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play>1596243042>287 [ 남캐온리 고딩 청게 스레인데 평범한 학교가 아니라 미연시 게임의 내부인 걸로 캐들은 전부 여주인공(NPC)을 위한 공략 캐릭터인 거야 여주에게 공략당하고 엔딩을 보기 위해서만 존재하던 캐들이 어느날부터 자아를 얻어서 자기들끼리 루트를 피하려고도 해보고 이따금씩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예: 갑자기 스텝이 꼬여 넘어짐, 단둘이 교실에 갇힘, 기타등등) 안 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다니기도 하고 그러다 자기들끼리 눈도 맞는 그런 청춘 코미디 힐링 스레 뛰고 싶다 ]
관전스레에는 1월 말 개장 목표라고 해놓고 한달이나 미뤄졌..지만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는 올려 봅니닷(* ̄3 ̄)╭ 지금 알아보고 싶은 건 총 세 가지인데
1. 수요가 얼마 정도 되는지(개장이 가능할 정도인지) 2. 한국/일본 배경 중 어떤 걸 고를지(예비캡틴은 우선 한국을 기반으로 하고 설정을 짜긴 했으나, 국적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므로 수정 가능) 3. 이 여주랑 마주치면 발생하는 돌발 이벤트<-를 실제 이벤트 형식처럼 진행을 할지, 아니면 투머치다 싶은지(이벤트의 진행 방식에 관해서는 우선 수요를 보고 질문이 들어오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
이 정도네용! 관심있는 참치는 손을 들어주세요(。・∀・)ノ゙ 손.. 들어줘.. 들어줘...!!
>>853 자꾸 뭘 빼먹는 예비 캡틴은 바보야 일단은 bl 남캐온리 스레이긴 한데 혹시 all성향으로 바꾼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y▽, ̄)╭ 아무래도 상판에서 비엘은 마이너인 감이 없지 않은지라.. 이 경우 원작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성별은 선택 가능하다는 걸로 바뀝니다
>>853-855 1. 일단 나! 관심 무지 많다 :D (양손 2. 한국/일본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 듯하네~ 꼭 하나 골라야하는 게 아니라면 정해지는 대로 따라가고 싶어 3. 개인적으로는 투머치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재미있을 듯하네! 혹시 진행 방식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까? 4. 상판에 bl 스레 하나쯤 보고 싶어서.. 난... 남캐온리를 지지하지만 혹시라도 all 성향으로 바뀌어도 참여하고자는 마음이 바뀔 거 같진 않네 :3
우선 이벤트의 내용은 매주 월요일 0시마다 공지됩니다. (예: 이번주의 이벤트는 복도에서 여주와 부딪히는 내용입니다) 이 캡틴은 캡틴이기 때문에 육성스레 수준의 진행은 불가. 따라서 이벤트는 매일 한 팀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소 1명, 최대 2명) 물론 캡틴 사정에 따라 진행이 되지 않는 날도 속출할 가능성 O 신청한 팀은 npc인 여주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공통 목표는 여주와 플래그를 세우는 일을 최대한 피하면서 해당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주로 다이스 식을 사용할 예정이며, 다이스 값이 높을수록 탈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낮을수록 플래그가 세워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떻게 보면 trpg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선착순에 실패한 사람은 관련 내용에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가. 이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이벤트 내용으로 시트 캐릭터끼리 일상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게임 시스템에서 에러가 발생해 원래대로라면 여주와 공략캐 사이에서 발생했어야 할 이벤트가 공략캐들끼리 있을 때 발생했다는 설정입니다. 캡틴은 시트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에 관여하지 않으며, 이 경우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진행은 오너들에게 맡깁니다.
원래부터 코미디 청게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썰풀이 스레에 올린 거라 가능하면 비엘로 가겠지만, 개장이 힘들 정도의 인원이라면 all 성향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캡틴은 개장을 하고 싶습니다..(>'-'<)
>>861 수요 조사에서 반응 미미했다가 정작 개장하니 인기 폭발한 어장도 많이 봤으니까 괜찮을 거야.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구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비 캡틴이 코미디 청게가 보고 싶었던 거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편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물론 참고만 해주고. 응원하고 있을게 ;D
【 마법사 】 마법이란 무엇일까요? 악마에게서 비롯된 금단의 지식? 이해할 수 없는 우주적 진리? 미지의 물질을 이용한 상상의 현실화? 어떤 것이든 마법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허나 컬러월드에서 마법이란 재능과 축복을 타고난 이들이 부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최초의 마법사이자 모든 마법의 시조, 마법의 주인이며 모든 마법사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마탑은 컬러를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탄생시켰고, 마법이 바로 그 방법입니다. 마탑은 자신의 놀라운 발명품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하길 원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는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컬러를 변형한 마력 또는 마나라는 힘을 이용해 자신의 심상, 생각, 상상 등을 현실에 구현하는 이들. 우리는 마법사입니다.
