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
2018-10-13 (파란날) 21:06:4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관리자들을 감시한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은호님?!" "...대체 그 소문을 퍼뜨린 자가 누군지 내, 꼭 얼굴을 보고 싶구나." -자신에게 묻는 질문에 대해서 한숨을 내쉬면서 대답하는 여우신의 모습
696
아사-이벤트
(2151832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36:52
"백호...인 것 같아." 적어내려고 합니다. 확실히 백호가... 음.. 뭔가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백호가 도와주는 걸 보면 그냥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까. "백호." 적어서 올리려 합니다.
697
리스 - 이벤트
(525458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39:39
...역시 다솜이었어요. 모를리가 없던 문제였다. 죽음에서 다시 되살아나신 그 고양이 씨를, 어미를 애타게 부르짖으시던 그 아기 고양이 씨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요. 잠시 두 눈을 감았다. 생각들이 몰려왔다. 다음은 아홉 번째 문제. 가온 님의 전임자이시자 전 비나리의 관리자이시라면... 당연히 알고 있었다. 그 '신' 님은 바로... "백호 님이세요." 곧바로 대답이 나왔다. 확신 가득한 목소리로, 고개까지 위아래로 끄덕끄덕이면서. 어떻게 제가 모를 수가 있을까요. 적어도 '신' 님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려던 자신이었다. 그러니...
698
세설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0:21
"잠깐...아까부터 계속 쉬운 문제만 나오고 있는데." 글쎄, 더 어려운 것을 기대... 아니 기대까지는 아니였지만, 하나 빼곤 현장에 있었다면 전부 알 수밖에 없는 문제만 나오고 있었으니. 오히려 너무 쉬운 문제들 뿐이라 당황스러운 것이였다. 이래서야 일부러 오답을 내지 않는 이상은 우승자는 여러명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백호. 계속 보이던 얼굴이였잖아." 먹을 것을 좋아해서 가리로 옮겼다던가. 뭐 어때, 이제까지 전부 맞추고 있었잖아. ...적어도 져 줄 생각은 없었으니까.
699
밸린
(1382209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0:49
"아, 이건 확실하게 아는 문제니라! 백호에겐 짐도 신세를 졌으니 말이다." 음, 만남의 형태가 어떠했건 간에 새로운 가르침을 준 신이라면 당연히 기억하고말고! 게다가 전에 직접 말하지 않았던가. 가온이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고 말이지. 기다릴 것도 없구나! 드디어 아는 문제인것이야!!!
700
령
(908488E+5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1:38
"백호." 먹을 것을 좋아하던 신이었지. 령은 최근의 백호와의 만남을 떠올리고 빙긋 미소지었다.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면 좋을텐데.
701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3:08
이건 너무 쉬웠지요..! 자...그럼 마지막 문제로 가겠습니다.
702
이벤트-진행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7:00
"확실히 이건 너무 쉬운 문제였던 모양입니다. 답은 백호 선배입니다!" 확실히 이것은 쉬어가는 코너였으니까. 이어, 나는 은호님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은호님은 걸어내려오더니, 내 자리로 다가왔고,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비켜주었다. 이어 은호님은 씨익 웃으시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문제가 적혀있는 쪽지를 꺼내들었다. "그럼 마지막 문제는 내가 내겠느니라. 이것은 좀 많이 어려울지도 모르나, 뭐, 잘 찍어보거라." 은호님은 확실하게 경고를 하셨고, 피식 웃으면서 모두에게 문제를 냈다. "자. 마지막 문제니라!" Q.과거, 은호는 어떤 한 인간과 인연을 맺고 연을 맺은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이 인간의 이름은 무엇인가? 1.유랑 2.이랑 3.한별 4.시우 P.S - 20점 문제니라. 틀리면 20점이 깍이니까 잘 찍어보도록 하라. //마지막 문제...자..잘 찍어보십시오! 이것도 거론되었습니다! 이 스레에서!
