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696 이름 없음 (.N9rEmF3bs)

2020-12-04 (불탄다..!) 16:59:48

>>695 관심있다!

697 이름 없음 (YECMia8RJk)

2020-12-04 (불탄다..!) 17:07:45

>>695 있어!

698 이름 없음 (9OOpm1JokI)

2020-12-04 (불탄다..!) 17:16:22

>>694 뭐야뭐야 재밌을 것 같애… 데플 없는 약개그 일상 퇴마물?

699 이름 없음 (Aa31a1dHyA)

2020-12-04 (불탄다..!) 17:56:16

>>695 여기 있다!

700 이름 없음 (VzJz2GvKdY)

2020-12-04 (불탄다..!) 20:05:01

>>685 혹시 이번에도 임시보트 열 예정? 인지 궁금하다.

701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1:35

>>688-690
>>693
>>696-697
>>699

관심 감사합니다:D! 현재 레이드 부분과 MPC가 제작 완료 되었습니다! 하나 같이 공개 불가 정보들이라 보여드릴 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에 MPC 2

>>700 그럴 계획입니다! 이전의 정보와 비교해서 동일한 건... 기숙사의 이름 정도가 되겠습니다! 더 정리가 되면 임시스레를 세울 예정이나, 지금 당장은 열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편파멀티라던지 본스레 개장 예정 날짜도 올해가 아니다보니 내년에 임시스레를 열 계획이에요. 임시스레를 열게 되면, 늘 그랬듯 여기에 임시스레 링크를 띄우겠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요. 지금 주문들을 그냥 다 부적과 도술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중인걸요(?)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02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2:08

>>701 MPC 2 는 오타입니다 잊어주세요!(?) 그럼 내년에 봐요!:D

703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38:08

SHADOW FORCE

눈을 뜨는 순간 눈부신 빛이 당신들의 시야를 맞이 해줄 것이다. 새하얀 방에서 정신을 차린 당신이 몸을 일으킬 즈음에는 옆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방 너머에서 검은 공간 속에서부터 또각또각 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그곳에서 나타난 것은 검은 점장과 중절모를 입은 한 남성. 부드러운 미소와 슬그머니 치켜뜬 실눈은 어디를 봐도 수상쩍게만 보일 뿐이다. 그는 당신들을 한번 훑어보며 입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제 이름은 스네이크. 오늘부로 당신들의 서포트 역할을 할 사람입니다. 아~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해 당황스러워 보이는데 말이죠~ 걱정마세요 제가 다 설명할테니 워낙 설명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이죠. 우후후.”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스네이크가 말을 이어간다.

“쉐도우 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아니 이렇게 말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빌런 여러분들? 각설하고 말하자면 당신들은 정부에 잡혀온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서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하기 힘든 일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 위해서죠! 이야~ 평생 깽판을 치다가 이제와서 일하려고 하니깐 귀찮죠? 짜증나죠? 그래도 여기서는 성질을 죽여주시길. 지금 당신들의 머리 속에는 특별한 폭탄이 숨겨져 있거든요. 정부에 대한 명령을 거스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머리가 펑! 그러니 너무 날뛰지 말아주셍. 뒷정리도 귀찮고 썩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거든요~ 우후후.”

스네이크는 박수를 팡!하고 치며 말을 이어갔다.

“자! 그럼 다시하자면~ 쉐도우 포스(SHADOW FORC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시간이 없으니 바로 미션을 수행하러 가볼까요! 아참, 깜빡하고 말 안했는데 부디 몸 조심하시길~”

스네이크는 한손으로 중절모를 고쳐 쓰면서 말하였다.

“이번이 5번째 미션인데 이때까지 저만 살아남아서 말이죠~”

*이라는 느낌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풍 스레를 생각하는데 어떠려나...요?

704 이름 없음 (GNcDMC56qc)

2020-12-05 (파란날) 12:48:48

>>703 관심있다..!!

705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51:51

>>703

주요 배경

근현대 도시
뉴트론 폴리스

현대를 표방한 거대 도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한 삶들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예를 들면 한 낮에 괴물들이 날뛰면서 고층 빌딩을 올라가든 빌런들이 헬기를 쏘아 떨어뜨리것 정도 말이다.
직장에 가는 것을 늦게 만드는 교통체중만이 그들의 끔찍한 고통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하여튼 무난하고 평범하고 영웅과 빌런들이 많은 그런 도시.

