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관심 감사함당!! :D 이 부분은 아직 고민중에 있어요. 담백한 중세시대를 담을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중세시대를 담을지.. 그런데 계속해서 역시 중세는 판타지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서 역시 판타지적인 요소 있겠네요! 마법을 다루고, 크리쳐가 나오곤 하는 그런 판타지적인 요소 있슴다 :D 관련 설정도 써먹을 데가 있을까 싶어 짜두었어요!
수요가 셋이나 있구나! 일단 안드로이드를 어떤 분류로 나누는지 설정 짜둔 것에 대해 올려볼게
[안드로이드 모델명]
[Model A : Attack] 작전개시 명령이 떨어지면 A형 모델은 제일 먼저 전장으로 나선다. 작전지역의 동향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며 길을 열어두고 적의 사기를 꺾으며 기선을 제압한다. A형 모델은 그 어떤 모델보다 빠르게 움직이게끔 설계되어있기에 게릴라전에 능숙하고 그에 걸맞는 가벼운 무장을 착용한다. A형 모델이 길을 뚫어놓지 않은 전장에는 섣불리 작전 개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A형 모델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Model B : Battle] B형 모델은 무엇보다 전투에 탁월하게끔 설계되고, 제조되었다. 작전 개시 명령이 떨어지고나서 선봉에 서는 것과 전력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전투에 임하는 것은 B형 모델의 일이다. 전투에 최적화된 모델답게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B형 모델은 창,칼,도끼 등 원시적인 무기를 사용해 들이닥치는 다소 무식한 방법은 오히려 어떤 상대라도 무리없이 교전할 수 있게끔 설계된 것이다.
[Model D : Defence] 공격에 특화된 모델이 A형과 B형 모델이라면 D형 모델은 방어에 특화되어있다. 다른 모델보다 더욱 튼튼하고 두꺼운 골격과 장갑으로 만들어지게끔 설계되었다. 두꺼운 골격과 장갑으로 만들어진 D형 모델은 당연하게도 다른 모델보다 이동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런만큼 안정적인 방어력은 다른 모델이 한 번에 나가떨어질 공격을 두 번, 세 번을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Model G : Gunner] G형 모델은 사격과 포격에 특화된 모델이다. 화망을 구성하고 먼 거리에서 적을 쓰러트리며 미처 보지 못한 적을 한 발의 총알로 쓰러트린다. G형 모델은 그 가짓수가 특히나 다양한데 돌격소총을 사용하며 A형, B형 모델과 함께 전선을 뚫는데 특화된 모델부터 저격소총을 사용해 요인암살에 특화된 모델 그리고 아주 희귀하지만 포를 사용해 포격을 하는데 특화된 모델까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 G형 모델은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하는데 이들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한 명의 G형 모델이 있느냐 없느냐로 작전의 판도가 달라질 정도의 전술적 유리함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Model S : Support] 모든 모델이 적과의 교전에 중심을 맞추고 설계되었다면 S형 모델은 아군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야전에서 아군의 안드로이드를 수리하고 피해입은 인간까지 치유할 수 있는 S형 모델은 생산의 어려움과 높은 관련 지식을 요구하고 그 관련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만한 코어가 필요하기에 생산되는 모델의 수가 가장 적다. 이 모든 어려운 생산과정 속에서도 S형 모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은 S형 모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작전의 사상자 수가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재생산과 수리의 경제적 가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있다.
[Model H : Hack] H형 모델은 전자전에 특화된 모델이다. S형 모델은 다른 모델처럼 무언가를 손에 쥐고 싸우기 보다는 해킹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전투를 이끌어간다. 주요 정보를 해킹하여 아군의 손에 들어오게 만들어 더욱 입체적인 작전을 짤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외부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적은 내부에서부터 하이재킹하여 아군을 위해 싸우게 만드는 것이 H형 모델의 주요 임무이다. 전자전에 특화된 모델이다보니 H형 모델이 어떤 이유로든 반기를 들게 된다면 그 피해는 걷잡을 수 없기에 항상 요주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아직 알려줄 수 없는 하나의 모델명이 더 있지만 그건 나중을 위해서 남겨두는 것으로 하고.. 가장 흥미로운 설정을 내놔봐라! 라고 한다면 역시 레스주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안드로이드 모델명이 아닐까 싶어서 올려봐 :)
>>837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두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말구...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는 준비할테지만 오래 걸릴테니까.....응....그냥 잊고있다가 간혹 이렇게 의견 구하러 올 때나,실험삼아 임시 진행하러 올 때나 갑자기 툭 튀어나올 수 있는 임시스레가 있을 때 기억해줘두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울거야!!! 의견내주고 이렇게 기대해줘서 고마워 참치얌!
