌 음 짤)
아마 디폴트 레스캐가 있다면 아무 트레잇도 없는 일반인이라고 가정해놨거든...그래서 하드코어야...8ㅁ8

368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1:15

>>365 자기혐오 좋은 것 같다!
당장 추가는 어렵지만 천천히 추가해나갈 때 꼭 잊지 않을게!
아니...아니야...그러려면 코스트 5는 줘야해...
>>366 유명인에 해당돼! 의견은 정말 고마워!!

369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1:42

진짜 심각한 단점이라면 정신적으로는 자살 충동이 있겠는 데... 게이트 사태에 있을 법하니까.

370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2:18

>>369 튜토리얼 때 사망하기 때문에...응...

371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3:09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인게 데플을 넣을까 말까도 고민 중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니??
디폴트로는 데플이 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372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3:14

>>370 안 되겠군, 그거는. (확신) PTSD 같은 증상은 단점이 될까?

373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3:53

>>372 공포증에 해당될 것 같아!

374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4:13

>>371 개인적으로는 데플이 무섭기야 해. 그렇지만, 예비 어장주가 있는 것이 적절하다고 느끼다면 해도 괜찮아.

375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5:14

>>374 어차피 스레 개장까지는 정말로 몇 년이 남았으니까 시간을 둬가면서 천천히 고민을 해볼...
아니 근데 이게 바뀌면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야하...아닌가?
아무튼 조금 더 고민할게! 디폴트로는 데플이 있다고 생각해줘~

376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6:12

그러고 보니 룬이라는 것이 경험치나 돈 같은 거야? 단점 항목에서 굉장히 가치가 크네.

377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6:33

아 그리고 사생팬 같은 경우에는 시작하자마자 퍼플의 부정적 영향이면 주변에 싹 다 죽고 본인도 죽을 수가 있어서 기초 시트메이킹 트레잇에는 안넣어놨어

378 이름 없음 (022739E+54)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7:12

배드 트레잇으로 의존증도 있으려나? 특정인에게 지나치게 매달리는 정신적 단점?

379 이름 없음 (233288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7:35

>>368 아하 유명인에 이미 반영되는 거였구나...
아쉽지만 재미있어 보이니 나중에 구경하러 올게!

380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8:34

>>376 응!
룬을 모아야 컬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시스템 제작중)
달러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화폐가 가치가 없어지니까 룬이 화폐 대용으로 쓰이고
충분한 룬이 있다면(스포)
커뮤니티 코인에 1:10 비율로 교환 가능하고(일상 돌리는걸로 코인을 지급하지 않아!)
스킬 강화에 쓰이고 아이템 강화에 쓰이거든!

381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49:11

>>378 오옷...좋은 것 같아!!!
>>379 생각 나면 종종 의견 부탁할게!

382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0:09

구두쇠의 발전형으로는 황금만능주의? 룬의 값어치는 무엇보다 비싸다는 느낌으로?

383 이름 없음 (233288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0:33

>>377 허억 그렇구나...그 무지개 끝쪽으로 갈수록 세지는 건가 했더니 정말 그런가보네 ㅎㄷㄷ

384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1:18

>>382 어어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 ㅜ 좀 더 설명 해줄 수 있어?

385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2:13

>>383 자세한것들은, 불친절과 하드코어가 원칙이라서 알려줄 수 없지만 대충 신적인 존재 비스무리한 거라고 생각해줘!

386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3:02

>>384 충분한 룬이 걸려있다면 도덕이나 예의를 고려하지 않아서 인간 관계가 험악해지는 느낌은 어때?

387 이름 없음 (1928774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0:53:51

>>386 오...모든 가치의 최우선에 룬을 올려놓는거구나! 이건 배드로도 굿으로도 좋겠다! 어느 쪽에 넣을지는 고민해볼게! 의견 고마워!!

388 이름 없음 (022739E+54)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1:24

굿에 독심술도 괜찮아 보이는데....

389 이름 없음 (6892509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2:42

>>388 아쉽지만 기초 시트 메이킹에는 빼놨어...
저기 있는 트레잇이 전부가 아니야!
귀환자가 있는 마당에 회귀자나 환생자 빙의자가 없을리가!

390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3:20

적대 세력을 톤다운해서 게이트 너머의 특정한 존재가 플레이어의 숙적이라는 라이벌 단점은 괜찮아 보여?

391 이름 없음 (9104947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4:05

>>390 숙명, 같은걸로 하면 좋겠다! 좋은 배드 트레잇이 될 것 같아!

392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4:19

>>389 전지적 독자 시점이 되는 건가. ㄷㄷㄷ

393 이름 없음 (9104947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5:16

>>392 전독시보다는 환생좌에 더 가까울 것 같아! 애초에 빙의자 전생자 귀환자 환생자 등등은 그 이전부터 클리셰였으니까!

394 이름 없음 (811443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08:31

그렇지.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라는 불치성 벙어리도 단점으로 괜찮을까?

395 이름 없음 (564756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11:53

>>394 불치병에 넣는다면 오케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세한건 시스템이 더 정교히 짜여져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은 배드 트레잇 불치병에 적절하다고 봐!

396 이름 없음 (564756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14:10

그리고 이건 예전에 저쪽에서 올렸던 몬스터 목록이야
꾸준히 채워나가고 있는 중이라구~!

397 이름 없음 (564756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1:15:31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일단 대충 저런 식이니까 참고만 하는게 좋아! 다들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질문도 얼마든지 받으니까(대답할 수 있는거만 대답할 수 있지만...) 다들 궁금하거나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부탁해! 종종 들러서 확인할게!

398 이름 없음 (7744675E+5)

2020-06-28 (내일 월요일) 06:10:11

>>397 캡틴은 임시스레를 열어라!

399 이름 없음 (1409488E+5)

2020-06-28 (내일 월요일) 22:02:55

>>398 미안 ㅠ 임시스레는 현생이 안정되고 스레 돌릴 수 있을 때 만들게!

400 이름 없음 (4267472E+6)

2020-06-30 (FIRE!) 00:59:48

1

401 이름 없음 (4267472E+6)

2020-06-30 (FIRE!) 01:00:13

2

402 이름 없음 (7882457E+5)

2020-06-30 (FIRE!) 01:22:43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커플 1:1스레 관련 규칙♥
1. 커플 1:1스레를 세우실 분들은 상대 레스주와 상의 후에 세워야 합니다. (원치 않아한다면 강요하지 말아요.)
1-1. 상황극lite 커플분들의 경우 제목 앞에 [상Lite]를 붙여줍시다.
2. 앤캐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타 스레까지 레스주간의 관계를 끌어오지 맙시다. (AT필드, 타 스레에서의 언급, 친목, 편파적 반응 금지)
3. 스레가 엔딩이 났거나 묻힌 경우에 한해 세울 수 있습니다. (스레가 진행 중이라면 불가능. 묻힌 스레의 기준은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
4. 활동하던 스레의 세계관을 사용할 경우 스레주에게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드시 그 스레의 세계관이 아니어도 가능한 관계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레스주 상의하에 AU, IF, 임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403 이름 없음 (9133845E+6)

2020-06-30 (FIRE!) 01:39:52

변기물에 밥말아먹기

404 이름 없음 (9643656E+6)

2020-06-30 (FIRE!) 10:38:21

"하늘이여"

소년은 방울을 들고 흔들었다. 세번의 움직임에는 각각 하늘에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길을 청하고, 세상의 길을 청하는 의미가 담겼다.

"마고와 천지의 연으로 이어진 약속에 따라 나는 풍자 풍백을 부르오랴. 땅과 하늘의 전령이여 급히 하늘의 문을 열으라. 바람과 비와 태풍이여. 부디 우리를 어여삐 여기사!"

쿠릉
하늘에서 거대한 우레소리가 터지고 하늘의 문이 열렸다. 푸른 빛이 소년을 뒤감쌌다. 방울을 내려놓고 날 없는 칼을 든 소년이 망태할배에게 칼을 겨누었다.

"여기 폭풍을 내리노라."
// 같은 느낌의 동양신화를 적절히 섞고 거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한 현대 헌터물 또는 동양판타지물을 기획중이야! 관심들 있어?

405 이름 없음 (5385077E+6)

2020-06-30 (FIRE!) 12:38:10

>>404 있다! 어장은 육성물이야? 아니면, 스토리물?

406 이름 없음 (9643656E+6)

2020-06-30 (FIRE!) 13:20:48

>>405 준비한지 2년 조금 되가서 육성도 스토리물도 다 가능!
육성물이면 초보 헌터부터 시작하는 자유세계관이 될거고 스토리물이 되면 다들 숙련된 헌터로 시작해서 좀 더 진득다크하게 하려공!

407 이름 없음 (8183311E+5)

2020-06-30 (FIRE!) 13:24:02

>>406 그렇구나! 분위기가 흥미롭다. 세계관이라든가 헌터에 대한 설정은 따로 알려줄 수 있어?

408 이름 없음 (9643656E+6)

2020-06-30 (FIRE!) 13:57:02

★ 마고

한국 신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고할미, 통칭 마고신. 세계관에서의 역할은 창조주, 모든 신들 중의 신.
저 위에 있는 하늘의 세계가 아니라, 현재의 지구를 빚어낸 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마고, 부처, 옥황으로 셋을 3신으로 부르며 각각 마고신앙, 불교, 도교로 구분하며 마고신앙은 탄생과 생명의 힘을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알려준다.

★ 옥황
도교 신화에 등장하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신. 신선을 임명하기도 하고 그 자체로도 강력한 힘을 가졌다 알려진 신이며 세계관에서는 기독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부처
불교 신앙에서 깨달음을 얻은 자, 육체의 굴레를 벗어난 이들. 세계관에서는 이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설법하여 세상이 시작되었다고 알린다. 현실의 불교의 성격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지식을 탐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신이다.

★ 각 신들의 힘?
마고>옥황>부처
마고는 개인이면서 최고신이기에 모든 권능이 마고에게만 몰려있고 그 다음이 옥황. 왜 부처가 가장 약하냐면 부처는 힘보다는 지식을 탐구하며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존재들이라서 싸움과는 거리가 있다.

★ 세계
현대의 지구와 모습은 같지만 신앙의 형태가 다른 세계. 아시아권에 마고 신앙이 기본으로 퍼져 있다면 서양에서는 도교 신앙이 더욱 퍼져 있다. 기독교의 예언자인 예수가 여기서는 옥황상제가 보냈던 세 지도자 중 하나였다는 설정. 즉 현실의 '기독교' 포지션을 대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혼돈 속에서 비좁은 것을 못 참은 마고가 전신을 비틀고 하늘을 틀어 세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위치에 옥황상제가 하늘의 신들을 내려 보내어 혼돈을 빚었고 각각 식물, 짐승, 규칙, 시간, 우주로 나뉘었다. 마고 할미는 자신이 만든 세계를 보면서 참 비좁디 비좁은 세상이라 말했다. 식물도 있고 짐승도 있고 규칙도 있으며 시간도 있고 우주도 있었지만 모두가 생각도, 판단도 없는 인형일 뿐이었다.
그때 하늘의 문이 열리며 두번째 신이 내려왔다. 부처는 내려와 세상에 지식을 설파했다. 식물이 피고 지기를 시작하고 짐승이 사냥과 도망을 시작하고 규칙이 정립되었으며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고 우주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마고는 세상이 비좁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주 옛적에 만든 계단을 쿵쿵거리며 올라가 자신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육만 하고도 육천년이 지났다.
마고가 다시 깨어난 세상에는 짐승도 아니고 그렇다고 식물도 아닌 것이 생겨났다. 자신이 코 고는 소리에 놀라고 몸부림치는 것에 놀라며 자신을 '큰 신'이라고 부르기에 마고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그 짐승도 인간도 아닌 것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것을 머리 달리고, 다리 달린 것이라 人(인)이라고 하고 그것들이 한가득 모여 낑겼기에 間(간)이라 칭하여 인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마고가 이름을 지어주자 그때야 그들에게 기적이 나타났다. 아이가 생기기 시작했고 늙고 병들었던 이가 안식을 찾았다. 모두가 놀라 마고를 숭배하기 시작하니 그렇게 세계가 완성되었다.

★ 현재 지구의 문명은?
21세기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21세기에서 과학의 힘을 법술, 도술, 기도가 섞여 편의성이나 여러 부분에선 오히려 21세기보다 앞서는 수준.

★ 고독
혼돈에서 남은 찌꺼기.
신들 역시도 인간성을 가진 존재였기에 실수를 하는데 하필 이들이 한 실수가 다름이 아니라 혼돈의 찌꺼기를 바로 수거하지 않았다. 덕분에 세상이 만들어지고 돌아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자신들도 존재가 되겠다고 날뛰기 시작한 것이 고독. 현대에 이를러선 몬스터란 이름으로도 불리기 시작했다.
고독은 총 여섯 단계로 나뉘어 소악 - 중악 - 대악 - 귀신 - 악마 - 마왕의 단계를 거치고 현대에서 대부분 토벌되는 고독은 소악~대악 사이.

★ 고독연단로
고독들이 태어나는 공간, 던전.
다양한 형태의 고독연단로가 존재한다.
//이만큼만 주면 괜차농?

409 이름 없음 (1595297E+6)

2020-06-30 (FIRE!) 14:06:23

>>408 읽어볼 수록 흥미롭네. 알려줘서 고마워!

410 이름 없음 (1581455E+5)

2020-07-04 (파란날) 20:17:55

>>408에 이어서 정리를 조금 더 하고 재등장!

★ 무관

★ 무과 합격자
말을 타면서 활을 쏘고, 기나긴 거리에서 수발을 명중시키고 검으로 고독을 베어내고 몸에 생기는 수많은 상처에도 굴하지 않아야만 여러분은 마침내 무관이 됩니다.
세상을 떠돌며 본인들을 무관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고독이 퍼지고 전쟁이 만연하며 세상에 혼란이 다가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무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살았지만 거기에 진짜 무관은 없었습니다.
생사를 건너는 수련을 거쳐 마침내 시험에 합격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을 지금부터 무관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길고 긴 육체의 수련을 거쳐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한 발짝 벗어났습니다. 육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 그러나 수많은 수련의 부작용으로 당신의 몸은 마법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마법과 관련된 버프/디버프 효과를 무시합니다.
- 특수한 인맥이 생성됩니다.

★ 무림인
세상에는 수많은 무림 문파들이 존재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많은 문파들이 멸문당하고 다시 생기길 반복했습니다.
약소하나마 다시 세를 이어가는 문파들도 존재했고 오히려 무림이라는 작은 물에서 나와 국가를 지배하는 하나의 세력이 된 곳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수많은 문파들 중 하나의 세력에 여러분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세상 아래서 여러분의 이름을 어떻게 퍼트리실까요?
- 무공 수련을 통하여 육체에 기가 깃들었으며 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중소 문파의 제자, 직계, 방계로 랜덤하게 선별됩니다. 또는 특성 '대형 문파'를 선택하여 대형 문파의 직계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스승이 생기며 그에 따른 인맥이 형성됩니다.

★ 마고이

★ 고행자

//얍! 흥미야 솟아라!

411 이름 없음 (6878598E+6)

2020-07-04 (파란날) 21:09:12

>>410 전부 멋진 컨셉인 데! 마고이와 고행자는 무엇이려나?

412 이름 없음 (1581455E+5)

2020-07-04 (파란날) 21:42:33

>>411
마고이는 이 세상에 남아있는 정령들과 계약한 전사들이라고 보면 돼. 각자가 정령에게 받은 힘과 기술을 가지고 싸우는 계통이고 고행자는 스스로 고통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로 피해를 입을수록 강해지는 버서커라고 볼 수 있지.

413 이름 없음 (559205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5:58:00

혹시 색을 잃어버린 세계에서 색을 찾아 떠나는 결사대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있어?

414 이름 없음 (2913137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11:36

>>413 나 관심있어

415 이름 없음 (921307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9:42:24

>>413 재밌겠다!

416 이름 없음 (0417591E+5)

2020-07-11 (파란날) 05:01:56

세상은 회색으로 물들었어요.
... 회색의 왕이 모든 색깔을 삼켜버렸으니까요. 그는 대관식장에서 아버지 무지개의 왕을 죽이고 그 왕관을 삼켜버렸어요. 색의 왕관을 말이죠. 색이 존재하지 않으니 낮도 밤도 존재하지 않았고 사람들의 감정은 메말랐고 죽음마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어요.
누군가는 말했어요. 영원한 세상이라 좋지 않냐고요.
난 말했어요. 색이 없는 세상은 영원이 아니라 죽은 세상이라고요.

답해주세요. 신님.
난,
우리는 색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

회색의 왕이 집권함에 따라 세상은 바뀌지 않는 회색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모두가 색을 잃음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춰버렸고 모두 시체나 다름 없는 삶을 살아갔다. 왕은 자신이 삼킨 색을 나누어 세상에 숨겨두었고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
갑작스럽게 세상 어딘가에서 빛이 반짝였다. 오직 세상이 혼란에 빠지는 날 흐르기 시작한다는 무지개 강이 나타난 것이다!

-

신님.
모두들.

"우리는 색을 되찾을 것이다!"

-

빨강.
정열. 열정. 희망. 화염.

파랑
냉정. 침착. 계산. 얼음.

주황
활발. 규합. 의애. 강화.

노랑
자애. 모성. 동정. 치유

초록
자유. 여행. 게으름. 바람

군청
불완전한 어둠, 상처, 고독, 어둠

보라
고귀, 몽환, 찰나, 환상

검정
완결. 밤. 종말. 저주

하양
스며듬. 아침. 시작. 다재다능.


-

좀 더 정리는 필요해.

417 이름 없음 (851805E+53)

2020-07-11 (파란날) 16:34:45

저희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호텔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 내부 규정을 충분히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규정을 어길 시, 호텔 이용 자격이 영구히 박탈될 수 있습니다.

1. 호텔 내부에서는 모든 형태의 접전을 금지합니다.

2. 호텔에 입장하실 시 무기는 프런트에 맡겨 주시길 바랍니다.

3.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무허가 접근이 포착될 시 즉시 퇴출됩니다.

(중략)
.
.
.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범인을 색출해내기 전까지는 호텔 밖으로 나가실 수 없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직원 일동은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속히 범인을 찾아낼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존윅 컨티넨탈 호텔에서 모티프를 따 왔어. 뒷세계의 중립구역인 초호화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그 시각 호텔 내부에 있던 여러분은 전부 용의자... 라는 걸로. 관심있는 참치 있니?

418 이름 없음 (6618471E+5)

2020-07-11 (파란날) 17:27:47

범인을 잡을 시간에 존 윅은 최소 35명을 죽입니다.... 관심있어!

419 이름 없음 (5090464E+5)

2020-07-11 (파란날) 17:40:01

>>417 나 이거 조아. 내취향이다.

420 이름 없음 (9543188E+5)

2020-07-16 (거의 끝나감) 22:40:51

고등학생 청춘 좀비학원물 어때? 어느날 어른들은 거의 전부 다 죽었고 이제 지구상에 남아있는건 청소년밖에 없다는 설정.
다들 학교를 거점삼아서 생존하고있고 학교 별로 행동지침도 다 달라서 분파가 나뉘었어. 생존을 위해 조짜서 주변 상점가 편의점 털어오고 동아리마다 학교에서 하는 역할 다 다르고 학생회는 그런 학생들 관리한다는 느낌... 관심 있는 사람!

421 이름 없음 (3355038E+5)

2020-07-17 (불탄다..!) 03:13:56

>>420 헐 나 이런거 진짜 좋아..꿈으로도 꾼 적 있을 정도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 나 진짜 관심있는데 지금은 좀 늦었나...?ㅠ

422 이름 없음 (0180173E+5)

2020-07-17 (불탄다..!) 03:16:49

>>420 나나나나나나나ㅏ난ㄴ

423 이름 없음 (7417306E+6)

2020-07-17 (불탄다..!) 09:07:52

>>417 헉 너무조와 열어주면 꼭 간다

424 이름 없음 (7342143E+6)

2020-07-17 (불탄다..!) 12:49:57

>>420 개조타

425 이름 없음 (5962498E+6)

2020-07-17 (불탄다..!) 17:08:53

>>420참치인데 자고 일어나니까 무수한 관심이 엉엉...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설정들고 아니면 시트스레로 찾아올게!!

426 이름 없음 (176603E+57)

2020-07-17 (불탄다..!) 18:29:43

>>425 고마워 시트 짜두면서 기다리고 있을게ㅠ

427 이름 없음 (1944048E+5)

2020-07-24 (불탄다..!) 18:35:30

>>420 존버중....

428 이름 없음 (4797058E+5)

2020-07-26 (내일 월요일) 03:24:11

SCP같은 느낌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생명체나 오브젝트 혹은 연구원이나 경비 등의 시트를 제출하고
가끔 심심할때나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서로 일상을 돌리거나 스레 설정 등을 추가하면서 노는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레 관심 있는 사람 있나..?

429 이름 없음 (001034E+59)

2020-07-28 (FIRE!) 01:33:29

초단기 플로트 스레 관심있는 사람?
지구에 소행성이 부딪혀서 곧 인류가 멸망할 예정이라는 설정의 상L.
1스레가 가득 차면 그대로 지구멸망 엔딩인 거지.

430 이름 없음 (1715482E+5)

2020-08-01 (파란날) 04:36:11

>>296 아직 기다리고 있어 !

431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17:53:38

갱신

432 ◆PFVuJqoCPs (N891eb6YCs)

2020-08-01 (파란날) 18:08:00

이 대륙에는 총 9개의 도시와 그 도시에 군림한 10명의 신이 존재한다. 신에 비해서 도시 하나가 모자라다고? 당연히 모자라지. 그 도시는 바로 죽은 자들이 가는 저승이니까.

Solar System 의 리부트 스레를 연 말이 되는 시기에 세울까 합니다:8 아직 여러 부분을 세세하게 다뤄야 하지만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8

433 이름 없음 (ZMU1lvqSdU)

2020-08-01 (파란날) 18:09:53

>>432 헐 갓스레의 부활이라니!!! 기다리고 있을게!!!!

434 ◆PFVuJqoCPs (N891eb6YCs)

2020-08-01 (파란날) 18:11:30

>>433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435 이름 없음 (QCoxZUivYE)

2020-08-02 (내일 월요일) 00:52:52

"세상에서 한 가지를 사라지게 하면 수명을 늘려주지."

악마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망설임 없이 답합니다.

.
.
.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리 먼 옛날의 일도 아니었습니다. 고작 하루 전날의 일이지요. 점심식사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며 쓰러진 당신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의사는 드라마에서 나온 것 처럼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담담히 "앞으로 삼 개월 정도 입니다." 하고 최후를 통보했을 뿐이지요.

악마가 나타난 건 밤이 지나고 심야가 될 무렵이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방에 들어가려 문을 열었고, 당신을 맞이한건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하며 전부 알고 있다는 듯 거만한 표정을 짓습니다. 당신이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네요. 당신이 그것을 악마라고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당신은 그것을 악마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별 다른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것은 당신에 대해 너무 잘 알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까지 해냈거든요. 자세한건 나중에 얘기하죠.

어쨌든 당신에게 악마는 제안했고, 당신은 승낙했습니다.
중요한 건 그거잖아요?

------------------------------------------------

예전에 열었다가 수요가 없어서 망한 스레인데 미련이 남아서 다시 열고싶어. 수요 있을까?

436 이름 없음 (qB5D59vxEo)

2020-08-03 (모두 수고..) 07:48:55

>>342 기다리고 있다!

437 이름 없음 (oYfJWRkGWk)

2020-08-03 (모두 수고..) 18:50:12

당신은 꽤 성공했습니다.
이 비참한 도시 '로체스터'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은 것은 물론이며, 이제 이 도시에 뿌리내린 조직들과 알력싸움을 할 정도로 꽤 컸다 이 말입니다. 당신을 따르는 무리는 충성스러우며, 당신 무언가를 기회로 삼고, 그를 이용해 금고에 돈도 가득 채워뒀습니다.
당신이 어떤 세월을 보내왔던 간에 아무튼 지금 당장은 나쁘지 않았다, 이 말입니다.

악마가 이 도시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는요.

그건 좋지 못한 일입니다.
이 도시에 찾아온 한 무리의 사제들이 말했습니다. 그 악마가 고치를 벗게 된다면 이 도시는 궤멸합니다. 로체스터를 시작으로 세계가 멸절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선뜻 다가오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귓가에 부하가 속삭였습니다.
로체스터 뿐만 아니라, 시외의 무법지대에 팔아치우던 것들이 쓸모가 없게 되겠지요. 다시 말해 돈줄이 끊긴다 이 말입니다. 죽음보다는, 그것이 더 확실한 절망이었습니다. 당신은 사제들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판단을 내린 건 당신 뿐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허구한 날 총격전을 벌이던 조직이 전부 사제들과 손을 잡았으니까요. 물론, 악마를 없앨 때까지 서로 총질을 해대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혹시 아나요, 이걸 기회로 삼아 신경전을 벌일 조직이 있을지...

-

당신은 신실한 그의 양이었습니다. 당신이 맡아본 피 냄새라곤, 글쎄요. 성자의 살과 피를 먹으며 음미했던 포도 냄새밖에는 없군요.
그런 당신은 구마사제로서 이 도시에 들어서게 됩니다. 피비린내가 땅 깊숙히 배어있는, 이 음란하고 잔혹한 도시에요. 선대의 구마사제가 퇴치했을 터인 악마는 이 도시의 악에 몸을 묻고 때를 기다렸음이 분명합니다. 확실히, 이 도시는 전례없이 타락했습니다. 때묻지 않을 터인 어린아이들은 도둑질을 업으로 삼은데다, 빵 한 점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 짙은 죄악을 걷어내는 한 줄기 빛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반석이자 아버지 되시는 분을 증명해야 합니다. 성인처럼 투신하여 구마하도록 합시다.

아버지께서도 그것을 바랄 것입니다.

이런 인트로로, 오컬트느와르 스레를 생각중이야.
코즈믹호러, 신성모독, 사지절단 및 사망, 비도덕적 묘사가 나오게 될 예정이야.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반가운 소리를 듣지도 못할 거고, 수요도 얼마 없을 거라 생각해서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봐. 악마와 악마의 권속을 소탕하는 것이 두 진영(마피아, 사제)의 공통 목표. 생각 있다면 앵커 걸어줘! :)

438 이름 없음 (.ypqtQbk8U)

2020-08-03 (모두 수고..) 19:09:47

>>437 헉 완전 내취향 보트다! 나 이런거 짱 좋아해!!!!

439 이름 없음 (6RVEH67UYU)

2020-08-03 (모두 수고..) 19:13:50

>>437 내 취향이다!!!

440 이름 없음 (Q8vSWt67yk)

2020-08-03 (모두 수고..) 19:15:17

>>437 제 취향이십니다

441 ◆PFVuJqoCPs (0SIz7JChUQ)

2020-08-03 (모두 수고..) 19:26:17

>>436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442 이름 없음 (BB/LQzKRXk)

2020-08-08 (파란날) 03:32:44

인생의 절반은 우연의 연속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거나 만나지 않음으로 인해 삶과 죽음이 결정될 수도 있는 법이니까. 당신은 그저 우연히 저녁에 가로등이 고장난 길 아래를 지나가고 있었지만 마침 그 길에 살인마가 있었을지 모른다. 당신은 그저 우연히 카페에 들렀을지 모르나 아는 사람과 마주쳤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극히 우연히 죽은 친구와 이름과 주소마저 같은 사람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주소지로 찾아가보니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을 조사하다 보니 과거의 자신이 살던 모습과 꼭 닮아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만약 그 우연을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겠는가?

-

자신이 살던 삶의 다른 기점을 사는 사람과 만나 다양하게 얽히고 혹은 관망하기도 하는 상황극 어떻게 생각해? 그 사람의 기점에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의 과거나 미래에 영향이 가는거지.

443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08-08 (파란날) 12:11:32

>>442 나 관심있어!

444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28:06

잡담스레 보다가 수요조사 올려볼게.
신이 결혼상대을 찾기 위해 인간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나타난 청춘일상물을 대충 구상중이야.
신 인간, 신 신, 인간 인간. 커플링은 어떻게 해도 자유야. 신 인간만 하면 너무 폭이 좁은 것 같으니까.
물론 배경이 저런거지. 딱히 연애 안해도 오케이! 우정 이야기도 환영!
각 계절마다 한달씩 해서 러닝기간은 4달로 잡고 있어. 아마 러닝캐들은 모두 고등학생이 될 것 같아. 이 소재는 내가 지금은 없어진 옆 상판에서 본건데 리메이크는 자유라고 들었으니 낯익은 소재일수도 있겠네.
한국배경으로 할지, 원 소재처럼 일본배경으로 할지는 고민중. 암튼 9월 초중순으로 생각하고 있어.

445 이름 없음 (gX/.lg5nSc)

2020-08-10 (모두 수고..) 12:28:52

>>444 저요저요저요저요

446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43:03

>>445 관심 고마워!

447 이름 없음 (.KfjHpsrlw)

2020-08-10 (모두 수고..) 12:56:08

>>444 나 관심있어!

448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58:37

>>447 마찬가지로 관심 고마워!

449 이름 없음 (9XilTt2swo)

2020-08-10 (모두 수고..) 13:51:59

>>443 감사합니다! 제목은 운명의 천칭 정도로 할 생각이에요. 지금은 하는 일도 있어서 당장 진행이 여의치 않아 열리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450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4:37

잡담판에서 짧게 적으려다 너무 길어져서 사전조사로 옮겨왔다.

돌리고 싶은건 이세계 학원물

대략적인 얼개는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로 소환된 주인공.
평범한 학생이였기에 그냥 여행시작하면 끔살 확정이라 최소한의 준비를 위해 아카데미에 (호위포함) 보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아카데미는 대륙 전역의 공식 중립지대이고 최고의 교육기관이라 여러 인재가 모여드는 인재의 보고

F/G○주인공 타입의 특전을 받고 온 주인공은 여기에서 마왕토벌을 위한 동료를 모으기위해 미연시(남녀안가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라는 살짝 나사빠지고 구멍이 많은 이야기를 짜고 있다.

마왕과의 본격적인 전투는 없고, 현재 생각한 엔딩은 모집한(공략한)동료들과 아카데미를 졸업한 날 모여서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야!]

하고 여행시작이라는 열린 결말이다


만약 실제로 어장을 꾸린다면, 필수 MPC외엔 어떤 포지션이든 자유롭게 신청가능


역량이 받쳐주고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돌릴 수 있도록 노오오오오오오력 해보게씀

451 이름 없음 (hp11XYrh3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0:04

>>450 그럼 스레에 있는 모든 캐릭터가 소환된 용사야?

452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3:20

>>451
나사빠지고 구멍이 많다는게 그 부분.

현재 구상안은

1. 용사도 MPC로 돌린다.
2. 선착순 1명으로 시트를 받는다.
3. 다 X까!! 세계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모두가 용사야!
4. ^오^ (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렇게 4개야.

솔직히 3번은 무리. 진짜 무리.

453 이름 없음 (g1MdD0DejA)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1:36

공무원 히어로 vs 빌런 vs 제 3세력 3파전 스레 관심있는 사람?

454 이름 없음 (Auf2PaztHI)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2:56

>>453
그 3파전 보면서 팝콘 뜯고 싶은 사람은 있엉

455 이름 없음 (Vu8RbrC5rI)

2020-08-13 (거의 끝나감) 12:51:39

>>453 너 무 좋 아

456 이름 없음 (/ynn0sKqqk)

2020-08-13 (거의 끝나감) 17:08:36

>>453 에 이어서
공무원 히어로는 말 그대로 공무원이야.
평소에는 경찰, 소방관, 군인 등 다른 공무원 역할을 하다가 빌런이 출현하거나 다른 사건이 생겼을 시 테스크포스 식으로 모이지.

빌런은 빌런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이들을 말해. 이들이 목적은 다양하나 같은 조직에 속해있어.

제 3세력은 빌런도 공무원도 아닌 히어로가 아닌 선한 능력자.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악한 능력자, 평범한 능력자 등이 속해있어. 악인일 수도 선인일 수도 있지만 국가는 이들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어. 빌런측 또한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지.

스토리의 자유도는 제 3세력이 제일 높을 거야. 제 3세력에겐 그저 반응만 해주고 어떻게 하라는 지시는 거의 없을 것이거든? 대신 두 세력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

457 이름 없음 (tXZEB.sAGo)

2020-08-16 (내일 월요일) 19:33:21

TRPG 관심있는 인원들 있니?
현대 어반판타지 배경으로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458 이름 없음 (Z8Vh/mOOfQ)

2020-08-16 (내일 월요일) 19:36:30

>>457 네? 티알이요??

459 이름 없음 (tXZEB.sAGo)

2020-08-16 (내일 월요일) 19:59:16

>>458 내 튀알이오

460 이름 없음 (HOPtlLTVHg)

2020-08-16 (내일 월요일) 21:13:53

>>457 관심 있어오! 배경이나 룰은 어떻게 할 예정이야?

461 이름 없음 (50Nfnqjego)

2020-08-16 (내일 월요일) 22:58:54

>>460 룰은 GURPS 헌터들의 밤 사용할거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할지는 일단 미정이야. 아니면 보름밤의 도살자 시나리오를 돌려봐도 좋겠고.
한가지 첨언할 것은 내가 시간여유가 그리 많지 않아서 하루에 1~3번 간격으로 작성할 가능성이 커. 그래서 느린 텀으로 진행이 될거고. 그 점은 미리 참고 및 양해 바라.

462 이름 없음 (/iWkRR35g2)

2020-08-17 (모두 수고..) 00:31:30

>>461 토의 스레 가보니까 겁스 관련으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더라. 혹시 TRPG를 돌릴 거라면 참고해줘.

463 이름 없음 (tWtWKDUfI6)

2020-08-17 (모두 수고..) 08:19:46

>>462 확인

464 이름 없음 (AW1y4/Y8I2)

2020-08-21 (불탄다..!) 20:19:49

>>444 궁금한게 있어
1. 신끼리도 결혼할 수 있는 모양인데 그럼 꼭 인간세상에 내려올 필요가 있을까?
2. 신이 결혼 안하면 어떻게 돼? 혹은 결혼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어?

465 이름 없음 (BTDo0Fp2AA)

2020-08-21 (불탄다..!) 20:38:22

>>464 아직 기획단계라서 자세한 설정까진 풀 순 없지만 인간과 결혼하기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다는 설정으로 할 생각이야.
다만 그게 필수는 아니니까 그냥 신끼리 사랑을 나눠도 되는거고 딱히 연애를 안해도 되는거고 결혼 상대 찾으러 갑니다! 하고 그냥 인간세상에 나타나서 인간과 어울리다가 사르륵 사라질수도 있다는 설정이야. 말 그대로 그 이득을 얻기 위해 결혼상대를 찾아다닐수도 있는거고 그 이득을 포기하고 그냥 내키는대로 지낼수도 있는거고.
사실 걍 일상스레인만큼 어떻게 지낼지는 자유롭게 할 생각이야. 물론 원본은 플러팅 연애스레였지만 난 연애스레라기보단 그냥 신이 저런 명분으로 인간들과 어울리며 인간과 신이 각자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스레를 만들고 싶어.

466 Dawnnights Saga ◆Zz4wxNlXMA (GVznXKckQ6)

2020-08-22 (파란날) 13:06:35

[Intro]
“기약없는 평화는 끝없는 방종을 찰나의 전쟁은 영원의 도약을” - 황제 프란달 엔탈데인 브라타비아스 2세


기나긴 제국의 150년의 내전은 마침내 끝이 났다. 동시에, 통일된 브라테스 제국의 전쟁의 화살은 결국 대륙을 향했다. 수많은 왕국들은 제국의 황금색 깃발아래 무참히 짓밟혔고, 인류의 진일보를 위한다는 표면적 가치가 무색하게 제국의 군화가 닿은 곳은 피와 불길만이 아른거렸다. 신께서 굽어 살피시는 신성왕국 엘디바이나의 성해(海)는 제국의 자랑 강철함대의 화포로 검게 물들었고 드래곤의 가호를 받아왔던 델라트 왕국은 이제 날개도 피지 못하는 두 마리 해츨링만이 그들의 남은 수호룡이라는 사실을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왕성의 깃발을 내려야 했다.
카셀론 마탑의 꺼지지 않는 진리의 불꽃은 불길한 검은 빛으로 불타올랐고 제러이트 공단의 터질듯한 굴뚝은 제국의 무기를 수없이 찍어내며 검은 연기를 토해낼 것이었다.
지어진 이래로 1000년간 뚫린 적 없는, 그야말로 그들의 의지와 역사를 상징하는 에틀라인 공국의 천년요새는 이제 남아있는 장벽의 일부분만이 과거의 굳건했던 자신의 존재를 외로이 증거할 뿐이었다.
그야말로 이전에 존재한 적 없는 이 거대하고 압도적인 힘 앞에 대륙의 모든 국가는 무릎을 꿇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남아있는 국가중에 그를 불편하게 만드는 유일한 눈엣가시는 유서깊은 오랜 중립국, 나르빌렌 왕국뿐이었고 그마저도 제국의 발 아래 놓이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버티고 있었을 뿐이었다. 대륙통일이라는 대업이 제국의 눈 앞에 아른거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모두가 절망하고 체념하던 시기에 이상한 소문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었다. 황제가 미쳤다. 황제가 악마와 계약을 했다. 브라테스 제국군은 그들의 영혼을 댓가로 무한한 힘을 얻었다. 이미 황제는 죽었고 옥좌에 앉은 이는 다른 사람이다. 그와 동시에 대륙 이 곳 저 곳에서 꺼림칙한 이야기가 들려오가 시작했다. 마을이 통째로 사라지고, 악마가 강림했다는 이야기. 어린 아이가 죽은 부모의 살을 파먹고 늙은 과부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머리통을 잘라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
공교롭게도 그런 소문이 전 대륙에 돌기 시작한 이후 패왕적인 행보를 걷던 제국은 돌연 진군을 멈췄고 그틈을 틈 타 점령당했던 국가들이 하나둘씩 독립하기 시작했다. 제국의 대륙통일전쟁은 공식적인 종전 선언은 없었지만 그렇게 끝이 나는 듯 했다.


♠ #해쉬태그#모험#육성#판타지

♠ 출신지에 따라 특성보너스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여명기사단의 일원으로서 대륙을 모험하게 될 것입니다.

