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410 이름 없음 (1581455E+5)

2020-07-04 (파란날) 20:17:55

>>408에 이어서 정리를 조금 더 하고 재등장!

★ 무관

★ 무과 합격자
말을 타면서 활을 쏘고, 기나긴 거리에서 수발을 명중시키고 검으로 고독을 베어내고 몸에 생기는 수많은 상처에도 굴하지 않아야만 여러분은 마침내 무관이 됩니다.
세상을 떠돌며 본인들을 무관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고독이 퍼지고 전쟁이 만연하며 세상에 혼란이 다가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무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살았지만 거기에 진짜 무관은 없었습니다.
생사를 건너는 수련을 거쳐 마침내 시험에 합격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을 지금부터 무관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길고 긴 육체의 수련을 거쳐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한 발짝 벗어났습니다. 육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 그러나 수많은 수련의 부작용으로 당신의 몸은 마법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마법과 관련된 버프/디버프 효과를 무시합니다.
- 특수한 인맥이 생성됩니다.

★ 무림인
세상에는 수많은 무림 문파들이 존재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많은 문파들이 멸문당하고 다시 생기길 반복했습니다.
약소하나마 다시 세를 이어가는 문파들도 존재했고 오히려 무림이라는 작은 물에서 나와 국가를 지배하는 하나의 세력이 된 곳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수많은 문파들 중 하나의 세력에 여러분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세상 아래서 여러분의 이름을 어떻게 퍼트리실까요?
- 무공 수련을 통하여 육체에 기가 깃들었으며 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중소 문파의 제자, 직계, 방계로 랜덤하게 선별됩니다. 또는 특성 '대형 문파'를 선택하여 대형 문파의 직계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스승이 생기며 그에 따른 인맥이 형성됩니다.

★ 마고이

★ 고행자

//얍! 흥미야 솟아라!

411 이름 없음 (6878598E+6)

2020-07-04 (파란날) 21:09:12

>>410 전부 멋진 컨셉인 데! 마고이와 고행자는 무엇이려나?

412 이름 없음 (1581455E+5)

2020-07-04 (파란날) 21:42:33

>>411
마고이는 이 세상에 남아있는 정령들과 계약한 전사들이라고 보면 돼. 각자가 정령에게 받은 힘과 기술을 가지고 싸우는 계통이고 고행자는 스스로 고통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로 피해를 입을수록 강해지는 버서커라고 볼 수 있지.

413 이름 없음 (559205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5:58:00

혹시 색을 잃어버린 세계에서 색을 찾아 떠나는 결사대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있어?

414 이름 없음 (2913137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11:36

>>413 나 관심있어

415 이름 없음 (921307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9:42:24

>>413 재밌겠다!

416 이름 없음 (0417591E+5)

2020-07-11 (파란날) 05:01:56

세상은 회색으로 물들었어요.
... 회색의 왕이 모든 색깔을 삼켜버렸으니까요. 그는 대관식장에서 아버지 무지개의 왕을 죽이고 그 왕관을 삼켜버렸어요. 색의 왕관을 말이죠. 색이 존재하지 않으니 낮도 밤도 존재하지 않았고 사람들의 감정은 메말랐고 죽음마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어요.
누군가는 말했어요. 영원한 세상이라 좋지 않냐고요.
난 말했어요. 색이 없는 세상은 영원이 아니라 죽은 세상이라고요.

답해주세요. 신님.
난,
우리는 색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

회색의 왕이 집권함에 따라 세상은 바뀌지 않는 회색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모두가 색을 잃음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춰버렸고 모두 시체나 다름 없는 삶을 살아갔다. 왕은 자신이 삼킨 색을 나누어 세상에 숨겨두었고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
갑작스럽게 세상 어딘가에서 빛이 반짝였다. 오직 세상이 혼란에 빠지는 날 흐르기 시작한다는 무지개 강이 나타난 것이다!

-

신님.
모두들.

"우리는 색을 되찾을 것이다!"

-

빨강.
정열. 열정. 희망. 화염.

파랑
냉정. 침착. 계산. 얼음.

주황
활발. 규합. 의애. 강화.