이 달의 연애 피카였던가? 이 앱 해보는데 은근히 재미나서 이거 기반으로 스레를 세워보면 어떨까도 싶어지네. 약간 미션과 게임이 합쳐진 연애게임인데 남캐 네 명, 여캐 네 명하고 웹박수를 이용해서 캐릭끼리 데이트를 하게 해주거나 익명 하트와 메시지를 보내서 슬쩍 호감을 비추게 하거나 식으로 해서 약간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하거나 그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해서 수요조사 해볼게 특성상 HL 고정일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 한다면 두달 혹은 세달 스레가 될 것 같다
>>840 관심 고마워! 일단 수요가 좀 더 있으면 그때 세우려구! 아직 MPC를 참가인원에 넣고 이벤트 선택에선 완전히 제외할지 아니면 걍 NPC만 넣고 난 빠져야할지도 고민중 원작이 원래 메신저로 대화하고 데이트때나 보는건데 이것도 어찌 처리할지도 고민중이야. 걍 시스템만 비슷하게 하고 하트시그널처럼 한 지역에서 모여서 지내는게 무난할것 같기도 하구 그렇네
situplay>1596243042>287 [ 남캐온리 고딩 청게 스레인데 평범한 학교가 아니라 미연시 게임의 내부인 걸로 캐들은 전부 여주인공(NPC)을 위한 공략 캐릭터인 거야 여주에게 공략당하고 엔딩을 보기 위해서만 존재하던 캐들이 어느날부터 자아를 얻어서 자기들끼리 루트를 피하려고도 해보고 이따금씩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예: 갑자기 스텝이 꼬여 넘어짐, 단둘이 교실에 갇힘, 기타등등) 안 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다니기도 하고 그러다 자기들끼리 눈도 맞는 그런 청춘 코미디 힐링 스레 뛰고 싶다 ]
관전스레에는 1월 말 개장 목표라고 해놓고 한달이나 미뤄졌..지만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는 올려 봅니닷(* ̄3 ̄)╭ 지금 알아보고 싶은 건 총 세 가지인데
1. 수요가 얼마 정도 되는지(개장이 가능할 정도인지) 2. 한국/일본 배경 중 어떤 걸 고를지(예비캡틴은 우선 한국을 기반으로 하고 설정을 짜긴 했으나, 국적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므로 수정 가능) 3. 이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를 실제 이벤트 형식처럼 진행을 할지, 아니면 투머치다 싶은지(이벤트의 진행 방식에 관해서는 우선 수요를 보고 질문이 들어오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
이 정도네용! 관심있는 참치는 손을 들어주세요(。・∀・)ノ゙ 손.. 들어줘.. 들어줘...!!