주요 능력치 : 공작/현혹 조건 : 특수 스탯 - 마력 보유
가치관 캐릭터에 어울리는 가치관을 선택해주세요. 캐릭터는 이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 깨달음 ] 오행은 사상이 되고, 사상은 삼재가 되며, 삼재는 곧 음양이라 그것은 혼원이다. 자연은 곧 신비로움 그 자체며, 신비란 마법이다. 자연과 하나되어 마법에 대해 탐구한다면 그것이 마법사의 낙이니 다른 무엇이 이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 폭풍우를 불러일으키고 물을 다루고 불을 조종하는 것. 번개를 치게하고 산천초목을 움직이는 것. 이런 미명된 힘 따위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자연을 사랑하여야 하니. 제자여, 자연을 사랑할 준비는 되었느냐. - 캐릭터는 중용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마력 스탯이 1 증가합니다.
[ 선의의 광휘 ] 태초의 마법사는 세 제자들을 가르칠 때 오직 마법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만 일러두었다. 셋은 이 기술을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 격렬히 토론했다. 세상의 일에 관심이 없고 마법과 자연을 사랑하던 첫째 제자는 방관을 선택했다. 힘과 권력, 재물을 탐욕적으로 원하던 둘째 제자는 파괴와 악행을 선택했다. 금욕적이고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셋째 제자는 보호와 금욕을 선택했다. 둘째 제자의 마법에 반해 많은 권력자들이 강력한 힘을 추구했으나 그들은 결국 시간의 저편과 정의에 휩쓸려 기세를 잃었고, 셋째 제자의 가르침이 컬러월드를 뒤덮었으니. 정의의 승리요, 선의의 광휘라. - 캐릭터는 선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1단계 스트레스가 1칸 증가합니다.
[ 악마의 계약자들 ] 첫째는 머저리요, 막내는 고결한 수도승이었으니. 세상 사람들이여. 알고 계시오? 본디 신들이란 세상의 선악을 기준으로 그 잣대를 평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오. 한 사람이 신에게 저 자가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청드렸소. 여기에 어떤 신은 대상이 된 자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오. 어떤 신은 그 외의 사람을 모조리 죽여버려 강제로 사랑하게 할 것이오. 결과는 같으나 과정은 다르오. 허나 신들은 그저 간청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려 호의를 베푸신 것 뿐이오. 이것을 선악으로 판단할 수 있겠오? 그것은 오만한 생각이오. 사람의 기준으로 신을 평가하려는 아주 오만한 생각...선악을 나누고 마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오직 사람의 일이외다. 악마를 일컬으시오? 오. 오만한 자여. 부디 깨달으시오. 그런건 세상에 없소.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시구려. 악마니 뭐니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태어난 존재니. 모든 사람은 몸 깊은 곳에 악마를 하나 품고 살아갈 뿐이고, 우리는 그저 그 악마에게 조금 더 솔직할 뿐이오. 내면의 악마를 마주할 준비는 되셨소? 오.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했소. - 캐릭터는 악의 가치관을 가집니다. - 내면의 악마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학파 태초의 마법사, 마탑이 마법을 발명하고 세 제자들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낸 후로. 마법사들은 합종연횡을 해왔습니다. 흑마법이 한 때 마법의 종주에 올라섰고, 그들이 무너져 백마법이 종주에 올라선 뒤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습게도 마법사들은 다시금 세 학파로 나뉘어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중립마법, 백마법, 흑마법은 그저 마법의 종류일 뿐. 모든 학파는 이 세가지 마법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합쳐져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들이 나뉘어진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어떠한 방식으로 마법을 구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선율의 흐름 ] 마법이란 마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상상하는 바를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력이라는건 한계가 있고 모든 기술은 효율을 따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즐겨듣는 노래가 있으십니까? 재즈든, 팝이든, 트로트든 말입니다. 좋은 멜로디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느끼게하고, 좋은 가사는 그것들을 머릿속에 구체화합니다. 그리고 선율의 흐름을 따르는 마법사들은 거기에 마력을 더해 현실에 불러냅니다. 자. 악기를 연주하며 운율에 맞춰 가사를 부르는 이들을 전장에서 본다면 당장 도망치십시오. 이 자들은 광대도, 군악대도 아닙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주문이고, 악기를 다루는 손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운율에 맞춰 마력은 춤을 추고 형상화되어 세상에 현현할 것입니다. - 선율의 흐름 학파로 고정 - 노래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악기 연주 실력이 매우 훌륭해진다.