703
아사-이벤트
(2151832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49:57
"윽..." 한별이 아닌 건 알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2번..?" 자신이 없는 목소리입니다.
704
아사-이벤트
(2151832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2:49
다갓님 찍신님 하느님 엔류님 신령님 샐리님 머피님 비타님 멸화님 온갖 신님 제 찍기가 맞게 해주세요...(털썩)
705
밸린
(1382209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3:57
"역시 모르는 문제로구나..." 어쩔 수 없나 이럴때는 믿는 구석이 없어도 자신의 운을 믿어보는 수 밖에!!! 한별... 이건 어째서인지 아닌 것 같고.. 시우는... 어째 들어본 적있는 이름이니라. 이건 아닐테지. 남은건 결과적으로 2개인데... 랑... 늑대를 뜻하는 한자라 하던가... "답은 2번인것 같구나...?"
706
령
(908488E+5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3:58
"모르겠는데 이건..." 령은 난감한듯이 말했다. 음... 에라 모르겠다. 령은 또 찍기신공을 발휘했다. "2번"
707
리스 - 이벤트
(525458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5:11
...역시 백호 님이셨어요. 이것은 틀릴래야 틀릴수가 없는 문제였다. 희미하게 배시시 웃어보였다. 그리고 이제 대망의 마지막 문제. 그것을 기다리고 있자 이내 은호 님께서 가온 님 쪽으로 다가오셨다. 그리고... 드러나게 되는 마지막, 열 번째 문제. 은호 님께서 직접 내주시는 열 번째 문제. 그것은 다름 아닌 은호 님께서 예전에 인연을 맺으셨던 인간 씨의 이름을 맞히는 것. 그에 조금 놀란 듯이 두 눈동자를 크게 뜨고 깜빡깜빡였다. 그것은... 제가 알지 못 하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왠지. 왠지... 잠시 두 눈을 감고 자신의 '신' 님을 불러보았다. ...'신' 님. 제가 떠올린 저 이름이 맞을까요? '신' 님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은호 님께서 인연을 맺으셨던 인간 씨. 그 분의 이름은... 천천히 두 눈동자를 떴다. 멍한 눈동자 속 한 시야는 은호 님을 확실하게 올려다보았고, 이내 천천히 입술을 열어 목소리를 내었다. "...정답은... 2번, 이랑입니다." ...그 인간 씨의 이름은...
708
세설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7:50
"...당신 첫사랑의 이름을 제가 알아야 합니까?" 너무 TMI까지 간 것 같다. 아무래도... 게다가 악랄하게 20점이나 깎아 버린다니. 이제까지 잘 맞춰온 점수에 약간의 위기가 생긴 것 같다. ...이번에도 생각해보자. 한별이나 시우는 비교적 최근에 짓기 시작한 이름이다. 문제는 1번이나 2번인데... 보통 출제자의 의도를 살펴보자면 답과 비슷한 단어를 배치하여 헷갈리게 하는 수법이 있으니까. ...아, 망할. 알까보냐. 이런거 "1번." 결국 마음이 가는 하나의 이름을 찍는다.
709
세설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8:29
아니 존댓말 써버렸...
