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984028>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 1001

2018-11-12 09:53:38 - 2021-07-06 21:13:39

0 (8273917E+6)

2018-11-12 (모두 수고..) 09:53:38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186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25

>>183




187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44:38





188 이름 없음 (3772642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0:54:45

솔직히 이건 정말 개장 해야 한다! 인정? 어 인정!

189 이름 없음 (0023509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3:16:38

>>186-188 관심 고마워 참치! 언제 개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게!

190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28:07

"참으로 가엾고도, 어리석은 자가 아니겠니. 어찌 같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를 집어삼키고, 신이 신을 제압하려 드는지...그래, 늙기만 해서 결국 돌아버린 건가? 그렇다면 응당 도움을 주어야겠지. 나랑 단 둘이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 아니야."
"그렇게 말씀하시는 창조자님께서 가장 늙은 건 알고 계시는지요."
"너도 같이 보내줘?"
"음, 그건 조금 그런데."

그렇습니다. 한 신은 다른 신의 나라를 집어삼키고, 그 백성들은 삼킨 나라의 백성들을 탄압하고 핍박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그들의 식민지로 남을 수는 없었기에 그들은 일어났으며, 가장 강대한 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시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다른 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요. 그렇지만 당신들은 포기하지 않았지요. 당신들의 신은 제압 당해 어딘가에 봉인되었고, 제국의 여황은 당신의 신과 교섭하려 하며,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다만, 신은 봉인 당하기 직전 당신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랍니다.

그 작은 파장이 어떻게 번졌게요?

당신의 신도, 당신들을 집어삼킨 신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지요.

수백년 전 모습을 감춘 자들이 그 부름에 응해 돌아온 겁니다.

자, 이제 선택할 시간입니다.
당신들이 이제 과격하게 나가겠다 선택한 사실은 돌이킬 수 없지만, 가장 빨리 자유를 가져오겠지요.
감당할 각오는 되어있길 바라겠습니다.

<Liverty Of Rose>

*

※ 본 스레는 17금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 본 스레는 3기의 시간대와 동일하나 나래와 타카의 싸움에 관한 외전으로, 캡틴의 Npc를 제외한 3기 캐릭터의 등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스레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관이며, 특정 인물, 단체, 나라, 종교, 사건과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 칠 때 떠나라고 하셨지만 맥거핀성 이야기를 내놓고 싶어서 툭 던져봤는데 어쩌다보니 캡틴 됨. 에서 아이고 내가 왜그랬지를 맡고있는 키티입니다..
그냥..긴 말 안하겠습니다...

콜라 한 잔 마셨습니다... 스레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리옵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스레가 4달이 스피드 러닝을 지향하느라 별로 일 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스토리를 짰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1 이름 없음 (0280976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1:56

>>190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Rose 어장이로군요? 위키와 어장 상으로만 살짝 엿보았지만, 상당히 공을 들이신
것을 알아볼 수 있어서 감탄하고는 했습니다. Liverty of Rose 어장이 순조롭게 시작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92 이름 없음 (916936E+60)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5:04

>>190 으악 악 악!!!!!

드디어 수요 조사에 왔구나! 사랑해! 4랑한다구!!!!!! 난 로즈의 스토리를 사랑하니까 괜찮아 으아아윽 진짜 내가 로즈에 참여하고 싶었어서 진짜루.. 진심 정말 다 느껴져..캡틴의 곹옹..특히 기수제 캡틴의 고통이 넘모 느껴져서 토닥토닥해주고 싶고,,,,,말이 되게 횡설수설하는구낭 암튼 응원해~!! 나 반드시 참여함!!!

193 이름 없음 (3162664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36:48

오오오 이게 바로 그 유명하던 로즈 스레군요! 상황극판 경력이 짧아서 한번도 참여해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한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

194 작년에 왔던...? ◆AqXmlOYXRM (079047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0:40

다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달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겠지만, 그 시간동안이라도 미리 잘 부탁한다고 전하겠습니다.

