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206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2:33:57

>>203-204 참치가 둘이나 있네!
내일부터 천천히 만들어야지!

207 이름 없음 (753586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8:38:33

이능력 성장형 진영대립 학원물 관심있는 사람!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점점 더 시리어스해지고 본격적인 진영대립은 성인 이후로 하는 거지 다만 러닝기간이 짧을 거라 일정이 조금 빡빡해질 것 같네. 관심 있으면 손들어줘!

208 이름 없음 (0587648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9:16:45

>>207 나!

209 이름 없음 (8596579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0:18:19

>>207 나나ㅏ나나ㅏ나!!!!!!!!!!!!!!!

210 이름 없음 (026441E+51)

2019-09-22 (내일 월요일) 20:26:32

>>207나나나!!!

211 이름 없음 (412617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2:03:23

각자의 사정으로 신원불명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같은거 참여할 사람 있어? 신원불명의 사람들이 모인 정체불명 목적불명의 단체같은 느낌이야. 가끔씩 수갑게임 같은거도 하고 말이야. 배경은 현대!
커플링은 논컾으로 할지 올로 할지 고민중인데 의견 있는 사람?

212 이름 없음 (9625015E+5)

2019-09-23 (모두 수고..) 17:53:43

>>208-210 일주일 뒤에 임시스레로 만나!

213 이름 없음 (0286856E+6)

2019-09-28 (파란날) 23:31:16

"조급함은 그대의 이성을 좀먹으며,
더 나아가 그대가 보아야 할 것 마저 가리게 될 뿐이라.
그대가 원하는 진실, 그리고 투쟁의 끝은
그대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다가와 있을 지도 모르는 법이다."
- 칼의 묵시록 중

당신에게 진실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글자를 모두가 인정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을 칭할 때 쓰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만큼 주관적인 건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한 사람이 생각하는 진실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진실이라 믿어왔던 사실이 단 하나의 오류로 인해 순식간에 거짓으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코어'와의 연결이 끊긴 '칼립토스'들을 돌보고 있는 '포우턴트'인 나, 리온 카이젤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믿어왔던 그 '진실' 중 하나에 대해 얘기하고자 이 글을 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 사실은 그대로 그 진실을 반박할 또 다른 '진실'이 될 수도,
받아들여지지 못할 '이단'이 될 수도,
아니면 이후 밝혀질 다른 사실로 인해 반박될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이 글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순간
작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세계를 파멸이라 규정하여 파괴시키고 기존의 '원점'으로 되돌리려 하는 변형체, '칼립토스'.
이들을 막기위해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싸우는 자, '엘리멘트'.
그리고 그 어느쪽에 속해있지 않은, 그저 자신들만의 관념을 유지시켜 또 다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자, '포우턴트'.

오늘 나는 이들에 대한 진실을 담은 이 글을 씀으로서
이들 사이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대립을 끝맺을 수 있길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 캡틴이 갈아넣어질 운명임이 분명한 엘워 3부작의 마지막이 조금씩 윤곽이 잡혀지고 있어.
이번 시즌엔 기존의 시스템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할 생각인데,
예를 들어 다음에 진행이 가능한 이벤트를 참가자들이 다수결로 선택한다거나
능력에 관해 약간의 자유도를 부과(해서 캡틴을 열심히 갈아넣게)한다거나 같은 거 말이지.
그리고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전 새로운 참가자들이 시트를 넣기 힘들 수도 있는데
진행 중에 1,2부의 정보가 필요할 땐 캡틴이 부가적으로 설명하거나
정보가 적혀진 위키의 주소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해서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춰볼 생각이야.

공부하랴 대학졸업준비하랴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하느라 준비가 계속 미뤄졌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이 스레에 관심있는지 알고 싶어서 짬 한 번 내서 여기 와봤다.
설정이 언제 쯤 완벽히 잡혀질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시트스레를 들고 다시 참치에 찾아올 수 있다는 건 알아줘.

214 이름 없음 (4544476E+5)

2019-09-29 (내일 월요일) 10:50:50

>>213 고생하고 있구나...! 기다릴게!