>>853 자꾸 뭘 빼먹는 예비 캡틴은 바보야 일단은 bl 남캐온리 스레이긴 한데 혹시 all성향으로 바꾼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y▽, ̄)╭ 아무래도 상판에서 비엘은 마이너인 감이 없지 않은지라.. 이 경우 원작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성별은 선택 가능하다는 걸로 바뀝니다
>>853-855 1. 일단 나! 관심 무지 많다 :D (양손 2. 한국/일본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 듯하네~ 꼭 하나 골라야하는 게 아니라면 정해지는 대로 따라가고 싶어 3. 개인적으로는 투머치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재미있을 듯하네! 혹시 진행 방식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까? 4. 상판에 bl 스레 하나쯤 보고 싶어서.. 난... 남캐온리를 지지하지만 혹시라도 all 성향으로 바뀌어도 참여하고자는 마음이 바뀔 거 같진 않네 :3
우선 이벤트의 내용은 매주 월요일 0시마다 공지됩니다. (예: 이번주의 이벤트는 복도에서 여주와 부딪히는 내용입니다) 이 캡틴은 캡틴이기 때문에 육성스레 수준의 진행은 불가. 따라서 이벤트는 매일 한 팀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소 1명, 최대 2명) 물론 캡틴 사정에 따라 진행이 되지 않는 날도 속출할 가능성 O 신청한 팀은 npc인 여주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공통 목표는 여주와 플래그를 세우는 일을 최대한 피하면서 해당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주로 다이스 식을 사용할 예정이며, 다이스 값이 높을수록 탈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낮을수록 플래그가 세워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떻게 보면 trpg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선착순에 실패한 사람은 관련 내용에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가. 이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이벤트 내용으로 시트 캐릭터끼리 일상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게임 시스템에서 에러가 발생해 원래대로라면 여주와 공략캐 사이에서 발생했어야 할 이벤트가 공략캐들끼리 있을 때 발생했다는 설정입니다. 캡틴은 시트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에 관여하지 않으며, 이 경우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진행은 오너들에게 맡깁니다.
원래부터 코미디 청게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썰풀이 스레에 올린 거라 가능하면 비엘로 가겠지만, 개장이 힘들 정도의 인원이라면 all 성향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캡틴은 개장을 하고 싶습니다..(>'-'<)
>>861 수요 조사에서 반응 미미했다가 정작 개장하니 인기 폭발한 어장도 많이 봤으니까 괜찮을 거야.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구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비 캡틴이 코미디 청게가 보고 싶었던 거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편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물론 참고만 해주고. 응원하고 있을게 ;D
【 마법사 】 마법이란 무엇일까요? 악마에게서 비롯된 금단의 지식? 이해할 수 없는 우주적 진리? 미지의 물질을 이용한 상상의 현실화? 어떤 것이든 마법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허나 컬러월드에서 마법이란 재능과 축복을 타고난 이들이 부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최초의 마법사이자 모든 마법의 시조, 마법의 주인이며 모든 마법사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마탑은 컬러를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탄생시켰고, 마법이 바로 그 방법입니다. 마탑은 자신의 놀라운 발명품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하길 원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는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컬러를 변형한 마력 또는 마나라는 힘을 이용해 자신의 심상, 생각, 상상 등을 현실에 구현하는 이들. 우리는 마법사입니다.
주요 능력치 : 공작/현혹 조건 : 특수 스탯 - 마력 보유
가치관 캐릭터에 어울리는 가치관을 선택해주세요. 캐릭터는 이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 깨달음 ] 오행은 사상이 되고, 사상은 삼재가 되며, 삼재는 곧 음양이라 그것은 혼원이다. 자연은 곧 신비로움 그 자체며, 신비란 마법이다. 자연과 하나되어 마법에 대해 탐구한다면 그것이 마법사의 낙이니 다른 무엇이 이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 폭풍우를 불러일으키고 물을 다루고 불을 조종하는 것. 번개를 치게하고 산천초목을 움직이는 것. 이런 미명된 힘 따위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자연을 사랑하여야 하니. 제자여, 자연을 사랑할 준비는 되었느냐. - 캐릭터는 중용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마력 스탯이 1 증가합니다.
[ 선의의 광휘 ] 태초의 마법사는 세 제자들을 가르칠 때 오직 마법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만 일러두었다. 셋은 이 기술을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 격렬히 토론했다. 세상의 일에 관심이 없고 마법과 자연을 사랑하던 첫째 제자는 방관을 선택했다. 힘과 권력, 재물을 탐욕적으로 원하던 둘째 제자는 파괴와 악행을 선택했다. 금욕적이고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셋째 제자는 보호와 금욕을 선택했다. 둘째 제자의 마법에 반해 많은 권력자들이 강력한 힘을 추구했으나 그들은 결국 시간의 저편과 정의에 휩쓸려 기세를 잃었고, 셋째 제자의 가르침이 컬러월드를 뒤덮었으니. 정의의 승리요, 선의의 광휘라. - 캐릭터는 선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1단계 스트레스가 1칸 증가합니다.