♠ 혼란스러운 대륙의 이 곳 저 곳에서 펼쳐지는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선택한 특성과 레주의 몇 가지 질문에 따라 레더는 직업을 부여받게 됩니다. 기대했던 직업이 아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특성보너스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향후 레더의 육성 방향에 따라 원하는 직업에 가까워져 갈 것입니다.
하나 예시를 들자면 가령 레더A는 궁수 직업을 받고 싶었으나 암살자 직업을 받았습니다. 이에 실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궁술과 정신력 등을 연마한 결과 저격수 클래스로 진화합니다!
클래스는 무궁무진합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 6명 정도의 소수정예 스레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 현재 스레주가 군인인 관계로 오픈 예정일은 스레주의 전역 예정일인 9월 이후가 될 듯 합니다.


◈스텟

※ 레벨 1당 분배받는 스텟 포인트는 3입니다.
※ 특성 보너스를 제외한 모두의 시작 스텟은 동일합니다.

체력-생명력과 방어력에 영향
정신-기력과 마법방어력에 영향
근력-물리 공격력에 영향
민첩-기동력과 공격속도에 영향
마력-마법 공격력에 영향
매력-NPC와의 상호작용에 영향

※임시 스텟표 입니다. 모의로 스텟을 분배해 육성 방향성을 잡아보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5GKwUb5iTj2kp4hstwJwoTuGYNf4--4Ocbgl2hR3k/edit?usp=sharing


◈ 출신지

♠ 출신지는 2인까지 겹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다양성을 위해 임시로 배정 해 둔 구성입니다.
♠ 이미 자리가 찬 출신지가 아쉽지 않도록 레주가 될 수 있는 한 다양한 출신지를 마련하겠습니다.
♠ 출신지는 계속 작업중입니다. 현재 그나마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이 되는 된 세 곳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신성 엘디바이나 왕국▶

당신은 신성왕국 엘디바이나 출신입니다. 신성왕국 엘디바이나에선 기적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유명했지요.
신께서 강림하셨다는 성해(海)는 엘디바이나 신민들의 자랑거리이자 관광명소로 유명했습니다.
신성 엘디바이나 왕국은 신이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땅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지금은 교세가 많이 줄었지만 한때는 대륙 전역에 그들의 성당이 세워질 정도로 번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엘디바이나 왕국의 국교는 세트교입니다. 주신 세트를 섬기는 사제들이 엘디바이나 왕국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기본특성-
• 정신력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세부특성-
• 기도하소서: 신께선 당신을 굽어살피십니다.
(정신력에 추가 보너스)

• 사랑하고 찬양하라: 신께서 내려주신 첫 번째 가르침은 ‘조건없이 사랑하라’ 입니다.
(매력에 보너스)

• 이 한 목숨 그 분께 바쳐: 신께선 삶의 시작과 끝을 내려주셨습니다.
(근력에 보너스)

• 맹목적 믿음: 이 세상의 모든 이치와 인과는 모두 신의 뜻으로 귀결되어 있으며, 오직 그 뜻을 잘 따르는 것만이 우리가 살아갈 유일한 이유입니다.
(체력에 보너스)

-출신세력-
• 흑성 십자군
지금은 그 수가 덜하지만 과거 대륙 전역엔 악마와 마물이 엄청난 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들을 토벌하기 위해 창설된 성기사단이 흑성 십자군의 시초였습니다. 십자가 위에 검은 오망성이 그려진 깃발을 휘날리며 대륙 전역에 포진해있는 마물들을 상대로 성전을 벌이며 성장했단 흑성 십자군은 한때 대륙 최강의 군세를 자랑했었다고 합니다.

• 낙화 수도회
세트교의 주 교리는 박애와 사랑입니다. 세상엔 아직도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넘쳐나고, 봉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낙화 수도회는 대륙 전역의 고아들을 데려와 먹여주고 재워주며 그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때까지 교육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라난 고아들은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 홀로서기도 하고, 자신이 자라온 낙화 수도회의 일원으로 몸담아 자신이 받았던 사랑과 봉사를 행하기도 합니다.



◀에틀라인 공국▶

당신은 멸망한 에틀라인 공국 출신입니다. 에틀라인 공국은 작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비옥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으로 인해 외세의 침략에 자주 시달렸습니다. 결국 영토를 둘러싼 장벽을 세우고 단단한 요새를 짓게 되었지요. 천년요새는 에틀라인 공국의 자랑이자 상징이었습니다.

-기본특성-
• 체력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세부특성-
• 검문있겠습니다: 에틀라인 공국의 주 수입원은 요새를 통한 통행세였습니다.
(관찰력에 보너스)

• 수성태세: 에틀라인 공국의 천년요새는 천년동안 뚫린 적이 없습니다.
(체력에 추가보너스)

• 애국심: 작지만 강력한 나라. 단순한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에틀라인 공국의 국민들은 고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조국을 자랑스러워합니다. 다시는 에틀라인 공국을 무시하지 마라!
(정신력에 보너스)

-출신세력-
• 관문 초병대
난공불락을 자랑하던 천년요새의 비결 중 하나는 관문에 설치된 수없이 많은 감시 및 방어초소였습니다. 영토를 둘러싼 요새의 관문들을 따라 설치된 수많은 초소를 한꺼번에 관리하기 위해 에틀라인 공국은 전문적인 초소 근무인원들만을 따로 양성할 요량으로 ‘관문 초병대’를 창설했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 ‘관문 초병대’는 이제 에틀라인 공국의 군사조직 중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났습니다. 에틀라인 공국의 군대 하면 관문 초병대라는 이름이 첫 번째로 나올 수준으로요.

• 중앙 국세청
에틀라인 공국의 수입원은 주로 요새를 통한 통행세와 관문 주변의 무역상들의 관세를 징수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편적인 방식을 따라 에틀라인 공국의 국세청에서는 징수관들을 선출하여 운영하였는데요, 어딜 가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있듯 순순히 요금을 내지 않고 반기를 드는 상인과 통행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통행세와 관세 징수는 에틀라인 공국의 국익이 걸려 있는 문제였기 때문에 국세청에선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했고 어떻게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태어난 것은 세계 최강의 징수관들이었습니다!
에틀라인 공국 중앙 국세청의 징수관들은 평범한 징수관들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이들은 요금을 낸 사람들에게는 신사적이고 친절한 공무원일 뿐이지만 요금을 떼어먹고 도망가는 이들에겐 저승사자 그 자체입니다. 징수관들은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 어떤 방식을 써서든 요금을 받아내고 말 것입니다.





◀아르고스 자치령▶

당신은 그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닌 유일한 무정부령, 아르고스 자치령 출신입니다. 세계 각국의 범죄자와 피난민등 갈 곳 없는 이들이 곳곳에 숨어든 이 곳의 문화는 여러 가지가 섞여 꽤나 오묘합니다. 이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보란듯이 살아남은 당신은 보통내기가 아니군요!

-기본특성-
• 관찰력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세부특성-
• 돈만 주면 뭐든: 그 어느 국가의 법령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아르고스 자치령에서는 돈 몇푼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합니다.
(시작시 보유금액에 보너스)

• 한탕주의: 아르고스 자치령은 빼앗기는 자의 잘못이 더 큰 땅입니다.
(민첩성에 보너스)

• 이건 뇌피셜인데: 무법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정보가 중요하겠죠?
(기본지식에 보너스)


-출신세력-
• 빌테른 용병단
온갖 사람이 다 모이는 아르고스 자치령에는 수 많은 용병단과 청부업자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빌테른 용병단은 가장 세력이 거대한 집단입니다. 아르고스 자치령의 실권을 쥐고 있는 몇 안되는 단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빌테른 용병단은 자체적으로 치안대를 꾸려 명목상으로나마 아르고스 자치령의 공공안전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단장 빌테른 워치를 필두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른 빌테른 용병단은 그 세력이 워낙 거대하기에 길 가다 발에 채이도록 많은 단원들을 전부 통제하기 위해 계급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고위직에 굳이 다다르지 않아도 하급 단원 신분만으로도 먹고 사는데는 큰 무리가 없이 벌 수 있고, 또 용병단원으로 등록하고 나서부터는 잔챙이들의 시비도 크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빌테른 용병단의 세는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 다이러스 무장상단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아르고스 자치령은 상인들에겐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지만 동시에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정말 운이 좋아 제대로 한 몫을 잡아 큰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모든 것을 약탈당해 한 순간에 거지로 전락할 수도 있는 곳이 아르고스 자치령이죠. 그렇기에 이 곳에서 상인들은 대부분 용병단을 거쳐 경호원들을 고용하곤 합니다.
다이러스 무장상단은 그런 점에서 매우 특수한 상단인데요, 이들의 거의 소국의 군대수준으로 전력을 평가받습니다. 일개 상단이 말이지요! 얼핏 봐서는 상단이 아니라 용병단으로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자신들의 강력한 전력을 무장상단은 오로지 자신들의 상품을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절대 돈을 받고 무력을 팔지 않기로 유명하죠. 그 탓일까요? 무장상단이 취급하는 “상품”들 중에는 심상치 않은 물건이 있다는 것이 최근들어 들려오는 소문들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델라트 왕국
브라테스 제국
카셀론 마탑
제러이트 공단
나르빌렌 왕국등이 추가 될 예정입니다.



◈ 클래스

♠ 기본적인 클래스 표입니다.
♠ 클래스는 지속 추가 될 것이며 앞서 말했듯 가변적입니다.
♠ 여러분의 상상력에 따라 어떤 직업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 정치가
영웅의 날카로운 검은 수십을 베는 것이 고작이지만 제왕의 준엄한 말 한마디는 수만명의 목을 벨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정치가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데에 소질이 있는 당신은 때로는 기가막힌 달변가로서, 때로는 유능한 협상가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팀의 위기를 헤쳐나갑니다. 당신의 카리스마로 적들에겐 공포를, 동료들에겐 믿음을 보여주십시오. 전투 뿐만이 아닌 돌발적인 수많은 상황에 창의적으로 대처 할 수있다는 점에서 당신의 신중함과 침착함은 어쩌면 단순한 무력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되어 적들을 압박하는 동시에 팀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전사
힘! 그저 힘! 예로부터 힘을 숭상하는 자들은 패권을 잡았습니다. 노력한 만큼 내뿜을 수 있는 것이 힘이고,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힘입니다.
당신은 전사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앞장선 당신의 든든한 등은 팀에게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용기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앞장서 팀을 지킬것이며 동시에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적들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위협이 되는 적들을 망설이지 않고 쳐부술 수 있는 당신의 용기는 팀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자 전술이 되어줄 것입니다.

• 궁수
인류가 생태계의 정점에 서기 시작한 시기는 바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쓰기 시작할 때 부터였습니다. 예로부터 이어진 수많은 전장에서, 화살 한 발은 전황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궁수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원거리에서 위협을 하나 씩 제거 해 나가는 당신의 화살 한 발 한 발이 곧 팀이 나아갈 발자국 들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목표를 조준하십시오. 그리고 맹수같이 쏘아 적들을 제압하십시오. 당신의 존재 자체만으로 팀은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마법사
마법은 그야말로 신의 흔적이자 이 세계의 법칙 그 자체입니다. 그런 능력을 원하는 대로 제어하여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법사는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당신은 마법사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당신은 마법을 사용하여 압도적인 화력으로 팀의 전력을 채워 줄 수도, 혹은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을 보조 해 전력을 보태 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적들은 당신의 팀을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워 할 것이며 다재다능한 당신은 팀에게 닥쳐오는 다양한 위기를 능숙하게 넘길 것입니다.

• 공학자
문명의 발달은 기술의 발달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둘의 연관성은 밀접합니다. 다시 말해, 기술을 가진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공학자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첨단 기계로 전장에 뛰어들어 적들을 직접 도륙할 수도, 혹은 당신의 팀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조하여 그들의 전투력에 날개를 달아 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첨단기술은 팀에게 편리성과 합리성을 제공 할 것이며 팀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 할 것입니다.

• 암살자
드러난 역사는 그림자에 의해 쓰여진다는 말은 암살자들을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들은 암흑 속에서 수많은 역사를 바꿔왔으니 말입니다.
당신은 암살자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언제나 은신한 채로 기습을 노려 적의 숨통을 단숨에 끊는 당신은 적들에겐 보이지 않는 미지의 공포이며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의 화신입니다. 말단을 백명 잡는 것 보다 우두머리 하나를 잡는 것이 더 쉽고 빠르게 끝이 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당신의 존재는 팀의 주력카드이자 동시에 히든카드이기도 합니다.

• 성직자
그 분의 뜻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오롯이 영광된 길이 있나니. 죽는 날까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신이시여.
당신은 성직자로서 팀에 합류합니다. 깊은 신앙심으로 몸과 마음을 갈고닦은 당신은 주어진 신성력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다양한 도움이 되어줍니다. 신의 뜻에 따라 죄 짓고 사는 자들을 직접 단죄하고, 상처입은 이들을 위해 기도 해 줄 수 있는 당신은 신의 헌신 그 자체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성자이며 사제입니다. 팀에게 있어선 오히려 당신이 신보다 더 가까우니, 그야말로 신의 현신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467 Dawnnights Saga ◆Zz4wxNlXMA (GVznXKckQ6)

2020-08-22 (파란날) 13:07:52

꽤 오랫동안 준비해온 세계관입니다. 하지만 육성 판타지 모험물이 아직 수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468 이름 없음 (PIVgky5VcY)

2020-08-23 (내일 월요일) 03:05:49

좀비가 나타나면서 모든것이 망가져버린 생존자들의 이야기.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일상 스레 관심 있는 사람이 있으려나? 스레 러닝 중간에 자연재해같은 또 다른 재해가 한두개 정도 더 추가될 예정이고, 배경은 미국 쪽이 될 것 같은데.
만약 관심 있다면 상극이랑 상라 둘 중에서 더 좋아하는 방식도 알려주면 고마워..

469 이름 없음 (9Vbd3lhW2w)

2020-08-23 (내일 월요일) 05:29:22

>>467 있어

470 이름 없음 (aqyvVlcXTc)

2020-08-23 (내일 월요일) 06:26:19

>>468 나요

471 이름 없음 (gMVT0Dz82s)

2020-08-23 (내일 월요일) 08:18:34

>>470 관심 고마워!

472 이름 없음 (BtL5vh9Tw2)

2020-08-23 (내일 월요일) 11:26:09

>>469
관심 감사합니다!
설정 지속 작업중이니 최대한 빨리 스레 열어볼게요!

473 이름 없음 (K77k/6UlxY)

2020-08-23 (내일 월요일) 14:08:44

>>468 오 뭐야 나도 있어

474 이름 없음 (iroQ0Spj96)

2020-08-23 (내일 월요일) 14:17:40

>>473 세상에 벌써 두 명이나 관심을!! 관심 고마워!

475 이름 없음 (Hh6bG4E4g6)

2020-08-29 (파란날) 21:39:02

네이버 웹툰 중에 나온 지 얼마 안된 <남자주인공의 여자사람친구> 라는 웹툰을 봤는데 그거 보고 가상 판타지 아카데미 학원일상물 뽐뿌가 오지게 들려버렸다

판타지 아카데미 학원일상물 수요 있어?

476 이름 없음 (BLg3WoKv5w)

2020-08-29 (파란날) 21:54:28

>>475 그건 언제나 있읍니다 캡틴!

477 이름 없음 (hnnKSHt6IU)

2020-08-29 (파란날) 22:12:32

>>476 아 하긴 그런 스레는 언제나 있겠지... 지금 그런 스레가 있나 보구나. 나를 캡틴이라 부르지 말아요 나는 그냥 방황하는 네덜란드 사람일 뿐이니까(바닥으로 가라앉음)

478 이름 없음 (UhuN/.Td4E)

2020-08-29 (파란날) 22:22:41

>>477수요가 있다는 뜻입니가 캡틴

479 이름 없음 (BLg3WoKv5w)

2020-08-29 (파란날) 22:31:41

>>477 아니 수요가 있다는 뜻이야 어디가 캡틴 (낚싯대로 끌어올림)

480 이름 없음 (yDqHgQZjss)

2020-08-30 (내일 월요일) 01:32:29

>>467
조용히 손들고 갑니다 언제쯤 완성되실까요

481 이름 없음 (n92QO6.l8g)

2020-08-30 (내일 월요일) 02:35:49

>>475 (수요있음 손)

482 이름 없음 (nFrsc1AAOI)

2020-08-30 (내일 월요일) 10:00:18

잡담스레 보고 관심 생겼는데...누군가가 말했지...수요가 없다면 하고싶은 사람이 스레를 세워서 사람들을 모아보라고..!
그래서 큰맘먹고 수요 조사 해보겠다.
느와르 분위기에 뱀파이어같은 존재랑 그들을 사냥하는 헌터스레...
대놓고 대립하기 보다는 둘 다 자신이 뱀파이어인지 헌터인지 숨기고 살아가면서 뭐.. 들키면 대립하고 그러는거지!
관심 있는가 참치들이여??????

483 이름 없음 (BkoVW6S7A6)

2020-08-30 (내일 월요일) 11:22:30

>>482 (지느러미 팔랑팔랑팔랑)

484 이름 없음 (1VuhBMTNMY)

2020-08-30 (내일 월요일) 11:59:44

>>482
(조용히 손을 듦)

485 이름 없음 (qNNTA9WnXg)

2020-08-30 (내일 월요일) 15:51:24

>>482 시트는 웹박수로 받겠네 야옹 - 모바일 커뮤니티
http://yaong.info/ask/ 혹시 필요하면 여기 추천해본다 그리고 나도 손손!!

486 이름 없음 (Y9Pag4PFcE)

2020-08-30 (내일 월요일) 16:01:50

>>482 나도 손!

487 이름 없음 (jq1orZ5eu6)

2020-08-30 (내일 월요일) 16:09:41

반 손!

488 이름 없음 (EvcnKpc1gk)

2020-08-31 (모두 수고..) 00:40:45

>>444에서 조사를 했던 참치야. 아마 스레는 9월 5일에 세울 것 같아.

설정을 조금 풀어보자면 신들은 천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인간은 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야.

천의 기운을 가진 신이 더욱 높은 경지로 오르고 더욱 힘을 가지고 싶다면 지의 기운을 품어야하는데 지상에서 길고 긴 수련을 쌓거나 지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인간과 결혼하여 특정한 의식을 통해 그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의 기운을 공유해서 받는 방법이 일반적이야.

그런 상황 속에서 지의 기운을 품기 위해 지상의 어떤 작은 마을 안으로 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찾아가서 인간들과 섞여지내는 일상청춘물이라는 설정이야. 수요조사라서 시놉시스를 다 푼 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래.

옆동네 스레딕에 있었던 스레고 리메이크가 가능하다고 해서 리메이크를 시도하려고 해. 아직 수요가 있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배경을 원 스레처럼 일본으로 할지, 아니면 한국으로 할지. 어느 쪽이 편한지의 의견도 들어볼겸 이렇게 올려볼게!

489 이름 없음 (ae5H.cXhqg)

2020-08-31 (모두 수고..) 12:11:41

>>488 옆동네 스레 원래 설정 알고있는데, 옆동네 스레 원래 설정을 더 기대하고 있었어 이정도면 인증감은 아니겠지...?ㅠㅠ
>>488참치는 연애물 설정 없앨 생각이야?

490 이름 없음 (ae5H.cXhqg)

2020-08-31 (모두 수고..) 12:13:16

>>489 다시 읽어보니까 중간에 결혼해서 결합한다는 내용이 있구나 ㅋㅋ 미안미안 여기를 못봤다 그럼 연애물설정은 계속 하는거구나 내질문은 스루해줘~!

491 이름 없음 (wEwUOa8j9g)

2020-08-31 (모두 수고..) 12:15:56

>>488 나나나나나 나 이 설정 좋아서 아직까지도 대기타고 있었어 ㅠㅠ 정말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나는 한국이 배경인게 땡긴다. 음... 그리고 참치야,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혹시 연령제한 풀 생각은 없니? 한 마을이 무대인데 고등학생들만 나오는건 너무 폭이 좁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 내 의견뿐이니까 그냥 무시해도 좋아!

492 이름 없음 (zbjCXHUiXk)

2020-08-31 (모두 수고..) 12:16:05

>>489 결혼이라는 요소를 보면 알겠지만 연애물 설정을 없애진 않지만 일상청춘물로서의 성향도 추가할까 해. 애초에 일상청춘물 속에 연애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연애물로서의 성향도 있지만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라 청춘을 즐기는 우정, 정신적 성장의 느낌도 추가하고 싶다에 가까워.

493 이름 없음 (zbjCXHUiXk)

2020-08-31 (모두 수고..) 12:21:28

>>491 너무 대기타게 해서 미안하다! 일단 한국 한 표로 알고 있을게. 그리고 한 마을이라고 해도 다들 그 마을의 학교로 전입하게 할 생각이고 청춘물의 느낌을 좀 더 살리고 싶어서 시트캐 중 인간들의 나이는 고등학생으로 고정할 것 같아. 그 점은 미안해!

494 이름 없음 (ae5H.cXhqg)

2020-08-31 (모두 수고..) 19:42:25

>>488 난 일본~

495 이름 없음 (RPDDw1sc7E)

2020-08-31 (모두 수고..) 19:46:07

>>494 일본 한 표구나. 일단 관심 고마워!

근데 생각해보니 여기서 계속 의견받는 것도 애매할순 있겠다. 임시스레라도 만드는게 나을까?

496 이름 없음 (RPDDw1sc7E)

2020-08-31 (모두 수고..) 20:05:25

음. 아니다. 이걸로 임시스레까지 만들건 없을 것 같다. 오늘까지만 의견을 받아보고 동일하면 다갓이라도 돌리지 뭐. 어차피 이름만 바꾸는건데.
암튼 관심 가져준 참치들 다 땡큐!

497 이름 없음 (J7xOBhtlHI)

2020-08-31 (모두 수고..) 20:13:37

>>488
나도 일본에 한 표야~

498 이름 없음 (RPDDw1sc7E)

2020-08-31 (모두 수고..) 20:15:41

>>497 일본 두표구나! 관심 고마워!

499 이름 없음 (xyJBG59aYg)

2020-08-31 (모두 수고..) 20:54:13

나히아 기반 스레 관심있으신분?

500 이름 없음 (xSfAGeYxds)

2020-08-31 (모두 수고..) 23:48:21

>>499 매.우.관.심.있.다

501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23:27:02

인류가 멸종하고 모든 동식물이 멸종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꽃이 새로운 인류가 되어 살아가는 세계의 이야기에 흥미있는 참치는 있는 걸까?
스토리가 없고 그냥 가끔씩 원하는 플로리스트가 찾아와서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마음대로 떠나는, 그래서 바닷물에 언제 떠밀려 사라질지 모르는 종이배라도 좋다면 말이야.

502 이름 없음 (ownuVlV65Q)

2020-09-02 (水) 23:30:04

>>501 화인들은 그냥 종족만 화인이야? 아니면 무언가 작은 능력? 같은 것도 가지고 있는걸까?
일단 나 관심있다~~~

503 이름 없음 (eXx.7.CfU.)

2020-09-02 (水) 23:40:49

>>501
혹시...이런 거 말하는 거야?

504 이름 없음 (eXx.7.CfU.)

2020-09-02 (水) 23:42:36

>>501
미안...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안 올라가네. 그냥 무시해줘

505 이름 없음 (Mjac55OWoo)

2020-09-02 (水) 23:59:09

>>503 무슨 사진인지라도 알려줘... 궁금해...

506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09-03 (거의 끝나감) 09:41:17

일단 화인들 설정을 풀게.
이걸 보고도 흥미가 생긴다면 관심 있다고 남겨줘.
(설정은 본 스레 갔을때 조금씩 바뀔 수 있음)

-화인들은 꽃에서 생겨난 존재이다. 꼭 현세에 존재하는 꽃일 필요 없이, 자작 꽃도 가능.
-화인들의 태어남과 죽음은 정말 한순간. 불쑥 솟아나면 그게 태어나는 거고 사라지면 죽은 것이다. 원예가(플로리스트)는 편할 때 오고 사라지면 된다.
-화인들은 자가생식(=자가복제)이 가능하다. 미리 자신의 씨를 흙에 뿌려 두면 화인이 살아있을 때는 자라지 않다가 죽는 순간 순식간에 자라나 제 2의 화인이 된다. 화인의 영혼이 그대로 깃들어 죽는 순간 외의 기억은 거의 손상되지 않는 게 정설이지만 일부 화인은 그 이상의 기억을 잃기도 한다. 화인 중에선 건망증 취급. 화인 자체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화인의 삶은 죽고 태어나기의 반복이다.
-미리 씨를 뿌려 놓지 않은 화인도 시체, 불탔으면 잿가루라도 화인들의 마을 옆에 있는 수원이나 땅에 뿌리면 그 영혼이 다른 화인으로 환생할 수 있다. 단, 기억 보존은 장담할 수 없다. 시체가 온전할수록 기억이 남기 때문에 영원한 존재의 소멸을 바라는 화인은 자신을 불태운다. 수원에 뿌리면 수원 근처에 자생하는 꽃(화인과 구분되는 그냥 꽃)에 깃들고, 땅에 뿌리면 새로 자라난다.
-화인들은 햇빛과 물만 있으면 살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먹지 않는다. (식사는 취미이다) 그래서 화인들의 마을은 모두 강, 호수 등 수원을 끼고 있다. 이 수원을 더럽히는 것은 화인에게 금기. 죽음의 개념이 한없이 가볍기 때문에 화인이 꽃을 먹는 것은 의외로 금기가 아니다. 악취미일 뿐이다.
-오래 전 죽은 생물들의 기억을 가진 화인이 종종 태어난다. 자신이 육식동물이라고 주장한 한 화인은 지나가던 화인의 손가락을 뜯어먹은 대가로 외팔 3일형에 처했다. 죄목은 오른팔을 먹은 게 아니라 육식동물이라면서 채식을 해서 로망이 없다는 이유.
-만에 하나 범죄 피해자가 생기면 피해자인 화인이 형벌을 정한다. 하지만 둘 다 악의는 없기 때문에 과한 벌을 주진 않는다. 지금까지 씨 없이 죽이거나 불태우는 등의 벌은 구형된 적이 없다.
-화인이 되지 않는 꽃은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동식물이나 때때로 인간이 보이는 것은 환각이니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화인이 어째서 생겨났는가, 다른 생물은 어째서 멸종했는가, 이 세상은 도대체 무엇인가... 도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다.

507 이름 없음 (WctEnR4icw)

2020-09-03 (거의 끝나감) 09:47:49

>>506 나!관심있다! 관심 많다!!

508 이름 없음 (je0t5L4hi6)

2020-09-03 (거의 끝나감) 14:37:05

상L로 기사단 스레 열면 놀 사람 있으려나? 제국에서 이종족과의 화합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처음으로 인간이랑 수인 두 종족이 어우러진 특별한 임시 기사단 느낌을 생각중인데.

509 이름 없음 (jyF1LSMwdA)

2020-09-03 (거의 끝나감) 14:52:20

>>508 나나나ㅏㅏㄴ난난ㄴ난나나나나나

510 이름 없음 (q2JXjTTWm.)

2020-09-03 (거의 끝나감) 14:57:49

>>509 알라뷰 참치 알라뷰

511 Dawnnights saga◆Zz4wxNlXMA (/awLn7wNpg)

2020-09-03 (거의 끝나감) 17:12:33

>>480
관심 감사합니다!!
설정은 지속 작업중이며 스레가 열리는 시점은 스레주가 전역하는 9월 중순 이후가 될 것 같네요
열심히 작업해서 완성도 높은 스레로 찾아오겠습니다!

512 이름 없음 (mc22NHUuh6)

2020-09-03 (거의 끝나감) 17:13:34

>>508 제발 나를 데려가

513 이름 없음 (rn8hBjS2uk)

2020-09-03 (거의 끝나감) 17:30:03

>>512 상L을 제대로 열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울고 있는 중이야 미안해 좀만 기다려줘 알라뷰 참치

514 이름 없음 (ZlfYhxGfV6)

2020-09-03 (거의 끝나감) 17:55:36

>>513 참치는 캡틴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515 이름 없음 (je0t5L4hi6)

2020-09-03 (거의 끝나감) 18:19:18

>>513 오늘 안으로 들고올 수 있게 노력할게 참치야 알라뷰 알라뷰

516 이름 없음 (kwl.dende2)

2020-09-03 (거의 끝나감) 22:15:50

반상라 스레 수요조사 한다!
-중2병 망상이 실체화되었다! 다만 그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건 캐릭터들 뿐
-실체화 된 건 적이나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아이템이나 동식물 같은 것들도 포함
-친구와 함께 적이나 몬스터와 싸우거나 아니면 실체화된 망상이랑 상호작용 하며 노는 스레
-러닝타임 대략 4주. 2주에 한 번씩 보스 배틀 있고 이후 후일담 겸 며칠 더 돌리다가 엔딩
-스레주는 파트너 요정(1인 1요정으로 시트 확인 후 짝지어줌)을 돌리거나 전투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여는 일을 할 예정

대충 정리된 건 이정도인데 관심 있으면 많은 푸쳐핸접 부탁해!

517 이름 없음 (2MP3oXEf8Y)

2020-09-03 (거의 끝나감) 23:48:43

>>516 HANDSUP!

518 이름 없음 (zbh1OLGHvc)

2020-09-04 (불탄다..!) 13:35:03

>>517 (기쁨!)
언제 세울지는 모르겠어! 일러도 이번달 후반이나 다음달 정도!

519 이름 없음 (wp.Aqqb/mM)

2020-09-05 (파란날) 16:22:00

예전 장님(황권쟁탈)스레의 스레주입니다. 이러한 신분 밝힘이 문제가 된다면 하이드해주세요. 황권쟁탈 스레를 다시 새로운 룰로 리부트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황권 쟁탈에 참여할 황족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총 2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 두 황족은 가급적이면 탈주를 정말정말정말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족은 무조건 백발벽안이에요. 기간은 한 달~ 한 달 반, 사망요소 및 부상요소가 있습니다.

스진 요소는 대폭 줄이고(스토리라인도 대다수 수정되었습니다.) 대립 요소를 늘렸으며, 숨김진영/포지션, 체스판을 기반으로 한 전투룰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스텟 또한 공격/방어/민첩/도덕성/매력/지능/행운으로 소폭 줄였습니다. 혹시 흥미가 있으신 분이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어요.

520 이름 없음 (KAarwSslf.)

2020-09-05 (파란날) 18:40:37

"이 뱀대가리 새끼들아! 빨리 니네들이 잡아갔던 우리 대원들 싹 풀어줘! 50분 준다! 수틀리면 핵폭탄 터트릴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진정해라! 레인보우 세븐! 먼저 대통령 각하의 안전을 보장해라! 먼저 그 조건을 들어줘야..."

"이 코브라가 아주 니네 종족의 링컨이래매? 야 이 새끼들아! 니네 링컨 코로 짬뽕국물 마신다!"
"읍으으으읍읍읍!!!"
"캡틴, 그거 내가 먹으려던 짬뽕 아냐? 어?
이 미친새꺄! 내 짬뽕 내놔 이 X같은 XX 해버릴 XX새꺄!!!"
"진정해! 제발 좀 진정해! 알료샤! 으아아아(치이이익)"

"대통령 각하!!!"
"빨,빨리 잡아온 포로들 다 풀어줘! 그리고 탈출용 우주선도 갖고와! 각하의 안전이 달린 문제다!"

- 대 외계인 특수부대, 레인보우 세븐의 [월면기지 테러] 당시의 활약 중에서-

521 이름 없음 (KAarwSslf.)

2020-09-05 (파란날) 18:40:59

안녕하십니까! 여긴 [대 외계인 특수부대 레인보우 세븐]입니다!

캡틴부터 시작해서 대원들이 전부 정신 나간 멋진 특수부대죠!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번 같이 알아봅시다!

2020년 6월, 갑자기 온 지구를 뒤덮을 정도로 많은 UFO가 지구에 나타났습니다. 여러 외계인들의 연합군이 힘을 합쳐 지구를 점령하러 왔고, 당연히 지구군은 시원하게 박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잖아요, 레이저 어떻게 피해요, 이온캐논 어떻게 피해요, 염동력 어떻게 피해요, 외계인 눈에 와사비 뿌리면 염동력 못쓰게 막을 수 있긴 한데 여튼-

그렇게 박살이 나는 와중에, 각 국가의 특수부대들을 모아서 외계인들을 박살낼 드림팀을 꾸리자는 계획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프로젝트 레인보우 세븐]이죠!

허나 문제가 있다면 각 국가 특수부대들이 협조를 잘 안했습니다. 왜냐구요? 어짜피 박살날게 뻔한데 뭐하러 이런 짓을 합니까?

게다가 외계인들이 지구온난화, 실업문제, 남녀갈등, 세대갈등, 교육제도 개편, 부동산 개혁 등등... 어우, 지구인들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하고, 외계인 편에 선 나라들 실업률을 확 해결 해줬는데 어찌 빠르게 서렌 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 레인보우 세븐은 그냥 각 특수부대에서 쫓아내고 싶은 양반들, 학계에서 찐따취급 받는 정신나간 과학자들이 모이는 특수부대가 되었습니다. 외계인과의 전쟁이 끝나기 한 달 전쯤에 어찌저찌 부대원들이 모여서 회식 한 번 하는데 성공했죠, 김밥천국에서 한 회식이었지만요. 그때 소고기김밥 시키면 한대 쳐맞았어요, 돈 없으니까 무조건 참치김밥.

그 이후 어찌저찌 외계인은 지구를 정복했습니다. 대다수 지구인들은 이 거지같은 지구를 어찌저찌 바꿔주길 기대했지만.

이게 왠걸! 외계인들은 기존 정치인들보다 더 하게 지구를 쥐어짜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최저임금은 바닥을 치고, 수능 등급 컷은 엄청나게 올라갔고,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이제 죄다 헬중소기업급의 기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구는 외계인의 식민지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희망이 없진 않습니다.

바로 레인보우 세븐! 그들이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등장했으니까요!

자, 서론이 끝났습니다. 여러분, 지구 한 번 구해보시겠습니까?!

522 이름 없음 (KAarwSslf.)

2020-09-05 (파란날) 18:42:04

예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 혹시 저런 정신나간 스레에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523 이름 없음 (KLKNszymbw)

2020-09-05 (파란날) 18:47:07

>>522 머... 멋져!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 하지만 저런 정신없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선 내가 먼저 치여나갈 거 같아서...

524 이름 없음 (CY9a9w5t4s)

2020-09-06 (내일 월요일) 03:06:15

Man vs wild나 게임 그린헬 처럼 리얼리티있는 서바이벌물을 짜보고 싶기도 하다..

525 이름 없음 (xJzhOD0Vrw)

2020-09-06 (내일 월요일) 10:55:43

>>519 매우 이쓰요

526 이름 없음 (9fNLlx4r9w)

2020-09-09 (水) 18:18:48

사장님과 비서 페어스레 관심 있는 사람 있어? 페어 짜는거 자체는 1:1쪽에 가까울 것 같은데 스레는 상극+반상라 그 중간 어딘가 정도로 해서 일상 할때 원하는 형식 골라서 돌리는 것처럼 자유로운 분위기가 될 것 같은데

527 이름 없음 (/1.vh.ShVI)

2020-09-09 (水) 18:19:41

>>526 매우 흥미로워 보이지만 내가 감당할 수 없어서 나는 관전맨이야 맨이야!

528 이름 없음 (55uap8HOKQ)

2020-09-09 (水) 18:28:53

>>527 관전이라도 정말 고마워 참치야....

529 이름 없음 (QQih2TD9U6)

2020-09-16 (水) 01:17:13

옛날 스레인 위커니스를 조금 바꿔서 육성스레처럼 내려고 해. 장르는 느와르/현대 판타지/17금/대립 정도로 예상하는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니?

530 이름 없음 (xe9Kj0J/z6)

2020-09-16 (水) 01:26:14

>>529 있어!

531 이름 없음 (7lReCbzeyw)

2020-09-16 (水) 04:32:56

>>529 나 있어!

532 이름 없음 (QfLBgeT9nU)

2020-09-16 (水) 07:16:52

>>529 육성스레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으니 열리면 참여하고 싶네.

533 이름 없음 (QQih2TD9U6)

2020-09-16 (水) 07:36:33

>>529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이 도시에는 희망이 없어."

바닷가 특유의 안개가 한가득 몰려들었다. 안그래도 어두운 밤에 가득 껴버린 해무 때문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몇걸음 앞도 볼 수 없는 날씨였다. 손에 들린 담뱃개비를 피우면서 그는 하늘을 바라봤다. 앞을 볼 수 없는 날씨에도 왜, 하늘은 이렇게도 선명하게 보였는지 몰랐다.
담배연기가 피어나 해무와 뒤섞이고 가라앉았다. 덕분에 그의 옆에 있던 아이는 담배연기를 혼자 뒤집어 써버렸다. 눈을 찌푸리며 바라보았지만 그는 아이에게 신경을 꺼버렸는지 조용히, 하늘을 곱씹고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평화를 위해선 평화를 위협해야 한다. 언제까지냐는 질문에 이 도시에 처음 든 놈들을 알려주는 노인이 말했었지. 영원히. 평화 대신 혼란이 차라리 익숙해야만 할거라고 말야."

푸후우- 마지막 한모금이 허공에 흩어졌다. 천천히, 안개가 걷혔다. 주위는 한때 인간이었던 무언가가 가득했다.
다 피어버린 담뱃개비를 바다로 던져버리고 그는 아이에게 손을 뻗었다.

"그러니 혼란에 온 것을 환영한다. 미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죄악의 도시에서 네 평화를 찾아봐라."

*

위커니스 시티는 국제 협약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치외법권 구역이었다. 여러 나라들의 투자와 기술지원을 통해 하나의 섬에 만들어진 이 도시는 수많은 기술력과 사람들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유토피아 위커니스 시티. 선택받은 사람들의 도시 위커니스 시티.
하지만 치외법권이라는 이야기는 다른 말로는 내부의 법이 아니라면 범죄가 일어나도 잡을 수 없다는 이야기도 되었다. 초기 평온하던 3년이 지나고 도시에는 범죄조직이 이따금 고개를 들이밀었다.
아프나이데. 도시에서 처음 발생한 갱은 치외법권과 마약이라는 두가지 카드를 이용해 성장했고 도시 권력의 반을 집어삼킨다. 그리고 남은 반인 도시의 공권력과 싸우고 승리하기 직전. 와이러즈의 전대 보스가 사망하고 갑자기 자신들에게 발톱을 돌린 마피아들에 의해. 아프나이데의 큰형님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프나이데가 회복을 위해 그림자로 몸을 숨기자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와이러즈에 의해 아프나이데는 도시의 1인자라는 칭호를 양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도시의 시장이 암살당하고 와이러즈의 꼭두각시 시장이 권좌에 앉는다. 그러나 그 뒤에 와이러즈의 보스가 눈을 빛냈다. 그런 와이러즈에게 도시를 되찾으려는 아프나이데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도시를 다시 유토피아로 되돌리려는 헌터즈가 일어나는 계기가 된다.

