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665 이름 없음 (DbLbTfM7LQ)

2020-11-19 (거의 끝나감) 01:06:35

>>659 하고 싶지만 여러모로 힘들겠다.

666 이름 없음 (q6.4h3j8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8:15

>>657임. 일단 수요가 4명? 인 것 같은데 그 중 부레주 지원 희망자도 보이니 수요가 한 명만 더 있으면 일단 임시스레를 세워볼겡. 대부분의 틀은 잡혔다고 해도 아직 세세한 부분은 조율이 필요하기도 하니까.

667 이름 없음 (ek2VOSejPc)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4:33

근미래 SF 디스토피아에서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는 지하조직vs정부군 대립
내가 캡틴 아니라도 누가 내줬으면 좋겠당...

668 이름 없음 (zm.RaFJ1zE)

2020-11-19 (거의 끝나감) 09:14:34

>>657 관심 있음! 크리스마스 이후로 세워지기만 한다면야 괜찮다!
>>667 뛰고 싶은 스레 썰 푸는 곳은 따로 있어!

669 이름 없음 (rX5O.VlKg2)

2020-11-19 (거의 끝나감) 10:46:45

나 >>657이다. 다들 수요 고마웡! 지금응 하던 게 좀 있어서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임시스레 세운당.

670 이름 없음 (bLzWnlZsCs)

2020-11-19 (거의 끝나감) 12:42:16

클래스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473a919-effc-4b9b-ab60-478225f97b91/ef650cb7cd897794a1f7a707ca444b90

헌팅룰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1a259c4e-f4cf-43fa-bfea-3f2b1a27d006/d88fb434d13fb1a739b1d8622e31dfbd

커뮤니티 스토어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4981a80c-5d52-4640-a1c7-b3bae1302eb9/111bfad834305b12f28c30da3bc9e5c5

능력치 등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2f8f7a4b-2ae8-47c1-b1af-5c45ee026c75/7fe121329fd367bd314628f9307c90db

트레잇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e6a4aa6a-26eb-48ad-9d5e-57e22d83ff03/b274144e2029b7a172e7a518e7024fde

컬러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b9863c7d-62f7-4896-b941-e0a95f1a9d48/1477f9cc993dbf014d96e214cd7167b3

계승 시스템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fad8215b-850e-48ba-8fee-1ac532fe1b8f/132f1a745fcaeaf767437c43a4ee2b5e

플레이 기초 팁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0e3fed1c-8068-4a9d-ae20-71c39c29890b/e7622a30a5ffe3a2bd8ad157d108a5c7

목적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9bee5f35-0f20-441e-8e67-6647d6a6e987/97b04b433569e8fb193e6da4c67f6f48

캐릭터 메이킹 :
https://www.evernote.com/shard/s619/sh/960dd41a-cdd7-42db-b383-7e323ca43033/6090810168d1fb94db4d0d351699de0a

상태창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sharing

변경점
굿 트레잇 : 회귀자, 환생자 추가 등
배드 트레잇 : 외눈 외다리 외팔 등 "외"시리즈 삭제
스킬 카드 시스템 도입
무기 카테고리 도입 실패(고려해야할 변수가 너무 많아 만들다가 현타와서 관둠)

등등...

시스템 기초는 다 만들어졌고 몬스터 정도만 작업하면 스레의 기틀...그러니까 정식 오픈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온것 같아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저번처럼 초단기로 해서 지금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스레를 세울것 같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는 모두 너무너무 고마워!!!

언제나 피드백이나 질문 등등은 환영이야!!

671 이름 없음 (sZ1BdnHzbI)

2020-11-19 (거의 끝나감) 13:00:58

>>670 멋지다. 근데 혹시 어떤 스레인지 짧게 요약된 거 좀 있을까?..ㅠㅠ

672 이름 없음 (LDTgiclrwk)

2020-11-19 (거의 끝나감) 13:14:40

>>671 현대판타지 게이트 아포칼립스 헌터물같은 육성스레야!