195 익스레이버 BLUE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1:54:56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세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익스파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은 각국 정부에 의해서 철저하게 비밀로 존재했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1기로 끝내면 되지. 왜 2기를 만들겠다고 이러는 거야. 귀찮게. 그나마 이번에는 내가 뛰는 일은 없으니까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했는데 수요 조사를 위해서 소개를 하라니.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라는 거 몰라?"

"아. 일하기 싫어. 하지만 해야만 한다니까 어쩔 수 없긴 하겠는데... 아무튼 귀찮으니까 빨리 끝낼게. 우선 내가 활동했었던 1기 이야기부터. 두 번 말 안 할 거니까 잘 들어. 성광시라는 곳에 익스퍼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수사대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만들어졌어. 그런데 갑자기 R.R.F라는 이상한 범죄조직 놈들이 와아아 하고 설치는데 이 R.R.F가 노리는 것은 먼치킨 오브 먼치킨인 세계 개변 능력인 월드 리크리에이터. 무한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같은 능력을 손에 넣겠다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그 범죄를 막던 도중 알고 보니 허허허! 사실 아롱범 팀의 서장인 내가 흑막이었고 R.R.F의 수장은 과거에 희생당한 짱 강한 익스퍼인 내 아내의 동생인 내 처제다. 자 익스레이버! 세계를 걸고 싸우자! 아니! 내가 지다니! 으아아! 좋아! 모두의 마음의 힘을 하나로! 마음 빔!! 으아아! 내가 지다니! 언니! 안돼! 좋아. 세계를 지켜냈어! 세계를 원래대로 만들자! 와! 노을빛이 너무 예뻐! 익스레이버 1기 끝! 뭐 그런 이야기야. 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까 패스."
(대충 손가락 튕기는 소리. 포지션 텔레포트로 1기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이야기.)

"2기는 1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나도 안 나오고 다른 이도 안 나오는 이야기야. 자. 소개 끝. 이제 돌아갈게. 귀찮은 일 끝났으니 퇴근을.."
(대충 잔소리 소리, 질질 끌려가는 소리, 카메라 조정하는 소리.)

"먼저 소개를 한 분은 잠시 머리가 아프셔서 저쪽에 쉬고 계세요. 그럼 제가 마저 소개할게요.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는 아름다운 바다가 일품인 거대한 인공섬인 위해도(偉海島)에요. 저는 갈 수 없지만 동해안 어딘가에 있는 아주 멋지고 큰 섬이래요. 그 곳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익스퍼 경찰 팀인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

"그리고 내가 레비아탄 팀의 리더인 사람이지. 그러니까 그거지! 높은 사람! 이츠 미!"

"이 분이 누군지는 익스레이버 BLUE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자. 이건 격려 차원의 제가 만든 건강즙이에요!"

"건강즙? 그러니까 그건가?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거. 고마워!"
(대충 건강즙을 마시는 소리, 털썩 쓰러지는 소리, 발버둥치는 소리, 뭔가 시끌벅적한 소리, 휘파람 소리.)

"아무래도 레비아탄 팀의 리더 분은 몸이 안 좋은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적당히 마무리 지을게요!"

"2019년 10월. 푸른 바다의 사냥꾼이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나도 있어! 아직은 모습을 안 보이고 조금 이후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기억해줘!"


//2019년 10월 7일. 새로운 익스레이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런 느낌으로 수요 조사 겸 홍보를 합니다!

196 이름 없음 (562289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4:45:41

>>195 기다리고 있었어!! 꼭 갈게...!

197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09:45:57

>>195 오오! 이번에야말로 열심히 벼르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198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0:05:16

>>196-197 기다려주신다고 하니 정말로 영광이에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199 이름 없음 (7446593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46:38

>>195 오오옹 재밌어 보인다 :ㅁ~~!!! 기대할게!!!

200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1:52:16

>>199 참치 분의 취향에 맞는 재밌는 작품일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이능력자 경찰들이 이능력자 범죄자들과 싸운다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기대해주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201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3:10

>>195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대되네요!