[ 악마의 계약자들 ] 첫째는 머저리요, 막내는 고결한 수도승이었으니. 세상 사람들이여. 알고 계시오? 본디 신들이란 세상의 선악을 기준으로 그 잣대를 평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오. 한 사람이 신에게 저 자가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청드렸소. 여기에 어떤 신은 대상이 된 자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오. 어떤 신은 그 외의 사람을 모조리 죽여버려 강제로 사랑하게 할 것이오. 결과는 같으나 과정은 다르오. 허나 신들은 그저 간청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려 호의를 베푸신 것 뿐이오. 이것을 선악으로 판단할 수 있겠오? 그것은 오만한 생각이오. 사람의 기준으로 신을 평가하려는 아주 오만한 생각...선악을 나누고 마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오직 사람의 일이외다. 악마를 일컬으시오? 오. 오만한 자여. 부디 깨달으시오. 그런건 세상에 없소.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시구려. 악마니 뭐니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태어난 존재니. 모든 사람은 몸 깊은 곳에 악마를 하나 품고 살아갈 뿐이고, 우리는 그저 그 악마에게 조금 더 솔직할 뿐이오. 내면의 악마를 마주할 준비는 되셨소? 오.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했소. - 캐릭터는 악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내면의 악마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학파 태초의 마법사, 마탑이 마법을 발명하고 세 제자들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낸 후로. 마법사들은 합종연횡을 해왔습니다. 흑마법이 한 때 마법의 종주에 올라섰고, 그들이 무너져 백마법이 종주에 올라선 뒤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습게도 마법사들은 다시금 세 학파로 나뉘어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중립마법, 백마법, 흑마법은 그저 마법의 종류일 뿐. 모든 학파는 이 세가지 마법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합쳐져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들이 나뉘어진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어떠한 방식으로 마법을 구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선율의 흐름 ] 마법이란 마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상상하는 바를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력이라는건 한계가 있고 모든 기술은 효율을 따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즐겨듣는 노래가 있으십니까? 재즈든, 팝이든, 트로트든 말입니다. 좋은 멜로디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느끼게하고, 좋은 가사는 그것들을 머릿속에 구체화합니다. 그리고 선율의 흐름을 따르는 마법사들은 거기에 마력을 더해 현실에 불러냅니다. 자. 악기를 연주하며 운율에 맞춰 가사를 부르는 이들을 전장에서 본다면 당장 도망치십시오. 이 자들은 광대도, 군악대도 아닙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주문이고, 악기를 다루는 손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운율에 맞춰 마력은 춤을 추고 형상화되어 세상에 현현할 것입니다. - 선율의 흐름 학파로 고정 - 노래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악기 연주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약속과 맹약 ] 마력을 가장 현실화하기 쉬운 신체부위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모든 마법사들은 단연코 손을 꼽을겁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발전한 마법은 어떠한 손동작들을 취함으로써 마력이 증가하고 마법의 발현이 쉬워짐을 마법사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수많은 마법사들은 일정하고 획일화된 손동작들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손동작만 익히고 마력만 있다면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비록 정답이 존재하는 만들어진 마법이기에 자신의 심상, 상상력보다는 얼마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수인을 맺느냐가 중요하기에 한 때 사도로 몰린 적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현대 마법은 이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마법보다 발동이 빠르고, 일정수준까지 익히기 간편하며, 마력에 재능만 있다면 마법사들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현대 마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약속과 맹약 학파로 고정. - 마법의 발동이 빨라진다.
[ 도형미술 ] 전통적인 마법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주문을 외우고, 기물을 배치하고, 천기를 읽고 진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한 군데에 총집하여 만들어진 것이 마법진입니다. 형식과 재료를 갖춘 그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마법이 발현되는 것은 아주 혁신적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말입니다. 한 때 모든 전통주의 학파를 깨부수고 마법 학파의 종주로 우뚝섰던 마법진은 이제 구태의연한 구세대의 산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그림들, 그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지만 아직 이 학파가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심상의 구체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강력합니다! 현대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마법보다도 강력한 이 학파에게는 아직 마법의 전통과 종주라는 위엄이 남아있습니다. - 도형미술 학파로 고정. - 그림을 아주 잘 그리게 된다. - 마법을 구현할 때 한 턴이 소요된다.