*

534 이름 없음 (xe9Kj0J/z6)

2020-09-16 (水) 13:37:29

>>533 3파전이구나. 무소속도 가능할까?

535 이름 없음 (QQih2TD9U6)

2020-09-16 (水) 14:54:35

>>534 불가능해.
무소속으로 도시를 돌아다니기에는 많이 위험하거든. 아주 많이.

536 이름 없음 (xe9Kj0J/z6)

2020-09-16 (水) 15:47:30

>>535 시트는 언제열려?

537 이름 없음 (CKWya0ke5g)

2020-09-16 (水) 16:09:05

>>533 진행은 언제로 계획되어 있어?

538 이름 없음 (QQih2TD9U6)

2020-09-16 (水) 16:11:37

>>536 사실 예전에도 스토리 위주로만 진행을 짜내서 설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일단 임시스레를 세우는게 좋을까?
>>537 진행은 모르겠다. 좀 더 생각해 보려고 해.

539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16:25:55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려나...? 나 >>309 야!
트레잇은 얼추 완성이 된 것 같고, 그 외에 너희들한테 보여주고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효용이 있을지 없을지...그니까 그냥 이거 괜찮은가?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들고 왔어!

다들 한 번 봐주랑...

트레잇
https://www.evernote.com/shard/s619/nl/172108960/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title=%ED%8A%B8%EB%A0%88%EC%9E%87

헌팅룰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a259c4e-f4cf-43fa-bfea-3f2b1a27d006/d88fb434d13fb1a739b1d8622e31dfbd

계승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fad8215b-850e-48ba-8fee-1ac532fe1b8f/132f1a745fcaeaf767437c43a4ee2b5e

540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16:26:41

트레잇이 왜 안열리지...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b274144e2029b7a172e7a518e7024fde

이거로 들어가면 될거야!

541 이름 없음 (QfLBgeT9nU)

2020-09-16 (水) 16:38:08

>>539 굉장히 상세하네... 스레가 아니라 게임 설정을 보는 거 같아.

542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16:43:40

>>541 열심히 짰어...!
엔딩도 7가지로 정해놨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7가지 엔딩 중 하나로 결정되면서 스레가 엔딩이 날거야
엔딩 이후에는 다른 엔딩들과 그 조건도 공개할 예정이고!

어...어때...? 문제가 된다거나 할 것들이 있을까?
재미있을까...?
헌팅룰 너무 복잡해서 아무도 안하는건 아닐까...?(울상

543 이름 없음 (xe9Kj0J/z6)

2020-09-16 (水) 21:03:10

>>538 음 열리면 좋긴하지!

544 이름 없음 (deg5CuUIFk)

2020-09-16 (水) 22:00:31

>>539 이거 열리면 나는 몇살일까 ... 꼭 해보고싶은데

545 이름 없음 (AaXyOAnZ7k)

2020-09-16 (水) 22:02:45

>>539
존버는 승리할 것이다..

546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22:19:40

기다려줘서 고마워! 조...조금 아니 아주 오래 더 기다려야하겠지만...(쭈글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547 이름 없음 (AaXyOAnZ7k)

2020-09-16 (水) 22:28:43

>>546
전에 봤던 굿 트레잇에는 이종족 중에 드래고니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그건 삭제된 거야?

548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22:29:47

>>547 보니까 드래곤들이 퍼플말고는 없어서, 트레잇이 겹치니까 삭제했어!

549 이름 없음 (rBB9IXN/xM)

2020-09-16 (水) 22:45:45

>>539 존버한다

550 이름 없음 (eVcpxqRX/g)

2020-09-16 (水) 22:51:29

말만으로도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
피드백도 부탁할게!

551 이름 없음 (wdmmNPKTL2)

2020-09-17 (거의 끝나감) 09:20:39

>>550
질문이 좀 늦긴 했는데... 쉠블러처럼 마법 특화 이종족을 선택하면 마법의 신비 트레잇을 찍은 걸로 간주되는 거야? 아니면 마법 특화 이종족도 마법의 신비를 찍어야 하나?

552 이름 없음 (mzzpqM0KwE)

2020-09-17 (거의 끝나감) 09:37:53

>>551 응! 트레잇을 찍어야 튜토리얼 때 부터 마력이 개방된 상태로 시작할 수 있어!

553 이름 없음 (Rani34pC82)

2020-09-18 (불탄다..!) 20:39:31

>>539-540 여기 기다리는 참치가 하나 더 있다!

554 이름 없음 (Rani34pC82)

2020-09-18 (불탄다..!) 20:42:02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정신력 2배와 두려움 행동 제약의 소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네!

555 이름 없음 (iBPsOGSGIc)

2020-09-18 (불탄다..!) 21:07:41

>>554
정신력 두배는 정신적 타격이나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맷집이 늘어나는 셈이야!
정신력은 대표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공포스럽거나 두려운 상황에서 깎여나가!
그러니까 두려운 상황에서 정신력이 깎이면서 적을 공격하는 행위 등은 제한이 될 수 있어
두려움 행동 제약은 그런 공포에 질린 상황에서도 적을 공격하거나 동료를 챙기거나, 모두의 공포를 물리친다거나 하는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지!

556 이름 없음 (7Itr10wktc)

2020-09-21 (모두 수고..) 03:27:23

어반/다크판타지/크틀루/SCP/TRPG
세세한건 아직 짜여지지 않았지만 장르만으로 수요가 있을지 올려봅니다.

557 이름 없음 (7Itr10wktc)

2020-09-21 (모두 수고..) 03:29:20

>>556
간단한 질문도 받습니다.

558 이름 없음 (d2bQ5fhSN6)

2020-09-21 (모두 수고..) 04:00:55

>>557 열리면 꼭 간다

559 이름 없음 (d2bQ5fhSN6)

2020-09-21 (모두 수고..) 04:14:03

>>557 그런데 처음으로 주어지는 기초 포인트는 얼마야?

560 이름 없음 (d2bQ5fhSN6)

2020-09-21 (모두 수고..) 04:16:42

>>559 아하 없구나

561 이름 없음 (1LKX5qJDL.)

2020-09-21 (모두 수고..) 08:22:08

>>556
멋져

562 이름 없음 (T34vHeNxKE)

2020-09-22 (FIRE!) 19:04:02

대대로 블랙드래곤을 모시는 대신 드래곤의 가호를 받는 가문의 일상 수요 있을까?
반상L, 상황극 중 하나가 될것같아!

563 이름 없음 (Rigbiv8sc2)

2020-09-22 (FIRE!) 21:40:43

일주일 단기로 해서 농촌 생활 프로그램 찍듯이 집 뒤는 산이고 옆으로는 넓은 강이 흐르는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놀러(생활하러) 가는 소꿉친구들의 일상 상라 어때?

564 이름 없음 (6KPCc0U6J2)

2020-09-22 (FIRE!) 21:47:33

>>562 상라면 수요 있다!

>>563 단기 상라? 완전 좋다!!

565 이름 없음 (9iDb9Wy61Q)

2020-09-22 (FIRE!) 22:01:08

>>564 강에서 놀기도 하고 산 올라가서 나물도 캐먹고(^^) 미니게임도 하고!! 야호!!

566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09-24 (거의 끝나감) 22:25:46

잡담스레에서 나온 얘기인데 암흑가의 헌터같은 느낌으로 선관스레에서나 서로 일상하면서 파트너를 맺기도 하는 조직물 할 사람 진짜 있어...? 가끔씩 나에 의해 파트너가 아닌 사람이랑 임무 나갈 수도 있어. 스진 시간이나 그런 건 없지만, 공지 형식처럼 나갈 수도 있어. 내가 위에서 지시 내리는 게 싫을 수도 있지만, 내가 팀장 같은 설정이니까... 따라주면 좋겠어! 마피아 조직같은 분위기랑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아. 너무 피폐하지는 않은 게 멘탈에 좋으니까... 선관 스레에서 잘 얘기하면 어떤 설정이든 거의 다 가능해. 쌍둥이라던가? 이능력 같은 거는 원하는 거 해도 되지만 전에 누가 했던 거 하려면 그 참치님에게 물어보고 해줬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1초에 세상이 멸망하는 이능력 같은 건 안 돼...?

567 이름 없음 (HhowEUmVjA)

2020-09-24 (거의 끝나감) 22:27:46

>>566 아 당근이죠 선생님
아니 참치님
아니 캡틴님!

568 이름 없음 (U.AS1SAN4o)

2020-09-24 (거의 끝나감) 22:29:54

>>566 나!!!!!! 나 이 설정 조아!!!!!!! 나 할래!!!!!!

569 이름 없음 (hJWzbIkDYo)

2020-09-24 (거의 끝나감) 22:30:08

>>566 선생님, 그 이야기로 잡담스레가 터진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이저입니다.

흥행은 보장돼 있을 거야. 다만 몰려들 참치 중에서 이상적인 파트너를 만나서 스레에 튼튼히 뿌리내릴 참치가 몇 쌍인가가 관건인 거야.

570 이름 없음 (UXdWZrr5xs)

2020-09-24 (거의 끝나감) 22:34:57

>>566 설정 좋다..
몇가지 질문해도 돼?
1. 상라 or 상극?
2. 장기로 할 거야 단기로 할 거야?
3. 선관에서 미리 파트너를 맺거나, 원래 파트너 없다가 일상하면서 서로 합의하에 파트너 찾기 이 두개로 나뉘지는 거야?

571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09-24 (거의 끝나감) 22:37:47

>>570

1.상극이야!(괄호 없는 게 상극 맞지...?)
2.장기야!(가라앉으면 단기가 되겠지만...)
3.응응! 원하는 걸 고르면 돼! 이상적인 파트너가 없으면 후에 다른 참치님을 기다렸다가 맺거나 내가 묶어서 내보낸 임무에서 의외로 잘 맞는다싶은 경우에도 맺을 수 있어! 파트너가 있는 게 싫으면 그냥 파트너 없어도 돼!

572 이름 없음 (Dkl9GGpQCA)

2020-09-24 (거의 끝나감) 22:42:31

>>571 응, 괄호 없는 게 상극 맞아. 파트너 없어도 되는구나! 답변 고마워~

573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09-24 (거의 끝나감) 22:45:11

>>572 알려줘서 고마워...o(〃'▽'〃)o

574 이름 없음 (muSwewIin2)

2020-09-24 (거의 끝나감) 22:48:32

>>566

깜빡한 거 있다! LOVE는 ALL이고, 우정도 좋고, 다 좋아!

575 이름 없음 (6Jd1PIbBbo)

2020-09-25 (불탄다..!) 02:43:29

안녕 얘들어! >>539야
커뮤니티 스토어...의 물품들을 만들고 있어!

가격은 아직 다 못정했고, 더 물품들 추가할 예정인데
이런건 좀 그렇다 라던지,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던지 등등 피드백 받고 싶어서 왔어!

일단 지금까지 만들어진 커뮤니티 스토어의 물품 목록이야!
피드백 해주면 정말 고마워 T^T

[ 컬러 드러그 ]
시스템이 자신하는 컬러월드 최고의 마약!
하찮은 블랙앤 화이트나 그 이하의 잡것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상품입니다.
강렬한 쾌락과 멈출 수 없는 중독성!
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드립니다.

- 그 날의 한 전투 동안에만 한 단계 위의 컬러의 능력을 끌어옵니다.
- 부작용으로 캐릭터가 참여한 3번의 진행동안 전투가 불가능합니다.
- 부작용으로 중독 증세가 나타납니다.

[ 룬 부스터 ]
룬을 모으고 싶으신가요?

- 한 번의 진행 동안 룬 획득량 1.3배

[ 시스템 Q&A ]
시스템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지만 시스템이 무엇이든 답해주지는 않는답니다!

- 시스템에게 질문 가능. 단, 질문자의 정보 권한 정도에 따라 답변에 제한이 걸림.

[ 확성기 ]
이런, 몬스터에게 당해 죽어가고 계신가요?
도움이 필요한데 주변에 아무도 없나요?
확성기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불러보세요!
몬스터들은 듣지 못한답니다.

- 반경 10Km 안에 있는 모든 컬러유저에게 언어에 관계없이 텔레파시 한 문장 전달 가능

[ 날개달린 귓속말 ]
상대가 어디에 있던 간에 말을 전달해 드립니다!
정말로요!

- 지정된 대상(1인 한정)에게 메세지 전달

[ 시스템 제작 상급 포션 ]
오팔색 빛깔을 뿜어내는 이 작은 포션은 죽어가던 사람도 살릴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못살리지만요!

- 트레잇에 의한 것을 제외한 어떠한 상처일지라도 죽지 않았다면 완전 치료

[ 시스템 파우더 ]
호감을 얻고 싶으신가요? 이 파우더를 몸에 솔솔 뿌려보세요!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만나는 모든 NPC와 호감도 상승폭 대폭 증가

[ 추적자의 향수 ]
몬스터를 찾기 힘드시다면 이걸 뿌려보세요!
시스템의 힘으로 근처에 있는 몬스터들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슨 몬스터인지는 몰라요!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무작위 몬스터 추적 가능

[ 번쩍번쩍 탈취제 ]
몬스터들이 냄새를 잘 맡는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몬스터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냄새제거는 필수랍니다!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몬스터에게 체향이 탐지되지 않음

[ 블링블링 연막탄 ]
이 연막탄은 신체에 매우 유해합니다!

- 모든 몬스터와 지성체에게 유해한 연막탄이다.

[ 알록달록 물음표 알 ]
무엇이 태어날지 모르는 알록달록한 알!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구워 먹는게 낫겠네요!

- 무엇이 태어날지 모르는 알록달록한 물음표가 새겨져있는 알
- 부화 시도 또는 섭취가 가능하다

[ 관심을 주세요! ]
관심이 필요한가요? 이걸 사용해보세요!

- 블루 이상의 존재와 다음 진행까지 일시적으로 연결
- 해당 존재에게 흥미를 이끌어 냈을 경우 연결이 지속되나 그렇지 못하면 연결은 끊긴다.

[ 몬스터잡이꽃 ]
몬스터를 직접 잡는게 무섭다면 덫을 깔아서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편하디 편한 사냥을 원하신다면, 몬스터 출몰지역에 꽃을 가져다 놓으세요!
꽃이 선물을 줄겁니다.

-몬스터 출몰지역에 설치하면 다음 진행 때 높은 확률로 몬스터가 잡혀있다.

[ 긴급수리키트 ]
전투 중에는 많은 불상사가 벌어지고는 합니다. 무언가 박살나는 것도 그런 일이지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하나쯤은 구비해놓는게 어떨까요?

-지정된 아이템에 한하여 완벽한 수리

[ 구조 신호탄 ]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를 대비한 히트 상품! 쏘기만 하면 누군가가 달려옵니다!
물론, 같이 죽을 수도 있지만요.

-사용시 일정수치 이상의 호감도를 지닌 NPC가 구하러 나타난다.
-NPC가 없다면 아무 일도 없다.

[ 시스템의 도축가이드 ]
몬스터에게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거의 무한합니다! 그렇지만 전문적인 도축 스킬이 없다면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무에 가깝지요!
잠시간 시스템의 힘을 빌려보세요!

-사용시 지정된 몬스터 개체 하나에 한해 완벽한 도축 성공

[ 귀환석 ]
시스템의 힘과 최상급 마정석으로 만들어진 이 귀환석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사용시 지정된 장소로 워프

[ 악령의 거울 ]
때로는 봐서는 안될 것을 봐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사용시 하루 동안 보여서는 안될 것들이 보인다.

[ 머리위의 느낌표! ]
아! 할게 없습니다! 이건 존망겜입니다! 컨텐츠가 너무 부족합니다!
토끼공듀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랜덤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의 급에 맞는 무작위 퀘스트 생성

[ 머리위의 물음표? ]
이 사람들은 일주일 진행하는 내내 참여해놓고도 진행이 계속 재밌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다 시스템의 능력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랜덤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배려는 없는 퀘스트입니다!

-캐릭터의 급과 상관없는 무작위 퀘스트 생성

[ 컬러월드 일회용 통행증 ]
컬러월드는 지구보다도 방대합니다! 흑색 궁전들과 백색 탑을 신으로 모시고, 자줏빛 군주들과 푸른 피의 귀족들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 가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통행증을 찢어주세요!
참고로 편도입니다!

-컬러월드의 어딘가로 무작위 전송
-컬러월드에서 사용시 지구로 전송

[ 사랑의 묘약 ]
아주 옛날 옛적에 어떤 하찮은 존재가 시스템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날 사랑하게 만들어줘!"
시스템은 그 사람과 하찮은 존재를 빼고 모두 없애버렸지요. 그리고 하찮은 존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이 때 아차 싶더라구요.

-이성에게 사용시 하루 진행 동안 호감도 최대치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 백병통치약 ]
만병통치약은 워낙 귀해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귀여운 백병통치약을 드리겠습니다!

-이계의 질병 등을 치료
-지구의 질병은 치료 불가능

[ 찌릿찌릿! 박스 ]
전투에서 진 군인은 용서해도 경계를 실패한 군인은 용서 못한다죠?
경계할 때 이게 있으시다면 한결 편안해지실 겁니다.

-설치시 전격 경계 알림 설정

[ 일회용 몬스터 가방 ]
인벤토리에 몬스터를 다 구겨넣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대신 일회용 몬스터 가방이 당신의 성원에 응답합니다!

-사용시 지정된 몬스터를 수납
-안에 있는 몬스터를 한 번 뱉어내면 사라진다.

[ 시스템의 공증 계약서 ]
세상에 믿을 시스템, 아니 사람 하나 없다는 것. 이제는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상대와 당신 사이에 신뢰를 얻고 싶다면 이것을 사용해보세요!
시스템이 여러분의 신뢰를 보증합니다!

-사용시 시스템의 가호 하에 계약 체결
-계약위반시 시스템의 가혹한 징벌

[ 일회용 몬스터 가면 ]
소처럼 게으름을 피우다 소 가면을 썼더니 정말 소가 되었던 사람을 아시나요?
소 가면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가면을 쓰면 당신은 몬스터가 된답니다!
사냥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용시 무작위 몬스터로 변신
-별도 해제 전까지 유지

[ 얼렁뚱땅 제작대 ]
어찌저찌 만들다보니 꽤 좋은 작품이 나와버렸습니다...

-사용시 제작아이템에 추가 효과 부여

[ 종이 하인 소환 부적 ]
무엇이든 해주는 종이 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
정말 종이로 만들어져 있으니 취급에 주의해주세요!

-사용시 종이 하인이 소환된다.

[ 용기의 물약 ]
이걸 마시면 자신이 엄청 강해진줄 압니다.

-사용시 공포, 두려운 상황에서 행동제약 해제

[ 헬프미 토치맨 ]
길을 잃는건 일상입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멍청하지만 길 하나는 기똥차게 찾는 토치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길 찾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지요!

-사용시 길을 안내해주는 토치맨 소환

[ 일회용 마법지도 ]
여기가...여기가 어디요 의사양반!
아, 안심하세요. 던전입니다.
보물방부터 보스방까지 모든 것을 밝혀주는 마법지도가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던전에서만 사용 가능
-사용시 시스템의 던전 안내

[ 행운의 깔루아밀크 ]
마시면 취합니다!
하지만 행운이 다가오겠지요!

-복용시 만취
-그 날 진행 동안 운이 좋아진다.

[ 방패보험 ]
보험비는 비싸지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보험만큼 든든한 것도 없습니다.
너 아직도 보험 안들었니?

-사용시 일정 데미지 이상의 공격을 막아준다.

[ 사신의 체스말 ]
블랙앤 화이트 중 하나인 해골탑은 죽음과 망자의 인도자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신이지요.
그는 체스를 즐기는데, 체스말이 그냥 체스말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용시 피아구분을 못하는 강력한 언데드 소환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자동 역소환된다.

[ 만능열쇠 ]
만능열쇠로 못여는 것은 제외하고 모조리 다 열 수 있습니다!
옆집 현관문부터 은행 금고는 물론, 백악관 패닉룸까지 가능합니다!

-사용시 못여는 걸 제외한 모든 것을 연다.

[ 시스템의 구속구 ]
때때로 누군가를 붙잡아둬야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건 아주 효과적이겠죠!
문제는 일회용입니다.

-이미 제압된 상대에게만 사용 가능
-사용시 다음 진행까지 피사용자는 컬러의 힘을 사용할 수 없다.

[ 영혼털이개 ]
이 미쳐버린듯한 세상을 살다 보면 정신은 물론이고 영혼에도 안좋은 영향이 갑니다.
급하면 영혼털이개로 영혼을 청소해주세요!
망령들에게도 효과가 좋답니다.

-자신에게 사용시 영혼이 깨끗해진다.
-망령계통에에 사용시 강력한 고통

[ 위조 신분증 ]
정체를 숨기고 싶으신가요?
가끔씩 상태창을 뚫어보는 놈들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그럴 땐 이걸 사용하세요!

-별도 해지 전까지 위장된 상태창 사용 가능
-컬러를 제외한 상태창 전체를 꾸밀 수 있다

[ 드래곤 향수 ]
몬스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꼽아보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드래곤입니다!
드래곤의 체취를 뿌려서 몬스터들의 접근을 막아보세요!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몬스터의 접근이 사라짐

576 이름 없음 (pvTlcV4f66)

2020-09-25 (불탄다..!) 06:14:11

>>566
아이고 넙죽! 절하면서 하죠.

577 이름 없음 (X4VLruavb6)

2020-09-25 (불탄다..!) 08:19:44

>>575 기대 중이다! 블링블링 연막탄을 보고 생각난 점이라면 후퇴용 연막탁은 어떨까 싶은 정도? 귀환석이 대체제가 아니라면 말이야!

578 이름 없음 (42S7v5n.k6)

2020-09-25 (불탄다..!) 13:11:43

>>577 후퇴용 연막탄은 스킬로 구현될 것 같아! 고민 좀 해볼게!

579 이름 없음 (p.SOqkRYX6)

2020-09-25 (불탄다..!) 15:25:38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4981a80c-5d52-4640-a1c7-b3bae1302eb9/111bfad834305b12f28c30da3bc9e5c5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물품들이야...
50개 정도 되더라!
많은 피드백 부탁해!

580 이름 없음 (R0qELzIOhI)

2020-09-27 (내일 월요일) 21:00:23

>>566 예비 캡틴이 아직 여기이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나 질문~~!~~~!!!~!~
그럼 임무 수행은 진행 보다는 주로 일상(어쩌면 독백?)으로 수행하는 미션 같은 개념에 더 가까운거야?

581 이름 없음 (4FrEfj1DmU)

2020-10-05 (모두 수고..) 23:19:10

>>579인데..얘들아 혹시 너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drivesdk

여기서 메모들 보이니? 모바일이랑 pc둘다

582 이름 없음 (iKxYkIRqMo)

2020-10-05 (모두 수고..) 23:42:29

>>581

583 이름 없음 (kc0Mg/1GXM)

2020-10-05 (모두 수고..) 23:55:28

>>580 맞긴 한데... 임시 스레에 오는 사람이 없어서 접으려고..

584 이름 없음 (QJVqSFOqt2)

2020-10-06 (FIRE!) 00:10:52

>>582 다행이다! 내가 확인할 때는 메모가 안떴었거든 T^T 고마워

585 이름 없음 (MRnFfVnYEA)

2020-10-06 (FIRE!) 01:26:32

>>583 임시스레??? 임시스레 있었어?????? 나 못봤어ㅠㅠㅠㅠ어디야? 임시스레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

586 이름 없음 (jtl3XksVeM)

2020-10-06 (FIRE!) 21:03:33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sharing

상태창이 어느정도 완성됐어!
나와있는건 견본이야
기다려주는 사람들 있는것 같아서...스레 세우는건 먼미래겠지만..

혹시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다 싶으면 말해줘(눈치봄)

587 이름 없음 (KFR5hyBsNg)

2020-10-06 (FIRE!) 21:20:24

>>586 기대된다!! 기다리고 있어!

588 이름 없음 (xpHj.I2F7A)

2020-10-06 (FIRE!) 21:24:33

>>586 재미있어보인다ㅜㅜㅜㅜ 만약 여기에 레스를 올리는게 많이 걱정된다면 임시스레를 세워보면 어때? 의견 보기도 더 쉽고 질문 받는것도 더 쉬워질 것 같아!!

589 이름 없음 (jtl3XksVeM)

2020-10-06 (FIRE!) 21:25:50

>>588 스레 세우는건 짧게는 1년 뒤, 혹은 2년 3년 그 이상일 수 있어서...

590 이름 없음 (ZJn326naXI)

2020-10-06 (FIRE!) 21:36:00

>>589 스레 세우는 건 오래걸려도 일의 진행 상황처럼 스레와 관련된 것들을 자주 올려 주니까 괜찮지 않을까? 지금처럼 의견이나 실행 여부를 물어보고 대답을 들어야 하는 상황도 많은 것 같아서 캡틴도 임시스레가 있는게 답변을 정리하기 쉽지 않을까 했엉...

591 이름 없음 (jtl3XksVeM)

2020-10-06 (FIRE!) 21:39:53

>>590 임시스레가 너무 오래 가니까 그게 문제될 것 같아서...ㅠ^ㅠ 미아내...

592 이름 없음 (WlkbRDdqew)

2020-10-06 (FIRE!) 21:48:11

>>591 그런가...? 그럴 수도 있겠다... 그 부분은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네...ㅜㅜㅜㅜ 좋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내가 미안행...

593 이름 없음 (jtl3XksVeM)

2020-10-06 (FIRE!) 21:48:55

>>592 아냐아냐! 의견 내줘서 고마워!
언제나 피드백은 받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의견이나 질문해줘!

594 이름 없음 (/S3Z7T5/sI)

2020-10-06 (FIRE!) 21:59:45

>>593 알겠어! 질문 있으면 달려올게! 이런 좋은 스레 계획 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 응원하고 있으니까 파이팅 캡틴!

595 이름 없음 (jtl3XksVeM)

2020-10-06 (FIRE!) 22:00:41

>>594 고마워 ㅜㅜㅜㅜㅜ

596 이름 없음 (lVFEfmutnA)

2020-10-06 (FIRE!) 22:02:44

>>595 >30 ♡♡

597 이름 없음 (NgyRgkMkos)

2020-10-07 (水) 13:44:57

>>586이야!
계속 설정 짜고 있는데...지금 진행룰이 괜찮은지를 모르겠어서 짧으면 오늘 하루, 길면 내일이나 모레까지 아주 짧은 단기스레를 하나 세워서 굴려볼까 하는데 괜찮은걸까?

598 이름 없음 (NgyRgkMkos)

2020-10-07 (水) 18:13:33

>>597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nav_thread_4
세웠다!

599 이름 없음 (NgyRgkMkos)

2020-10-07 (水) 18:13:59

링크 틀렸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2576/recent
이거야...(쪽팔림)

600 이름 없음 (T.cabyQgdo)

2020-10-07 (水) 21:44:07

>>566에요. 임시스레 세웠으니까 많이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2223/recent#top

601 이름 없음 (L.jgriepiw)

2020-10-16 (불탄다..!) 23:11:59

>>599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설정 조정 조율및 추가 등등이 어려울 것 같아...
꽤 오랫동안 나타나기가 힘들거야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현재 상황만이라도 조금 알려주고 추가되는 요소(미완성)도 살짝 말하고 가려구 왔어

우선 기본틀(장르/큰 규모의 시스템 등)은 지키되 많은 부분을 수정할 예정이야

트레잇이나 전투가 대표적이겠네!
기초 코스트를 제공하고 몇몇 트레잇이 삭제될 수도 있어
레스주들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주려구
나 개인적으로는 단기 스레를 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거든!
그런 것들도 손볼 예정이야
사실상 절반 이상을 갈아엎는 셈이니까 대규모 수정이 될 것 같아
그런데...한동안은 설정 정리를 할 시간이 안난다는거...(울먹)

아무튼 현재 상황은 그렇고
추가되는게 지금 미완성인데 지금 아니면 반년 뒤에나 건드릴 수도 있어서 그냥 올려놓고만 갈게

클래스가 추가됐어!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473a919-effc-4b9b-ab60-478225f97b91/ef650cb7cd897794a1f7a707ca444b90

또 말하지만 많은 피드백 부탁해! 너희들의 피드백이 더 재밌고 나은 스레가 될거야!
참여하는 사람들의 인생스레가 되기를 바라면서...이만 줄일게
다들 좋은 밤 보내!

602 이름 없음 (YlQRO1eHtc)

2020-10-20 (FIRE!) 21:57:43

유희왕 세계관으로 듀얼하는 상황극 스레를 만들어볼까하는데
혹시 수요가 있을까? 예전에 타사이트에서 만들어본 경험은
있어

603 이름 없음 (ymFAiOZt72)

2020-10-20 (FIRE!) 23:18:42

>>602 룰은 VRAINS 까지의 룰을 사용하는거야? 아니면 따로 가볍게 만드는거야?

604 이름 없음 (38jpY2Mgqg)

2020-10-20 (FIRE!) 23:24:39

>>602 바이스 룰을 사용하는 거면 나참치는 수요가 있어. 오리카를 만들고 스크립트를 짜서 에듀프로에서 하기에는 귀찮고 사람도 없잖아? 일단 어떤 룰을 쓰든 범용 카드 혹은 듀얼링크스나 OCG의 금지 카드와 필적하는 카드를 만드는 것은 금지가 좋을 것 같아.

605 이름 없음 (6knh.8rxhs)

2020-10-21 (水) 00:19:34

일단은 기존의 유희왕 OCG게임 룰을 사용할 생각이고 너무복잡하다싶은 룰이나 효과처리 신경끄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전에 스레에서 TRPG마냥 듀얼해봤더니 대충 효과설명+데미지계산+몬스터 묘사까지 하니 한판에 2시간가까이 걸려서 듀얼파트는 유프로(제작자가 만든 일부 애니&코믹스 오리카 허용)로 해볼까하는것도 고려중이긴해 이러면 나만의 덱을 쓰는 느낌은 줄어 들겠지만

606 이름 없음 (6knh.8rxhs)

2020-10-21 (水) 00:21:31

아니면 좀 귀찮더라도 이전에 해봤던것처럼 텍스트로 쓰는
방식으로 하고

607 이름 없음 (6knh.8rxhs)

2020-10-21 (水) 15:38:33

>>603
>>604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nav_thread_1
임시스레를 만들었으니 관심있으면 여기로 와줘!

608 이름 없음 (6knh.8rxhs)

2020-10-21 (水) 15:44:42

>>603
>>60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012/recent

참치로 막 이사왔더니 좀 헷갈리는게 많네
저링크는 잘못 올린거니까 여기로..

609 이름 없음 (IjkyGuDSNE)

2020-10-23 (불탄다..!) 11:17:05

이 곳은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환상의 섬 선환도.
이 곳에는 역사에 간간히 언급되다가 인간의 발전을 보고 물러난 요물들과 그냥 원레부터 살고있던 정령.
그리고 표류로 넘어오게 된 인간들의 후예가 살아가던 평화로운 섬이랍니다. 이 곳은 요물과 다른 정령들 사이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그들이 관광을 하러 오게되었답니다.
이 평화로운 섬에서 여러분은 인간일수도, 정령일수도, 요물일수도 있고 구경하러 온 관광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이야기는 여기서 계속 될 것입니다.

장르:현대 판타지

관심있는 사람!

610 이름 없음 (GRjXw.zqV.)

2020-10-23 (불탄다..!) 11:57:44

>>609 당근빠다 관심있습니다 캡틴

611 이름 없음 (DeIJDflLdo)

2020-10-23 (불탄다..!) 12:40:57

>>601 클래스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612 이름 없음 (Mwd7Te4YJg)

2020-10-26 (모두 수고..) 01:38:08

완전 자유로운 초 단기 플러팅어장 세우면 올사람 있을까? 오늘 하루 시트받고 내일부터 시작해서 모레에 딱 끝나는 그런 스레 세워보려고. 배경은 현대 유람선이고, 캐릭터들은 자유. 판타지세계에서 온 용사님도, 인간계에 관심있던 천사나 악마님도, 뭐가 반짝거려서 와본 여우요괴님도, 정령님도 가능. 피폐도, 플러팅도, 우당탕탕 왁자지껄 개그드립치기도 가능(굳이 연애 안해도됨). 관심있으면 세워볼게!

613 이름 없음 (yroPs9Onio)

2020-10-26 (모두 수고..) 01:42:20

>>612 저요!!

614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zyLQCvttss)

2020-10-26 (모두 수고..) 03:26:42

[판타지/육성/17]
※ 이전에 비슷한 이름의 스레가 있던 것을 스레디키를 통해 알았습니다. 본 스레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

드르르륵. 턱. 덜컹, 덜컹.
비루한 말이 끄는 마차를 본 적 있다. 늙은 말이 끄는 마차에선 낄낄거리는 용병들의 목소리로 시끄러웠다. 규칙따윈 정해지지 않았는지 마구 떠들어대며 음담패설을 내뱉거나 서로 주먹다짐이라도 하듯 마차가 덜컹거리기도 했다.

이들을 칭하는 말은 다양했다. 스스로는 자유와 돈을 찾아다니는 방랑자라고도 했고, 누군가는 쾌락에 미친 잡놈들이라고도 불렀다. 또 누군가는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무력수단이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는 말했다. 결국 그 모든 것이 용병이라고 말이다.

세상이 평화로운지 물으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사백년 전, 위대한 용살왕 프레드릭이 일곱 용을 저 먼 용의 둥지로 몰아낸 뒤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평화는 천천히 무너졌다. 쫓겨난 패배자 중 하나인 검은 용 파르퀘니하가 깨어났고 자신들의 위대한 주인이 돌아오자 몬스터들은 소리를 질렀다. 자신들의 진정한 왕이 돌아왔다.
"보아라. 가장 위대했던 인간은 결국 뼈만 남기고 사라지지 않았더냐. 수백년. 이 수백년간 우리들은 수치스럽게도 잠들어야만 했었다. 이제 용살왕은 사라졌으니. 복수의 값을 치르라. 용살왕의 업적 아래 평화를 누리던 너희들에게 그 죄를 묻겠노라."

용이 깨어남에 따라 용의 자손들이 날뛰었다. 혼란 속에서 유지되던 평화가 깨어졌다. 결국 혼란에서 필요한 것은 힘이었고, 약간의 대가만 있다면 힘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용병들은 유래없는 전성기를 맞았다.
사람을 죽이는 가치가 싸졌고 가족끼리 서로 죽이는 것은 동정조차 사지 못했다. 전쟁을 치뤄 서로의 잇속을 채우기 바빴고 그 사이에 죽어가는 자들의 이유에는 약하다는 죗값이 채워졌다.

그리고 이야기는 시작됀다. 여기 용을 잡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소년이 있다. 낡다 못해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은, 곧 사경을 헤맬 것 같은 말들이 이끄는 용병마차가 마을에 정착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외관을 보고 비웃지 않았다. 마차에는 붉은 색의 깃발이 걸려있었다. 용의 이빨을 그려놓은 깃발은 이 마차가 과거 용살왕의 기사들에게 하사된 깃발이란 것을 상징했다. 마차에서 한 소년이 내렸다. 소년을 숨을 한번 크게 삼키곤 말했다.

"헬 마치의 새 단원을 모집하겠다!"

615 이름 없음 (.gDOA5Sc4s)

2020-10-26 (모두 수고..) 09:01:20


>>614 헬 마치! 와!

616 이름 없음 (NmXAz37K8.)

2020-10-26 (모두 수고..) 09:20:19

>>614 단장님!! 죽을때까지 모시겠습니다!

617 이름 없음 (EFQuWqkf8w)

2020-10-26 (모두 수고..) 09:37:17

>>614 ㅗㅜㅑ...

618 이름 없음 (krb8cps2K6)

2020-10-26 (모두 수고..) 12:55:19

>>614 프롤로그 맛만 보게 하다니 ㅜㅠ 더 알고싶어ㅓㅓㅓ

619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16OsSMTMWU)

2020-10-26 (모두 수고..) 21:36:36

판타지이지만 무슨 검술이나 창술, 궁술이니 하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힘이 더 강하고, 속도가 더 빠르고, 투로가 어떠한지에 따라 실력이 증명되는 세계입니다.
이 세계에는 레벨이란게 존재합니다. 신전에서 동화 하나만 주면 신이 당신의 레벨과 보유 특징을 보여줍니다.
마법도 분명 존재하지만, 마법은 높으신 분들의 소유입니다. 왜냐고요? 마법책은 흔하지만 마법의 매개체나 마력을 쌓도록 도움을 주는 물건은 비쌉니다. 마법을 배우셨다고요? 어떻게 배우셨어요 미1친노마?
이 세계에는 선악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선신은 착하고 악신은 나쁘다가 아니라 선신은 이로움, 악신은 해로움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신을 믿으면 그 신의 가호를 얻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개쩌니까 처음부터 신의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
몬스터는 여러분보다 약하거나 강하거나 반반이거나 아니면 졸라짱쌜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처음 잡은 일본도로 고블린 뚝베기는 못땁니다. 차라리 돌로 때려잡는게 기술이 없다면 쉽겠네요.

아무튼 나는 사바사바하면서 높으신 분들 맞춰주면서도 가끔 높으신 분들 머리도 깨고싶다. 나는 마조히스트라 약한 내가 강해지면 희열을 느낀다거나 시간이 남아돌아 느린 진행을 감당할 수 있다거나 가끔 스레주가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붙잡을 수 있는 분들께 이 스레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왜 프롤로그만 올렸는지 궁금하실까봐 조금 적자면 저 뒤에 뭘 쓰는지 모릅니다.

620 이름 없음 (5qMj24NuEA)

2020-10-26 (모두 수고..) 21:50:28

>>619 마조히스트라 강한 내가 약해지면 희열을 느끼는 참치는 어쩌죠? 농담이에용.
용병마차는 마차 타고 용잡으러 가는건가유 도중에 몬스터들 잡으면서 힘 키우고..?

621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zyLQCvttss)

2020-10-26 (모두 수고..) 21:54:06

>>620 강해지면 팔이나 다리를 잘라 밸런스를 패치하면 되는 참치라도 환영합니다.
용병마차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수준을 키우고 엔딩으로 용을 잡으러 가는 이야기입니다. 가면서 의뢰도 하고 기회 되면 나라도 뒤집고 겸사겸사 성전도 참여하고 하는 큰 틀 외에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622 이름 없음 (5qMj24NuEA)

2020-10-26 (모두 수고..) 22:02:44

>>621 캡틴 무서워...
일단 저는 참여 의사 있습니다!

623 이름 없음 (oDPq8oxZ/2)

2020-10-26 (모두 수고..) 22:41:47

>>619 참치 쪽이 혐생으로 느릿느릿하다거나 육성은 레알루다가 뉴-비여도 가능합니까 캡틴?!