노랑
자애. 모성. 동정. 치유

초록
자유. 여행. 게으름. 바람

군청
불완전한 어둠, 상처, 고독, 어둠

보라
고귀, 몽환, 찰나, 환상

검정
완결. 밤. 종말. 저주

하양
스며듬. 아침. 시작. 다재다능.


-

좀 더 정리는 필요해.

417 이름 없음 (851805E+53)

2020-07-11 (파란날) 16:34:45

저희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호텔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 내부 규정을 충분히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규정을 어길 시, 호텔 이용 자격이 영구히 박탈될 수 있습니다.

1. 호텔 내부에서는 모든 형태의 접전을 금지합니다.

2. 호텔에 입장하실 시 무기는 프런트에 맡겨 주시길 바랍니다.

3.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무허가 접근이 포착될 시 즉시 퇴출됩니다.

(중략)
.
.
.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범인을 색출해내기 전까지는 호텔 밖으로 나가실 수 없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직원 일동은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속히 범인을 찾아낼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존윅 컨티넨탈 호텔에서 모티프를 따 왔어. 뒷세계의 중립구역인 초호화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그 시각 호텔 내부에 있던 여러분은 전부 용의자... 라는 걸로. 관심있는 참치 있니?

418 이름 없음 (6618471E+5)

2020-07-11 (파란날) 17:27:47

범인을 잡을 시간에 존 윅은 최소 35명을 죽입니다.... 관심있어!

419 이름 없음 (5090464E+5)

2020-07-11 (파란날) 17:40:01

>>417 나 이거 조아. 내취향이다.

420 이름 없음 (9543188E+5)

2020-07-16 (거의 끝나감) 22:40:51

고등학생 청춘 좀비학원물 어때? 어느날 어른들은 거의 전부 다 죽었고 이제 지구상에 남아있는건 청소년밖에 없다는 설정.
다들 학교를 거점삼아서 생존하고있고 학교 별로 행동지침도 다 달라서 분파가 나뉘었어. 생존을 위해 조짜서 주변 상점가 편의점 털어오고 동아리마다 학교에서 하는 역할 다 다르고 학생회는 그런 학생들 관리한다는 느낌... 관심 있는 사람!

421 이름 없음 (3355038E+5)

2020-07-17 (불탄다..!) 03:13:56

>>420 헐 나 이런거 진짜 좋아..꿈으로도 꾼 적 있을 정도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 나 진짜 관심있는데 지금은 좀 늦었나...?ㅠ

422 이름 없음 (0180173E+5)

2020-07-17 (불탄다..!) 03:16:49

>>420 나나나나나나나ㅏ난ㄴ

423 이름 없음 (7417306E+6)

2020-07-17 (불탄다..!) 09:07:52

>>417 헉 너무조와 열어주면 꼭 간다

424 이름 없음 (7342143E+6)

2020-07-17 (불탄다..!) 12:49:57

>>420 개조타

425 이름 없음 (5962498E+6)

2020-07-17 (불탄다..!) 17:08:53

>>420참치인데 자고 일어나니까 무수한 관심이 엉엉...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설정들고 아니면 시트스레로 찾아올게!!

426 이름 없음 (176603E+57)

2020-07-17 (불탄다..!) 18:29:43

>>425 고마워 시트 짜두면서 기다리고 있을게ㅠ

427 이름 없음 (1944048E+5)

2020-07-24 (불탄다..!) 18:35:30

>>420 존버중....

428 이름 없음 (4797058E+5)

2020-07-26 (내일 월요일) 03:24:11

SCP같은 느낌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생명체나 오브젝트 혹은 연구원이나 경비 등의 시트를 제출하고
가끔 심심할때나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서로 일상을 돌리거나 스레 설정 등을 추가하면서 노는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레 관심 있는 사람 있나..?

429 이름 없음 (001034E+59)

2020-07-28 (FIRE!) 01:33:29

초단기 플로트 스레 관심있는 사람?
지구에 소행성이 부딪혀서 곧 인류가 멸망할 예정이라는 설정의 상L.
1스레가 가득 차면 그대로 지구멸망 엔딩인 거지.

430 이름 없음 (1715482E+5)

2020-08-01 (파란날) 04:36:11

>>296 아직 기다리고 있어 !