마법 [ 공통마법 ] 튜토리얼 시작시부터 주어지는 기초적인 스킬입니다. 세개를 골라주세요. 이후 특수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대가를 지불하고 선택하지 않은 공통 마법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불씨 ] 손가락 끝에서부터 작디작은 불씨가 피어오릅니다.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불꽃은 안타깝게도 평범한 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 작은 불꽃을 생성시킨다. - 마력 1소모
[ 바람칼 ] 살을 에이는듯한 끔찍하고 날카로운 바람! 식칼 정도 크기의 바람칼은 실제로 날카로운 바람칼입니다. 비유가 아닙니다. - 바람칼 소환 - 마력 1소모
[ 안개뿌리기 ] 연막보다는 옅지만, 충분히 눈을 가릴만한 안개를 뿌립니다. - 안개 생성 - 마력 1소모
[ 마법화살 ]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화살은 활이 없어도 쏘아져나갈 수 있습니다. - 마법화살 소환 - 마력 1소모, 소모하는 마력이 많을수록 소환할 수 있는 마법화살의 갯수가 증가
[ 염동 : 기초 ] 마력을 이용해 기초적인 염동력을 구현합니다. - 염동력을 1턴 이용할 수 있다. - 마력 1소모
[ 다지기 ] 땅을 움푹움푹 팝시다. 설마하니 크레인보다 잘 푸지는 않겠죠? - 땅에 충격을 준다. - 마력 1소모
[ 개울 물결 ] 갑자기 발목 정도로 잠기는 물이 흐르면 어떨까요? 넘어지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 발목 정도로 오는 얕고 흐르는 물 소환 -마력 1소모
[ 생명체탐지 ] 마력을 이용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인근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어도 생명체 정도는 찾을 수 있을겁니다. - 주변 생명체 탐지 - 마력 1소모
[ 방어막 : 기초 ] 기초적인 방어막을 구현해냅니다! 쉽게 깨져나갈게 분명하군요.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하나 막아주는 방어막을 생성 - 마력 1소모
[ 세번째 손 ] 자기 손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손입니다! 허공에 둥둥 떠다니지만, 시전자 주변을 벗어나진 못해요. -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손 소환. - 마력 1소모
[ 명상 ] 명상을 통해 마력을 회복합니다... - 사용시 마력 1 회복
[ 생명력 전환 ] 마법사들은 자신의 수명과 생명을 마력 대신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입고 마력 1회복
[ 선율의 흐름 ] 선율의 흐름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얼음 정령의 노래 ] 겨울궁전이 다스리는 땅에는 언제나 추운 겨울입니다. 그 곳에서 살아가는 얼음 정령들은 새하얀 눈과 얼음이 가득한 이 세상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도도하고 차가운 정령들의 찬가. 한 번 들어보실래요? - 필드를 혹한 중 가장 따스한 영토로 변경 - 겨울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거인의 무훈시 ] 옛날옛날 먼 옛날에. 한 거인이 살았더래요. 그 거인은 용의 꼬리를 잡고 흔들 정도로 힘이 셌고, 산처럼 키가 컸대요. 거인은 아주 작은 인간 여자를 사랑해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했대요! 용궁을 부숴뜨리고, 아버지의 태양마차를 훔쳐 온갖 전설을 써내려갔지요. 결국 그녀에게 배신당해 죽어버렸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 지정한 대상에게 거대화 - 노래를 부르는동안 지정된 대상은 종족 : 거인의 효과를 받는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지옥에서 럼주를 ] 유명한 해적들이 약탈을 마치고나면 부르는 노래가 항상 있어요. 지옥에서 럼주를 마시고 바다 위에서 금은보화를 찾는다는 내용이지만. 정작 이 노래를 처음부른 사람은 지옥에서 럼주는 못마신다네요. - 필드를 지옥중 불꽃지옥으로 변경 - 지옥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연애비담 ] 사랑과 애정넘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하셨나요? 유감입니다! 불륜과 집착으로 이루어진 이 놀라운 노래는 멜로디는 참 좋아요. 왜 이름이 연애비담이겠어요? 어디가서 말 못하니까 비밀 이야기죠! - 노래를 부르는동안 현혹 +1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녹슨 날붙이의 소프라노 ] 컬러월드에서도 말하는 날붙이는 흔치 않아요. 이건 어느 녹슨 날붙이가 불렀던 노래인데, 구슬프고 높은 음색이 특징이에요. 문제가 살짝 있지만요. 아주 살짝요. - 하늘에서 녹슨 날붙이들이 떨어져내린다. 주변에 한정된다.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개 소모
