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스레에서 나온 얘기인데 암흑가의 헌터같은 느낌으로 선관스레에서나 서로 일상하면서 파트너를 맺기도 하는 조직물 할 사람 진짜 있어...? 가끔씩 나에 의해 파트너가 아닌 사람이랑 임무 나갈 수도 있어. 스진 시간이나 그런 건 없지만, 공지 형식처럼 나갈 수도 있어. 내가 위에서 지시 내리는 게 싫을 수도 있지만, 내가 팀장 같은 설정이니까... 따라주면 좋겠어! 마피아 조직같은 분위기랑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아. 너무 피폐하지는 않은 게 멘탈에 좋으니까... 선관 스레에서 잘 얘기하면 어떤 설정이든 거의 다 가능해. 쌍둥이라던가? 이능력 같은 거는 원하는 거 해도 되지만 전에 누가 했던 거 하려면 그 참치님에게 물어보고 해줬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1초에 세상이 멸망하는 이능력 같은 건 안 돼...?
1.상극이야!(괄호 없는 게 상극 맞지...?) 2.장기야!(가라앉으면 단기가 되겠지만...) 3.응응! 원하는 걸 고르면 돼! 이상적인 파트너가 없으면 후에 다른 참치님을 기다렸다가 맺거나 내가 묶어서 내보낸 임무에서 의외로 잘 맞는다싶은 경우에도 맺을 수 있어! 파트너가 있는 게 싫으면 그냥 파트너 없어도 돼!
가격은 아직 다 못정했고, 더 물품들 추가할 예정인데 이런건 좀 그렇다 라던지,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던지 등등 피드백 받고 싶어서 왔어!
일단 지금까지 만들어진 커뮤니티 스토어의 물품 목록이야! 피드백 해주면 정말 고마워 T^T
[ 컬러 드러그 ] 시스템이 자신하는 컬러월드 최고의 마약! 하찮은 블랙앤 화이트나 그 이하의 잡것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상품입니다. 강렬한 쾌락과 멈출 수 없는 중독성! 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드립니다.
- 그 날의 한 전투 동안에만 한 단계 위의 컬러의 능력을 끌어옵니다. - 부작용으로 캐릭터가 참여한 3번의 진행동안 전투가 불가능합니다. - 부작용으로 중독 증세가 나타납니다.
[ 룬 부스터 ] 룬을 모으고 싶으신가요?
- 한 번의 진행 동안 룬 획득량 1.3배
[ 시스템 Q&A ] 시스템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지만 시스템이 무엇이든 답해주지는 않는답니다!
- 시스템에게 질문 가능. 단, 질문자의 정보 권한 정도에 따라 답변에 제한이 걸림.
[ 확성기 ] 이런, 몬스터에게 당해 죽어가고 계신가요? 도움이 필요한데 주변에 아무도 없나요? 확성기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불러보세요! 몬스터들은 듣지 못한답니다.
- 반경 10Km 안에 있는 모든 컬러유저에게 언어에 관계없이 텔레파시 한 문장 전달 가능
[ 날개달린 귓속말 ] 상대가 어디에 있던 간에 말을 전달해 드립니다! 정말로요!
- 지정된 대상(1인 한정)에게 메세지 전달
[ 시스템 제작 상급 포션 ] 오팔색 빛깔을 뿜어내는 이 작은 포션은 죽어가던 사람도 살릴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못살리지만요!
- 트레잇에 의한 것을 제외한 어떠한 상처일지라도 죽지 않았다면 완전 치료
[ 시스템 파우더 ] 호감을 얻고 싶으신가요? 이 파우더를 몸에 솔솔 뿌려보세요!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만나는 모든 NPC와 호감도 상승폭 대폭 증가
[ 추적자의 향수 ] 몬스터를 찾기 힘드시다면 이걸 뿌려보세요! 시스템의 힘으로 근처에 있는 몬스터들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슨 몬스터인지는 몰라요!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무작위 몬스터 추적 가능
[ 번쩍번쩍 탈취제 ] 몬스터들이 냄새를 잘 맡는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몬스터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냄새제거는 필수랍니다!
- 사용시, 그 날 진행 동안 몬스터에게 체향이 탐지되지 않음
[ 블링블링 연막탄 ] 이 연막탄은 신체에 매우 유해합니다!
- 모든 몬스터와 지성체에게 유해한 연막탄이다.
[ 알록달록 물음표 알 ] 무엇이 태어날지 모르는 알록달록한 알!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구워 먹는게 낫겠네요!
- 무엇이 태어날지 모르는 알록달록한 물음표가 새겨져있는 알 - 부화 시도 또는 섭취가 가능하다
[ 관심을 주세요! ] 관심이 필요한가요? 이걸 사용해보세요!
- 블루 이상의 존재와 다음 진행까지 일시적으로 연결 - 해당 존재에게 흥미를 이끌어 냈을 경우 연결이 지속되나 그렇지 못하면 연결은 끊긴다.
[ 몬스터잡이꽃 ] 몬스터를 직접 잡는게 무섭다면 덫을 깔아서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편하디 편한 사냥을 원하신다면, 몬스터 출몰지역에 꽃을 가져다 놓으세요! 꽃이 선물을 줄겁니다.
