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평범한 일반인들이 게이트 아포칼립스에서 대처하고 살아남고 분기점과 엔딩까지 끌고 가야하는데, 상대해야될 놈들은 진짜 괴물이니까 하드코어하긴 하지... 그래도 캡틴은 언제나 레스주와 캐릭터들 편이라구! 마음껏 편애해주마! 그런건 아무래도 저지능자 선에서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이능력에 대한 거부반응이면 음, 튜토리얼 이후부터 끊임없이 자기혐오겠는걸...? ㅓ? 자기혐오? 배드 트레잇 자기혐오???
무술, 무술이라! 이거 괜찮겠다! 그냥 평범한 무술은 그냥 아무것도 될 수가 없으니까 비밀스러운 무술 같은걸로...어때?
>>376 응! 룬을 모아야 컬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시스템 제작중) 달러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화폐가 가치가 없어지니까 룬이 화폐 대용으로 쓰이고 충분한 룬이 있다면(스포) 커뮤니티 코인에 1:10 비율로 교환 가능하고(일상 돌리는걸로 코인을 지급하지 않아!) 스킬 강화에 쓰이고 아이템 강화에 쓰이거든!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커플 1:1스레 관련 규칙♥ 1. 커플 1:1스레를 세우실 분들은 상대 레스주와 상의 후에 세워야 합니다. (원치 않아한다면 강요하지 말아요.) 1-1. 상황극lite 커플분들의 경우 제목 앞에 [상Lite]를 붙여줍시다. 2. 앤캐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타 스레까지 레스주간의 관계를 끌어오지 맙시다. (AT필드, 타 스레에서의 언급, 친목, 편파적 반응 금지) 3. 스레가 엔딩이 났거나 묻힌 경우에 한해 세울 수 있습니다. (스레가 진행 중이라면 불가능. 묻힌 스레의 기준은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 4. 활동하던 스레의 세계관을 사용할 경우 스레주에게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드시 그 스레의 세계관이 아니어도 가능한 관계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레스주 상의하에 AU, IF, 임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한국 신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고할미, 통칭 마고신. 세계관에서의 역할은 창조주, 모든 신들 중의 신. 저 위에 있는 하늘의 세계가 아니라, 현재의 지구를 빚어낸 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마고, 부처, 옥황으로 셋을 3신으로 부르며 각각 마고신앙, 불교, 도교로 구분하며 마고신앙은 탄생과 생명의 힘을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알려준다.
★ 옥황 도교 신화에 등장하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신. 신선을 임명하기도 하고 그 자체로도 강력한 힘을 가졌다 알려진 신이며 세계관에서는 기독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부처 불교 신앙에서 깨달음을 얻은 자, 육체의 굴레를 벗어난 이들. 세계관에서는 이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설법하여 세상이 시작되었다고 알린다. 현실의 불교의 성격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지식을 탐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신이다.
★ 각 신들의 힘? 마고>옥황>부처 마고는 개인이면서 최고신이기에 모든 권능이 마고에게만 몰려있고 그 다음이 옥황. 왜 부처가 가장 약하냐면 부처는 힘보다는 지식을 탐구하며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존재들이라서 싸움과는 거리가 있다.
★ 세계 현대의 지구와 모습은 같지만 신앙의 형태가 다른 세계. 아시아권에 마고 신앙이 기본으로 퍼져 있다면 서양에서는 도교 신앙이 더욱 퍼져 있다. 기독교의 예언자인 예수가 여기서는 옥황상제가 보냈던 세 지도자 중 하나였다는 설정. 즉 현실의 '기독교' 포지션을 대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혼돈 속에서 비좁은 것을 못 참은 마고가 전신을 비틀고 하늘을 틀어 세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위치에 옥황상제가 하늘의 신들을 내려 보내어 혼돈을 빚었고 각각 식물, 짐승, 규칙, 시간, 우주로 나뉘었다. 마고 할미는 자신이 만든 세계를 보면서 참 비좁디 비좁은 세상이라 말했다. 식물도 있고 짐승도 있고 규칙도 있으며 시간도 있고 우주도 있었지만 모두가 생각도, 판단도 없는 인형일 뿐이었다. 그때 하늘의 문이 열리며 두번째 신이 내려왔다. 부처는 내려와 세상에 지식을 설파했다. 식물이 피고 지기를 시작하고 짐승이 사냥과 도망을 시작하고 규칙이 정립되었으며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고 우주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마고는 세상이 비좁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주 옛적에 만든 계단을 쿵쿵거리며 올라가 자신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육만 하고도 육천년이 지났다. 마고가 다시 깨어난 세상에는 짐승도 아니고 그렇다고 식물도 아닌 것이 생겨났다. 자신이 코 고는 소리에 놀라고 몸부림치는 것에 놀라며 자신을 '큰 신'이라고 부르기에 마고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그 짐승도 인간도 아닌 것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것을 머리 달리고, 다리 달린 것이라 人(인)이라고 하고 그것들이 한가득 모여 낑겼기에 間(간)이라 칭하여 인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마고가 이름을 지어주자 그때야 그들에게 기적이 나타났다. 아이가 생기기 시작했고 늙고 병들었던 이가 안식을 찾았다. 모두가 놀라 마고를 숭배하기 시작하니 그렇게 세계가 완성되었다.
★ 현재 지구의 문명은? 21세기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21세기에서 과학의 힘을 법술, 도술, 기도가 섞여 편의성이나 여러 부분에선 오히려 21세기보다 앞서는 수준.
★ 고독 혼돈에서 남은 찌꺼기. 신들 역시도 인간성을 가진 존재였기에 실수를 하는데 하필 이들이 한 실수가 다름이 아니라 혼돈의 찌꺼기를 바로 수거하지 않았다. 덕분에 세상이 만들어지고 돌아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자신들도 존재가 되겠다고 날뛰기 시작한 것이 고독. 현대에 이를러선 몬스터란 이름으로도 불리기 시작했다. 고독은 총 여섯 단계로 나뉘어 소악 - 중악 - 대악 - 귀신 - 악마 - 마왕의 단계를 거치고 현대에서 대부분 토벌되는 고독은 소악~대악 사이.
★ 고독연단로 고독들이 태어나는 공간, 던전. 다양한 형태의 고독연단로가 존재한다. //이만큼만 주면 괜차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