624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zyLQCvttss)

2020-10-26 (모두 수고..) 23:38:53

>>623 나도 혐생유저다..

625 이름 없음 (pMjUsQ1yTg)

2020-10-26 (모두 수고..) 23:40:51

>>624 사랑합니다 캡틴
왠만하면 육성물 자신이 없어서 안봤는데....캡틴 말투에 치여버렸습니다!! 책임지시죠?!(?)

626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rScM2qACVk)

2020-10-27 (FIRE!) 01:34:39

>>625 whyrano....

627 용병마차, 죄와 죽음. 그리고 황금. (rScM2qACVk)

2020-10-27 (FIRE!) 13:20:03

7

628 이름 없음 (HdBwsIxn2A)

2020-11-02 (모두 수고..) 20:13:58

>>611 당신의 외침이 나를 불렀어요...

클래스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473a919-effc-4b9b-ab60-478225f97b91/ef650cb7cd897794a1f7a707ca444b90
헌팅룰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a259c4e-f4cf-43fa-bfea-3f2b1a27d006/d88fb434d13fb1a739b1d8622e31dfbd
커뮤니티 스토어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4981a80c-5d52-4640-a1c7-b3bae1302eb9/111bfad834305b12f28c30da3bc9e5c5
능력치 등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2f8f7a4b-2ae8-47c1-b1af-5c45ee026c75/7fe121329fd367bd314628f9307c90db
트레잇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b274144e2029b7a172e7a518e7024fde
컬러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b9863c7d-62f7-4896-b941-e0a95f1a9d48/1477f9cc993dbf014d96e214cd7167b3
계승 시스템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fad8215b-850e-48ba-8fee-1ac532fe1b8f/132f1a745fcaeaf767437c43a4ee2b5e

질문/피드백/건의는 언제든지 환영이야!

오늘 간신히 시간이 나서 열심히 정리했어...앞으로는 이런 날이 없겠지....

629 이름 없음 (HdBwsIxn2A)

2020-11-02 (모두 수고..) 20:15:13

상태창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sharing

상태창 빼먹었다...

630 이름 없음 (MzZG9wVTpA)

2020-11-02 (모두 수고..) 21:34:13

>>628 이전에는 헌터 클래스가 전반적인 전투 스페셜리스트로 보였다면, 이제는 라이너와 뱅가드랑 역할이 확실히 나뉜 느낌이네. 이 점은 높이 평가.

방패가 라이너와 뱅가드에게 쓸 만해 보이기는 하네. 반면 양손 무기(양손 잡기)가 한손 무기 & 방패에 비해 가지는 이점이 있을까?

631 이름 없음 (HdBwsIxn2A)

2020-11-02 (모두 수고..) 21:39:21

>>630 더욱 강한 딜링(단호)

632 이름 없음 (sn0f3SYgHo)

2020-11-02 (모두 수고..) 22:41:01

RPG 게임을 만드는 나참치가 의견을 하나 내봄. 양손무기는 한손 무기의 2배 이상 위력에 그에 따른 리스크, 한손무기를 두개씩 들면 위력이 분산되는 대신 한 번 더 공격 가능은 어떰? 즉, 양손무기는 파워에 치중되고 쌍무기는 스피드에 치중되는 거임. 한손무기 + α의 경우에는 파워와 스피드를 균형있게 가져감.

방패의 경우에도 공격을 막아내는데 특화된 실드와 공격을 튕겨내는데 특화된 버클러로 나눌 수 있을 거고, 전자는 방어에 치중되고 후자는 방어와 스피드를 균형있게 가져감. 괜한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633 이름 없음 (52TDUgNKag)

2020-11-02 (모두 수고..) 23:03:09

>>632 이거는 고민을 해봐야겠는걸!

한 번에 두 번 공격은 헌터 스킬이라...
헌터 스킬은 스킬을 한 번에 두 번 사용가능한 쪽에 속하니까
쌍수무기를 끼면 평타를 두 번 넣을 수 있는 대신에 위력을 좀 덜면 되려나...

634 이름 없음 (52TDUgNKag)

2020-11-02 (모두 수고..) 23:04:13

쌍수무기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해서 착용하게 하는거면 기존 시스템 안건드리고 가능할 것도 같은데...음...

635 이름 없음 (sn0f3SYgHo)

2020-11-02 (모두 수고..) 23:12:33

무기를 하나 더 들어서 공격 또는 공격계 스킬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거니 한 번에 두 번 스킬 사용 가능한 거랑은 차이가 있음. 무기를 하나 더 들었으니 한손무기+α보다는 쌔지만 양손무기보다는 약함. 카테고리로 넣으면 됨.

636 이름 없음 (TF8vBW4Vcg)

2020-11-02 (모두 수고..) 23:15:48

>>635 그럼 우선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한 다음에 결정할게!

하나하나 다 내가 쓰고 계산하고 설정하는거라서...프로그램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방패는...아이템 방패 중에 튕겨내는 효과를 가진 방패들이 있고, 방패의 디폴트는 일단 막는거로 설정해놔서 어려울 것 같아 ㅠㅠ

의견 고마워!!

637 이름 없음 (UkTbpQCc8U)

2020-11-03 (FIRE!) 22:34:21

명일방주 기반의 용병물 스레 수요있을까? 게임 안 해본 사람도 참여할 수 있게 설정 몇몇이랑 느낌정도만 따올라구

638 이름 없음 (OZBfLDQkWo)

2020-11-03 (FIRE!) 22:36:00

>>637 명빵 나!!

639 이름 없음 (xtKyVZyiKs)

2020-11-03 (FIRE!) 22:37:53

>>637 저는 준비돼있읍니다 독타

640 이름 없음 (oaspNNQ/UE)

2020-11-14 (파란날) 20:15:12

해피에레의 앙상블 스타즈 같은 아이돌 학창물 수요 있을까? 기반스레는 아님

641 이름 없음 (RSu1T0RWE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2:04

>>640 시스템이나 스케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하고 싶긴 해!

642 이름 없음 (JkjFkxDx0E)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5:58

>>640 하고 싶습니다!

643 이름 없음 (etZLKv3HHE)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6:43

>>640 나나나나ㅏㄴ나나난

644 이름 없음 (PkggmhmmU.)

2020-11-15 (내일 월요일) 20:35:10

가족 일상스레 관심있는 사람 있어? 엄마 아빠가 있어도 좋고, 부모님 역을 하고싶은 사람이 없다면 어디 해외로 나가셨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어.
반 판타지로 해서 이상하게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만 고양이나 강아지가 인간으로도 변한다! 해서 수인 느낌의 캐릭터를 내도 좋고.
언니, 오빠, 여동생, 남동생 해서 다같이 시끌벅적하게 쇼핑도 가고 놀러도 가고 여행도 가보고 싶다...

645 이름 없음 (J/Hxoq5fxM)

2020-11-15 (내일 월요일) 20:43:33

>>644 저요저요

646 이름 없음 (e9/pJJ9aqI)

2020-11-15 (내일 월요일) 22:43:08

>>645 의견 고마워!
한 가지 참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가족이 아닌 사람의 시트도 받아서 같이 노는게 좀 더 재미있으려나? 아니면 그냥 가족 시트만 받는게 더 나으려나?ㅜㅠ

647 이름 없음 (tNh6qBSB/.)

2020-11-15 (내일 월요일) 22:51:37

>>646 음음!! 가족 아닌 시트도 받아야 더 많이 참여하지 않을까? 이웃집이라든가! 난 복작복작한 스레 좋아해 ㅎㅎ 이벤트 할 거면 모두 참여시키기가 조금 번거롭긴 하겠다...

648 이름 없음 (SXJdbfTde.)

2020-11-15 (내일 월요일) 23:06:24

>>647 그렇지? 역시 복작한게 좋지?
이벤트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걸 하는 게 좋겠구나.. 세계관 AU 같은거나 바자회 라던가?
가족들이 여러 팀 있어도 재미있겠다!
의견 고마워 참치야! ㅜㅠ

649 이름 없음 (6S3K/82HQc)

2020-11-15 (내일 월요일) 23:07:54

>>640 잘부탁드립니다캡틴

650 이름 없음 (ci1sisEkks)

2020-11-15 (내일 월요일) 23:09:08

>>648 뭘!! 나야말로 고맙지 ㅎㅎ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기대할게~

651 이름 없음 (fiJ.dBijls)

2020-11-15 (내일 월요일) 23:10:16

>>648 처음에는 고양이로 시작하다가 뒤늦게 변해도 될까?

652 이름 없음 (UhZUbFD8i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47:21

>>650 고미워ㅜㅠ 열심히 준비해볼게ㅜㅠ
>>651 가능해! 나도 그런 흐름을 생각하고 있었어!

653 이름 없음 (IqQEko4K62)

2020-11-16 (모두 수고..) 09:57:43

하고싶은썰에 올릴 수도 있지만 반응을 보기 위해서...

인간 - 수생 크립티드 로맨스 스레.
수생 크립티드라는 건...?! 인어라든지, 아일랜드 신화의 셀키라든지... 어인이라든지... 아무튼 물에 사는 신비로운 사람 비슷한 생물들.
구글에 치면 외모가 무시무시한 경우도 있지만... 일단 뇌내 필터를 거쳐서 예쁘고 잘생기고 귀여운 애들뿐인 걸로 합의하자구.

분위기는 아마 대체로 잔잔한 일상 속의 미스테리? 서스펜스?가 될 듯해. 나름 물빛 나는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어.
(굳이 수생이들을 택한 이유도 물빛 분위기 때문이지)
만화 "인어금어구"나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 "펭귄 하이웨이", 분위기에서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등등을 모티프로 했으니까 참고... (기반은 아님)

1. 인어를 비롯해 각종 물에 사는 괴생명체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어느 마을.
2. 연구원들이 인어 연구를 위해 마을에 주둔함.
3. 그와는 별개로 본래 마을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존재.

이 세 무리가 사귀고 말고 지지고 볶고.
언론에 어그로가 끌리고 마을에 취재진이 들이닥치고 밀렵꾼이 하나둘 유입되고 마을 주민들도 서로 갈등하고
연구원들은 당장 성과를 들고 오라는 랩실의 바가지긁기에 시달리고 물속 친구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하면서 가면 갈수록 숨통이 옥죄는 전개로 갈 생각이야 (아마 중~단기가 되겠네)

어때...? 아직 대강 스케치만 해 놓은 상태지만

654 이름 없음 (WsLBBuXhcY)

2020-11-16 (모두 수고..) 10:01:39

>>653 관심있어!

655 이름 없음 (IqQEko4K62)

2020-11-16 (모두 수고..) 10:03:56

>>654 빠... 빨라... 우선 점심때까지 사장님의 월급을 수탈한 뒤에 자세히 써 올게

656 이름 없음 (LZfefzInFM)

2020-11-17 (FIRE!) 06:32:39

>>653 자세한 설정...

1. 인어가 사는 마을
- 마을 구석구석으로 옛 운하가 이어 놓은 수로가 통하는 마을. 호수와 강줄기, 그리고 바다와도 맞닿아 있어 "물의 고을"이라는 수사가 어울린다. (비슷한 경관이 있는 도시는 오타루, 포항, 교토 하리에, 브뤼허, 코펜하겐, 상트페테르부르크...)
- 예전에 어촌이자 무역항으로 번성하였으나, 지금은 규모가 쇠퇴하여 인근 도시의 베드타운 내지는 관광지로 기능하고 있다.
- 계통분류학 연구에서 기록된 바 없는, 특이한 인간형의 수생 생물체가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인어'라고 일컬어지는 이 생물체들은 인간과 유사한 외모를 지녔는데, 지적 능력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2. 물속의 존재들
- 마을과 그 주변 어디에나 흔하게 보이는 물속에서 금방 찾아낼 수 있는, 인간과 닮았지만 또 다른 생명체.
- 언론에서는 '인어'라고만 지칭하지만, 물고기의 하반신을 지닌 인어, 바다표범의 가죽을 쓴 셀키, 피부가 비늘로 덮인 어인, 세이렌, 루살카, 트리톤, 캇파... 여러 민담과 신화에서 나타나는 존재들이 혼재한다.
- 각종 신화에서 인간을 물로 유인해 죽인다고 전하는 사례가 많지만, 인간과 혼인했다는 민담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인간 사회에 섞여들어 살고 있다는 소문까지 존재한다. 주민들 내에서도 이들을 터부시하는 입장과 비호하는 입장이 병존한다.

3. 미확인수생생물체 연구진 & 취재팀
- 물 속의 사람들의 존재가 외부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에 연구진과 취재진이 파견되었다.
- 아직까지 물 속의 사람들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네스 호의 괴물' 수준의 도시전설이라 국가에서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개입은 곧 시작될지 모른다.
- 이들의 입거에 대해 주민들은 외지인을 떨떠름해하는 반응, 인기 없는 관광지에 활기가 돌아온다며 좋아하는 반응 내지는 신기한 시선으로 맞이하는 반응 등이 공존하고 있다.


인어들은 인간 사이에서 섞여들거나, 또는 자신의 터전인 마을의 수로에서 죽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행동합니다.
주민들은 그들의 이웃인 인어들과 교감하거나, 격변하는 상황을 이용해 원한스러운 인어를 몰아내기 위해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연구원과 취재진은 그들의 연구 대상인 인어들에게 접근하고, 마을의 풍광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과 교류할 수도 있겠죠.
(여러분의 자유예요.)

그러는 사이에 사랑에 빠질 수도, 서로를 증오하게 될 수도 있고, 혹은 인생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점점 커지는 외부의 관심, 몰려드는 사람들, 다가오는 폭우 또는 해일, 위기에 처한 인어들 사이에서
아무 선택도 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657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4:05:18

허허 모르겠다 글러먹은 참치인 저는 일단 질러본다.

여캐 온리 현대 한국 배경 고등학교 청춘 스레의 수요를 조사해본다! 엔딩까지의 기간은 4개월로 잡고 있고 스레내에서는 3월의 입학식부터 2월의 3학년 졸업식까지 진행될 예정. 스레 내에서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며 이벤트들의 대략적인 틀도 이미 다 잡혀있는 상황!

...이지만 캡틴의 현생 스케쥴이 조금... 거시기한 관계로 오후에서 밤 시간대는 관리가 조금 어려움... 때문에 오후에서 밤 시간대에 나 대신 관리를 해줄 부레주가 필요해. 부레주의 일은 웹박수를 통해 캡틴에게서 보트 비밀번호를 받아서 캡틴이 없는 시간대에 관리를 해주면 됨. 물론 부레주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여러모로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시트 검사나 이벤트 공지, 진행 등은 기본적으로 캡틴이 도맡아 할거고 접속해있는 시간대는 내가 모든 관리를 도맡을 테니 그건 걱정 안해도 되는데 다만 혹시 캡틴이 없는 시간대에 어그로가 등장하거나 규칙 위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관리해 줄 사람이 필요해. 어지간해서는 그냥 부레주 없이 해보겠는데 내가 자리 비우는 시간대가 사람이 많이 몰릴 시간대여서 그 시간대에 관리해 줄 사람이 없으면 아무래도 타격이 클 것 같다...
때문에 스레 자체에 대한 수요조사와 동시에 부레주를 도맡아 해 줄 사람이 있는가 조사해본당... 내가 부레주를 하고 싶다! 혹은 할 수 있다! 하면 손 들어주면 아주 고맙다. 물론 여기서 손들었다고 바로 너님 부레주 임명 땅땅, 되는 건 아니고 여기서는 일단 말 그대로 여기서 수요만 조사하려고. 참여하려는 사람이나 부레주 지원하려는 사람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일단 임시스레를 세워서 자세한 설정을 풀고 부레주를 뽑은 뒤에 부레주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같이 의논하려고 함.

관심 있으면 많이들 손 들어줘!

658 이름 없음 (qQO7jxImNg)

2020-11-18 (水) 14:12:17

>>657 여캐 온리...! 청춘...! 관심 있다!!! 부레주...는 가능하다면 할 의향이야 있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혹시 오픈 날짜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659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4:13:50

>>658 오픈 날짜는 말 그대로 부레주가 정해지고 하는 걸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아마 참여를 희망하는 참치들에게서 의견을 들어야 할 것 같긴 해. 언제 이후에 열리면 좋겠다던가, 이런 의견이 있으면 듣고 최대한 거기에 맞춰보려고...!

660 이름 없음 (5fKK6mZQlA)

2020-11-18 (水) 14:15:50

>>657 부레주는 어렵겠지만 관심있다!!

661 이름 없음 (qQO7jxImNg)

2020-11-18 (水) 14:20:52

>>659 그렇구나 :ㅇ 나 개인적으로는 12월 말에서...1월 말 사이에 열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부레주는 의향만큼은 가득인데 현생상 확언을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네ㅠ-ㅠ 부레주 잘 구해졌으면 좋겠다...

662 이름 없음 (lMG72kAVrg)

2020-11-18 (水) 14:22:33

>>661 아무래도 책임이 따르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음음 12월 말에서 1월 말인가. 참고할게 고마워!

다른 참치들도 >>657의 스레가 언제 열렸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팍팍 제시해줘!

663 이름 없음 (0SMAVWZkJ.)

2020-11-19 (거의 끝나감) 00:08:10

>>662 제 의견이요?

당장

이지만... 부레주가 잘 구해졌으면 조캣내여...

664 이름 없음 (MJnt821CWE)

2020-11-19 (거의 끝나감) 00:25:58

>>662 >>661인데 정 지원자가 없고, 접률을 완전하게 보장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괜찮으면 나 부레주에 지원할 의향이 있음을 밝힐게:3 여고청춘스레...놓칠 수 없다...

665 이름 없음 (DbLbTfM7LQ)

2020-11-19 (거의 끝나감) 01:06:35

>>659 하고 싶지만 여러모로 힘들겠다.

666 이름 없음 (q6.4h3j8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8:15

>>657임. 일단 수요가 4명? 인 것 같은데 그 중 부레주 지원 희망자도 보이니 수요가 한 명만 더 있으면 일단 임시스레를 세워볼겡. 대부분의 틀은 잡혔다고 해도 아직 세세한 부분은 조율이 필요하기도 하니까.

667 이름 없음 (ek2VOSejPc)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4:33

근미래 SF 디스토피아에서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는 지하조직vs정부군 대립
내가 캡틴 아니라도 누가 내줬으면 좋겠당...

668 이름 없음 (zm.RaFJ1zE)

2020-11-19 (거의 끝나감) 09:14:34

>>657 관심 있음! 크리스마스 이후로 세워지기만 한다면야 괜찮다!
>>667 뛰고 싶은 스레 썰 푸는 곳은 따로 있어!

669 이름 없음 (rX5O.VlKg2)

2020-11-19 (거의 끝나감) 10:46:45

나 >>657이다. 다들 수요 고마웡! 지금응 하던 게 좀 있어서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임시스레 세운당.

670 이름 없음 (bLzWnlZsCs)

2020-11-19 (거의 끝나감) 12:42:16

클래스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473a919-effc-4b9b-ab60-478225f97b91/ef650cb7cd897794a1f7a707ca444b90

헌팅룰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a259c4e-f4cf-43fa-bfea-3f2b1a27d006/d88fb434d13fb1a739b1d8622e31dfbd

커뮤니티 스토어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4981a80c-5d52-4640-a1c7-b3bae1302eb9/111bfad834305b12f28c30da3bc9e5c5

능력치 등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2f8f7a4b-2ae8-47c1-b1af-5c45ee026c75/7fe121329fd367bd314628f9307c90db

트레잇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b274144e2029b7a172e7a518e7024fde

컬러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b9863c7d-62f7-4896-b941-e0a95f1a9d48/1477f9cc993dbf014d96e214cd7167b3

계승 시스템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fad8215b-850e-48ba-8fee-1ac532fe1b8f/132f1a745fcaeaf767437c43a4ee2b5e

플레이 기초 팁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0e3fed1c-8068-4a9d-ae20-71c39c29890b/e7622a30a5ffe3a2bd8ad157d108a5c7

목적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9bee5f35-0f20-441e-8e67-6647d6a6e987/97b04b433569e8fb193e6da4c67f6f48

캐릭터 메이킹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960dd41a-cdd7-42db-b383-7e323ca43033/6090810168d1fb94db4d0d351699de0a

상태창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sharing

변경점
굿 트레잇 : 회귀자, 환생자 추가 등
배드 트레잇 : 외눈 외다리 외팔 등 "외"시리즈 삭제
스킬 카드 시스템 도입
무기 카테고리 도입 실패(고려해야할 변수가 너무 많아 만들다가 현타와서 관둠)

등등...

시스템 기초는 다 만들어졌고 몬스터 정도만 작업하면 스레의 기틀...그러니까 정식 오픈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온것 같아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저번처럼 초단기로 해서 지금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스레를 세울것 같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는 모두 너무너무 고마워!!!

언제나 피드백이나 질문 등등은 환영이야!!

671 이름 없음 (sZ1BdnHzbI)

2020-11-19 (거의 끝나감) 13:00:58

>>670 멋지다. 근데 혹시 어떤 스레인지 짧게 요약된 거 좀 있을까?..ㅠㅠ

672 이름 없음 (LDTgiclrwk)

2020-11-19 (거의 끝나감) 13:14:40

>>671 현대판타지 게이트 아포칼립스 헌터물같은 육성스레야!

673 이름 없음 (1X/YsfJ7XE)

2020-11-19 (거의 끝나감) 14:31:37

>>672 오오 그렇구나!! 현판..아포..!! +_+

674 이름 없음 (PP/ER8Cfd.)

2020-11-19 (거의 끝나감) 15:55:00

>>670 궁금한 점이 있는 데, 서로 목적이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자,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하는 거야?

675 이름 없음 (.3PeAKFGbE)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2:18

>>657 엉엉 너무 좋다 난 12월이나 1월에 열렸음 해.. 🥰

676 이름 없음 (fG46wXXBZc)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3:29

>>674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개인의 선택 문제야!
죽어리 싸울수도있구 대화를 통해 합의를 할 수도 있으니까

677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5:39

>>676 목적에 따라 뭔가 보정이 있을까?

678 이름 없음 (KOYkjgSio.)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1:29

>>677 보정보다는 그 목적을 위해서 캐릭터가 움직일테고 거기에 발맞춰서 여러 사건과 인물 등이 등장하겠지?
이 이상으로 보정을 넣으면 스레 제목을 현판웹소 주인공들로 바꿔야해서...

679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4:41

>>678 고렇구만!
계승 시스템 말인데, 기회가 한 번 이잖아? 세이브/로드 모두 한번씩만 가능한거야, 아니면 세이브는 진행에 따라 여러 차례 갱신 가능한데 로드가 한번만 가능한거야?

680 이름 없음 (kGLkW7Yz.U)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6:19

>>679 아 그 부분이 헷갈릴 수도 있겠구나
나중에 시간 날 때 수정해놓을게!

세이브는 여러번 가능하지만 로드는 한 번만 가능해!

681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0:18

>>680 나도 후자겠거니 했는데 레드 컬러 때 계승을 요청했는데 나중에 그린이 되고서 사망한다면 계승 데이터는 레드 컬러 시절로 고정이라길래 혹시나 해서! 아무튼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682 이름 없음 (kGLkW7Yz.U)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1:58

>>681 천만에! 언제든지 궁금한거나 피드백, 조언이 있으면 말해줘!

683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1:51

>>670 헉 재밌겠다
좀 뒷북이지만 언제쯤 개장할 계획이야?

684 이름 없음 (AqoJcc5C.I)

2020-11-26 (거의 끝나감) 10:12:07

턴제 대전게임 어장 어때?
성장 요소는 없고, 대전을 통해 얻는 재화로 외모(시트)를 꾸미거나, VR(AR?)로 자신의 캐릭터에 접속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마을' 맵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이용한다든지 하는 정도.

대전은 최대한 직관적인 룰을 적용해서 캡틴의 개입 없이 유저끼리 서로 단문 주고받으며 진행할 수 있게 해볼 생각. 각자 5~10턴 정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 부분은 의견을 받아 조율될 수 있어.

'마을'(광장)은 일상을 돌리라고 만든 공간이야. 메이플 헤네시스나, 다른 rpg게임 사람 제일 많은 마을 정도를 떠올리면 될 것 같네.

구상만 해두긴 했지만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라든지 재화를 걸고 카지노 같은 걸 할 수 있게 해볼 생각.

685 ◆Zu8zCKp2XA (ogaKm5EPmo)

2020-11-26 (거의 끝나감) 10:27:23

동양풍 해리포터기반 스레인 동화학원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하기 위해 잠깐 왔습니다:) 현재, 열심히 뜯어고치는 중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을 간략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수위: 17금.

*장르: 동양판타지&해리포터

*레이드 요소: O

*해리포터 영화, 소설 속 캐릭터 등장 여부: X

*대립요소: △(캐릭터와 오너에 따라 나뉠 수도 있음)

*적 영입 가능성: △

*기숙사: 청궁(청룡), 백궁(백호, 순혈 마법사들만 갈 수 있음.), 주궁(주작), 현궁(현무)

*부상요소: O

*사망요소: X시트캐에 한하여 없습니다:D

*주문, 수업들은 원작에서 따왔으며, 신비한 동물들은 해리포터와 동양판타지가 섞였습니다.

*인외요소: 시트캐들은 모두 인간입니다.

*교복: 한복, 기숙사 별 노리개 장신구.

*개장 시기: 빨라도 2021년 늦봄~초여름.

*진행 시간대: 금~일 저녁 7시. 저녁 6시 30분부터 체크.



리부트 예정이 없었으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수요 조사를 먼저 진행 중이며, 열심히 설정 정리 중입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686 이름 없음 (m/ucp2lUWQ)

2020-11-26 (거의 끝나감) 10:31:36

>>684 (조용히 손을 든다)

687 이름 없음 (AqoJcc5C.I)

2020-11-26 (거의 끝나감) 10:50:07

어장 분위기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684에 덧붙이자면

가격이 좀 무거운 패키지 게임 정도? 아무튼. 스테이터스 초기화나 외형 변경은 상시 무료. 보이스 변조 기술도 상당히 발달돼 있어서 현실 아조시가 앙탈쟁이 로리캐 굴리는 것도 가능. 물론 비키니 할머니 캐릭이나 무천도사st 근육빵빵 할배캐릭도 가능. 니들이 원하는 별 도라희 컨셉도 다 가능하다 이거야. 단, 페도는 사회악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외형으로 요상한 짓거리 하다 걸리면 얄짤없이 밴임.
참고로 기본 복장은 난닝구 차림이라 외형 좀 꾸미려면 대전 해야됨. 재화 가치는 그렇게 짜지 않을 듯.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개쩌는 캐주얼 대전게임 생각하면 되겠다.

688 이름 없음 (sYBfn4DSVc)

2020-11-26 (거의 끝나감) 11:30:19

>>685 관심 있다!

689 이름 없음 (5Pq.15sy1M)

2020-11-26 (거의 끝나감) 11:34:42

>>685
나도 관심있어

690 이름 없음 (YmHpfbb.Ak)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7:53

>>685 우왕..

691 이름 없음 (XB1s3u1rRA)

2020-11-30 (모두 수고..) 20:37:48

아포칼립스의 마법소녀물.
세상은 끝장이 났고 한 끼 식사 하룻 밤 잠도 제대로 이루기 힘든 때. 사람들의 염원을 어깨에 지고 나아가는 사춘기의 소녀들...
마법소녀라고는 하지만 레이스 프릴 치링챠랑따위는 없고 살육하기 위한 무구들로 중무장한 소녀들...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니.

692 이름 없음 (OGWaQ8myLw)

2020-11-30 (모두 수고..) 20:46:43

>>691 최고다!! 최고!!!!

693 이름 없음 (BJWrWYC1g6)

2020-12-02 (水) 14:15:30

>>685 늦었지만 나도 손!

694 이름 없음 (/M0jfm5M0.)

2020-12-03 (거의 끝나감) 23:56:34

수능 끝난 시기를 노려서, 수능이 끝나 무적이 된 고3들이 자신들과 학부모들과 기타 등등의 바람으로 쌓인 음기에서 태어난 괴물들을 퇴치하는 거...어때? 밑 학년들한텐 위험하니까(그리고 응원 열기를 깎아먹을까봐) 비밀로, 매년 이루어졌던 일인거지. 장르는 퇴마물인데 수능 끝난 고3들은 최강이니까 분위기가 엄청 가벼울 예정. 원래라면 정시 치는 예체능 학과들은 실기가 남은게 맞긴한데, 대충 끝났다는 설정으로.

695 ◆cG6WOPoAUQ (aHZ/yzh4dk)

2020-12-04 (불탄다..!) 15:20:29

[ 여러분의 안전, 조국의 안전. 대한민국 최고의 히어로 양성 기관 “ 평화 ”가 함께합니다. ]

히어로들이 회사 다니면서 범죄자도 잡고 비리도 잡아보는 현대이능물!
혹시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696 이름 없음 (.N9rEmF3bs)

2020-12-04 (불탄다..!) 16:59:48

>>695 관심있다!

697 이름 없음 (YECMia8RJk)

2020-12-04 (불탄다..!) 17:07:45

>>695 있어!

698 이름 없음 (9OOpm1JokI)

2020-12-04 (불탄다..!) 17:16:22

>>694 뭐야뭐야 재밌을 것 같애… 데플 없는 약개그 일상 퇴마물?

699 이름 없음 (Aa31a1dHyA)

2020-12-04 (불탄다..!) 17:56:16

>>695 여기 있다!

700 이름 없음 (VzJz2GvKdY)

2020-12-04 (불탄다..!) 20:05:01

>>685 혹시 이번에도 임시보트 열 예정? 인지 궁금하다.

701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1:35

>>688-690
>>693
>>696-697
>>699

관심 감사합니다:D! 현재 레이드 부분과 MPC가 제작 완료 되었습니다! 하나 같이 공개 불가 정보들이라 보여드릴 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에 MPC 2

>>700 그럴 계획입니다! 이전의 정보와 비교해서 동일한 건... 기숙사의 이름 정도가 되겠습니다! 더 정리가 되면 임시스레를 세울 예정이나, 지금 당장은 열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편파멀티라던지 본스레 개장 예정 날짜도 올해가 아니다보니 내년에 임시스레를 열 계획이에요. 임시스레를 열게 되면, 늘 그랬듯 여기에 임시스레 링크를 띄우겠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요. 지금 주문들을 그냥 다 부적과 도술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중인걸요(?)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02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2:08

>>701 MPC 2 는 오타입니다 잊어주세요!(?) 그럼 내년에 봐요!:D

703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38:08

SHADOW FORCE

눈을 뜨는 순간 눈부신 빛이 당신들의 시야를 맞이 해줄 것이다. 새하얀 방에서 정신을 차린 당신이 몸을 일으킬 즈음에는 옆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방 너머에서 검은 공간 속에서부터 또각또각 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그곳에서 나타난 것은 검은 점장과 중절모를 입은 한 남성. 부드러운 미소와 슬그머니 치켜뜬 실눈은 어디를 봐도 수상쩍게만 보일 뿐이다. 그는 당신들을 한번 훑어보며 입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제 이름은 스네이크. 오늘부로 당신들의 서포트 역할을 할 사람입니다. 아~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해 당황스러워 보이는데 말이죠~ 걱정마세요 제가 다 설명할테니 워낙 설명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이죠. 우후후.”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스네이크가 말을 이어간다.

“쉐도우 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아니 이렇게 말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빌런 여러분들? 각설하고 말하자면 당신들은 정부에 잡혀온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서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하기 힘든 일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 위해서죠! 이야~ 평생 깽판을 치다가 이제와서 일하려고 하니깐 귀찮죠? 짜증나죠? 그래도 여기서는 성질을 죽여주시길. 지금 당신들의 머리 속에는 특별한 폭탄이 숨겨져 있거든요. 정부에 대한 명령을 거스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머리가 펑! 그러니 너무 날뛰지 말아주셍. 뒷정리도 귀찮고 썩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거든요~ 우후후.”

스네이크는 박수를 팡!하고 치며 말을 이어갔다.

“자! 그럼 다시하자면~ 쉐도우 포스(SHADOW FORC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시간이 없으니 바로 미션을 수행하러 가볼까요! 아참, 깜빡하고 말 안했는데 부디 몸 조심하시길~”

스네이크는 한손으로 중절모를 고쳐 쓰면서 말하였다.

“이번이 5번째 미션인데 이때까지 저만 살아남아서 말이죠~”

*이라는 느낌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풍 스레를 생각하는데 어떠려나...요?

704 이름 없음 (GNcDMC56qc)

2020-12-05 (파란날) 12:48:48

>>703 관심있다..!!

705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51:51

>>703

주요 배경

근현대 도시
뉴트론 폴리스

현대를 표방한 거대 도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한 삶들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예를 들면 한 낮에 괴물들이 날뛰면서 고층 빌딩을 올라가든 빌런들이 헬기를 쏘아 떨어뜨리것 정도 말이다.
직장에 가는 것을 늦게 만드는 교통체중만이 그들의 끔찍한 고통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하여튼 무난하고 평범하고 영웅과 빌런들이 많은 그런 도시.

대표 영웅
하이퍼맨
저렴한 이름에 비해 “지구 최강의 남자”란 별명을 가진 영웅. 만인들의 우상이자 모든 빌런들의 원수이다.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은 물론이오 운석이 떨어져도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정신나간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소문으로는 그의 숙적들은 이미 그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그가 잠옷을 입었다고 심장에 총알이 뚫리겠냐면서 모르는척 지내고 있다고들 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암담한 도시
빅토리아일랜드

중세 영국을 방불케하는 지역.
대체적으로 높디 높은 건물과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증기열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가 감싸돌고 있다. 지금까지도 증기열차를 애용하며 롱코트와 중절모를 애용하는 이 시대착오적인 장소에는 스팀펑크적인 요소가 가득하여 증기기관으로 빔을 쏘고나 파워슈트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영웅들이 적지 않다.
또한 중세시대에서나 나올법란 늑대인간, 흡혈귀 등등 이종족들이 판치고 다니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대표 영웅
블랙 나이트
보기만해도 갑갑해 보이는 중세갑옷을 입은 그는 빅토리아일랜드라는 이름에 어울릴 정도로 언제나 승리를 해오는 영웅이다. 신출귀몰, 정체불명이라는 타이틀과 오버테크놀러지 슈트와 광대한 정보량으로 빌런들을 응징한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몸을 박살내버려서 빌런들에게 평이 제일 나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천공도시 올림포리아드

이름만들어도 신화스러운 이곳은 공중에 존재하는 부유도시이다.
흔히들 신이라 일컬어지는 자들이 사는 곳이며 일반 시민들 파워 하나하나가 아무개 히어로들 따위를 웃돈다. 그만큼 빌런들의 스케일이 미쳐 돌아가기도 한다. 우주적 존재나 인류 그 자체를 말살하려는 악신 등등.
대개 그 휘하의 부하들도 만만찮은 자들이 많다.
현재는 다른 차원의 신들이 자신들이야말로 지구를 창조하였다는 허언증과 함께 쳐들어와서 매우 귀찮은 상태이다.
마법과 신화 속 영웅들과 괴물들이 날뛰는 세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표 영웅
헤라클레스
올림포리아드를 수호하는 절대적인 영웅이다. 외모, 임품, 실력 3박자를 고루 겸비한 영웅이다. 이렇다한 특수능력은 없지만 무식한 힘으로 떨어지는 달을 다시 지구 밖으로 되돌린 일화를 보자면 범상치 않은 영웅임은 확실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하이테크놀로지 문명
네오 아틀란티스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가 특색인 이 장소는 오버 테크놀로지, SF영화들 하면 흔히 떠오르는 비행하는 자동차나 홀로그램을 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트라티움이라 불리우는 특이한 광석으로 인해 고도의 문명 발달이 성공되었는데 이 광석에는 특정한 인물들을 초능력자로 각성시키게 끔하는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언제나 하이테크놀로지 혹은 강력한 초능력들로 무장한 영웅과 빌런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광석 자체의 특이한 재질과 능력 때문에 바깥에서도 침략을 꾀하는 세력이 많아 자주 위험에 빠지는 도시로 유명하다.

대표영웅
아리아
네오 아틀란티스의 공주이자 영웅.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나 대표영웅답게 그 범위가 크다. 어느 정도냐면 도시 위에 바로 해일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면서 심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주라는 신분에 매번 중요한 순간에 왕과 왕비의 압박에 일이 막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영웅으로서의 일을 다해내고 마는 나름 노력파 영웅.
아트라티움으로 만든 무장도 가지고 있는데 SF틱한 총으로 빔을 쏘다가 바로 검을 바꿀 수 있는 총검 형태의 무기를 주로 애용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 필수.

헬도라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죽음이 주는 안식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마경, 지옥, 멸망의 끝자락.
별명은 다양하지만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공간이다.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전부 인식을 초월한 무언가들. 올림피아로드를 침공라는 이계의 존재들이 이곳에서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다.
무엇이 존재하는지 어떤 것이 살고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산채로 들어간자 ‘영원’의 형벌을 받게되리라.

대표 ?????
타나토스
이곳에는 영웅도 빌런도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그저 죽음을 집행하는 자뿐. 일시적으로 세계는 그 존재의 이름을 타나토스라고 부르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
배경설정들은 이러합니다.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중에 하나쯤은 있겠지! 같은 느낌으로 다 때려 박은 것은 기분탓이 아닙니다...!

706 이름 없음 (WbErp1JYZc)

2020-12-05 (파란날) 13:16:23

>>705 관심있다!

707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5:53:17

TRPG 하고싶다 젠장
현대 케이퍼 무비 스타일 액션물 하면 할 사람 있나
간단히 말해서 페이데이나 영화 히트같이 은행도 털고 뭔가 계획 세워서 한탕 치는 그런 느낌의 플레이

708 이름 없음 (7m/983Qw4U)

2020-12-05 (파란날) 15:57:55

>>707 나. TRPG. 관심. 있다.

709 이름 없음 (dfK8Ea68RU)

2020-12-05 (파란날) 17:01:43

>>707 관심유…! 룰은??

710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7:17:02

>>709 겁슨데여

711 이름 없음 (kEEPDYsZQ6)

2020-12-05 (파란날) 17:39:55

>>705 관심있다!

712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20:15:57

>>703입니다

관심 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스템상 히어로 난입으로 인한 히어로 MPC추가와 동양풍 도시를 추가하는 등등의 다양한 설정 추가를 한 이후 12월 내에 오픈할까 생각중입니다.