431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17:53:38

갱신

432 ◆PFVuJqoCPs (N891eb6YCs)

2020-08-01 (파란날) 18:08:00

이 대륙에는 총 9개의 도시와 그 도시에 군림한 10명의 신이 존재한다. 신에 비해서 도시 하나가 모자라다고? 당연히 모자라지. 그 도시는 바로 죽은 자들이 가는 저승이니까.

Solar System 의 리부트 스레를 연 말이 되는 시기에 세울까 합니다:8 아직 여러 부분을 세세하게 다뤄야 하지만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8

433 이름 없음 (ZMU1lvqSdU)

2020-08-01 (파란날) 18:09:53

>>432 헐 갓스레의 부활이라니!!! 기다리고 있을게!!!!

434 ◆PFVuJqoCPs (N891eb6YCs)

2020-08-01 (파란날) 18:11:30

>>433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435 이름 없음 (QCoxZUivYE)

2020-08-02 (내일 월요일) 00:52:52

"세상에서 한 가지를 사라지게 하면 수명을 늘려주지."

악마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망설임 없이 답합니다.

.
.
.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리 먼 옛날의 일도 아니었습니다. 고작 하루 전날의 일이지요. 점심식사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며 쓰러진 당신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의사는 드라마에서 나온 것 처럼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담담히 "앞으로 삼 개월 정도 입니다." 하고 최후를 통보했을 뿐이지요.

악마가 나타난 건 밤이 지나고 심야가 될 무렵이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방에 들어가려 문을 열었고, 당신을 맞이한건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하며 전부 알고 있다는 듯 거만한 표정을 짓습니다. 당신이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네요. 당신이 그것을 악마라고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당신은 그것을 악마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별 다른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것은 당신에 대해 너무 잘 알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까지 해냈거든요. 자세한건 나중에 얘기하죠.

어쨌든 당신에게 악마는 제안했고, 당신은 승낙했습니다.
중요한 건 그거잖아요?

------------------------------------------------

예전에 열었다가 수요가 없어서 망한 스레인데 미련이 남아서 다시 열고싶어. 수요 있을까?

436 이름 없음 (qB5D59vxEo)

2020-08-03 (모두 수고..) 07:48:55

>>342 기다리고 있다!

437 이름 없음 (oYfJWRkGWk)

2020-08-03 (모두 수고..) 18:50:12

당신은 꽤 성공했습니다.
이 비참한 도시 '로체스터'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은 것은 물론이며, 이제 이 도시에 뿌리내린 조직들과 알력싸움을 할 정도로 꽤 컸다 이 말입니다. 당신을 따르는 무리는 충성스러우며, 당신 무언가를 기회로 삼고, 그를 이용해 금고에 돈도 가득 채워뒀습니다.
당신이 어떤 세월을 보내왔던 간에 아무튼 지금 당장은 나쁘지 않았다, 이 말입니다.

악마가 이 도시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는요.

그건 좋지 못한 일입니다.
이 도시에 찾아온 한 무리의 사제들이 말했습니다. 그 악마가 고치를 벗게 된다면 이 도시는 궤멸합니다. 로체스터를 시작으로 세계가 멸절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선뜻 다가오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귓가에 부하가 속삭였습니다.
로체스터 뿐만 아니라, 시외의 무법지대에 팔아치우던 것들이 쓸모가 없게 되겠지요. 다시 말해 돈줄이 끊긴다 이 말입니다. 죽음보다는, 그것이 더 확실한 절망이었습니다. 당신은 사제들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판단을 내린 건 당신 뿐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허구한 날 총격전을 벌이던 조직이 전부 사제들과 손을 잡았으니까요. 물론, 악마를 없앨 때까지 서로 총질을 해대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혹시 아나요, 이걸 기회로 삼아 신경전을 벌일 조직이 있을지...

