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21665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6.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활발하게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22 22:57:25 - 2018-11-04 00:54:42

0 리온주 ◆H2Gj0/WZPw (9443804E+4)

2018-10-22 (모두 수고..) 22:57:2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문제에 형평성 논란이 떴던데 어찌 된 것이더냐."

"그, 그게... 저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었더라면..."

"변명은 필요없느니라! 애초에 그런 패러디 대사는 말하지 말도록 하라!"

-비나리에서 들려오는 어느 두 신의 목소리

696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7:12:1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97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17:14:36

안녕하세요 레주!

역시 전 아침이 잘 안 맞나 봅니다.. 아침에 젤 아파...(흐려짐)

698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7:18:36

....(토닥토닥) 일단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699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7:56:47

후후후...소고기 외식을 가기로 했습니다!

700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18:09:49

소고기 부럽다...

다른 사람들이랑 대게 먹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흐려짐-

701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8:12:12

....(동공지진) 치...친구도 안되는 건가요? 혹은 가족이라던가...

702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18:19:01

가족에게 먼저 권했는데 동생x은 해산물 별로 라는 놈이라 실패. 부모님은 못 가신다고 하고...

친구는.. 요즘 만나는 친구가 없... 그렇다고 그..그 분이랑 대게집 가면 좀..그렇..

대게집에서 혼밥.. 가능할까요....(진지함)

703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8:33:37

...어어...어어어...어어어....(침묵) 아마...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양이....

704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18:34:56

크으으....(분함)(입짧음)(얼마나 맛있어도 뭐든 많이 못 먹는 타입)

705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8:46:20

다...다음에 그냥 대게를 사서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706 리온주 ◆H2Gj0/WZPw (2644327E+6)

2018-10-31 (水) 18:51:39

그럼 스레주는 외식을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707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18:58:08

다녀와요 레주!

대게를 사서 먹는 건 뒤처리가 너무 귀찮아요... 그 간단한 대게찜을 못한다는 건 아니긴 한데..(흑흑)

708 세설주 (021884E+60)

2018-10-31 (水) 20:07:33

실온에 뒀던 죽이 상했네..

...죄송해요. 지금은 조금... 하...

709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20:46:10

죽이 상하다니 혹시 그거 드셨나요..? 아니 드시지 않으셨더라도 괜찮으신가요..?

710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1:40:26

배불리 먹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711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22:01:29

어서와요 레주! 맛있게 드셨어요? 무슨 부위 드셨어요?(농담)

712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2:08:14

다양한 부위를 먹었습니다. 소 한 마리 세트라는 메뉴로 해서 1+1 메뉴가 있거든요. 1.2kg 해서 43000원인가 그런 곳에 갔어요!

713 리스 - 령 (8590519E+6)

2018-10-31 (水) 22:22:09

령 님께서 온화하게 웃으셨다.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다. 령 님께서는 알고 계실까? 그렇게 웃으시는 령 님의 모습이, 자신에게는 더더욱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그렇기에 두 눈구멍을 통해 드러난 눈동자가 더욱 부드럽게 접혀졌다. 희미했던 미소가 순간 조금 더 짙어졌다.

...자매. 박쥐 여자의 말과 령 님의 반응에, 자신도 모르게 령 님의 손을 아주 잠시 꼬옥, 살짝 힘을 주어 붙잡았다. ......가족... 잠시 두 눈을 감았다가 느릿하게 떴다. 유령 분장을 해서 다행이었다. 유령에게 표정이라는 것은 없었으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표정 역시도 가려질 것이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러므로, 자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령 님은 이어서 '장난'에 놀란 인간들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딸랑딸랑, 방울이 흔들리는 소리에 자신 역시도 조금 놀랐던 마음을 다시 천천히 가라앉혔다. 그리고 이어서 인간들에게 정중하게 하시는 령 님의 사과에 귀를 기울이다, 그 사과가 자신에게도 향하여 오자 한 박자 늦게 놀란듯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그 상태로 고개를 돌려 령 님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평소의 그 몽롱한 눈동자로 돌아와서는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아니예요, 령 님.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겁 먹지는 않았답니다. ...령 님께서 저 분들을 해치시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었으니까요."

