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21665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6.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활발하게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22 22:57:25 - 2018-11-04 00:54:42

0 리온주 ◆H2Gj0/WZPw (9443804E+4)

2018-10-22 (모두 수고..) 22:57:2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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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문제에 형평성 논란이 떴던데 어찌 된 것이더냐."

"그, 그게... 저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었더라면..."

"변명은 필요없느니라! 애초에 그런 패러디 대사는 말하지 말도록 하라!"

-비나리에서 들려오는 어느 두 신의 목소리

135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13:07

검독수리의 사냥법이 5킬로의 근육덩어리가 100킬로미터의 가속도로 처박아서 소동물 끔살시키는 거고.. 검독수리가 아르겐타비스와 비슷한 느낌.. 이니까요. 맹금류고..

그리고 사람보다 큰데 사람보다 훨씬 효율좋은 100키로는 가뜬히 넘는 근육덩어리가 웬만한 고속도로 속도의 100킬로의 가속도로 등 위를 공격하면....

물론 인간의 자동차는 훨씬 더 무섭습니다. 걔네는 최소중량이 300키로 이런데 더 큰 가속도가 가능하고 쇠라서 더 땅땅하니까요..

살제로는 조금 스캐빈저스러운 것을 했을 거라고도 하지만요.

136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13:56

잠...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137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17:43

.....(동공지진) 아사의 무서움이 절로 느껴집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138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18:05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오ㅡ!

세설: (그냥 성질 더럽고 귀여운 까치)(???)

139 리스주 (228544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19:56

>>133 >>135-136
ㅋㅋㅋㅋㅋ매머드 냠냠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 그치만 공격은 매우 무섭네요...매서워...(동공대지진)(덜덜)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XD

>>134 하지만 레주를 쓰러뜨리면 라온하제 스레도 멈추게 되잖아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럴 순 없습니다!(착석)(팝그작)

>>138 ㅋㅋㅋㅋ'귀여운'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네요! :D

140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30:02

>>138 귀여운이 포인트로군요! 압니다! 세설주!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저를 쓰러뜨린 자가 레주가 되면 됩니다! (??

141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32:05

귀여운은 그냥 묵음입니다!(의불) 강조를 했어야했나보네요... 심플하게 성질 더러운 까치 인것으로 하죠...!(??

142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38:14

아니요. 귀엽다는 것을 쓴 이상 이제 돌이킬순 없습니다!

143 리스주 (228544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38:36

>>140 그렇다면 그렇게 2대 리온주가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두둥)(팝그작)(???)

>>141 강조가 잘못 되었답니다, 세설주! 세설이는 귀여운 까치니까요! XD

144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39:29

그렇습니다! 세설이도 리스도 귀여운 까치와 홍학입니다!

145 리스주 (228544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51:08

>>144 그러니 은호 님도, 누리도, 백호도 귀여운 여우이고 가온이도 귀여운 늑대입니다! XD
...이번엔 아무도 안 빼먹었죠...?ㅋㅋㅋㅋ

146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54:29

고양이:....야옹? 야옹? 야옹...? (???)

아무도 빼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147 리스주 (228544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1:58:48

>>146 리스: ......야옹. ...이예요.(고양이 꼬옥)(쓰담쓰담)

고양이는 리스가 귀여워해줄 겁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아무도 빼먹지 않았겠죠!ㅋㅋㅋㅋ

148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10:36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이번엔 정말로 다 챙겨줬습니다!!

149 세설 - 누리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11:36

"...마침 온 손님이 너 뿐이였으니까."

다른 이유는 없었던듯 하다. 본래 손님에게 시식을 맡길 생각이였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찾아오는 신이 거의 없다 시피했으니. 오픈 한지 꽤 된 후에 온 누리가 첫 손님이였다.

별개로 누리에게 시식을 부탁한 것은 점장의 판단 미스였던 것 같다. ...조금 전, 맛을 보았던 알바생의 평가와 별 다를 바 없었고... 그래도 표현력에서는 그냥 맛있다고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알바생 보다는 더 점수를 주겠다.

"사실, 왠만하면 맛에는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었고. 그 정도 평가면 내놓을 수준은 될 것 같군."