-

당신은 신실한 그의 양이었습니다. 당신이 맡아본 피 냄새라곤, 글쎄요. 성자의 살과 피를 먹으며 음미했던 포도 냄새밖에는 없군요.
그런 당신은 구마사제로서 이 도시에 들어서게 됩니다. 피비린내가 땅 깊숙히 배어있는, 이 음란하고 잔혹한 도시에요. 선대의 구마사제가 퇴치했을 터인 악마는 이 도시의 악에 몸을 묻고 때를 기다렸음이 분명합니다. 확실히, 이 도시는 전례없이 타락했습니다. 때묻지 않을 터인 어린아이들은 도둑질을 업으로 삼은데다, 빵 한 점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 짙은 죄악을 걷어내는 한 줄기 빛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반석이자 아버지 되시는 분을 증명해야 합니다. 성인처럼 투신하여 구마하도록 합시다.

아버지께서도 그것을 바랄 것입니다.

이런 인트로로, 오컬트느와르 스레를 생각중이야.
코즈믹호러, 신성모독, 사지절단 및 사망, 비도덕적 묘사가 나오게 될 예정이야.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반가운 소리를 듣지도 못할 거고, 수요도 얼마 없을 거라 생각해서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봐. 악마와 악마의 권속을 소탕하는 것이 두 진영(마피아, 사제)의 공통 목표. 생각 있다면 앵커 걸어줘! :)

438 이름 없음 (.ypqtQbk8U)

2020-08-03 (모두 수고..) 19:09:47

>>437 헉 완전 내취향 보트다! 나 이런거 짱 좋아해!!!!

439 이름 없음 (6RVEH67UYU)

2020-08-03 (모두 수고..) 19:13:50

>>437 내 취향이다!!!

440 이름 없음 (Q8vSWt67yk)

2020-08-03 (모두 수고..) 19:15:17

>>437 제 취향이십니다

441 ◆PFVuJqoCPs (0SIz7JChUQ)

2020-08-03 (모두 수고..) 19:26:17

>>436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442 이름 없음 (BB/LQzKRXk)

2020-08-08 (파란날) 03:32:44

인생의 절반은 우연의 연속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거나 만나지 않음으로 인해 삶과 죽음이 결정될 수도 있는 법이니까. 당신은 그저 우연히 저녁에 가로등이 고장난 길 아래를 지나가고 있었지만 마침 그 길에 살인마가 있었을지 모른다. 당신은 그저 우연히 카페에 들렀을지 모르나 아는 사람과 마주쳤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극히 우연히 죽은 친구와 이름과 주소마저 같은 사람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주소지로 찾아가보니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을 조사하다 보니 과거의 자신이 살던 모습과 꼭 닮아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만약 그 우연을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겠는가?

-

자신이 살던 삶의 다른 기점을 사는 사람과 만나 다양하게 얽히고 혹은 관망하기도 하는 상황극 어떻게 생각해? 그 사람의 기점에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의 과거나 미래에 영향이 가는거지.

443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08-08 (파란날) 12:11:32

>>442 나 관심있어!

444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28:06

잡담스레 보다가 수요조사 올려볼게.
신이 결혼상대을 찾기 위해 인간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나타난 청춘일상물을 대충 구상중이야.
신 인간, 신 신, 인간 인간. 커플링은 어떻게 해도 자유야. 신 인간만 하면 너무 폭이 좁은 것 같으니까.
물론 배경이 저런거지. 딱히 연애 안해도 오케이! 우정 이야기도 환영!
각 계절마다 한달씩 해서 러닝기간은 4달로 잡고 있어. 아마 러닝캐들은 모두 고등학생이 될 것 같아. 이 소재는 내가 지금은 없어진 옆 상판에서 본건데 리메이크는 자유라고 들었으니 낯익은 소재일수도 있겠네.
한국배경으로 할지, 원 소재처럼 일본배경으로 할지는 고민중. 암튼 9월 초중순으로 생각하고 있어.

445 이름 없음 (gX/.lg5nSc)

2020-08-10 (모두 수고..) 12:28:52

>>444 저요저요저요저요

446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43:03

>>445 관심 고마워!

447 이름 없음 (.KfjHpsrlw)

2020-08-10 (모두 수고..) 12:56:08

>>444 나 관심있어!

448 이름 없음 (Nj3JZ.6wX2)

2020-08-10 (모두 수고..) 12:58:37

>>447 마찬가지로 관심 고마워!

