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155 이름 없음 (6254447E+5)

2019-06-25 (FIRE!) 21:17:47

>>142
>>154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오늘 내일 중으로 시트 스레 가져 오도록 노력할게!

156 이름 없음 (0716766E+5)

2019-06-25 (FIRE!) 22:25:53

>>147-148 『황혼과 여명의 환상』의 리부트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 빨리 개요를 올려주실 줄이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리부트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 모로 배경 설정이 달라진 것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천공과 대지의 환상』에 대해서 올려주신 개요를 읽고 나서, 미래의 어장주님을 위한 질문이 몇 가지 떠올랐습니다.

1. 탄막 전투가 환상향 내에서 보편화가 되어있고, 『스펠 카드』의 개념이 살짝 변형되어 있다는 것을 보아하면
『각인자』들은 전부 예외 없이 어떠한 수단으로든 탄막 전투가 가능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 『결정적으로는 주기적으로 마을의 인간을 재료 삼지 않은 인육을 무료로 공급하면서 인간과 요괴의 공존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부분이 꽤나 의미심장하군요. 이 말은 즉, 기반 작품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외래인의 신변은 무척 위험한 것이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3. 메인 스토리라인과 퀘스트가 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 스토리라인 쪽에 포함되는 것이로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같은 PC의 성장, 혹은 다른 NPC와의 만남은 전부 메인 스토리라인 내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4. 데플은 들은 바가 있지만, 부상의 위험이라는 부분이 의미심장하군요. 혹시, 부상을 입게 되면 이후 패널티가
생기게 되는 방식일까요? 그리고, 『각인자』들에게는 이 부상을 치료할 방도가 혹시 어떻게 됩니까?

5.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팔괘의 각인』을 새긴다, 라... 이 부분이 꽤나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다면, 이 『만약의 사태』라는 것과 『팔괘의 각인』이 정확히는 어떠한 효과를 내는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6. 『각인자』에는 『인간』, 『요괴』, 『영물』, 『초인』이 포함된다, 라... >>150에서 언급하신 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군요? 혹시, 봉래인 외에도 『각인자』가 선택할 수 있는 『초인』 종족은 어떠한 이들이 있을까요?

157 이름 없음 (5052044E+6)

2019-06-25 (FIRE!) 22:59:53

>>148 호오 이거 흥미롭군요.
봉래인의 능력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능력'으로 고정인가요? 아니면 원작의 모코우처럼 이외의 능력도 가지고 있나요?

158 이름 없음 (5052044E+6)

2019-06-25 (FIRE!) 23:07:59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를 수도 있지만, '천공과 대지의 환상'의 임시 스레를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도 질문할 것 같고 그때마다 스레 사전 조사 스레에 남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5383068E+5)

2019-06-26 (水) 02:07:50

>>156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까진 아직 스레의 많은 부분을 검토 및 여러 수정을 거치고 있는지라,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네, 그렇습니다! 강자로 분류되는 주민들 중 지원한 자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2. 현재 그것은 참치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3. 대체적로 그러할 예정이며, 기존의 퀘스트 대신 일상으로 또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4. 부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3 두 번째 질문은 현재 노코멘트하겠습니다.

5. 그 부분은 설정과 진행을 확립하면서 정리 중입니다. 고로 노코멘크하겠습니다.

6. 피안의 종족, 천인을 제외하곤 모두 해금할 생각이오나 개장 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57 '~정도의 능력' 설정의 처리를 확립하지 못한 관계로 현재 확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158 죄송합니다. 많은 것이 확립되지 않은 가운데 아직 개요와 계획밖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리부트 전과 설정이나 시스템 따위가 앞으로 상당수 바뀔 예정이라, 현재 임시 스레를 열어도 당장 그 기능을 못할 것이라 판단해 먼 이후의 계획으로 두었습니다. :( 임시 스레를 열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시트 설정 질문과는 거리가 있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받고자 하오니 세워질 때까지 기다려주십사 싶습니다.

160 이름 없음 (1574321E+5)

2019-06-26 (水) 17:03:50

이벤트 때 선택지에서 있어서의 자유도는 어느정도인가요?