710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2:58:42
그렇다면 모두의 답이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711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09:41
"의외로 많이 맞추지 않느냐. 호은골에 내려가서 은여우 전설이라도 공부한 것이더냐? 답은 2번, 이랑이니라. 아무튼...점수를 보면... 1등은 이렇게 되는구나." 이어 은호님은 손가락을 퉁겨서, 아사 씨와 리스 씨에게 각각 금 트로피와 은호랜드 티켓 2장, 그리고 소원권을 1장씩 부여했다. 두 사람의 점수는 110점. 공동 1등이었다. 이어 은호님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웃음소리를 내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건 참가상이니라. 가져가도록 하라." 이어 은호님은 손가락을 퉁겨서 모두의 자리 위에 정말로 신선한 신과 주스가 담겨있는 캔을 하나씩 내려놓으셨다. 말 그대로 참가상. 이건 모두가 받는 기본 상이라는 느낌이었다. 그것을 확실하게 전달하신 후에, 은호님은 피식 웃으면서 다시 말을 이어나가셨다. "나름 재밌지 않았더냐? 맞춘 이도 있고 틀린 이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온 지 얼마 안된 이도 참가했을터이고... 승패는 갈렸지만 너무 그 승패에 연연하지 말지어다. 이렇게 모두가 모여서 재밌게 보내는 것도 나름 즐겁지 않더냐." 이어 은호님은 모두를 바라보며, 정확히는 한 명, 한 명을 바라보며 피식 웃으며 엄지 손가락을 척 올렸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만들어보겠느니라. 그러니까, 또 즐겁게 즐겨보거라." 그 말을 남기고서 은호님은 쿨하게, 바람을 일으켜서 사라져버렸다. 자연스럽게 그곳에 남아있는 것은 하나 뿐이었다. 이어 나는 허리를 꾸벅 숙여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모두들 퀴즈를 푸신다고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1등을 하신 두 분은 정말로 축하합니다!" 정말로 크게 박수를 치면서, 나는 성대하게 축하를 하면서, 손가락을 퉁겨 신통술을 발동했다. 그러자 하늘 위에서 꽃잎이 축복하듯이 소소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치, 모두를 축복하듯, 모두를 축하하듯, 모두를 격려하듯... 나중에 전부 내가 치워야겠지만 일단 그건 모르는 척 넘기기로 했다. 지금은 즐거운 행사가 막 끝난 참이었으니까... -Fin. // 모두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1등을 하신 아사주와 리스주에게는 골드 트로피 [모든 문제를 맞춘 자]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승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밸린주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 [용기 있게 도전한 자]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퀴즈야! 놀자!]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712
세설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1:23
드디어 골드 트로피가 떴군요!:)
713
령
(908488E+5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2:17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14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2:48
설마 모든 문제를 다 맞추실 줄이야...(흐릿) ....이랑 어떻게 맞추셨죠? 그거 스레 초기에...아주 초기에 잠깐 거론한 이름인데..!
715
밸린주
(1382209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4:32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소거법입니다(?) 장난이고 리얼 다이스를 굴려서 나온 숫자를...
716
아사-이벤트
(2151832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5:09
"짝은 게 맞았네." 다행이다. 라고 무덤덤하게 했지만 문제를 푸느라 굉장히 집중하다 보니 끝난 줄도 몰랐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상품은 조금은.. 기뻐한 것 같은 표정을 짓는군요. 그리고 떨어지는 꽃잎을 보았습니다. "그거 꽃잎 치우기 귀찮지 않아?" 그냥 도와주는 게 아니라 내가 우승해서 기분 좋아서니까 잠자코 치우는 거 도와줄 거야. 라고 말하는 모습이 요상한 건가..? "소원권이랑 은호랜드 티켓이랑.. 트로피랑.. 절대 집에 전시 안 해 둘 거니까." ※반대로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찍신님이 절 도우셧ㅅ어!(반짝)
717
세설주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16:32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718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20:19
찍기만으로 맞췄다면...여러분들...엄청난건데...(동공지진)
719
리스주
(525458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26:54
이벤트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아사주와 밸린주, 트로피 축하해요!(짝짝짝) 이랑은...뭔가 보자마자 왠지 그 이름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 그저 감이었을 뿐이랍니다!ㅋㅋㅋㅋ
720
령주
(908488E+55 )
Mask
2018-10-20 (파란날) 23:27:25
전 다이스 굴려서 정해쏘요
721
세설주
(128717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30:22
저는 찍어서 대차게 망했습니다! 아아아 한문제만 더 맞추면 골드 트로피...(롬곡 세설: 고위신 첫사랑을 내가 어째서 알아야 하는데...(하품)(???