713 이름 없음 (WbqxckMbzk)

2020-12-06 (내일 월요일) 08:05:32

>>707에 덧붙혀서 케이퍼 무비 스타일도 좋고 핫라인 마이애미 1,2 느낌이나 카타나 제로같은 느낌도 괜찮다는 생각이 어제 문득 들었다.
TL 9 사이버펑크도 괜찮지... 아키라라든지 비행청소년들이 갑자기 [스포일러] 하는 뭐 그런 비슷한거나

714 ◆Zu8zCKp2XA (wVANTW1YRQ)

2020-12-07 (모두 수고..) 20:35:47

안녕하세요 동화학원 캡틴 통칭 동캡입니다!:D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추가되어서 임시스레를 개장하기 전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시 설정: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90194585-009e-4ada-955b-cc49c70aaecd/761e52c768fa79d4109240bf33cba2d0


매구: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ebe5d74-f5f0-4d72-9cf0-1bea50673ebc/36409d02d421bd4c2441213495a6ddc8


4개의 기숙사와 사감: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b0c45c3c-a89d-4852-ba69-ffbdf3ceb576/6cbc873809a9779099207a38a6b040ea




아무리 빨라도 4월에 임시스레 개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내년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15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2:42:53

>>707 >>713 그래서 케이퍼무비 스타일 혹은 착란적인 갱이나 테러리스트 이야기 겁스로 돌리면 할 분 있습니까?

716 이름 없음 (eKky.Z9nJo)

2020-12-07 (모두 수고..) 23:01:23

trpg는 좋은데 전에 여기에 룰 올렸다가 초여명 찾아온 적 있어서... 일단 겁스 룰북부터 필요하겠네...

717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3:07:39

>>716 그건 인지하고 있음
흠 스레참가자들에 한해서 제한된 규칙설명서 같은것을 배포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함?

718 이름 없음 (eKky.Z9nJo)

2020-12-07 (모두 수고..) 23:46:24

>>717
할 거면 그냥 깔끔하게 경량판 쓰는게 나을 것 같아

719 이름 없음 (WvNdMXZAZU)

2020-12-07 (모두 수고..) 23:53:06

>>718 나도 이 의견에 동감. (눈x눈

720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3:55:45

>>718 경량판 할거면 겁스를 애초에 안하는게 더 깔끔할듯한 느낌

721 이름 없음 (IIGL00btTo)

2020-12-07 (모두 수고..) 23:59:09

>>720 어장 구조로 겁스 돌리기가 아주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사실 그냥 티알로도 입문이 엄청 간단한 룰은 아닌데 많이 쳐내고 기본 구조만 남겨서 하우스룰처럼 돌리거나 경량이 낫지 않아…?

722 이름 없음 (iwgRZcEeq2)

2020-12-27 (내일 월요일) 23:37:21

미스터리액션대립느와르어반판타지 상l 흥미 있는참치?

대충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나 그램린, 슬랜더맨 등등 괴담속에나 존재하던 괴물들이 인간 세상에 퍼져서 섞여 살고있고, 밤에는 그런 괴물들이 활동하는 시간. 그리고 그 괴물들을 사냥하는 인간 사냥꾼들이 있는거야. 공간적 배경인 도시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이 나빠서 무법지대가 많으니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괴물쪽이나 그걸 사냥하는 사냥꾼들에게나 주 무대가 되었다는 설정. 밤에는 사냥꾼과 괴물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지만 낮에는 서로 정체를 숨기고 있으므로 눈치싸움 하는거지!

A: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 않아요?
B: 설마요 완전 초면인걸요^^
(밤에 서로 배때찌에 칼빵 놔준 사이)

이런 느낌의 상라!

생각 있는 참치는 지느러미 팔랑팔랑

723 이름 없음 (HWKDuVVp8g)

2020-12-28 (모두 수고..) 02:01:58

>>722 (펄럭펄럭)

724 이름 없음 (oYcNVu.J/Q)

2020-12-28 (모두 수고..) 02:48:11

>>722 (팔랑)

725 이름 없음 (Bc5HeCo2Hc)

2020-12-28 (모두 수고..) 08:57:48

>>722 (팔랑팔랑)

726 이름 없음 (tRllNDCdqs)

2020-12-29 (FIRE!) 10:32:42

셋이나...! 좋아 정리해서 방학하고 세워봐야지

727 이름 없음 (2eDTUw3.Aw)

2021-01-02 (파란날) 13:38:50

대충 시리어스/일상 장르의 퇴마물 관심있는 사람 있나.
플레이어는 모두 퇴마사. 퇴마는 개인반응/일상/전체이벤트로 진행. 개인/일상 쪽은 매주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캡틴이 다수의 퀘스트(퇴마일)을 올려주는 걸 보고 플레이어들이 하고싶은 걸 골라서 각자 진행하는 식. 개인반응은 캡틴이 반응해주고 일상은 돌리는 사람들끼리 진행하고. 전체이벤트는 없을수도있고. 디테일은 좀더 생각하고 정리해봐야하겠지만.

728 이름 없음 (YZk76CWG8Y)

2021-01-02 (파란날) 13:45:58

>>727 재밌겠다!

729 이름 없음 (9UtfX3zyzA)

2021-01-02 (파란날) 23:54:54

>>683 헉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봤어ㅠㅠㅠㅠㅠ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야...현생의 일이 해결되어야 열 수 있어ㅜㅜㅜㅜㅜㅜ

정말 거의 다 완성은 되었는데...현생 때문에 열지를 못하네...

기다려주는 사람들을 위해 최신 정리한 거 남기고 갈게...
언제나 관심과 질문은 환영이얌

https://www.notion.so/e80333e3db214829858549446b6ddee6

730 이름 없음 (m9D/9TRVZ.)

2021-01-03 (내일 월요일) 10:13:29

>>729 코즈믹 호러(<<<!!!!!!)(좋아서기절함)에 이런 방대하고 섬세한 설정들이라니, 보기만 해도 설렌다 88

731 이름 없음 (.H/EWtMG8c)

2021-01-03 (내일 월요일) 11:58:39

>>730 완전히 코즈믹 호러는 아니고 향을 살짝 첨가했어!

732 이름 없음 (fjA8DwdM92)

2021-01-03 (내일 월요일) 12:02:35

>>729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흐읍

733 이름 없음 (lZh1rSWXcM)

2021-01-03 (내일 월요일) 12:02:44

단간론파 스레는 수요가 얼마나 될까?

734 이름 없음 (FPUcIZ/T5k)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3:00

>>733 🙌

735 이름 없음 (ZoHuC2Jx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2:47:41

>>733 나나나

736 이름 없음 (oG8ay9Ow.Q)

2021-01-03 (내일 월요일) 13:39:22

>>733 연다면 참가한다!!

737 이름 없음 (WR7DDA9w52)

2021-01-03 (내일 월요일) 13:45:39

>>729 중간에 성향을 전환해서 갱생하거나 타락할 수도 있습니까!

738 이름 없음 (6zuoCZYu8E)

2021-01-03 (내일 월요일) 14:16:27

>>737 가능해! 대신 기존에 받고 있던 성향 보너스는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대체될거야!
대체되는건 원래 선택할 수 있던 성향 보너스는 아니야!

739 이름 없음 (pzJst2WCK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09:21

여름방학의 휴양지 마을 일상 스레 관심 있는 참치 있어?

바닷가 외에는 자랑거리도 없는 작은 마을이고, 러닝 기간은 여름방학 시작부터 개학 때까지인 거야
원래부터 살았던 주민 시트를 내거나, 휴가 온 휴양객 시트를 모두 받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
시트 연령대는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혹은 둘 다 정도로 생각 중

따분한 마을에서 함께 자라오던 '친구'에게 어느새 감정이 싹트게 되는 특별한 기간...
또는 먼 곳에서 찾아온 또래에게 생전 처음 느껴 보는 마음을 느기게 되는 특별한 사건

한여름의 보이 미츠 걸... 보이 미츠 보이... 걸 미츠 걸... 끌리지 않니?

740 이름 없음 (K8olg6cuW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19:16

>>739 굉장히... 관심있다!!!

741 이름 없음 (/oU0TvIcjE)

2021-01-03 (내일 월요일) 19:19:31

>>739 매우 끌립니다 예비캡틴님

742 이름 없음 (BACeaiUwlQ)

2021-01-03 (내일 월요일) 19:33:35

>>739 분위기 좋다

743 이름 없음 (pzJst2WCK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41:53

오... 오오오.... 임시스레에서 논의해 보도록 할까요

744 이름 없음 (K8olg6cuW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54:02

>>743 빠르다 빨라...!!!

745 이름 없음 (z14KH6zsJo)

2021-01-04 (모두 수고..) 08:41:49

>>729 감독관 신청해도 되나요!

746 이름 없음 (rvt8JDHX.2)

2021-01-07 (거의 끝나감) 20:33:18

situplay>1596243042>342 썰 푼 당사자입니다... 스레를 세울 것이다! 하고 확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한 번쯤은 돌려보고 싶은 소재라서 살짜쿵 사전 조사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가 궁금한 것은

1. 스레가 열릴 경우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2. 4~5인 소수 정예 / 인원 제한 X
3. 일상물 / 스토리물

정도를 정하고 싶은데... 먼저 2번의 경우 소수정예 스레로 간다면 각각 동서남북 담당 마법소녀들을 예약제로 받을 예정입니다. 소수정예 스레의 경우 참치들간의 신뢰가 무척무척 중요한데... 만약 중간 탈주자가 나올 경우 기존 시트는 사망 혹은 제명 처리, 새로 들어온 시트캐에게 <마법소녀 교육/양성 기관에서 채용한 인재 or 예비 교육생을 정식 마법소녀로 승격처리> 정도의 스토리를 부여해주려고 합니다. 이래야 선관이나 일상 돌리기 편할테니까요. 스레주가 원하는 것은 엄청난 혐관과 애증이기에 감정선이 무척무척 중요합니다...ㅜㅜ

2번에서 인원 제한 X로 간다면 동쪽 팀, 서쪽 팀, 이런 식으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계급을 나눌 수도 있고 (뭐 에이스라던지 팀장이라던지... 선임급/일반급 이런 식이라던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인원 제한 X의 단점은 아무래도 스레 전체적인 감정선이 얕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각 팀별로 라이벌 구도나 혐오 관계가 생길 수 있으니 이건 또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구구절절 말이 많았습니다... 정말 단순히 << 이거 열면 진짜 참여할 사람이 있을...까....? >>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레스이니 혹시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숫자라도 찍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저도 현생이 가혹한 대딩이기 때문에 러닝 기간은 대략 3월 전까지로 생각 중이나....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의 의견에 따라 조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 나 이거 열거다!! 이 스레 만들거다!! >> 가 아닌 << 있... 을까....??? >>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올리는 사전 조사이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얼굴 빨개진 채로 도망가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747 이름 없음 (xUJGOMrj2A)

2021-01-07 (거의 끝나감) 20:44:07

>>747
1. 당빠 예스 현생을 갈아넣어서라도 참가한다
2. 소수 정예가 좋기는 한데...지금까지 상판러로 살면서 탈주나 잠수를 너무 많이 봐서 아무래도()
3. 스토리!
그리고 너참치 알라뷰 쪽이다

748 이름 없음 (rvt8JDHX.2)

2021-01-07 (거의 끝나감) 21:00:32

>>747 감사합니다.....!! (눈물 좔좔) 마지막 한 문장이 제 심장을 저격하고 말았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어쩌면 참여 인원이 적어 강제 소수 정예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참치분의 의견을 반영해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소심한 하트)

749 이름 없음 (ogGB9FWlWU)

2021-01-07 (거의 끝나감) 21:06:51

>>746
1. 참여하게 해주세요!!!!(간절)
2. 소수정예!
3. 스토리물!

애증!!!! 혐관!!!! 최고!!!!!!

750 이름 없음 (1iXckCwDDY)

2021-01-07 (거의 끝나감) 21:17:47

>>746
1. 가능하면 참가하고 싶다. 가능하면...
2. 소수정예면 좋겠다. 막 시트 열몇개씩 들어오면 나도 누가 누군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3. 스토리물.

질문이 또 있는데 마법소녀가 일반적인 샤랄라 하는 마법소년지 클리셰를 뒤틀어놓은 마법소년지(ex 군장소녀 노리쇠)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751 이름 없음 (rvt8JDHX.2)

2021-01-07 (거의 끝나감) 21:30:45

>>749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 행복하군요....ㅠㅠㅠㅠ 역시 소수 정예가 인기가 많은 듯 하네요... 애증 혐관 최고 정말 인정하는 바입니다....

>>750 의견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샤랄라풍은 아닌 방향으로 생각 중 입니다. 적절히 현대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거든요. 음...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 위험을 감수하고 괴생명체(뮤턴트)와 싸우는 한국ver 어벤져스! ] 이런 느낌?

만약에 임시 스레를 세우게 된다면 이에 대해서도 참여자분들과 미리 조율을 하고 싶은데.... 군장소녀 급으로 비틀어지는 것은 힘들 거 같은게 현대물인만큼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무기는 사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마법소녀물인 만큼 마법을 이용한 전투를 권장하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공격하고 싶다! 는 분들께 최대로 권장해드리고 싶은 게 빠따나... 단검/장검류나... 권총이나 저격총류인 만큼....(???)

사실 이건 참여자분들의 자율에 맡기고 싶은 마음도 큰게, 약간 그런 관계성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말이에요. 완전 공주님풍 샤랄라 스타일로 언론의 인기를 얻는 아이돌급 마법소녀인 A와 그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툭하면 넌 진짜 마법소녀가 아니라 관종일 뿐이라며 업신여기는 B... 이런 느낌 말이죠.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약간 <<남쪽 마법소녀는 이런 느낌이고, 북쪽 마법소녀는 저런 느낌이래!!>> 이렇게 말이죵 (???)

말이 좀 길어졌는데.... 샤랄라 이펙트를 원하시는 분들과 클리셰를 비튼 시리어스 마법소녀릴 원하시는 분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깔아둘 생각입니다!!

752 이름 없음 (dKG0DqFM.o)

2021-01-07 (거의 끝나감) 21:56:58

>>748 내가 더! 사랑해!! 세울 수도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너무 좋다...흑흑 너참치 알라뷰(쪽) 애증혐관 현대 마법소녀물 개좋아!!!(쩌렁)

753 이름 없음 (z1C.6wbTa2)

2021-01-07 (거의 끝나감) 21:59:20

>>746 흑... 너무 참가하고싶어... 열리기만 한다면... 아니 날짜만 맞으면... 근데 내가 들어갈 자리도 없을거같네...

754 이름 없음 (rvt8JDHX.2)

2021-01-07 (거의 끝나감) 22:06:45

>>752 감사합니다.... 정말 무한히 감사합니다.....(???) 지금 최대한 머리를 굴려 스토리를 짜보고 있으니... 조금만 기대해주세요! (?)

>>753 감사합니다! 딱 참치분까지 4분인걸요! 그리고 인원수야 어찌저찌 스토리를 틀어보면 5~6명 정도는 받을 수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오...(찡긋)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ㅜㅠ... 조만간 임시스레를 열지도 모르겠으나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으므로... 아무튼 열심히 스토리도 짜보고 설정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755 이름 없음 (uMHKcV.gVk)

2021-01-07 (거의 끝나감) 23:21:32

>>745 벌써부터 예약하려는 마음 고마워!
그치만 지금 미리 예약은 불가능해!

756 이름 없음 (9v8xWd33hs)

2021-01-14 (거의 끝나감) 05:10:34

사이버펑크 상L은 수요가 있나
아니면 걍 느와르

757 이름 없음 (qBLIT5cT/I)

2021-01-14 (거의 끝나감) 07:07:20

>>756

펑이요???
숨참는다()

758 이름 없음 (dwk5UhpGH.)

2021-01-14 (거의 끝나감) 10:30:38

>>756 사펑 나나나

759 이름 없음 (j2Fd8y6pTg)

2021-01-14 (거의 끝나감) 17:09:12

히어로 빌런 자경단 삼파전대립물 할 사람?

760 이름 없음 (RG8sC9O9Kk)

2021-01-14 (거의 끝나감) 18:38:06

>>756 저요저요 나 진짜 나나

>>759 이것도 좋아 진짜 좋아좋아

761 이름 없음 (InnS.zxqJk)

2021-01-14 (거의 끝나감) 18:57:20

>>759 나나나나나나나나

762 이름 없음 (Yts2nljgLM)

2021-01-14 (거의 끝나감) 19:01:29

>>759 저요

763 이름 없음 (hPOdJgkavs)

2021-01-14 (거의 끝나감) 19:53:42

>>759
자경단이랑 히어로는 차이가 뭐야?

764 이름 없음 (InnS.zxqJk)

2021-01-14 (거의 끝나감) 20:40:25

>>759 설정이라도 풀고 가줘ㅠㅠ~~

765 이름 없음 (xpjqPUkJU2)

2021-01-14 (거의 끝나감) 22:18:38

>>763 합법이냐 합법이 아니냐의 차이?

766 이름 없음 (SCou1BRv7Q)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7:12

>>759 나두

767 이름 없음 (FCz5M2u4.A)

2021-01-14 (거의 끝나감) 22:48:24

situplay>1541984028>765

빙고!

768 영웅vs시민vs악당 (FCz5M2u4.A)

2021-01-14 (거의 끝나감) 23:15:34

배경은 현대의 대한민국과 유사한 나라인 '백서'

전 세계 인구 30%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백서의 국민들은 자신의 능력이 처음으로 발현되고 그것을 인지했을 때 관공서에 등록해야한다.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숨긴다면 처벌 받는다.

그리고 능력을 등록 후에도 능력이 없는 것처럼 살아야한다. 사유지가 아닌 곳에서의 능력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시 처벌 받는다.

만약 자신의 능력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가중 처벌을 받는다.

능력을 사용하는 합법적인 방법은 국가에서 매 분기별로 모집하는 히어로 시험에 합격해야한다.

히어로는 특정직 공무원으로서 각 관공서에서 요청을 하면 일시적으로 그곳에 소속되서 일한다.

빌런은 능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개인 혹은 집단으로 빌런이라는 용어는 정식 명칭이 아니다.

자경단은 히어로가 잡지 못하는 빌런들을 쓰러뜨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들을 말한다.

물론 자경단들도 법적으로는 범죄자다.

769 이름 없음 (ccnizhBtwk)

2021-01-15 (불탄다..!) 01:06:50

그러니까 자경단은 비허가 히어로 활동을 하는 사람인거네
히어로 시험에 떨어 졌다던가, 히어로 협회 룰이 싫다며 삐딱선 탔다던가

770 이름 없음 (9HivowImic)

2021-01-15 (불탄다..!) 02:20:55

>>769 그렇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771 이름 없음 (tQ9LXonwTQ)

2021-01-17 (내일 월요일) 18:15:18

반상라로 해서
<갑자기 나타난 빌라처럼 여러명이 모여 사는 큰 건물로 이사왔는데 이 집이 뭔가 이상해!>
같은 이웃과 옹기종기 살아가는 일상물 관심있는 사람 있어? 빌라에서 사는 사람은 인간 시트, 인간인 척 살아가는 인외시트 두 종류로 받을 것 같아. 이 건물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다른 차원 같은 곳으로 이동해서 원래대로 돌아오기 전 까지는 그곳에서 힐링하거나 어떻게든 버티다 오는 느낌이 될 것 같은데!
빌라에서 사는 사람 시트도 받고, 짧게 참여했다가 가고 싶은 참치를 위해서 차원을 이동하면 그 차원의 주민이라는 설정으로 이동 전 까지 시트 내고 활동할 수 있게 할 생각이야.
갈 장소는 참여할 참치들과 투표하거나 상의 등을 거쳐서 결정할 것 같고... 스토리는 아니지만 약간 여행물 느낌도 날 것 같네~

772 ◆Zu8zCKp2XA (gc8ALJ4pfo)

2021-01-17 (내일 월요일) 18:33:49

>>701 의 동화학원 캡틴입니다. 갑작스러운 투표로 돌아왔습니다!

1. 기존처럼 해포 기반의 동화학원
2. 도술을 사용하는 동화학원(해리포터 주문 X, 캐릭터들은 지팡이 대신 부적으로 도술을 씀)

둘 중 하나로 투표 부탁합니다!!:D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73 이름 없음 (3IsmxpYwe6)

2021-01-17 (내일 월요일) 18:37:44

>>772 1!

774 이름 없음 (RlUqMwFhXs)

2021-01-17 (내일 월요일) 18:50:01

>>772 2

775 이름 없음 (AAcyEDe6tg)

2021-01-17 (내일 월요일) 18:53:52

>>771 관심있다!

776 이름 없음 (inx8WOtYKU)

2021-01-17 (내일 월요일) 19:04:28

>>771 나나 관심있어!

>>772 나는 1번! 해포 좋아 진짜 좋아

777 이름 없음 (xJ25LxBWJw)

2021-01-17 (내일 월요일) 19:14:32

>>771 헉 내가 꿈꿔왔던 스레임! 관심 있음!!

778 ◆Zu8zCKp2XA (5zoj/KKTrY)

2021-01-17 (내일 월요일) 20:05:32

>>773-774, >>776 투표 감사합니다!:)

779 이름 없음 (rOA5/zC8WY)

2021-01-20 (水) 16:24:51

situplay>1596243042>385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2월이나 그 전에 좀 여유가 좀 생기면 이 소재로 세워볼까 하는데 수요가 있을까?
소수정예로 이끌 것 같고 일상물로 해서 그냥 학생회의 일상이 주제가 될 것 같아.
시리어스보다는 밝은 주제로 하고 싶어서 그쪽 분위기는 최대한 배재하고 싶고 중간에 빠지는 이가 있으면 새로 그 임원자리에 다른 캐릭터를 넣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기도 해.
암튼 수요조사 해볼게!

780 이름 없음 (gN9EQRp2CE)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8:42

>>779 헉,, 넘조와..ㅠㅠ

781 이름 없음 (Qd6Yh6JmvM)

2021-01-21 (거의 끝나감) 10:10:06

>>780 반응 고마워!

782 이름 없음 (Y6AFHaS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5:36:21

>>772 투표 아직도 받아? 나는 2번.

783 ◆Zu8zCKp2XA (uo2MTQqseo)

2021-01-21 (거의 끝나감) 15:45:08

>>782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둘 다 너무 막상막하라서 고민이 되네요.... :0

784 이름 없음 (1h.eQU6aRU)

2021-01-22 (불탄다..!) 01:35:08

바쁜 직장인의 삶 때문에 짧막하게라도 맘편히 돌리고 싶어서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기로 했어...스레 바로 세우려다가 인원이 아예 없으면 어쩌지 싶어서 먼저 수요스레에 올려봐! 세 명 정도만 있어도 세우고 싶네 ㅠ_ㅠ 마왕성 배경으로 상L/일상 위주야!


※ 마왕성입니다. 마왕은 현재 여행을 떠난 상태며 15년 째 부재중입니다.
※ 마왕성은 살아있는 건물이며 미궁입니다. 큼직한 중심 시설들을 제외하고는 항상 변화합니다. 바, 수영장, 미용실 등 편의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 캐릭터들 위주이며 중심 스토리가 없습니다. 매 스레 >>0의 마왕성 게시판에 간단한 떡밥 같은 것들이 떨어집니다.
※ 정해진 것이 없는 만큼, ONLY 인외/난입 자유입니다. 비설들을 챙겨와주면 좋습니다.





▷ 마왕님 부재 15년 째, 강경파와 온건파 여전히 치열히 대립 중…강경파 “전쟁은 필수불가결, 인간들은 하등 노예로 삼아야 한다” 온건파 “마왕님의 의지와 반하는 일 용납 못해, 정세를 살피고 지시를 기다릴 것”
▷ 현재 대륙 곳곳에서 전생자라는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혹시 본인이 전생자라고 느껴지거나 전생자라면 속히 담당 책임자 혹은 상부와 상담을 나누길 바랍니다.
▷ 십이회 분들은 매주 금요일 9시 간부 회의에 꼭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12분 중 6분이 몇 주째 불참하시고 계십니다.
▷ 바 로자리오가 재오픈! 바쁜 일상에 지치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건 오직 알콜 뿐입니다. ♡

785 이름 없음 (Fn/wMBfM.A)

2021-01-22 (불탄다..!) 01:43:03

>>784 관심있다!!!!!!!!!!!!!!!!!!!!!!!!!!!

786 이름 없음 (JubKkvvXc.)

2021-01-22 (불탄다..!) 01:45:25

>>784 관심있음!

787 이름 없음 (ETFTy8Vjww)

2021-01-22 (불탄다..!) 01:54:50

>>784 당장 ㄱㄱ

788 이름 없음 (RIjCOnH3jo)

2021-01-22 (불탄다..!) 01:59:12

>>784 나도 관심있어!

789 이름 없음 (cyXqKocZno)

2021-01-22 (불탄다..!) 02:18:57

>>784 관심 넘침!!

790 이름 없음 (1h.eQU6aRU)

2021-01-22 (불탄다..!) 19:51:54

>>784 야! 다들 반응해줘서 고마워ㅜㅜㅜㅜ새벽이라 올리고 바로 자러갔는데 5명이나 반응해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ㅡ;
될 수 있다면 내일 점심 쯤? 세워보도록 할게! 다들 고마워!

791 이름 없음 (qM02u8usS.)

2021-01-23 (파란날) 22:15:21

유희왕 스레가 2달 전에 묻혀버렸는데 혹시 새로 만들면...어떨까?

792 이름 없음 (SrKxtGhIq.)

2021-01-23 (파란날) 22:18:17

>>791 일단 나

793 ◆RjUcemvp/M (wQ0vwMVnZM)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1:58

누구도 이런 스레는 내본적 없는것 같아서 이게 통할지 안 통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일단 컨셉을 내본다!



[방송/시청자투표/아포칼립스] [  ]님이 생방송중임: 1주차 방송 새 장난감 몰색중

환영합니다! 이 방은 기술등급 7단계의 행성탈출도 못한 열등 종족을 생방하는 방입니다.
재밌어 보이는 잉간이가 보이면 투표에 따라 따라다니면서 후원해줄지 말지 정합니다!

방 규칙
1 구독자가 아니어도 채팅, 투표, 배팅게임 가능. 하지만 후원이나 메세지 보내기를 하려면 방송에 구독해주셔야 합니다!
2 첫 구독시 1000포인트 개입 가능. 매 방송마다 출석시 +100 포인트
3 시청자 끼리의 지나친 친목 금지! 어디까지나 후원하고 구경하는 방입니다!
4 포인트 배팅에서 져도 너무 과몰입 하지 맙시다
5 배팅 시작되면 후원, 메세지 보내기 금지 되니 알아두세요

규칙으로 깝깝 하게 잡는건 아니지만 후원하는 개체에 대한 지나친 비난이나 조롱이 담긴 메세지 보내기는 삼갑시다! 잉간이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연약해서 쉽게 포기하거나 죽곤 합니다!

[포인트 배팅]
잉간이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시 어떻게 상황이 흘러 갈지에 대해 맞추는 배팅 게임.

[잉간이]
우리가 후원하기로 선택한 개체 부를때 쓰는 별명.

[후원하기]
후원자가 가진 권능을 잉간이에게 줍니다. 가진 포인트 만큼, 그리고 구독자 님의 권능에 따라 줄수 있는 권능의 크기와 성질이 다릅니다!
후원 속성을 참고 하세요.

[후원 속성]
후원자 여러분은 제각각 다른 초월자 분들이니 후원 하고 싶은 상황, 후원 하고 싶은것이 다 다를겁니다.
구독할때 후원 속성란에 자신이 가진 권능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후원 하고 싶은 권능을 자세히 적어서 신청해주시면 적절한 포인트를 배정해 후원 가능 권능으로 등록해 드립니다.

예 : 번쩍번쩍신님
100 포인트 권능 - 잉간이에게 1회 전기 충격기 주기
500 포인트 권능 - 잉간이에게 1회 번개 내리기 주기
2000 포인트 권능 - 잉간이에게 전기 능력 부여
(예시 이기에 실재와 다를수 있습니다!)

[구독자 미션]
포인트를 사용하여 잉간이에게 권능을 후원해줄수 있습니다만 그냥 주는것과는 다른 미션 주기도 있습니다.


구독 양식
닉네임 : (중복 검사를 눌러 주세요)
후원 속성 : (너무 강력한 후원 속성이면 제한 될수 있습니다!)
후원자 자신에 대해서 설명 : (자신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세요! 공란으로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794 이름 없음 (f/GktZnMr2)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4:16

>>793 애완인간이 되었다...?

재밌겠다!

795 ◆RjUcemvp/M (wQ0vwMVnZM)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7:49

[구독자 미션]
포인트를 사용하여 잉간이에게 권능을 후원해줄수 있습니다만 그냥 주는것과는 다른 미션 주기도 있습니다.
미션으로 권능을 걸고 구독자가 내걸은 미션을 성공하면 잉간이는 그 권능을 받습니다!





구독자 미션 내용 쓰다가 중도 작성해 버렸다

>>794 잉간이라는 단어는 그 소설에서 따온거 맞아 ㅇㅇ
그 소설 읽어 본적은 없지만

796 이름 없음 (sWLQlOIHAU)

2021-01-25 (모두 수고..) 12:57:58

>>793 재밌어 보인다

797 이름 없음 (MGvvaSPFN6)

2021-02-02 (FIRE!) 08:05:21

그 날을 기억하고 있냐고?
아니. 질문을 바꿔서 해봐. 그 날을 잊을 수는 있냐고 말야. 차라리 그 질문이 좀 더 맞는 것 같으니까.
그래.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좋을까?

첫 시작은 북한에서 발견되었던 중형 게이트에서 시작됐어. 물론 지금에야 잘 무장한 졸업생도정도면 고생은 좀 하더라도 클리어를 못 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시절에는 그게 아니었어. 미국이라면 혹시 몰랐겠지만 북한의 군사력이나 기술력으론 게이트의 폭주를 가속시키는 정도가 한계였어. 그 결과 북한의 게이트가 터져나갔고 게이트를 통해 일마장군이 튀어나왔어.
그래 맞아. 이게 바로 황해도의 비극으로 불리는 통일한국의 건국 역사가 맞아. 그 뒤로 미국의 게이트에서 제로니모라 불리는 몬스터가 튀어나왔다거나 영국의 호수에서 아론다이트가 나타났다거나 하는 얘기는 별로 궁금하지 않을테니까 넘어가도록 하지.
잘 쌓여진 체제의 유지에는 결국 무력이 필요하기 마련이야. 그런데 개인의 무력 뿐만 아니라 국가 단위의 무력마저 무너지는 상황에서 뭐가 가능했겠어? 결국 세계는 무너졌다. 인간은 패배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떠들 수 있겠어? 간단해. 게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퍼진 게이트의 의념에 의해 각성하기 시작한 인류가 등장했다. 맞아. 너희들이 알고 있는 13영웅. 그들이 나타났지.

뭐 너희들에게 가장 유명한 13영웅은 둘이지? 홍왕 유찬영과 마왕 서유하. 그 둘의 등장으로 겨우 한국의 희망이 생겼어. 그것도 그럴 것이 동북아시아에 나타났던 사람들 중 그나마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실력자는 저 둘이었으니 말야.
일마장군의 적야성을 돌파하고 북한의 땅을 수복한 유찬영은 무너진 한국을 통합하고 스스로 왕좌에 올랐어. 물론 당시 정세가 혼란기기도 했지만 덕분에 정세는 빠르게 수복될 수 있었지.
서유하는 뭘 했냐고? 일본을 끌어올렸어. 말 그대로야. 당시 바다에 열린 게이트로 인해 침몰했던 일본을 다시 끌어올렸지. 그리고 일본의 땅을 개조해 마법의 탑을 만들었고 이게 그 유명한 마왕성의 유래가 맞다.

...아 잡설이 길었어. 아무튼 네가 궁금한 것은 다름이 아니었지?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은 의념(意念)이라고 부르는 힘이야. 무너진 세상을 수복한 인간의 무기이지.
물론 모든 의념이 강력하진 않아. 슬프게도 아직 세상은 완벽히 수복되지 않았고 우린 수많은 무기가 필요하거든.

자 소년(소녀)에게 묻겠다.
인류의 창과 방패가 되어 몬스터를 무너트리고 세계의 구원자가 될 생각이 있나?
있다면.


가디언 아카데미에 널 초대하도록 하지.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수석 스카우터 미야모토 준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같은 설정의 스레 관심 있는 살암

798 이름 없음 (Wkp/73BrZE)

2021-02-02 (FIRE!) 10:36:59

>>797 있엉

799 이름 없음 (Wkp/73BrZE)

2021-02-02 (FIRE!) 11:13:16

>>797 그런데 육성스레는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어떤식으로 돌아가는거야?

800 이름 없음 (Aalzo34Htw)

2021-02-02 (FIRE!) 13:57:00

>>797 관심, 엄청, 많다!

801 이름 없음 (cTP5scc37M)

2021-02-02 (FIRE!) 22:19:32

>>797
육성물은 언제나 모두 관심이 많지... 나도 그렇다!!

802 이름 없음 (9QG0GaYuZY)

2021-02-03 (水) 20:57:04

>>799 육성스레 자체가 성격이 이렇다 하고 확! 들 수 있는 예시가 옵땅!

803 이름 없음 (uowHWooorQ)

2021-02-03 (水) 21:12:45

>>797 임시스레를 열 계획은 있을까? 본스레는 언제 쯤?

804 이름 없음 (P1.PSPJyHk)

2021-02-03 (水) 22:02:25

>>799 >>797은 아니지만 육성스레에 대해 설명해주지!

대부분의 육성스레는 이래왔어!
육성스레는 보통 일대다 실시간 이벤트 진행과 일상으로 나뉘어!
장르는 다양하고(판타지/무협/현대 등) 시스템도 다 다른데
공통적으로 이벤트 진행을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이 게임처럼 레벨업하고 강화돼!
진행 시간에 맞춰서 레스를 쓰면 거기에 캡틴이 반응하는거야
정 감이 안오지만 육성스레에 참가해보고 싶다면 참치에 있었던 여러 육성스레들을 훑어보는걸 추천해!

805 이름 없음 (4N6KXy0RT2)

2021-02-04 (거의 끝나감) 00:53:48

>>797 임시스레!!!!! 임시스레를 달라!!!!!!!!!!

806 이름 없음 (hvvoEG5E/I)

2021-02-04 (거의 끝나감) 08:47:24

좀비아포 시리스레 (캐릭터 사망/ 부상 가능성 있음) 세우면 뛸사람?
물론 난 안세을거야 그릇이 못돼,,

807 이름 없음 (D9qx7/MJuE)

2021-02-04 (거의 끝나감) 21:05:39

전조는 없었다. 그것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고, 종말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찾아왔다.

절박한 소수의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짐승처럼 행동해야했다. 연민과 동정을 버리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적으로 돌려야했다.

어쩌면, 우리는 평화의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망과 신뢰는 좀처럼 공존하기 힘들다.

그렇게 500년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밟고 서있을 수 있는 땅은 모두 전쟁터로 변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땅은 모두 무덤으로 변했다.

500년의 전쟁속에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있었고 그들이 싸운 이유마저 오랜 시간속에 사라져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평화의 신호를 찾고있었다.

가장 위대한 전사들은 무기를 내리고 신호를 찾아 헤매였고 5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아주 작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처음 한 두명을 시작으로 그들은 무리를 이루었고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최소한 그들은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검을 맞대지는 않게 되었다.

뜻이 맞는 이들이 모였고 무리는 점점 커져 마을을 이루고 마을은 도시를 이루었으며 도시는 국가를 이루었다. 500년이라는 시간의 전쟁은 너무나도 길었기에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어렵게 얻은 평화를 지키고자 했다.

///

대~강 이런 느낌의 중세시대 배경 스레인데 관심있는 사람있나요?
몇 개의 세력이 500년 동안 싸웠고 각 세력의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휴전과 종전 사이의 그 애매한 상태에서 항상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국가를 만들었고 겉으로 보기엔 제법 평화롭지만 여전히 서로간의 불신과 공포가 조금은 남아있는 국가가 배경인 중세시대 배경입니당 :D

808 이름 없음 (dNfgvPJMbU)

2021-02-05 (불탄다..!) 02:58:19

임시스레는 아직 생각한고 업땅! 이유를 묻는다면 내가 게으르기 때문!

의념 意念

게이트가 열린 직후. 인류가 각성한 힘. 인류가 몬스터에게 내미는 창이자 인류를 지키는 방패.
그 시작이 어떠했는지 또한 어떤 힘인지는 알려진 것이 제대로 없으나 각성 직후 본능적인 충족감과 어떠한 빛을 보는 것으로 의념을 각성하곤 한다.
의념을 각성하는 나이는 최소 4~17세 전후이며 이후에 의념을 각성하는 경우는 극히 희소하다. 물론 13영웅 대부분은 이러한 제약을 넘어 각성한 경우이므로 의념의 늦은 각성이 강한 의념을 타고나는 조건이라는 소문도 알음알음 존재한다.

가디언 Guardian

의념을 각성한 자들 중 인류를 위해 스스로를 불태우기로 결정한 선봉대.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 싸우는 헌터와는 달리, 게이트와 직접적으로 싸우며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자들을 가디언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가디언은 각 국가에 자유롭게 소속될 수 있으나 소속을 정한 뒤에는 탈퇴가 불가능하다. 이는 국가에 충성하는 것과 동시에 가디언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군인의 신분이다. 모든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소위의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데미에 소속된 학생들은 하사 ~ 상사의 계급을 지닌다.

가디언 아카데미

단순히 의념을 각성한 것을 넘어 게이트와 싸우기 위한 창과 방패를 기르는 것이 가디언 아카데미의 이념이다.
기본적으로 아카데미는 다양한 국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세워지며 가디언 아카데미에 소속된 동안은 국가의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웅서가에서 등장하는 동북아시아의 아카데미는 총 세곳으로 국립 청월고교, 아프란티아 성학교, 제노시아 고교이다.

국립 청월고교 國立 靑月高敎

태평양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동북아시아의 가디언 아카데미 중 가장 유명한 청월고교는 단련, 정의, 최고의 이념을 가진다. 단순히 완성하는 것에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것 중에서 최고를 가리겠다는 것이 청월고교의 설립 이념이기도 하다.
신 대한의 국왕인 유찬영의 허가에 따라 부산 공작 이지훈이 건립한 청월고교는 단순히 전투전력을 만드는 것에서 넘어 본받을 수 있는 영웅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높은 수업의 질과 수많은 전, 현직 가디언 교사들은 학생들을 뛰어난 가디언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나 그만큼 모범을 보이기 위해 엄격한 규칙과 예절을 가르치며 가디언으로 강화된 신체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중 쓰러지거나 다치는 학생 역시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다고 한다.