215 이름 없음 (8851087E+5)

2019-09-30 (모두 수고..) 18:41:16

>>212야. 예정대로라면 오늘 임시스레를 세워야하지만 시기상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내일쯤 세울 것 같아. 일정이 미뤄지게 되서 미안하고 내일 만나자.

216 이름 없음 (7768656E+5)

2019-09-30 (모두 수고..) 20:48:14

>>215인데 물어볼게 있어서 다시 왔어. 밖이라서 계속 아이피 숫자가 바뀌는데 양해바라. 지금 보니까 옆동네로 이주를 하는 추세던데 만약 임시스레를 세운다면 어느쪽이 좋을 것 같아? 나참치는 여기서 지낸지 오래 돼서 참치가 더 익숙하긴 한데 다른 문제들과 스레에 참여할 인원을 생각해보면 옆동네도 고려해봐야할 상황이라 생각해.

217 이름 없음 (4422107E+5)

2019-10-01 (FIRE!) 07:46:35

소수인원제 판타지 육성물은 아직 수요가 있을까? 수요가 있으면 방학 시즌까지 개장을 목표로 해 볼게.

218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15:04

>>217 관심이 있어. 혹시 판타지 중에서도 어떠한 배경의 육성물일까?

219 이름 없음 (2544556E+5)

2019-10-01 (FIRE!) 08:19:38

>>218
관심 고마워. 가상의 판타지 월드를 배경으로, 세계의 멸망이 이미 예정되어 있고 그 계시를 받은 캐릭터들의 행보 하나하나가 세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될 것 같네.

220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23:35

>>219 스케일이 크구나! 세계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장대한 서사시와 같은 인상이 든다. 개장할 때 꼭 찾아올께.

221 이름 없음 (1127771E+5)

2019-10-01 (FIRE!) 08:35:49

>>217 나도 나도 관심 있어!

222 이름 없음 (9848107E+5)

2019-10-02 (水) 13:08:21

>>217 질문이 두 가지 정도 있어. 시트 어장은 언제 쯤 열 계획이야? 그리고, 소수인원제라면 몇 명까지 생각하고 있어?

223 이름 없음 (608182E+56)

2019-10-02 (水) 19:40:42

>>221
관심 고마워. 수요가 있으니 개장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게.

>>222
우선 질문 고마워. 시트 어장은 공개 가능할 정도로 설정이 짜인 뒤에 열 계획이야. 아마 한두 달쯤 뒤에는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인원은 최대 6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금 늘어날 수도 있고.

여기는 수요조사 스레고 하니 만약 수요나 질문이 더 들어온다면 바로 임시스레를 세울게. 다시 한 번 관심과 질문 고마워.

224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7:54:38

페르소나 기반 스레를 세워보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는 이 있니? 물론 페르소나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반 스레니까 적어도 무슨 작품인지는 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

원작 게임을 보면 여러 기술이 있긴 하지만 (예:갈, 갈라, 메디아 등등) 그런 것까지 알 것은 없고 그냥 페르소나가 사용하는 기술은 자신의 자유로 두고 싶어. 전체적인 분위기는 4처럼 청춘물의 성격도 있는 조금 밝은 분위기를 지향해. 커뮤(=일상)도 쌓고 여러 이벤트도 하고 전투도 하고 세계도 구하고 그런 작품 풍이야!

수요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글 남겨둘게! 만약 세우면 10월 말 혹은 11월 초!

225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16:24

>>224 설마 페르소나 기반 어장이 참치어장에서 예정될 줄이야...!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나는 관심이 있어. 그리고, 예비 어장주에게 질문하고 싶은 점이 몇 가지가 있어.

1. 어장의 기간은 얼마 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2. 어장에 참여하는 PC들은 반드시 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일 필요가 있을까?
세계관 내에서 페르소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힘도 다룰 수 있지가 신경 쓰여.

226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26:52

>>225 관심 고마워! 사실 11월 초에서 조금 더 늦어질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준비하고 있어!