[ 약속과 맹약 ] 마력을 가장 현실화하기 쉬운 신체부위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모든 마법사들은 단연코 손을 꼽을겁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발전한 마법은 어떠한 손동작들을 취함으로써 마력이 증가하고 마법의 발현이 쉬워짐을 마법사들에게 고지했습니다. 수많은 마법사들은 일정하고 획일화된 손동작들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손동작만 익히고 마력만 있다면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비록 정답이 존재하는 만들어진 마법이기에 자신의 심상, 상상력보다는 얼마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수인을 맺느냐가 중요하기에 한 때 사도로 몰린 적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현대 마법은 이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마법보다 발동이 빠르고, 일정수준까지 익히기 간편하며, 마력에 재능만 있다면 마법사들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현대 마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약속과 맹약 학파로 고정. - 마법의 발동이 빨라진다.
[ 도형미술 ] 전통적인 마법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주문을 외우고, 기물을 배치하고, 천기를 읽고 진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한 군데에 총집하여 만들어진 것이 마법진입니다. 형식과 재료를 갖춘 그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마법이 발현되는 것은 아주 혁신적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말입니다. 한 때 모든 전통주의 학파를 깨부수고 마법 학파의 종주로 우뚝섰던 마법진은 이제 구태의연한 구세대의 산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그림들, 그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지만 아직 이 학파가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심상의 구체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강력합니다! 현대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마법보다도 강력한 이 학파에게는 아직 마법의 전통과 종주라는 위엄이 남아있습니다. - 도형미술 학파로 고정. - 그림을 아주 잘 그리게 된다. - 마법을 구현할 때 한 턴이 소요된다.
마법 [ 공통마법 ] 튜토리얼 시작시부터 주어지는 기초적인 스킬입니다. 세개를 골라주세요. 이후 특수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대가를 지불하고 선택하지 않은 공통 마법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불씨 ] 손가락 끝에서부터 작디작은 불씨가 피어오릅니다.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불꽃은 안타깝게도 평범한 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 작은 불꽃을 생성시킨다. - 마력 1소모
[ 바람칼 ] 살을 에이는듯한 끔찍하고 날카로운 바람! 식칼 정도 크기의 바람칼은 실제로 날카로운 바람칼입니다. 비유가 아닙니다. - 바람칼 소환 - 마력 1소모
[ 안개뿌리기 ] 연막보다는 옅지만, 충분히 눈을 가릴만한 안개를 뿌립니다. - 안개 생성 - 마력 1소모
[ 마법화살 ] 마력으로 이루어진 이 화살은 활이 없어도 쏘아져나갈 수 있습니다. - 마법화살 소환 - 마력 1소모, 소모하는 마력이 많을수록 소환할 수 있는 마법화살의 갯수가 증가
[ 염동 : 기초 ] 마력을 이용해 기초적인 염동력을 구현합니다. - 염동력을 1턴 이용할 수 있다. - 마력 1소모
[ 다지기 ] 땅을 움푹움푹 팝시다. 설마하니 크레인보다 잘 푸지는 않겠죠? - 땅에 충격을 준다. - 마력 1소모
[ 개울 물결 ] 갑자기 발목 정도로 잠기는 물이 흐르면 어떨까요? 넘어지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 발목 정도로 오는 얕고 흐르는 물 소환 -마력 1소모
[ 생명체탐지 ] 마력을 이용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인근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어도 생명체 정도는 찾을 수 있을겁니다. - 주변 생명체 탐지 - 마력 1소모
[ 방어막 : 기초 ] 기초적인 방어막을 구현해냅니다! 쉽게 깨져나갈게 분명하군요.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하나 막아주는 방어막을 생성 - 마력 1소모
[ 세번째 손 ] 자기 손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손입니다! 허공에 둥둥 떠다니지만, 시전자 주변을 벗어나진 못해요. -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손 소환. - 마력 1소모