673 이름 없음 (1X/YsfJ7XE)

2020-11-19 (거의 끝나감) 14:31:37

>>672 오오 그렇구나!! 현판..아포..!! +_+

674 이름 없음 (PP/ER8Cfd.)

2020-11-19 (거의 끝나감) 15:55:00

>>670 궁금한 점이 있는 데, 서로 목적이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자,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하는 거야?

675 이름 없음 (.3PeAKFGbE)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2:18

>>657 엉엉 너무 좋다 난 12월이나 1월에 열렸음 해.. 🥰

676 이름 없음 (fG46wXXBZc)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3:29

>>674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개인의 선택 문제야!
죽어리 싸울수도있구 대화를 통해 합의를 할 수도 있으니까

677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05:39

>>676 목적에 따라 뭔가 보정이 있을까?

678 이름 없음 (KOYkjgSio.)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1:29

>>677 보정보다는 그 목적을 위해서 캐릭터가 움직일테고 거기에 발맞춰서 여러 사건과 인물 등이 등장하겠지?
이 이상으로 보정을 넣으면 스레 제목을 현판웹소 주인공들로 바꿔야해서...

679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4:41

>>678 고렇구만!
계승 시스템 말인데, 기회가 한 번 이잖아? 세이브/로드 모두 한번씩만 가능한거야, 아니면 세이브는 진행에 따라 여러 차례 갱신 가능한데 로드가 한번만 가능한거야?

680 이름 없음 (kGLkW7Yz.U)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6:19

>>679 아 그 부분이 헷갈릴 수도 있겠구나
나중에 시간 날 때 수정해놓을게!

세이브는 여러번 가능하지만 로드는 한 번만 가능해!

681 이름 없음 (3LaqjKw0E.)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0:18

>>680 나도 후자겠거니 했는데 레드 컬러 때 계승을 요청했는데 나중에 그린이 되고서 사망한다면 계승 데이터는 레드 컬러 시절로 고정이라길래 혹시나 해서! 아무튼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682 이름 없음 (kGLkW7Yz.U)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1:58

>>681 천만에! 언제든지 궁금한거나 피드백, 조언이 있으면 말해줘!

683 이름 없음 (Zc.3pbFfSM)

2020-11-22 (내일 월요일) 16:41:51

>>670 헉 재밌겠다
좀 뒷북이지만 언제쯤 개장할 계획이야?

684 이름 없음 (AqoJcc5C.I)

2020-11-26 (거의 끝나감) 10:12:07

턴제 대전게임 어장 어때?
성장 요소는 없고, 대전을 통해 얻는 재화로 외모(시트)를 꾸미거나, VR(AR?)로 자신의 캐릭터에 접속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마을' 맵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이용한다든지 하는 정도.

대전은 최대한 직관적인 룰을 적용해서 캡틴의 개입 없이 유저끼리 서로 단문 주고받으며 진행할 수 있게 해볼 생각. 각자 5~10턴 정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 부분은 의견을 받아 조율될 수 있어.

'마을'(광장)은 일상을 돌리라고 만든 공간이야. 메이플 헤네시스나, 다른 rpg게임 사람 제일 많은 마을 정도를 떠올리면 될 것 같네.

구상만 해두긴 했지만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라든지 재화를 걸고 카지노 같은 걸 할 수 있게 해볼 생각.

685 ◆Zu8zCKp2XA (ogaKm5EPmo)

2020-11-26 (거의 끝나감) 10:27:23

동양풍 해리포터기반 스레인 동화학원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하기 위해 잠깐 왔습니다:) 현재, 열심히 뜯어고치는 중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을 간략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수위: 17금.

*장르: 동양판타지&해리포터

*레이드 요소: O

*해리포터 영화, 소설 속 캐릭터 등장 여부: X

*대립요소: △(캐릭터와 오너에 따라 나뉠 수도 있음)

*적 영입 가능성: △

*기숙사: 청궁(청룡), 백궁(백호, 순혈 마법사들만 갈 수 있음.), 주궁(주작), 현궁(현무)

*부상요소: O

*사망요소: X시트캐에 한하여 없습니다:D

*주문, 수업들은 원작에서 따왔으며, 신비한 동물들은 해리포터와 동양판타지가 섞였습니다.