[ 이 땅에 봄이 오기를 ] 겨울궁전의 영토에서 살던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요! 제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거기에 봄이 오려면 정말 뜨거워야해서 타죽을텐데. 어쩌죠? - 주변이 불로 뒤덮인다. - 마력 2 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하교시간 ]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면 참으로 행복해지기 마련이죠. 안그런가요? - 주변의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잭의 멜로디 ] 유명한 살인마 잭! 그가 사람을 죽일 때 항상 흥얼거리던 멜로디는 참으로 듣기 좋답니다? 물론 그게 살인을 저지를 때 BGM이지만요! - 살인충동에 몸을 맡기며 신체능력 강화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약속과 맹약 ] 약속과 맹약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불꽃수레의 인印 ] 타오르는 불꽃수레가 세상을 향해 달려나간다. - 불꽃바퀴가 지정한 방향에 일직선으로 달려나갑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고통저주의 인印 ] 벌레가 몸을 뜯어먹고, 기생충이 뇌를 뒤덮으리라. 뱀이 혈관을 기어다니고, 온갖 짐승들이 너로 배를 채울 터. - 지정한 대상에게 생명력 피해 없는 고통의 저주를 내립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분신의 인印 ] 분신은 나와 같으나 나와 같지 않다. - 분신을 하나 소환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아홉팔의 인印 ] 아홉개의 팔, 아홉개의 수인. 아홉개의 마법. - 팔을 2개 더 소환해 동시에 수인을 하나 더 맺을 수 있습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2 소모
[ 술래귀신의 인印 ] 귀신을 부려 쫓아가리라. 보여서도, 들어서도 안될 것들이 네 앞에 나타날 것이다. 흥미를 잃은 귀신이 그대를 떠나갈 때까지. - 귀신을 하나 지정한 대상에게 붙입니다. - 귀신은 지정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피해를 입히고자 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추적의 인印 ] 인연의 붉은 실처럼, 이 붉은 낙인 또한 이어지리라. - 붉은 낙인을 지정한 대상에게 찍습니다. 지정한 대상은 낙인이 지워지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 동향이 시전자에게 전달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파괴광선의 인印 ] 강렬한 빛의 파동이 지나갔고, 남은 것은 흔적과 잔해 뿐이었다. - 파괴광선을 쏘아냅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강화의 인印 ] 신체든, 물건이든. 너 생각하는 자야. 강해지거라.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일시적인 강화를 부여합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도형미술 ] 도형미술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각인 ] 마법진을 물체 또는 생물에게 새깁니다. 마법진은 몇 번 사용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을 담은 마법진을 일시적으로 새김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시체 소환 ] 고통도 느끼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에 가득찬 시체는 아주 무섭습니다. - 걸어다니는 시체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정령 소환 ] 발랄하고 귀여운 정령들과 함께하세요! - 불/물/흙/바람 네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최하급 정령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손아귀 ]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크고 검은 손은 무엇이든 부술 기세입니다. - 잡히는대로 으스러뜨리고 보는 손을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천둥박수 ] 박수를 치면, 번쩍거리면서 벼락이 내달립니다! 맞으면 짜릿할겁니다. - 지정한 방향으로 작은 벼락을 쏘아낸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벼락 ] 벼락들이 하늘에서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운이 좋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 지정된 범위 내에서 무차별적인 벼락이 내리침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골렘 제작 ] 크고, 튼튼하고 힘이센 것들을 움직여볼 시간입니다! - 재료를 이용해 골렘을 제작하고 원하는대로 조종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세미 텔레포트 ] 텔레포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법진을 2개 그리는 것입니다. - 원하는 장소에 마법진을 설치한다. - 이미 설치했을 경우 미리 마법진을 설치해놓은 장소로 1회성 텔레포트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