[ 명상 ] 명상을 통해 마력을 회복합니다... - 사용시 마력 1 회복
[ 생명력 전환 ] 마법사들은 자신의 수명과 생명을 마력 대신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 생명력 1단계 피해를 입고 마력 1회복
[ 선율의 흐름 ] 선율의 흐름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얼음 정령의 노래 ] 겨울궁전이 다스리는 땅에는 언제나 추운 겨울입니다. 그 곳에서 살아가는 얼음 정령들은 새하얀 눈과 얼음이 가득한 이 세상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도도하고 차가운 정령들의 찬가. 한 번 들어보실래요? - 필드를 혹한 중 가장 따스한 영토로 변경 - 겨울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거인의 무훈시 ] 옛날옛날 먼 옛날에. 한 거인이 살았더래요. 그 거인은 용의 꼬리를 잡고 흔들 정도로 힘이 셌고, 산처럼 키가 컸대요. 거인은 아주 작은 인간 여자를 사랑해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했대요! 용궁을 부숴뜨리고, 아버지의 태양마차를 훔쳐 온갖 전설을 써내려갔지요. 결국 그녀에게 배신당해 죽어버렸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 지정한 대상에게 거대화 - 노래를 부르는동안 지정된 대상은 종족 : 거인의 효과를 받는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지옥에서 럼주를 ] 유명한 해적들이 약탈을 마치고나면 부르는 노래가 항상 있어요. 지옥에서 럼주를 마시고 바다 위에서 금은보화를 찾는다는 내용이지만. 정작 이 노래를 처음부른 사람은 지옥에서 럼주는 못마신다네요. - 필드를 지옥중 불꽃지옥으로 변경 - 지옥 태그가 붙은 모든 스킬의 효과 2배 상승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연애비담 ] 사랑과 애정넘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하셨나요? 유감입니다! 불륜과 집착으로 이루어진 이 놀라운 노래는 멜로디는 참 좋아요. 왜 이름이 연애비담이겠어요? 어디가서 말 못하니까 비밀 이야기죠! - 노래를 부르는동안 현혹 +1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녹슨 날붙이의 소프라노 ] 컬러월드에서도 말하는 날붙이는 흔치 않아요. 이건 어느 녹슨 날붙이가 불렀던 노래인데, 구슬프고 높은 음색이 특징이에요. 문제가 살짝 있지만요. 아주 살짝요. - 하늘에서 녹슨 날붙이들이 떨어져내린다. 주변에 한정된다.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개 소모
[ 이 땅에 봄이 오기를 ] 겨울궁전의 영토에서 살던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요! 제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거기에 봄이 오려면 정말 뜨거워야해서 타죽을텐데. 어쩌죠? - 주변이 불로 뒤덮인다. - 마력 2 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하교시간 ]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면 참으로 행복해지기 마련이죠. 안그런가요? - 주변의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잭의 멜로디 ] 유명한 살인마 잭! 그가 사람을 죽일 때 항상 흥얼거리던 멜로디는 참으로 듣기 좋답니다? 물론 그게 살인을 저지를 때 BGM이지만요! - 살인충동에 몸을 맡기며 신체능력 강화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1개 소모
[ 약속과 맹약 ] 약속과 맹약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불꽃수레의 인印 ] 타오르는 불꽃수레가 세상을 향해 달려나간다. - 불꽃바퀴가 지정한 방향에 일직선으로 달려나갑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고통저주의 인印 ] 벌레가 몸을 뜯어먹고, 기생충이 뇌를 뒤덮으리라. 뱀이 혈관을 기어다니고, 온갖 짐승들이 너로 배를 채울 터. - 지정한 대상에게 생명력 피해 없는 고통의 저주를 내립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분신의 인印 ] 분신은 나와 같으나 나와 같지 않다. - 분신을 하나 소환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아홉팔의 인印 ] 아홉개의 팔, 아홉개의 수인. 아홉개의 마법. - 팔을 2개 더 소환해 동시에 수인을 하나 더 맺을 수 있습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2 소모