449 이름 없음 (9XilTt2swo)

2020-08-10 (모두 수고..) 13:51:59

>>443 감사합니다! 제목은 운명의 천칭 정도로 할 생각이에요. 지금은 하는 일도 있어서 당장 진행이 여의치 않아 열리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450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04:37

잡담판에서 짧게 적으려다 너무 길어져서 사전조사로 옮겨왔다.

돌리고 싶은건 이세계 학원물

대략적인 얼개는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로 소환된 주인공.
평범한 학생이였기에 그냥 여행시작하면 끔살 확정이라 최소한의 준비를 위해 아카데미에 (호위포함) 보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아카데미는 대륙 전역의 공식 중립지대이고 최고의 교육기관이라 여러 인재가 모여드는 인재의 보고

F/G○주인공 타입의 특전을 받고 온 주인공은 여기에서 마왕토벌을 위한 동료를 모으기위해 미연시(남녀안가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라는 살짝 나사빠지고 구멍이 많은 이야기를 짜고 있다.

마왕과의 본격적인 전투는 없고, 현재 생각한 엔딩은 모집한(공략한)동료들과 아카데미를 졸업한 날 모여서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야!]

하고 여행시작이라는 열린 결말이다


만약 실제로 어장을 꾸린다면, 필수 MPC외엔 어떤 포지션이든 자유롭게 신청가능


역량이 받쳐주고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돌릴 수 있도록 노오오오오오오력 해보게씀

451 이름 없음 (hp11XYrh3M)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0:04

>>450 그럼 스레에 있는 모든 캐릭터가 소환된 용사야?

452 이름 없음 (9383S8/en.)

2020-08-13 (거의 끝나감) 12:13:20

>>451
나사빠지고 구멍이 많다는게 그 부분.

현재 구상안은

1. 용사도 MPC로 돌린다.
2. 선착순 1명으로 시트를 받는다.
3. 다 X까!! 세계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모두가 용사야!
4. ^오^ (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렇게 4개야.

솔직히 3번은 무리. 진짜 무리.

453 이름 없음 (g1MdD0DejA)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1:36

공무원 히어로 vs 빌런 vs 제 3세력 3파전 스레 관심있는 사람?

454 이름 없음 (Auf2PaztHI)

2020-08-13 (거의 끝나감) 12:42:56

>>453
그 3파전 보면서 팝콘 뜯고 싶은 사람은 있엉

455 이름 없음 (Vu8RbrC5rI)

2020-08-13 (거의 끝나감) 12:51:39

>>453 너 무 좋 아

456 이름 없음 (/ynn0sKqqk)

2020-08-13 (거의 끝나감) 17:08:36

>>453 에 이어서
공무원 히어로는 말 그대로 공무원이야.
평소에는 경찰, 소방관, 군인 등 다른 공무원 역할을 하다가 빌런이 출현하거나 다른 사건이 생겼을 시 테스크포스 식으로 모이지.

빌런은 빌런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이들을 말해. 이들이 목적은 다양하나 같은 조직에 속해있어.

제 3세력은 빌런도 공무원도 아닌 히어로가 아닌 선한 능력자.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악한 능력자, 평범한 능력자 등이 속해있어. 악인일 수도 선인일 수도 있지만 국가는 이들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어. 빌런측 또한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지.

스토리의 자유도는 제 3세력이 제일 높을 거야. 제 3세력에겐 그저 반응만 해주고 어떻게 하라는 지시는 거의 없을 것이거든? 대신 두 세력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

457 이름 없음 (tXZEB.sAGo)

2020-08-16 (내일 월요일) 19:33:21

TRPG 관심있는 인원들 있니?
현대 어반판타지 배경으로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458 이름 없음 (Z8Vh/mOOfQ)

2020-08-16 (내일 월요일) 19:36:30

>>457 네? 티알이요??

459 이름 없음 (tXZEB.sAGo)

2020-08-16 (내일 월요일) 19:59:16

>>458 내 튀알이오

460 이름 없음 (HOPtlLTVHg)

2020-08-16 (내일 월요일) 21:13:53

>>457 관심 있어오! 배경이나 룰은 어떻게 할 예정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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