161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2945816E+5)

2019-06-27 (거의 끝나감) 02:13:20

>>160 선택의 자유라.. 이게 대답드리기 상당히 주관적인 부분이긴 한데, 자유도를 최대치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 이를테면 선택지를 제공해드려도 플레이어가 [기타] 선택을 취할 시 그 내용을 최대한으로 반영하기 위해 스토리라인의 유동성을 높이려고 하며, 그외에도 개인 행동 중에 플레이어가 '홀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한 명 한 명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 또한 시도하고 있지요. 플레이어 단 한 명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가능한 한 극대화 하려고 여러모로 애쓰는 중으로, 본작의 자유도는 평균에 비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

162 이름 없음 (1217461E+5)

2019-06-27 (거의 끝나감) 08:55:01

그렇군요, 뭔가 각본에 맞춰서 억지로 춤춰야 하는 방식은 아닌듯 해서 안심이네요:) 다른 질문도 있는데
1.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혹은 전작과 같은 시스템인가요?
2. 스킬의 부여는 스레주 재량으로 하시는지, 혹은 만들어와서 검사받는 식인지 궁금합니다.
3. 구성원끼리의 갈등이나 비매너 행위는 직접 중재하시나요, 아니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도록 하시나요?

163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8515523E+5)

2019-06-27 (거의 끝나감) 13:01:06

>>162 저 또한 그런 진행방식은 불호하거니와 본작은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간섭 없이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철저한 멀티엔딩제(다르게 말하면 배드엔딩도 충분히 볼 여지가 있는 엔딩제)를 따를 예정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은 없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 아직 완전히 완성하진 못했지만 확정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아주아주 기본적인 형태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다갓님의 농간을 이겨내며 꾸준히 적의 Hp를 깎아내는 것이지요. 다만 세부적으로 많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148에도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사온데, 전체적으로 동방의 탄막슈팅게임 느낌이 나도록 플레이어에게 잔기(목숨)와 봄(스펠카드 사용 가능) 기본 수를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고속샷과 저속샷 모드를 전환해가면서 미스가 뜨지 않도록(기본적으로 보스가 굴린 다이스값과 플레이어의 값이 일치하면 미스하여 잔기를 잃는 원리입니다) 행운 다이스 시스템(수치에 따라 기적적으로 살 수도 있는 다이스입니다)과 더불어 다이스에게 공양(?)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놀라운 설명력 덕에(...) 당장은 어렵게 들릴 수 있으나 사실은 무척 단순하며, 현재 테스트 및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2. 스킬이라면 본작에서는 스펠카드란 개념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부여 방식은 고민 중인 사항이라 확답을 드릴 수 없으나, 아마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의 자율에 맡기되 저는 밸런스를 조정하고, 스펠카드 구상이 어려울 시 조금이나마 돕는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객관적인 관점에서 누구 한쪽이 명백하게 잘못했다는 점이 보이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당사자끼리 대화하여 해결하도록 하되, 타협점이 나오지 않거나 특히 비매너 행위가 조금이라도 보일 시 제가 직접 중립적인 판단 하에 중재할 생각입니다. 물론, 애초부터 분쟁은 없기를 바라지만요. :3..

164 이름 없음 (2672053E+5)

2019-06-28 (불탄다..!) 22:00:26

>>163 『천공과 대지의 환상』에서는 전투의 양상이 어떻게 될 지를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지상에서의 탄막 대결은 있겠지만, 혹시 기반 작품처럼 공중에서의 탄막 대결도 있을 예정일까요?

만약, 공중 현피가 터지는 사례도 충분히 많다고 한다면, 『각인자』들도 비행 수단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을까요?

165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2909006E+6)

2019-06-29 (파란날) 03:58:19

>>164 아앗 네, 그렇습니다!! :D!! 전투 시스템이 변화함에 따라, 오히려 지상보다 공중이 전투의 주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주로 공중에서 싸우면서 지상은 가끔 요긴히 이용하는 용도로 쓰겠지만, 싸우다 말고 추락하는() 장소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인자들은 탄막 전투가 보편적인 환상향에서 강자에 속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비행할 수 있는 수단을 지닙니다. 원작의 예시를 빌리자면, 레이무나 대부분의 등장인물처럼 날개가 없음에도 장애받는 부분 없이 자유롭게 날 수도 있고, 마리사처럼 빗자루 등등에 탈 수도 있고, 날개 같이 신체 자체에 비행 수단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여러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날 수만 있으면 됩니다. :) 혹시 전투의 느낌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까 해 여러 참고 동영상과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sfBaKiVos - 동방영야초 Extra 결계조
https://www.youtube.com/watch?v=n04HAsbHQiU - 동방비상천칙 사쿠야 아케이드 모드 루나틱
https://www.youtube.com/watch?v=RokUmZjQ6FQ - 동방심비록 마리사 스토리 모드 루나틱
https://www.youtube.com/watch?v=KjJMWj6BYhY - 동방지령전 Extra 재현 3D 팬 애니메이션