대표 영웅
하이퍼맨
저렴한 이름에 비해 “지구 최강의 남자”란 별명을 가진 영웅. 만인들의 우상이자 모든 빌런들의 원수이다.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은 물론이오 운석이 떨어져도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정신나간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소문으로는 그의 숙적들은 이미 그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그가 잠옷을 입었다고 심장에 총알이 뚫리겠냐면서 모르는척 지내고 있다고들 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암담한 도시
빅토리아일랜드

중세 영국을 방불케하는 지역.
대체적으로 높디 높은 건물과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증기열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가 감싸돌고 있다. 지금까지도 증기열차를 애용하며 롱코트와 중절모를 애용하는 이 시대착오적인 장소에는 스팀펑크적인 요소가 가득하여 증기기관으로 빔을 쏘고나 파워슈트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영웅들이 적지 않다.
또한 중세시대에서나 나올법란 늑대인간, 흡혈귀 등등 이종족들이 판치고 다니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대표 영웅
블랙 나이트
보기만해도 갑갑해 보이는 중세갑옷을 입은 그는 빅토리아일랜드라는 이름에 어울릴 정도로 언제나 승리를 해오는 영웅이다. 신출귀몰, 정체불명이라는 타이틀과 오버테크놀러지 슈트와 광대한 정보량으로 빌런들을 응징한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몸을 박살내버려서 빌런들에게 평이 제일 나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천공도시 올림포리아드

이름만들어도 신화스러운 이곳은 공중에 존재하는 부유도시이다.
흔히들 신이라 일컬어지는 자들이 사는 곳이며 일반 시민들 파워 하나하나가 아무개 히어로들 따위를 웃돈다. 그만큼 빌런들의 스케일이 미쳐 돌아가기도 한다. 우주적 존재나 인류 그 자체를 말살하려는 악신 등등.
대개 그 휘하의 부하들도 만만찮은 자들이 많다.
현재는 다른 차원의 신들이 자신들이야말로 지구를 창조하였다는 허언증과 함께 쳐들어와서 매우 귀찮은 상태이다.
마법과 신화 속 영웅들과 괴물들이 날뛰는 세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표 영웅
헤라클레스
올림포리아드를 수호하는 절대적인 영웅이다. 외모, 임품, 실력 3박자를 고루 겸비한 영웅이다. 이렇다한 특수능력은 없지만 무식한 힘으로 떨어지는 달을 다시 지구 밖으로 되돌린 일화를 보자면 범상치 않은 영웅임은 확실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하이테크놀로지 문명
네오 아틀란티스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가 특색인 이 장소는 오버 테크놀로지, SF영화들 하면 흔히 떠오르는 비행하는 자동차나 홀로그램을 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트라티움이라 불리우는 특이한 광석으로 인해 고도의 문명 발달이 성공되었는데 이 광석에는 특정한 인물들을 초능력자로 각성시키게 끔하는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언제나 하이테크놀로지 혹은 강력한 초능력들로 무장한 영웅과 빌런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광석 자체의 특이한 재질과 능력 때문에 바깥에서도 침략을 꾀하는 세력이 많아 자주 위험에 빠지는 도시로 유명하다.

대표영웅
아리아
네오 아틀란티스의 공주이자 영웅.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나 대표영웅답게 그 범위가 크다. 어느 정도냐면 도시 위에 바로 해일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면서 심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주라는 신분에 매번 중요한 순간에 왕과 왕비의 압박에 일이 막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영웅으로서의 일을 다해내고 마는 나름 노력파 영웅.
아트라티움으로 만든 무장도 가지고 있는데 SF틱한 총으로 빔을 쏘다가 바로 검을 바꿀 수 있는 총검 형태의 무기를 주로 애용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 필수.

헬도라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죽음이 주는 안식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마경, 지옥, 멸망의 끝자락.
별명은 다양하지만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공간이다.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전부 인식을 초월한 무언가들. 올림피아로드를 침공라는 이계의 존재들이 이곳에서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다.
무엇이 존재하는지 어떤 것이 살고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산채로 들어간자 ‘영원’의 형벌을 받게되리라.