아프란시아 성학교 Ahpransia 聖學敎

청월고교가 엘리트주의, 제노시아 고교가 특성화 전문 교육이라면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자유주의에 가깝다. 13영웅에 속하진 않지만 뛰어난 가디언으로 자주 언급되는 성녀에 의해 건립된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타 아카데미와 비교하여 자유, 행동, 의미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전투력은 청월고교에 밀리고 전문성은 제노시아에 밀리지만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장점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타 아카데미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업, 실전을 우선하는 교육 방침을 우선시하기에 실전에서 때때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제노시아나, 여러 방면에서 꽉 막힌 느낌을 주는 청월고교에 비해 각 학생마다 개성이 넘친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교복이 없다. 과거에는 사제복과 수녀복 같은 것이 있었지만 자라나는 10대들이 그런걸 입을 생각도 없었고 소식을 들은 성녀는 쿨하게 교복을 없애버렸다.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Xenosha 專門 特成人 特性化高敎

동북아시아에 존재하는 가디언 아카데미 중 가장 전문적인 가디언을 목표로 한다면 제노시아 고교가 가장 먼저 입에 올라온다. 특성화, 진전, 전문을 이념으로 하는 제노시아 고교는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능의 청월, 실전의 아프란시아, 전문의 제노시아로 대표되는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중 전문으로 유명한 만큼 제노시아의 가디언들은 깊게 들어가는 지식과 기술을 갈고닦는 것을 주 목적으로 삼는다. 검을 쓰면 검의 전문가를, 제작자라면 제작의 전문가를 만들어내는 제노시아 고교는 그만큼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비 전문적인 지식에선 약하다 보니 가디언으로서의 생존률이 좋은 편에 속하진 않는다. 애초에 전투직 교사보다 비전투직 교사의 수가 더 많은 것이 이러한 성격을 대변하기도 한다.

809 이름 없음 (xMX/hjZSPk)

2021-02-05 (불탄다..!) 08:10:49

>>807 나 관심 있어유!

810 이름 없음 (/mcG2MYB8M)

2021-02-05 (불탄다..!) 08:24:38

>>806 아니 왜... 세워줘...

811 이름 없음 (ciV1n66.H6)

2021-02-05 (불탄다..!) 09:23:21

>>808 더! 더 가져와! 설정 조아!

812 이름 없음 (P1XvIrFMEg)

2021-02-05 (불탄다..!) 09:32:18

>>808 임시스레.제발.please.ㅠㅠ

813 이름 없음 (8wKkIzFzds)

2021-02-05 (불탄다..!) 19:25:43

>>807 임다 :3 너무 대충 풀어놓은 것 같아서 조금 다듬은 내용하고 설정 조금만 더 풀어볼게요 :D

전조는 없었다. 그것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고, 종말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찾아왔다.

절박한 소수의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짐승처럼 행동해야했다. 연민과 동정을 버리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적으로 돌려야했다.

어쩌면, 우리는 평화의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망과 신뢰는 좀처럼 공존하기 힘들다.

그렇게 500년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밟고 서있을 수 있는 땅은 모두 전쟁터로 변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땅은 모두 무덤으로 변했다.

500년의 전쟁속에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있었고 그들이 싸운 이유마저 오랜 시간속에 사라져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평화의 신호를 찾고있었다.

가장 위대한 전사들은 무기를 내리고 신호를 찾아 헤매였고 5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아주 작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그들은 더 이상의 전쟁이 무의미함을 조금씩 깨달았다.

500년 전 전쟁의 원인이었던 맑은 샘물이 솟아나던 샘에서는 붉은 피만이 흘렀고 풀과 나무가 무성했던 전장에는 동료들의 시체가 쌓여있었다.

처음 한 두명을 시작으로 그들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고 ‘지도자’라 불리는 이들은 처음으로 검을 내려놓은채 서로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시간 지속된 이야기 속에 그들은 서로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더 이상의 전쟁은 무의미하며 이미 지나온 시간마저 무의미 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는 평화라는 것을 시작해도 될 지 모른다는 것을.

그들은 평화적인 제스처를 취했고 약간의 불신이 남아있었지만 평화라는 것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나의 제국으로 일어섰으며 무의미함 속에 계속된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시작되었다.

//

요약하면 500년동안 싸우던 세 개의 세력이 무의미한 전쟁을 멈추고 통합하여 하나의 나라로 일어섰고 약간의 불신속에 조금은 불안정한 평화가 있는 나라를 배경으로 한 중세컨셉 스레임다!
《For Honor》라는 게임에서 설정 일부분을 따온 어떻게 보면 기반스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래로 설정 두 개정도 더 풀어놓을테니 관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814 이름 없음 (8wKkIzFzds)

2021-02-05 (불탄다..!) 19:31:15

[대재앙]
약 500년 전 전 세계를 덮친 대재앙. 아무런 전조도, 예고도 없이 일어난 대재앙은 전 세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모든 것이 파괴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재앙속에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각각 리전, 워본, 히소카라는 세력이 되었으며 50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되었던 모든 것은 천천히 재건되어 조금씩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전쟁]
대재앙이 끝난 후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세력을 만들고나서 자연스레 시작된 약 500년간의 전쟁. 리전과 워본, 히소카가 각 지역에 자리를 잡기 전부터 전쟁은 시작되었다. 현재의 이즈니아를 중심으로 500년전부터 각 세력은 그 근처에서 활동하였는데 자연스레 활동범위가 겹치면서 전쟁은 시작되었다. 500년의 전쟁속에 각 세력은 라피스, 발켄헤임, 카단에 자리를 잡았고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되었다. 그러던 와중 각 세력의 지도자들이 만나 현재의 인테르가 있는 자리에서 수 차례의 평화협정을 맺으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여담으로, 최초로 전쟁이 벌어졌던 이유는 깨끗한 물이 나오는 샘을 서로 각자의 것이라 주장하며 벌어진 것이다.

[이즈니아]
하늘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제국. 오랜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지쳐버린 세력의 리더들이 모여 평화협정을 가지고 세운 나라이다. 수도를 포함해 네 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를 제외한 세 개의 지역을 맞대고 있다. 수도를 제외한 세 개의 지역은 각각의 세력의 리더격인 인물들이 다스리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그들만의 평화를 이루고 있다. 모든 지역을 통치하는 황제이 있지만 독자적으로 일을 결정하지는 못하며 의논해야할 일이 생길때마다 각 지역의 지주와 대신들이 수도의 황궁으로 모여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각각의 지역들이 서로를 견제함과 동시에 황권을 견제하고 있고 황가(家)는 모든 지역의 견제를 받음과 동시에 똑같이 모든 지역을 견제하고 의견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역할을 맡고있다.

《세 개의 세력》

리전
싸워라! 용감한 기사들이여, 인간은 죽으나, 영광이 남으리라. 싸워라! 패배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위대한 영웅들의 판단 아래, 군단의 침입자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에게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복하고, 그렇게 참여한 수백개의 조직으로 자신들을 방어하며 만들어졌다. 양 전선으로 부터의 침략을 마주한 리전의 영웅들은 그들의 땅을 차지하려는 이교도들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보호하기 위해 싸움을 시작한다.

리전은 두꺼운 판금갑옷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중세 기사들의 집단이며 라피스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여러개의 기사단이 군단을 이루었으며 현재의 평화로운 상황에 대해 가장 만족하고 있는 세력이다. 처음에는 이교도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시작된 싸움이었으나 오랜 세월 지속된 싸움으로 그 싸움은 의미를 잃어버리자 처음으로 나머지 두 세력에 대해 평화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리전은 영광을 중요시하며 가장 잘 발달한 곳 답게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세력이다. 피라미드식 계층 구조로 라피스를 지배하고 있으며 계급의 차이가 가장 확실하며 직설적인 세력이기도 하다.

워본
나는 살아있다, 나는 생명으로 불타며, 사랑하고, 죽인다, 그리고 만족한다.


적들의 심장에 공포를 심어주는 워본의 전사들은 남쪽 해안을 습격하기 위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항해를 시작했다. 불과 열정으로 알려진 워본의 영웅들은 전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상징한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의 땅에서 적들을 몰아내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

워본은 가죽과 철갑으로 무장한 바이킹과 같은 세력이며 북쪽의 발켄하임을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초창기의 워본은 커다란 조직이 아닌 각기 다른 작은 부족들이었기 때문에 대재앙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었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며 자멸할 위기에 처했었으나 세 명의 영웅이 나서서 여러개로 찢어져 서로를 공격하는 부족을 하나로 규합시켰고 남쪽으로 진격하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약탈하며 파괴했다. 야성적이며 본능적인 면이 강했던 워본은 현재의 평화상태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평화를 유지하며 서로서로 피 보는 일 없이 잘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다.

워본 역시 영광을 중요시하며 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굴욕은 적의 자비로 살아남는 것이다. 워본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약간의 평화로운 상태에 접어든 현재에도 북쪽의 워본은 용병일을 자처하며 대륙 곳곳으로 퍼져나가 싸우고있다.

히소카
모든 전사 중 가장 강한 전사는 이 두 가지, 시간과 인내다.

히소카는 서쪽 지대를 떠돌아 다니며 오백년동안 살아남았다.
이 여행에서 그들은 몇세기전에 모두 사라져야 했지만, 그들의 위대한 영웅들의 기술과 노력 덕에 생존할 수 있었다. 그 영웅들은 그들의 민족을 이끌고 불가능한 승리와 새로운 조국을 건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히소카는 천과 나무갑옷으로 무장한 동양의 사무라이와 같은 세력이며 서쪽의 카단을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카단은 대부분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토가 적었기에 히소카는 구성원의 수가 가장 적었으며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발달도 더딜 수 밖에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구성원의 수가 적고 영토가 좁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국가로 뭉칠 수 있었다. 다른 두 세력이 ‘집단’과 ‘세력’을 표방했다면 히소카는 그들 중 유일하게 ‘국가’를 표방한 세력이다. 위쪽에서는 워본이, 옆에서는 리전이 계속해서 공격해와서 결국 그들의 국가는 무너지고 서쪽 지대를 떠돌아다녔으나 그들은 다시 하나로 뭉쳐 다시 한 번 카단에 자리잡았다. 히소카는 현재의 상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공식적으로 내비추고 있지 않다. 현재의 평화상태에 만족하고 있는지 아니면 기회를 틈타 이빨을 드러내고 하나의 새로운, 거대한 국가를 일으킬지는 모르는 일이다.

히소카는 그 어느 세력보다 명예를 중요시한다. 카단에는 단 하나의 지도자만이 있으며 카단 내의 일은 지도자 한 명이 그의 대신들과 상의한 후에 결정한다. 애초에 영토가 넓지 않아 가능한 일이다. 히소카는 수가 적은 대신 그들의 전사들은 혼자서 수십의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키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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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리전은 중세 기사들의 세력, 워본은 바이킹의 세력, 히소카는 사무라이의 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
하나의 나라에서 각각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며 아슬아슬한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중세의 어느 나라 라는 배경이에요!
물론 저 세 세력은 실제로는 만날 일이 없으니 일종의 대체 역사물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D

815 이름 없음 (I/Ih8NCgiQ)

2021-02-05 (불탄다..!) 19:54:44

>>814 관심은 있는데 뭐하는 스레야? 육성?

816 이름 없음 (8wKkIzFzds)

2021-02-05 (불탄다..!) 19:57:43

>>815 관심 감사함당 :D
육성은 아니고 하찮은 이벤트와 짜잘한 스토리가 있는 일상스레임다!
배경설정을 뒤엎지 않는 한에서 레스주들의 설정이 올라갈 수 있고, 레스주들이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슴다! 어떤 일상이 돌아가느냐, 어떤 사건이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각 세력간의 대립이 심화될수도, 해소될수도 있겠네요!

817 이름 없음 (D8rH6VTQBU)

2021-02-05 (불탄다..!) 21:05:50

>>814 관심있어!! 혹시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나? 마법이나 크리처같은 것들!

818 이름 없음 (OYZlSYhwHE)

2021-02-05 (불탄다..!) 21:13:23

>>817 관심 감사함당!! :D
이 부분은 아직 고민중에 있어요. 담백한 중세시대를 담을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중세시대를 담을지.. 그런데 계속해서 역시 중세는 판타지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서
역시 판타지적인 요소 있겠네요! 마법을 다루고, 크리쳐가 나오곤 하는 그런 판타지적인 요소 있슴다 :D 관련 설정도 써먹을 데가 있을까 싶어 짜두었어요!

819 이름 없음 (F.lh48P2xg)

2021-02-06 (파란날) 07:23:30

>>814
포 아 너!
포 아 너!

820 이름 없음 (t603Yz.EjY)

2021-02-06 (파란날) 18:56:25

>>81 명예없는 명예게임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배경스토리랑 골자만 채용해왔기때문에 아예 기반이라기보다는.. 오마쥬 정도라고 생각해주심 되겠슴다 :D

821 이름 없음 (t603Yz.EjY)

2021-02-06 (파란날) 23:31:28

하여튼 필요한 설정은 다 짜놔서 수요만 조금 있으면 바로 개장 가능한 상태니까 음..어.. 관심이 있으시다던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D

822 이름 없음 (F0Ygsx8Cj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1:42

소녀전선에 니어 오토마타를 섞고 육성요소를 살짝 끼얹은 스레를 생각중인데 수요 있을까??

823 이름 없음 (F0Ygsx8Cj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3:43

물론 게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무리없이 참여할 수 있게끔 몇몇 설정하고 약간의 세계관 정도만 따올 생각인데 근미래 배경의 PMC용병단? 같은 느낌이 될 것 같네!

824 이름 없음 (jcikMmkXjQ)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6:50

>>822
수요있어! 여기에!

825 이름 없음 (UFC4.aV8KM)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7:29

>>822 굳

826 이름 없음 (LUyKDMripo)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18

>>822 손!

827 이름 없음 (F0Ygsx8Cj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30:46

수요가 셋이나 있구나! 일단 안드로이드를 어떤 분류로 나누는지 설정 짜둔 것에 대해 올려볼게

[안드로이드 모델명]

[Model A : Attack]
작전개시 명령이 떨어지면 A형 모델은 제일 먼저 전장으로 나선다. 작전지역의 동향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며 길을 열어두고 적의 사기를 꺾으며 기선을 제압한다. A형 모델은 그 어떤 모델보다 빠르게 움직이게끔 설계되어있기에 게릴라전에 능숙하고 그에 걸맞는 가벼운 무장을 착용한다. A형 모델이 길을 뚫어놓지 않은 전장에는 섣불리 작전 개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A형 모델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Model B : Battle]
B형 모델은 무엇보다 전투에 탁월하게끔 설계되고, 제조되었다. 작전 개시 명령이 떨어지고나서 선봉에 서는 것과 전력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전투에 임하는 것은 B형 모델의 일이다. 전투에 최적화된 모델답게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B형 모델은 창,칼,도끼 등 원시적인 무기를 사용해 들이닥치는 다소 무식한 방법은 오히려 어떤 상대라도 무리없이 교전할 수 있게끔 설계된 것이다.

[Model D : Defence]
공격에 특화된 모델이 A형과 B형 모델이라면 D형 모델은 방어에 특화되어있다. 다른 모델보다 더욱 튼튼하고 두꺼운 골격과 장갑으로 만들어지게끔 설계되었다. 두꺼운 골격과 장갑으로 만들어진 D형 모델은 당연하게도 다른 모델보다 이동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런만큼 안정적인 방어력은 다른 모델이 한 번에 나가떨어질 공격을 두 번, 세 번을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Model G : Gunner]
G형 모델은 사격과 포격에 특화된 모델이다. 화망을 구성하고 먼 거리에서 적을 쓰러트리며 미처 보지 못한 적을 한 발의 총알로 쓰러트린다. G형 모델은 그 가짓수가 특히나 다양한데 돌격소총을 사용하며 A형, B형 모델과 함께 전선을 뚫는데 특화된 모델부터 저격소총을 사용해 요인암살에 특화된 모델 그리고 아주 희귀하지만 포를 사용해 포격을 하는데 특화된 모델까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 G형 모델은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하는데 이들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한 명의 G형 모델이 있느냐 없느냐로 작전의 판도가 달라질 정도의 전술적 유리함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Model S : Support]
모든 모델이 적과의 교전에 중심을 맞추고 설계되었다면 S형 모델은 아군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야전에서 아군의 안드로이드를 수리하고 피해입은 인간까지 치유할 수 있는 S형 모델은 생산의 어려움과 높은 관련 지식을 요구하고 그 관련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만한 코어가 필요하기에 생산되는 모델의 수가 가장 적다. 이 모든 어려운 생산과정 속에서도 S형 모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은 S형 모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작전의 사상자 수가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재생산과 수리의 경제적 가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있다.

[Model H : Hack]
H형 모델은 전자전에 특화된 모델이다. S형 모델은 다른 모델처럼 무언가를 손에 쥐고 싸우기 보다는 해킹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전투를 이끌어간다. 주요 정보를 해킹하여 아군의 손에 들어오게 만들어 더욱 입체적인 작전을 짤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외부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적은 내부에서부터 하이재킹하여 아군을 위해 싸우게 만드는 것이 H형 모델의 주요 임무이다. 전자전에 특화된 모델이다보니 H형 모델이 어떤 이유로든 반기를 들게 된다면 그 피해는 걷잡을 수 없기에 항상 요주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아직 알려줄 수 없는 하나의 모델명이 더 있지만 그건 나중을 위해서 남겨두는 것으로 하고.. 가장 흥미로운 설정을 내놔봐라! 라고 한다면 역시 레스주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안드로이드 모델명이 아닐까 싶어서 올려봐 :)

828 이름 없음 (ISVFX3pevw)

2021-02-13 (파란날) 21:10:15

안녕 얘들아! >>729야!

다른게 아니고, 클래스에 대해서 논의하려고 찾아왔어!
개장은...아...내 현생 아...모르겠다...언제가 될지 모르겠네...몇 년 걸릴테지만...

기존에 존재하던 지구의 클래스 외에 컬러월드의 클래스도 따로 존재하거든!

이걸 히든 클래스로 하고서 나중에 개장하고 난 다음에 진행에 따라서 얻게 만들지
아니면 그냥 스타트부터 고를 수 있게할지 고민 중이야!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일단 어느정도 완성된 컬러월드 클래스는 하나 뿐이기는 하지만.
이걸 처음부터 공개하고 선택할 수 있는게 좋을까? 아니면 기존 방안대로 나중에 오픈하는거로 할까?
아니면 그 외에도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

좋은 의견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부탁해!

829 이름 없음 (cSaCE4z.9w)

2021-02-13 (파란날) 21:15:53

>>828 그냥 들어선 잘 모르겠고 일단 어떤건지 완성된 클래스를 한번 봐야 알 것 같아!

830 이름 없음 (yh5G8.pj6E)

2021-02-13 (파란날) 21:19:15

>>829 일단 스킬은 비공개로 해놨는데 스킬은 빼고 올려봐도 될까?

사실 스킬은 완성 안된 상태라서...
그리고 기존에는 비공개로 해놓고 짠거라 약간 지구 클래스랑은 다를거야!

831 이름 없음 (cSaCE4z.9w)

2021-02-13 (파란날) 21:21:38

>>830 스킬은 비공개라니 좀 아쉽지만 그거라도 볼래!

832 이름 없음 (yh5G8.pj6E)

2021-02-13 (파란날) 21:35:58

>>831 구래!!

마법사

마법이란 무엇일까요? 악마에게서 비롯된 금단의 지식? 이해할 수 없는 우주적 진리? 미지의 물질을 이용한 상상의 현실화?

어떤 것이든 마법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허나 컬러월드에서 마법이란 재능과 축복을 타고난 이들이 부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최초의 마법사이자 모든 마법의 시조, 마법의 주인이며 모든 마법사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마탑은 컬러를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탄생시켰고, 마법이 바로 그 방법입니다.

마탑은 자신의 놀라운 발명품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하길 원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는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컬러를 변형한 마력 또는 마나라는 힘을 이용해 자신의 심상, 생각, 상상 등을 현실에 구현하는 이들.

우리는 마법사입니다.

주요 능력치 : 공작/현혹

가치관

[ 깨달음 ]

오행은 사상이 되고, 사상은 삼재가 되며, 삼재는 곧 음양이라 그것은 혼원이다.

자연은 곧 신비로움 그 자체며, 신비란 마법이다.

자연과 하나되어 마법에 대해 탐구한다면 그것이 마법사의 낙이니 다른 무엇이 이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

폭풍우를 불러일으키고 물을 다루고 불을 조종하는 것. 번개를 치게하고 산천초목을 움직이는 것.

이런 미명된 힘 따위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자연을 사랑하여야 하니.

제자여, 자연을 사랑할 준비는 되었느냐.

- 캐릭터는 중용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중립마법(원소마법, 주술, 선술 등 자연에 기초한 마법)을 다룹니다.

[ 선의의 광휘 ]
태초의 마법사는 세 제자들을 가르칠 때 오직 마법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만 일러두었다.

셋은 이 기술을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 격렬히 토론했다.

세상의 일에 관심이 없고 마법과 자연을 사랑하던 첫째 제자는 방관을 선택했다.

힘과 권력, 재물을 탐욕적으로 원하던 둘째 제자는 파괴와 악행을 선택했다.

금욕적이고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셋째 제자는 보호와 금욕을 선택했다.

둘째 제자의 마법에 반해 많은 권력자들이 강력한 힘을 추구했으나 그들은 결국 시간의 저편과 정의에 휩쓸려 기세를 잃었고, 셋째 제자의 가르침이 컬러월드를 뒤덮었으니.

정의의 승리요, 선의의 광휘라.

- 캐릭터는 선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백마법(정신보호, 육체보호, 치료 등 선의와 이로움에 관련된 마법)을 다룹니다.

[ 악마의 계약자들 ]

첫째는 머저리요, 막내는 고결한 수도승이었으니.

세상 사람들이여. 알고 계시오? 본디 신들이란 세상의 선악을 기준으로 그 잣대를 평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오.

한 사람이 신에게 저 자가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청드렸소. 여기에 어떤 신은 대상이 된 자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오. 어떤 신은 그 외의 사람을 모조리 죽여버려 강제로 사랑하게 할 것이오. 결과는 같으나 과정은 다르오.

허나 신들은 그저 간청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려 호의를 베푸신 것 뿐이오. 이것을 선악으로 판단할 수 있겠오?

그것은 오만한 생각이오. 사람의 기준으로 신을 평가하려는 아주 오만한 생각...선악을 나누고 마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오직 사람의 일이외다.

악마를 일컬으시오? 오. 오만한 자여. 부디 깨달으시오. 그런건 세상에 없소.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시구려. 악마니 뭐니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태어난 존재니. 모든 사람은 몸 깊은 곳에 악마를 하나 품고 살아갈 뿐이고, 우리는 그저 그 악마에게 조금 더 솔직할 뿐이오.

내면의 악마를 마주할 준비는 되셨소? 오.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했소.

- 캐릭터는 악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흑마법(강령술, 시체조종, 강한파괴력에 관련된 마법)을 다룹니다.

[ 학파 ]

태초의 마법사, 마탑이 마법을 발명하고 세 제자들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낸 후로.

마법사들은 합종연횡을 해왔습니다. 흑마법이 한 때 마법의 종주에 올라섰고, 그들이 무너져 백마법이 종주에 올라선 뒤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습게도 마법사들은 다시금 세 학파로 나뉘어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중립마법, 백마법, 흑마법은 그저 마법의 종류일 뿐. 모든 학파는 이 세가지 마법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나뉘어진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어떠한 방식으로 마법을 구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율의 흐름]

마법이란 마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상상하는 바를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력이라는건 한계가 있고 모든 기술은 효율을 따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즐겨듣는 노래가 있으십니까? 재즈든, 팝이든, 트로트든 말입니다.

좋은 멜로디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느끼게하고, 좋은 가사는 그것들을 머릿속에 구체화합니다.

그리고 선율의 흐름을 따르는 마법사들은 거기에 마력을 더해 현실에 불러냅니다.

자.

악기를 연주하며 운율에 맞춰 가사를 부르는 이들을 전장에서 본다면 당장 도망치십시오. 이 자들은 광대도, 군악대도 아닙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주문이고, 악기를 다루는 손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운율에 맞춰 마력은 춤을 추고 형상화되어 세상에 현현할 것입니다.

- 선율의 흐름 학파로 고정
- 선율의 흐름 학파에 알맞는 마법 3개를 지급받는다.
- 노래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악기 연주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약속과 맹약]

마력을 가장 현실화하기 쉬운 신체부위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모든 마법사들은 단연코 손을 꼽을겁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발전한 마법은 어떠한 손동작들을 취함으로써 마력이 증가하고 마법의 발현이 쉬워짐을 마법사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수많은 마법사들은 일정하고 획일화된 손동작들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손동작만 익히고 마력만 있다면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비록 정답이 존재하는 만들어진 마법이기에 자신의 심상, 상상력보다는 얼마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수인을 맺느냐가 중요하기에 한 때 사도로 몰린 적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현대 마법은 이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마법보다 발동이 빠르고, 일정수준까지 익히기 간편하며, 마력에 재능만 있다면 마법사들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현대 마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약속과 맹약 학파로 고정.
- 약속과 맹약 학파의 마법 5가지를 받는다.
- 마법의 발동이 빨라진다.

[도형미술]

전통적인 마법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주문을 외우고, 기물을 배치하고, 천기를 읽고 진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한 군데에 총집하여 만들어진 것이 마법진입니다.

형식과 재료를 갖춘 그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마법이 발현되는 것은 아주 혁신적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말입니다. 한 때 모든 전통주의 학파를 깨부수고 마법 학파의 종주로 우뚝섰던 마법진은 이제 구태의연한 구세대의 산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그림들, 그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지만 아직 이 학파가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심상의 구체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강력합니다!

현대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마법보다도 강력한 이 학파에게는 아직 마법의 전통과 종주라는 위엄이 남아있습니다.

- 도형미술 학파로 고정.
- 도형미술 학파의 마법 3가지를 받는다.
- 그림을 아주 잘 그리게 된다.
- 마법을 구현할 때 한 턴이 소요된다.

833 이름 없음 (cSaCE4z.9w)

2021-02-13 (파란날) 21:41:04

>>832 얼핏봐선 서포터즈랑 비슷해보이네! 다른 클래스들도 이런 느낌이라면 처음부터 선택가능해도 괜찮을것 같아

834 이름 없음 (fcFZdXnv1U)

2021-02-13 (파란날) 21:45:19

>>833 다른 클래스들도 지구 클래스랑 비슷하면서 확연히 다른 차이점들을 보여줄거야!
마법사 같은 경우에는...노래를 불러서 일대를 물리적으로 불태워 버린다거나, 마법진을 그려서 괴물을 소환해내거나, 수인을 맺어서 지진을 일으키거나!

그래?? 처음부터 선택 오케이...의견 고마워! 혹시 더 다른 의견이나 질문같은게 있다면 얼마든지 해줘!

835 이름 없음 (cSaCE4z.9w)

2021-02-13 (파란날) 21:48:34

>>834 제일 궁금한건 역시 언제 세워지는가 하는거지만 그건 예비캡틴도 아직 모르겠지...?

836 이름 없음 (oErR3olsDQ)

2021-02-13 (파란날) 21:49:36

>>835 응.........

837 이름 없음 (cSaCE4z.9w)

2021-02-13 (파란날) 21:53:15

>>836 ....언제가 됐든 그날까지 존버 또 존버한다!

838 이름 없음 (SCFSPN0t1c)

2021-02-13 (파란날) 21:56:39

>>837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두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말구...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는 준비할테지만 오래 걸릴테니까.....응....그냥 잊고있다가 간혹 이렇게 의견 구하러 올 때나,실험삼아 임시 진행하러 올 때나 갑자기 툭 튀어나올 수 있는 임시스레가 있을 때 기억해줘두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울거야!!!
의견내주고 이렇게 기대해줘서 고마워 참치얌!

839 이름 없음 (KZUyIqg87M)

2021-02-24 (水) 02:01:05

이 달의 연애 피카였던가? 이 앱 해보는데 은근히 재미나서 이거 기반으로 스레를 세워보면 어떨까도 싶어지네.
약간 미션과 게임이 합쳐진 연애게임인데 남캐 네 명, 여캐 네 명하고 웹박수를 이용해서 캐릭끼리 데이트를 하게 해주거나 익명 하트와 메시지를 보내서 슬쩍 호감을 비추게 하거나 식으로 해서 약간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하거나 그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해서 수요조사 해볼게
특성상 HL 고정일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
한다면 두달 혹은 세달 스레가 될 것 같다

840 이름 없음 (TbRaWF9U9s)

2021-02-24 (水) 08:51:07

>>839 헐 재밌겠다..! 열리면 참여할래!

841 이름 없음 (KZUyIqg87M)

2021-02-24 (水) 09:24:04

>>840 관심 고마워! 일단 수요가 좀 더 있으면 그때 세우려구! 아직 MPC를 참가인원에 넣고 이벤트 선택에선 완전히 제외할지 아니면 걍 NPC만 넣고 난 빠져야할지도 고민중
원작이 원래 메신저로 대화하고 데이트때나 보는건데 이것도 어찌 처리할지도 고민중이야.
걍 시스템만 비슷하게 하고 하트시그널처럼 한 지역에서 모여서 지내는게 무난할것 같기도 하구 그렇네

842 이름 없음 (.7Dyt4frXI)

2021-02-24 (水) 09:36:21

>>839 완전좋아! 열리면 참여할래!

843 이름 없음 (KZUyIqg87M)

2021-02-24 (水) 09:43:14

>>842 관심 고마워! 수요가 하나 더 있으면 아마 시트스레를 세울 것 같아.
아직 조금 더 정리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이번 주는 일 쉬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코로나 나빠요..

844 이름 없음 (.7Dyt4frXI)

2021-02-24 (水) 10:00:52

>>843 관심 갖자마자 시트 스레라니 넘 좋다! 응원할게
그리고 쉴 수 있을 때 푹 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845 이름 없음 (6N8U5l1Wfk)

2021-02-24 (水) 10:45:46

>>839 재밌겠다!

846 이름 없음 (6gm12CQpPA)

2021-02-24 (水) 10:51:10

>>845 어라? 생각보다 수요가 있구나. 난 연애물은 요즘은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수요 3개가 있으면 세우란 말이 있으니 정리하고 세워봐야겠어.
혹시 임시스레가 필요할까? 그냥 하트시그널처럼 캐릭터만 데려오면 되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

847 이름 없음 (OaBp2ZYMqk)

2021-02-24 (水) 12:33:46

>>836 존버하면서 숨참는 참치 한마리 더있다..킥킥킥

848 이름 없음 (dPXweKPyoo)

2021-02-24 (水) 12:45:48

>>847 뭐얏?! 수요 많잖아?! 핑계대고 도망칠 구멍까지 막혔으니 준비 끝나면 세워보겠어!

849 이름 없음 (.7Dyt4frXI)

2021-02-24 (水) 13:34:53

>>846 룰이 많이 복잡하지 않다면 설정 정리해서 시트스레 세우는 게 어때?!

850 이름 없음 (KZUyIqg87M)

2021-02-24 (水) 14:05:46

>>849 사실 복잡한건 시스템 조율하는 나뿐일 것 같아.
그 외는 그냥 이벤트 때 하라는대로만 하면 되니까 어렵진 않을 것 같아. 암튼 정리중이야.
빠르면 오늘 저녁 늦으면 내일 저녁. 이리 될 것 같다.

851 이름 없음 (.7Dyt4frXI)

2021-02-24 (水) 14:13:56

>>850 기대하고 있을게 화이팅!^^

852 이름 없음 (KZUyIqg87M)

2021-02-24 (水) 15:13:24

>>848 847의 앵커를 846으로 본 나. 침착하게 사과하며 잠수하겠어. 꼬르륵

853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1:38:54

situplay>1596243042>287
[ 남캐온리 고딩 청게 스레인데 평범한 학교가 아니라 미연시 게임의 내부인 걸로
캐들은 전부 여주인공(NPC)을 위한 공략 캐릭터인 거야
여주에게 공략당하고 엔딩을 보기 위해서만 존재하던 캐들이 어느날부터 자아를 얻어서 자기들끼리 루트를 피하려고도 해보고 이따금씩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예: 갑자기 스텝이 꼬여 넘어짐, 단둘이 교실에 갇힘, 기타등등) 안 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다니기도 하고 그러다 자기들끼리 눈도 맞는 그런 청춘 코미디 힐링 스레 뛰고 싶다 ]

관전스레에는 1월 말 개장 목표라고 해놓고 한달이나 미뤄졌..지만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는 올려 봅니닷(* ̄3 ̄)╭
지금 알아보고 싶은 건 총 세 가지인데

1. 수요가 얼마 정도 되는지(개장이 가능할 정도인지)
2. 한국/일본 배경 중 어떤 걸 고를지(예비캡틴은 우선 한국을 기반으로 하고 설정을 짜긴 했으나, 국적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므로 수정 가능)
3. 이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를 실제 이벤트 형식처럼 진행을 할지, 아니면 투머치다 싶은지(이벤트의 진행 방식에 관해서는 우선 수요를 보고 질문이 들어오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

이 정도네용!
관심있는 참치는 손을 들어주세요(。・∀・)ノ゙
손.. 들어줘.. 들어줘...!!

854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1:40:34

>>853 제일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3월 첫째주 개장 목표입니다. 일단은

855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1:43:37

>>853 자꾸 뭘 빼먹는 예비 캡틴은 바보야
일단은 bl 남캐온리 스레이긴 한데 혹시 all성향으로 바꾼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y▽, ̄)╭ 아무래도 상판에서 비엘은 마이너인 감이 없지 않은지라..
이 경우 원작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성별은 선택 가능하다는 걸로 바뀝니다

856 이름 없음 (MUE2DPl6PA)

2021-02-25 (거의 끝나감) 21:59:19

>>853-855
1. 일단 나! 관심 무지 많다 :D (양손
2. 한국/일본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 듯하네~ 꼭 하나 골라야하는 게 아니라면 정해지는 대로 따라가고 싶어
3. 개인적으로는 투머치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재미있을 듯하네! 혹시 진행 방식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까?
4. 상판에 bl 스레 하나쯤 보고 싶어서.. 난... 남캐온리를 지지하지만 혹시라도 all 성향으로 바뀌어도 참여하고자는 마음이 바뀔 거 같진 않네 :3

857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2:22:15

>>856 반응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어(;´༎ຶД༎ຶ`)

우선 이벤트의 내용은 매주 월요일 0시마다 공지됩니다. (예: 이번주의 이벤트는 복도에서 여주와 부딪히는 내용입니다)
이 캡틴은 캡틴기력만성부족이기 때문에 육성스레 수준의 진행은 불가. 따라서 이벤트는 매일 한 팀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소 1명, 최대 2명) 물론 캡틴 사정에 따라 진행이 되지 않는 날도 속출할 가능성 O
신청한 팀은 npc인 여주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공통 목표는 여주와 플래그를 세우는 일을 최대한 피하면서 해당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주로 다이스 식을 사용할 예정이며, 다이스 값이 높을수록 탈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낮을수록 플래그가 세워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떻게 보면 trpg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선착순에 실패한 사람은 관련 내용에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가. 이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이벤트 내용으로 시트 캐릭터끼리 일상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게임 시스템에서 에러가 발생해 원래대로라면 여주와 공략캐 사이에서 발생했어야 할 이벤트가 공략캐들끼리 있을 때 발생했다는 설정입니다. 캡틴은 시트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에 관여하지 않으며, 이 경우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진행은 오너들에게 맡깁니다.

원래부터 코미디 청게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썰풀이 스레에 올린 거라 가능하면 비엘로 가겠지만, 개장이 힘들 정도의 인원이라면 all 성향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캡틴은 개장을 하고 싶습니다..(>'-'<)

858 이름 없음 (SQZ8kLj05s)

2021-02-25 (거의 끝나감) 22:51:19

>>853 기다리구 있던 예비 러너 여기ㅠㅠ있어ㅠㅠㅠㅠ

859 이름 없음 (SQZ8kLj05s)

2021-02-25 (거의 끝나감) 22:54:21

난 한국 좋구 돌발 이벤트도 짱 좋아!! bl로 무사히 잘 열렸음 좋겠다.. 🥰

860 이름 없음 (MUE2DPl6PA)

2021-02-25 (거의 끝나감) 22:56:46

>>857 허버법 재밌겠다 참여할 마음이 더 올라갔어 'u'),,
무사히 bl로 열렸음 좋겠네 정말로 <:3 예비 캡틴 화이링이야!

861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3:01:31

>>858-860 수요가 셋이나 있어. 예비 캡틴은 행복사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캡틴 제외 다섯 명 정도는 모였으면 하는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나요.

우선은 한국 배경, 돌발 이벤트 포함, bl 남캐온리가 우세인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๑•̀ㅂ•́)و✧

862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3:01:59

>>861 다시 보니 셋이 아니라 둘이었군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어깨춤)

863 이름 없음 (SQZ8kLj05s)

2021-02-25 (거의 끝나감) 23:03:14

>>862 나두 넘 행복해서 지금 엉덩이흔들고있잖아ㅠ 휴 무사 개장만 기다릴게 파이팅~~!

864 이름 없음 (MUE2DPl6PA)

2021-02-25 (거의 끝나감) 23:10:13

>>861 수요 조사에서 반응 미미했다가 정작 개장하니 인기 폭발한 어장도 많이 봤으니까 괜찮을 거야.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구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비 캡틴이 코미디 청게가 보고 싶었던 거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편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물론 참고만 해주고. 응원하고 있을게 ;D

865 이름 없음 (6zezqL6kbw)

2021-02-25 (거의 끝나감) 23:12:12

>>863 부디 무사히 개장할 수 있기를(ToT)/~~~

>>864 의견이 그렇다면 우선은 남캐온리 스레로 진행해 볼까요. 물론 이 뒤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o(* ̄▽ ̄*)ブ

866 이름 없음 (SQZ8kLj05s)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2:43

>>865 좋다 좋아! 캡틴 믿고 열심히 시트 쓰고 있을게 📝

867 이름 없음 (8pV9xg4UWY)

2021-02-26 (불탄다..!) 00:59:10

안뇽안뇽!!! 마법사가 얼추 완성되었어!
다른 직업들로는 전사, 궁수, 도적, 사제, 부리미, 용병대장, 길잡이 정도로 생각중이야! 혹시 이것들보다 더 괜찮고 좋은 직업이 생각난다면 언제든지 의견 부탁해!

일단 혹시몰라서 여기에 마법사 바뀐거 올릴게!
좀 더 편하게 보고싶다면 사이트에서 보는걸 추천해!

https://www.notion.so/e80333e3db214829858549446b6ddee6

이건 링크!