맨 위 영상에서 기체(플레이어)가 다수라고 생각하면 제가 구상하는 전투 시스템 및 전투 모습과 유사합니다. 실제로 전투 시스템 자체도 동방영야초 같은 동방 정규작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계획했으니, 동방의 탄막슈팅게임을 모르셔도 참가에 문제는 없지만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면 참가할 때 감회가 색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스팀에서 정규작 몇 개를 판매하고 있고, 나머지 판매하지 않는 작품은 인터넷에서 매우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탄막 난이도를 떠나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이해하기 쉽지요.)

그리고 두 번째 동영상과 세 번째 영상을 적절히 섞어낸 것이 공중과 지상의 병행 방식일 겁니다. 지상에 머무르는 경우는 드물 것 같지만요. 두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근접 공격 또한 자유로운 묘사로써 허용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보고서 헉 싶었지요. 위에서 설명한 요소를 모두 조합하면 대충 이 영상 같은 비쥬얼일 겁니다. 특히 13분 28초부터 보이는 장면이 나중에 이래저래 성장할 여러분이 점차 많아지는 탄막을 수없이 뿌리는 모습과 유사할 거라 생각되지요. ;3

대강 이러한 느낌입니다. 탄막전투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166 이름 없음 (3267221E+5)

2019-06-29 (파란날) 07:36:34

>>165 강함으로 치면 6면이나 EX보스급도 가능한가요

167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0193289E+6)

2019-06-29 (파란날) 21:53:48

>>166 n면이나 엑스트라, 판타즘 같은 동방의 난이도 명칭은 설정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 설정에 '얘는 6면 보스급으로 강하다' 같은 설명(...)은 금지하지만, 여러분의 캐릭터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설정이기는 할 예정입니다. :)

168 이름 없음 (2305402E+5)

2019-06-29 (파란날) 22:55:01

>>167 그-렇군요. 『평형의 무당』에게 있어서 『각인자』란 협력자인 동시에, 잠재적인 사고뭉치들이란 이야기겠네요. (깨달음)

16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0193289E+6)

2019-06-29 (파란날) 23:08:34

>>168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170 이름 없음 (5145224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6:52:37

나중에 세울 예정인데 외계인이 침공하고 로봇 타고 싸우는 메카물 구상중인데 수요 있으려나 모르겠네...

스토리는 대략 슈퍼X봇대전+각종 메카물 짬뽕한 느낌으로. 전투 방식은 짜놨고 세계관이랑 다른 시스템 다듬는중.

171 이름 없음 (3315523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23:31

《플레이어블 종족》
휴먼 :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인. 아무런 특징이 없으며 PC캐릭터로 이 종족을 고를경우 배경 설정이 루키나 베테랑으로 제한된다.
코디네이터 : 네오 휴먼을 본따서 만들어진 신인류. 출생 시점에서부터 개입하여 만들어진 이들 또한 특수한 힘을 지녔으나 네오 휴먼에 비해서는 미약하다. 이 종족을 고를경우 배경 설정이 스쿨 출신으로 제한된다.

《선택 불가》
네오 휴먼 : 우주로 진출하고 나서부터 특수한 힘을 각성한 인류를 이르는 말. 예지 능력이나 비정상정인 반응 속도 등을 지녔으며 그 수는 매우 적다.

172 이름 없음 (3315523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24:29

모바일이라 숫자가 자꾸 바뀌네;; >>170과 >>171은 동일 인물이야. 인증 코드 만들어두는게 나으려나...

173 이름 없음 (3773011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51:01

>>170 시험 끝나는대로 참여할 생각 만땅!