[ 술래귀신의 인印 ] 귀신을 부려 쫓아가리라. 보여서도, 들어서도 안될 것들이 네 앞에 나타날 것이다. 흥미를 잃은 귀신이 그대를 떠나갈 때까지. - 귀신을 하나 지정한 대상에게 붙입니다. - 귀신은 지정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피해를 입히고자 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추적의 인印 ] 인연의 붉은 실처럼, 이 붉은 낙인 또한 이어지리라. - 붉은 낙인을 지정한 대상에게 찍습니다. 지정한 대상은 낙인이 지워지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 동향이 시전자에게 전달됩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파괴광선의 인印 ] 강렬한 빛의 파동이 지나갔고, 남은 것은 흔적과 잔해 뿐이었다. - 파괴광선을 쏘아냅니다.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강화의 인印 ] 신체든, 물건이든. 너 생각하는 자야. 강해지거라.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일시적인 강화를 부여합니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도형미술 ] 도형미술 학파의 마법입니다. 컬러업(성장,레벨업과 같은 의미)할 때 마다 두개씩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각인 ] 마법진을 물체 또는 생물에게 새깁니다. 마법진은 몇 번 사용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지정한 생물, 물건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을 담은 마법진을 일시적으로 새김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시체 소환 ] 고통도 느끼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에 가득찬 시체는 아주 무섭습니다. - 걸어다니는 시체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정령 소환 ] 발랄하고 귀여운 정령들과 함께하세요! - 불/물/흙/바람 네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최하급 정령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2소모
[ 손아귀 ]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크고 검은 손은 무엇이든 부술 기세입니다. - 잡히는대로 으스러뜨리고 보는 손을 소환 - 마력 2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천둥박수 ] 박수를 치면, 번쩍거리면서 벼락이 내달립니다! 맞으면 짜릿할겁니다. - 지정한 방향으로 작은 벼락을 쏘아낸다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벼락 ] 벼락들이 하늘에서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운이 좋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 지정된 범위 내에서 무차별적인 벼락이 내리침 - 마력 3소모, 스킬카드 2소모
[ 골렘 제작 ] 크고, 튼튼하고 힘이센 것들을 움직여볼 시간입니다! - 재료를 이용해 골렘을 제작하고 원하는대로 조종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 세미 텔레포트 ] 텔레포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법진을 2개 그리는 것입니다. - 원하는 장소에 마법진을 설치한다. - 이미 설치했을 경우 미리 마법진을 설치해놓은 장소로 1회성 텔레포트 - 마력 1소모, 스킬카드 1소모
>>869 초반부에 너무 강한걸 줘버리면 밸런스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패치가 좀 있었어! 저거 완성본은 아니구 계속 업데이트하고 그럴거야 아마! 컬러월드 클래스는 스타트 트레잇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구 클래스보다 초반 성능이 좋다거나, 스킬이 많다거나, 스킬카드를 쓰지 않아도 된다거나 하는 이점들이 스있는 대신에 원래 히든직업이었을 때에 비해서 너프가 됐어!! 그리고 도형미술 학파 마법은 초반이라도 꽤 강력하다고 생각해! 설정을 자세히 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시체라는 친구들은 무려 퍼플 혹은 블랙앤 화이트가 있는 아가들이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약하고 쉽게 죽는 스켈레톤, 좀비 이런 아가들은 아니구... 몬스터 도감에 따로 존재하지 않는 스폐셜 몬스터 혹은 NPC라고 보면 될 것 같아! 좀비로 치자면 특수좀비쯤 될까? 막 엄청 빨리 달린다거나, 터진다거나, 혀를 촉수처럼(...)쓴다거나? 사령술의 대가들도 있어서 따로 네크로멘시 학파도 존재하니까 응! 아 이건 지금 직업으로 따로 넣을지말지 고민중이라 확정은 아니야! 마법학파는 더 있는데, 시스템이 강제로 당장 이거 선택하세욧 ㅡㅅㅡ 하는것만 공개된거니까 저게 끝은 아니야!
부리미는 소환사+대장장이+테이머+지휘관을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친구인데, 사실 제대로 컨셉을 잡고 만들고 있진 않구 대충 키워드 정도만 설정해놨어!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바뀔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테이머+소환사 정도는 변하지 않을거야!