【 마법사 】
마법이란 무엇일까요?
악마에게서 비롯된 금단의 지식? 이해할 수 없는 우주적 진리? 미지의 물질을 이용한 상상의 현실화?
어떤 것이든 마법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허나 컬러월드에서 마법이란 재능과 축복을 타고난 이들이 부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최초의 마법사이자 모든 마법의 시조, 마법의 주인이며 모든 마법사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마탑은 컬러를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탄생시켰고, 마법이 바로 그 방법입니다.
마탑은 자신의 놀라운 발명품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하길 원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는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컬러를 변형한 마력 또는 마나라는 힘을 이용해 자신의 심상, 생각, 상상 등을 현실에 구현하는 이들.
우리는 마법사입니다.

주요 능력치 : 공작/현혹
조건 : 특수 스탯 - 마력 보유

가치관
캐릭터에 어울리는 가치관을 선택해주세요. 캐릭터는 이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 깨달음 ]
오행은 사상이 되고, 사상은 삼재가 되며, 삼재는 곧 음양이라 그것은 혼원이다.
자연은 곧 신비로움 그 자체며, 신비란 마법이다.
자연과 하나되어 마법에 대해 탐구한다면 그것이 마법사의 낙이니 다른 무엇이 이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
폭풍우를 불러일으키고 물을 다루고 불을 조종하는 것. 번개를 치게하고 산천초목을 움직이는 것.
이런 미명된 힘 따위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자연을 사랑하여야 하니.
제자여, 자연을 사랑할 준비는 되었느냐.
- 캐릭터는 중용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마력 스탯이 1 증가합니다.

[ 선의의 광휘 ]
태초의 마법사는 세 제자들을 가르칠 때 오직 마법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만 일러두었다.
셋은 이 기술을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 격렬히 토론했다.
세상의 일에 관심이 없고 마법과 자연을 사랑하던 첫째 제자는 방관을 선택했다.
힘과 권력, 재물을 탐욕적으로 원하던 둘째 제자는 파괴와 악행을 선택했다.
금욕적이고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셋째 제자는 보호와 금욕을 선택했다.
둘째 제자의 마법에 반해 많은 권력자들이 강력한 힘을 추구했으나 그들은 결국 시간의 저편과 정의에 휩쓸려 기세를 잃었고, 셋째 제자의 가르침이 컬러월드를 뒤덮었으니.
정의의 승리요, 선의의 광휘라.
- 캐릭터는 선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1단계 스트레스가 1칸 증가합니다.

[ 악마의 계약자들 ]
첫째는 머저리요, 막내는 고결한 수도승이었으니.
세상 사람들이여. 알고 계시오? 본디 신들이란 세상의 선악을 기준으로 그 잣대를 평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오.
한 사람이 신에게 저 자가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청드렸소. 여기에 어떤 신은 대상이 된 자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오. 어떤 신은 그 외의 사람을 모조리 죽여버려 강제로 사랑하게 할 것이오. 결과는 같으나 과정은 다르오. 허나 신들은 그저 간청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려 호의를 베푸신 것 뿐이오. 이것을 선악으로 판단할 수 있겠오? 그것은 오만한 생각이오. 사람의 기준으로 신을 평가하려는 아주 오만한 생각...선악을 나누고 마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오직 사람의 일이외다.
악마를 일컬으시오? 오. 오만한 자여. 부디 깨달으시오. 그런건 세상에 없소.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시구려. 악마니 뭐니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태어난 존재니. 모든 사람은 몸 깊은 곳에 악마를 하나 품고 살아갈 뿐이고, 우리는 그저 그 악마에게 조금 더 솔직할 뿐이오.
내면의 악마를 마주할 준비는 되셨소? 오.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했소.
- 캐릭터는 악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내면의 악마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학파
태초의 마법사, 마탑이 마법을 발명하고 세 제자들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낸 후로.
마법사들은 합종연횡을 해왔습니다. 흑마법이 한 때 마법의 종주에 올라섰고, 그들이 무너져 백마법이 종주에 올라선 뒤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습게도 마법사들은 다시금 세 학파로 나뉘어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중립마법, 백마법, 흑마법은 그저 마법의 종류일 뿐. 모든 학파는 이 세가지 마법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합쳐져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들이 나뉘어진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어떠한 방식으로 마법을 구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선율의 흐름 ]
마법이란 마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상상하는 바를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력이라는건 한계가 있고 모든 기술은 효율을 따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즐겨듣는 노래가 있으십니까? 재즈든, 팝이든, 트로트든 말입니다.
좋은 멜로디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느끼게하고, 좋은 가사는 그것들을 머릿속에 구체화합니다.
그리고 선율의 흐름을 따르는 마법사들은 거기에 마력을 더해 현실에 불러냅니다.
자.
악기를 연주하며 운율에 맞춰 가사를 부르는 이들을 전장에서 본다면 당장 도망치십시오. 이 자들은 광대도, 군악대도 아닙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주문이고, 악기를 다루는 손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운율에 맞춰 마력은 춤을 추고 형상화되어 세상에 현현할 것입니다.
- 선율의 흐름 학파로 고정
- 노래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악기 연주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약속과 맹약 ]
마력을 가장 현실화하기 쉬운 신체부위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모든 마법사들은 단연코 손을 꼽을겁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발전한 마법은 어떠한 손동작들을 취함으로써 마력이 증가하고 마법의 발현이 쉬워짐을 마법사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수많은 마법사들은 일정하고 획일화된 손동작들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손동작만 익히고 마력만 있다면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비록 정답이 존재하는 만들어진 마법이기에 자신의 심상, 상상력보다는 얼마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수인을 맺느냐가 중요하기에 한 때 사도로 몰린 적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현대 마법은 이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마법보다 발동이 빠르고, 일정수준까지 익히기 간편하며, 마력에 재능만 있다면 마법사들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현대 마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약속과 맹약 학파로 고정.
- 마법의 발동이 빨라진다.

[ 도형미술 ]
전통적인 마법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주문을 외우고, 기물을 배치하고, 천기를 읽고 진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한 군데에 총집하여 만들어진 것이 마법진입니다.
형식과 재료를 갖춘 그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마법이 발현되는 것은 아주 혁신적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말입니다. 한 때 모든 전통주의 학파를 깨부수고 마법 학파의 종주로 우뚝섰던 마법진은 이제 구태의연한 구세대의 산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그림들, 그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지만 아직 이 학파가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심상의 구체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강력합니다!
현대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마법보다도 강력한 이 학파에게는 아직 마법의 전통과 종주라는 위엄이 남아있습니다.
- 도형미술 학파로 고정.
- 그림을 아주 잘 그리게 된다.
- 마법을 구현할 때 한 턴이 소요된다.

마법
[ 공통마법 ]
튜토리얼 시작시부터 주어지는 기초적인 스킬입니다. 세개를 골라주세요.
이후 특수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대가를 지불하고 선택하지 않은 공통 마법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불씨 ]
손가락 끝에서부터 작디작은 불씨가 피어오릅니다.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불꽃은 안타깝게도 평범한 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 작은 불꽃을 생성시킨다.
- 마력 1소모

[ 바람칼 ]
살을 에이는듯한 끔찍하고 날카로운 바람!
식칼 정도 크기의 바람칼은 실제로 날카로운 바람칼입니다. 비유가 아닙니다.
- 바람칼 소환
- 마력 1소모

[ 안개뿌리기 ]
연막보다는 옅지만, 충분히 눈을 가릴만한 안개를 뿌립니다.
- 안개 생성
- 마력 1소모

[ 마법화살 ]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화살은 활이 없어도 쏘아져나갈 수 있습니다.
- 마법화살 소환
- 마력 1소모, 소모하는 마력이 많을수록 소환할 수 있는 마법화살의 갯수가 증가

[ 염동 : 기초 ]
마력을 이용해 기초적인 염동력을 구현합니다.
- 염동력을 1턴 이용할 수 있다.
- 마력 1소모

[ 다지기 ]
땅을 움푹움푹 팝시다. 설마하니 크레인보다 잘 푸지는 않겠죠?
- 땅에 충격을 준다.
- 마력 1소모

[ 개울 물결 ]
갑자기 발목 정도로 잠기는 물이 흐르면 어떨까요?
넘어지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 발목 정도로 오는 얕고 흐르는 물 소환
-마력 1소모

[ 생명체탐지 ]
마력을 이용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인근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어도 생명체 정도는 찾을 수 있을겁니다.
- 주변 생명체 탐지
- 마력 1소모

[ 방어막 : 기초 ]
기초적인 방어막을 구현해냅니다! 쉽게 깨져나갈게 분명하군요.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하나 막아주는 방어막을 생성
- 마력 1소모

[ 세번째 손 ]
자기 손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손입니다! 허공에 둥둥 떠다니지만, 시전자 주변을 벗어나진 못해요.
-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손 소환.
- 마력 1소모

[ 명상 ]
명상을 통해 마력을 회복합니다...
- 사용시 마력 1 회복

[ 생명력 전환 ]
마법사들은 자신의 수명과 생명을 마력 대신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입고 마력 1회복

[ 선율의 흐름 ]
선율의 흐름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얼음 정령의 노래 ]
겨울궁전이 다스리는 땅에는 언제나 추운 겨울입니다.
그 곳에서 살아가는 얼음 정령들은 새하얀 눈과 얼음이 가득한 이 세상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도도하고 차가운 정령들의 찬가. 한 번 들어보실래요?
- 필드를 혹한 중 가장 따스한 영토로 변경
- 겨울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거인의 무훈시 ]
옛날옛날 먼 옛날에.
한 거인이 살았더래요.
그 거인은 용의 꼬리를 잡고 흔들 정도로 힘이 셌고, 산처럼 키가 컸대요.
거인은 아주 작은 인간 여자를 사랑해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했대요!
용궁을 부숴뜨리고, 아버지의 태양마차를 훔쳐 온갖 전설을 써내려갔지요.
결국 그녀에게 배신당해 죽어버렸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 지정한 대상에게 거대화
- 노래를 부르는동안 지정된 대상은 종족 : 거인의 효과를 받는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지옥에서 럼주를 ]
유명한 해적들이 약탈을 마치고나면 부르는 노래가 항상 있어요.
지옥에서 럼주를 마시고 바다 위에서 금은보화를 찾는다는 내용이지만.
정작 이 노래를 처음부른 사람은 지옥에서 럼주는 못마신다네요.
- 필드를 지옥중 불꽃지옥으로 변경
- 지옥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연애비담 ]
사랑과 애정넘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하셨나요?
유감입니다! 불륜과 집착으로 이루어진 이 놀라운 노래는 멜로디는 참 좋아요.
왜 이름이 연애비담이겠어요? 어디가서 말 못하니까 비밀 이야기죠!
- 노래를 부르는동안 현혹 +1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녹슨 날붙이의 소프라노 ]
컬러월드에서도 말하는 날붙이는 흔치 않아요.
이건 어느 녹슨 날붙이가 불렀던 노래인데, 구슬프고 높은 음색이 특징이에요.
문제가 살짝 있지만요.
아주 살짝요.
- 하늘에서 녹슨 날붙이들이 떨어져내린다. 주변에 한정된다.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개 소모

[ 이 땅에 봄이 오기를 ]
겨울궁전의 영토에서 살던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요!
제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거기에 봄이 오려면 정말 뜨거워야해서 타죽을텐데. 어쩌죠?
- 주변이 불로 뒤덮인다.
- 마력 2 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하교시간 ]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면 참으로 행복해지기 마련이죠.
안그런가요?
- 주변의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잭의 멜로디 ]
유명한 살인마 잭!
그가 사람을 죽일 때 항상 흥얼거리던 멜로디는 참으로 듣기 좋답니다?
물론 그게 살인을 저지를 때 BGM이지만요!
- 살인충동에 몸을 맡기며 신체능력 강화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약속과 맹약 ]
약속과 맹약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불꽃수레의 인印 ]
타오르는 불꽃수레가 세상을 향해 달려나간다.
- 불꽃바퀴가 지정한 방향에 일직선으로 달려나갑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고통저주의 인印 ]
벌레가 몸을 뜯어먹고, 기생충이 뇌를 뒤덮으리라.
뱀이 혈관을 기어다니고, 온갖 짐승들이 너로 배를 채울 터.
- 지정한 대상에게 생명력 피해 없는 고통의 저주를 내립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분신의 인印 ]
분신은 나와 같으나 나와 같지 않다.
- 분신을 하나 소환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아홉팔의 인印 ]
아홉개의 팔, 아홉개의 수인. 아홉개의 마법.
- 팔을 2개 더 소환해 동시에 수인을 하나 더 맺을 수 있습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2 소모

[ 술래귀신의 인印 ]
귀신을 부려 쫓아가리라. 보여서도, 들어서도 안될 것들이 네 앞에 나타날 것이다.
흥미를 잃은 귀신이 그대를 떠나갈 때까지.
- 귀신을 하나 지정한 대상에게 붙입니다.
- 귀신은 지정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피해를 입히고자 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추적의 인印 ]
인연의 붉은 실처럼, 이 붉은 낙인 또한 이어지리라.
- 붉은 낙인을 지정한 대상에게 찍습니다. 지정한 대상은 낙인이 지워지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 동향이 시전자에게 전달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파괴광선의 인印 ]
강렬한 빛의 파동이 지나갔고, 남은 것은 흔적과 잔해 뿐이었다.
- 파괴광선을 쏘아냅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강화의 인印 ]
신체든, 물건이든. 너 생각하는 자야.
강해지거라.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일시적인 강화를 부여합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도형미술 ]
도형미술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각인 ]
마법진을 물체 또는 생물에게 새깁니다. 마법진은 몇 번 사용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을 담은 마법진을 일시적으로 새김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시체 소환 ]
고통도 느끼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에 가득찬 시체는 아주 무섭습니다.
- 걸어다니는 시체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정령 소환 ]
발랄하고 귀여운 정령들과 함께하세요!
- 불/물/흙/바람 네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최하급 정령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손아귀 ]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크고 검은 손은 무엇이든 부술 기세입니다.
- 잡히는대로 으스러뜨리고 보는 손을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천둥박수 ]
박수를 치면, 번쩍거리면서 벼락이 내달립니다!
맞으면 짜릿할겁니다.
- 지정한 방향으로 작은 벼락을 쏘아낸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벼락 ]
벼락들이 하늘에서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운이 좋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 지정된 범위 내에서 무차별적인 벼락이 내리침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골렘 제작 ]
크고, 튼튼하고 힘이센 것들을 움직여볼 시간입니다!
- 재료를 이용해 골렘을 제작하고 원하는대로 조종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세미 텔레포트 ]
텔레포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법진을 2개 그리는 것입니다.
- 원하는 장소에 마법진을 설치한다.
- 이미 설치했을 경우 미리 마법진을 설치해놓은 장소로 1회성 텔레포트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868 이름 없음 (edvHwFeyMw)

2021-02-26 (불탄다..!) 01:51:28

>>853 재밌겠다!

869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25:04

>>867 오 마법사 스킬이 나왔구나! 도형미술 학파 스킬이 생각보다 얌전한 느낌이네. 저것보다 대가도 크고 결과도 강력한 쪽을 예상했거든. 초반부 스킬이라 그런걸까?
그런데 부리미는 뭐야? 테이머 비슷한걸까?

870 이름 없음 (iG8Jo/5xug)

2021-02-27 (파란날) 00:47:41

>>869 초반부에 너무 강한걸 줘버리면 밸런스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패치가 좀 있었어! 저거 완성본은 아니구 계속 업데이트하고 그럴거야 아마!
컬러월드 클래스는 스타트 트레잇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구 클래스보다 초반 성능이 좋다거나, 스킬이 많다거나, 스킬카드를 쓰지 않아도 된다거나 하는 이점들이 스있는 대신에 원래 히든직업이었을 때에 비해서 너프가 됐어!!
그리고 도형미술 학파 마법은 초반이라도 꽤 강력하다고 생각해!
설정을 자세히 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시체라는 친구들은 무려 퍼플 혹은 블랙앤 화이트가 있는 아가들이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약하고 쉽게 죽는 스켈레톤, 좀비 이런 아가들은 아니구...
몬스터 도감에 따로 존재하지 않는 스폐셜 몬스터 혹은 NPC라고 보면 될 것 같아!
좀비로 치자면 특수좀비쯤 될까? 막 엄청 빨리 달린다거나, 터진다거나, 혀를 촉수처럼(...)쓴다거나?
사령술의 대가들도 있어서 따로 네크로멘시 학파도 존재하니까 응! 아 이건 지금 직업으로 따로 넣을지말지 고민중이라 확정은 아니야!
마법학파는 더 있는데, 시스템이 강제로 당장 이거 선택하세욧 ㅡㅅㅡ 하는것만 공개된거니까 저게 끝은 아니야!

부리미는 소환사+대장장이+테이머+지휘관을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친구인데, 사실 제대로 컨셉을 잡고 만들고 있진 않구 대충 키워드 정도만 설정해놨어!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바뀔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테이머+소환사 정도는 변하지 않을거야!

그 외에 용병대장과 무당 중에 뭘 넣을지 고민 중이기도 하구...
보고있는 참치들 있다면 이런 직업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 내줘!
컬러월드 직업도 8개로 유지를 해야하기는 하지만 애매한거 한 둘 정도는 빼고 넣을 수 있으니까 응!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참치야!!

871 이름 없음 (WLC4Vg4002)

2021-02-27 (파란날) 01:01:04

>>867 우와아 ㅜㅜㅜ나 이거 엄청 기다리고 있어!! 아직 캐릭터 못 짰지만... 사실 아직 설정도 다 못읽었어ㅋㅋㅋㅋ엄청 세세해..!!!

872 이름 없음 (CXbMJTkrqc)

2021-02-27 (파란날) 01:06:15

>>871 우와아아아아!!!
기다리고 기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참치야! 힘내서 열심히 설정 다듬을게!
개장은....개장은....너무 먼 미래가 될테지만...내 나이가 서른이 되기 전에는 그래도 열지 않을까....응.....정말 연 단위로 기다려야할테니 아껴서 보는걸 추천해!

아직 몬스터들도 남았구, 상태창도 엑셀에서 노션으로 옮길 예정이라 계속 손을 보고 있으니까 느릿하게나마 가끔씩 사이트가 업데이트 될거야...
얼마 전에 내용추가한 플레이팁처럼 잠수함 패치도 있을거구...

관심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참치야! 행복한 새벽 보내 :D

873 이름 없음 (OC9nwhcFg.)

2021-02-27 (파란날) 01:11:44

>>870 오... 퍼플이나 블랙앤화이트 시체라니 그럼 얘기가 다르지...! 진짜 강력했네!! 와 저것만으로도 제법 많고 세세한 편인데 마법학파가 더 있어? 스레 개장까지 숨참는다 흡

874 이름 없음 (20x4JpNnfc)

2021-02-27 (파란날) 01:21:53

>>873 아앗...퍼플이나 블랙앤 화이트의 시체라는게 아니구, 시체라는 논플레이어블 종족같은거야!

거인의 무훈시에 나오는 거인처럼!

아마 초반에는 일반인(=레디컬러)의 시체를 소환하거나 할텐데 나중에 얻게될지도 모르는 마법으로 강화도 할 수 있구, 일단은 마법으로 기본 강화+고통도 안느낌+안지침+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여댐 보너스 효과를 받아!
이런건 사실 스킬 설명에 좀 더 자세히 써놓는게 좋은 편이기는 한데 모토가 불친절이구, 무엇보다도 자세히 풀어쓰면 내가 너무 지쳐버려서 과감히 생략해버렸어!

응! 마법학파는 저 3가지가 대표적이얌!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대 연대 고대 같은거지!
무당이라는 직업으로 아예 나올 수도 있는 사령(네크로멘시)학파, 원소마법들을 주로 다루는 자연마법학파, 소환을 주로하는 학파, 공간을 연구하는 학파 등등...손가락 갯수 정도는 될거야 응!

오렌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스킬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전문화 할 수 있는 스킬들의 기초거나 개념적인 친구들이 있으니까 미리밀 이런 전문트리를 타보고 싶은 것도 생각해보면 재밌을거야!

시체소환을 고르고서 나중에 시체제작, 키메라 조종, 망자소환, 영혼단지, 망자화, 죽음의 기사, 위대한 시체의 성역 등등...이런 마법들을 얻어서 네크로멘서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응!

875 이름 없음 (OC9nwhcFg.)

2021-02-27 (파란날) 01:29:28

>>874 아!!! 종족명이었구나!!!!! 아!!!
오호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구나 무당은 영매보단 네크로맨서 느낌인 모양이고 아주 흥미로워... 사실 영매쪽인줄 알고 예언자 트레잇이랑 좀 겹치지 않나 생각했거든. 성능적으론 확실히 다르긴 한데 컨셉적으로? 그런데 네크로멘시 학파랑 유사하다면 그건 아니겠네!

876 이름 없음 (vRwy6A0Xdc)

2021-02-27 (파란날) 01:37:01

어마무시하지~!

기존에 있던 무당이라는 직업은 사령술사와 거의 유사했어!
지금은 용병대장에 밀려서 마법사의 학파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내 마음이 바뀌거나 참치들 의견이 쏠린다면 다시 직업으로 재등장할 아가야!
직업으로 등장한다면 무당은 예언을 하지 않고, 영가 또는 영령이라 불리우는 영혼들을 다루어!
시체를 다루는건 마법사들의 역할이 될테고 무당들은 따로 영혼 쪽을 관장할거야!
커뮤니티 스토어에 망령과 시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 중에서 망령 쪽이 무당의 흔적이야...

무당들은 제물을 바쳐서 영혼의 힘을 이끌어내거나, 영혼들을 재료로(...)삼아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강화하거나, 영혼들을 부려서 여러가지 것들을 하거나 할 수 있어!
예언자는 미래를 보지만, 무당들은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스킬도 있었던거로 기억해!

영매가 맞기는 한데, 예언자 트레잇은 말 그대로 미래를 예언하는거고 무당은 미래를 예언을 못한다는게 함정이야...

일단 지금 상황으로선 무당은 네크로멘시 학파에 속해있구, 나중에 바꾸게 된다면 네크로멘사 학파에서 분리한 다음 직업으로 나오게 될거야!

877 이름 없음 (OC9nwhcFg.)

2021-02-27 (파란날) 01:50:02

>>876 해킹해도 돼? (농담)

그렇군! 직업으로 분리할 수 있을 정도라니 마법사는 사실상 거의 학파에 따라 다른 직업이겠네! 환상 관련 학파도 따로 있으려나? 공작/현혹이 주요 능력치인것 치고 마법사 스킬 목록에서 환상 관련 스킬이 안 보이는 것 같네

878 이름 없음 (eeSJmm4iEw)

2021-02-27 (파란날) 02:02:21

>>877 아앗...그럼 대신 세워주는거야???? 나 정말 열심히 참가할 자신이 있어!

마법사는 아무래도 원체 손이 많이 가는 직업이다보니까 응...학파에 따라 스킬들이 몇십개씩 있으니까 같은 마법산데 직업이 다르다고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응...
다른 직업들도 이러면 안될...아 사제가 있구나 난 죽고 말거야...
사제랑 마법사 제외하면 다른 직업들은 저렇게 스킬이 많지는 않으니까...응...
사제랑 마법사가 최고 코스트(예정) 클래스라서 이렇게 스킬이 많은거니까 다른 직업들은 왤케 스킬 엄나요 하면 나 슬퍼져!

환상학파...뒤져보면 있을거야 아마두!

마법사의 주요 능력치 중 현혹이 있는 이유는...어...소환을 했는데 소환수가 "님 왜 그렇게 생김? 화이트가 만들다가 때려친듯;;" 하면서 두들겨패고 돌아가면 큰일나서....
친교나 강압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소환되자마자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구는 것보다는 그냥 막 호감 느껴진다거나 홀려서 말 잘 듣는게 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현혹이 주요 능력치야!

879 이름 없음 (OC9nwhcFg.)

2021-02-27 (파란날) 02:09:59

>>878 무슨 소리지? 캡틴은 당신입니다

아 소환수 때문에 현혹이 주요 능력치구나. 그쪽 생각을 못했네! 음 확실히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하는것 보단 그쪽이 편하긴 하지... 이해했어!
사제도 마법사만큼이나 스킬이 많은 모양이구나! 기대하고 있을게! 죽지 말고! 설정 짜는거 힘내고! 완성되면 또 소식 전해줘. 좋은 새벽 되렴!

880 이름 없음 (D5g1xPRFQM)

2021-02-28 (내일 월요일) 12:45:20

스레 작성 시 각자가 자신만의 맵을 만들고 캐릭터끼리 얽히면서 비설털이 하는 상황극 어떻게 생각해? 수요 있다면 그 사람들 모아서 뼈대 만들고 시작하고 싶다.

881 이름 없음 (ukj6nRHAV6)

2021-03-03 (水) 00:16:52

당신은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걸렸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과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런 당신의 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 주면 수명을 늘려주겠다는 조건을 달고서요.

[배경]

이곳은 어디에서나 볼 법한 시골 마을이다.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펜션 같은 주택들이 지어져 있어, 연세가 있고 부유한 노인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다. 집 뒤로는 산길이 이어져 있기에 가끔 [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온은 자주 춥거나 시원한 편이다. 동네에는 [작은 슈퍼]를 제외하면 마땅히 물건을 살 장소가 없어, 3시간 걸리는 도시로 나가야 한다. 슈퍼는 산길을 내려오는 오르막의 끝자락에 휴게소 처럼 놓여 있다. 차도가 깔리지 않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고, 흙길 위에 차가 다닌 흔적이 남아있다면 차도이며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오솔길은 걷는 곳마다 길이 되어서인지 이방인에게는 복잡한 미로 같은 길이 되었다. 오후 6시가 지나면 집집마다 불이 꺼지고 이른 밤이 찾아왔다. 


이곳은 누구나 살아봤을 법한 익숙한 도시였다. [고층 상가]가 도시의 중심에 자리하고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하는 건널목이 있다. 밤이고 낮이며 불이 꺼지지 않았고, 이는 건물의 불빛이기도 [편의시설]의 간판이기도 했다. 인도를 따라 도시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주택가]가 나왔는데, 낡은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해 있는 그곳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개미처럼 떼지어 살고 있었다. 기온은 자주 덥거나 종종 시원했고 공기가 탁한 편이다. 주택가 가까이에는 편의점이 한 모퉁이 건너 자리잡고 있었으며, 조금 더 나가면 금세 상가에 갈 수 있었다. 언제나 차 지나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밤에는 취객이 소리 지르는 것이 들렸다. 3시간만 타고 나가면 금세 시골 풍경이 보였다.


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시골 마을이다. 철제 가드레일 너머로 깎아지른 절벽과 함께 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도로를 따라 깊게 들어가면 마을이 보였고, 바람이 심해 지붕의 판자가 넓은 주택이 듬성듬성 보였다. 개중에는 집의 모양새를 한 가게도 있었다. 저녁에도 불이 밝았다. 바다 때문에 늘 시원하거나 쌀쌀했고 바다의 눅눅한 냄새가 풍겼다. [낚시 가게]와 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점이 많았다. 한참 언덕길을 내려가서야 [바닷가]가 나왔는데 낚시꾼이 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도로를 따라 3시간을 달리면 도시로 나갈 수 있었다.

882 이름 없음 (g9iNJki2W.)

2021-03-05 (불탄다..!) 02:52:04

거의 강화복에 가꺄운 소형 사이즈의 메카물... 수요가 있을려나...

883 이름 없음 (yx46Y.0fxk)

2021-03-06 (파란날) 19:52:40

겨울 배경 아포칼립스 스레 세우려고 하는 참치야
몇 가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봐
일단 겨울 배경은 무조건 옳다!

1. 핵겨울 or 빙하기
2.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시점

배경도 고민이지만 아무래도 진행이 없는 일상 스레다보니까 스레의 시점도 중요할 것 같아서 말야
일단 생존자가 거의 없는 세상을 가정하고 있어서 일상을 통해 생존자들이 하나 둘 모여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긴 한데(물론 단독 행동을 해도 상관 없지만) 그러려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배경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이 나을까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개연성을 챙기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혹시 참여하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받아보고 싶어!

884 이름 없음 (d7D6KG5H.A)

2021-03-08 (모두 수고..) 17:15:55

하스스톤이나 섀도우버스의 룰로 하는 일상+카드게임 스레가 수요가 있을까?
텍스트 진행상 룰이 완벽하게 동일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작카드 만들기 쉽고 느슨한 룰이라고 하니 저 둘밖에 없는 느낌이네

885 이름 없음 (v5gkbrmkZ2)

2021-03-08 (모두 수고..) 17:23:03

>>884 나! 하스스톤이랑 섀도우버스 둘다 해봐서 자신 있어.

886 이름 없음 (d7D6KG5H.A)

2021-03-08 (모두 수고..) 17:33:14

오 있긴하구나
저둘의 룰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갈지
일부룰을 자르고 짬뽕시킬지 고민이야!

887 이름 없음 (J4pLUuOPnA)

2021-03-08 (모두 수고..) 17:34:40

>>883 난 시간 좀 지난 뒤에 한표
사건 직후로 하면 너무 일단 지금 당장 살아남는 게 최우선 과제일 것 같아서

888 이름 없음 (v5gkbrmkZ2)

2021-03-08 (모두 수고..) 17:42:56

>>886 서로 장단점이 있는 룰이라서 뭐가 더 좋다고는 말할 수가 없네. 나는 운빨성이 하스스톤이 섀도우버스랑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또 마이너스로 받아들여지는 참치도 있을 거거든.

889 이름 없음 (d7D6KG5H.A)

2021-03-08 (모두 수고..) 17:49:58

>>888
뭐 괜히 운빨겜이라는게 있는게 아니긴 하지
요그사론 같은 괴상한 랜덤 카드들을 텍스트나 주사위로 표현하기도
힘드니까 솔직히 용어나 룰은 섀도우버스 기반으로 잡는게 좋을듯 한데..
섀버쪽의 벽듀얼 문제는 하스스톤에 있는 비밀카드를 도입해보면 어떻게든 할수있을듯 보여 서로 티키타카도 가능하고

890 이름 없음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18:05:59

>>883
핵겨울을 좋아한다
왜냐면 핵 돌연변이라는 만능 설정으로 온갖 괴물들을 만들어서 모두를 괴롭힐 수 이써

시점도 사건 이후. 사건 직후라면 현대 생존물과 크게 다를게 없을거 같아

891 이름 없음 (7xya.nV3oE)

2021-03-08 (모두 수고..) 18:10:59

>>883 나도 시간이 흐른때가 더 좋아. 더는 해결책이 없다고 낙담하고 받아들인 시점이라서 허무감이 극대화 되거든!

892 이름 없음 (d7D6KG5H.A)

2021-03-08 (모두 수고..) 20:39:26

일단 생각을 정리하면 벽듀얼 요소를 줄인 섀도우버스와 운빨요소를 어느정도 조절한 하스스톤을 합친 카드겜을 하는 일상물 정도로 생각중이고 수요가 더 있다면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게! 아까 의견준 참치 고마워

893 이름 없음 (EZC/3OobsQ)

2021-03-09 (FIRE!) 02:05:08

도저히 못참겠어서 설정 풀거야

적당적당한 판타지 이세계...? 를 추가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검과 마법의 세계
아마 직업 선정이 있으니 RPG풍 육성물이 되겠지

직업을 정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키워드들 중에서 두가지를 선택해서 거기에 맞는 직업이 조합되는거지

마샬, 프라이멀, 아케인, 디바인
팩트, 엘리멘탈, 트리커리의 일곱가지 키워드가 준비되어 있고!

마샬은 단련된 신체, 무술의 영역
프라이멀은 야생과 다듬어지지 않은 본능의 영역
아케인은 지식과 마법의 영역
디바인은 신성함의 영역
팩트는 주로 악마 등과 행하는 계약의 영역
엘리멘탈은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의 영역
트리커리는 교활하고 날카로운 기술의 영역

으로, 두개씩 조합하는 것!

예를 들자면 말이지
마샬 + 디바인의 조합으로 '팔라딘' 직업이 되는거야

...하지만 고작 직업시스템만 가지고 사람이 오고 이게 말끔히 굴러가기 어려우니... 누군가 이 설정을 가져가 ㅈ

894 이름 없음 (5xS6H8tkC.)

2021-03-11 (거의 끝나감) 02:08:26

루프란의 지하미궁 이라고
마녀가 기괴하고 위험한 미궁에
인형병사들을 대신 보내서 탐사하는 다크판타지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기반으로 마녀&미궁을 탐험하는 인형들의 스레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혹시 수요가 있을까?

전투는 주사위로 할것같아

사실 이것보다 카드게임물 스레를 오픈하고 싶었지만
수요도 없는듯 하고 미궁탐험 RPG라면 사람이 조금이라도 모일까 싶어서..

895 이름 없음 (IxD/uh4rkQ)

2021-03-11 (거의 끝나감) 04:01:22

>>894 RPG라는건 육성스레를 준비하겠다는거?

896 이름 없음 (5xS6H8tkC.)

2021-03-11 (거의 끝나감) 11:33:12

>>895
협동+육성스레 생각중이니까
캐릭터를 육성하는 요소는 당연히 들어가

897 이름 없음 (pBrOnlXi5M)

2021-03-11 (거의 끝나감) 15:13:27

카캡사 기반으로 카드 헌팅하는 스레 있으면 수요 있을까?
당장은 못 세우고 수요 있으면 진행해보려고.
근데 클리어 카드는 못 봤고 기존 스토리랑도 연관 없을 듯.
첫번째 시리즈처럼 체리카드가 갑자기 폭주했어 라는 쪽으로 갈 듯 해서 원작 훼손 느낌 있을수도 있다.

898 이름 없음 (jrHAL7b.eQ)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0:31

situplay>1596243042>532 이거 너무 좋다.. 1대1로 보고싶어!

899 이름 없음 (jrHAL7b.eQ)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3:02

헉 관전자스레에 적으려다가 수요조사스레에 적어버렸네.. 이 레스랑 >>898레스 하이드 부탁해... ㅜㅜ

900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1:03:34

현대배경 밀리터리물로 육성요소 있는 스레를 생각중이에요! 틀은 다 짜두었기 때문에 슬슬 수요가 있을까 보고 싶습니다!  ٩(ˊᗜˋ*)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극소수만 알고있는 특수부대가 레스주들의 소속이고 반대세력은 국가 최대의 마약 카르텔입니다. 진행에 따라서 추가적인 적대세력이 생겨날 예정이에요!

[TASK FORCE 422-NAMELESS]
계속되는 크고작은 테러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거대 범죄조직들 그리고 끊임없는 분쟁속에 태어난 기밀 군사 조직으로 표면적으로는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실질적인 이름은 ‘Nameless’이다. 기밀 군사 조직이기에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조차 몇 없으며 네임리스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 역시 극소수다. 네임리스의 오퍼레이터들은 출신지와 성분을 가리지 않고 전투 능력이 입증되었다면 지휘관의 판단하에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치고 테스트를 거친 뒤 네임리스로 배정받는다. 온갖 지역에서 오퍼레이터를 끌어모으다 보니 신분세탁은 기본이며 뒷배경과 관련 사항은 전부 삭제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 네임리스는 다른 조직이 처리할 수 없거나, 처리하기 껄끄러운 일들을 주로 맡는다. 요인 암살은 기본이며 호송과 납치와 같은 임무도 전담하고 있으며 전투지역에 파견되어 직접 전선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령이라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고문과 같은 비인도적인 일도 행하며 100%에 가까운 임무 성공률을 보인다.

[마르아카나 카르텔]
랜드리아던과 국경을 맞대고있는 마나골리아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로부터 시작된 작은 갱단은 천천히 세력을 키워 나라 최대의 마약 카르텔이 되었다. 광란의 20년을 기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현재 추산되는 조직원은 약 1만명 정도이다. 마약을 주요 자금원으로 삼고 있으며 나름의 조직력을 보여주고 무장의 정도가 점점 강력해지는등 이제 일개 카르텔로 보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섰다. 현재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에게는 85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이미 세력이 너무 확장된 탓에 그 누구도 선뜻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를 밀고하지도, 공격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부패 공무원에게도 뇌물을 지속적으로 먹이고 있어서 타진하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이런 두 개의 세력이 대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실존하는 국가명이나 지명을 쓰면 조금 문제가 될까 싶어서 전부 가상의 국가명을 사용했습니다  ٩(ˊᗜˋ*)و 

901 이름 없음 (1mboIZAnxA)

2021-03-16 (FIRE!) 21:18:39

>>900 현대 밀리터리!!!!!!!!!

902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1:19:56

>>901 현대 밀리터리입니다!!!!!!!!!!!! ٩(ˊᗜˋ*)و

903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1:39:04

~CLASS~

[CQC]
“ 가장 빠르게. 가장 신속하게.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

저격총은 수백미터의 거리에서 적을 사살한다. 소총은 중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한다. 그렇다면 코 앞에 있는 적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화기로 무장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반적인 전투의 양상이지만 항상 근접전과 백병전은 필수요소이다. 조용히 잡입하던, 시가전을 펼치던 어떤 형태로든 근접 전투는 벌어지기 마련이며 CQC는 그런 이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정확하고 재빠른 동작으로 지근거리의 적을 섬멸하고 소리가 없는 냉병기로 적을 제압하는 전술이 주가 되는 CQC는 그야말로 한 명의 사람을 무기 그 자체로 만들어내는 전술이다.

※ 권총, 산탄총, SMG, 냉병기 특화

[데몰리션]
“ 선 하나가 엉키거나 염소산칼륨을 조금만 잘못 다뤄도 다 터지는거야. 그리고 그게 바로 내가 바라는거지! “

총알 한 발은 하나의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지만 하나의 폭탄은 한 무리의 적을 무력화시킨다.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적을 제압하는 것은 이념과 이념이 충돌하는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가장 궁극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다. 데몰리션은 폭발물을 다루는데 특화된 이들로 따로 두면 아무런 작용도 하지 않은 화학물을 그들만의 조합식으로 조금만 다뤄주면 약간의 충격에도 수 십, 수 백의 적을 제압하고 건물을 날려버리는 폭발물로 만들어버린다. 일각에서는 데몰리션의 폭탄이야말로 현대전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평한다.