아직 테이블 한켠에 한가득 쌓여있는 쿠키와 사탕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이제 포장을 해서 박스에 들여놓는 일만 남아있다. 약간의 신통력을 사용해서 보존 기간도 늘려놓았으니. 별 문제만 없다면 아마 할로윈 전에는 판매하는 것이 가능할테다.

잠시 생각에 빠진 와중에 돌연적으로 질문이 날아들었다. 질문의 의도가 무엇일까. 다소 비뚠 생각을 이어가던 주인은, 마냥 밝은 미소를 보고 그 생각마저 거둔다. ...다른 의도는 없어보이고, 순전히 호기심이겠지 역시.

"...'카페를 시작한 이유'... 글쎄, 말을 해야 하나?"

정말이지, 있는 정도 다 떨어질 법한 되물음이였다.

150 리스주 (228544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15:52

>>148 하나라도 빼먹으면 또 레주께서 괴롭히실지도 모르니까 신중해야겠군요...!(아님)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151 세설 - 누리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16:49

리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152 누리-세설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18:08

"더 정확한 평을 듣고 싶으면 백호 언니를 불러. 그 언니라면 진짜 세심하게 맛 잘 보니까."

먹을 것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로 평가도 잘하기도 하고...그 언니의 수첩에는 음식에 대한 평가가 빼곡하게 적혀있다는 것은 일단 언니를 위해서 비밀로 하기로 했다. 아무튼 내놓을 수준은 될 것 같다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나중에 정식으로 팔면 엄마나 백호 언니, 그리고 가온이에게 갖다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나는 설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카페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말을 해야 되냐는 설이의 물음에는 나는 잠시 설이를 바라보다가 이야기했다.

"말하고 싶지 않으면 그래도 상관없어. 신이건 인간이건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있으니까. 묻는 것에 대해서 대답을 하건 말건 그건 설이가 알아서 할 일인걸. 물론 꼭 대답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대답을 해야겠지만...카페는 아무래도 좋잖아?"

나의 생각을 조용히 이야기한 후에 나는 가만히 설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곧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이야기했다.

"결론은 그거야. 말하고 싶지 않으면 그걸로도 좋아. 난 딱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을 묻고 싶지 않으니까. 그건 나도 매한가지고."

//이렇게 답레를 하고 스레주는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153 세설 - 누리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2:22:51

앗 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54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1:13:3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155 령주 (537397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2:11:57

갱신합니다.

156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2:16:0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57 령주 (537397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2:20:06

리온주 안녕하세용!

158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2:21:17

어느새 목요일 오후네요! 주말이 코앞이다..!!

159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3:24:06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160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7:17:0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161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8:36:52

스레주는 외식이 잡혀서 좀 다녀오겠습니다!!

162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0:02:24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또 금요일이 가까워지네요..

163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0:45:41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164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0:46:49

(꿈틀) 안녕하세요 레주!

165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0:57:3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스레를 지켜주고 계셨군요!!

166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01:48

지킴이라기엔 그렇지만 있었어요?

167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0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준거죠! 그게!

168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10:44

그러려나요?

아... 배고픈데 뭐 만들어 먹기엔 너무 애매하네요..(흐려짐)

169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12:57

배고플때는 가볍게라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70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30:00

게다가 지금 티비에서 비빔밥 먹고 있어서 더 배고파지네요... 으.. 조금이라도 먹는 게 좋을지도..

171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1:35:12

조금이라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로..!

172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02:03

스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이얍!

173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08:37

마시졍..(간편 하나를 먹어치움)

174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1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잘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175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17:32

내일 다른 거 또 먹으려고요... 토요일엔 나간다지만. 금요일은 또 귀찮다고 안 먹으면 안 되니까요.

176 령주 (537397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24:01

갱신합니다!

177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27:51

>>175 그렇군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아사주!!

>>176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와요!

178 아사주 (6051569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31:24

어서와요 령주!

179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33:38

아무튼...할로윈 이벤트는 2일 뒤부터 시작됩니다..!!

180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38:49

1. 일상 잇고 비설 하나 깔까?
2. 미친소리 하지마 오너쉑...

.dice 1 2. = 1

181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43:19

...앗

182 리온주 ◆H2Gj0/WZPw (8774974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43:57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183 령주 (537397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45:54

세설주 어서와양!

184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47:26

중요도 .dice 1 10. = 10

185 세설주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22:47:3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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