'신' 님을 향한 긍정적인 방향의 무한한 신뢰. 그것을 희미한 눈웃음과 함께 령 님에게 오롯이 내비쳤다. 그리고 이어서 왁왁거리며 싸우기 시작한 박쥐 여자와 늑대인간 남자. 그들을 뒤로 한 채 여우 여자는 자신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주었고, 그에 기쁜 마음을 목소리와 말로써 담아냈다. 게다가 령 님께서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으니, 자신의 기쁨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신' 님께서 기뻐하고 계세요...!

"때로는 과자를 안 주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아마 그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과자를 줄 거랍니다. 그러니 두 분 다 그 바구니를 가득히 채워 돌아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볼 거리도, 놀 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이 할로윈 축제. 부디 맘껏 즐겨보세요. 그럼, 해피 할로윈이 되시기를."

그렇게 기뻐하는 자신들을 평화롭고 흐뭇하게 지켜보던 여우 여자가 가볍게 고개를 꾸벅, 숙였다. 그리고 나머지 일행에게 가자는 신호를 보내자, 그 뒤를 이어서 잠시 싸움을 중단한 늑대인간 남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들 쪽을 바라보았다.

"뭐, 아무튼 잘 가라고~? 예쁜 사신 누나랑 이상한 눈 밖에 안 보이는 유령. 오늘을 잘 즐겨봐. 혹시 알아? 이미 죽어버린 유령도 오늘의 할로윈을 무사히 잘 보내고 나면 다음날에는 다시 되살아날 수 있을지."
"넌 끝까지 시비냐?! 좀 가라, 가! 아무튼, 잘 가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결국 늑대인간 남자의 머리를 한 대 더 쥐어박은 박쥐 여자는 그제서야 자신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며 늑대인간 남자의 목덜미를 잡아 먼저 끌고가기 시작했고, 여우 여자는 자신들에게 한 번 더 눈웃음으로 무언의 인사를 건네고는 질질 끌려가는 늑대인간 남자의 뒤를 쫓아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멀어지는 그들의 등 뒤에 대고 "...안녕히 가세요." 하며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나자, 어느새 완전히 사라져버린 그들. 잠시 늑대인간 남자의 말을 곱씹으면서 생각에 잠기다, 이내 다시 느릿한 동작으로 령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이 할로윈 축제 씨, 여러가지 재밌는 것들이 많은가봐요. 저 인간 씨들도 즐거워 보이셨고... 그러면... 령 님께서도 혹시 뭔가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으아아... 길어졌네요...(흐릿) 더 길어질까봐 일단 엑스트라들은 보내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 어쨌든 Trick or treat 성공! 늦어져서 정말 죄송해요, 령주...ㅠㅠㅠ

714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2:36:0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15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22:46:51

다들 어서와요!

오오.. 그런 세트도 있군요....(고개끄덕)
싸고 양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716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2:51:46

의외로 양이 많습니다. 1.2kg이면...구워도 구워도 계속 고기가 보이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산더미는 아니지만요!

717 세설주 (021884E+60)

2018-10-31 (水) 23:19:43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는 고프지 않네요 그래도...

갱신입니다:)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이제는 좀 괜찮아진거에요...!

718 아사주 (4479316E+6)

2018-10-31 (水) 23:20:48

어서와요 세설주!

뭐라고 해야하죠. 적어보이는데 의외로 먹기 힘든.. 음음..(고개끄덕)

719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3:26:17

음..음...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ㅔㅅ요 그런데...괜찮으세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720 세설주 (021884E+60)

2018-10-31 (水) 23:28:00

아사주랑 리온주 안녕안녕이에요....! 식욕이 다 죽어서 괜찮아요!