*인외요소: 시트캐들은 모두 인간입니다.

*교복: 한복, 기숙사 별 노리개 장신구.

*개장 시기: 빨라도 2021년 늦봄~초여름.

*진행 시간대: 금~일 저녁 7시. 저녁 6시 30분부터 체크.



리부트 예정이 없었으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수요 조사를 먼저 진행 중이며, 열심히 설정 정리 중입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686 이름 없음 (m/ucp2lUWQ)

2020-11-26 (거의 끝나감) 10:31:36

>>684 (조용히 손을 든다)

687 이름 없음 (AqoJcc5C.I)

2020-11-26 (거의 끝나감) 10:50:07

어장 분위기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684에 덧붙이자면

가격이 좀 무거운 패키지 게임 정도? 아무튼. 스테이터스 초기화나 외형 변경은 상시 무료. 보이스 변조 기술도 상당히 발달돼 있어서 현실 아조시가 앙탈쟁이 로리캐 굴리는 것도 가능. 물론 비키니 할머니 캐릭이나 무천도사st 근육빵빵 할배캐릭도 가능. 니들이 원하는 별 도라희 컨셉도 다 가능하다 이거야. 단, 페도는 사회악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외형으로 요상한 짓거리 하다 걸리면 얄짤없이 밴임.
참고로 기본 복장은 난닝구 차림이라 외형 좀 꾸미려면 대전 해야됨. 재화 가치는 그렇게 짜지 않을 듯.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개쩌는 캐주얼 대전게임 생각하면 되겠다.

688 이름 없음 (sYBfn4DSVc)

2020-11-26 (거의 끝나감) 11:30:19

>>685 관심 있다!

689 이름 없음 (5Pq.15sy1M)

2020-11-26 (거의 끝나감) 11:34:42

>>685
나도 관심있어

690 이름 없음 (YmHpfbb.Ak)

2020-11-26 (거의 끝나감) 12:17:53

>>685 우왕..

691 이름 없음 (XB1s3u1rRA)

2020-11-30 (모두 수고..) 20:37:48

아포칼립스의 마법소녀물.
세상은 끝장이 났고 한 끼 식사 하룻 밤 잠도 제대로 이루기 힘든 때. 사람들의 염원을 어깨에 지고 나아가는 사춘기의 소녀들...
마법소녀라고는 하지만 레이스 프릴 치링챠랑따위는 없고 살육하기 위한 무구들로 중무장한 소녀들...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니.

692 이름 없음 (OGWaQ8myLw)

2020-11-30 (모두 수고..) 20:46:43

>>691 최고다!! 최고!!!!

693 이름 없음 (BJWrWYC1g6)

2020-12-02 (水) 14:15:30

>>685 늦었지만 나도 손!

694 이름 없음 (/M0jfm5M0.)

2020-12-03 (거의 끝나감) 23:56:34

수능 끝난 시기를 노려서, 수능이 끝나 무적이 된 고3들이 자신들과 학부모들과 기타 등등의 바람으로 쌓인 음기에서 태어난 괴물들을 퇴치하는 거...어때? 밑 학년들한텐 위험하니까(그리고 응원 열기를 깎아먹을까봐) 비밀로, 매년 이루어졌던 일인거지. 장르는 퇴마물인데 수능 끝난 고3들은 최강이니까 분위기가 엄청 가벼울 예정. 원래라면 정시 치는 예체능 학과들은 실기가 남은게 맞긴한데, 대충 끝났다는 설정으로.