1.딱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6~8개월로 생각 중이야! 상황을 보고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어!
2.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로만 받을 거야. 다른 힘까지 만들고 만들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고 그에 대한 설정도 다 짜야 하니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아.

227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46:34

>>226 빠른 답변을 해줘서 고마워! 가장 궁금하던 점이 풀렸어. 마침 질문이 두 가지 더 떠오르게 되어서 묻고 싶어.

1. PC들은 기반 작품의 전통대로 같은 학교의 학생이 될까? 그렇다면, 어느 단계의 학교가 될까? 고등학생? 대학생?

2. 초반에 선택하게 되는 아르카나는 어디까지 허용이 될 예정일까? 처음부터 다들 『세계』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 (떨림)

228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6:18

>>227

1.다른 학교로 하거나 대학교로 하면 수학여행을 같이 가거나 하는 것이 어렵잖아? 그래서 고등학교를 생각하고 있어.
2.세계,광대,심판을 제외하면 자유롭게 설정하게 할 거야. 애초에 아르카나가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기도 하고 그걸 너무 세세하게 설정하면 너무 장벽이 높아질 것 같거든. 하지만 세계,광대,심판은 원작에서 상징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그것은 선택하지 못하게 할 거야.

229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9:41

>>228 과연, 같은 학교의 고등학생이고 『세계』, 『광대』, 『심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선택 가능하구나.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궁금하던 점이 전부 풀린 것 같아.

230 이름 없음 (2041935E+5)

2019-10-07 (모두 수고..) 07:26:23

>>224 수요 하나 더!

231 이름 없음 (2998707E+5)

2019-10-07 (모두 수고..) 12:38:13

>>230 수요 고마워!!

232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13:54

수요조사 했던 사람이야. 페르소나로! 별 일이 없으면 그냥 빠르게 가려고 10월 18일에 열려고 하는데 임시스레를 세워야 할지 고민이다.

혹시 임시 스레가 필요할 것 같은 참치 있니?

233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17:39

>>232 핫, 생각보다 빨리 열려고 하는 구나! 그렇다면, 미리 임시 어장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어장에 대해서 더 질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 외에도, 추가 정보도 공개하기 좋고.

234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25:22

>>233 원래 11월 초 조금 넘어서 열려고 했는데 참치의 상황극이 상당히 적은 것 같아서 이럴 때 여는 것이 나을 것 같거든. 무엇보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 계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보여서!

임시스레. 막상 세웠는데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되게 뻘쭘할 것 같아서 좀 고민되네. 그래도 조언 고마워! 참치야!

235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35:20

>>234 적어도 나는 임시 어장이 열린다면 질문을 이것저것 할 것 같기는 해. 정식으로 열릴 때가 기대되네!

236 이름 없음 (5478116E+5)

2019-10-15 (FIRE!) 08:32:46

대규모 단간론파 기반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웹박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트릭 같은 것도 PC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스토리상 주요 인물도 PC 중에서 뽑고 싶어!

237 이름 없음 (0675305E+5)

2019-10-15 (FIRE!) 15:44:29

소드월드 2.0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가볍게만 판정하는 방식의 모험물 스레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238 이름 없음 (9403946E+5)

2019-10-15 (FIRE!) 19:35:03

>>236 단간론파는 좋다구요

239 이름 없음 (8806983E+6)

2019-10-18 (불탄다..!) 22:59:46

어과초 컨셉도 재미질지도

240 이름 없음 (585351E+56)

2019-10-23 (水) 15:16:41

>>217 궁금한 점이 있어. 혹시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둔 것이 있을까?

241 이름 없음 (6797685E+6)

2019-11-14 (거의 끝나감) 16:56:36

던전밥 기반...

242 이름 없음 (1339024E+5)

2019-12-07 (파란날) 16:05:50

>>217, >>237 (흥미)

243 이름 없음 (8679681E+5)

2020-01-08 (水) 20:50:40

당신만의 악마를 해방시키겠습니까?


악마는 당신을 위해 삽니다. 당신의 소원을 거의 완벽하게 들어줍니다

해방시키겠다면 1번을 누르십시오.