대표 ?????
타나토스
이곳에는 영웅도 빌런도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그저 죽음을 집행하는 자뿐. 일시적으로 세계는 그 존재의 이름을 타나토스라고 부르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
배경설정들은 이러합니다.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중에 하나쯤은 있겠지! 같은 느낌으로 다 때려 박은 것은 기분탓이 아닙니다...!

706 이름 없음 (WbErp1JYZc)

2020-12-05 (파란날) 13:16:23

>>705 관심있다!

707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5:53:17

TRPG 하고싶다 젠장
현대 케이퍼 무비 스타일 액션물 하면 할 사람 있나
간단히 말해서 페이데이나 영화 히트같이 은행도 털고 뭔가 계획 세워서 한탕 치는 그런 느낌의 플레이

708 이름 없음 (7m/983Qw4U)

2020-12-05 (파란날) 15:57:55

>>707 나. TRPG. 관심. 있다.

709 이름 없음 (dfK8Ea68RU)

2020-12-05 (파란날) 17:01:43

>>707 관심유…! 룰은??

710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7:17:02

>>709 겁슨데여

711 이름 없음 (kEEPDYsZQ6)

2020-12-05 (파란날) 17:39:55

>>705 관심있다!

712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20:15:57

>>703입니다

관심 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스템상 히어로 난입으로 인한 히어로 MPC추가와 동양풍 도시를 추가하는 등등의 다양한 설정 추가를 한 이후 12월 내에 오픈할까 생각중입니다.

713 이름 없음 (WbqxckMbzk)

2020-12-06 (내일 월요일) 08:05:32

>>707에 덧붙혀서 케이퍼 무비 스타일도 좋고 핫라인 마이애미 1,2 느낌이나 카타나 제로같은 느낌도 괜찮다는 생각이 어제 문득 들었다.
TL 9 사이버펑크도 괜찮지... 아키라라든지 비행청소년들이 갑자기 [스포일러] 하는 뭐 그런 비슷한거나

714 ◆Zu8zCKp2XA (wVANTW1YRQ)

2020-12-07 (모두 수고..) 20:35:47

안녕하세요 동화학원 캡틴 통칭 동캡입니다!:D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추가되어서 임시스레를 개장하기 전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시 설정: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90194585-009e-4ada-955b-cc49c70aaecd/761e52c768fa79d4109240bf33cba2d0


매구: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ebe5d74-f5f0-4d72-9cf0-1bea50673ebc/36409d02d421bd4c2441213495a6ddc8


4개의 기숙사와 사감: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b0c45c3c-a89d-4852-ba69-ffbdf3ceb576/6cbc873809a9779099207a38a6b040ea




아무리 빨라도 4월에 임시스레 개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내년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15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2:42:53

>>707 >>713 그래서 케이퍼무비 스타일 혹은 착란적인 갱이나 테러리스트 이야기 겁스로 돌리면 할 분 있습니까?

716 이름 없음 (eKky.Z9nJo)

2020-12-07 (모두 수고..) 23:01:23

trpg는 좋은데 전에 여기에 룰 올렸다가 초여명 찾아온 적 있어서... 일단 겁스 룰북부터 필요하겠네...

717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3:07:39

>>716 그건 인지하고 있음
흠 스레참가자들에 한해서 제한된 규칙설명서 같은것을 배포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함?

718 이름 없음 (eKky.Z9nJo)

2020-12-07 (모두 수고..) 23:46:24

>>717
할 거면 그냥 깔끔하게 경량판 쓰는게 나을 것 같아

719 이름 없음 (WvNdMXZAZU)

2020-12-07 (모두 수고..) 23:53:06

>>718 나도 이 의견에 동감. (눈x눈

720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3:55:45

>>718 경량판 할거면 겁스를 애초에 안하는게 더 깔끔할듯한 느낌

721 이름 없음 (IIGL00btTo)

2020-12-07 (모두 수고..) 23:59:09

>>720 어장 구조로 겁스 돌리기가 아주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사실 그냥 티알로도 입문이 엄청 간단한 룰은 아닌데 많이 쳐내고 기본 구조만 남겨서 하우스룰처럼 돌리거나 경량이 낫지 않아…?