202 이름 없음 (1856049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2:38:38

>>201 생각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아서 놀라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3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23:55

방탈출류 단기 스레에 관심 있는 참치 있을까? 인원은 4~6인 정도 생각하고 있고, 기간은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진행은 다같이 시간 맞춰서 움직이고 싶어. 단기라 평일에도 진행 나갈 예정. 나는 매일매일 진행도 생각중. 시간은 오후 7시나 8시쯤 시작하는걸로.
아직 구상한 건 없어서 수요 확인되면 그때부터 짜기 시작할거라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다.
관심 있으면 지느러미 들어줘!

204 이름 없음 (0809356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9:55:27

>>203 와 짘ㄴ짜 생겼으면ㅠㅠㅠㅠ 참가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하지만 지느러미는 넘 들고싶어...ㅠㅠㅠ

205 이름 없음 (3200241E+4)

2019-08-08 (거의 끝나감) 22:06:01

>>203 나나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6 이름 없음 (4613018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2:33:57

>>203-204 참치가 둘이나 있네!
내일부터 천천히 만들어야지!

207 이름 없음 (753586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8:38:33

이능력 성장형 진영대립 학원물 관심있는 사람!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점점 더 시리어스해지고 본격적인 진영대립은 성인 이후로 하는 거지 다만 러닝기간이 짧을 거라 일정이 조금 빡빡해질 것 같네. 관심 있으면 손들어줘!

208 이름 없음 (0587648E+5)

2019-09-22 (내일 월요일) 19:16:45

>>207 나!

209 이름 없음 (8596579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0:18:19

>>207 나나ㅏ나나ㅏ나!!!!!!!!!!!!!!!

210 이름 없음 (026441E+51)

2019-09-22 (내일 월요일) 20:26:32

>>207나나나!!!

211 이름 없음 (4126172E+5)

2019-09-22 (내일 월요일) 22:03:23

각자의 사정으로 신원불명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같은거 참여할 사람 있어? 신원불명의 사람들이 모인 정체불명 목적불명의 단체같은 느낌이야. 가끔씩 수갑게임 같은거도 하고 말이야. 배경은 현대!
커플링은 논컾으로 할지 올로 할지 고민중인데 의견 있는 사람?

212 이름 없음 (9625015E+5)

2019-09-23 (모두 수고..) 17:53:43

>>208-210 일주일 뒤에 임시스레로 만나!

213 이름 없음 (0286856E+6)

2019-09-28 (파란날) 23:31:16

"조급함은 그대의 이성을 좀먹으며,
더 나아가 그대가 보아야 할 것 마저 가리게 될 뿐이라.
그대가 원하는 진실, 그리고 투쟁의 끝은
그대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다가와 있을 지도 모르는 법이다."
- 칼의 묵시록 중

당신에게 진실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글자를 모두가 인정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을 칭할 때 쓰고 있지만,
사실 이 단어만큼 주관적인 건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한 사람이 생각하는 진실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진실이라 믿어왔던 사실이 단 하나의 오류로 인해 순식간에 거짓으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코어'와의 연결이 끊긴 '칼립토스'들을 돌보고 있는 '포우턴트'인 나, 리온 카이젤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믿어왔던 그 '진실' 중 하나에 대해 얘기하고자 이 글을 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 사실은 그대로 그 진실을 반박할 또 다른 '진실'이 될 수도,
받아들여지지 못할 '이단'이 될 수도,
아니면 이후 밝혀질 다른 사실로 인해 반박될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이 글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순간
작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세계를 파멸이라 규정하여 파괴시키고 기존의 '원점'으로 되돌리려 하는 변형체, '칼립토스'.
이들을 막기위해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싸우는 자, '엘리멘트'.
그리고 그 어느쪽에 속해있지 않은, 그저 자신들만의 관념을 유지시켜 또 다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자, '포우턴트'.

오늘 나는 이들에 대한 진실을 담은 이 글을 씀으로서
이들 사이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대립을 끝맺을 수 있길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 캡틴이 갈아넣어질 운명임이 분명한 엘워 3부작의 마지막이 조금씩 윤곽이 잡혀지고 있어.
이번 시즌엔 기존의 시스템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할 생각인데,
예를 들어 다음에 진행이 가능한 이벤트를 참가자들이 다수결로 선택한다거나
능력에 관해 약간의 자유도를 부과(해서 캡틴을 열심히 갈아넣게)한다거나 같은 거 말이지.
그리고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전 새로운 참가자들이 시트를 넣기 힘들 수도 있는데
진행 중에 1,2부의 정보가 필요할 땐 캡틴이 부가적으로 설명하거나
정보가 적혀진 위키의 주소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해서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춰볼 생각이야.