-몬스터 출몰지역에 설치하면 다음 진행 때 높은 확률로 몬스터가 잡혀있다.
[ 긴급수리키트 ] 전투 중에는 많은 불상사가 벌어지고는 합니다. 무언가 박살나는 것도 그런 일이지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하나쯤은 구비해놓는게 어떨까요?
-지정된 아이템에 한하여 완벽한 수리
[ 구조 신호탄 ]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를 대비한 히트 상품! 쏘기만 하면 누군가가 달려옵니다! 물론, 같이 죽을 수도 있지만요.
-사용시 일정수치 이상의 호감도를 지닌 NPC가 구하러 나타난다. -NPC가 없다면 아무 일도 없다.
[ 시스템의 도축가이드 ] 몬스터에게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거의 무한합니다! 그렇지만 전문적인 도축 스킬이 없다면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무에 가깝지요! 잠시간 시스템의 힘을 빌려보세요!
-사용시 지정된 몬스터 개체 하나에 한해 완벽한 도축 성공
[ 귀환석 ] 시스템의 힘과 최상급 마정석으로 만들어진 이 귀환석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사용시 지정된 장소로 워프
[ 악령의 거울 ] 때로는 봐서는 안될 것을 봐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사용시 하루 동안 보여서는 안될 것들이 보인다.
[ 머리위의 느낌표! ] 아! 할게 없습니다! 이건 존망겜입니다! 컨텐츠가 너무 부족합니다! 토끼공듀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랜덤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의 급에 맞는 무작위 퀘스트 생성
[ 머리위의 물음표? ] 이 사람들은 일주일 진행하는 내내 참여해놓고도 진행이 계속 재밌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다 시스템의 능력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랜덤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배려는 없는 퀘스트입니다!
-캐릭터의 급과 상관없는 무작위 퀘스트 생성
[ 컬러월드 일회용 통행증 ] 컬러월드는 지구보다도 방대합니다! 흑색 궁전들과 백색 탑을 신으로 모시고, 자줏빛 군주들과 푸른 피의 귀족들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 가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통행증을 찢어주세요! 참고로 편도입니다!
-컬러월드의 어딘가로 무작위 전송 -컬러월드에서 사용시 지구로 전송
[ 사랑의 묘약 ] 아주 옛날 옛적에 어떤 하찮은 존재가 시스템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날 사랑하게 만들어줘!" 시스템은 그 사람과 하찮은 존재를 빼고 모두 없애버렸지요. 그리고 하찮은 존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이 때 아차 싶더라구요.
>>599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설정 조정 조율및 추가 등등이 어려울 것 같아... 꽤 오랫동안 나타나기가 힘들거야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현재 상황만이라도 조금 알려주고 추가되는 요소(미완성)도 살짝 말하고 가려구 왔어
우선 기본틀(장르/큰 규모의 시스템 등)은 지키되 많은 부분을 수정할 예정이야
트레잇이나 전투가 대표적이겠네! 기초 코스트를 제공하고 몇몇 트레잇이 삭제될 수도 있어 레스주들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주려구 나 개인적으로는 단기 스레를 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거든! 그런 것들도 손볼 예정이야 사실상 절반 이상을 갈아엎는 셈이니까 대규모 수정이 될 것 같아 그런데...한동안은 설정 정리를 할 시간이 안난다는거...(울먹)
아무튼 현재 상황은 그렇고 추가되는게 지금 미완성인데 지금 아니면 반년 뒤에나 건드릴 수도 있어서 그냥 올려놓고만 갈게
일단은 기존의 유희왕 OCG게임 룰을 사용할 생각이고 너무복잡하다싶은 룰이나 효과처리 신경끄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전에 스레에서 TRPG마냥 듀얼해봤더니 대충 효과설명+데미지계산+몬스터 묘사까지 하니 한판에 2시간가까이 걸려서 듀얼파트는 유프로(제작자가 만든 일부 애니&코믹스 오리카 허용)로 해볼까하는것도 고려중이긴해 이러면 나만의 덱을 쓰는 느낌은 줄어 들겠지만
이 곳은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환상의 섬 선환도. 이 곳에는 역사에 간간히 언급되다가 인간의 발전을 보고 물러난 요물들과 그냥 원레부터 살고있던 정령. 그리고 표류로 넘어오게 된 인간들의 후예가 살아가던 평화로운 섬이랍니다. 이 곳은 요물과 다른 정령들 사이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그들이 관광을 하러 오게되었답니다. 이 평화로운 섬에서 여러분은 인간일수도, 정령일수도, 요물일수도 있고 구경하러 온 관광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이야기는 여기서 계속 될 것입니다.
완전 자유로운 초 단기 플러팅어장 세우면 올사람 있을까? 오늘 하루 시트받고 내일부터 시작해서 모레에 딱 끝나는 그런 스레 세워보려고. 배경은 현대 유람선이고, 캐릭터들은 자유. 판타지세계에서 온 용사님도, 인간계에 관심있던 천사나 악마님도, 뭐가 반짝거려서 와본 여우요괴님도, 정령님도 가능. 피폐도, 플러팅도, 우당탕탕 왁자지껄 개그드립치기도 가능(굳이 연애 안해도됨). 관심있으면 세워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