174 이름 없음 (5113557E+5)

2019-06-30 (내일 월요일) 07:54:14

>>173 너 참치에게 감사를! 그러하나 군 다녀오고 세울 예정이라 진짜 나중에 세워지는 어장이야... 8ㅁ8

175 이름 없음◆zfWUkU4cYA (4558799E+5)

2019-06-30 (내일 월요일) 10:50: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1858902/recent
>>170-171일단 스레를 파두었으니 질문사항은 여기에다 해주세요!

176 이름 없음 (2781255E+5)

2019-07-01 (모두 수고..) 00:59:23

>>169 『천공과 대지의 환상』 관련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혹시 각 『각인자』들이 소유하게 될 스펠 카드의 개수는 얼마 쯤으로 생각 중이십니까?
각각 하나 씩만을 소유하게 될 예정일까요? 그렇지 않다면, 여러 장을 소유하게 될 예정일까요?

2. 혹시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라스트 스펠이나 라스트 워드도 역시 생각하시고 계십니까?

177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4709734E+5)

2019-07-01 (모두 수고..) 08:26:43

>>176 !! 질문은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

1. 수 제한을 둘까 말까 고민 중이긴 한데 일단 여러 장 소유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하나만 주야장천 쓰면 재미없잖습니까. >:3(?)

2. 잠깐 고민한 적은 있으나 역시 없을 예정입니다. 그런 세세한 개념까지 도입해버리면 괜히 설정만 복잡해질 수 있고,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도 스펠카드란 개념도 이해해야하는 판국에 더 익숙해지기 힘들어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흠믐므...생각보다 질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네요. 임시 스레를 만들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잠시 들지만 역시 지금은 너무 이르고 성급한 감이 없잖고....:ㅁ
음.. 문제거리만 되지 않는다면 계속 이곳에서 질문을 받고자 하는데, 혹여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부담없이 말씀주세요. :)

178 이름 없음 (9984975E+5)

2019-07-01 (모두 수고..) 13:28:34

>>177 "천공과 대지의 환상 임시 스레"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 저도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들지만 "스레 사전 조사 스레"에서 계속 질문하면 다른 참치들에게 피해를 주겠죠. 그래서 생각해본 건데, '여기에 쓰여 있는 설정 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거죠. :0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낫 배드하죠?

179 천공과 대지의 환상(가제) ◆PT0BPjgDqk (4709734E+5)

2019-07-01 (모두 수고..) 13:38:24

>>178 :ㅁ..!!! 과연 낫 배드하군요:3! 고마워요! 아무래도 사전 조사 스레에서 계속 질문 받는 것이 찔리던() 참이라, 최대한 빠르게 스레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곳에서 질문을 받겠습니다. :)

180 이름 없음 (8932966E+5)

2019-07-15 (모두 수고..) 17:11:01

아래에 마음을 숨긴다고 적고서 忍び.시노비
그것은 공상의 산물이라고 누군가가 그러던가. 머나먼 옛적, 역사의 뒤쪽에서 살아가던 그들은 현대에서도 다르지않다.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닌자. 닌자! 닌자!!
비밀을 숨기고 자신을 숨기는 혼란의 끝에 살아남는 것은 누가 될것인가!!

같은 느낌으로 사이코로픽션의 시노비가미 기반으로 한달짜리 짜면 참여할 사람있으려나 공개룰이 어니니까 특기같은건 변형을 가하는걸로.

181 이름 없음 (6081086E+6)

2019-07-15 (모두 수고..) 22:19:32

>>180 원판을 잘 모르지만 어쨌든 trpg라면 육성물로 계획중인거야?

182 이름 없음 (8247771E+5)

2019-07-16 (FIRE!) 09:41:12

>>181 놉. 아쉽게도 성장요소는 없을 예정이야. 1막이 끝날때마다 중급닌자에서 상급닌자까지 한단계 한단계 밟으면서 더 높은 곳을 노리게 되는 구조지. 비밀이랑 사명이 중요한 시스템이다보니 린넨과 스포일러툴을 활용할 예정이야. 그덕에 만약 보트를 띄운다면 전체긁기는 금지가 되겠네.

183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5:12:39

케로로 기반으로 한 어장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관심 있는 참치 있을까?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케론인이고, 장르는 일상물로 굴릴지 소대끼리 침략을 두고 대립하는 장르로 굴릴까 고민 중인데.

184 이름 없음 (5314127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8:59:12

>>183 귀엽겠다! 케로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참여 가능할까?