공부하랴 대학졸업준비하랴 취업준비하랴 뭐하랴 하느라 준비가 계속 미뤄졌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이 스레에 관심있는지 알고 싶어서 짬 한 번 내서 여기 와봤다.
설정이 언제 쯤 완벽히 잡혀질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시트스레를 들고 다시 참치에 찾아올 수 있다는 건 알아줘.

214 이름 없음 (4544476E+5)

2019-09-29 (내일 월요일) 10:50:50

>>213 고생하고 있구나...! 기다릴게!

215 이름 없음 (8851087E+5)

2019-09-30 (모두 수고..) 18:41:16

>>212야. 예정대로라면 오늘 임시스레를 세워야하지만 시기상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내일쯤 세울 것 같아. 일정이 미뤄지게 되서 미안하고 내일 만나자.

216 이름 없음 (7768656E+5)

2019-09-30 (모두 수고..) 20:48:14

>>215인데 물어볼게 있어서 다시 왔어. 밖이라서 계속 아이피 숫자가 바뀌는데 양해바라. 지금 보니까 옆동네로 이주를 하는 추세던데 만약 임시스레를 세운다면 어느쪽이 좋을 것 같아? 나참치는 여기서 지낸지 오래 돼서 참치가 더 익숙하긴 한데 다른 문제들과 스레에 참여할 인원을 생각해보면 옆동네도 고려해봐야할 상황이라 생각해.

217 이름 없음 (4422107E+5)

2019-10-01 (FIRE!) 07:46:35

소수인원제 판타지 육성물은 아직 수요가 있을까? 수요가 있으면 방학 시즌까지 개장을 목표로 해 볼게.

218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15:04

>>217 관심이 있어. 혹시 판타지 중에서도 어떠한 배경의 육성물일까?

219 이름 없음 (2544556E+5)

2019-10-01 (FIRE!) 08:19:38

>>218
관심 고마워. 가상의 판타지 월드를 배경으로, 세계의 멸망이 이미 예정되어 있고 그 계시를 받은 캐릭터들의 행보 하나하나가 세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될 것 같네.

220 이름 없음 (5126341E+5)

2019-10-01 (FIRE!) 08:23:35

>>219 스케일이 크구나! 세계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장대한 서사시와 같은 인상이 든다. 개장할 때 꼭 찾아올께.

221 이름 없음 (1127771E+5)

2019-10-01 (FIRE!) 08:35:49

>>217 나도 나도 관심 있어!

222 이름 없음 (9848107E+5)

2019-10-02 (水) 13:08:21

>>217 질문이 두 가지 정도 있어. 시트 어장은 언제 쯤 열 계획이야? 그리고, 소수인원제라면 몇 명까지 생각하고 있어?

223 이름 없음 (608182E+56)

2019-10-02 (水) 19:40:42

>>221
관심 고마워. 수요가 있으니 개장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게.

>>222
우선 질문 고마워. 시트 어장은 공개 가능할 정도로 설정이 짜인 뒤에 열 계획이야. 아마 한두 달쯤 뒤에는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인원은 최대 6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금 늘어날 수도 있고.

여기는 수요조사 스레고 하니 만약 수요나 질문이 더 들어온다면 바로 임시스레를 세울게. 다시 한 번 관심과 질문 고마워.

224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7:54:38

페르소나 기반 스레를 세워보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는 이 있니? 물론 페르소나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반 스레니까 적어도 무슨 작품인지는 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

원작 게임을 보면 여러 기술이 있긴 하지만 (예:갈, 갈라, 메디아 등등) 그런 것까지 알 것은 없고 그냥 페르소나가 사용하는 기술은 자신의 자유로 두고 싶어. 전체적인 분위기는 4처럼 청춘물의 성격도 있는 조금 밝은 분위기를 지향해. 커뮤(=일상)도 쌓고 여러 이벤트도 하고 전투도 하고 세계도 구하고 그런 작품 풍이야!