695 ◆cG6WOPoAUQ (aHZ/yzh4dk)

2020-12-04 (불탄다..!) 15:20:29

[ 여러분의 안전, 조국의 안전. 대한민국 최고의 히어로 양성 기관 “ 평화 ”가 함께합니다. ]

히어로들이 회사 다니면서 범죄자도 잡고 비리도 잡아보는 현대이능물!
혹시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696 이름 없음 (.N9rEmF3bs)

2020-12-04 (불탄다..!) 16:59:48

>>695 관심있다!

697 이름 없음 (YECMia8RJk)

2020-12-04 (불탄다..!) 17:07:45

>>695 있어!

698 이름 없음 (9OOpm1JokI)

2020-12-04 (불탄다..!) 17:16:22

>>694 뭐야뭐야 재밌을 것 같애… 데플 없는 약개그 일상 퇴마물?

699 이름 없음 (Aa31a1dHyA)

2020-12-04 (불탄다..!) 17:56:16

>>695 여기 있다!

700 이름 없음 (VzJz2GvKdY)

2020-12-04 (불탄다..!) 20:05:01

>>685 혹시 이번에도 임시보트 열 예정? 인지 궁금하다.

701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1:35

>>688-690
>>693
>>696-697
>>699

관심 감사합니다:D! 현재 레이드 부분과 MPC가 제작 완료 되었습니다! 하나 같이 공개 불가 정보들이라 보여드릴 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에 MPC 2

>>700 그럴 계획입니다! 이전의 정보와 비교해서 동일한 건... 기숙사의 이름 정도가 되겠습니다! 더 정리가 되면 임시스레를 세울 예정이나, 지금 당장은 열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편파멀티라던지 본스레 개장 예정 날짜도 올해가 아니다보니 내년에 임시스레를 열 계획이에요. 임시스레를 열게 되면, 늘 그랬듯 여기에 임시스레 링크를 띄우겠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요. 지금 주문들을 그냥 다 부적과 도술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중인걸요(?)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02 ◆Zu8zCKp2XA (0CBgRGHjUg)

2020-12-04 (불탄다..!) 20:12:08

>>701 MPC 2 는 오타입니다 잊어주세요!(?) 그럼 내년에 봐요!:D

703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38:08

SHADOW FORCE

눈을 뜨는 순간 눈부신 빛이 당신들의 시야를 맞이 해줄 것이다. 새하얀 방에서 정신을 차린 당신이 몸을 일으킬 즈음에는 옆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방 너머에서 검은 공간 속에서부터 또각또각 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그곳에서 나타난 것은 검은 점장과 중절모를 입은 한 남성. 부드러운 미소와 슬그머니 치켜뜬 실눈은 어디를 봐도 수상쩍게만 보일 뿐이다. 그는 당신들을 한번 훑어보며 입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제 이름은 스네이크. 오늘부로 당신들의 서포트 역할을 할 사람입니다. 아~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해 당황스러워 보이는데 말이죠~ 걱정마세요 제가 다 설명할테니 워낙 설명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이죠. 우후후.”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스네이크가 말을 이어간다.

“쉐도우 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아니 이렇게 말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빌런 여러분들? 각설하고 말하자면 당신들은 정부에 잡혀온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서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하기 힘든 일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 위해서죠! 이야~ 평생 깽판을 치다가 이제와서 일하려고 하니깐 귀찮죠? 짜증나죠? 그래도 여기서는 성질을 죽여주시길. 지금 당신들의 머리 속에는 특별한 폭탄이 숨겨져 있거든요. 정부에 대한 명령을 거스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머리가 펑! 그러니 너무 날뛰지 말아주셍. 뒷정리도 귀찮고 썩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거든요~ 우후후.”

스네이크는 박수를 팡!하고 치며 말을 이어갔다.

“자! 그럼 다시하자면~ 쉐도우 포스(SHADOW FORC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시간이 없으니 바로 미션을 수행하러 가볼까요! 아참, 깜빡하고 말 안했는데 부디 몸 조심하시길~”

스네이크는 한손으로 중절모를 고쳐 쓰면서 말하였다.

“이번이 5번째 미션인데 이때까지 저만 살아남아서 말이죠~”

*이라는 느낌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풍 스레를 생각하는데 어떠려나...요?