722 이름 없음 (iwgRZcEeq2)

2020-12-27 (내일 월요일) 23:37:21

미스터리액션대립느와르어반판타지 상l 흥미 있는참치?

대충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나 그램린, 슬랜더맨 등등 괴담속에나 존재하던 괴물들이 인간 세상에 퍼져서 섞여 살고있고, 밤에는 그런 괴물들이 활동하는 시간. 그리고 그 괴물들을 사냥하는 인간 사냥꾼들이 있는거야. 공간적 배경인 도시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이 나빠서 무법지대가 많으니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괴물쪽이나 그걸 사냥하는 사냥꾼들에게나 주 무대가 되었다는 설정. 밤에는 사냥꾼과 괴물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지만 낮에는 서로 정체를 숨기고 있으므로 눈치싸움 하는거지!

A: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 않아요?
B: 설마요 완전 초면인걸요^^
(밤에 서로 배때찌에 칼빵 놔준 사이)

이런 느낌의 상라!

생각 있는 참치는 지느러미 팔랑팔랑

723 이름 없음 (HWKDuVVp8g)

2020-12-28 (모두 수고..) 02:01:58

>>722 (펄럭펄럭)

724 이름 없음 (oYcNVu.J/Q)

2020-12-28 (모두 수고..) 02:48:11

>>722 (팔랑)

725 이름 없음 (Bc5HeCo2Hc)

2020-12-28 (모두 수고..) 08:57:48

>>722 (팔랑팔랑)

726 이름 없음 (tRllNDCdqs)

2020-12-29 (FIRE!) 10:32:42

셋이나...! 좋아 정리해서 방학하고 세워봐야지

727 이름 없음 (2eDTUw3.Aw)

2021-01-02 (파란날) 13:38:50

대충 시리어스/일상 장르의 퇴마물 관심있는 사람 있나.
플레이어는 모두 퇴마사. 퇴마는 개인반응/일상/전체이벤트로 진행. 개인/일상 쪽은 매주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캡틴이 다수의 퀘스트(퇴마일)을 올려주는 걸 보고 플레이어들이 하고싶은 걸 골라서 각자 진행하는 식. 개인반응은 캡틴이 반응해주고 일상은 돌리는 사람들끼리 진행하고. 전체이벤트는 없을수도있고. 디테일은 좀더 생각하고 정리해봐야하겠지만.

728 이름 없음 (YZk76CWG8Y)

2021-01-02 (파란날) 13:45:58

>>727 재밌겠다!

729 이름 없음 (9UtfX3zyzA)

2021-01-02 (파란날) 23:54:54

>>683 헉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봤어ㅠㅠㅠㅠㅠ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야...현생의 일이 해결되어야 열 수 있어ㅜㅜㅜㅜㅜㅜ

정말 거의 다 완성은 되었는데...현생 때문에 열지를 못하네...

기다려주는 사람들을 위해 최신 정리한 거 남기고 갈게...
언제나 관심과 질문은 환영이얌

https://www.notion.so/e80333e3db214829858549446b6ddee6

730 이름 없음 (m9D/9TRVZ.)

2021-01-03 (내일 월요일) 10:13:29

>>729 코즈믹 호러(<<<!!!!!!)(좋아서기절함)에 이런 방대하고 섬세한 설정들이라니, 보기만 해도 설렌다 88

731 이름 없음 (.H/EWtMG8c)

2021-01-03 (내일 월요일) 11:58:39

>>730 완전히 코즈믹 호러는 아니고 향을 살짝 첨가했어!

732 이름 없음 (fjA8DwdM92)

2021-01-03 (내일 월요일) 12:02:35

>>729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흐읍

733 이름 없음 (lZh1rSWXcM)

2021-01-03 (내일 월요일) 12:02:44

단간론파 스레는 수요가 얼마나 될까?

734 이름 없음 (FPUcIZ/T5k)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3:00

>>733 🙌

735 이름 없음 (ZoHuC2Jx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2:47:41

>>733 나나나

736 이름 없음 (oG8ay9Ow.Q)

2021-01-03 (내일 월요일) 13:39:22

>>733 연다면 참가한다!!