722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3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아사-이벤트
(2151832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35:10
정말 이건 찍었습니다. 확실히 아닌 건 3번이었으니까요.. ....다들 트로피 축하해요!
724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40:10
....마지막 문제는 일부로 틀리라고 낸 건데....맞춘 분들이 많아서 동공지진을 현실에서 일으켰습니다. 덜덜...
725
리스주
(5254587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58:44
ㅋㅋㅋㅋㅋ그래도 다들 뭔가 진짜로 잘 맞히셔서 감탄했어요! XD 멋져요!ㅎㅎㅎ
726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
Mask
2018-10-20 (파란날) 23:5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도요!
727
아사-이벤트
(2326251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05:10
다들 잘 맞히는 것 같아서 감탄22 어으... 좀 더 있고 싶었는데..
728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09:32
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시면 들어가서 주무시는 것도 좋습니다!
729
리스주
(3126834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1:58
>>726 ㅋㅋㅋ전 찍기가 많았을 뿐이라...(시선회피) >>727 앗...! 그래도 이제 자정도 지났으니 피곤하시면 푹 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730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5:27
찍기로 다 맞추다니.....가능할리가 없잖아요.! (동공지진)
731
리스주
(3126834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35:20
>>730 물론 알아서 맞춘 것도 있었으니까 가능했던 거겠죠! 아마도요...?ㅋㅋㅋㅋ 근데 아는 문제가 한 6개 정도 되긴 했으니까요. :) 그나저나 상품을 받아도 리스가 저게 뭔질 모를텐데...(흐릿) 리스: ...?(은호랜드 티켓 내려다보기)(고개 갸웃)
732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39:31
그것은 일상에서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733
령주
(4942903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40:39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령: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난 널 믿어. "회전문을 본다면..." 령: 밀어서 빠져나가야지.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령: 그것 참 비극적인데... 외로움에 미쳐버리지 않을까? 령: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다정하고 상냥한 타입이요.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예스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과거
734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0:41:59
과거를 생각한다라...역시 그 아이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는 모양이군요. 령이에겐.... 그 외의 정보도..(엄지척)
735
리스주
(31268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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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내일 월요일) 01:02:18
>>732 그렇군요. 이것은 언젠가 다시 또 일상을 돌리라는 계시...!(???) ㅋㅋㅋㅋ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 >>733 령이의 정보...!(메모메모) 으아아...ㅠㅠㅠ 특히 세 번째 질문이 제일 마음 아파요...령이가 외로움에 미쳐버리지 않게 리스랑 모두가 꼭 령이의 곁에 같이 있어줄게요...!ㅠㅠㅠ(토닥토닥)
736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0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737
리스주
(3126834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29:16
>>736 레주의 NMPC들의 일상도 응원합니다!ㅋㅋㅋ
738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4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틈틈히 일상을 돌리고 있으니 괜찮답니다!
739
리스주
(3126834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57:45
>>738 그렇게 따지면 저도 틈틈히 일상을 돌리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
740
세설주
(179608E+5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58:26
끄앙!
741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1:58:43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와요!!
742
세설주
(179608E+5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2:01:06
리온주도 좋은 밤이에요!:) 갑자기 튀김 종류가 격하게 먹고싶은 것은 무슨 증상일까요...?(의불) 새우튀김 먹고싶ㄷ... 아니면 멘보샤...
743
리온주 ◆H2Gj0/WZPw
(3847742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2:04:01
....그건 그냥 먹고 싶은 욕구입니다.
744
세설주
(179608E+5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2:04:35
(납득) 내일은 새우튀김 해먹겠습니다...(???
745
리스주
(3126834E+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2:22:01
>>740 세설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오자마자 보이는 맛있는 새우 튀김의 향연...(???)(머엉)
746
세설주
(179608E+55 )
Mask
2018-10-21 (내일 월요일) 02:26:23
ㅅㅐ우튀김 맛있으니까오!(의불 아 근데 너무 배가 고ㅍ...
끝.