※ 모든 종류의 폭발물 특화

[스나이퍼]
“ 총알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와 함께온다 “

저격수는 단 한 발로 작전의 승기를 가져오며 적진에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그 단 한 발에 모든 것을 건다. 몇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벌레가 온 몸을 기어다녀도 그것을 잡지 않는다. 일반인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숨죽이고 아무런 행동없이 가만히 있는 것을 그들은 단순한 ‘절제’라고 부른다. 코끼리도 맞추지 못할 거리에서 왼쪽 눈을 완벽하게 맞추며 모습을 감추고 소리도 없이 하나하나 적을 제압하며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완벽히 각인시킨다. 저격수는 폭발적인 화력이나 압도적인 연사력을 뽐내지 않는다. 단 한 발이면 충분하기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저격총 사용 특화

[마크스맨]
“ 도망칠 순 있겠지만 지친채로 죽을 뿐이다 “

지정사수는 저격수보다는 짧은 거리를, 그리고 보병보다는 먼 거리의 적과 교전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분대의 교전거리를 600m까지 늘려줄 수 있는 이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으로 교전하지 못하는 거리에 있는 적들을 섬멸하며 적의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 등 제압하지 못하거나 미처 식별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팀원을 지키는 역할또한 도맡아 한다. 수백발의 탄을 흩뿌려 적을 제압하는 것과 한 발의 총알을 머리에 박아 제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이 높은 지는 굳이 계산해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반자동 소총 사용 특화

[라이플맨]
“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모여있는지 알고있나? 라이플맨이 전투에서 승리하는걸 돕기 위해서지! “

소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라이플맨은 어떤 상황에서도 교전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이들이다. 전투의 최전선에도 라이플맨이 있으며 작전지역 중심에도 라이플맨이 있고 최후방에도 라이플맨이 있다. 가장 흔한 클래스지만 동시에 모든 작전과 전력의 중심을 맡고있으며 우스개소리로 수많은 클래스가 있는 것은 전부 라이플맨이 작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자동소총 사용 특화

[화력지원]
“ 총알 한 발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그런데 총알이 200발이라면 어떨 것 같아? “

기관총은 인류 역사를 혁명적으로 뒤바꾼 최초의 대량살상무기이다. 특허 제도를 바탕으로 기관총이 발명되고 공업국은 비 공업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의 우위를 가지게 되었다. 알량한 용기 따위는 훈련된 총알 앞에서는 무의미한 말이 있듯이 잘 훈련된 총알 한 발이 가지는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화력지원 클래스는 잘 훈련된 총알 수백발을 쏟아부으며 감히 적이 반격할 마음도 들지 못하게 만들뿐더러 압도적인 화력으로 팀이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 중화기 사용 특화

[전술메딕]
“ 한 명만. 한 명만 더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의무병은 고함소리와 휘청대는 핏빛 그림자 사이에서 깊은 고요함 속에 정밀한 손놀림으로 침착하고 재빠르게 움직인다. 상처와 고통의 몸부림을 동여매고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의무병의 동정심은 나약함에서 나오지 않으며 상냥하면서도 현실을 피하지 않는다. 피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작전지역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선 이들은 무시무시한 혼란 속에서도 타인을 섬기고 살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존재임에도 이들이 없다면 작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만큼 의무병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 의료장비 사용 특화


클래스는 이런식으로 분류해뒀습니다 ٩(ˊᗜˋ*)و
관심있으신 분이 있다면.. 흐물흐물해진 제게 관심을 주세요..!

904 이름 없음 (G5KjpFy0b6)

2021-03-16 (FIRE!) 22:04:58

>>903 육성요소가 있다고 했는데 대략 어떤 방식의 시스템으로 육성이 이뤄지게 될까?

905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2:08:35

>>904 명성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편하게 레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٩(ˊᗜˋ*)و
개인(최대 3인)의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거나 이벤트 진행에 참여해서 명성을 올릴 수 있고 명성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난이도와 보상을 보장하는 작전을 선택할 수 있게되고 NPC로부터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내거나 숨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명성이 올라갈수록 더욱 잘 싸우고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됩니다 ٩(ˊᗜˋ*)و

그 외에 달러라는 화폐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작전을 완료하거나 이벤트 진행에 참여하거나 일상을 1회 돌리는 것으로 달러를 모을 수 있는데 모은 달러는 작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906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3:10:01

아! 그리고 육성 요소가 있긴 하지만 하드육성은 아닐테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٩(ˊᗜˋ*)و

907 이름 없음 (2cnYnRTPig)

2021-03-16 (FIRE!) 23:29:22

>>903
이건 내거야!

그리고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지만 '전술 메딕'같이 한국어랑 영어를 섞는건 조금 어색해보여서 그러는데 '필드 메딕' 같은 명칭은 어떨까!

908 이름 없음 (tX21deUvAk)

2021-03-16 (FIRE!) 23:31:08

>>907 앗 그렇구나..! 그럼 필드메딕으로 하는걸로 ٩(ˊᗜˋ*)و 좋은 의견 고마워요!

909 이름 없음 (95IZvMph/M)

2021-03-18 (거의 끝나감) 14:16:17

홀짝스레 세워도 괜찮을까? 만약 된다면 한두 개가 아니라 약간 시리즈처럼... 여러 개 세우고 싶어
나는 가볍게 돌리는 게 좋은데, 보니까 상L이 별로 없더라고
근데 막 세우자니 사람이 없으면 묻힐 게 뻔하고.. 이런 스레가 있었는지도 잊히겠지..
그래서 그전에 사전조사 한 번 해봐
일단 내가 세우고 싶은 거는
클래식.. 천사/악마, 인간/뱀파이어랑
연구원/실험체, 인간/안드로이드,
혁명군 지도자/지도자의 단짝이자 진압군 대장.. 이 정도야
지금 가장 세우고 싶은 건 혁명군 이거고,
혹시 홀짝스레 원하는 사람 있으면 레스 남겨줘! 의견도 받아

910 이름 없음 (4JbVqitZ3c)

2021-03-18 (거의 끝나감) 14:18:10

>>909 천악!!! 세상에 참치에도 드디어 천악이 사실 홀짝스레면 뭐든 좋다!!!!!

911 이름 없음 (95IZvMph/M)

2021-03-18 (거의 끝나감) 14:42:35

>>910 홀짝스레 좋아하는구나!! 다행.. 감격..!!
그럼 일단 천악으로 하나 세우고 올게!!

912 이름 없음 (86tK.XRe8U)

2021-03-27 (파란날) 15:05:36

인간은 없지만 인간형 이종족들만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당신은 무얼 하고싶나요?

스토리/진행 없음
장르 일상/학원/모험/판타지/힐링 ... etc
서로 동의하에 상L과 상극 선택형 일상 가능

대충 이런 느낌의 스레는 어떨까. 자유도가 매우 높은 오픈월드형 스레로 구상중인데.

913 이름 없음 (HHrjnIDQao)

2021-03-27 (파란날) 18:00:53

>>912 죠씁니다...죠아요..

914 이름 없음 (eaAZ4xCu3I)

2021-03-30 (FIRE!) 22:01:01

해리포터 기반 호그와트 재학생 전용 채팅방 컨셉 상L 열면 올 사람?
근데 리얼타임제로 할 거라 아마 9월쯤 개장 예정

915 이름 없음 (Ujr2TZB2SM)

2021-04-08 (거의 끝나감) 22:01:48

급 청춘물 땡겨서 설정 땡겨본다. 푸릇푸릇한 고딩이들로 청춘학원물 뛰고 싶은 참치?! 청춘학원+희망사항 붙여주면 감사하다!!

916 이름 없음 (2/ckrnN0JM)

2021-04-08 (거의 끝나감) 22:04:51

>>914
좋은데
비슷한 다른 스레랑 차별화되면 가고 싶어

917 이름 없음 (5DToIa98ww)

2021-04-09 (불탄다..!) 08:40:12

>>915 나나나나

918 이름 없음 (bmNTqugt8I)

2021-04-09 (불탄다..!) 18:33:24

>>915 동아리나 학생회같은 부끼리 약대립 있었으면 좋겠담 또 너희냐 이번 체육대회때 발라주마 같은거 ㅋ.ㅋ

919 이름 없음 (cD1gt6ciPA)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7:01

>>915 으아악 너무좋아 ㅇ(-( 청춘학원물 최고야~!!~!!!!!

920 이름 없음 (Ube/dCu7Sw)

2021-04-11 (내일 월요일) 11:23:06

>>915 situplay>1596247794>39이런느낌... 이런느낌...

921 이름 없음 (jIM5PJuyGs)

2021-04-13 (FIRE!) 23:13:05

>>915에 >>918 >>920 섞어넣은 어장 곧 개장 예정!
개장에 앞서 현 수요가 얼마나 될지 예비 캡틴이 조사 나왔습니다!! 참여 의향 있는 참치 지느러미 파닥여주십쇼!!!

922 이름 없음 (T74romEbHM)

2021-04-13 (FIRE!) 23:21:43

>>921

923 이름 없음 (WIIxm.MoNg)

2021-04-13 (FIRE!) 23:31:32

>>921

924 이름 없음 (l0tK9MZx4o)

2021-04-14 (水) 00:41:51

>>921 나. 지느러미. 초고속 진동중....

925 이름 없음 (hD1TiLyad6)

2021-04-14 (水) 07:47:27

>>921

926 이름 없음 (JH84EynBjo)

2021-04-27 (FIRE!) 21:09:41

situplay>1596243042>606
수요조사 하러왔다구
좀비 아포칼립스로 대충 망한 세상을 달려가는 생존버스(verse 아님 bus임) 배경의 상L
과연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927 이름 없음 (T.yiMgn2SM)

2021-04-27 (FIRE!) 21:40:38

>>926 (파닥파닥)

928 이름 없음 (WxwAAhyrSY)

2021-04-27 (FIRE!) 22:17:17

>>926 (파닥)(파닥)

929 이름 없음 (ibWSaAPQO2)

2021-04-27 (FIRE!) 22:50:00

>>926 슬쩍

930 이름 없음 (KSb1YkAOZ2)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2:24

situplay>1596243042>481
이거 보고 ㄱ갑자기 너무 이런거 보고 싶어서 먼저 1달 정도 해서 단기로 열어보고 싶은데 인기가 있을까..?
스레 끝나는 날 까지도 인기가 많으면 1달 정도 더 연장하거나 해보고ㅠ싶은..데..

931 이름 없음 (P6VwcNLZVA)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9:37

>>930 나 할래~

932 이름 없음 (sZW5pOgTtI)

2021-05-07 (불탄다..!) 18:46:33

다들 안녕~!
>>867이야!

오랜만이야! 정말 너무너무 바쁜데 앞으로도 쭈욱 바빠서 그간 올리질 못했어...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뻐! 정말 고마워!!

언제 열릴지 정말 미지수지만...최선을 다하고는 있어! 너무 기다리지 말구 그냥 어느 순간 뿅 나오면 아 올게 왔구나 해줘!

오늘은 사제가 완성됐어!

이건 링크야!

https://www.notion.so/7795f69eaf464f3886540aa01e1a2433

933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23:40:39

" 그래, 아마톨리에 온 것을 환영하네. 어쩌다 이 곳 까지 오게되었는지는 묻지 않겠네. 범죄를 저질렀거나 누명을 썼거나. 그도 아니라면 뭔가 목적이 있어서 찾아왔겠지? 여기 오기 전의 생활은 어땠나? 가만가만, 내 짐작해봄세. 분명 평탄한 인생은 아니었을게야. 뭐가 되었던 이 곳에서는 조금 다를걸세. 응? 자네 인생에 새 지평선이 열리느냐고? 글쎄, 어떨까? 하나 확실한 건 인생이 날뛰는 것은 절대 막을 수 없네.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보는게 어떻겠나? 혹시 모르는 일 아닌가. 진흙탕에서 굴러먹던 인생이 조금은 나아질지. "

" 오메르타는 침묵의 규율. 패밀리의 비밀을 그 누구에게도 절대로 발설하지 않는다. 이를 어길 시에는 벤데타. 피의 복수 만이 있을 뿐이다. "

" 대부께서 안부를 전하십니다. "

" 만약 패밀리의 두목이 지시하면 이 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나? 만약 네 친형제가 우리 패밀리의 일원을 해치려고 했을 때, 우리가 이 총을 가지고 네 형제를 죽이라고 지시하면 그렇게 하겠나? "

" 죄와 향락의 도시 아마톨리에 온 것을 환영하네. "


이런 느낌의 느와르 스레에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마피아와 마피아의 대립이 주가 될 예정이고 그 사이에 끼어있는 소시민 시트도 환영이야! 배경은 '아마톨리'라는 이름의 범죄자들의 온상인 가상의 도시국가! 일단 프롤로그만 올려볼게! 느와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내일 개장예정~!

934 이름 없음 (NzGq/iLAYk)

2021-05-07 (불탄다..!) 23:42:04

>>933
관심 있어-!!

935 이름 없음 (z2ySdjQXwM)

2021-05-07 (불탄다..!) 23:42:34

>>933 헉 가능하면 꼭 참가하고 싶다~~~~~~~~~~~!

936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23:46:51

오케오케!! 두 명 확인했다 고마워 :3!!!!!!!

937 이름 없음 (yehsYZQbDI)

2021-05-07 (불탄다..!) 23:53:44

>>933 할래~~~

938 이름 없음 (wNQgutt/Is)

2021-05-07 (불탄다..!) 23:57:19

세 명! 눈물났다! 확인했어~!!

939 이름 없음 (OvggYZ5BBk)

2021-05-08 (파란날) 19:09:46

>>932 일그러진 사랑 너무 귀엽다... 언제가 되든 와줘 항상 기다리고 있어

940 이름 없음 (nwwvoB7/PA)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7:51

생각해놓은 스레가 있는데 수요보고 열까말까 결정하려고 올려봐!
대충 세계관은,

[ 어서와 우리만의 휴양지에. ]

어느날 갑자기 눈 앞에 떠오른 메세지.
읽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인지 마지막 글자를 읽자마자 다음 구절이 출력된다.

[ 내가 널 초대할게. 분명 마음에 들 거야. ]

갑작스러운 초대에 당연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거절의 말이었다.
뜬금없는 그 초대를 받아드려야 하는 이유도, 강제성도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할 무렵,

[ 거절은, 선택지에 없어. ]

순간적으로 닥쳐오는 어지러움증에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공간과 커다란 성 한 채.

그 앞에선 연미복을 입은 남자가 웃으며 허리를 깊게 숙였다.

"어서오세요, 손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님의 방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느낌이고!
다종족이야, 종족 제한은 안 걸 건데 세계관 상 이능력은 사용할 수 없어!
세계관을 설명하자면, 이곳은 차원과 차원 사이에 빈틈이야.
그래서 각 차원을 넘다가 길을 잃으면 여기로 떨어지게 돼.

여기로 떨어진 가장 처음의 사람이 이곳을 꾸미게 됐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그런데 차원의 틈이라고 했잖아. 그래서 각 차원의 존재들이 차원 내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은 다 봉인 돼.
신체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뭐 마법 못 쓰고, 용이면 폴리모프를 못 푼다거나,
마녀는 저주를 못 내리고, 그런 셈인 거지!

하지만 차원간에 이동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이동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 항상 혼자 있다가
그렇담 내가 사람을 초대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사람을 초대한 거야.

내용은 이곳을 탈출하기 위한 거야.

대충 이런 내용인데 그냥 다종족이 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

941 이름 없음 (LItMbyURJ2)

2021-05-25 (FIRE!) 01:07:39

이종족 하숙집

태초에 온갖 종족이 부대끼며 지내던 세상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인간문명이 주류가 되면서 다른 존재들은 자연스럽게 뒤안길로 사라졌다.
괴물은 사람을 먹고, 요물는 사람을 홀리고, 신과 영웅은 더 이상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세상엔 그들의 이야기만이 남아 존재를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물론 그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인적 드문 깊은 골목에 있는 하숙집 '하루사메장'
겉보기엔 허름한 아파트이지만 이곳은 지구굴지의 <전투금지의 약정>이 맺어져있는 장소이다.
말장난같은 약정이나, 묘하게도 그 내용이 품고 있는 강함은 설령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이 하숙집만큼은 멀쩡할 정도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사메장은 최소한의 룰만 지켜준다면 누구나 걱정없이 먹고 자고 지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룰이란 다음과 같다.

첫 째, 거주하고 있는 자의 사정을 묻지 않는다.
가령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입에 올리는 것은 금하도록 되어있다.
둘 째, 외부인을 들이지 않는다.
종교권유는 물론 택배기사조차도 함부로 얼씬거리지 못한다고 한다.
셋 째, 월세를 꼬박꼬박 낼 것.
...이것은 드문드문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특이한 불문율과 불편함으로 가득한 하루사메장이지만 몇 백년이고 이어져, 지금까지도 절대적인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세상이 제공하는 평화 이상으로 꾸려진 절대적인 평화를 원하는 자만이 하루사메장을 찾고있는 것이다.

끝내 사람과 섞이지 못한 자.
도망쳐올 곳이 필요했던 자.
속세에 얽히지 않고 조용히 있을 곳이 필요한 자.
아니면... 그냥 싼 월세방을 가진 하숙집을 찾고 있던 자.
등등.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사람이 아니었던걸까.

대충 이런 느낌의 일상스레인데 관심있는 참치 있어? 건물이 일본 이름이긴한데 딱히 일본배경은 아니야
사람 시트도 물론 낼 수 있고 이 경우는 설정이 그렇듯 타종족에 대해서 몰라도 되고 알아도 돼

942 이름 없음 (IaUaTxVcZ6)

2021-05-25 (FIRE!) 08:00:07

>>941 나나나!!!

943 이름 없음 (v8Vd4nKxRU)

2021-05-25 (FIRE!) 18:26:08

>>941 나~~~~

944 이름 없음 (EwySGjq8OQ)

2021-05-25 (FIRE!) 19:33:05

>>941 저요~ 저요저요~

945 이름 없음 (/3N8deHr9o)

2021-05-26 (水) 20:14:24

>>941 쓴 참치야 먼저 관심 보여준 사람들 고맙고 🙏 설정은 지금 준비중에 있다고 알려둘게
그리고 요즘 힘들어하는 참치들이 많아서 반상L로 내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해주면 고맙겠어
반상L은 일반 상극처럼 시트를 준비하고 실제로는 상L처럼 난입하면서 간결하게 돌리는거야

946 이름 없음 (uWK4Tpitks)

2021-05-26 (水) 22:20:38

>>945 난 좋아!

947 이름 없음 (phByMvkgJQ)

2021-05-26 (水) 22:21:58

뉴비입니다. 상L하고 반상L이 무슨 뜻인가요?

948 이름 없음 (pCTN8zmRTg)

2021-05-26 (水) 23:24:15

>>947
L은 Lite를 뜻하고 말그대로 가볍게 돌리는 상극이란 의미야 반상L은 상극과 상L을 반반씩 섞은 형태이고
상L과 반상L의 가장 큰 차이는 시트의 유무...라고 간단히 말하고 싶지만

situplay>1535113647>957-959
여기서 참치들이 보다 자세히 설명해줬으니까 참고해주면 좋을것 같다
더 알고싶다면 상L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는 것도 추천해

949 이름 없음 (phByMvkgJQ)

2021-05-26 (水) 23:29:42

이해 될 듯 말 듯 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950 이름 없음 (IUsN62uh3Y)

2021-05-28 (불탄다..!) 11:56:34

사이키 쿠스오 기반 반상L 전원 개그캐 일상물 관심있는 참치 있니? 능력은 선점제로 해서.

951 이름 없음 (fbUlKG9U5Y)

2021-05-28 (불탄다..!) 14:29:25

>>950 나나나ㅏ나나ㅏ나나나ㅏ나ㅏ나나나나

952 이름 없음 (bW02vqXnn2)

2021-06-01 (FIRE!) 21:02:24

SF/강화복/용병/육성

---

행성을 개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친구.
요즘같은 때엔 누구 하나 발 디딘 적 없는 땅에도 누군가가 권리를 주장하고 있어.
돈과 돈의 충돌이지. 우리는 그 돈에 놀아나는거고.

하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게... 경쟁 기업만은 아니야.

그저 기업들끼리 경제로 투닥댈거면 너나 나같은 사람들은 이미 그냥 광부가 되었겠지!
저쪽에서도 누군가를 고용했을거야. 우리보다 실력은 구리겠고, 대부분은 범죄자들을 싼 값에 사서... 뭔지는 대강 알지?

그리고 행성 자체도 우릴 가만히 안 놔둘거야.
좀전까지만 해도 폭풍우가 치던 곳이, 바짝 말라붙는 사막이 될 수도 있고.
비료 대신 신선한 살점을 탐내는 요상한 식물들이 도처에 깔려 있을지 모르고!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이 끔찍한 땅에 자리잡은 괴물들이야.
놈들은 무섭고! 빠르고! 자비심따윈 없지. 두터운 강화복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놈들 눈에는 그저 따기 힘든 통조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거야.

그런 곳에서 살아남고, 개척하고, 이기는게 우리 일이다, 이런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 구미가 당기나?

---

설정집도 똑바로 짜둔게 없지만 답답한 놈이 우물을 판다는 법칙에 의거해 아이디어를 짜냈다!
이런저런 강화복의 모델에 따라 능력치나 기술도 달라질거야.
그 외에도 이런저런 기업의 의뢰를 수행하는걸로 선택 가능한 강화복이나, 무기 등도 해금이 되는 방식으로 갈거고..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수요나 좀 알고 싶어서...

953 이름 없음 (rdLH/exuwk)

2021-06-08 (FIRE!) 19:03:57

상L 스레가 너무 없는데 마왕성 빌라 같은거 세우고 싶음,,, 오버로드 처럼 1층부터 13층까지 계층 마스터가 존재하고(서로간의 서열은 없음) 마왕은 펜트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특별한 점을 부여하자면 인간 세계에 뿅하고 나타난거라 인간 세계에 익숙해져가는 과정이고 정부에서는 위험분자로 인식해서 정부요원을 파견시킨다는거?? SCP처럼 위험성 구분하는 역할을 갖고있기도 하고, 일반인으로 잠입해 친분을 쌓아서 정보를 취득해야 하기도 하고,, 그런 일상? 어떠신가

954 이름 없음 (uE1aBY9GSk)

2021-06-08 (FIRE!) 19:08:09

히어로vs빌런 스레 관심있는 사람?

955 이름 없음 (ifUZJ8gBd2)

2021-06-08 (FIRE!) 20:07:19

>>953 정말 참여해보고싶습니다

956 이름 없음 (KtTe2CVbns)

2021-06-08 (FIRE!) 20:09:33

>>954 나나나나내나나

957 이름 없음 (2M/OAlf6hw)

2021-06-09 (水) 00:32:19

>>953 너 무 조 아 !

958 이름 없음 (fTYa/pyreA)

2021-06-09 (水) 21:07:46

>>955 >>957
반응 고마워~ 천천히 설정을 짜내가고 있는데 사실 캡틴이 딱히 터치 안해도 진행될 수 있는 일상 스레를 원하거든... 왜냐하면 내가 오래 관리할 기력이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아서ㅠ -; 일단 1계층부터 4계층의 설정만 뿌려볼게! 계층 마스터들은 선착순으로 받아볼까 생각중 ~.~



제 1계층 : οψιάνος πόλις [옵시디언폴리스]
●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모든 곳에 존재 하지 않는 마왕성 입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계층관리자들의 허락을 받거나, 1계층에 존재하는 모든 옵시디언 가디언들을 격파할 것.
● 폴리스에 속한 이들은 모두 광택 있는 흑색의 존재이다.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경질은 왠만한 무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옵시디언폴리스에 속한 흑색의 아이들은 모두 이어져 있다.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유대감은 마왕성 내에서도 최고치에 임박해있다.
● 그 중, 1계층 마스터인 어머니와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폴리스에 속한 모든 이들의 행동결정권을 갖고 있다.


제 2계층 : 魔境 [마경]
● 아무것도 모른 채 들른 이들의 이성이 끊어진 채, 말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웃음소리가 넘실거리는 계층.
● 돌연변이, 크리쳐, 괴물.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온갖 기괴한 형체의 집합소이다.
● 지능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준으로 낮으나, 그 강함은 기괴한 형태만큼이나 초재생능력에 있다.
● 약점은 없다. 부서지면 재생한다. 찢어지면 붙는다.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모든 욕구 중에서 탐식이 제일 강하다.
● 2계층 마스터는 의외로 인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도 멀쩡하다. 그러나 어딘가 뒤틀려있고, 온 몸을 크리쳐로 변형할 수 있다.


제 3계층 : Geworfenheit [피투성]
●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고고하며, 당신을 맨 손으로 찢어버릴 수 있는 그녀들은 전원, 인형이었다.
● 그녀들의 기원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스터는 인형사지만, 인형사 역시 누군가가 만든 인형이다. 그 누군가 역시 인형이다.
●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피투성에 속한 그녀들의 정확한 목적은 다뤄진 바가 없다. 감정에 솔직하다.
● 생명 경시로 인해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내부 안티나탈리즘으로 인해 인형들의 수는 72구로 정해져 있다.
● 인형들은 고유의 능력과 강인한 신체능력, 그리고 번호가 부여받는다. 0, 제로는 언제나 계층 마스터인 인형사이다.


제 4계층 : Requendom [레퀸덤]
● 그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검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 레퀸덤에 속한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검은 벤다. 베면 갈라진다. 갈라진 것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검 한 자루만 손에 쥐고 있다면 레퀸덤에 속할 수 있다. 무력제일주의에 자존감이 높다.
● 소속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과거 그들의 무력만으로 모든 제국의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계층 마스터는 호쾌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검은 마왕에게까지 닿았던 적이 있고, 본인 자체도 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959 이름 없음 (30HMw9HvUw)

2021-06-09 (水) 21:58:18

>>954 히빌은 언제나 사랑이지!!

960 이름 없음 (9xB8hxJcFQ)

2021-06-09 (水) 22:59:38

>>958 하나같이 매력적인 설정이다... 퍼펙트다! 참치

961 이름 없음 (hf9KNua.fM)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4:30

>>194 히어로물 가뭄이야.. 결핍일어나ㅜ

962 이름 없음 (/M8KL4sxJ2)

2021-06-12 (파란날) 11:32:59

situplay>1596243042>719
situplay>1596243042>720

그냥 수요조사를 해볼래!
단체스레라기보다는 그냥 취향 비슷한 소수멤버끼리 천천히 썰풀고 일상돌리고 상대캐 자유롭게 덕질하고 그런 느낌을 생각해보고 있어.
1:1:1:1 느낌인만큼 캡틴 그런거 없이 걍 4명이서 자유롭게 논다 느낌으로 놀 참치 있을까?

963 이름 없음 (q2zJeZphPg)

2021-06-12 (파란날) 11:58:52

>>962 언제 열릴지 몰라서 참여 여부는 장담은 못하지만 관심은 있다...

964 이름 없음 (/M8KL4sxJ2)

2021-06-12 (파란날) 12:03:08

>>963 애초에 단체스레로 각잡는게 아니라 1:1:1:1이니 사람만 모이면 오늘이라도 열기 가능!

965 이름 없음 (nXu0VdpI7o)

2021-06-13 (내일 월요일) 02:22:04

>>962

966 이름 없음 (hq7kpBefrc)

2021-06-13 (내일 월요일) 04:25:59

>>962 (콕콕)

967 이름 없음 (yTE9Y7aA0Q)

2021-06-13 (내일 월요일) 05:50:10

>>962 situplay>1596243042>721인데 늦었다이...

968 이름 없음 (e1KYydFkqk)

2021-06-19 (파란날) 03:58:14

야심한 새벽을 틈타 투하하는 사전조사. 아무도 기억할 리 없지만 예전에 하고싶은 거 푸는 어장에서 한번 얘기했던 돚거길드+누아르+육성물 초안이야. 아직 별 것도 없긴 하지만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https://www.evernote.com/shard/s518/client/snv?noteGuid=e43776b1-1450-bf9e-6362-532f46e84ceb&noteKey=6f84d969a12c79279a5e93fbdde1e3e9&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518%2Fsh%2Fe43776b1-1450-bf9e-6362-532f46e84ceb%2F6f84d969a12c79279a5e93fbdde1e3e9&title=%25EB%258D%2598%25EC%259B%2594%2528DawnWall%2529

969 이름 없음 (tEauDDDQpk)

2021-06-19 (파란날) 17:40:59

>>968 초안 퀄이 이 정도라니 왤케 잘써?! 일단 나 관심있어

970 이름 없음 (8eBhfOMQ5k)

2021-06-19 (파란날) 17:47:05

>>968 매수...매수...

971 이름 없음 (KO2Xnq04vY)

2021-06-21 (모두 수고..) 14:35:18

>>839에 올렸던 과거 사랑의 화살표를 다시 리뉴얼해서 낸다고 한다면 할 참치 있을까?
이전에는 사람이 부족해서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일댈에서도 하고 싶었다는 이가 있기도 했어서 수요나 구해볼게
한다면 저번처럼 두달 단기에 룰도 비슷하게 갈 것 같네.

972 이름 없음 (Gg9lrGUU4.)

2021-06-21 (모두 수고..) 22:04:31

어반판타지 전투물을 잡담스레에서 잠깐 얘기했던 이야.

이 세상에는 사실 아무도 모르지만 이현상을 일으키는 괴이한 뭔가가 있고 그런 괴이한 뭔가를 아무도 모르게 퇴치하고 이현상을 해결하는 비밀국제조직이 있다는 설정으로 해서 그 일원들의 이야기라는 설정으로 수요조사할게!!

캐릭터 나이는 20대로 하고 모두 고유한 이능력과 평타를 칠수 있는 무기 정도를 사용하게 하는걸로 생각중!

바로는 아니고 빠르면 7월 둘째주가 될 것 같다.

973 이름 없음 (jmOJ9EaLKI)

2021-06-21 (모두 수고..) 22:26:38

>>972 호오오옥시 진행있는 스레일까? 아니면 일상 위주 스레일까?

974 이름 없음 (Gg9lrGUU4.)

2021-06-21 (모두 수고..) 22:37:38

>>973 반반 생각중이야!
솔직히 둘의 균형이 잘 맞아야 스레에 재미가 생긴다고 봐서!
스토리성 진행도 있고 일상도 중요한 그런거로 생각해줘!

975 이름 없음 (sA1c6riflA)

2021-06-24 (거의 끝나감) 20:02:00

여름 개장/중단기/일상 후 시리/학원/괴담/호러/비정상적인 레스캐/부상사망有/흑막有/진행有/멀티엔딩
관심 있는 사람?

976 이름 없음 (F4kAi/99lg)

2021-06-24 (거의 끝나감) 21:28:51

>>975 it's me

977 이름 없음 (WzFaF/gjLY)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0:52

>>975 완전 좋아

978 이름 없음 (sHlLDEkbq.)

2021-06-25 (불탄다..!) 00:00:18

>>976-977 관심 고마워. MPC 없이 오로지 레스캐 행동에 대한 판정과 상황 서술로만 진행될 스레일 것 같아.
얼마나 빠를지는 몰라도 여름 안에는 열 거야...

979 이름 없음 (S.KRz.ZE2.)

2021-06-25 (불탄다..!) 23:57:37

situplay>1541984028>975
설정, 스토리, 엔딩, 시스템이 모두 구축됐어. 텍스트로 다듬는 작업만 거치면 돼.

'미스터리부'라는 익명/비밀 동아리에 속한 고교 학생들이 제각기 지닌 아주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 주술의 단서를 찾고... 어쩌다가 ■■■■에도 휘말리게 되는 호러/미스터리 섬뜩한 여름 냄새 풀풀 나는 스레. 레스캐가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고,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 거창한 배경은 주지 못하지만 흑막도 있고, 엔딩은 중도 엔딩 2개 포함해 6개가 준비되어 있어(준비 도중 추가될 수 있어). 스토리, 시스템 특성상 캐릭터간 깊은 관계성과 선관을 지향하고 중도 하차를 극히 지양해.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까?

980 이름 없음 (ue/TqkEaek)

2021-06-26 (파란날) 00:09:47

>>979 사랑해요

981 이름 없음 (64pnafhuJg)

2021-06-26 (파란날) 00:11:08

>>979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982 이름 없음 (Y2P23oZPws)

2021-06-26 (파란날) 00:23:11

>>979 완전 좋아

983 이름 없음 (Gbk6lN/pes)

2021-06-26 (파란날) 00:36:22

>>979 세상에..... 너무 좋아...ㅠㅠ

984 이름 없음 (6XrWbQnH3M)

2021-06-26 (파란날) 00:40:45

>>979 hell yeah!!!

985 이름 없음 (ynC5IkWTOg)

2021-06-26 (파란날) 03:54:36

>>980-984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텍스트 전부 준비되는 대로 임시 스레나 시트 스레로 찾아올게.

986 이름 없음 (lK/aXW7i8k)

2021-06-26 (파란날) 06:09:48

>>979 존버 성공했다...

987 이름 없음 (L2eKWhf9Zk)

2021-06-27 (내일 월요일) 13:15:15

그냥 수요나 조사해보는건데 내옆신처럼 신 X 인간인 연애스레에 흥미있는 이 있음?
잡담스레에서 히빌과 그게 좀 수요가 있어보여서 함 조사

988 이름 없음 (yCvNfC7U6U)

2021-06-27 (내일 월요일) 13:20:36

>>987 糖近把妥(당근파타)

사탕 당
가까울 근
잡을 파
온당할 타

사탕이 가까이에 있다면 잡는것이 온당하다

989 이름 없음 (B0djs2i.4c)

2021-06-27 (내일 월요일) 14:22:13

>>987 너 무 좋 아

990 이름 없음 (WMXt8lT1x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43:00

일상 / 학원 / 청춘 / 약간의 현대판타지 / aa?

같은 느낌으로 학원물 만들어볼 생각인데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AA는 최근에 조금씩 쓰이는거 보고 도입해볼까 고민중. 물론 참치들은 안써도 상관 없고.

991 이름 없음 (H2qDz9dais)

2021-06-27 (내일 월요일) 18:37:22

>>979 사랑해

992 이름 없음 (OltwiV4xqA)

2021-06-27 (내일 월요일) 23:24:13

situplay>1541984028>975
situplay>1541984028>979
처음이자 마지막 생존 신고. 텍스트 작업은 순조지만 스포 분량 포함 작업량이 많아 완성까진 좀 더 걸릴 듯. 추가적인 앵커 확인했고 과분한 관심 감사합니다...

993 이름 없음 (XPNRVExbxo)

2021-06-28 (모두 수고..) 00:53:37

[세계관]
당신은 실패자입니다.
무언가 거대한 실패를 하고, 또 이겨내지 못했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누군가는 다릅니다.
자신을 관찰자라고 소개한 그자는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을 이룬 상태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겠다고.
당신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세계인]으로서, [다른 세계]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재시작합니다.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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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칼리굴라 하다가 뽕 심하게 차서 만들어낸 일상물.

이런 느낌으로 현실에서 무언가 실패를 겪은 애들이 청춘을 다시 겪고 성장하는 일상물에 관심 없나

994 이름 없음 (ac7ddC0pO6)

2021-06-29 (FIRE!) 00:55:26

[사립 카지카미학원]
공식명칭은 학교법인 카지카미학원.
카지카미시가 계획된 순간부터 그 중추에 존재한 학원으로 카지카미시 남부에 있는 거대 인공섬 위에 지어졌다.
초등부에 입학해 고등부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근 지역에서 전학을 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한 도시에 필적하는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기에 교내에 유흥시설을 비롯해 생활기반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교육방침을 따르고 있기에 단순히 그것만을 목적으로 이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수가 많기에 초등부가 아닌 이상 학급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학교와 같은 수강 신청 제도를 이용해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

-교내 주요 사항-
[카지카미학원 교복]
초등부까지는 딱히 정해진 교복이 없으나 중등부부터는 남색 블레이저를 바탕으로 한 교복이 생긴다.

일과중에는 교복 미착용에 대한 제한이 강한 대신 멋대로 교복을 어레인지 하여 입는 것 역시 인정된다.

간단하게 체육복을 위에 걸치는 것 부터 아예 상의만 기성복 정장을 입는 것도 가능.

단, 리본이나 넥타이를 보일 수 있는 복장으로 제한한다.

남녀 관계없이 중등부는 리본, 고등부는 넥타이로 학년을 구분하며 각 학년에 대한 구분은 이하와 같다.
1학년 - 녹색
2학년 - 노란색
3학년 - 빨간색

[카지카미학원 총괄 학생회]
카지카미 학원은 그 크기에 걸맞게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다.

그러나 최대한 자율성을 인정하자는 교육방침에 걸맞게 중요한 방침을 학생들이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카지카미 총괄 학생회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회 전원이 소속되어 있는 가장 거대한 세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교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작게는 학생들의 생활상담부터 크게는 학원 내의 상업시설에 대한 관리까지 도맡는다.

현재 이들의 대표는 고등부 학생회장인 [반죠 나츠메]. 현재 고등부 3학년.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
카지카미 시는 거대하지만, 그 안에서도 중추로서 가장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카지카미 학원이다.

학생이 많기에 일어나는 문제나 청춘들의 욕구발산에 대한 논의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답이 바로 상업지구이다.

카지카미학원 상업지구는 일반적인 번화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띄고 있다.

교직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입점해 가게를 차리고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입점하고 나면 어찌되건 망하는 일은 없기에 카지카미시의 상인들에게는 상업지구에 가게를 가진 것 자체가 스펙으로서 성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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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에서 이어본 학원 판타지 청춘 일상물... 인데 어느정도는 전투룰도 준비해둘 예정. 관심 있으면 말해주시오

995 이름 없음 (mfeW52.KtM)

2021-07-05 (모두 수고..) 08:07:43

한달에서 두달 정도 이벤트 회사의 지원으로 어느 커다란 섬에서 지내면서 플러팅 등을 자유롭게 하면서 자신의 인연을 찾는 그런 느낌의 연애스레는 수요가 혹시 있을까?

마음에 드는 이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거나 불꽃놀이를 보거나 같이 식사를 하거나 등의 미션이 주어지고 일상으로 직접 신청할수도 있고 혹은 웹박수로 살짝 찌르는 식으로 썸과 연애과 테마가 될 것 같네.

996 이름 없음 (VOPZUhzCLU)

2021-07-06 (FIRE!) 07:34:49

사랑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어느 특정 동아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이런저런 활동을 이벤트 식으로 하는 일상 스레를 생각 중이야.
학생들끼리 사랑도 하고 청춘도 즐겨보고 하는 식의 스레의 수요를 물을게!

997 이름 없음 (5nwFjULD2M)

2021-07-06 (FIRE!) 10:53:27

복잡한 설정 없이 그냥 서로 싸우고 부수고 지키면 되는 히어로vs빌런 스레 관심있는 사람?

998 이름 없음 (9seQbDW6Ws)

2021-07-06 (FIRE!) 12:09:48

뽠톼쥐 상L 일상 느낌의 스레는 어떠신가요

999 이름 없음 (ZHjordd9dg)

2021-07-06 (FIRE!) 20:53:54

룬 팩토리5가 나온 기념으로 룬 팩토리 기반 스레 흥미있는 참치 있니?
다양한 종족이 함께 사는 목장이야기 느낌의 일상 단체스레야!

1000 이름 없음 (0ktwGpCMQk)

2021-07-06 (FIRE!) 21:05: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0129/recent

1001 이름 없음 (ZHjordd9dg)

2021-07-06 (FIRE!) 21:13:39

새 판에 다시 올리기 위해서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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