185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9:35:35

>>184 응! 한번 추억 삼아 가볍게 들러도 무방한 어장을 생각하고 있거든! 그리고 나도 애니 내용만 간간히 기억나는 수준이라... •◇•

186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25

>>183




187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38





188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54:45

솔직히 이건 정말 개장 해야 한다! 인정? 어 인정!

189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16:38

>>186-188 관심 고마워 참치! 언제 개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190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28:07

"참으로 가엾고도, 어리석은 자가 아니겠니. 어찌 같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를 집어삼키고, 신이 신을 제압하려 드는지...그래, 늙기만 해서 결국 돌아버린 건가? 그렇다면 응당 도움을 주어야겠지. 나랑 단 둘이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 아니야."
"그렇게 말씀하시는 창조자님께서 가장 늙은 건 알고 계시는지요."
"너도 같이 보내줘?"
"음, 그건 조금 그런데."

그렇습니다. 한 신은 다른 신의 나라를 집어삼키고, 그 백성들은 삼킨 나라의 백성들을 탄압하고 핍박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그들의 식민지로 남을 수는 없었기에 그들은 일어났으며, 가장 강대한 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시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다른 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요. 그렇지만 당신들은 포기하지 않았지요. 당신들의 신은 제압 당해 어딘가에 봉인되었고, 제국의 여황은 당신의 신과 교섭하려 하며,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다만, 신은 봉인 당하기 직전 당신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랍니다.

그 작은 파장이 어떻게 번졌게요?

당신의 신도, 당신들을 집어삼킨 신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지요.

수백년 전 모습을 감춘 자들이 그 부름에 응해 돌아온 겁니다.

자, 이제 선택할 시간입니다.
당신들이 이제 과격하게 나가겠다 선택한 사실은 돌이킬 수 없지만, 가장 빨리 자유를 가져오겠지요.
감당할 각오는 되어있길 바라겠습니다.

<Liverty Of Rose>

*

※ 본 스레는 17금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 본 스레는 3기의 시간대와 동일하나 나래와 타카의 싸움에 관한 외전으로, 캡틴의 Npc를 제외한 3기 캐릭터의 등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스레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관이며, 특정 인물, 단체, 나라, 종교, 사건과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 칠 때 떠나라고 하셨지만 맥거핀성 이야기를 내놓고 싶어서 툭 던져봤는데 어쩌다보니 캡틴 됨. 에서 아이고 내가 왜그랬지를 맡고있는 키티입니다..
그냥..긴 말 안하겠습니다...

콜라 한 잔 마셨습니다... 스레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리옵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스레가 4달이 스피드 러닝을 지향하느라 별로 일 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스토리를 짰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1 이름 없음 (0280976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1:56

>>190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Rose 어장이로군요? 위키와 어장 상으로만 살짝 엿보았지만, 상당히 공을 들이신
것을 알아볼 수 있어서 감탄하고는 했습니다. Liverty of Rose 어장이 순조롭게 시작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92 이름 없음 (916936E+60)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5:04

>>190 으악 악 악!!!!!

드디어 수요 조사에 왔구나! 사랑해! 4랑한다구!!!!!! 난 로즈의 스토리를 사랑하니까 괜찮아 으아아윽 진짜 내가 로즈에 참여하고 싶었어서 진짜루.. 진심 정말 다 느껴져..캡틴의 곹옹..특히 기수제 캡틴의 고통이 넘모 느껴져서 토닥토닥해주고 싶고,,,,,말이 되게 횡설수설하는구낭 암튼 응원해~!! 나 반드시 참여함!!!

193 이름 없음 (3162664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6:48

오오오 이게 바로 그 유명하던 로즈 스레군요! 상황극판 경력이 짧아서 한번도 참여해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한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

194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0:40

다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달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겠지만, 그 시간동안이라도 미리 잘 부탁한다고 전하겠습니다.

195 익스레이버 BLUE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1:54:56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세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익스파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은 각국 정부에 의해서 철저하게 비밀로 존재했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1기로 끝내면 되지. 왜 2기를 만들겠다고 이러는 거야. 귀찮게. 그나마 이번에는 내가 뛰는 일은 없으니까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했는데 수요 조사를 위해서 소개를 하라니.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라는 거 몰라?"