704 이름 없음 (GNcDMC56qc)

2020-12-05 (파란날) 12:48:48

>>703 관심있다..!!

705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12:51:51

>>703

주요 배경

근현대 도시
뉴트론 폴리스

현대를 표방한 거대 도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한 삶들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예를 들면 한 낮에 괴물들이 날뛰면서 고층 빌딩을 올라가든 빌런들이 헬기를 쏘아 떨어뜨리것 정도 말이다.
직장에 가는 것을 늦게 만드는 교통체중만이 그들의 끔찍한 고통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하여튼 무난하고 평범하고 영웅과 빌런들이 많은 그런 도시.

대표 영웅
하이퍼맨
저렴한 이름에 비해 “지구 최강의 남자”란 별명을 가진 영웅. 만인들의 우상이자 모든 빌런들의 원수이다.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은 물론이오 운석이 떨어져도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정신나간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소문으로는 그의 숙적들은 이미 그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그가 잠옷을 입었다고 심장에 총알이 뚫리겠냐면서 모르는척 지내고 있다고들 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암담한 도시
빅토리아일랜드

중세 영국을 방불케하는 지역.
대체적으로 높디 높은 건물과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증기열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가 감싸돌고 있다. 지금까지도 증기열차를 애용하며 롱코트와 중절모를 애용하는 이 시대착오적인 장소에는 스팀펑크적인 요소가 가득하여 증기기관으로 빔을 쏘고나 파워슈트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영웅들이 적지 않다.
또한 중세시대에서나 나올법란 늑대인간, 흡혈귀 등등 이종족들이 판치고 다니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대표 영웅
블랙 나이트
보기만해도 갑갑해 보이는 중세갑옷을 입은 그는 빅토리아일랜드라는 이름에 어울릴 정도로 언제나 승리를 해오는 영웅이다. 신출귀몰, 정체불명이라는 타이틀과 오버테크놀러지 슈트와 광대한 정보량으로 빌런들을 응징한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몸을 박살내버려서 빌런들에게 평이 제일 나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천공도시 올림포리아드

이름만들어도 신화스러운 이곳은 공중에 존재하는 부유도시이다.
흔히들 신이라 일컬어지는 자들이 사는 곳이며 일반 시민들 파워 하나하나가 아무개 히어로들 따위를 웃돈다. 그만큼 빌런들의 스케일이 미쳐 돌아가기도 한다. 우주적 존재나 인류 그 자체를 말살하려는 악신 등등.
대개 그 휘하의 부하들도 만만찮은 자들이 많다.
현재는 다른 차원의 신들이 자신들이야말로 지구를 창조하였다는 허언증과 함께 쳐들어와서 매우 귀찮은 상태이다.
마법과 신화 속 영웅들과 괴물들이 날뛰는 세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표 영웅
헤라클레스
올림포리아드를 수호하는 절대적인 영웅이다. 외모, 임품, 실력 3박자를 고루 겸비한 영웅이다. 이렇다한 특수능력은 없지만 무식한 힘으로 떨어지는 달을 다시 지구 밖으로 되돌린 일화를 보자면 범상치 않은 영웅임은 확실하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하이테크놀로지 문명
네오 아틀란티스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가 특색인 이 장소는 오버 테크놀로지, SF영화들 하면 흔히 떠오르는 비행하는 자동차나 홀로그램을 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트라티움이라 불리우는 특이한 광석으로 인해 고도의 문명 발달이 성공되었는데 이 광석에는 특정한 인물들을 초능력자로 각성시키게 끔하는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언제나 하이테크놀로지 혹은 강력한 초능력들로 무장한 영웅과 빌런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광석 자체의 특이한 재질과 능력 때문에 바깥에서도 침략을 꾀하는 세력이 많아 자주 위험에 빠지는 도시로 유명하다.