별개로 글이 안 써져서 머리를 마구 치고싶은 심정입니다....(흐으릿

721 리스주 (8590519E+6)

2018-10-31 (水) 23:33:29

다들 안녕하세요! :)

722 밸린주 (0947921E+6)

2018-10-31 (水) 23:37:00

밸린주는 생각하고 있었다. 어째서 난 정규직이 된지 일주일 정도인데 짬으로 위에서 두번째가 된것인가.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귀신같이 내가 정규직이 되자마자 다 나가는걸까...(골똘)

723 리온주 ◆H2Gj0/WZPw (5059085E+5)

2018-10-31 (水) 23:46:42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토닥토닥) 아...아무튼...세설주는 무리하지 마시고...진지하게 아무것도 안 드시면 안돼요! 진짜 건강 상해요!

724 밸린주 (1138749E+6)

2018-10-31 (水) 23:51:13

모두들 반갑습니다! 보아하니 세설주의 건강이 위험한것같은데... 몸은 챙길 수 있을 때 챙겨야죠! 조심하셔야 합니다!!!

725 아사주 (2833619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01:59

다들 어서오세요!

726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10:24

어느새 12시가 넘었군요. 또 다시 주말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727 세설주 (8781575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11:24

밸린주도 안녕안녕입니다....:3

제 건강은 이미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아아... 건강 안녕...☆(?

아으... 거의 다 써간다...(털썩

728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12:23

......어서 푹 쉬세요...세설주..(흐릿)

729 리스주 (099095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14:06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아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다들 건강 챙기셔야 해요, 진짜로...!ㅠㅠㅠ(토닥토닥)

730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16:12

리스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이들도 전부 건강 챙기셔야해요..! 알았죠?!

731 리스주 (099095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27:09

>>730 전 일단 건강하니 괜찮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다른 분들께 어서 은호 님의 가호를...!(???)

732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35:17

그런고로 라온하제 모두에게 은호님의 가호를 드리겠습니다...! 그렇죠? 다갓님?

.dice 1 6. = 1
1.아니. 스레주에게만 주겠느니라.
2.리스주에게만 주겠느니라.
3.밸린주에게만 주겠느리라.
4.세설주에게만 주겠느니라.
5.아니. 그런 것은 없느니라.
6.모두에게 주겠느니라.

733 세설 - 아사 (8781575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35:18

"이런 날의 장점이 되는 것이 있다면 아무리 튀는 옷도 개성이 된다는 것이겠지."

죄 이상한 옷만 입고 있으니 딱히 눈 둘 곳도 없고 말이야. 담담한 말투로도 자기 할 말만을 잘 한다. 근데, 본인이 뭘 입고 있는 것인지 알고는 있는거겠지? 이내 세설은 챙이 넓은 마녀모자를 한 손으로 끌어내려 얼굴이 가려지도록 했다. 아니아니, 그래도 그 정도면 썩 어울리는 것이겠지.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생각한다.

"...굳이 사 먹고 싶은 비주얼은 아니고, 아이디어는 좋네."

손으로 살짝 흔들었을 뿐인데 정말로 어린아이 손에 붙잡혀 필사적으로 달아나려는 애벌레 같기도 하지. 자랑스러워 할 법도 하네. 그닥 감흥이 없는 말투로 내뱉은 것 같다.

"받긴 했으니까 이쪽도 뭔갈 줘야겠지. 너처럼 그런 걸 만들 실험정신은 없으니 평범한 쿠키랑 사탕이지만, 맛은 괜찮을거야."

젤리 봉투라기 보다는 살아있는 듯한 무언가를 집어넣은 듯이 움찔거리는 봉투를 받아들고, 자신도 피크닉 바구니 안에서 쿠키 봉투를 꺼내 건낸다. 해피 할로윈, 의례적인 듯 하며 어쩐지 무성의한 할로윈 인사를 건내면서.

-
짧...아...설이가 더 재수 없어지고(?) 문장이 살짝 이상해 보이는 것은 제가 감을 못 잡아서 그런 거십니다...