"아. 일하기 싫어. 하지만 해야만 한다니까 어쩔 수 없긴 하겠는데... 아무튼 귀찮으니까 빨리 끝낼게. 우선 내가 활동했었던 1기 이야기부터. 두 번 말 안 할 거니까 잘 들어. 성광시라는 곳에 익스퍼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수사대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만들어졌어. 그런데 갑자기 R.R.F라는 이상한 범죄조직 놈들이 와아아 하고 설치는데 이 R.R.F가 노리는 것은 먼치킨 오브 먼치킨인 세계 개변 능력인 월드 리크리에이터. 무한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같은 능력을 손에 넣겠다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그 범죄를 막던 도중 알고 보니 허허허! 사실 아롱범 팀의 서장인 내가 흑막이었고 R.R.F의 수장은 과거에 희생당한 짱 강한 익스퍼인 내 아내의 동생인 내 처제다. 자 익스레이버! 세계를 걸고 싸우자! 아니! 내가 지다니! 으아아! 좋아! 모두의 마음의 힘을 하나로! 마음 빔!! 으아아! 내가 지다니! 언니! 안돼! 좋아. 세계를 지켜냈어! 세계를 원래대로 만들자! 와! 노을빛이 너무 예뻐! 익스레이버 1기 끝! 뭐 그런 이야기야. 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까 패스."
(대충 손가락 튕기는 소리. 포지션 텔레포트로 1기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이야기.)

"2기는 1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나도 안 나오고 다른 이도 안 나오는 이야기야. 자. 소개 끝. 이제 돌아갈게. 귀찮은 일 끝났으니 퇴근을.."
(대충 잔소리 소리, 질질 끌려가는 소리, 카메라 조정하는 소리.)

"먼저 소개를 한 분은 잠시 머리가 아프셔서 저쪽에 쉬고 계세요. 그럼 제가 마저 소개할게요.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는 아름다운 바다가 일품인 거대한 인공섬인 위해도(偉海島)에요. 저는 갈 수 없지만 동해안 어딘가에 있는 아주 멋지고 큰 섬이래요. 그 곳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익스퍼 경찰 팀인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

"그리고 내가 레비아탄 팀의 리더인 사람이지. 그러니까 그거지! 높은 사람! 이츠 미!"

"이 분이 누군지는 익스레이버 BLUE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자. 이건 격려 차원의 제가 만든 건강즙이에요!"

"건강즙? 그러니까 그건가?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거. 고마워!"
(대충 건강즙을 마시는 소리, 털썩 쓰러지는 소리, 발버둥치는 소리, 뭔가 시끌벅적한 소리, 휘파람 소리.)

"아무래도 레비아탄 팀의 리더 분은 몸이 안 좋은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적당히 마무리 지을게요!"

"2019년 10월. 푸른 바다의 사냥꾼이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나도 있어! 아직은 모습을 안 보이고 조금 이후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기억해줘!"


//2019년 10월 7일. 새로운 익스레이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런 느낌으로 수요 조사 겸 홍보를 합니다!

196 이름 없음 (562289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4:45:41

>>195 기다리고 있었어!! 꼭 갈게...!

197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9:45:57

>>195 오오! 이번에야말로 열심히 벼르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198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0:05:16

>>196-197 기다려주신다고 하니 정말로 영광이에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199 이름 없음 (7446593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46:38

>>195 오오옹 재밌어 보인다 :ㅁ~~!!! 기대할게!!!

200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52:16

>>199 참치 분의 취향에 맞는 재밌는 작품일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이능력자 경찰들이 이능력자 범죄자들과 싸운다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기대해주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201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3:10

>>195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대되네요!

202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8:38

>>201 생각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아서 놀라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3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23:55

방탈출류 단기 스레에 관심 있는 참치 있을까? 인원은 4~6인 정도 생각하고 있고, 기간은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진행은 다같이 시간 맞춰서 움직이고 싶어. 단기라 평일에도 진행 나갈 예정. 나는 매일매일 진행도 생각중. 시간은 오후 7시나 8시쯤 시작하는걸로.
아직 구상한 건 없어서 수요 확인되면 그때부터 짜기 시작할거라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다.
관심 있으면 지느러미 들어줘!

204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55:27

>>203 와 짘ㄴ짜 생겼으면ㅠㅠㅠㅠ 참가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하지만 지느러미는 넘 들고싶어...ㅠㅠㅠ

205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22:06:01

>>203 나나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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