수요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글 남겨둘게! 만약 세우면 10월 말 혹은 11월 초!

225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16:24

>>224 설마 페르소나 기반 어장이 참치어장에서 예정될 줄이야...!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나는 관심이 있어. 그리고, 예비 어장주에게 질문하고 싶은 점이 몇 가지가 있어.

1. 어장의 기간은 얼마 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2. 어장에 참여하는 PC들은 반드시 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일 필요가 있을까?
세계관 내에서 페르소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힘도 다룰 수 있지가 신경 쓰여.

226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26:52

>>225 관심 고마워! 사실 11월 초에서 조금 더 늦어질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준비하고 있어!

1.딱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6~8개월로 생각 중이야! 상황을 보고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어!
2.전형적인 페르소나 사용자로만 받을 거야. 다른 힘까지 만들고 만들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고 그에 대한 설정도 다 짜야 하니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아.

227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46:34

>>226 빠른 답변을 해줘서 고마워! 가장 궁금하던 점이 풀렸어. 마침 질문이 두 가지 더 떠오르게 되어서 묻고 싶어.

1. PC들은 기반 작품의 전통대로 같은 학교의 학생이 될까? 그렇다면, 어느 단계의 학교가 될까? 고등학생? 대학생?

2. 초반에 선택하게 되는 아르카나는 어디까지 허용이 될 예정일까? 처음부터 다들 『세계』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 (떨림)

228 이름 없음 (8388556E+6)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6:18

>>227

1.다른 학교로 하거나 대학교로 하면 수학여행을 같이 가거나 하는 것이 어렵잖아? 그래서 고등학교를 생각하고 있어.
2.세계,광대,심판을 제외하면 자유롭게 설정하게 할 거야. 애초에 아르카나가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기도 하고 그걸 너무 세세하게 설정하면 너무 장벽이 높아질 것 같거든. 하지만 세계,광대,심판은 원작에서 상징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그것은 선택하지 못하게 할 거야.

229 이름 없음 (5177523E+5)

2019-10-06 (내일 월요일) 19:59:41

>>228 과연, 같은 학교의 고등학생이고 『세계』, 『광대』, 『심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선택 가능하구나.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궁금하던 점이 전부 풀린 것 같아.

230 이름 없음 (2041935E+5)

2019-10-07 (모두 수고..) 07:26:23

>>224 수요 하나 더!

231 이름 없음 (2998707E+5)

2019-10-07 (모두 수고..) 12:38:13

>>230 수요 고마워!!

232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13:54

수요조사 했던 사람이야. 페르소나로! 별 일이 없으면 그냥 빠르게 가려고 10월 18일에 열려고 하는데 임시스레를 세워야 할지 고민이다.

혹시 임시 스레가 필요할 것 같은 참치 있니?

233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17:39

>>232 핫, 생각보다 빨리 열려고 하는 구나! 그렇다면, 미리 임시 어장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어장에 대해서 더 질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 외에도, 추가 정보도 공개하기 좋고.

234 이름 없음 (2034624E+5)

2019-10-09 (水) 00:25:22

>>233 원래 11월 초 조금 넘어서 열려고 했는데 참치의 상황극이 상당히 적은 것 같아서 이럴 때 여는 것이 나을 것 같거든. 무엇보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 계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보여서!

임시스레. 막상 세웠는데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되게 뻘쭘할 것 같아서 좀 고민되네. 그래도 조언 고마워! 참치야!

235 이름 없음 (9962765E+5)

2019-10-09 (水) 00:35:20

>>234 적어도 나는 임시 어장이 열린다면 질문을 이것저것 할 것 같기는 해. 정식으로 열릴 때가 기대되네!

236 이름 없음 (5478116E+5)

2019-10-15 (FIRE!) 08:32:46

대규모 단간론파 기반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웹박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트릭 같은 것도 PC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스토리상 주요 인물도 PC 중에서 뽑고 싶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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