734 밸린주 (5238868E+6)

2018-11-01 (거의 끝나감) 00:37:10

캡틴이 은호님의 가호를 독식했다...!!! 민중혁명의 시간인가!!!

735 아사-세설 (2833619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42:53

"아 그런가. 어차피 신의 패션감각은 묘하게 구식과 신식과 기묘한 무언가가 합해진 거니까. 평소에도 별 신경을 안 쓰지 않을까."
길어보이지만. 실제로 느릿느릿하게 말하니 더 길어보일 겁니다. 세설의 취향이 그런 것인지 판단은 유보했지만, 꿈틀거리는 애벌레 젤리를 씹으니 초록색 즙(feat.사과맛)(붉은 애벌레는 토마토맛 등이 있음)이 터져나오는군요.

"아이디어가 좋다니 고마워."
무관심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것보다는 표정을 갖추는 게 좋다고 생각한 게 언제였던 건지 잘은 기억이 안 납니다만은, 적어도 방긋방긋 웃으면서 무감동적안 말을 하는 것도 애매합니다..

"아. 쿠키랑 사탕이네. 응.. 잘 먹을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맛이 괜찮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것인지... 그리고는 해피 할로윈에 아사도 해피 할로윈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답레를 올리고.. 아마 반응이 없어지면 잠든 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미리 잘자요...

736 리스주 (214598E+59)

2018-11-01 (거의 끝나감) 00:50:57

>>732 ...!(동공대지진) 레주, 나빠요! 혼자서만 독식하시고...!ㅠㅠㅠ

>>733 아뇨,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세설주! :)(토닥토닥) 문장이 이상하고 그런 건 제가 훨씬 더 심할테니까요...ㅋㅋㅋㅋ

>>734 우워어어! 혁명이다! XD(???)

>>735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D

737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51:00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아니...그리고....제 캐릭터니까 그 가호를 제가 독식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

738 세설주 (8781575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0:54:35

>>737

아사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739 리스주 (214598E+59)

2018-11-01 (거의 끝나감) 00:54:57

>>737 ...레주, 그렇게 안 봤는데...저희들을 내팽겨쳐두고 계셨던 거군요...ㅠㅠㅠ(시무룩)(???)

740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1:01:27

(흐릿(시선회피) 에잇! 이렇게 된 이상 한번만 더 다갓을 돌려보도록 하죠!

.dice 1 6. = 4
1.역시 스레주에게만 주겠느니라.
2.리스주에게도 주겠느니라.
3.밸린주에게도 주겠느리라.
4.세설주에게도 주겠느니라.
5.스레주가 가져간 가호도 뺏겠느니라.
6.모두에게 다 주겠느니라.

741 리스주 (214598E+59)

2018-11-01 (거의 끝나감) 01:09:12

>>740 와아! 역시...! 세설주, 축하해요! XD(짝짝짝) 은호 님, 최고예요!ㅎㅎㅎ

742 세설주 (8781575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1:11:25

@.@...!

그럼 제 몫을 쪼개서 모두들에게 줘야죠...저어는 강한 사람이라 괜찮습니다!(???????

743 세설주 (8781575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1:13:36

는 속이 쓰리군!(털석

은호님 가호 조금만 나눠 받겠습ㄴ...(의불

744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1:1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은호님은 자상하신 분이라서 모두에게 가호를 줄겁니다!

은호:설마 누구에게만 줄 거라고 생각했더냐? 다 같이 받도록 하라!

745 리스주 (214598E+59)

2018-11-01 (거의 끝나감) 01:24:51

>>742-743 속이 쓰리다니...ㅠㅠㅠ(토닥토닥)(이불 덮어드리기)(???) 제 몫의 가호까지 다 가져가세요, 세설주! 세설주의 건강을 위해...!

>>744 은호 님...!(감동) ㅋㅋㅋㅋ그런 은호 님께 리스가 행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XD

아무튼... 전 할 일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746 리온주 ◆H2Gj0/WZPw (0863136E+5)

2018-11-01 (거의 끝나감) 01:26:02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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