대표영웅
아리아
네오 아틀란티스의 공주이자 영웅.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나 대표영웅답게 그 범위가 크다. 어느 정도냐면 도시 위에 바로 해일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면서 심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주라는 신분에 매번 중요한 순간에 왕과 왕비의 압박에 일이 막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영웅으로서의 일을 다해내고 마는 나름 노력파 영웅.
아트라티움으로 만든 무장도 가지고 있는데 SF틱한 총으로 빔을 쏘다가 바로 검을 바꿀 수 있는 총검 형태의 무기를 주로 애용한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 필수.

헬도라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죽음이 주는 안식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마경, 지옥, 멸망의 끝자락.
별명은 다양하지만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공간이다.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전부 인식을 초월한 무언가들. 올림피아로드를 침공라는 이계의 존재들이 이곳에서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다.
무엇이 존재하는지 어떤 것이 살고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산채로 들어간자 ‘영원’의 형벌을 받게되리라.

대표 ?????
타나토스
이곳에는 영웅도 빌런도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그저 죽음을 집행하는 자뿐. 일시적으로 세계는 그 존재의 이름을 타나토스라고 부르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마주치게 되면 도망이 필수.

*
배경설정들은 이러합니다.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중에 하나쯤은 있겠지! 같은 느낌으로 다 때려 박은 것은 기분탓이 아닙니다...!

706 이름 없음 (WbErp1JYZc)

2020-12-05 (파란날) 13:16:23

>>705 관심있다!

707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5:53:17

TRPG 하고싶다 젠장
현대 케이퍼 무비 스타일 액션물 하면 할 사람 있나
간단히 말해서 페이데이나 영화 히트같이 은행도 털고 뭔가 계획 세워서 한탕 치는 그런 느낌의 플레이

708 이름 없음 (7m/983Qw4U)

2020-12-05 (파란날) 15:57:55

>>707 나. TRPG. 관심. 있다.

709 이름 없음 (dfK8Ea68RU)

2020-12-05 (파란날) 17:01:43

>>707 관심유…! 룰은??

710 이름 없음 (WiEqya2jfk)

2020-12-05 (파란날) 17:17:02

>>709 겁슨데여

711 이름 없음 (kEEPDYsZQ6)

2020-12-05 (파란날) 17:39:55

>>705 관심있다!

712 이름 없음 (aKqXsDzSYY)

2020-12-05 (파란날) 20:15:57

>>703입니다

관심 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스템상 히어로 난입으로 인한 히어로 MPC추가와 동양풍 도시를 추가하는 등등의 다양한 설정 추가를 한 이후 12월 내에 오픈할까 생각중입니다.

713 이름 없음 (WbqxckMbzk)

2020-12-06 (내일 월요일) 08:05:32

>>707에 덧붙혀서 케이퍼 무비 스타일도 좋고 핫라인 마이애미 1,2 느낌이나 카타나 제로같은 느낌도 괜찮다는 생각이 어제 문득 들었다.
TL 9 사이버펑크도 괜찮지... 아키라라든지 비행청소년들이 갑자기 [스포일러] 하는 뭐 그런 비슷한거나

714 ◆Zu8zCKp2XA (wVANTW1YRQ)

2020-12-07 (모두 수고..) 20:35:47

안녕하세요 동화학원 캡틴 통칭 동캡입니다!:D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추가되어서 임시스레를 개장하기 전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시 설정: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90194585-009e-4ada-955b-cc49c70aaecd/761e52c768fa79d4109240bf33cba2d0


매구: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ebe5d74-f5f0-4d72-9cf0-1bea50673ebc/36409d02d421bd4c2441213495a6ddc8


4개의 기숙사와 사감: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b0c45c3c-a89d-4852-ba69-ffbdf3ceb576/6cbc873809a9779099207a38a6b040ea




아무리 빨라도 4월에 임시스레 개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내년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715 이름 없음 (e2e3Vpl8Sg)

2020-12-07 (모두 수고..) 22:42:53

>>707 >>713 그래서 케이퍼무비 스타일 혹은 착란적인 갱이나 테러리스트 이야기 겁스로 돌리면 할 분 있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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