그 외에 용병대장과 무당 중에 뭘 넣을지 고민 중이기도 하구... 보고있는 참치들 있다면 이런 직업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 내줘! 컬러월드 직업도 8개로 유지를 해야하기는 하지만 애매한거 한 둘 정도는 빼고 넣을 수 있으니까 응!
>>871 우와아아아아!!! 기다리고 기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참치야! 힘내서 열심히 설정 다듬을게! 개장은....개장은....너무 먼 미래가 될테지만...내 나이가 서른이 되기 전에는 그래도 열지 않을까....응.....정말 연 단위로 기다려야할테니 아껴서 보는걸 추천해!
아직 몬스터들도 남았구, 상태창도 엑셀에서 노션으로 옮길 예정이라 계속 손을 보고 있으니까 느릿하게나마 가끔씩 사이트가 업데이트 될거야... 얼마 전에 내용추가한 플레이팁처럼 잠수함 패치도 있을거구...
아마 초반에는 일반인(=레디컬러)의 시체를 소환하거나 할텐데 나중에 얻게될지도 모르는 마법으로 강화도 할 수 있구, 일단은 마법으로 기본 강화+고통도 안느낌+안지침+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여댐 보너스 효과를 받아! 이런건 사실 스킬 설명에 좀 더 자세히 써놓는게 좋은 편이기는 한데 모토가 불친절이구, 무엇보다도 자세히 풀어쓰면 내가 너무 지쳐버려서 과감히 생략해버렸어!
응! 마법학파는 저 3가지가 대표적이얌!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대 연대 고대 같은거지! 무당이라는 직업으로 아예 나올 수도 있는 사령(네크로멘시)학파, 원소마법들을 주로 다루는 자연마법학파, 소환을 주로하는 학파, 공간을 연구하는 학파 등등...손가락 갯수 정도는 될거야 응!
오렌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스킬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전문화 할 수 있는 스킬들의 기초거나 개념적인 친구들이 있으니까 미리밀 이런 전문트리를 타보고 싶은 것도 생각해보면 재밌을거야!
시체소환을 고르고서 나중에 시체제작, 키메라 조종, 망자소환, 영혼단지, 망자화, 죽음의 기사, 위대한 시체의 성역 등등...이런 마법들을 얻어서 네크로멘서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응!
>>874 아!!! 종족명이었구나!!!!! 아!!! 오호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구나 무당은 영매보단 네크로맨서 느낌인 모양이고 아주 흥미로워... 사실 영매쪽인줄 알고 예언자 트레잇이랑 좀 겹치지 않나 생각했거든. 성능적으론 확실히 다르긴 한데 컨셉적으로? 그런데 네크로멘시 학파랑 유사하다면 그건 아니겠네!
기존에 있던 무당이라는 직업은 사령술사와 거의 유사했어! 지금은 용병대장에 밀려서 마법사의 학파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내 마음이 바뀌거나 참치들 의견이 쏠린다면 다시 직업으로 재등장할 아가야! 직업으로 등장한다면 무당은 예언을 하지 않고, 영가 또는 영령이라 불리우는 영혼들을 다루어! 시체를 다루는건 마법사들의 역할이 될테고 무당들은 따로 영혼 쪽을 관장할거야! 커뮤니티 스토어에 망령과 시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 중에서 망령 쪽이 무당의 흔적이야...
무당들은 제물을 바쳐서 영혼의 힘을 이끌어내거나, 영혼들을 재료로(...)삼아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강화하거나, 영혼들을 부려서 여러가지 것들을 하거나 할 수 있어! 예언자는 미래를 보지만, 무당들은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스킬도 있었던거로 기억해!
영매가 맞기는 한데, 예언자 트레잇은 말 그대로 미래를 예언하는거고 무당은 미래를 예언을 못한다는게 함정이야...
일단 지금 상황으로선 무당은 네크로멘시 학파에 속해있구, 나중에 바꾸게 된다면 네크로멘사 학파에서 분리한 다음 직업으로 나오게 될거야!
마법사는 아무래도 원체 손이 많이 가는 직업이다보니까 응...학파에 따라 스킬들이 몇십개씩 있으니까 같은 마법산데 직업이 다르다고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응... 다른 직업들도 이러면 안될...아 사제가 있구나 난 죽고 말거야... 사제랑 마법사 제외하면 다른 직업들은 저렇게 스킬이 많지는 않으니까...응... 사제랑 마법사가 최고 코스트(예정) 클래스라서 이렇게 스킬이 많은거니까 다른 직업들은 왤케 스킬 엄나요 하면 나 슬퍼져!