당신의 휴대폰은 안전합니다 기반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원 당휴안 스레의 스레주에게도 허락을 맡았습니다!!(옆동네에서지만) 스레의 수위는 17금이며, 호러, 시체, 스릴러 등등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244 이름 없음 (2209396E+5)

2020-02-02 (내일 월요일) 17:38:39

수도원이 설립한 학원 안에서 도는 미스테리한 소문과, 학원의 입학생인 여러분.
어쩐지 수상한 교칙과, 하나둘씩 수가 줄어가는 학생들.
교칙의 수상함을 파헤친다며 당신에게 다가온 기묘한 분위기의 친구와, 조사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실체.

같은 느낌의 나폴리탄 괴담 기반의 호러시리어스 단기 조사물 학원스레를 세운다면 함께 할 의향이 있는 레더들이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스토리라인만 간단하게 잡아 둔 상태지만요 :I

245 이름 없음 (8324068E+5)

2020-02-02 (내일 월요일) 17:47:17

>>244 혹시 날 찾았니 친구?

246 이름 없음 (4425235E+5)

2020-02-07 (불탄다..!) 13:05:20

캐릭터를 만들기 귀찮아져서 AA를 써서 진행하는 단편 상황극을 해보고싶다. 묘사+대사에 캐릭터 이미지는 그대로 나올거 아니야.

247 이름 없음 (9855771E+6)

2020-02-07 (불탄다..!) 14:15:46

상황극처럼 진행하는 AA 느낌인가. 앵커판 + 상황극판 같은?

248 이름 없음 (4425235E+5)

2020-02-07 (불탄다..!) 15:20:02

>>247 간단히 말하면 앵커판에서 처럼 캐릭터는 AA가 있는걸 사용하지만 진행 자체는 상황극판에서 처럼 하는거지

249 이름 없음 (7069545E+6)

2020-02-09 (내일 월요일) 13:56:48

일단 >>246에 나온 AA를 사용하는 단편을 해볼까 하는데 관심있는 사람?

250 이름 없음 (2039931E+6)

2020-02-09 (내일 월요일) 15:14:53

근데 AA 사용하면 앵커판에서 하는 역극이랑 비슷하게 갈 것 같긴 해. 아예 오리캐 AA를 만든다면 모를까.

251 이름 없음 (7069545E+6)

2020-02-09 (내일 월요일) 21:01:35

>>250 흠... 생각해보니 그런걸...

252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08:22

이주참치가 넘치는 지금이야말로 이걸 끌올해야 할 때다
현대 판타지 육성물 관심있는 참치는 지느러미를 들어줘

253 이름 없음 (9481384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3:49

(지느러미)

254 이름 없음 (062330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5:26

(지느러미)

255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7:19:01

좋아, 멋진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친구들을 위해 저녁에 설정하고 시스템 정리해서 돌아올테니 기대하라구 >.0.

256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8:24:26

당신들은 학생회의 일원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어째서인지 유달리 뭐가 많습니다. 귀신이라던지 괴담이라던지..... 가끔 뭐 요괴도 보인다는데 그건 넘기고.

무엇보다 요즘 들어, 학교에 있던 7대 불가사의가 엉뚱한 장소에서 보인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원래 1층 닫힌 교사 화장실에서 들리던 노랫소리가 3층 남자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거라던가, 별관 2층에서 목격하면 불행해진다는 검은 인간을 본관 2층에서 본다던가....

결론만 말하자면, 자신들의 위치가 아닌 엉뚱한 곳에 있는 7대 불가사의를 제대로 된 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그래야, 엉뚱한 장소에서 학생들이 고통 받지 않게 된답니다. 당신들은 7대 불가사의들의 권속인 귀신들과 괴담을 처리해야하고 한 구역마다 존재하는 학교의 7대 불가사의를 때려 잡아서 제대로 된 위치로 옮겨줘야 합니다.


뭐로요? 부적도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요? 걱정 마세요. 때려 잡으면 되니까요!



인 공포물 스레를 계획 중인데 아무래도 공포 묘사 때문에 17금이 될 예정이야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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