737 이름 없음 (WR7DDA9w52)

2021-01-03 (내일 월요일) 13:45:39

>>729 중간에 성향을 전환해서 갱생하거나 타락할 수도 있습니까!

738 이름 없음 (6zuoCZYu8E)

2021-01-03 (내일 월요일) 14:16:27

>>737 가능해! 대신 기존에 받고 있던 성향 보너스는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대체될거야!
대체되는건 원래 선택할 수 있던 성향 보너스는 아니야!

739 이름 없음 (pzJst2WCK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09:21

여름방학의 휴양지 마을 일상 스레 관심 있는 참치 있어?

바닷가 외에는 자랑거리도 없는 작은 마을이고, 러닝 기간은 여름방학 시작부터 개학 때까지인 거야
원래부터 살았던 주민 시트를 내거나, 휴가 온 휴양객 시트를 모두 받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
시트 연령대는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혹은 둘 다 정도로 생각 중

따분한 마을에서 함께 자라오던 '친구'에게 어느새 감정이 싹트게 되는 특별한 기간...
또는 먼 곳에서 찾아온 또래에게 생전 처음 느껴 보는 마음을 느기게 되는 특별한 사건

한여름의 보이 미츠 걸... 보이 미츠 보이... 걸 미츠 걸... 끌리지 않니?

740 이름 없음 (K8olg6cuW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19:16

>>739 굉장히... 관심있다!!!

741 이름 없음 (/oU0TvIcjE)

2021-01-03 (내일 월요일) 19:19:31

>>739 매우 끌립니다 예비캡틴님

742 이름 없음 (BACeaiUwlQ)

2021-01-03 (내일 월요일) 19:33:35

>>739 분위기 좋다

743 이름 없음 (pzJst2WCK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41:53

오... 오오오.... 임시스레에서 논의해 보도록 할까요

744 이름 없음 (K8olg6cuWA)

2021-01-03 (내일 월요일) 19:54:02

>>743 빠르다 빨라...!!!

745 이름 없음 (z14KH6zsJo)

2021-01-04 (모두 수고..) 08:41:49

>>729 감독관 신청해도 되나요!

746 이름 없음 (rvt8JDHX.2)

2021-01-07 (거의 끝나감) 20:33:18

situplay>1596243042>342 썰 푼 당사자입니다... 스레를 세울 것이다! 하고 확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한 번쯤은 돌려보고 싶은 소재라서 살짜쿵 사전 조사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가 궁금한 것은

1. 스레가 열릴 경우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2. 4~5인 소수 정예 / 인원 제한 X
3. 일상물 / 스토리물

정도를 정하고 싶은데... 먼저 2번의 경우 소수정예 스레로 간다면 각각 동서남북 담당 마법소녀들을 예약제로 받을 예정입니다. 소수정예 스레의 경우 참치들간의 신뢰가 무척무척 중요한데... 만약 중간 탈주자가 나올 경우 기존 시트는 사망 혹은 제명 처리, 새로 들어온 시트캐에게 <마법소녀 교육/양성 기관에서 채용한 인재 or 예비 교육생을 정식 마법소녀로 승격처리> 정도의 스토리를 부여해주려고 합니다. 이래야 선관이나 일상 돌리기 편할테니까요. 스레주가 원하는 것은 엄청난 혐관과 애증이기에 감정선이 무척무척 중요합니다...ㅜㅜ

2번에서 인원 제한 X로 간다면 동쪽 팀, 서쪽 팀, 이런 식으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계급을 나눌 수도 있고 (뭐 에이스라던지 팀장이라던지... 선임급/일반급 이런 식이라던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인원 제한 X의 단점은 아무래도 스레 전체적인 감정선이 얕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각 팀별로 라이벌 구도나 혐오 관계가 생길 수 있으니 이건 또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구구절절 말이 많았습니다... 정말 단순히 << 이거 열면 진짜 참여할 사람이 있을...까....? >>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레스이니 혹시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숫자라도 찍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저도 현생이 가혹한 대딩이기 때문에 러닝 기간은 대략 3월 전까지로 생각 중이나....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의 의견에 따라 조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 나 이거 열거다!! 이 스레 만들거다!! >> 가 아닌 << 있... 을까....??? >>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올리는 사전 조사이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얼굴 빨개진 채로 도망가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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