환상학파...뒤져보면 있을거야 아마두!
마법사의 주요 능력치 중 현혹이 있는 이유는...어...소환을 했는데 소환수가 "님 왜 그렇게 생김? 화이트가 만들다가 때려친듯;;" 하면서 두들겨패고 돌아가면 큰일나서.... 친교나 강압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소환되자마자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구는 것보다는 그냥 막 호감 느껴진다거나 홀려서 말 잘 듣는게 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현혹이 주요 능력치야!
아 소환수 때문에 현혹이 주요 능력치구나. 그쪽 생각을 못했네! 음 확실히 윽박지르거나 친한척 하는것 보단 그쪽이 편하긴 하지... 이해했어! 사제도 마법사만큼이나 스킬이 많은 모양이구나! 기대하고 있을게! 죽지 말고! 설정 짜는거 힘내고! 완성되면 또 소식 전해줘. 좋은 새벽 되렴!
당신은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걸렸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과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런 당신의 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 주면 수명을 늘려주겠다는 조건을 달고서요.
[배경]
이곳은 어디에서나 볼 법한 시골 마을이다.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펜션 같은 주택들이 지어져 있어, 연세가 있고 부유한 노인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다. 집 뒤로는 산길이 이어져 있기에 가끔 [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온은 자주 춥거나 시원한 편이다. 동네에는 [작은 슈퍼]를 제외하면 마땅히 물건을 살 장소가 없어, 3시간 걸리는 도시로 나가야 한다. 슈퍼는 산길을 내려오는 오르막의 끝자락에 휴게소 처럼 놓여 있다. 차도가 깔리지 않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고, 흙길 위에 차가 다닌 흔적이 남아있다면 차도이며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오솔길은 걷는 곳마다 길이 되어서인지 이방인에게는 복잡한 미로 같은 길이 되었다. 오후 6시가 지나면 집집마다 불이 꺼지고 이른 밤이 찾아왔다.
이곳은 누구나 살아봤을 법한 익숙한 도시였다. [고층 상가]가 도시의 중심에 자리하고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하는 건널목이 있다. 밤이고 낮이며 불이 꺼지지 않았고, 이는 건물의 불빛이기도 [편의시설]의 간판이기도 했다. 인도를 따라 도시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주택가]가 나왔는데, 낡은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해 있는 그곳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개미처럼 떼지어 살고 있었다. 기온은 자주 덥거나 종종 시원했고 공기가 탁한 편이다. 주택가 가까이에는 편의점이 한 모퉁이 건너 자리잡고 있었으며, 조금 더 나가면 금세 상가에 갈 수 있었다. 언제나 차 지나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밤에는 취객이 소리 지르는 것이 들렸다. 3시간만 타고 나가면 금세 시골 풍경이 보였다.
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시골 마을이다. 철제 가드레일 너머로 깎아지른 절벽과 함께 바다가 내려다 보였다. 도로를 따라 깊게 들어가면 마을이 보였고, 바람이 심해 지붕의 판자가 넓은 주택이 듬성듬성 보였다. 개중에는 집의 모양새를 한 가게도 있었다. 저녁에도 불이 밝았다. 바다 때문에 늘 시원하거나 쌀쌀했고 바다의 눅눅한 냄새가 풍겼다. [낚시 가게]와 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점이 많았다. 한참 언덕길을 내려가서야 [바닷가]가 나왔는데 낚시꾼이 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도로를 따라 3시간을 달리면 도시로 나갈 수 있었다.
겨울 배경 아포칼립스 스레 세우려고 하는 참치야 몇 가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봐 일단 겨울 배경은 무조건 옳다!
1. 핵겨울 or 빙하기 2.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시점
배경도 고민이지만 아무래도 진행이 없는 일상 스레다보니까 스레의 시점도 중요할 것 같아서 말야 일단 생존자가 거의 없는 세상을 가정하고 있어서 일상을 통해 생존자들이 하나 둘 모여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긴 한데(물론 단독 행동을 해도 상관 없지만) 그러려면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배경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이 나을까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개연성을 챙기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혹시 참여하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받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